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던 현숙, 몰랐던 현숙..12남매 11번째 딸 현숙의 웃음과 눈물,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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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5 сен 2024
- 흥 부자, 히트곡 부자, 사람 부자, 마음 부자
‘긍정의 아이콘’ 현숙의 삶과 노래 이야기
“엄마가 16에 시집오셔서 그러니까 그 농사일 하면서 제가 11번째에요.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저희 엄마하고 큰언니하고 아이를 같이 낳았으니까
그러니까 언니가 동생 키우고 또 제가 조카 업고서 새참 내가고
뭐 제가 조카를 업으면 아이가 질질 끌려가는 거죠.
그런 시절이 있었죠.. 그런 추억이 있고 그런 일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현숙이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극복하고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참을 수 있고 이해할 수 있는 것 같아서..
그 시절을 저는 후회하지 않습니다..”
‘효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지금은 안 계신 부모님을 향한 마음을
세상에 베풀고 있는, 가수 현숙의 가슴 따뜻하게 눈시울 적시는 이야기들
#현숙 #효녀가수 #훌라훌라
효녀가수 현숙님..정말 너무 좋습니다 늘 밝고 마음따뜻한 현숙님..정말 사랑합니다
효녀가수라고 하던데 참 좋으신 분.. 노래도 좋아요
포장마차 가면 생각나는 가수.. 반갑네요~
정말로~~~ 현숙 가수님은 말씀하시는 모습이 밝고 사랑스럽습니다..마음은 천사시구요.. 달달한 노래 들으니 제 모음도 달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