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공감합니다. 85일차 아기 키우는 초보 엄마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모자동실을 선택했는데, 그 당시엔 힘들었지만 돌이켜보면 잘한 선택인 것 같아요. 계속 품에 안고 같이 있으면서 모유수유도 얼떨결에 성공했고, 선생님 영상 보면서 70일차에 밤중수유 끊기 시도해서 성공했습니다. 조리원 퇴소하고 나서 초반에 정말 멘붕이었는데, 선생님 영상을 보면서 제가 아기한테 끌려가지 않고 아기가 저를 따라오게 만드는 '부모의 권위'에 대해서 깨닫고 훈련시켰더니 지금은 등 센서 없이 먹놀잠도 잘 하고, 통잠 10시간씩 자고, 깨어나서 울어도 스스로 그치고 다시 잠 잘 수 있는 기특한 아기가 되었네요! 이제 제 일상도 누리면서 육아하는 것이 행복합니다! 감사드려요! :)
아내가 출산한 뒤부터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문화에 의해 키우는 육아라는 키워드가 너무 좋습니다. 자라날 때 제 가정이 엄한 집안 분위기였다보니, 제 자식에게는 자유로운 분위기로 애정을 담아주려고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자식이 부모의 세상 속으로 빠져들 수 있도록 녹여내려고 합니다. 내일 모레면 28일차인데, 차차 누워서 혼자 놀게 하고 아내와 대화도 많이 하려구요. 지금까지는 등센서가 개발이 안 된 거 보니, 잘 하고 있었구나 안심도 되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항상 선생님 말씀처럼 부모의 일상에서 육아를 하고있습니다~.쌍둥이 돌이 되었지만 수면교육해서 잠도잘자고 육아가 너무 쉽고 편합니다. 물론 먹이고 씻기고 옷갈아입히고 이런것들이 많아서 노동력이 몇배로 들지만 체력적으로 힘들어도 회복할 시간과 여유가 충분합니다. 육아가 쉬우니까 행복감도 크고 자식은 무조건 낳으라고 말하고 다닙니다^^ 이 행복한걸 다들 왜 안하는지 모르겠어요...^^ 다들 주변에서 애키우기 힘들다고하고 후회된다고하고 내인생이 없다고하고 하루종일 아이랑 실랑이하고 밤에 재우느라 1시간 걸리고 너무 어렵게 키우는 것만 봐서 100일 이후로 육아가 너무 편하고 재밌는데 내가 이상하게 육아하나? 처음엔 저의 육아법에 확신이 없었는데 선생님 유투브보면서 내가 옳은 방향으로 하고있었구나 싶어서 확신이 생겼습니다^^ 잠도 그냥 눕히고 안녕 잘자 하고 방에서 나오면 뒹굴다 혼자잡니다. 물론 처음엔 부모의 노력과 정성이 들었습니다. 부모로서 이정도 노력과 정성은 해야지요~~항상 선생님 말씀처럼 쉬운육아, 꼰대육아 계속 하겠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정말 육아 편안한 육아 자동 육아 하고 있습니다. 6주부터 수면 교육 밤중수유는 끊었고 60일부터 분리수면 들어갔으며, 80일부터 통잠을 잤고, 6개월때 이상한? 떼를 부려도 울음은 니스스로 그치는거야 다울면 엄마가 안아줄께 하고 아이에게 기회를 줬습니다. 아기는 60일때부터 목소리는 쉬었구요. 태어나자마자 아이가 왜우는지 파악 하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지금 그아이가 8개월~ 음식점 가도 1시간은 혼자 놉니다. 지금 벌써 둘째가 생겼는데~! ㅋ얘의 육아도 똑같이 수면 교육 자기통제교육 등등 신생아부터 시작할 예정입니다.
@@벼리-k3o 선생님 말씀대로 밥먹인 다음에ㅡ 이땐 충분히 줬어요. 보통 여섯시에서 여섯시 이십분 사이에요ㅡ 다 먹고 기저귀갈고 좀 놀아주면서 자장가 불러주다가 하품하고 졸려하면 아기침대 눕혀서 쳐다봐주면서ㅡ 엄마 아빠 여기 있다. 하다가 저희 밥먹으러 갈 땐ㅡ 우리도 밥먹어야해. 이따 만나~ 그러면서 먹고 다시 자나 안자나 확인하고 뭐 그러다보니 혼자 잠들더라구요. 아 근데 중요한게 6시부턴 어둡게 만들었어요 밤이라는 느낌을 주려고요
방금 두시간을 안고 달래다가 내려놓기만 하면 강성울음으로 울길래.. 정말 저도 눈물이 나면서 아이를 낳을 걸 후회하는 감정까지 올라오다 이영상을 보고 캠이 설치된 침대에 아기를 두고 방에서 나와버렸습니다 미친듯이 울더니 10분정도 지나 자기혼자 잠들었어요 ㅠㅠㅠㅠ 저도 선생님과 같은 생각으로 육아를 하는데 남편이 무조건 안아줘야된다는 주의라 의견충돌이 많았는데 이영상을 보여줘야 겠네요 감사해요~
200일 지난 아기입니다 독박육아중인데 요즘 너무 우는게 심해져서 선생님 영상까지 다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아기는 너무너무 잘먹고 잘놀고 잘자는데 오후부터 밤잠전까지 거의10분 간격으로 울어요.. 우는 이유가 눈앞에 있다 사라지면 세상 서럽게 울어요ㅠㅠ 6개월부터 목이 안쉰 날이 없네요 너무 안아주지도 않았습니다 보면 대부분 졸릴때 우는게 심해지는데 점점 심해지네요ㅠ 오늘은 너무 힘들어서 뽀로로영상까지 틀어줬어요.. 미디어노출을 안하려 하였지만 9키로 넘는 목청높은 아기 달래려니 손목이고 어깨고 끊어질것 같아서요
어제 제가 눈에 안보여 심심했는지 크게 울더라고요. 남편 오기전 저녁준비를 해야하기에 좀 울렸습니다. 실컷 울다가 어느순간 옆에있는 장난감을보고 혼자 놀더라구요. 저녁준비를 마치고, 꼭 안아주고 열정적으로 놀아줬더니 아기가 다시 무척 좋아했습니다. 아기랑 있을때 아기의 울음에 즉각적으로 대처하지 못할때 미안한 마음이 들었는데 그러지 않기로 했습니다. 아기가 아닌 엄마의 스케줄에 맞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무조건 아기를 안아주지말아라! 라는 것이 선생님 말씀이 아닙니다. 무슨 육아법이든 중용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p.s. 저도 다른분들 처럼 예전에 선생님 얼굴 크게나오는 버전이 더 좋습니다.
캐나다에서 혼자 아기를 키우고 있는 초보엄마인데요. 주변 사람들의 조언보다 의사쌤의 말보다 선생님의 영상들을 보며 엄마로서 자신감을 갖게되고 날 믿게되어서 고작 2주차 된 신생아 엄마이지만 모뮤수유도 아기와의 시간도 모든게 질이 달라지고 여유로워져서 육아도 즐겁게 시작했어요~^^ 역시 옛 조상들의 지혜와 엄마 마음의 여유가 중요한 듯요. 정말 엄마들이 필요한 정보들과 조언들 너무너무 감사해요 ❤
맞아료 맞아요 너무 안아서손을타니까 내려달라했는데 손타는거없다 기질이다 교육은 무슨 이런말하는 사람있었는데 쌍둥이라 많이안을수도 없고 교육통해서 잘 키워 두명이디만 지금 너무 수월하거든요 그러고 아이들도 잘웃고 그런데 울리먄 뇌세포도죽는다는 인스타 내영보고...한참 생각하다가 엄마가 오랫동안 육아 해야하는데 엄마가 편하고 행복한게 아가에게도 좋다고 생각해서 울면 이것저것 아이템 등 이용해서 달래주는 중이예요 뇌세포 어쩌고 하는건..글쎄요 육아는 엄마선에서 계획적으로 선택해받아들이는게 좋다고 생각했는데 이 동영상보고 확신했어요 !!!!! 설겆이하고 있으면 처음엔 힘들어고 얼마안엤어 아이들도 혼자잘 웃으면서 놀더라구요 그 웃음소리에 설겆이하다 저도 웃구요😊😊😊
하정훈선생님 안녕하세요 늘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처음부터 모유수유 열심히 해서 완모의 희망이 보이는 거 같아요 ☺️그런데 선생님.궁금한 것이 있어요 저희 아기는 이제 3주 지나서 4주차 신생아인데 낮잠을 거의 자지 않네요.. 안고 있으면 품에서 졸다가 내려놓으려 하면 울고요 그래서 낮에는 하루종일 안고 있어요.. 밤잠은 잘 자다가 며칠전부터 밤에도 품에서 자려고 하네요 😢모유수유텀은 낮에 2-3시간.밤에 3시간 입니다 이런 경우 아기를 품에서라도 재워줘야할까요?아니면 아기가 등대고 누워자는 것을 받아들일때까지 울려야할까요?..
선생님 제발 이글 보시면 답변 좀 달아주시겠어요.. 아기를 낳으면 모유수유해야지 다짐했어요 간절히 간절히 바랬는데 아기 낳은지 지금 10일차 모유가 많이 나오면 40mlㅡ60ml 적게 나오면 25ㅡ30ml 나와요... 마사지 해주시는분이 가슴을 만지시더니 유선이 많이 없다고 모유 힘들꺼라고 하시더라구요.. 전 방법이 없을까요? 모유수유 할수 없을까요? 포기해야될까요? 너무 마음이 아퍼요
악악거리면서 운다고 애 안죽습니다 악악 거리면서 울어야 엄마가 헐레벌떡 와서 안아준다는것을 아이가 이미 너무도 잘 알고 있는겁니다 아이 입장에선 악쓰면서 우는거 힘든일이긴 한데 꼴랑 1분정도 악쓰면서 울어주면 엄마가 후다닥 와서 매번 안아주는데 이 얼마나 가성비가 좋은 협상 수단입니까? 아마 지금도 계속 그렇고 앞으로도 지금과 다를게 없다면 그 아이는 3살 4살 유치원 초등학생 심지어는 청소년 아니 앞으로 인생에서 악을 쓰거나 떼를 쓰거나 억지를 쓰는 방식으로 부모와의 협상에서 무었이든 얻어내려고 할겁니다 그리고 부모가 아닌 타인에게도 그러한 방법을 쓰려고 할것이고 머지않은 미래엔 분명 좌절을 겪을겁니다 악쓰고 떼쓰고 억지쓰는것을 들어주는 사람은 이세상에 부모밖에 없으니깐요 어린이집 가서 동갑내기 친구한테도 안통하는 방법이 벌써부터 그 아이한테는 최고의 협상 방법으로 각인이 된겁니다 학창시절 그런 친구들 있잖아요? 좀만 마찰있으면 급발진하고 좀만 맘에 안들면 난리치고 극단적으로 구는 친구들의 대인관계가 어떠했는지는 제가 설명드릴 필요 없을겁니다 이제부터라도 여기 선생님이 일러주는대로 해 보세요 애 안죽고 애 문제 안생깁니다
선생님! 지금 아기는 450일 14개월입니다. 60일까지 쪽쪽이 사용하다가 그 이후로는 한번도 주지 않았어요. 근데 그 이후로 인지 잘 때 아기가 아랫입술을 빨면서 잠들어요. 아랫입술은 평소 지낼땐 안빠는데 자기 전, 자다 깼을때 빨더라고요ㅠㅠ 분리수면으로 입술을 빨고자는지 몰랐눈뎅.. ㅠㅠ 괜찮을까요? 누구는 아랫입술 빠는데 쪽쪽이보다 더 안좋다하고ㅠㅠ 정확한 판단이 안섭니다ㅠㅠ
선생님 덕분에 육아에 도움을 정말 많이 받고 있습니다! 저희 아기는 이른둥이로 생후 50일, 교정일 6일차인데 밤잠은 수유 후에 등대고 스스로도 잘 자는데 낮잠을 너무너무 안 잡니다😂 안고 있을 땐 곯아떨어지다가도 내려놓기만 하면 깨서 우는 것을 낮동안 반복 중입니다 우는 것을 조금 기다려도 봤는데 목이 쉴 때까지 웁니다😢 밤에 잘 자서 다행이긴 한데 낮에 종일 안고 있어야하니 넘 힘들어서요 아직까진 안아줘야 하는 시기일까요~?😅 적당히라는게 너무 어렵네요 흑흑
저희 아기 50일즈음에 등센서 작렬해서 딱 그때 제 심정이랑 너무 똑같으시네요. 특히 낮잠 ㅜㅜ 아기 낮에 픔에서 잠들어서 침대에 눕히실 때 살살 내려놓고 나서 엄마 손으로 아기 가슴팍을 지긋이 (필요하면 두 팔도 같이) 눌러주는 게 도움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지금 아직 가벼우니 안아줄 수 있을 때 마니 안아주세요~ 딱 그시절에 선배맘들이 저한테 해줬던 말입니다! 아기 금방 커서 어느순간 못안아줄만큼 무거워질때쯤에 등센서가 떼지더라구여😂 이상 190일차 아기 키우는 지나가던 엄마였습니당
@@Diane950426 월령이 어리면 자는 법을 모를 수 있어서 안고 재우다가 비몽사몽일 때 눕혀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요즘 그래서 안고 있다가 눈 감기면 내려주기 직전에 백색소음 켜서 아기 침대 내려주고 가슴 조금 눌러서 안정시켜주고 있어요! 깰거 같으면 옆에서 엉덩이 살짝 토닥거리고요. 근데 저희 아기는 진짜 잠욕구가 없는지 아무리 그래도 낮잠시간 3시간 넘기기가 어려워요 ㅎㅎ 그래도 밤잠 잘 자주니까 그러려니 합니다😂😅
저희 아이는 냄새를 맡는걸 너무 좋아하는거같아요 특히 가제수건이나 이불을 얼굴까지 올려서 냄새를 막 맡는데 제가 안볼때 그러면 숨 쉬는데 문제될까봐 걱정이 되서 못하게 하구 싶은데.. 그런거에 크게 반응하면 안될거 같아서 그냥 무시하고 수건이랑 이불 밑으로 내려줍니다 그냥 놔둬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생후 30일된 아이 아빠와 엄마 입니다. 육아를위해 엄마 아빠 모두 육아 휴직을하고 육아를 제대로 하기위해 흔히 오냐오냐가아닌 선생님 말씀처럼 아이를 믿으면서 부모가 권위 있는 가정에서 아이를 키우고자 노력하는 부부입니다 슬슬 수면 교육을 시키려고 하는데 말씀하신 수면 의식 이후 배고픔 기저귀 등 정말 필요한것이 있어 보채는 것이아닌 품에 안겨 자다 흔히 말하는 등센서 비슷하게 발동하면서 칭얼거리다 크게 울기 시작합니다 이때는 마음아프더라도 혼자 달랠 시간를 줘야하나요? 어느정도 시간을 두고 기다려야 하나요? 처음 시도를 해봤지만 10분정도 기다려주고 계속 울어서 마음이 약해져 다시 달래기를 하고있습니다.. 아이를 믿으라는 선생님말씀이 조금은 어렵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저는 45일된 아이 아빠입니다 저도 휴직한 상태라서 같이 육아합니다 우리 아이는 조리원 나오고 2주동안 산후도우미와 양가 어머님들에 의해 손이 제대로 탓습니다 덕분에 그동안 밤에 저는 한숨도 못잤구요 빡이 칠대로 빡이쳐서 ㅋㅋ 도우미랑 양가 어머님들한테 난리난리 치고 날잡고 작정하고 독하게 몇시간씩 울리길 한 이틀하니 드디어 손탄게 옅어지더랍니다 지금은 눕혀놓으면 알아서 잠 잘들고 밤에는 6시간씩 잡니다
그렇게 누워서도 잘 놀고 통잠도 일찍자고 새벽수유도 끊어야할 시기에 잘 끊고 키우기 수월했던 아가가 8개월 되니 달라졌어요. ㅜㅜㅜ 분리불안시기때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잠잘때 눕히며 손을 벌벌떨며 울고.. 옷깃잡으며 자기 눕히지말라고 울고불고 동네떠나가라 웁니다......
두돌까지 키워보니 수면교육이 잘된것같다가도 그런일이 한번씩 생기더라구요. 한번밥잘먹는다고 계속잘먹는게아니듯 수면도 그렇더라구요. 클려고 그러는거기도하구요. 저희애도 한동안은 새벽2~3시에깨서 소리지르며 울기도하고... 그러다 또 잘 자고... 앞으로 걸으면서 기동성 생기면 자자고 해도 안눕고 눕혀놔도 일어나서 돌아다니고,놀고 합니다...ㅠ 기준은 잡고 계시되 그때그때 맞게 대처하면될것같아요. 그렇게까지 울면 일단은 달래줘야겠죠. 그러면서 원래하셨던 방식도 다시 시도하고... 너무 안자면 그냥 나와서 놀다가 재워보기도하구. 한동안은 아이랑같이 잠들었다가 나오기도 했어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영상 참고해서 처음에는 너무 힘들었지만 이제는 스스로 잠들고 통잠자는 100일 아가 키우고 있어요 감사해요🙏🏻 아기가 스스로 통제할수 있는 기회를 주려고 울어도 조금 두는 편인데 아기가 낮잠자기 전에는 항상 칭얼대면서 울면서 잠이들어요. 수면 연장시에는 더 심해져서 목이 쉴정도로 울기도하는데 ㅜㅜ 그래도 결국엔 잠잠해지고 스스로 잠에 들기는 해요~ 이렇게 목이 쉴때까지 울려 스스로 재우거나 두는 것이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선생님 영상이랑 책 열심히 보고 아기 키우는 초보맘입니다.😂 영상이랑 좀 다른 이야기인데 궁금한게 있어서 댓글달아요... 저희 아기는 67일 된 5.57kg 남아이구요(태어날땐 2.63kg로 작게 태어났어요.)완분하고 있어요. 현재 1회 수유량이 205정도이고 텀은 6시간반-7시간입니다. 새벽2-3시쯤 수유할땐 110줘서 하루 총 수유량은 710-850정도 됩니다.(8시 막수전에 시간애매하면 110정도 더 줍니다.) 아기가 게워내거나 토하지는 않고 가끔 질질 흘리는건 합니다. 제가 궁금한건 -1회 수유량이 태어난 일수나 몸무게에 비해 너무 많은건 아닌지... -수유텀이 너무 긴 건 아닌지 이구요... 아기가 생후2개월 예방접종 전까진 수유량 175에 5시간 텀이였는데(이때도 낮수유를 175로 늘린지 3,4일 정도밖에 안됐을때입니다.) 갑자기 예방접종3일째??정도부터 175먹고 더 달라고 칭얼댑니다. 원래 적게줘도 칭얼대는 아기가 아니였는데 이때부터 부족하면 칭얼대기 시작했어요. 지금 새벽수유도 110주는데 모자란지 칭얼대기도 하구요...자기주장이 생긴건지 모르겠지만 갑자기 1회 수유량도 늘고 안 그러던 모자라다고 칭얼거리기까지 하니까 괜찮은건지 걱정이 되네요... 그러고 며칠전부터 사레도 잘 들립니다. 수유할때 뿐만 아니라 쪽쪽이 빨때, 누워있다가도 사레가 들려요. 이것도 뭔가 관련이 있는건지, 아님 다른 문제가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달 차이나는 6갤 지인분 아기는 거의 안아서 재우고 울면 바로 안아주고 하는데 분리불안이 엄청 심함. 잠깐 뭐 가지러 가는 데도 아이가 울음 반면 삐뽀삐뽀 영상보고 등대고 자는 수면교육하거나 바로 안아주지 않거나 하는 다른 지인 아기는 지인이 주방일 하고있어도 한두시간동안 혼자 논다고함😅
쌤 저 진짜 21년생 키우면서 영상 다 봤는데 쌤 속상하셨어요? 영상의 결이 왜이리 많이 바꼈나유.. 뭔가 댓글의 불만을 겸허히 받아들이신 느낌이예용 근데 선생님의 변화를 보니 선생님께서는 정말로 멋지시네용. 저희는 계속 권위있는 부모가 아이를 배려하면서 화이팅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의 유튜브와 책을 바이블처럼 삼아 지금 82일된 아기를 키우고 있습니다. 저희 아기는 혼자 눕혀놔도 주변 둘러보면서 잘 노는데요, 모빌이나 아기체육관 이런거에는 관심이 잘 없어요. 봐도 정말 잠깐이고 좀 자극적이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많이 보여주지는 않는데요 다른 애기들 보면 하루종일 장난감 가지고 놀더라구요.. 노는시간에 마냥 눕혀만 놔도 괜찮을까요? 장난감에 관심을 잘 안보여도 괜찮은건가요? 터미타임도 하고 누워있을 땐 제가 말도 걸어주고 노래도 불러주곤 해요.)
부모가 보기에 애가 울다가 죽을거 같으면 매번 안아줘서 달래주면 됩니다 매번 안아줘서 달래느라 밤새고 낮에 해야할 일은 하나도 못하고 하루종일 일하고 온 남편은 밖에서 놀고 쉬고 온거 같아서 미워져서 가정 불화가 생기고 본인은 산후육아우울증 걸리고 살빠지던가 폭식으로 살찌던가 하다가 '아 이러다 내가 먼저 죽겠다' 라고 드디어 깨닳으시면 여기 선생님 말대로 적당히 울리면서 키우게 될겁니다 영상에 다 설명이 되어있는데 다짜고짜 죽어라 우는애는 어떻게 하냐는 무성의한 질문을 하시는거 보고 당신의 지금 상태가 얼마나 피폐한지 짐작이 되어서 다소 센 뉘앙스로 설명을 드린거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는 댓글 작성일 현재 태어난지 45일된 딸이 있는 아빠입니다 애가 태어나기 전부터 이 선생님 종종 보고 책도 사서봤습니다 지금은 저도 일을 쉬면서 아내랑 같이 육아를 합니다 아내랑 산후도우미랑 양가 어머니들이 애를 아예 안울리고 키우려고 하길래 제가 난리난리 쳤고 다 물리쳤습니다 조리원 나오고 2주동안 전쟁도 아녔거든요 밤에는 그나마 체력이 있는 제가 봤는데 애도 저도 잠을 한숨도 못잤어요 ㅋㅋ 아내는 지금 45일된 아이가 눕히면 곧 잠들고 밤에는 120미리씩 한번에 먹고 6시간씩 얌전히 자고 혼자서 모빌 보다가 스르르 잠드는거 보고 제 방식이 맞다고 인정합니다
24시간 안고 있으란 이야기가 아니고 엄마의 품에 아기가 함께 있으란 이야깁니다. 다른 나라 엄마들이 이거 당연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것은 문화이기 때문에 이걸 힘들다고 생각하시면 못하는 것이고 힘든 경우는 할 수 있는 만큼이라고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방향으로 할 수 있는 만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도권을 갖고 하라는 말씀같습니다. 체력이랑 상황이 허용되는 선에서 하는거죠. 케바케지만 원칙은 아이의 울음이 욕구를 충족하는 수단이 되는게 아니라 사전에 아가의 사인들에 민감하게 부모가 반응하라는거죠. 생리적욕구에는 사전적으로 반응하고 늦었어도 즉각반응하되 그 이외의 불편감에는 한템포 늦게 반응하는거죠.
‘따분한 일상을 살 수 있어야하고, 심심함도 견뎌낼 줄 알아야한다.’ 👍
완전 공감합니다. 85일차 아기 키우는 초보 엄마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모자동실을 선택했는데, 그 당시엔 힘들었지만 돌이켜보면 잘한 선택인 것 같아요. 계속 품에 안고 같이 있으면서 모유수유도 얼떨결에 성공했고, 선생님 영상 보면서 70일차에 밤중수유 끊기 시도해서 성공했습니다. 조리원 퇴소하고 나서 초반에 정말 멘붕이었는데, 선생님 영상을 보면서 제가 아기한테 끌려가지 않고 아기가 저를 따라오게 만드는 '부모의 권위'에 대해서 깨닫고 훈련시켰더니 지금은 등 센서 없이 먹놀잠도 잘 하고, 통잠 10시간씩 자고, 깨어나서 울어도 스스로 그치고 다시 잠 잘 수 있는 기특한 아기가 되었네요! 이제 제 일상도 누리면서 육아하는 것이 행복합니다! 감사드려요! :)
헛 ㅠㅠ혹시 등센서 훈련?은 어떻게 하셨는지요 저희 아기 품안이 아니면 잠자지 않으려 해서 고밈이에요
스스로를 달랠기회를 주자! 신생아 키우는 초보맘인데 아기 울음소리가 너무 맘이 아파 후다닥 안아주었는데 선생님 영상보고 많이 생각하고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기도 적당히 따분하고 심심한 일상을 견뎌낼줄 알아야한다는 말씀이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얼굴 작게 나오는거 싫습니다^^ 얼굴반 글씨반 예전처럼 해주세요~
선생님
컨디션이
안좋으신건지 목소리만 녹음하신거 같네요 ㅜ
아마 ppt로 영상찍으신듯
인죵ㅋㅋㅋ
갑자기 저에게 위로가 될만한 영상이 나왔네요!! 감사합니다~
불필요한 에너지 쓰지 않고 충분히 사랑하며 육아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아내가 출산한 뒤부터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문화에 의해 키우는 육아라는 키워드가 너무 좋습니다. 자라날 때 제 가정이 엄한 집안 분위기였다보니, 제 자식에게는 자유로운 분위기로 애정을 담아주려고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자식이 부모의 세상 속으로 빠져들 수 있도록 녹여내려고 합니다. 내일 모레면 28일차인데, 차차 누워서 혼자 놀게 하고 아내와 대화도 많이 하려구요. 지금까지는 등센서가 개발이 안 된 거 보니, 잘 하고 있었구나 안심도 되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항상 선생님 말씀처럼 부모의 일상에서 육아를 하고있습니다~.쌍둥이 돌이 되었지만 수면교육해서 잠도잘자고 육아가 너무 쉽고 편합니다. 물론 먹이고 씻기고 옷갈아입히고 이런것들이 많아서 노동력이 몇배로 들지만 체력적으로 힘들어도 회복할 시간과 여유가 충분합니다. 육아가 쉬우니까 행복감도 크고 자식은 무조건 낳으라고 말하고 다닙니다^^ 이 행복한걸 다들 왜 안하는지 모르겠어요...^^ 다들 주변에서 애키우기 힘들다고하고 후회된다고하고 내인생이 없다고하고 하루종일 아이랑 실랑이하고 밤에 재우느라 1시간 걸리고 너무 어렵게 키우는 것만 봐서 100일 이후로 육아가 너무 편하고 재밌는데 내가 이상하게 육아하나? 처음엔 저의 육아법에 확신이 없었는데 선생님 유투브보면서 내가 옳은 방향으로 하고있었구나 싶어서 확신이 생겼습니다^^ 잠도 그냥 눕히고 안녕 잘자 하고 방에서 나오면 뒹굴다 혼자잡니다. 물론 처음엔 부모의 노력과 정성이 들었습니다. 부모로서 이정도 노력과 정성은 해야지요~~항상 선생님 말씀처럼 쉬운육아, 꼰대육아 계속 하겠습니다~~~^^
진짜 너무 좋은 레슨ㅠ감사해요!! 초보맘의 빛!! 스스로 울음 그치고 달랠 기회를 주되 많이 안아줘야징
아기의타고난기질영향도있겠지만 하정훈선생님정유미선생님 영상과책통해서 나름 쉽고재미있게 육아하고있어요~~!!
이제 막 돌지난 아기지만 뭔든 혼자서하려고하는데 서운하기도하면서 신기하기도해요~
육아 늠 힘들게 하지 말고, 나도 숨 좀 돌릴 수 있게! 영상 좋아요👍
선생님 덕분에 정말 육아 편안한 육아 자동 육아 하고 있습니다.
6주부터 수면 교육 밤중수유는 끊었고
60일부터 분리수면 들어갔으며,
80일부터 통잠을 잤고,
6개월때 이상한? 떼를 부려도
울음은 니스스로 그치는거야 다울면 엄마가 안아줄께 하고 아이에게 기회를 줬습니다.
아기는 60일때부터 목소리는 쉬었구요.
태어나자마자 아이가 왜우는지 파악 하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지금 그아이가 8개월~
음식점 가도 1시간은 혼자 놉니다.
지금 벌써 둘째가 생겼는데~! ㅋ얘의 육아도 똑같이 수면 교육 자기통제교육 등등 신생아부터 시작할 예정입니다.
헐 8개월아기에 둘째ㄷㄷ
대단하시네요 전 100일아가키우는데 지쳐서 관계 한번도 안가졌거든요ㅜㅜ
@@ssssuuuuyoun100일지나고가 키우기 가장 쉬웠어요~ ㅋ 7시부터 새벽 6시까지 통잠 자고~ 우는거 외에 크게 안아주지 않았어요~
@@최저가뷰티마켓 대단하시다... 우리아가 이제 160일됬는데
각방썼어요ㅎ 아가랑둘이자고 신랑은 거실에ㅎㅎ 필요한얘기아님 카톡하고사니 편하네요ㅎㅎ
애기키우는데 예민해저서ㅜ
@@최저가뷰티마켓 저희애도 순한편이고 소아과에서도 인정했는데요 그래도 맨날 지쳐서 힘들어서 남편이랑 각방쓰는게편해요~ 아가랑 둘이자요ㅜ
선생님 말씀대로 해서 6주부터 수면교육 시작해서 2개월 반만에 통잠 성공했고 그냥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걸 성서처럼 따르고 있는데 정말 기적처럼 아기 키우는게 할만 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혹시 수면교육 어떤식으로 하셨어요?🙏
@@벼리-k3o 선생님 말씀대로 밥먹인 다음에ㅡ 이땐 충분히 줬어요. 보통 여섯시에서 여섯시 이십분 사이에요ㅡ 다 먹고 기저귀갈고 좀 놀아주면서 자장가 불러주다가 하품하고 졸려하면 아기침대 눕혀서 쳐다봐주면서ㅡ 엄마 아빠 여기 있다. 하다가 저희 밥먹으러 갈 땐ㅡ 우리도 밥먹어야해. 이따 만나~ 그러면서 먹고 다시 자나 안자나 확인하고 뭐 그러다보니 혼자 잠들더라구요. 아 근데 중요한게 6시부턴 어둡게 만들었어요 밤이라는 느낌을 주려고요
아 맞다 그리고 선생님 말씀이 애가 수면주기가 생겨서 중간 중간 약간씩 칭얼대는데 그 때 바로 안아주지 말고 애가 다시 잠들 수 있게 기다렸더니 그게 효과 만점 이더라구요.
넘 멋지세요!! 저도 이론으로는 알아도 실행에 옮기기 힘들어서 1:1코칭받았는데ㅎㅎ 아기가 깨어있을때 온전히 집중하니 아기한테도 훨씬 좋을거같아요~ 결단력있는 엄마 잘 만난 복있는 아기네요☺️
@@jiyeonkim4254 자세한말씀 감사합니다~^^
당연히 희생해야하는 건 줄 알았는데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쌤 유퀴즈는 그래서 언제 나가시냐구요~
ㅋㅋㅋ
진짜 보고싶습니다 ㅋㅋ
진짜요~~
무관심이 꼭 대단한 육아처럼 느껴지는 말들이 많았는데, 많은 요즘 부모들에게 좋은 조언이 되는거같아서 좋았습니다.
92일아기 이젠 스스로 잘 자요❤
6시간 자고일어나서 배고프다고 울어서 수유하고 나서 아직은 자야된다고 말하니까요
10분만에 자네요😊
우와 너무 궁금했던 부분인데 감사합니다!!손탄다고 안아주지 말라는 소리를 여기저기서 너무 많이 들어서 불안했는데 제대로 알게되어서 너무 후련해요!
많이안아주셔요ㅎㅎ 이제전 32개월인데 신생아때 손탄다고 어른들이 안아주지마라한말들은게 가장후회됩니다 마음껏 안아주는것도 시기가 있더라구요😊
육아 방법의 지혜ㅎ 아기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되어서 너무 고마워요~~
안을 수 있을 만큼 적당히!! 이 말씀 듣고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이번 영상도 감사합니다*^^*
방금 두시간을 안고 달래다가 내려놓기만 하면 강성울음으로 울길래.. 정말 저도 눈물이 나면서 아이를 낳을 걸 후회하는 감정까지 올라오다 이영상을 보고 캠이 설치된 침대에 아기를 두고 방에서 나와버렸습니다 미친듯이 울더니 10분정도 지나 자기혼자 잠들었어요 ㅠㅠㅠㅠ 저도 선생님과 같은 생각으로 육아를 하는데 남편이 무조건 안아줘야된다는 주의라 의견충돌이 많았는데 이영상을 보여줘야 겠네요 감사해요~
138일까지는 품안에서 키웠는데 스스로 벗어나더라구요 지금은 26개월인데 육아는 힘든데 ... 너무 행복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따분함도 견딜줄 아는아기..오늘도 힘얻고 육아합니다❤
심심함도 아이가 견뎌내야 하는 일상이다..
너무 위로받았습니다. 워킹맘으로 아이한테 항상 미안했거든요.
다음주부터 추워진대요, 감기조심하세요!😊😊
200일 지난 아기입니다 독박육아중인데 요즘 너무 우는게 심해져서 선생님 영상까지 다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아기는 너무너무 잘먹고 잘놀고 잘자는데 오후부터 밤잠전까지 거의10분 간격으로 울어요.. 우는 이유가 눈앞에 있다 사라지면 세상 서럽게 울어요ㅠㅠ 6개월부터 목이 안쉰 날이 없네요 너무 안아주지도 않았습니다 보면 대부분 졸릴때 우는게 심해지는데 점점 심해지네요ㅠ 오늘은 너무 힘들어서 뽀로로영상까지 틀어줬어요.. 미디어노출을 안하려 하였지만 9키로 넘는 목청높은 아기 달래려니 손목이고 어깨고 끊어질것 같아서요
58일차 아기.. 너무 안아줬는데.. 지금이라도 고쳐나가봐야겠네요😅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어제 제가 눈에 안보여 심심했는지 크게 울더라고요. 남편 오기전 저녁준비를 해야하기에 좀 울렸습니다. 실컷 울다가 어느순간 옆에있는 장난감을보고 혼자 놀더라구요. 저녁준비를 마치고, 꼭 안아주고 열정적으로 놀아줬더니 아기가 다시 무척 좋아했습니다.
아기랑 있을때 아기의 울음에 즉각적으로 대처하지 못할때 미안한 마음이 들었는데 그러지 않기로 했습니다. 아기가 아닌 엄마의 스케줄에 맞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무조건 아기를 안아주지말아라! 라는 것이 선생님 말씀이 아닙니다. 무슨 육아법이든 중용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p.s. 저도 다른분들 처럼 예전에 선생님 얼굴 크게나오는 버전이 더 좋습니다.
신생아 시기는 아기를 많아 안아주라
단, 어떤 경우에서는 한템포 늦추기.
캐나다에서 혼자 아기를 키우고 있는 초보엄마인데요. 주변 사람들의 조언보다 의사쌤의 말보다 선생님의 영상들을 보며 엄마로서 자신감을 갖게되고 날 믿게되어서 고작 2주차 된 신생아 엄마이지만 모뮤수유도 아기와의 시간도 모든게 질이 달라지고 여유로워져서 육아도 즐겁게 시작했어요~^^ 역시 옛 조상들의 지혜와 엄마 마음의 여유가 중요한 듯요. 정말 엄마들이 필요한 정보들과 조언들 너무너무 감사해요 ❤
너무너무 좋은 말씀이세요!!!
하정훈 선생님은 진짜 엄마들에게 그저 빛✨️이십니당! 힘얻고가요😢!!!
쌤 말씀 말투 넘 재밌고 좋아요 진지한데 중간중간에 웃기기도 하고 ㅎ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맞아료 맞아요 너무 안아서손을타니까 내려달라했는데 손타는거없다 기질이다 교육은 무슨 이런말하는 사람있었는데 쌍둥이라 많이안을수도 없고 교육통해서 잘 키워 두명이디만 지금 너무 수월하거든요 그러고 아이들도 잘웃고 그런데 울리먄 뇌세포도죽는다는 인스타 내영보고...한참 생각하다가 엄마가 오랫동안 육아 해야하는데 엄마가 편하고 행복한게 아가에게도 좋다고 생각해서 울면 이것저것 아이템 등 이용해서 달래주는 중이예요 뇌세포 어쩌고 하는건..글쎄요 육아는 엄마선에서 계획적으로 선택해받아들이는게 좋다고 생각했는데 이 동영상보고 확신했어요 !!!!! 설겆이하고 있으면 처음엔 힘들어고 얼마안엤어 아이들도 혼자잘 웃으면서 놀더라구요 그 웃음소리에 설겆이하다 저도 웃구요😊😊😊
훌륭한 영상 감사합니다. ❤
선생님 영상에는 더보기에 전체 자막이 있어서 짧은 시간에 내용 알 수 있어서 참 좋아요 😊
의학지식 그 이상을 가르쳐주시는 분입니다.
진짜 공감이요. 아기는 일개 가족의 구성원이어야지 가족의 중심으로 키우면 안됨.
선생님 덕분에 조리원 안가고 맘껏안아주었어요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키우면서 모르는게 생기면 제일 먼저 여기서 찾아보고 있어요 :)
생후 6주부터는 스스로 울음을 달랠 줄 알아야 한다고 하셨는데 미숙아로 태어난 아기들은 교정주수 기준으로 보면 될까요?
미숙아의 경우
어느 정도 일찍 태어났는가에 따라서다릅니다.
만일 출산 후 바로 퇴원한 정도라면 출생 기준으로 해도 큰 문제는 없는데
아기의 상태를 보고 판단해야할 겁니다.
하지만 입원을 했어야할 정도라면
아기를 봐 주시는 소아과 의사와 상의하셔야 합니다.
@@하정훈의삐뽀삐뽀119소 답변 감사드려요 참고하겠습니다🙏🏻
이 시대의 모든 엄마 아빠들 화이팅!!!!!!!
쌤 책 셋째 아이까지 참 잘 보고 참고하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신생아시기에는 애착형성을 위해 스킨십을 해주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혼자달랠수있도록 시간을 주는게좋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선생님~ 혹시 그 시기를 대충 어느정도 잡으면 될까요? 50일정도 생각하면 될까요??
경우에 따라서 아기에 따라서 다르지만
신생아부터도 가능합니다.
너무 공감합니다. 애 키우는데 부모를 갈아넣어야 당연하게되면서 다들 출산과 육아를 꺼리게되는거 같아요. 지켜야할 선을 알고 그 안에서 부모재량으로 키우면 그렇게까지 힘들지는 않은거 같은데 말이에요. (선생님 목소리가 좀 안 좋으신데 건강은 괜찮으신지 모르겠습니다)
하정훈선생님 안녕하세요 늘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처음부터 모유수유 열심히 해서 완모의 희망이 보이는 거 같아요 ☺️그런데 선생님.궁금한 것이 있어요 저희 아기는 이제 3주 지나서 4주차 신생아인데 낮잠을 거의 자지 않네요.. 안고 있으면 품에서 졸다가 내려놓으려 하면 울고요 그래서 낮에는 하루종일 안고 있어요.. 밤잠은 잘 자다가 며칠전부터 밤에도 품에서 자려고 하네요 😢모유수유텀은 낮에 2-3시간.밤에 3시간 입니다 이런 경우 아기를 품에서라도 재워줘야할까요?아니면 아기가 등대고 누워자는 것을 받아들일때까지 울려야할까요?..
앗.. 18일차 아가 키우고 있는데 딱 같은 고민이에요ㅠㅠ
혹시 어떻게 하셨을까요???
결론이 어떻게 해야된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울때 1템포 늦추어서 안아줘라
이거 하나인지?
적당히가 어느정돈지 몰겟어여 흑.....
질문이있습니다. 신생아때는 즉각반응해주다가 생후 한달 후 부터 서서히 혼자서 울음을 달랠 수 있도록 시간을 줘야할까요? 아니면 그냥 처음부터 (신생아때부터) 울어도 좀 냅둘까요? 손타지 않게 지혜롭게 애착을 쌓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신생아 시기에는 가능하면 엄마 품에 있는 것이 중요하고
엄마가 할 수 있는 만큼 안아주시면 좋습니다.
처음부터 한 템포 늦춰줘도 됩니다.
배고픈 것이 아니라면
살짝만 늦춰줘도 아기는 울려다가 스스로 울음을 그치기도 합니다.
선생님 제발 이글 보시면 답변 좀 달아주시겠어요..
아기를 낳으면 모유수유해야지 다짐했어요 간절히 간절히 바랬는데 아기 낳은지 지금 10일차 모유가 많이 나오면 40mlㅡ60ml 적게 나오면 25ㅡ30ml 나와요...
마사지 해주시는분이 가슴을 만지시더니 유선이 많이 없다고 모유 힘들꺼라고 하시더라구요..
전 방법이 없을까요?
모유수유 할수 없을까요?
포기해야될까요?
너무 마음이 아퍼요
www.bfmed.co.kr/re/sub/sang.html
오늘도 감사합니다~!!
첫째때 넘 힘들어서 둘째는 좀 편하게 키우려했는데 안을때까지울어서 걍 안아줘요ㅋ.ㅋㅋ..ㅜ 그러고 나니 그냥 혼자서도 잘 놀기도하고 그러네요 ㅜ
아유 선생님 이번 영상도 감사합니다
선생님 얼굴이 더 크게 나오면 좋겠어요^^
스스로 달래기위해 내려놓으면 완전 숨넘어가듯 자지러지게 웁니다 ㅜㅜㅜ
목소리가 다 쉬더록 울때는 어떻게햐야할까요??? ㅜㅜ 한두번 이렇게 울면 시도라도 해보겠는데 매번 그럽니다 ㅠ
태어나고 수술 받느라 4주간 병원에 있어서 신생아시기에 많이 못안아준게 너무 마음 아프네요ㅠ 그리고 이른둥이는 언제까지가 신생아 시기일까요?
5:46
이제 생후2주 되었는데 오늘 부터
안아달라고 웁니다..수면교육과 손타지 않게 하는법이 곧 같은말 일까요?
아기가 너무 어려서 해도될까 싶은데
혼자 욕심에 섭불리 울려보니
갠히 안좋은 경험시키는가 싶어 급히 댓글 답니다
그럼 아직은 많이 안아줘도 되겠지요?
아기침대에 내려둘때마다 칭얼거리는정도가 아니고 악악거리고 울어서 결국 계속 안아주네요 ㅠㅠ
악악거리면서 운다고 애 안죽습니다
악악 거리면서 울어야 엄마가 헐레벌떡 와서 안아준다는것을 아이가 이미 너무도 잘 알고 있는겁니다
아이 입장에선 악쓰면서 우는거 힘든일이긴 한데 꼴랑 1분정도 악쓰면서 울어주면 엄마가 후다닥 와서 매번 안아주는데 이 얼마나 가성비가 좋은 협상 수단입니까?
아마 지금도 계속 그렇고 앞으로도 지금과 다를게 없다면 그 아이는 3살 4살 유치원 초등학생 심지어는 청소년 아니 앞으로 인생에서 악을 쓰거나 떼를 쓰거나 억지를 쓰는 방식으로 부모와의 협상에서 무었이든 얻어내려고 할겁니다
그리고 부모가 아닌 타인에게도 그러한 방법을 쓰려고 할것이고 머지않은 미래엔 분명 좌절을 겪을겁니다
악쓰고 떼쓰고 억지쓰는것을 들어주는 사람은 이세상에 부모밖에 없으니깐요
어린이집 가서 동갑내기 친구한테도 안통하는 방법이 벌써부터 그 아이한테는 최고의 협상 방법으로 각인이 된겁니다
학창시절 그런 친구들 있잖아요? 좀만 마찰있으면 급발진하고 좀만 맘에 안들면 난리치고 극단적으로 구는 친구들의 대인관계가 어떠했는지는 제가 설명드릴 필요 없을겁니다
이제부터라도 여기 선생님이 일러주는대로 해 보세요
애 안죽고 애 문제 안생깁니다
7월에 아빠가 된 초보 아빠입니다. 저는 시골에 살아서 그런건지 24시간 모자동실은 선택 사항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때문인지 아빠는 산후조리원에서도 만날 수 없었습니다. ,.
선생님.. 제가 그러네요.. 힘들어요 ㅜㅜㅜ 내려놓기.. 힘들면 저절로 내려놓게 되긴 하더라구요. ㅜ
선생님 책이랑 같이 겸용해서 보는데 정말 마더데레사 저리가라입니다...(아니 진짜 가라는건 아니구요....ㅎ)😅
저는 하정훈의사선생님 육아법 + 수면교육은 미국식 수면법(유투버 올리버쌤) 방식을 병행해서 하는데 50일부터 8개월차인 지금까지도 최소8시간~12시간은 통잠잡니다.
아이를 믿어주고 기다려주고 이해해주는시간을 주는게 참중요하더라구요
그거 때문인진 몰라도 평소에도 찡찡거리거나 울지않고 혼자 잘놀고있어서 다른애기랑 너무 달라서 걱정입니다.
깨어있을땐 충분히 안아주고 같이 산책도 다니고 역할놀이처럼 마사지샵온것처럼 스킨쉽도 하고 놀아주고 합니다
배가 심각하게 고프거나 심각하게 잠오지않는한 울지도않고 찡찡대지 않습니다. 잘이용하시면 저처럼 수월한 육아 하실수 있습니다 화이팅하세요~^^
우와 저랑 똑같으세요!!! 방법도 아기가 혼자 잘 노는것도요! 저희 애는 9갤입니다😊😊
힘들어 죽으려고 한다 ㅋㅋ
저만 느끼는 감정이 아니녜요??
엄마 아빠가 처음 이라 미안해😢
한템포 늦추는건 어느정도인가요? 칭얼거리다가 악을쓰면서 점점 강하게 울때 달래는걸 안지만 말고 눕힌 상태에서 달래라는 말씀이신가요?
이걸보고 잘 이해가 안되신다면
육아에 대한 전반적인 공부를 좀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영상 하나만으로 모든 것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음 영상을 참고하세요
ruclips.net/video/NcC0l6Ar6cg/видео.html
역시 하정훈 박사님 감사합니다!!!
혹시 육아서적을 읽어서 전반적인 육아법을 전체적으로 공부해야한다 하셨는데, 책 추천 하나 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삐뽀삐뽀 119 소아과 책 보시면 됩니다
선생님! 지금 아기는 450일 14개월입니다. 60일까지 쪽쪽이 사용하다가 그 이후로는 한번도 주지 않았어요. 근데 그 이후로 인지 잘 때 아기가 아랫입술을 빨면서 잠들어요. 아랫입술은 평소 지낼땐 안빠는데 자기 전, 자다 깼을때 빨더라고요ㅠㅠ 분리수면으로 입술을 빨고자는지 몰랐눈뎅.. ㅠㅠ 괜찮을까요?
누구는 아랫입술 빠는데 쪽쪽이보다 더 안좋다하고ㅠㅠ 정확한 판단이 안섭니다ㅠㅠ
이런 습관성행동을 고치는 제일 기본적인 방법은
아기와 함께 가족과 이웃과 어울리는 시간을 늘이는 겁니다.
대개의 경우 빠는 것이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고민스러우면 소아과 진료 받고 다른 문제는 없는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정훈의삐뽀삐뽀119소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육아에 도움을 정말 많이 받고 있습니다! 저희 아기는 이른둥이로 생후 50일, 교정일 6일차인데 밤잠은 수유 후에 등대고 스스로도 잘 자는데 낮잠을 너무너무 안 잡니다😂 안고 있을 땐 곯아떨어지다가도 내려놓기만 하면 깨서 우는 것을 낮동안 반복 중입니다 우는 것을 조금 기다려도 봤는데 목이 쉴 때까지 웁니다😢 밤에 잘 자서 다행이긴 한데 낮에 종일 안고 있어야하니 넘 힘들어서요 아직까진 안아줘야 하는 시기일까요~?😅 적당히라는게 너무 어렵네요 흑흑
저희 아기 50일즈음에 등센서 작렬해서 딱 그때 제 심정이랑 너무 똑같으시네요. 특히 낮잠 ㅜㅜ 아기 낮에 픔에서 잠들어서 침대에 눕히실 때 살살 내려놓고 나서 엄마 손으로 아기 가슴팍을 지긋이 (필요하면 두 팔도 같이) 눌러주는 게 도움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지금 아직 가벼우니 안아줄 수 있을 때 마니 안아주세요~ 딱 그시절에 선배맘들이 저한테 해줬던 말입니다! 아기 금방 커서 어느순간 못안아줄만큼 무거워질때쯤에 등센서가 떼지더라구여😂 이상 190일차 아기 키우는 지나가던 엄마였습니당
저희 아기도 이제 55일 됐는데 ㅜㅜ 낮잠 입면이 너무 힘들어서 낮잠 시간 합쳐도 3시간이 안되네요 ㅠㅠ 너무 공감되는 댓들이에요 ㅠㅠ
저랑 똑같아요 ㅜㅜ 43일차인데 낮잠은 품에서 자야 유지가 되고 내려 놓으면 …바로 깨요 저희도 그나마 밤잠은 오래자는 편이라 괜찮지만요
저희도 똑같아요 ㅠ밤엔 오늘 처음으로 다섯시간 이상 잤는데 낮잠은 너무 울어서 어떻게 재워야할지..
@@Diane950426 월령이 어리면 자는 법을 모를 수 있어서 안고 재우다가 비몽사몽일 때 눕혀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요즘 그래서 안고 있다가 눈 감기면 내려주기 직전에 백색소음 켜서 아기 침대 내려주고 가슴 조금 눌러서 안정시켜주고 있어요! 깰거 같으면 옆에서 엉덩이 살짝 토닥거리고요. 근데 저희 아기는 진짜 잠욕구가 없는지 아무리 그래도 낮잠시간 3시간 넘기기가 어려워요 ㅎㅎ 그래도 밤잠 잘 자주니까 그러려니 합니다😂😅
다시 조리원 간다면 아빠 있는
시간에라도 계속 애기데리고 있는게 좋겠다 싶네요
태어나자마자 애기가 니큐에 10일넘게 있어서 안아주지못해 너무아쉬워요 ㅠ
넘 힘듭니다 ㅜㅜ 울음소리가 너무 커서 견디기도 힘들고 안기도 힘드네요
선생님~ 이제 모기의 계절인데요.. 아기방에 액상형 모기약 써도되는지요? 집에 모기가 정말 많아서ㅜ 걱정이에요
딱 7주차 아기 키우고 있어요. 그 전부터도 선생님 유투브봤는데 6주부터 늦어도 2개월까지는 수면교육 시작하라고 하셔서 오늘부터 해보는데 이미 실패한걸까요..? 이미 손을 탔는지 혼자서 놀다가도 잘때 되면 칭얼거리다가 강성울음으로 바뀌어요 ㅠㅠ 조리원에서부터 모유나 분유 먹으면 바로 잠드는 아이였는데... 그래서 엄마 품에서 자면서 손탄게 된걸까요?ㅠㅠ 신생아때는 울면 안아서 달래주긴 했어요. 그때부터도 안그랬어야되는지 헷갈리네요 ㅠㅠㅠ 이미 7주때 혼자 누워서 못자면 틀린걸까요??😢
저희 아이는 냄새를 맡는걸 너무 좋아하는거같아요 특히 가제수건이나 이불을
얼굴까지 올려서 냄새를 막 맡는데
제가 안볼때 그러면 숨 쉬는데 문제될까봐
걱정이 되서 못하게 하구 싶은데..
그런거에 크게 반응하면 안될거 같아서
그냥 무시하고 수건이랑 이불 밑으로 내려줍니다 그냥 놔둬도 괜찮을까요..?
돌쟁이 갑자기 눈 앞에서 잠깐만 사라져도 울고 불고 난리가 나는데 정말 지치네요… 삼시세끼 멕이고 치우고 갈아입히고 씻기고… 아침에 눈 뜨는게 괴롭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생후 30일된 아이 아빠와 엄마 입니다. 육아를위해 엄마 아빠 모두 육아 휴직을하고 육아를
제대로 하기위해 흔히 오냐오냐가아닌 선생님 말씀처럼 아이를 믿으면서 부모가 권위 있는 가정에서 아이를 키우고자 노력하는 부부입니다 슬슬 수면 교육을 시키려고 하는데 말씀하신 수면 의식 이후 배고픔 기저귀 등 정말 필요한것이 있어 보채는 것이아닌 품에 안겨 자다 흔히 말하는 등센서 비슷하게 발동하면서 칭얼거리다 크게 울기 시작합니다 이때는 마음아프더라도 혼자 달랠 시간를 줘야하나요? 어느정도 시간을 두고 기다려야 하나요?
처음 시도를 해봤지만 10분정도 기다려주고 계속 울어서 마음이 약해져 다시 달래기를 하고있습니다..
아이를 믿으라는 선생님말씀이 조금은 어렵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저는 45일된 아이 아빠입니다
저도 휴직한 상태라서 같이 육아합니다
우리 아이는 조리원 나오고 2주동안 산후도우미와 양가 어머님들에 의해 손이 제대로 탓습니다
덕분에 그동안 밤에 저는 한숨도 못잤구요
빡이 칠대로 빡이쳐서 ㅋㅋ
도우미랑 양가 어머님들한테 난리난리 치고
날잡고 작정하고 독하게 몇시간씩 울리길 한 이틀하니 드디어 손탄게 옅어지더랍니다
지금은 눕혀놓으면 알아서 잠 잘들고 밤에는 6시간씩 잡니다
35일된 아기입니다~수유 끝난후 칭얼거리고 울어 물을 젖병으로 우유타는물 10을 줬는대 안되나요?
먹놀잠 순서 진짜 중요한지 궁금해요!!
아기마다 다르죠
선생님 얼굴이 너무 작게나와요 ㅠㅠ
전처럼 크게해주세요!!!
그렇게 누워서도 잘 놀고 통잠도 일찍자고 새벽수유도 끊어야할 시기에 잘 끊고 키우기 수월했던 아가가 8개월 되니 달라졌어요. ㅜㅜㅜ 분리불안시기때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잠잘때 눕히며 손을 벌벌떨며 울고.. 옷깃잡으며 자기 눕히지말라고 울고불고 동네떠나가라 웁니다......
두돌까지 키워보니 수면교육이 잘된것같다가도 그런일이 한번씩 생기더라구요. 한번밥잘먹는다고 계속잘먹는게아니듯 수면도 그렇더라구요. 클려고 그러는거기도하구요. 저희애도 한동안은 새벽2~3시에깨서 소리지르며 울기도하고... 그러다 또 잘 자고... 앞으로 걸으면서 기동성 생기면 자자고 해도 안눕고 눕혀놔도 일어나서 돌아다니고,놀고 합니다...ㅠ 기준은 잡고 계시되 그때그때 맞게 대처하면될것같아요. 그렇게까지 울면 일단은 달래줘야겠죠. 그러면서 원래하셨던 방식도 다시 시도하고... 너무 안자면 그냥 나와서 놀다가 재워보기도하구. 한동안은 아이랑같이 잠들었다가 나오기도 했어요.
@@eunokkim600 답변 감사해요. 당연히 이랬다 저랬다 하며 크는 아기들일텐데 ... 정보를 찾으려고 보면 단편적인 성공사례밖에 없으니... 마음이 힘들더라구요ㅠㅠ 기동성생기면 더 환장파티겠군여ㅜㅜㅜㅜ 육아화이팅입니당!!
안녕하세요 선생님~ 영상 참고해서 처음에는 너무 힘들었지만 이제는 스스로 잠들고 통잠자는 100일 아가 키우고 있어요 감사해요🙏🏻
아기가 스스로 통제할수 있는 기회를 주려고 울어도 조금 두는 편인데 아기가 낮잠자기 전에는 항상 칭얼대면서 울면서 잠이들어요. 수면 연장시에는 더 심해져서 목이 쉴정도로 울기도하는데 ㅜㅜ 그래도 결국엔 잠잠해지고 스스로 잠에 들기는 해요~ 이렇게 목이 쉴때까지 울려 스스로 재우거나 두는 것이 괜찮을까요?~
24시간 모자동실... 출산하고 바로 ㅠ 가능한가요?
지금 수많은 다른 나라는
당연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ruclips.net/video/WNiIRmNnvg4/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VAOBHSeBcIc/видео.html
안녕하세요!!선생님 영상이랑 책 열심히 보고 아기 키우는 초보맘입니다.😂
영상이랑 좀 다른 이야기인데 궁금한게 있어서 댓글달아요...
저희 아기는 67일 된 5.57kg 남아이구요(태어날땐 2.63kg로 작게 태어났어요.)완분하고 있어요.
현재 1회 수유량이 205정도이고 텀은 6시간반-7시간입니다. 새벽2-3시쯤 수유할땐 110줘서 하루 총 수유량은 710-850정도 됩니다.(8시 막수전에 시간애매하면 110정도 더 줍니다.) 아기가 게워내거나 토하지는 않고 가끔 질질 흘리는건 합니다.
제가 궁금한건
-1회 수유량이 태어난 일수나 몸무게에 비해 너무 많은건 아닌지...
-수유텀이 너무 긴 건 아닌지
이구요...
아기가 생후2개월 예방접종 전까진 수유량 175에 5시간 텀이였는데(이때도 낮수유를 175로 늘린지 3,4일 정도밖에 안됐을때입니다.) 갑자기 예방접종3일째??정도부터 175먹고 더 달라고 칭얼댑니다.
원래 적게줘도 칭얼대는 아기가 아니였는데 이때부터 부족하면 칭얼대기 시작했어요. 지금 새벽수유도 110주는데 모자란지 칭얼대기도 하구요...자기주장이 생긴건지 모르겠지만 갑자기 1회 수유량도 늘고 안 그러던 모자라다고 칭얼거리기까지 하니까 괜찮은건지 걱정이 되네요...
그러고 며칠전부터 사레도 잘 들립니다. 수유할때 뿐만 아니라 쪽쪽이 빨때, 누워있다가도 사레가 들려요. 이것도 뭔가 관련이 있는건지, 아님 다른 문제가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달 차이나는 6갤 지인분 아기는 거의 안아서 재우고 울면 바로 안아주고 하는데
분리불안이 엄청 심함. 잠깐 뭐 가지러 가는 데도 아이가 울음
반면 삐뽀삐뽀 영상보고 등대고 자는 수면교육하거나 바로 안아주지 않거나 하는 다른 지인 아기는 지인이 주방일 하고있어도 한두시간동안 혼자 논다고함😅
쌤 저 진짜 21년생 키우면서 영상 다 봤는데
쌤 속상하셨어요?
영상의 결이 왜이리 많이 바꼈나유..
뭔가 댓글의 불만을 겸허히 받아들이신 느낌이예용
근데 선생님의 변화를 보니 선생님께서는 정말로 멋지시네용.
저희는 계속 권위있는 부모가 아이를 배려하면서 화이팅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얘길 들으면 맘이 아파요 ㅠㅠ 애들이 니큐에 있어 맘껏 안아주지 못해서 정서적 결핍이 생길까 걱정도 되고 미안하고 그러네요
그런 고민하지 마시고
지금부터 잘 해주시면 됩니다.
지금 그걸 미안해할 수록 아이에게 더 손해입니다.
현상황은 당당하게 받아들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의 유튜브와 책을 바이블처럼 삼아 지금
82일된 아기를 키우고 있습니다.
저희 아기는 혼자 눕혀놔도 주변 둘러보면서 잘 노는데요, 모빌이나 아기체육관 이런거에는 관심이 잘 없어요. 봐도 정말 잠깐이고 좀 자극적이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많이 보여주지는 않는데요 다른 애기들 보면 하루종일 장난감 가지고 놀더라구요..
노는시간에 마냥 눕혀만 놔도 괜찮을까요? 장난감에 관심을 잘 안보여도 괜찮은건가요? 터미타임도 하고 누워있을 땐 제가 말도 걸어주고 노래도 불러주곤 해요.)
나
죽어라 우는애는 오떻게해야 하나요 ..... ㅠㅠ 안아줄때까지 죽어라!!!!! 울어버리는데......ㅜㅜㅜ
부모가 보기에 애가 울다가 죽을거 같으면 매번 안아줘서 달래주면 됩니다
매번 안아줘서 달래느라 밤새고 낮에 해야할 일은 하나도 못하고 하루종일 일하고 온 남편은 밖에서 놀고 쉬고 온거 같아서 미워져서 가정 불화가 생기고 본인은 산후육아우울증 걸리고 살빠지던가 폭식으로 살찌던가 하다가 '아 이러다 내가 먼저 죽겠다' 라고 드디어 깨닳으시면
여기 선생님 말대로 적당히 울리면서 키우게 될겁니다
영상에 다 설명이 되어있는데 다짜고짜 죽어라 우는애는 어떻게 하냐는 무성의한 질문을 하시는거 보고 당신의 지금 상태가 얼마나 피폐한지 짐작이 되어서 다소 센 뉘앙스로 설명을 드린거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는 댓글 작성일 현재 태어난지 45일된 딸이 있는 아빠입니다
애가 태어나기 전부터 이 선생님 종종 보고 책도 사서봤습니다
지금은 저도 일을 쉬면서 아내랑 같이 육아를 합니다
아내랑 산후도우미랑 양가 어머니들이 애를 아예 안울리고 키우려고 하길래 제가 난리난리 쳤고 다 물리쳤습니다
조리원 나오고 2주동안 전쟁도 아녔거든요
밤에는 그나마 체력이 있는 제가 봤는데 애도 저도 잠을 한숨도 못잤어요 ㅋㅋ
아내는 지금 45일된 아이가 눕히면 곧 잠들고 밤에는 120미리씩 한번에 먹고 6시간씩 얌전히 자고 혼자서 모빌 보다가 스르르 잠드는거 보고 제 방식이 맞다고
인정합니다
ㅋㅋ아기절대못울린다면서 2주간 조리원 가는거는 좀 모순같죠? 일관성없는 육아
제왕절개하고 제대로 서지도 앉지도 못하는데 24시간 엄마가 안고 있으라고요?
24시간 안고 있으란 이야기가 아니고
엄마의 품에 아기가 함께 있으란 이야깁니다.
다른 나라 엄마들이 이거 당연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것은 문화이기 때문에
이걸 힘들다고 생각하시면 못하는 것이고
힘든 경우는 할 수 있는 만큼이라고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방향으로 할 수 있는 만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도권을 갖고 하라는 말씀같습니다. 체력이랑 상황이 허용되는 선에서 하는거죠. 케바케지만 원칙은 아이의 울음이 욕구를 충족하는 수단이 되는게 아니라 사전에 아가의 사인들에 민감하게 부모가 반응하라는거죠.
생리적욕구에는 사전적으로 반응하고 늦었어도 즉각반응하되 그 이외의 불편감에는 한템포 늦게 반응하는거죠.
92일아기 이젠 스스로 잘 자요❤
6시간 자고일어나서 배고프다고 울어서 수유하고나서 아직은 자야된다고 말하니까요
10분만에 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