온돌시스템이 없이 벽난로 난방방식때문에 생긴게 침대문화..입식 문화에요..집안에서 신발신는 문화도그렇고..모두 바닥이 차갑기 때문에 생긴 문화일뿐...그게 선진문화라고 볼수있는건 아니지요..벽난로는 주변만 따뜻할뿐 대부분의 열기는 굴뚝으로 빠져나가거나..그나마 실내도 온도차에 의해 따뜻해진 공기는 난로 근처에서 바로 위로 올라가서 바닥은 차갑고 반대로 윗부분은 건조해지는데 아래가 차갑고 위만 따뜻한 환겅은 건강에도 않좋죠..반면에 온돌은 바닥 전체가 따뜻하면서 따뜻한 공기가 위로 올라가면서 방전체에 균일한 난방효과를 줍니다..더블어 발이 상체보다 따뜻해지면서 혈액순환에도 좋지요...건축계의 4대 거장으로 불리던 프랭크로이드라이트도 한국의 온돌은 인류가 개발한 최고의 난방시스템이라고 평가하고 자신의 유명한 작품들에도 적극 활용했죠...
온돌의 경우 빼았기는 공간이 전혀 없지만 외국의 난방 시스템은 집안의 많은 공간을 빼앗기는 단점도 있습니다. 난방 시스템에 가구를 붙여 놓을 수도 없고, 에어를 빼어줘야하는 경우를 고려해서 늘 주변을 오픈시켜줘야하며, 온돌시스템처럼 열이 골고루 퍼지는 것이 아니기에 효과면에서 떨어집니다. 또한 난방비는 더 들지만 열이 오랫동안 지속되지 않으므로 효율성에서는 떨어집니다.
한국에서도 창고에서는 바닥에 앉지 않아요! 한국의 집은 서양의 침대메트리스 위라고 생각하면 되요. 그리서 신발을 신고 들어가지도 않고 바닥에 잠들 수도 있고. . . . . 그만큼 바닥을 청결하게 유지하지요. 서양은 집의 바닥이 창고의 바닥과 똑같은 개념인걸로 알고 있죠. 그래서 신발신고 들어가고 바닥에 앉지않고 항상 바닥에서 떨어진 침대에서 자야하고. . . .
이분이 왜인지 모르겠지만 독일에선 바닥에서 자지도 부모와 함께 자지도 않는다고 했는데 모든건 온돌 하나로 설명 가능하죠 대부분의 나라는 온돌이 없으니 바닥이 얼어죽을 정도로 차가웠기 때문에 입식문화가 발달해 바닥에서 안자는게 아니라 못자는것에 가까웠던거죠 그래서 한국은 온돌 때문에 바닥에 자는게 가능해져 부모와 자식의 잠자리 구분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구분이 모호 했고 다른 나라는 침대를 썻기 때문에 부모와 자식의 잠자리 구분이 확실했던 것이구요 한국을 제외한 나라들이 아직도 대류난방을 쓰는데 대류난방은 열등한 난방 방식 입니다 대류난방은 뜨거운 공기가 상층부에만 머물러서 상체는 따뜻해도 하체는 차가웠고 그걸 그나마 보완하기 위해 바닥에 먼지와 각종 오염의 주범인 카펫을 깔게됐으며 집안용 신발인 슬리퍼를 사용해야 했습니다 온돌은 열기를 바닥에 묶는 반면 대류난방은 열기의 대부분을 대기로 날려 버려서 열효율도 최악입니다
열등하다는 단어는 바꾸시는게 어떨까요? 조금 더 비효율적일수는 있어도 다른 나라의 문화에 대해 통상적인 인도적 기준을 벗어나는게 아닌 이상 열등하다고 폄하하는것은 조금 좋지않아보이네요. 반대로 한국의 좌식생활은 서양의 입식생활과 다르게 허리와 관절에 부담이많이가서 인체에는 좋지않은 방식인데 이것또한 열등한문화인가요?
@@크클복숭 뭔가 오해를 하셨네요 문화의 상대성이라고 일반적으로 문화라는건 절대적인 기준의 우열이나 옳다 그르다를 따지는게 의미가 없다는건 저도 이해하고 동의 합니다 그렇지만 저는 과학적으로 복사난방이 대류난방에 비해서 더욱 발전된 형태의 난방방식이라는 의미로 난빈방식의 수준의 낮음을 이야기 하기 위해 열등한 난방방식이라는 표현을 한것이지 복사난방을 사용하지 못하고 대류난방 밖에 못하는 나라들의 문화가 열등한 문화라고 이야기한게 아닙니다 단지 나무를 태운 열기로 난방을 하는것에 비해 나무를 태운 열기를 이용해 바닥을 데워 난방을 하는게 더욱더 발전되고 효율적인 방식이라는건 부정할수없는 사실 아닌가요? 두가지는 비슷해보이지만 완전히 다른주장이죠
@@크클복숭 열등하니까 열등하다고 말하는거죠.대류난방은 정말로 복사난방(온돌난방)에 비해 열등한 방식 맞습니다.여기서 열등하다는건 그들의 "인간수준"이 열등하다는게 아니라 "난방방식의 선진화 및 효율성"을 놓고 선진하다 또는 열등하다를 말하는겁니다.님은 자꾸만 "사람됨의 인격","인간의 가장 기본인 존엄성","인종차별"...이런 문제를 놓고 "열등"이라는 단어를 생각하니까 님이 계속 오해하고 있는겁니다.지금 이 댓글은 그 말을 하고 있는게 아닙니다.그낭 난방방식이 선진하냐 선진하지 못하냐를 놓고 말하는것일뿐.
@KPop Rocks ! 민주화를 위해 멀 싸워요? 간첩들이 나라이간질해서 분열시킨거죠 사회 경제가 발전하면 자연스럽게 민주주의됩니다 전쟁때 공산화되었다면 민주주의는 어림도 없어요 미군이주둔하고 자유국가들과 교류되어 자연스럽게 민주주의가 된건데 무슨 종북주의자들이 데오질이나 한걸 무슨 민주화운동이라고? 차라니군사정권이 나라지키지 말고 김씨독제에 들어가게 했어야 해 박정희 전두환은 왜 남한을 지켜주고 좋은꼴을 못보누
@@saeng7358박정희, 전두환이 나라를 지켰다? 역사시간에 졸았군. 4.19민주혁명이 일어나서 이승만독재를 몰아낸 후 권력쟁취하려 군부쿠데타 일으킨 자가 박정희고 3선개헌도 모자라 종신제 대통령 하려다 온갖 비리, 부정축재가 심각해서 부하에게 총 맞아 죽은 자가 박정희다. 박정희 죽자 그 권력을 군부가 이러받으려고 전국 어느 지역을 타겟으로 해서 게엄령 선포하고 독재를 할까 고민하다 부산, 광주, 대전, 전주, 마산을 대상으로 시뮤레이션하다 광주가 무난하다고 결정하고 미리 사복군인을 민간인 사이에 집어 넣어 군인의 폭력에 항거해서 무기를 탈취하게 유도한 뒤 '무정부 상태가 된 광주를 군인이 평정했다'는 시나리오대로 가려했는데, 군대가 광주시에서 잠시 물러나자 무기 다 반납하고 오히려 그 기간 동안 도둑, 강도, 소매치기 한 명 없었던 광주를 무력진압해서 수많은 양민을 학살하고 권력을 잡은 자가 전두환이야. 어쩌다 이런 애들이 역사공부도 안하고 가짜역사를 배우는지 기가 막히다.
@@vaginarose3793 남자 185? 그건 키 크기로 유명한 미크로네시아인이야기구요(영화배우로 활동하는 전직 레슬러 더 락이 미크로 네시아인입니다) 영국기준 175입니다 그리고 울나라 키 173이라고 우기는데 내림해서 그런거고 반울림기준 174예요 키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희한하게 울나라키는 내림하고 일본애들 키는 올림 하더라구요 일본의 경우 170이라고 우기는데 반올림 기준 169 구요 중국은 더 작아서 167이던가였습니다 ㅔ가 178로 한국 사람 평균보다 쬐끔 큰데 솔찍히 외국가서 제가 키 작다 느낀적 없네요
세계에서 가장 유일한 온돌문화를 가진 나라가 대한민국이라서 대한민국 사람들은 온돌의 특성 때문에 굳이 열심히 청소 안해도 되는데도 아이러니하게도 오히려 청소를 더 많이 함.당연히 좌식(온돌문화)보다는 입식(대한민국 제외한 전세계 난방문화)이 훨씬 더 더럽잖아.그래서 청소를 입식문화를 가진 나라가 훨씬 더 열심히 해야되는데 현실은 정반대.좌식문화라서 굳이 열심히 안해도 되는 대한민국 사람들이 청소 더 열심히 해.
겨울에 바닥이 따뜻하니 바닥에 누워 이불을 덮는게 최고고 일어나면 뜨끈한 바닥에 엉덩이를 붙이면 젤이죠. 그리고 옛날 건축자재의 단열이 지금 같잖아서 우풍이 세다면 당연히 온돌 바달에 가깝게 생활하는 것이 젤 이상적인 선택일 겁니다. 그래서 신발도 벗고 바닥을 깨끗히 유지 해야 했을 것이고. 지금의 상식으로 봐도 매우 효율적인 열에너지 활용법이고 위생적으로 봐도 외부의 오염으로 부터 안전한 바식이죠. 만일 신발을 신고 집안에 들어 온다면 그바닥에 누울 수가 없으니 높이 차이가 있는 누울 자리가 필요하고 차가운 바닥에 두툼한 천을 깔아 바다의 냉기를 우선 막을 매트가 필요하고 그 매느를 더 안락하게하는 기술들이 들어 가서 침대기술이 서방에서 발달했겠죠. 그런 면에서 보면 온돌에 침대가 효율면에서 좀 개선이 필요한 물건이라고 생각 됩니다.
농경문화권과 목축문화권의 차이 일 뿐. 유목문화권에서는 좌식을 못합니다 가축과 함께 생활했기 때문에... 개를 친구처럼 여기고 소를 먹는게 흔하죠. 농경 문화권에서는 가축이 농기계 같은 역할이라 소를 먹지 않고 개를 먹으며, 축사가 분리돼있었기 때문에 좌식 문화가 일반적이죠. 같은 아시아라도 목축문화권인 몽골이나 중국북부는 좌식문화가 없어요. 반면 일본 한국 필리핀 등 농경문화권은 좌식문화가 발달해있죠.
여름왕국 서양으로 이민가서 지낸 재미교포2세들 키 보면 전혀 크지 않음. 옛날 조선시대나 상놈 양반들 키가 지금보다 작았던 이유가 좌식보다 채식위주의 식습관 영향이 더 컸고 게다가 요즘 애들은 좌식 생활을 하지도 않음. 요새 잼민이들 급식먹을때 땅바닥에 앉아서 처먹음? 공부할때도 책상에서하고 잘때도 침대에서 잠. 하지만 몇십년째 신검 평균키 정체중. 걍 아시아인의 한계고 유전이라 봐야댐. 뭔 좌식타령임. 그래도 우리나라는 동아시아에서 유전적으로 평균키 큰편임. 서양 선교사 문헌에도 일본인 중국인보단 항상 키 크다고 나옴.
아무런 이유 없이 부모랑 함께 자는 건 흔하지 않다고요??! 부모님이라는 사실이 것이 함께 잠을 잘 수 있는 크고, 좋은 이윤데요 ㅎㅎㅎ ㅎㅎ 부모님 다리나 팔 베게하고 자는 낮잠은 다 큰 자식들의 변치 않는 즐거움이요, 효돈데.... 늙어 가시는 두 분에게 더 이상 그럴 수 없다는 것이 마음 아프죠ㅠㅠ 울 부모님 보고 싶다 ㅠㅠ
요즘 유럽도 바닥을 데우는 난방시스템을 도입하는 가정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네요. 당연히 그런 집에서는 맨발로 생활하고, 바닥에 앉아 생활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바닥을 데우는 난방 시스템이 에너지 효율, 열 효율 면에서 탁월해서 난방 비용이 훨씬 저렴해졌다고 합니다. 독일은 지자체에서 바닥 난방시스템으로 전환하거나 집을 지을 경우 보조금도 준다고 하는데, 요즘도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그 영상이 꽤 된 것이라...
서양문화와 동양문화 특히 한국문화와의 차이를 들자면 대표적인 것이 소통의 문화입니다. 한국문화는 어울림과 믿음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함께한다는 측면이 강합니다. 그런 면에서 부모와 자식도 같이 잘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화장실을 보시면 알겠지만 우리는 화장실에 배수구가 있습니다. 서양은 배수구가 없습니다. 소통이란 것은 이런 간단한 것에서부터 시작이 됩니다. 서양인은 따로따로라는 문화가 강하며 동양 특히 한국은 서로 같이 어울려서 산다는 의미가 강합니다. 덧붙여 침대라는 공간은 홀로 잔다는 면이 크다고 보면 되겠으며 온돌을 두고 바닥에서 잔다는 것은 모두와 함께 잔다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산업혁명 이후에 따로따로의 문화에 어울림의 문화가 밀려서 동양은 뒤떨어졌지만 앞으로는 어울림의 문화가 성장할 때가 다시 도래하기 때문에 동양이 다시 역전할 것입니다. 그리고 코로나로 그게 더욱 빨라졌으며 그 성장을 주도하는 세력은 일본도 아니고 중국도 아닌 바로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될 것입니다!
오우 라라크로포드와 안졸리나졸리의 장점을 합쳐놓은 분이시구만.. 한국은 온돌문화로 집안이 외부와 차단된 공간으로 따뜻하기때문에 바닥에 자고 식사도 식탁이 아닌 작은 접이식 반상?을 사용했어유. 가족이 함께자는것은 예전 6.25를 겪고 가난한 환경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온가족이 한방에서 숙식을 했는것 같아유 근데 이러한것은 가족간의 유대감이 더 강해져서 좋은것 같아요 물론 서양과 동양의 자신의 존재를 보는 시점은 서양은 나와 우리이고 동양은 우리와 나 이런관계이죠.
어릴때 두메산골에 살앗어요 학교를 4키로 정도 걸어 다녔어요 노래 부르며 어깨동무하고 어깨 동무 하는 것은 요즘 애들은 잘 안하더라고요 친구끼리 걸어 갈대 둘이상 때론 서넛이도 같이 하면서 걸엇어요 잼있고 친구끼리 친함에 표현이기도 하고 노래도 있어요 어깨 동무 내동무 이렇게 시작하는 동요
모르는 사람을 보고 좋은 기분을 느끼게 되는 경우는 흔하지 않은데 한국인도 아니고 독일 사람 니다 님을 볼 때는 그런 느낌을 갖게 되네요. 전혀 사심없이 사람으로서 기분이 좋아지게 하는 그런 매력이 있는데 우리는 흔히 그런 경우 미모에 대한 개인적인 주관은 별개로 인상이 참 좋네요 라고 하지요. 근데 이 분은 아직 한국의 겨울을 지내보지 않은 것 같습니다. 독일과 한국의 난방 방법이 차이가 나기 때문이라는 걸 모르는 것 같으니까 말입니다. 한국인도 독일에 가면 바닥에 눕거나 앉으라고 해도 안 합니다. ㅎㅎ
북방의 추운지역에서 한반도로 이주한 한국인의 온돌문화는 기원 전부터 시작하여 발전해 왔습니다. 지금은 온수 파이프식 온돌이라 얼마든지 방을 크게 또 여러 개 만들어서 식구마다 방을 줄 수 있지만 이전의 아궁이에 불을 때던 구들식 온돌방은 작게 만들고 체온 까지 나눠야 열손실이 적기 때문에 온 가족이 같이 자는 문화가 생긴 것이고 침대 없이 바닦에서 자는 것, 실내에서 신발을 안 신는 것, 앉아서 생활하는 좌식문화등 이 모두가 온돌의 주거 환경에 맞추어서 발전한 겁니다. 온수파이프식 온돌은 한국의 구들에서 영감은 얻은 미국인 건축가에 의해서 개발되었는데도 미국에는 영향을 못 주고 수천년을 좁은 공간에서 가족이 몸을 맞대고 살아온 한국인에게 방의 크기와 수에 큰 변화를 일으켰죠. ^^ 문화란 원래 바뀌기가 쉽지 않습니다. 일본도 온돌이 없으며 50여 다 민족 중 남방 민족인 한족이 주류인 중국도 북방 계 소수민족만이 온돌을 사용합니다.
좌식문화는 이유가 있지요. 온돌이라고 아주 옛날엔 불을 때서 바닥돌을 데워 그위에 진흙몰탈을 올려두었어요. 그러니 바닥은 따듯하죠. 우리기후는 추위를 피해야하는 구조거든요. 여름이야 별상관없었어요. 옛날엔 그다지 덥지 않았으니까요. 한여름에도 27도를 넘기기 힘들었다해요. 바닥이 따듯하면 위는 시원하죠. 그래서 우리는 하체는 따듯하게 상체는 시원하게 해야 방안의 공기 및 육체의 흐름이 좋다고 보았어요. 왜? 밑이 따듯해야 기운이 올라가고 올라가 기운은 차가워서 다시 내려오죠. 그렇게 대류가 일어난다고 보았어요. 특히 여성들에겐 이런 문화가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하죠.
당연히 독일은 좌식일수 없겠죠 애초에 신발신고 다니니ᆢ 큰차이점을 모르겠다? 좌식을 왜하는지 모르겠다고? 신발신고 안신고 차이겠죠 물론 바닥난방도 있고 한국은 외부서 신던 신발은 내부에 안신고 다니니 바닥서 앉고 바닥서 누울수 있는거죠 맨발에 또 매일 바닥 닦아요 한국처럼 바닥청소용 밀대에 청소기 다양한 나라 몇이나 될까싶을정도ᆢ 한국서 살고있다면서 왜 모르는건지ᆢ 진짜 몰라서 그러나? 솔직히 기어다니는 애기들 있는 가정보니 어른들은 신발신고 아기들은 바닥에 앉고 기어디니는거보고 ᆢ 진짜 놀랬음 이런게 충격이지ᆢ 신발벗고 맨발로 다니고 앉는게 충격인가 아니면 성인들은 신발신고 쇼파서 앉고 신발 신은채로 침대에 눕고 아기들은 그런 바닥에 앉아서 기어다니고 넘어지고 하는게 충격인가ᆢ
진짜 tmi인데 독일이나 우리가 흔히 말하는 서양의 선진국의 도시에 공원이 많은 이유가 수해를 예방하는 목적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원래 비가 내리면 먼저 땅에 흡수되고나서 강이나 바다로 흘러가야 하는데 땅이 도시 계발로 아스팔트로 덮히면 물의 순환이 방해되니까 공원을 만들어서 땅에 물이 충분히 흡수되게 하는거래요
서양에서는 영유아 돌연사 때문에 말이 많았죠.각각의 장단점이있어요 서양 육아라고 무조건 따라하려는 사람 있는데 요즘 서양에서는 반대로 ㅎㅎ 동양 전통육아에 관심 많아하는 부모들이 증가하도있죠. 많은 서적도 나오고 슬링이라는것도 브라질 원주민들에게서 영감을 받아 생긴것이구요, 포대기도 완전유행이죠. 사실은 서양에서는 낯선 문화였어요 아이를 안고 생활한다는 자체가 ㅎ요즘 엄마들 보면 자기 아이 성향에 맞게 공부도 많이하고 유연하게 잘 키우는거 같아 보기좋아요~^^
한국이 바닥 문화가 존재하는 이유는 온돌과 신발이란 것이 주거공간과 격리되어 진다는게 큰 요인이죠... 신을신고 침대위에 뒹구는 서구권 문화와는 확연한 차이가 날수밖에 없는 이유인거죠... 다른건 모르겠지만 위생부분에서는 큰 차이를 보여줄수밖에 없는거죠...이번 코로나 사태같은 경우만 하더라도 서구권 문화가 더 타격을 받는 이유중 하나는 바로 신발 입니다. 자신,또는 외부인의 전파경로중 신발이란 부분을 아무도 언급 안하는걸 보면 생각의 폭들이 너무 좁아요...;;
왜 그런 차이가 있냐면요 ? 한국의 주택은 온돌 문화라서 그래요. 한국은 겨울에 무척 추운데, 전통적으로 온돌로 난방을 해서 살기때문에 방바닥의 따뜻함을 즐기게 되니까 모두 그기에 맞춰져 문화가 생긴거죠. 그리고 한국 전통의 주거 목적의 건물은 단층 위주로 지어져 사용했답니다 . 외국처럼 특히 일본 중국만 해도 전통 건축물에 2층 3층 건물이 많지만 한구처럼 온돌 난방이 아니라서 생긴 건축이에요 . 전통문화에서 건축 기술이 없어서 그런게 아니에요 . 간혹 궁성 같은 공적 건물에서 그들의 문화재가 더 크고 웅장하게 지은것들이 있는 반면에 한국은 그저 아담하고 단촐한 수준의 건물밖에 없는데요. 그 이유는 ? 한국의 왕정시대는 철저히 민본주의에 입각한 문화라서 백성의 혹독한 노동 부역을 마구잡이로 착취 않았던 데 이유가 있고, 외국은 애민의 정사를 위주로 하는 왕정 문화가 약했어요 특히 일본은 고대부터 한국 문화를 전수받아 발전해 왔지만 그들의 왕궁이나 성곽은 엄청 웅장하지요. 그 이유는 그들의 오랜 무사들에 의한 군주 통치라서 백성의 고혈을 애틋하게 여기지 않았죠 . 한국은 임금이라해도 백성들의 농정이나 민심을 봐가며 백성의 원성을 사지 않는 선에서 왕궁과 성곽 조차 그 사정에 따라 적당히 지어야 했죠. 그래서 한국의 전통 건축 문화재에선 웅장한 규모미를 엿볼수 없지요. 대신 그 소박함 속에 단아하고 장엄함이 깃들어 있읍니다 . 중국은 다민족 국가라서 정치적 변란이 잣았어요. 그래서 왕정이 자주 바뀌게 되었고 그럴때마다 백성의 고혈을 지어짠 결과랍니다. 역시 그기에도 지배층에 의한 피지배 민중들을 향한 수탈 문화의 잔재이고, 정복민들에 의한 왕정에서 백성들의 고역은 안중에도 없이 고역을 난발해서라도 마구 지어낸 결과에요. 반면 한국의 왕조는 세계에서 가장 독보적으로 일천년 500년 식 가는 오랜 단일민족 통치하에서 왕조 말기도 여타 외국에서 처럼 전쟁을 통한 피비린내 뿜는 정권 정부 교체가 아니었고 상대적으로 평화로운 수준에서 피흘리지 않은 정권 이양이 있어왔다 할 만큼 , 한국이야 말로 민주주의 이전에 민본주의 왕정 시대 문화를 꽃피워 온 역사를 가지고 있어요 . 피상적 결과에 의존한 역사관을 넘어 이유있는 역사를 읽어야 진정한 실상에 눈을 뜰수 있는거죠 . 정권교체
고구려, 발해처럼 시베리아 인근까지 영토를 구축했던 우리 민족은 극동지역의 혹독한 추위를 견디고 생존을 위한 효율적 방법을 찾은 것. 현재 남한에서 지내는 겨울과 백두산 위쪽 지역의 겨울은 상상초월. 6.25 한국전쟁 당시 장진호 전투에서 밤사이에 얼어죽은 군인만 수천명이라 하니.. 효율성을 추구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기질상, 세계 유일의 온돌문화는 좌식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단서.
if she didn't say she is Germany , i couldn't know that. cause of her English is so fluency and her pronounce is very natural. most young Germany is good at English like her?
한국과 다른나라의 집안에서 바닥의 개념이 좀 많이 다른듯요..한국의 방바닥은 외부에서 착용하던 신발은 절대 신고 다니면 안되고 음식이 떨어졌을때 주워먹어도 될만큼 깨끗하게 유지하고 위생에 신경을 엄청 쓰는데..외국은 신발도 신고 다니고 밖에서 돌아다니던 애완견이 그대로 밟고 생활하고 벽만 있을 뿐이지 외부와 다를게 없는듯..
온돌시스템이 없이 벽난로 난방방식때문에 생긴게 침대문화..입식 문화에요..집안에서 신발신는 문화도그렇고..모두 바닥이 차갑기 때문에 생긴 문화일뿐...그게 선진문화라고 볼수있는건 아니지요..벽난로는 주변만 따뜻할뿐 대부분의 열기는 굴뚝으로 빠져나가거나..그나마 실내도 온도차에 의해 따뜻해진 공기는 난로 근처에서 바로 위로 올라가서 바닥은 차갑고 반대로 윗부분은 건조해지는데 아래가 차갑고 위만 따뜻한 환겅은 건강에도 않좋죠..반면에 온돌은 바닥 전체가 따뜻하면서 따뜻한 공기가 위로 올라가면서 방전체에 균일한 난방효과를 줍니다..더블어 발이 상체보다 따뜻해지면서 혈액순환에도 좋지요...건축계의 4대 거장으로 불리던 프랭크로이드라이트도 한국의 온돌은 인류가 개발한 최고의 난방시스템이라고 평가하고 자신의 유명한 작품들에도 적극 활용했죠...
신발신고 왔다갔다 하는 곳에서 누워
잘수는 없겠죠 알고보면 참 더럽다는 생각
온돌이 잇다는 것은 참 대단한 겁니다. 정말 문명국가인 모습이죠. 깨끗하고 편안하고 참 좋지요. 서양은 바닥이 차가워서 참 불편하고 깨끗하지 못하죠. 신발신고 실내에 있고, 그래서 집이 전체적으로 좀 지저분한 분위기가 됩니다.
온돌의 경우 빼았기는 공간이 전혀 없지만 외국의 난방 시스템은 집안의 많은 공간을 빼앗기는 단점도 있습니다. 난방 시스템에 가구를 붙여 놓을 수도 없고, 에어를 빼어줘야하는 경우를 고려해서 늘 주변을 오픈시켜줘야하며, 온돌시스템처럼 열이 골고루 퍼지는 것이 아니기에 효과면에서 떨어집니다. 또한 난방비는 더 들지만 열이 오랫동안 지속되지 않으므로 효율성에서는 떨어집니다.
@@myeongheefrerot3576 시골에서 벽난로 때고 있지만 정말
그 앞만 따뜻하고 비효율성
온돌은 발밑애서 전해오는 따뜻함 때문에 행복한 느낌입니다 정말 최고에요
단군할배가 나라위치는 잘못잡으셧는뎅 ㅋㅋㅋ
온돌은 진짜 좋은거죠 최고
아이 처음 키울 땐 서양 육아 처럼 따로 재우는 게 좀 더 선진 육아 같았는데 둘 키워보니 그렇지 않아요. 아이랑 같이 자는 거 참 좋아요.
아이도 항시 좋아할지는 다른문제지만 ㅋ전 퇴근하고회식하고오신 아버지의 술냄새와 까칠한턱수염이 싫었죠
하지만 아빠가되고보니
수염을부비고싶어져요 ㅋ
@@송찬우-g4s 요즘 저희 아이들도 자꾸 뽀뽀를 피해요. 냄새난대요. 어른들이 먹는 짜고 매운 음식과 아빠 술담배 냄새가 싫은 거 같아요. 저도 기억이 나는데... 자꾸 비비고 싶고 뽀뽀 구걸하고 싶어져요 ㅎㅎㅎ 장가가서도 엄마랑 잘거라는데 녹음해 뒀다가 쭉 놀릴까봐요ㅎㅎ
@@ymmaum2075 ㅋㅋㅋㅋ
세살전에는 품고 자고 7살까지는 살 맞대고 자고 12살쯤 사춘기시작할때까지는 같은 공간에서 자는 것이
@@도룡-w2f ??? 중년페티시의 의미를 모르시는거같은데;;;;
동성애자는 또 뜬금....
한국에서도 창고에서는 바닥에 앉지 않아요! 한국의 집은 서양의 침대메트리스 위라고 생각하면 되요. 그리서 신발을 신고 들어가지도 않고 바닥에 잠들 수도 있고. . . . . 그만큼 바닥을 청결하게 유지하지요. 서양은 집의 바닥이 창고의 바닥과 똑같은 개념인걸로 알고 있죠. 그래서 신발신고 들어가고 바닥에 앉지않고 항상 바닥에서 떨어진 침대에서 자야하고. . . .
문제는 서양, 특히 미국은 가끔 침대위에 드러누워서도 신발 신고 있는 사람이 있더라는거죠...;;
이분이 왜인지 모르겠지만 독일에선 바닥에서 자지도 부모와 함께 자지도 않는다고 했는데
모든건 온돌 하나로 설명 가능하죠
대부분의 나라는 온돌이 없으니 바닥이 얼어죽을 정도로 차가웠기 때문에 입식문화가 발달해 바닥에서 안자는게 아니라 못자는것에 가까웠던거죠
그래서 한국은 온돌 때문에 바닥에 자는게 가능해져 부모와 자식의 잠자리 구분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구분이 모호 했고 다른 나라는 침대를 썻기 때문에 부모와 자식의 잠자리 구분이 확실했던 것이구요
한국을 제외한 나라들이 아직도 대류난방을 쓰는데 대류난방은 열등한 난방 방식 입니다
대류난방은 뜨거운 공기가 상층부에만 머물러서 상체는 따뜻해도 하체는 차가웠고 그걸 그나마 보완하기 위해 바닥에 먼지와 각종 오염의 주범인 카펫을 깔게됐으며 집안용 신발인 슬리퍼를 사용해야 했습니다
온돌은 열기를 바닥에 묶는 반면 대류난방은 열기의 대부분을 대기로 날려 버려서 열효율도 최악입니다
열등하다는 단어는 바꾸시는게 어떨까요? 조금 더 비효율적일수는 있어도 다른 나라의 문화에 대해 통상적인 인도적 기준을 벗어나는게 아닌 이상 열등하다고 폄하하는것은 조금 좋지않아보이네요. 반대로 한국의 좌식생활은 서양의 입식생활과 다르게 허리와 관절에 부담이많이가서 인체에는 좋지않은 방식인데 이것또한 열등한문화인가요?
@@크클복숭 뭔가 오해를 하셨네요
문화의 상대성이라고 일반적으로 문화라는건 절대적인 기준의 우열이나 옳다 그르다를 따지는게 의미가 없다는건 저도 이해하고 동의 합니다
그렇지만 저는 과학적으로 복사난방이 대류난방에 비해서 더욱 발전된 형태의 난방방식이라는 의미로 난빈방식의 수준의 낮음을 이야기 하기 위해 열등한 난방방식이라는 표현을 한것이지
복사난방을 사용하지 못하고 대류난방 밖에 못하는 나라들의 문화가 열등한 문화라고 이야기한게 아닙니다
단지 나무를 태운 열기로 난방을 하는것에 비해 나무를 태운 열기를 이용해 바닥을 데워 난방을 하는게 더욱더 발전되고 효율적인 방식이라는건 부정할수없는 사실 아닌가요?
두가지는 비슷해보이지만 완전히 다른주장이죠
@건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띠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닉값보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빌드업이 아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클복숭 열등하니까 열등하다고 말하는거죠.대류난방은 정말로 복사난방(온돌난방)에 비해 열등한 방식 맞습니다.여기서 열등하다는건 그들의 "인간수준"이 열등하다는게 아니라 "난방방식의 선진화 및 효율성"을 놓고 선진하다 또는 열등하다를 말하는겁니다.님은 자꾸만 "사람됨의 인격","인간의 가장 기본인 존엄성","인종차별"...이런 문제를 놓고 "열등"이라는 단어를 생각하니까 님이 계속 오해하고 있는겁니다.지금 이 댓글은 그 말을 하고 있는게 아닙니다.그낭 난방방식이 선진하냐 선진하지 못하냐를 놓고 말하는것일뿐.
외국은 온돌문화가 없기때문에 집에서도 신발을 신고 돌아다니고 때문에 침대에서 생활하는게 자연스럽게 정착된거지... 한국은 온돌문화가 발달되어 있었기때문에 공간 차지하는 침대문화가 발달할 이유가 없는거고... 좌식문화가 발달한거지...
@KPop Rocks ! 맞는 말이긴 하지만 너같은 관념 가지고 있는 사람만 대한민국에 있었으면 지금의 대한민국 절대 발전 못했음
@KPop Rocks ! 누가 당신 욕했구나. 입에 거품 무는거 보니까..
@KPop Rocks ! 맞는 말이긴 한데ㅜ여기서 이러지말자
@KPop Rocks ! 민주화를 위해 멀 싸워요?
간첩들이 나라이간질해서 분열시킨거죠
사회 경제가 발전하면 자연스럽게
민주주의됩니다 전쟁때 공산화되었다면 민주주의는 어림도 없어요 미군이주둔하고 자유국가들과 교류되어 자연스럽게 민주주의가 된건데 무슨 종북주의자들이 데오질이나 한걸 무슨 민주화운동이라고?
차라니군사정권이 나라지키지 말고 김씨독제에 들어가게 했어야 해
박정희 전두환은 왜 남한을 지켜주고
좋은꼴을 못보누
@@saeng7358박정희, 전두환이 나라를 지켰다? 역사시간에 졸았군. 4.19민주혁명이 일어나서 이승만독재를 몰아낸 후 권력쟁취하려 군부쿠데타 일으킨 자가 박정희고 3선개헌도 모자라 종신제 대통령 하려다 온갖 비리, 부정축재가 심각해서 부하에게 총 맞아 죽은 자가 박정희다.
박정희 죽자 그 권력을 군부가 이러받으려고 전국 어느 지역을 타겟으로 해서 게엄령 선포하고 독재를 할까 고민하다 부산, 광주, 대전, 전주, 마산을 대상으로 시뮤레이션하다 광주가 무난하다고 결정하고 미리 사복군인을 민간인 사이에 집어 넣어 군인의 폭력에 항거해서 무기를 탈취하게 유도한 뒤 '무정부 상태가 된 광주를 군인이 평정했다'는 시나리오대로 가려했는데, 군대가 광주시에서 잠시 물러나자 무기 다 반납하고 오히려 그 기간 동안 도둑, 강도, 소매치기 한 명 없었던 광주를 무력진압해서 수많은 양민을 학살하고 권력을 잡은 자가 전두환이야. 어쩌다 이런 애들이 역사공부도 안하고 가짜역사를 배우는지 기가 막히다.
온돌문화라 바닦에서 생활하는만큼 청소도 열심히 하는 나라죠...통계적으로 청소를 가장 많이하는 나라 1위가 한국이라고 알고있어요. 5명중 1명은 하루에 두번 청소하고 2명중 1명은 하루에 한번 청소한다던가 그렇다더라고요
혼자사는 게으른 남자라도 물티스 방 청소하죠..
@@울강쥐돼지 왜 꼭 남자여?? 여자도 개으른 사람 많은데 게으른걸 비유하는걸 왜 항상 남자탓함?? 여자들도 냄세남
@@울강쥐돼지 혼자사는 게으른 여자들은 청소조차도 안하지ㅋㅋ
오죽하면 요즘은 여자방이 더 더럽다하겠냐
@@무무-d5b ㅇㅈ향수썩은내랑 쉰내오짐
샤워는 귀찮아서 안하는건지 머리도 안감더라고요 으;;;;;;;;;무슨 지들이 서양인인줄아나.......향수로 냄새막는거보면 극혐
갑자기 서양인은 왜 나옴?
실내에서도 신발을 신는 유럽에서는 바닥이 더러워서 식탁이나 침대가 필요한 것이고
실내에서는 신발을 벗는 한국에서는 바닥이 깨끗해서 식탁이나 침대가 필요하지 않은 것이다.
결국 문화의 차이일 뿐이지만, 위생적인 관점에서는 실내에서 신발을 벗는 한국문화가 훨씬 더 낫다.
다 난방시스템 때문에 그러는거죠. 우리나라는 온돌로 바닥자체가 따뜻하니까 실내에서 신발자체를 신을 필요가 없고 유럽은 바닥난방이 아니니까요.
@@해돋이-k5t 거기다 그 차이점으로 인해
신체발달도 차이가 확나죠
서구권은 다 길쭉한데
아시아는 짤막함
@@vaginarose3793 동양인이 짧은건 맞는데 온돌은 한국밖에 없고 한국사람은 서양인들한테 안꿀릴만큼 긴데요? 중국및 동남아는 침대문화구요 일본은 다다미 문화죠 다들 바닥 난방 안해요 잘못된 일반화네요 동양인이 서양인보다 작은건 온돌때문이 아니라 그냥 유전적 문제네요
@@nomard7288 안꿀릴만큼 긴데
평균키가 남자 173 여자 162던가요?
키가커야 팔다리가 길어지는건데ㅋㅋ
서구권 나라들은 평균키 남자 185
여자 173임
특히 제일 큰나라가 네덜란드 크로아티아 보스니아인데
@@vaginarose3793 남자 185? 그건 키 크기로 유명한 미크로네시아인이야기구요(영화배우로 활동하는 전직 레슬러 더 락이 미크로 네시아인입니다) 영국기준 175입니다 그리고 울나라 키 173이라고 우기는데 내림해서 그런거고 반울림기준 174예요 키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희한하게 울나라키는 내림하고 일본애들 키는 올림 하더라구요 일본의 경우 170이라고 우기는데 반올림 기준 169 구요 중국은 더 작아서 167이던가였습니다 ㅔ가 178로 한국 사람 평균보다 쬐끔 큰데 솔찍히 외국가서 제가 키 작다 느낀적 없네요
서양은 신발신고 집안 다니니까 못 눕지요. 우린 방을 청소하고 눕지~세계에서 청소 많이 하는 나라 1위가 한국임.
세계에서 가장 유일한 온돌문화를 가진 나라가 대한민국이라서 대한민국 사람들은 온돌의 특성 때문에 굳이 열심히 청소 안해도 되는데도 아이러니하게도 오히려 청소를 더 많이 함.당연히 좌식(온돌문화)보다는 입식(대한민국 제외한 전세계 난방문화)이 훨씬 더 더럽잖아.그래서 청소를 입식문화를 가진 나라가 훨씬 더 열심히 해야되는데 현실은 정반대.좌식문화라서 굳이 열심히 안해도 되는 대한민국 사람들이 청소 더 열심히 해.
온돌 문화는 정말로 선진적이고 똑똑한 사람들이었다는 증거 열을 가장 효율적으로 쓸줄 알았던 거임. 벽난로는 열효율 최악 ㅋㅋㅋㅋ
겨울철 습도가 높은 지역은 벽난로가 이득이 많습니다.
한민족 이외는 바닥이 흙바닥이니 잘래야 잘 수가 없지. 한민족은 온돌이 있어서 바닥에 자야 따뜻하지. 침대가 필요 없슴.
근데 생각만 해도 베기네..ㅠ
바닥에 앉고 자는건 바닥난방(온돌)으로 바닥이 따뜻하기 때문입니다
한국은 온돌 때문에 침대나 의자 보다는 바닥에 앉거나 눕는 생활패턴이 된거지요
바닥에서 생활을 하기 때문에 바닥 청소를 철저히 하게 되고 , 실내에서는 신발을 벗는 것입니다
우리 큰딸은 한국나이로 23인데도 가끔 잠을 깊이 못자겠어하며 엄마아빠 사이에 끼어서 나한번 안다가 아빠한번 안다가하며 애기처럼 푹잔다 우리 둘다 신경안쓴다 사실 귀엽고 사랑스러울뿐
신발신고 들어가는데 거기서 어떻게 눕나요.
개똥 밟고 그대로 집에 들어 갈건데.
ㅎㅎㅎ
겨울에 바닥이 따뜻하니 바닥에 누워 이불을 덮는게 최고고 일어나면 뜨끈한 바닥에 엉덩이를 붙이면 젤이죠. 그리고 옛날 건축자재의 단열이 지금 같잖아서 우풍이 세다면 당연히 온돌 바달에 가깝게 생활하는 것이 젤 이상적인 선택일 겁니다. 그래서 신발도 벗고 바닥을 깨끗히 유지 해야 했을 것이고. 지금의 상식으로 봐도 매우 효율적인 열에너지 활용법이고 위생적으로 봐도 외부의 오염으로 부터 안전한 바식이죠. 만일 신발을 신고 집안에 들어 온다면 그바닥에 누울 수가 없으니 높이 차이가 있는 누울 자리가 필요하고 차가운 바닥에 두툼한 천을 깔아 바다의 냉기를 우선 막을 매트가 필요하고 그 매느를 더 안락하게하는 기술들이 들어 가서 침대기술이 서방에서 발달했겠죠. 그런 면에서 보면 온돌에 침대가 효율면에서 좀 개선이 필요한 물건이라고 생각 됩니다.
정말 한국드라마 너무 재미있어요!!
한국 너무좋아서 한국어로 영상올려요 ✨
빨리 한국 가고싶네요 ㅠㅠ
농경문화권과 목축문화권의 차이 일 뿐. 유목문화권에서는 좌식을 못합니다 가축과 함께 생활했기 때문에... 개를 친구처럼 여기고 소를 먹는게 흔하죠. 농경 문화권에서는 가축이 농기계 같은 역할이라 소를 먹지 않고 개를 먹으며, 축사가 분리돼있었기 때문에 좌식 문화가 일반적이죠.
같은 아시아라도 목축문화권인 몽골이나 중국북부는 좌식문화가 없어요. 반면 일본 한국 필리핀 등 농경문화권은 좌식문화가 발달해있죠.
그래서 중국 몽골인들이 다리도길고 키도큼
반면에 일본 한국은 짧뚱
조선시대 고기 소비량 알고나면 놀래 자빠질 댓글입니다.
소를 안 먹었다니요? ㅋㅋ 작작 쳐먹으라고 왕명 내릴 정도였는데 ㅋㅋ
뇌피셜로 글 싸는건 좋지 않은 습관입니다.
독일은 농경문화권입니다만...
오직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온돌,
서양에선 상상도 해보지못한 발명품이죠.
겨울엔 발시려우니 카페트 깔죠,신발신고 당연 더럽고 먼지나죠
서양 실내문화는 최악입니다.
근데 그로인해 좌식문화가 발달되면서
키도 덜큰데다 다리도 짧은사람들이 지금도 많다는게.......
서양인들이 저렇게 길쭉한것도 입식생활을해서 저렇지
@Sinyoung Park ㄴㄴ한국은 심각하게 애들이 성장이 느림
저 어렸을때는 더했죠
좌식........그래서 키도덜컸고(유전이지만 평균인게 어디)다리도 짧고
@@김찬우-c9g 생활에도 영향이 가는건 사실인데요?
니 프사의 서구인은 뭐 운동안해도 근육이 생기는줄 아냐ㅋㅋ
@@김찬우-c9g 이주민후손들이라면 작겠지
근데 대부분이 귀화자잖아
여름왕국 서양으로 이민가서 지낸 재미교포2세들 키 보면 전혀 크지 않음. 옛날 조선시대나 상놈 양반들 키가 지금보다 작았던 이유가 좌식보다 채식위주의 식습관 영향이 더 컸고 게다가 요즘 애들은 좌식 생활을 하지도 않음. 요새 잼민이들 급식먹을때 땅바닥에 앉아서 처먹음? 공부할때도 책상에서하고 잘때도 침대에서 잠. 하지만 몇십년째 신검 평균키 정체중. 걍 아시아인의 한계고 유전이라 봐야댐. 뭔 좌식타령임. 그래도 우리나라는 동아시아에서 유전적으로 평균키 큰편임. 서양 선교사 문헌에도 일본인 중국인보단 항상 키 크다고 나옴.
한국은 독충 같은 위험한 생물들이 집에 많지않거나 없기 때문에 바닥문화가 자연스럽죠
독충?
ㅋㅋㅋㅋ독일에는 집바닥에 독충이있나요?
모ㄱ
@임강현 온돌문화는 바닥이 따뜻해 굳이 신을 신지 않아도 되죠. 유럽 등은 바닥이 차가우니 신을 신을 수밖에 없습니다.
충격은우리가 더하지 집에 신발을신고 들어가는것부터 시작해서 애나어른이나 이름부르는것 까지
여름영상을 지금 보네요.
한국 겨울은 잘 보내셨는지요.
올해는 특히 눈이 많이 오고 추웠죠.
독일 날씨도 궁금합니다. ^^
바닥에서 자고
바닥에서 먹고
실내에서 신발을 벗고
생활하는 건
온돌문화 영향으로 생각해요.
바닥난방 최고!
맙소사 지도 미국 유튜브 보면서 저딴 소릴하다니 이중잣대는 자기 대가리에 있는거겠지
독일에서도 요즘은 온수순환방식 온돌을 많이 해요. 독일 건축을 보면 3중 1는 파이프 설피해요.
@KPop Rocks ! 너 난독있지...한국이 충격이 아니라 외국인이 이걸 보고 충격먹는다잖아
바닥문화가 더 깨끗해요.그래서 한국인들
청소 자주 한다고 알려져있죠.ㅎ
카페트 깔고 그 큰거 자주 빨지도 않는데 신발신고 들어가서 생활한다..음..
배달하는분이 사람 찾는거 힘들지 않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키는분들이 너무 정확하게 어디있는지 말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번2번은 외국엔 온돌이 없으니까..뭐 요즘엔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니지만 우린 천년 넘게 이어온 문화니까 좌식문화가 익숙한거지 그래서 다른 나라보다도 청소를 더 많이 하기도 하고..
정말..웃는 모습이며, 다 이쁘네요.
서양에 온돌 구둘장이 있었다면 장담컨데 서구귄도 바닥문화가 됬을걸? 서양에서 벽난로가 있던것도 졸라게 추워선데 ㅋ
됐
벽난로 가까운곳은 매우 덥고 먼곳은 개추움.. 온돌이 가장 좋은듯
초딩아 공부해라^^
저말들으니까 ㅋㅋㅋ 어릴때 아빠 팔배개하고 잠들면 진짜 잘잤는뎈ㅋㅋㅋㅋ 아빠는 팔주무르고 아이고,, 하심ㅋㅋㅋㅋㅋㅋㅋ
아마 난방이 안되는바닥에 침구를 놔두면 습기차서 곰팡이가 끼지 싶은데요..
우리나란 기본적으로 바닥 난방이 되니까요.
니다양 웃는모습이 너무이쁘네요
상큼발랄 귀엽네요 사랑받을 자격충분한 분 독일 여성도 매력 있네요
고맙습니다 ~
아무런 이유 없이 부모랑 함께 자는 건 흔하지 않다고요??! 부모님이라는 사실이 것이 함께 잠을 잘 수 있는 크고, 좋은 이윤데요 ㅎㅎㅎ ㅎㅎ 부모님 다리나 팔 베게하고 자는 낮잠은 다 큰 자식들의 변치 않는 즐거움이요, 효돈데.... 늙어 가시는 두 분에게 더 이상 그럴 수 없다는 것이 마음 아프죠ㅠㅠ 울 부모님 보고 싶다 ㅠㅠ
가족이 부모와 자식이 특히 아이들이 어릴 때 부모의 온기를 느끼며 자는 것은 고향과 같죠
한국에서도 신발신고 다니는데에서는 안누워요...
단 술에취하면 가능도함 ㅋㅋㅋ
김정수 너 누워봤구나?
그건 사람이 아니라 개가 하는건데
두분다 술이 취하면 가능하다는말에 댓글 단거라면 떡이 될 정도록 마시면 당연히 가능하죠.기억이 없으니 대단분 떡이 된 사람중에 화장실 변기에 쓰러져 자는 사람도 많아요. 그 위험한 차길 위에 잠들다 사고도 많이 당하는것도 들어봤을꺼에요.술이 웬수죠
@@박성진-c5m4r 너 난독증 있지?
요즘 유럽도 바닥을 데우는 난방시스템을 도입하는 가정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네요. 당연히 그런 집에서는 맨발로 생활하고, 바닥에 앉아 생활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바닥을 데우는 난방 시스템이 에너지 효율, 열 효율 면에서 탁월해서 난방 비용이 훨씬 저렴해졌다고 합니다.
독일은 지자체에서 바닥 난방시스템으로 전환하거나 집을 지을 경우 보조금도 준다고 하는데, 요즘도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그 영상이 꽤 된 것이라...
니다 특유의 웃음소리가 밝아서 듣기 좋습니다
서양문화와 동양문화 특히 한국문화와의 차이를 들자면 대표적인 것이 소통의 문화입니다. 한국문화는 어울림과 믿음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함께한다는 측면이 강합니다. 그런 면에서 부모와 자식도 같이 잘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화장실을 보시면 알겠지만 우리는 화장실에 배수구가 있습니다. 서양은 배수구가 없습니다. 소통이란 것은 이런 간단한 것에서부터 시작이 됩니다. 서양인은 따로따로라는 문화가 강하며 동양 특히 한국은 서로 같이 어울려서 산다는 의미가 강합니다. 덧붙여 침대라는 공간은 홀로 잔다는 면이 크다고 보면 되겠으며 온돌을 두고 바닥에서 잔다는 것은 모두와 함께 잔다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산업혁명 이후에 따로따로의 문화에 어울림의 문화가 밀려서 동양은 뒤떨어졌지만 앞으로는 어울림의 문화가 성장할 때가 다시 도래하기 때문에 동양이 다시 역전할 것입니다. 그리고 코로나로 그게 더욱 빨라졌으며 그 성장을 주도하는 세력은 일본도 아니고 중국도 아닌 바로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될 것입니다!
독일에서는 공원에 침대 의자갖고다니겠네요.
독일 아가씨 이쁘요
독일의 지하철 체계가
복잡해요
한국에도 도시마다 지하철
방식이 다르지요
한국에서 즐겁운 추억
많이 담아가세요
오우 라라크로포드와 안졸리나졸리의 장점을 합쳐놓은 분이시구만..
한국은 온돌문화로 집안이 외부와 차단된 공간으로 따뜻하기때문에 바닥에 자고 식사도 식탁이 아닌 작은 접이식 반상?을 사용했어유.
가족이 함께자는것은 예전 6.25를 겪고 가난한 환경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온가족이 한방에서 숙식을 했는것 같아유
근데 이러한것은 가족간의 유대감이 더 강해져서 좋은것 같아요
물론 서양과 동양의 자신의 존재를 보는 시점은
서양은 나와 우리이고
동양은 우리와 나
이런관계이죠.
온돌문화. 바닥생활에 익숙하니까 여름이든 겨울이든 바닥생활 하는거죠.
온돌문화는 솔직히 국뽕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유럽에서 난로처럼 방한쪽 구석에서
놓으면 열이 방구석구석 퍼지지 않는데다가 열손실문제 연기도 따로 처리해야하고...
반면에 온돌은 열손실도 적고 따뜻한온기가 바닥부터 올라와서 방전체가 따뜻하고
인체구조상 손발을 데우니까 건강에도 좋죠.
니다씨 미소😍💕 끝내줌 웃을 때 매우 아름다워요😘
니다 완전 내스타일,,이뻐요,,
저 대나무 장판은 여름에 깔면 엄청 시원해요
거기 누워보세요 시원 합니당
한국은 온돌문화 때문에 바닥에서 많이 생활합니다. 겨울에 침대에서 자면 추워요, 보일러를 켜도 침대에서 자면 별도로 전기장판을 깔고 자야 하니까요.
어릴때 두메산골에 살앗어요
학교를 4키로 정도 걸어 다녔어요
노래 부르며 어깨동무하고
어깨 동무 하는 것은 요즘 애들은 잘 안하더라고요
친구끼리 걸어 갈대 둘이상 때론 서넛이도 같이 하면서 걸엇어요
잼있고 친구끼리 친함에 표현이기도 하고
노래도 있어요
어깨 동무 내동무 이렇게 시작하는 동요
저 독일언니 미모 미쳣다ㅠㅠ 넘예
이 여자... 은근히 매력적이고, 너무 귀엽고, 제스처도 녹인다...
외국문화중에 전 좀 걱정이 되는게
아기들이 엄마 없이 따로 다른방에서
잔다는게 사고의 위험성도 있고 너무 무서워할거 같아요.ㅠ
애가 둘이라 엄청 굴러다녀서 밤에
잔거 같지 않게 피곤한데 맘은
편해요.
모르는 사람을 보고 좋은 기분을 느끼게 되는 경우는 흔하지 않은데
한국인도 아니고 독일 사람 니다 님을 볼 때는 그런 느낌을 갖게 되네요.
전혀 사심없이 사람으로서 기분이 좋아지게 하는 그런 매력이 있는데
우리는 흔히 그런 경우 미모에 대한 개인적인 주관은 별개로 인상이 참 좋네요 라고 하지요.
근데 이 분은 아직 한국의 겨울을 지내보지 않은 것 같습니다.
독일과 한국의 난방 방법이 차이가 나기 때문이라는 걸 모르는 것 같으니까 말입니다.
한국인도 독일에 가면 바닥에 눕거나 앉으라고 해도 안 합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시간 안끌고 바로 나오니까 좋다 ㅎㅎㅎ
제가 본 사람 중에 영어를 제일 예쁘게 말씀하시는 분^^
아이들 끌어안고 자면 넘 행복한기분들어요. 세상부러운게 없어요.
온돌이니까 그런건데~? PD가 얘기 안하네~?
말하지 않아도 지금 한국에 살고있다는데 스스로 그걸 모른다는게 더 웃기는거 아님? 설마 지금 한국에서도 신발신고 방에 들어가는게 아니라면.
북방의 추운지역에서 한반도로 이주한 한국인의 온돌문화는 기원 전부터 시작하여 발전해 왔습니다.
지금은 온수 파이프식 온돌이라 얼마든지 방을 크게 또 여러 개 만들어서 식구마다 방을 줄 수 있지만 이전의 아궁이에 불을 때던 구들식 온돌방은 작게 만들고 체온 까지 나눠야 열손실이 적기 때문에 온 가족이 같이 자는 문화가 생긴 것이고 침대 없이 바닦에서 자는 것, 실내에서 신발을 안 신는 것, 앉아서 생활하는 좌식문화등 이 모두가 온돌의 주거 환경에 맞추어서 발전한 겁니다.
온수파이프식 온돌은 한국의 구들에서 영감은 얻은 미국인 건축가에 의해서 개발되었는데도 미국에는 영향을 못 주고 수천년을 좁은 공간에서 가족이 몸을 맞대고 살아온 한국인에게 방의 크기와 수에 큰 변화를 일으켰죠. ^^
문화란 원래 바뀌기가 쉽지 않습니다.
일본도 온돌이 없으며 50여 다 민족 중 남방 민족인 한족이 주류인 중국도 북방 계 소수민족만이 온돌을 사용합니다.
웃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워요
처음 짜장면~~시키신분~~광고 나왔을때 마악~~웃었죠. 정말 그랬으면 좋겠다,했는데 실현될줄은..
바닥이라고 말하지만 실생활에서 다른 개념인데 이런식으로 비교를 하는 자체가 문제가 있다.
생각없이 이렇게 영상을 만들고 싶나?
일장일단이 있는거죠. 독일을 비롯한 서양에선 침대 쓰고, 대신 집안에 들어가서도 밖에서 처럼 신던 신발 그대로 돌아 댕기고. 그 결과 밖에서 묻은 바이러스도 집안으로 유입. ---> 코로나 바이러스도 유입.
모순이 너무 많아요 우리나라도 침대쓰는 가정 많습니다. 신발,코로나로 코로나랑 엮는게 이해가 쉽지는 않네요~
@@jo2037 모순 아닌데요? 한국에서 침대쓰는 가정이 많지만 대부분 밖에서 신던 신발을 무식하게 집안까지 신고 들어가서 막바로 침대로 다이빙 하진 않아요. 그런 몰상식한 짓은 미국에서나 하죠.
@@jo2037 말을 이해못하셔서 말로맞으셨네ㅠㅠ
현재의 위치가 아닌 원래 독일인이 살던 동유럽 위치/계절과 태생 그리고 식생활의 차이 (* 사냥..)..
04:35 한국인: 아니 왜 택배로 문을 막냐고!!
좌식문화는 이유가 있지요.
온돌이라고 아주 옛날엔 불을 때서 바닥돌을 데워 그위에 진흙몰탈을 올려두었어요.
그러니 바닥은 따듯하죠.
우리기후는 추위를 피해야하는 구조거든요.
여름이야 별상관없었어요. 옛날엔 그다지 덥지 않았으니까요.
한여름에도 27도를 넘기기 힘들었다해요.
바닥이 따듯하면 위는 시원하죠.
그래서 우리는 하체는 따듯하게 상체는 시원하게 해야 방안의 공기 및 육체의 흐름이 좋다고 보았어요.
왜? 밑이 따듯해야 기운이 올라가고 올라가 기운은 차가워서 다시 내려오죠.
그렇게 대류가 일어난다고 보았어요.
특히 여성들에겐 이런 문화가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하죠.
궁금한게 독일사람은 사람이 거의 안사는 지역(예를들면 사하라사막 횡단여행)에 갈때는 어떻게 자나요?
침대 메고 여행가나요?
근데 서양 전통 건축물(집 포함)이 한국 전통 건축물보다 높게 지어진 이유가 온돌이 없어서 높게 지어도 되서 그런게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하게 되요 한국은 온돌이 있어서 옛날의 기술력으론 유럽의 몇층 짜리 건물 하나 하나에 온돌을 설치하기가 불가능에 가까우니
당연히 독일은 좌식일수 없겠죠
애초에 신발신고 다니니ᆢ
큰차이점을 모르겠다?
좌식을 왜하는지 모르겠다고?
신발신고 안신고 차이겠죠
물론 바닥난방도 있고
한국은 외부서 신던 신발은 내부에 안신고 다니니 바닥서 앉고 바닥서 누울수 있는거죠
맨발에 또 매일 바닥 닦아요
한국처럼 바닥청소용 밀대에 청소기 다양한 나라 몇이나 될까싶을정도ᆢ
한국서 살고있다면서 왜 모르는건지ᆢ
진짜 몰라서 그러나?
솔직히 기어다니는 애기들 있는 가정보니
어른들은 신발신고
아기들은 바닥에 앉고 기어디니는거보고 ᆢ
진짜 놀랬음 이런게 충격이지ᆢ
신발벗고 맨발로 다니고 앉는게 충격인가
아니면 성인들은 신발신고 쇼파서 앉고 신발 신은채로 침대에 눕고
아기들은 그런 바닥에 앉아서 기어다니고 넘어지고 하는게 충격인가ᆢ
유럽국가의 아가들이이 가여워여ㅡ
한국의 온돌문화가 미국, 캐나다, 유럽, 러시아, 중앙아시아 등에서 극찬입니다. 아주 빠른 속도로 한국의 온돌 보일러 시공이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20년이내에 전세계가 한국의 온돌문화를 따라할 것으로 보입니다.ㅎ
@Peter Choi 온돌 검색해 보세요.
우리 한국으의 재정 어려움이... 좋아질듯요ㅡ
좌식테이블은 지금도 가끔 있지만 7~80년대는 흔했다. 그당시엔 단칸방에 한식구가 자는것이 다반사였으며, 방이 좁아 좌식탁자에 밥도 먹고
공부도 하고 볼일이 끝나면 접어서 공간을 넓혔던 한국인들의 지혜가 있었다.
Can you buy me a nice dinner
Physiotherapy
마지막에
ㅡ아름다운 대한민국 사랑해요 ㅡ
외쳐주면 사랑받아요
Okay
온돌이 척추 건강에 좋습니다 침대는 이중 난방으로 에너지 낭비를 부추기고 침대위에 텐트를 치는 희극을 연출하죠
진짜 tmi인데 독일이나 우리가 흔히 말하는 서양의 선진국의 도시에 공원이 많은 이유가 수해를 예방하는 목적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원래 비가 내리면 먼저 땅에 흡수되고나서 강이나 바다로 흘러가야 하는데 땅이 도시 계발로 아스팔트로 덮히면 물의 순환이 방해되니까 공원을 만들어서 땅에 물이 충분히 흡수되게 하는거래요
우리 나라에서는 비슷한 맥락으로 수원의 사례가 있다고해요
에.. 독일에도 크리스마스에 할머니집에 많은 가족들 다 모여서 자리 없으면 바닥에 이불깔고 자요... ㅎ 평소엔 안그러지만...ㅎㄹㅎㅎㅎ
온돌이 없으니, 겨울에 바닥에 냉기, 으슬으슬... 실내에서 신발을 못 벗음...
서양에서는 영유아 돌연사 때문에 말이 많았죠.각각의 장단점이있어요 서양 육아라고 무조건 따라하려는 사람 있는데 요즘 서양에서는 반대로 ㅎㅎ 동양 전통육아에 관심 많아하는 부모들이 증가하도있죠. 많은 서적도 나오고 슬링이라는것도 브라질 원주민들에게서 영감을 받아 생긴것이구요, 포대기도 완전유행이죠. 사실은 서양에서는 낯선 문화였어요 아이를 안고 생활한다는 자체가 ㅎ요즘 엄마들 보면 자기 아이 성향에 맞게 공부도 많이하고 유연하게 잘 키우는거 같아 보기좋아요~^^
한국이 바닥 문화가 존재하는 이유는 온돌과 신발이란 것이 주거공간과 격리되어 진다는게 큰 요인이죠...
신을신고 침대위에 뒹구는 서구권 문화와는 확연한 차이가 날수밖에 없는 이유인거죠...
다른건 모르겠지만 위생부분에서는 큰 차이를 보여줄수밖에 없는거죠...이번 코로나 사태같은 경우만 하더라도 서구권 문화가 더 타격을 받는 이유중 하나는 바로 신발 입니다. 자신,또는 외부인의 전파경로중 신발이란 부분을 아무도 언급 안하는걸 보면 생각의 폭들이 너무 좁아요...;;
매력적이시네요 ~^^
이 채널에 나오는 출연자중 가장 예쁜거 같아요. 모델인가요?
차이점은 온돌 문화입니다..바닥이 따뜻해서 바닥에 앉아도 괜찮은거죠..반면 서양 문화는 공기를 데우는 난방이라 바닥이 차가워 앉지를 못하죠.
침대에 눕는건 쿳션감은 좋지만 척추건강엔 딱딱한 온돌바닥이 낫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침대는 방의 공간을 상당부분 차지하니 비효율적인듯 합니다.
고개숙이며 인사말을 하는걸보니 한국패치가 거의 다 되셨네요 ㅎ 개인적으로 독일여자분들은 제 취향 인듯 .... 아름다우세요 ㅎ
문앞에 두었는데 없어지면 택배기사가 다 물리는걸 모르니 좋다고만 할뿐이지..... 씁쓸하지만 현실임...
아닙니다. 택배기사가 정확히 놓고간게 확인되면 본인책임이에요~~ 요즘은 사진같은거 보내는 것도 그 이유임.
왜 그런 차이가 있냐면요 ?
한국의 주택은 온돌 문화라서 그래요. 한국은 겨울에 무척 추운데, 전통적으로 온돌로 난방을 해서 살기때문에
방바닥의 따뜻함을 즐기게 되니까 모두 그기에 맞춰져 문화가 생긴거죠.
그리고 한국 전통의 주거 목적의 건물은 단층 위주로 지어져 사용했답니다 .
외국처럼 특히 일본 중국만 해도 전통 건축물에 2층 3층 건물이 많지만
한구처럼 온돌 난방이 아니라서 생긴 건축이에요 . 전통문화에서 건축 기술이 없어서 그런게 아니에요 .
간혹 궁성 같은 공적 건물에서 그들의 문화재가 더 크고 웅장하게 지은것들이 있는 반면에
한국은 그저 아담하고 단촐한 수준의 건물밖에 없는데요. 그 이유는 ?
한국의 왕정시대는 철저히 민본주의에 입각한 문화라서 백성의 혹독한 노동 부역을 마구잡이로
착취 않았던 데 이유가 있고, 외국은 애민의 정사를 위주로 하는 왕정 문화가 약했어요
특히 일본은 고대부터 한국 문화를 전수받아 발전해 왔지만 그들의 왕궁이나 성곽은 엄청 웅장하지요.
그 이유는 그들의 오랜 무사들에 의한 군주 통치라서 백성의 고혈을 애틋하게 여기지 않았죠 .
한국은 임금이라해도 백성들의 농정이나 민심을 봐가며 백성의 원성을 사지 않는 선에서
왕궁과 성곽 조차 그 사정에 따라 적당히 지어야 했죠. 그래서 한국의 전통 건축 문화재에선
웅장한 규모미를 엿볼수 없지요. 대신 그 소박함 속에 단아하고 장엄함이 깃들어 있읍니다 .
중국은 다민족 국가라서 정치적 변란이 잣았어요. 그래서 왕정이 자주 바뀌게 되었고
그럴때마다 백성의 고혈을 지어짠 결과랍니다. 역시 그기에도 지배층에 의한 피지배 민중들을 향한
수탈 문화의 잔재이고, 정복민들에 의한 왕정에서 백성들의 고역은 안중에도 없이 고역을 난발해서라도
마구 지어낸 결과에요. 반면 한국의 왕조는 세계에서 가장 독보적으로 일천년 500년 식 가는
오랜 단일민족 통치하에서 왕조 말기도 여타 외국에서 처럼 전쟁을 통한 피비린내 뿜는
정권 정부 교체가 아니었고 상대적으로 평화로운 수준에서 피흘리지 않은 정권 이양이 있어왔다
할 만큼 , 한국이야 말로 민주주의 이전에 민본주의 왕정 시대 문화를 꽃피워 온 역사를 가지고 있어요 .
피상적 결과에 의존한 역사관을 넘어 이유있는 역사를 읽어야 진정한 실상에 눈을 뜰수 있는거죠 .
정권교체
오랫만이네요 이쁜 독일 여자😁😁
우마서먼? 매력적으로 생겼다!!
요즘 미녀란 단어가 무절제하게 쓰이는데
이분이 진짜 미인이란 단어에 어울려~~
너무 식상한거 아닌가..
온돌에다 방에 신발벗고 들어가니 좌식문화도 있는거죠
대부분의 외국은 온돌이 아니고 방에 신발신고 들어가죠
한국은 온돌이라 바닥이 겨울엔 따뜻하게 핳수있고 여름엔 시원하고..중요한건 깨끗하게 관리해서 위생적으로도 좋고 건강에도 좋아요.~
매일 삶아 빤 걸레로 방바닥을 닦기 때문에 깨꿋하답니다
독일미녀 니다 씨 한국식 문화에 당황과 놀라기도 했겠지만 이는 우리한국민 들의 정 이고 정서 랍니다 따듯한 바닥에서 식구끼리 누어서 도란 도람 대화하다 함께 잠드는게 바로 우리 한국인들의 정서랍니다 니다씨도 한국온돌에서 사람하는 가족과 함께 누어 보세요 ..
넘 귀염 귀염~♡♡
고구려, 발해처럼 시베리아 인근까지 영토를 구축했던 우리 민족은 극동지역의 혹독한 추위를 견디고 생존을 위한 효율적 방법을 찾은 것.
현재 남한에서 지내는 겨울과 백두산 위쪽 지역의 겨울은 상상초월. 6.25 한국전쟁 당시 장진호 전투에서 밤사이에 얼어죽은 군인만 수천명이라 하니..
효율성을 추구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기질상, 세계 유일의 온돌문화는 좌식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단서.
바닥에서 왜자냐거? 깨끗하니까? 집 청소 회수는 이미 판명된거라 길게.장난감.
바닥에 난방이 되니까
바닥이 우리나라처럼 깔끔하지도 아닐뿐더러 겨울엔 따뜻하지 않으니 힘든부분도 있고 침대문화라 바닥에 자는게 몸에 굉장히 무리가 가서 힘든부분도 있을것이다
서양엔 갓난애때부터 부모와 떨어져재우니 개인주의 성향이 강하다 볼수있겠죠
그것도 그런데... 서양이 성생활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자녀를 따로두고 둘만의 시간을 가지는거..
그래서 4번은 개인주의군요
독립심 기르려고 그러는거죠.
초등학교 들어가면 혼자 학교가라고하죠.
유럽권에서는
@@mimon7858 ?원래 초딩때 혼자 가지 않냐 나 초딩 입학식 첫날 이후로 알아서 가라고 해서 나 혼자 갔는데
@@madsus315 아파트단지
앞에 학교가 있는경우면 혼자 가지만
그런 경우 아니면 부모가 대려다주거나
통학버스 이용하죠. 요즘 초등학생 중
30분~1시간 걸어서 학교가는 애들 거의
없죠.
한겨울에 밖에서 덜덜 떨다 뜨신 구들장 위에 깔아둔 이불 속에 들어가보면 왜 저러는지 알수있을걸요 ㅋㅋㅋ
ㅋㅋ 어떻게 보면 유익하네요 택배나 커피숍에 물건을 두면 훔쳐가지 않는 부분은 한국사람들이 이런쪽에는 외국보다 덜할지 몰라요 세상에 절대는 없으니깐요. 훔친적이 없긴하지만 마음속으로 한번더 다짐하기도하네요 잘보고가요
살짝 48틱한 눈매가 매력입니다. ㅋ
if she didn't say she is Germany , i couldn't know that. cause of her English is so fluency and her pronounce is very natural. most young Germany is good at English like her?
독일어잘하겠죠
She's so charming~♡♡♡
어느새 니나의 팬이 되어 버렸네...
한국과 다른나라의 집안에서 바닥의 개념이 좀 많이 다른듯요..한국의 방바닥은 외부에서 착용하던 신발은 절대 신고 다니면 안되고 음식이 떨어졌을때 주워먹어도 될만큼 깨끗하게 유지하고 위생에 신경을 엄청 쓰는데..외국은 신발도 신고 다니고 밖에서 돌아다니던 애완견이 그대로 밟고 생활하고 벽만 있을 뿐이지 외부와 다를게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