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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선 하늘의 별따긴데 한국에선 너무 쉽게 구한다는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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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июл 2020
- 오늘은 미국인 에밀리님을 모셔고
외국에서는 쉽게 구하기 어려운 제품을
한국에서는 너무 쉽게 구한다는 이것에 대해 얘기해봤습니다
과연 에밀리님은 어떤 제품을 선택하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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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센스3] "근데 원래 반말하다가 존댓말 하는 거야?;;" 무당에게도 절대 밀리지 않는 레전드 센 언니 제시🔥](http://i.ytimg.com/vi/IO-XI8KG_Zs/mqdefault.jpg)
요리 가위는 일반가위랑 다른 가위 입니다. 일반가위로 음식용으로 쓰시면 안되요.
포크로 먹어도 되요. 식당에 '포크 주세요' 하면 줍니다. 한국은 요청하시면 가능 한것은 대부분 해줍니다.
포크는 특히 ㅇㅈ. 애들 아직 젓가락질 서툴 때 필요하기도 해서 없으면 간첩이지.
@@user-nn9jp4zg7s성인이 포크 달라고 했는데 포크가 애들용 밖에 없어서 뽀로로 포크 나오면 좀 웃기긴 할 듯
@@user-po7eq6tr3f ㅋㅋㅋㅋㅋㅋㅋ 그 생각은 못 했넼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
저분 한국에 언제 가셨길래 미국 10년전 얘기를 하시는지.. ^^;;
물론 저는 캐나다에 살고 있지만 미국 돌아가는거 훤하게 알고있고 캐나다 경제도 미국하고 밀접한 관계가 있기도 하고 어떤 면에서는 미국보다 더 보수적인 캐나다에서도 요즘엔 왠만한 신문물들 다 있답니다..ㅋㅋ 영상에 언급한 모든 아이템들 이곳에 다 있고 단지 스타킹은 좀 희귀 아이테으로 가고있긴 하죠.. 저도 20년전에 이곳에 올때 사가지고 왔던 한국 고탄력스타킹 비롯 여러가지 색상의 겨울 스타킹들(거의 레깅스같은) 거의 손도 안대고 그냥 가지고 있다가 결국은 다 도네이션 하고 입을일이 없네요..^^ 글고 주방가위를 테이블에서 쓰는일은 별로 없지만 저분 말처럼 아예 존재하지 않는건 아니고요.. 보통 살림하는집 주방이나 레스토랑 주방 안에 최소 한개씩은 다 있음요..ㅋ
젓가락은 깻잎처럼 얇은 반찬 한장씩 떼거나 찢기, 콩 한개씩 집기,면도 원하는 양만큼 집어 올릴때 포크가 쉽게 하지 못하는 기능을 훨씬 쉽게 합니다~
포크 두개 쓰면되지
@@oooouuu9707 ㅋㅋㅋㅋㅋㅋ
@@oooouuu9707 현자다
@@oooouuu9707 뭐지?
이멍충함은?
@@oooouuu9707 포크 두 개면 양손 써야 되는데 젓가락질은 한 손으로 되니까요
젓가락이 갑이지...
조리용 가위도 서구권에서도 최근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더라구요. 관련된 Tool도 나오고... 이게 한국의 영향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sissors for kitchen 정도로만 검색해도 등장함)
한국영향입니다
서양이 동양보다 실용적인 문화다?
한때 그런말 많이들 했었지요~~
@@user-hg8fs6sr2t 동양 전체가 아니고 한국만 그런거죠..
중세시대 그림보면 추수감사절에 칠면조 먹기 위해서 가슴부위 자를때 가위를 씁니다. 한국꺼 배워갔다는 근거없는 이야기 하지 마세요. 외국 식문화를 다 알지못하면서 원래 잘라먹지 않는 냉면과 식문화가 얼마되지도 않은 불판고기요리때 사용하는 가위가지고 우리꺼 배웠다고는 하지 맙시다.
@@Brand6791dl 중세시대엔 어땟는지 몰라도 근대에는 서양이 주방가위를 사용하지않다가 최근에 사용하는게 팩트인데 한국의 영향이 전혀 없을거라고 생각들지 않습니다
한국 와서 왜 미국 처럼 안하냐고 하는 거 볼때마다 역시 미국인이다 싶음
냉면이나 라면도 포크로 먹어도 되요.
그런데...
맛이 없어요.
과학적으로는 설명 못하겠는데
....
그거 일본인한테 들었음, 일본교환으로 지낼때 덮밥같은거 먹는데 숟가락으로 퍼먹으면서 숟가락쓰라고 가져다주니깐 이렇게먹는게 불편하지만 맛있다면서 그러더라구요
ㅇㅈ
ㅇㅈ
왜냐면 기분탓이니까
@@muador5882 서양은 세익스피어가 있던 시절까지 맨손으로 먹었어요.
한국에서 포크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포크보다 젓가락질이 더 편하고 유용하다는 이유가 아닐까 싶네요.. 면요리를 포크로 먹을려면 돌돌 말지 않으면 먹을수 없지만 젓가락은 그냥 취향에 따라 집을수 있어요..
젓가락이 없는 경우나 스테이크같은 경우 포크와 나이프가 더 편리하니 사용한다고 생각합니다.
공자선생님이 "밥상엔 밥, 국, 반찬을 놓고 젓가락과 숫가락으로 먹는다"고 적어놨기 때문에 젓가락을 고집한 것입니다.
포크는 너무 쓰기가 너무 쉬우니까? 아직 젓가락질 못하는 애기들이나 쓴다는 은연중 무의식적인 관념이 깔린 게 크지 않을까 싶어요.
젓가락질 못해서 포크 달라고하면 친구들부터 "손 다쳤냐?"라고 묻고 성인이 포크 달라고하면 주긴 하는데 무의식적으로 손을 한번 쓱 보고가죠.
제 어릴 적 친구 중 하나는 성인되고도 포크 쓰다가 그 은근한 시선에 괜히 성질나고 신경쓰인다며 그동안 젓가락질 못하면 포크로 먹지하던 귀차니즘을 이기고 젓가락질 연습을 해서 나중엔 젓가락질 잘하게 되더라구요.
젓가락질 못하겠어서 포크 쓴다던 건 구라였다는 걸, 그냥 젓가락질하며 손가락 근육 쓰는 게 뻣뻣해지니 싫고 귀찮아서 해보질 않은 것 뿐이었...손이 그렇게 생겨서 못한다더니 젓가락질 교범을 누가 만든다면 완전 교범에 실어야 할 정도로 젓가락질을 정확하고 빠르게 잘하더라구요.
어릴때는 포크 쓰죠. 하지만 포크로 못하는걸 젓가락으로 할수 있다 보니까 젓가락을 쓰기 시작하는게 일반적이죠.
전 집에선 스파게티도 젓가락으로 먹어요 ~ 그게 더 편함 ㅋㅋ
젓가락 어릴 때부터 안 써본 사람들에겐 엄.청 생소하죠. 전 두 가지 다 편합니다. 왼손으로 도 쓸 수 있어요 양손잡이라. 캠핑 가서 급할 땐 그냥 나뭇가지들로 젓가락 대처 ㅎㅎ 서양에서 포크가 18세기 중반에서 부터 보편화 되었고 그 이전엔 그냥 숫가락과 나이프만 썼답니다. 그 이전엔 포크 사용을 "남자답지 않다"라고 생각했데요. 중동에선 9세기 때 부터 귀족들이 사용했다고.
젓가락이 처음은 힘들지만 익숙하면 포크보다 편함. 젓가락 사용이 원할하면 포크가 좀 불편한 도구임을 알게됨. 처음은 힘드나 나중은 스파게티도 젓가락으로 먹는게 편함.
한국 식당에서 포크달라면 다 줌..
멀쩡한 젓가락 놔두고 포크를.. 크흠...
@@songekun 옛날사람
@@TheDngud2025 모든 식당이 포크가 있는건 아님... 자기가 젓가락을 쓰지 못한다면 친구 만나서 음식 먹으러 간다면 자기 포크를 들고 가는게 더 좋지 않을 까요?
모든 가게에 있는 건 아니지만 생각보다 굉장히 많은 가게들이 포크를 보유하고 있어요. 아이들 때문에라도 포크를 구비해둬요. 10곳 넘게 알바했는데 포크 없는곳은 없었어요ㅋㅋ (아이러니하게도 찾는 사람도 거의 없었지만ㅋㅋ)
여기 미친놈 두명 있으니 외국인은 무시하셈. 한국에서 먹는거 가지고 외국인한테 왜 젓가락 사용안해? 하는 사람 없음. 그러니 밥 먹읇때 걱정말고 숟가락 하나로 반찬 밥 다 떠 먹어도 됨.
자신의 생각을 다른 언어로 표현한다는 것이 대단히 어려운데.. 한국어가 어렵지만 본인의 사고를 반영하여 설명하는 모습이 대단하게 보입니다
상당한 능력자십니다 . 보면 볼 수록 똑똑한 분입니다. 놀랍습니다.
한국인으로서 개인적으로 존경을 표합니다. 조만간 한국인이 되실 듯요~!
우리나라 주방에서 가위는 만능 조리기구이고, 한국 음식은 뭣이던 젓가락이 훨씬 이용하기 편하고, 또 한국 사람들 대부분은 젓가락이 익숙하기 때문... 요즘도 그렇지만, 예전엔 밥상머리 교육이라는 게 있었는데, 가족이 모여 식사를 할 때 젓가락질을 못 하면, 어른들한테 수저로 한 대 얻어 맞기도 했었죠... 전세계에서 쇠로 만든 젓가락을 쓰는 유일한 민족!!!
@Alex Gossip ㅋㅋㅋ
가위 쓰는게 이해가 안간다면서 킹크렙 먹을때 망치질하는 서양국가 ㅋㅋㅋㅋㅋ
근데 그걸 똑같이 따라하는 한국
@@GMKim-xq2jo ㅋㅋㅋㅋㅋㅋㅋㅋ
@@GMKim-xq2jo 킹크랩은 가위로 하는거보다 망치가 편하니까요
난 가위가 편하던데 아귀가 좀 아파서 그렇지 가위가 깔끔하게 잘려서 살만 쏙쏙 먹기 좋음
사실 킹크렙 가위 망치 없어도 잘까는 사람들은 손으로 ㅈㄴ 잘까먹음 깔끔하게
전투용 창과 칼을 밥상에서도 사용하는게 서양이죠. 하도 싸움박질을 많이해서 언제든 전쟁이 가능하도록 칼과 창으로 식사하는 겁니다.
도구는 쓰기나름이죠
칼도 고기를 자르거나
채소를 손질한다거나
과일을 깍는다던가
나쁜놈 손봐주던가
마지막뭐징
도구란건 쓰기나름이라는 좋은 예시네요ㅋㅋ
나쁜넘 손바줄라고 칼쓰는거 부터.. 자기가 그 나쁜넘이란걸 모르네 ㅋㅋㅋㅋ
도구라는건 쓰기나름인거죠 ㅋ
칼이란 도구도 음식을 만들기 위해서 만들어졌을까요? 아니면 사냥이나 전쟁을 위해서 만들었을까요? ㅋ
칼은 요리.. 창은 무기..
나중에 대장기술이 발달 하면서 칼을 무기로 쓰기 시작한거죠.
최초의 칼과 도끼는 돌이었죠? 망치도...
칼은 음식을 자르기 위한게 맞습니다^^;; 최초의 칼? 인 반달돌칼도 곡식을 자르기 위해 사용 됐어요. 주먹도끼같이 그냥 뾰족한게 사냥이나 전쟁이 이용됐구요
그럼쓰기 나름이란게 맞네요ㅎㅎ 요리를 하기위한 도구를 사람한테까지 썻다니
초등학교 때였나 중학교 때였나 구석기 신석기 배우면서 배운 거 같은데 이걸 모르는 사람이 많네
에밀리 영상은 꼭 봄~ 에밀리 1년만에 한국말 정말 많이 늘었네요~ 에밀리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4:56 뽁뽁뽁뽁뽁뽁~엄청 귀엽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인의 자유로운 손놀림은 어릴 때부터 젓가락질에서 나왔다는 말도 있습니다.
손기술을 요하는 세계기능.기술 대회는 우리나가가 거의 독점했었죠 .젓가락 사용은 뇌 발달에도 좋다고하죠
마우스 키보드 사용하는 게임만봐도 독보적이죠 머
1:32 간드러지네. 한국인 패치 많이 됐네. 귀여워.
한국의 여름 습기가 엄청나긴 하지만 중국 상해에 처음갔을때 그 습기란....
습하다 정도가 아니라 물속느낌?
사무실 에어컨에서 분무기처럼 안개가 나올때도 있음.
그런데 현지의 거래회사 공장에 갔는데 직원들이 긴팔옷을 입고 일하는데 땀이 안나는걸 보고는 인간의 적응력을 눈으로 확인했음.
젓가락 vs 포크 ::: 일반용도는 거의 똑같죠. 그러나 고급용도(?)로 넘어가서
1) 콩자반/옥수수알갱이 : 포크로 찍으면 옆에 알갱이에 상처를 입히고,,, 그 음식을 같이 먹는다고 하면 옆사람 기분은???
2) 깻잎 : 어느것이 더 쉬울까요?
3) 라면 (면종류)- 비싼 코팅냄비나 접시에 포크를 사용하면, 기스갈 확률은 ?
도구적 개념으로 들어가면,,,
두쪽을 잡아서 끌어올리는 것(젓가락) vs 찍어서 끌어올리는것(포크)...이걸 생각하면 장단점이 보일겁니다.
한국이 습하면 ㅠ.ㅠ 베트남 태국 이런대는 거의 죽음인대 ㅠ.ㅠ
저두 그생각했는데 ㅋㅋㅋ
그정돈가요?
동남아는 안가봐서 상상이안됨
@@kylee8856 장난이 아니심 ㅠ.ㅠ 태국.베트남 12월~1월달 빼곤 그냥 30~45도 찜통 ㅠ.ㅠ
@@nickskwon7736
켁~~~( ˃̶͈ ̯ ̜ ˂̶͈ˊ ) ︠³
습....잘하면 삶아지겠는데?
젓가락질을 어릴때부터 사용하면 능수능란 해집니다
굉장히 편리하지요
말그대로 발풀까지 그리고 콩도 막 집어 먹어요 오랫동안 사용하면
섬세해집니다
집중력이 높아집니다
빨라집니다 슉~ 슉~슉~
심지어 국그릇에 밥말아서 들고서 후~루룩~마시면서 젓가락으로 득~득득 긁어서 입안으로 밀어 넣으면서 싹~싹싹 굉장히 빠른식사가 됩니다
젓가락 하나면
만사 OK입니다
그리고 야외 나가서 아무것도 없을때 가느다란 나무가지 꺽어서 젓가락 처럼 두게 만글어 사용합니다
그리고
비빔밥 먹을때 젓가락으로 설렁설렁 휘저으면 더 빨리 비벼먹을 수 있으며 밥그릇을 손바닥에 받친뒤 입에대고 막 긁어 넣어 먹으면 굉장히 빠르게 먹을 수 있어요
국물은 그냥 후~르륵 후~르륵 마시면 됩니다
다만
찌게 하나를 여러명이서 같이 먹을때 젓가락으로 건더기만 쏙쏙쏙 먹는건 식사예절이 아니니 그러면 안되고
자기 분량만의 찌게를 앞에두고 따로 먹을 때 가정입니다
물론
여러명이서 식사할 때 특히 어른들 앞에서 식사할 때 젓가락으로만 빨리 먹으며 시끄럽게 부신나게 먹으면 안됩니다
허지만
바쁠때는 어른들도 이해해주시니 그때는 좀 괜찮아요
그러면
어른이 앞에서 보고 있다가 한마디 하십니다
"얘야 천천히 먹어라 그러다가 체할라"" 하십니다
그러면 바쁘게 먹으면서도
말대꾸를 하지요
""지금 바쁘단 말예요 " 하면서 들은척도 안하지요
그러면 어른이 또 한마디 하지지요
""에휴 그러게 좀 일찍 일어나 빨리 준비하지 그래도 숨이나 쉬면서 먹어~!!! 이것아~!!! ""
아뭏든
젓가락은 너무 편리하고 빠르고 섬세하면서 집중도가 높아집니다
그리고
생각이 깊어집니다
왜냐면
젓가락으로 밥을 먹으며 여러가지 반찬이 있는데 젓가락으로 집기가 힘든것이 있을때 그것을 보면서 생각하지요
""저것을 어떡해 하면 젓가락으로 편리하게 집을 수 있을까를 생각하고 세세히 관찰하고 깊게 생각한뒤 포착점이 발견되면 가차없이 젓가락으로 집기를 실행하지요 그러다가 실패하면 쪽팔리고 다시 왜 실패했나 생각하고 또다시 자연스럽게 도전하면서 집기를 성공하면 밥 먹으면서도 성취감이 옵니다 "
우리 모두 편리한 젓가락을
이야기 해 봅시다
음 포크 젓가락 그나라 문화라 생각해요 장단점이 있죠 머가 우수하다 이런말 전 동의못해요 어린시절 그나라 그문화권에 음식을 섭취하기 위한 도구
음식조리에 가위 사용은 한국도 사용한지 오래되지 않았어요...
예전엔 음식재료를 가위로 자르면 혼났죠...
예뻐서 끝까지 봤다....
솔직한 경험담 좋습니다.
근데 포크왜 없냐는게 웃기네 그럼 미국식당엔 왜 젓가락없어여? 아시아 식당말고는 젓가락있는곳이 없던데?
그러게요
저 백인은 자기 중심적인ᆢ
그냥 애교섞인 한국식 농담 아닐까요?
(이 분은 한국을 좋아하시는 분이거든요.)
우리도 그럴때 있잖아요, "이거 왜 아닌데?? " 같은 당연한 듯한 뻔뻔한 농담.
상대도 장난인줄 알면서 하는 어이없어하는 리액션(그걸 재밌어하는...)
아! 지금 딱 좋은 예가 떠오르진 않지만.
여튼 전 그런 느낌 받았어요. ^^
몇 번 나온거 봤는데 우월주의 깔린게 보여서 묘하게 기분 나쁘던데요.
스파게티 먹을때처럼 포크로 면요리 먹을려면 돌돌말아서 안흘러 내리게 해야하쟎아요. 그래서 포크를 젖가락처럼 집을 수 있도록 개량해 보는건 어떨까요? 면을 집을 수 있는 포크, 원리는 간단한데 머리깍는 수동 바리깡 처럼 말이죠.
포크 손잡이에 버튼을 달고 그 버튼을 누르면 포크 창이 옆으로 쉬프트.shift 되면서 면을 집도록 말이죠.
저도 "습한" 더위는 정말 싫어해요! 단 사우나에선 "습식"만 들어가요😂😹.
※이상하게 사우나에서는 건식이 별로네요😅
0:52 고기 짜르는 가위는 고기만 짤러요.. 다른 곳에 안 써요..
5:47 스타킹
공감 하네요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보는 시각은 다른거죠 , 차이를 본국의 나라와 당연히 차이를 느낄거구요...그리고 Houston, texas 여름이 한국하고 너무 같더라구요 습한게 90% ㅋㅋㅋㅋ
에밀리 씨 눈동자 보면 사랑에 빠지겠다 😍
눈동자 색깔에 동양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이목구비가 뚜렸함.
우리나라도 가위 사용한지 얼마 안됐습니다. 아마 30년도 안된듯. 처음 식당에 가위가 등장했을 때는 사람들이 놀라고 그랬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포크는 초보들에게도 사용법이 편해서 좋지만, 젓가락질 잘하면 포크보다 더 다양하고도 섬세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최종적으로는 젓가락질에 능숙해지는 게 더 유리하고 오히려 편리하다 봐요.
와... 뒤에 벽보다 피부가 더 백옥.... 배경을 이겨버리는 클라스. ...
해외도 마스크팩 팔긴 파는데 위아래 짧고 양옆 길어서 놀람... ㅠㅠ...
아직은 한국말이 약간은 부족한데 그 부족한 부분이 드러날 때 이 언니 진짜 말하는 게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워~^^
얼굴도 거의 엘프급^^
가위사용은 문화차이라기보다 실용적 접근에서 생각해야지 편리하면 용도변경 해야죠
습한것은 여름에만 아마도 잠깐
그런데 중요 한것은 장마철에도 누룽지를 아무데나 무방비로 두어도 곰팡이 안슬어요
하지만 많은 나라에서는 , 그중 한나라 호주를 예로 들면
장마철도 아닌데 주방에 둔 누룽지가 3일도안되 곰팡이가 슬었어요
장미를 일년내내 두어도 장미꽃이 마르지 않더라구요
한국 같은면 만지는 순간 바삭하고 부서질텐데 장미 꽃잎을 만져도
부서지지 않고 신기 햇어요
물어 보지 습도가 높아서 그렇다더라고요
나뭇잎 쌓인 블수 마운틴 갔는데 밝는 순간 바스락 거릴것 같은데
아무 소리도 안나도 나뭇잎들이 알고 보면 축축한거죠
하지만 나는 호주에서 날씨가 건조 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상 하다고 햇더니 대기는 건조 한데
지면은 습하다는 호주 사람 설명을 들었어요
한국 여름엔 습도가 높지만 장마철에도 누룽지에 곰팡이가 안생겨요 아무리 오래 두어도
ㅎㅎ한국의 가위는 사용하는목적에 따라 모양이 다름니다. 바느질등 가사에 사용하는 가위는 끝이 뾰족하고, 식당에서 고기나 냉면등을 자를때 사용하는 가위는 끝이 밋밋하거나 둥글지요!!ㅎ
습기는 미국도 엄청나게 높은데가 많아요.
텍사스 휴스턴은 엄청나게 습도가 높죠. 뉴올리언즈, 플로리다도 그렇고.. 뉴욕같은 곳도 여름이면 찌는 무더위가 무서운 곳이죠.
아마도 에밀리는 서부쪽..캘리포니아 오레곤 혹은 아리조나 네바다 같은 사막지대에서 살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캘리포니아에서 30년 넘게 살다보니 한국의 여름 습기가 쉽게 적응이 안되네요. 어디가나 에어콘 없으면 미쳐요..ㅎㅎ
이제는 한국도 에어콘 보급이 잘 되어서 견딜만 하죠.
타이타닉 여주 케이트 윈슬릿 닮았네요
오. 진짜 .약간 그렇네요?
Emily가 캘리포니아에 사셨구나. 저도 SoCal. 8년 전까지만 해도 중서부 일리노이 위스콘신에서 살았었는데 거긴 한국처럼 습하죠 모기가 구름 때처럼 따라다니고. 남부 캘리포니아에 모기가 없는게 신기하더라구요.
젓가락연습은 묵으로 하면 겁나 많이 늘수있음!!
젓가락으로 묵 집어 먹으면 더 맛있음!!!
냉면 ㆍ라면을 포크로 먹어도 돼요 다 자기 맘이여요 근데 젓가락이 더 편해서 먹는거여요
에밀리양 갈켜줄게요 ㅋ
포크와 젓가락을 다른 것은 제외하고 오로지 활용성 면에서 본다면
젓가락이 훨씬 더 유용하지요
예를 들어서 포크로 깻잎 잡을 수 있어요?
포크로 콩자반 잡을 수 있어요?
국수를 잡을때도 젓가락은 한번에 잡을 수 있지만
포크로 잡으려면 숫가락을 사용해서 잡고 돌려야 되잖아요
즉, 포크를 사용해서 잡을 수 있는 것보다 젓가락을 사용하는 것이 훨씬 더 유용합니다.
그래서 한국 사람들은 포크보다 젓가락을 더 선호합니다.
미국 여행할 때 가장 힘들었던 이유중 가장 큰 것이 전 건조한 날씨였네요. 40도 육박하는 여름 고온에 가져간 비상약이 못쓰게 되었어도 견딜 수 있었는데 덕지덕지 수분크림을 바르고 나가도 금세 건조해지는 얼굴은 참기 힘들었어요. 당기고 거칠어진 피부느낌. 한국사람 피부좋은거는 기후영향도 있는거 같아요. 우리도 환절기랑 겨울은 건조하지만 요건 화장품케어로 커버가능하거든요.
한국인도 젓가락으로 콩 잡는 건 쉬운 일 아님. 나는 그래서 콩 먹을 땐 숟가락으로 퍼먹음.ㅋㅋㅋㅋ
울 아버지는 잘하는데...
젓가락을 쓰는 이유 중 반찬을 share하는 것도 있어요. 포크로 반찬 집다보면 messy해지겠죠.
ㅠㅠ 나도 젓가락질 못해도 그게 뭐라고 밥만 잘먹으면 되지 했는데...또래보다 못해서 창피해서 콩으로 연습했음...젓가락질 잘 하게되면서 어른이 된거 같음...그리고 이젠 다른사람이 옆에서 젓가락질 못하는데 면같은거 먹는거 보면 신기함...저게 되네 하고 신기함...젓가락질 못하는 기인이였다 젓가락질 잘하는 평민이 되었음...
그것을 편견을 버리라고 하는거야 무엇을 어디에나 쓰는것은 편리하게 쓰는것이 중요하다
원단재단용가위는 꽤 길고 날카롭고 무겁고녹이 슬수도 있고 따로 가위를 갈아주는 분들이 있고 주방가위보다 비싼편
주방용가위는 그보다 길이는 짧은편 녹이 거의 안스는 스테인레스함량이 높음ᆢ
주방에 아무 가위나 쓰지않아요
선풍기는 밧데라를 이용하는 거라 항공기 해외짐에 부칠수 없어요. 주의하셔야 한답니다. 애들 불 들어오는 신발도 짐에서 빠야하고요. ㅠㅠ
참고로 요리가위는 독일 미국 등 서구에서도 유래가 깊습니다.
외국에 10년차 거주중인데 아직도 포크사용이 힘드네요 그리고 위생적으로도 포크사용보다는 젓가락이 깨끗합니다.
원하는 양을 고대로 집어갈수있는데 포크는 원하는양을 가져가려면 담궈야되서 좀 그래요;;외국인들도 젓가락 사용하는분들이 있는데 대부분 한국을 다녀와본 사람들은 젓가락이 편하다고해요
에밀리~냉면,라면을 꼭 젓가락으로 먹어라는 법 없구요.포크든 스푼이든 편한걸로 먹음되요.근데 한국인 거의는 젓가락..문화라서 그렇고 그 문화를 외국인이 따라할 필요가 없죠.한국생활 오래하다보면 젓가락이 편하죠.
에밀리 동글동글 넘 귀엽다
미국영화에서 강도들이 스타킹을 얼굴에 입던데 흔한게 아닌가봐.. 에믈리 넘 이뻐.
맞아요 손풍기! 손풍기라고 하나? 신기해해요.
프랑스로 학회 참가차 간 적이 있었는데 열차를 잘못 타서 냉방 없는거 탔었을 때나 학회장도 에어컨이 없고 해서 다들 손부채질하고 있었을 때가 있었는데 완전 인기템이었습니다. 자꾸 다들 그거 뭐냐~ 그거 어디서 사냐~ ㅋㅋㅋ 재밌던 경험이었습니다
귀한정보 감사합니다.......^ ^
다양한 피부톤..콤펙트같은 화장품. 스타킹은 다양한 컬러로 구성되어 수출하면...
가위 = 미국에서는 공구용 장비 느낌이라 요리 할때 공구인 가위를 생각 하기 힘들었을거라 봅니다.
젓가락 = 포크와 나이프 식문화라서 젓가락 사용할일이 없다보니 익숙하지 않을듯.
파운데이션 = 뭐 화장품은 여자 용품이라....
스타킹 = 겨울에는 스커트 입을때 착용하지 않나요??? 바지만 입지는 않을텐데요??
와 근데 진짜 예쁘다 영상마다 나오는 댓글이지만 계속 말해도 계속 생각남 ㅋㅋ 너무 예쁘십니다 ㅜ
스타킹은 '신다'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찢어도 됩니다
써도 됩니다
격식있는 자리에서는 스커트에 스타킹을 신는것이 예의입니다. 격식있는 자리에서는 슬리퍼나 샌들을 신을 수 없으닌까 구두에 스타킹을 신어야 겠죠? 미국에서도 격식있는 자리에선 그래야 될거 같은데 아닌가요?
동영상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애밀리 너무 좋아~~~~~~~~~~~^^
포크는 답답해서 못씀
음식양조절해서 집기에는 포큰보단 젓가락이편함
😚💕💕💕😍😍😍
아이 지능과 손가락 근력 등 늘려주는데 도움이 된다고해서 젓가락을 어릴 때부터 가르쳐줘요
포크를 쓰는게 문제는 아닌데 아마 어른이 양식 먹는게 아닌데 포크를 쓰고 있으면 귀엽다고 처다볼거에요ㅋㅋ
여기 에밀리양 전속인가요? 많이 나오네요 처음 나올때보다 지금보니 한국어가 진짜 일취월장 할 정도로 늘었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에밀리씨 존경합니다
남에나라와서 계속영어만쓰는사람도
많은데 고맙다고하는것도 쫌이상하지만 암튼 고마워요 한국말로해주셔서
한국도 애기때는 포크 많이 사용하는데... 그래도 조만간 젓가락을 쓰게 되지만... 요즘은 그래도 애기용 젓가락이 나와서 나 어릴적에 비해서는 빨리 배우는 느낌도...
그래서 우리나라사람들이 머리가 좋은듯...
젓가락사용으로 뇌운동에도 좋고 편하고 빠른 식가위사용 세계최초 아모레퍼시픽에서 나온 쿠션도 그렇고 K뷰티도 역쉬~한국 최고ㅎㅎ
한국은 손을 아주 섬세히쓰니 손재주가 좋아요~~~
음~~ 미국에선 칼 셋트 구성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우리 나라에 파는건 무조건 가위가 포함이거든요~ ^ ^
다른 외국 미녀분들 도 그렇고 내용은 눈에 안들어 오고 예쁜 얼굴만 보게 되네요 화면이 이정도면 실물은 한번에 뿅 가겠네요 다 예쁘지만 동양인 에게 볼수없는 눈동자 색 눈이 너무 예쁘신것 같아요 그리고 방송 오래? 보니 서양분 치고? 애교도 많으신것 같고 저런 외국 미녀분들은 좋은 한국남자 만나서 결혼 해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30년 전에 냉면집에서 가위 쓰는거 처음 보고, 저도 우와 신기하다, 저건 음식물전용 가위인가 보다, 참 편하다 했어요. 고대,근대의 기술은 아니고 비교적 근현대의 풍습임.
에밀리님!!
사랑합니다~
이분만 보면 쪼코찝 쿡히~가 생각나 방심하고 보다 훅 들어와서 깜놀..진심 너무 귀여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f you are working in Wall street or finance sector you will see them a lot with stocking with two piece suit especially NYC area.
미국에 식품용 가위 있습니다.
마트에가보면 다 있던데요..;;;
심지어 고기 뼈 자르는 가위도 있는데..;;
아마도 한국의 영향 때문 아닐까요?
전세계에서 식가위를 처음으로 사용한 국가가 우리나라라고 알고 있는데....뼈를자르는 가위는 식가위로 보기는 힘들죠
에밀리 점점 예뻐지네요. ^^
포크는 쉽게 먹거나 젓가락질이 귀찮을때 포크사용
스타킹은 아줌마일수록 안입어요
아가씨때는 다 입다가도 나이 들면서 안입죠
특히 겨울에 스타킹을 많이 신는데
요즈은 레긴스가 너무 발달해서
스타킹처럼 신을 수 아니 입을수잇으니까
요즘은 스타킹 잘 안입죠
아 그리고스타킹은 바지 보다 따듯해요
그럼 여름엔 더워서 어떻게 입나요?
@@elvenisar 여름에는 스타킹 안신죠
한본 보세요 스타킹 신은 사람 없을걸요
보통 날씨가 쌀쌀 할때부터 겨울에 신죠
저도2.30대에는 항상 스타킹을 신엇어요
여자들은 보통 다 신엇죠
요즘은 레깅스가 스타킹 수준이라
스타킹 신는 것을 정말로 보기 힘들어요
@@elvenisar 여름용 꺼 있어요
ㅋㅋㅋ 그러게요. 집에 스타킹이 없네요. 나이들수록 치마도 안입게 되는 것 같고. 젊을땐 어떻게 한겨울에 치마입고 다녔는지 신기해요..
@@user-ph2xk3lw5w 캐주얼복장! 엔 레깅스 많이 신지만 정장입을땐 스타킹 신죠 아무래도 ㅎ
스타킹은 패션으로 치부해서 스킨컬러 안맞춰도 상관없는디 난 보통 네이비랑 갈색 , 흰색 스타킹 많이 신었음
습기 공감되는 이유가
대만에가보니..... 공항에서 나오자마자 옷이 바루 눅눅해짐 습기로인함 피부에 끈적임.
한국은 대만에비하면 천국임.
미국에 스타킹 있던데? 드라마 영화 머 이것저것 보면 다 있던데?
와... 무슨얘기인지 안들리고
그냥 이쁘다...
오랜만에 화면에서 전 보내요.
세상에서 재일 이쁜분이세요.
쿠션 파운데이션은 한국에서 최초 개발입니다. 그래서 외국에 흔하지 않아요
원하는 대로, 편한 대로 사용 하시면 돼요!^^*
볼수록 외뫼가 아름답다 느껴짐.. 이것이 서구의 클라스
스타킹은 내가 자주안입긴하는데 스타킹입으면 좋은게 교복에 맨다리로있으면 살이 좀있어서 살쓸려서 아파서 쓰는데 쓰면 색도 밝아지고 이뻐서 신음
젓가락은 집어서 먹을 수 있으니까 포크보다 더 편함...
정말 미인이세요~~♡
왜 서양 식당들은 아시안들이 가서 젓가락 달라고 하면 안 주죠? 샐러드는 반드시 포크로 먹어야 하나요? 젓가락이 더 정교하게 잘 집어지는데?
반찬의종류나효율성이 젖가락이 첨엔어렵지 자주쓰면 효율성이더좋습니다 포크보다
포크는 깨끗이 설거지하기가 구조적으로 힘들어서 전 집에 포크가 있어도 잘 쓰지않습니다.😅
한국에선 젓가락으로 못먹는 음식이 거의없음 . 밥도 먹을때 젓가락으로 먹고 국에서 건더기 있으면 건저먹으면 짱 국물은 그릇채로 먹어야지 재맛 글고 뜨거운거면 무조권 크으으으~ 흠
쿠션파운데이션이 도장 인주쿠션보고 만들었다고하죠 양념치킨은 지나가던 할머니가 물엿을 넣어야 맛있지 해서 만들어졌다는 일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