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알고리즘떠서 대구지하철 참사 관련 영상을 다시 본적이 정말 며칠 안됐었는데..울면서 봤었는데.. 너무 마음이 찢어질듯 아프네요.. 그때 왠 미친 정신병자새끼 하나때문에 아깝고 귀한 목숨들만 별이 되고... 제발 정신에 문제가 있으면 병원을 갑시다.. 주변에서도.. 병원을 적극 보냅시다..제발요...
저도 그 생각했어요...사랑하는 연인사이였는데 반지를 버리는게 아니라 좋게 흔적을 지웠어야하지않나..그리고 장례식장 안간것도 좀 그렇고...남자친구분 자리에 반지를 둬야했어야하지않나 싶네요 그리고 안그래도 억울하게 가셨는데..장례식장에서 마지막으로 못 뵀잖아요 보고싶었으니 계속 온거 아닐까요..근데 무서워하는건 아니까 미안하다고..
저희 신랑이 저때 계명대 대학원 다니던 시절인데요. 지하철을 안타고 버스를 타서 살았다 하더라구요. 버스를 타고 지나가면서 초기 불이 나서 소방관 경찰관 출동하고 그런걸 보면서 정말 무서웠다고 얘기했어요. 본인은 그 장면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불, 지하철 트라우마로 남았어요. 그 장면을 보고도 트라우마로 남는데 돌아가신 분의 가족분들이나 친구분들은 진짜 오죽할까 싶어요. 삼가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당시 남자분을 사랑하지 않으셨나봐요.. 남친에 대한 걱정이나 애정은 느껴지지 않네요.. 마치 싫은 사람 또는 이미 다른사람이랑 가정을 꾸리는데 헤어진지 오래된 사람의 염원을 마지 못해 풀어주려는 그런 모습만 느껴져요... 저라면 꿈에라도 보고싶어서라도 절이나 성당에 가서 꿈에라도 나타나게 해주라고 기도 할텐데 말이죠...님 이야기 보면 님힘든것과 걱정만 가득하지 남친분의 걱정은 보이지 않아서 왠지 서글프고 안타깝네요... 그분은 죽어서도 보고싶어서 나타났을 텐데 말이죠... 님행동들이 그분에게는 서운했을지도 몰라요.... 보통 그런 일이 생기면 무섭기도 하겠지만 죽은남친 말을 들어주려고 노력하거나 걱정해서 절에가서 천도 해주려고 노력하시던데.. 악플을 달려고 쓰기 보단 , 상황이 안타까워서 적어봤습니다. 그래도 자의든 타의든 잘 보내드렸다고 하시니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님도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그 날 중3에서 고1올라가는 저는 시내에 있었습니다 2.18일 맞을겁니다 어머님 생신 선물 사러 나갔었거든요 늦잠자서 택시를 탔었죠 천운이었습니다. 너무 안타깝네요 그날 연기와 사람들 엠뷸런스 타고 이동하던모습 택시 기사님들이 병원에 데려다 주려 태우는 모습 평생 못잊는 기억입니다.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대구 지하철 사건 정말 잊을수 없는 어이없는 대참사였죠. 아직도 생생히 기억이 납니다. 그동안 엄청 많이 힘드셨을텐데 ㅜㅜ 사연 들어보니 넘 마음이 아프네요 하~ 무엇보다도 트라우마가 많이 있으셨을텐데 잘 견뎌내시고 사시고 계시는거 같아 다행스럽고 앞으로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남자친구분은 마지막 인사로 좋은곳으로 가신거 같아 슬프지만 다행인거 같네요. 사연 넘 잘 들었습니다~ 다시는 이런 사건 절대로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얘기듣고나니 그때 기억이 나는군요 대구 지하철에 화재 전 까지는 공익요원이 없었는데 화재가 일어나고 처음으로 공익요원 배치가되었지요 그때 지하철공익1기 로 복무를 했었는데 근무역은 중앙로 인근의 칠성역이었습니다 그당시 지할철 파업으로 공익요원도 한동안 야간당직을 서야했지요 야간근무때 불이다꺼진 게이트를지나 화장실 갈때면 가끔 사람이 없는 게이트가 자동으로 닫혔다 열렸다 하면서 표를 넣으라는 맨트가 나서 놀랬던 기억이 납니다
대구사람이라면 진짜 당사자는 아니라도 한다리만 건너면 피해자나 그 유족분들이랑 관계가 있죠...ㅠㅠ 저도 당시 알던 고등학생 동생의 언니가 지하철에 계셨어요...ㅠㅠ 선배들이랑 같이 시민회관으로 조문 갔었던 기억이 납니다... 다 타버린 중앙로역에 참배갔던 기억도 나구요. 그리고 소름인건 방화범이 택시를 했었는데 제 베프 아버님이 정비소를 하셨었어요. 범인이 아부지 가게 손님이었다고...ㅡㅡ 그냥 아주 평범한 사람이었다고 하네요.
그당시에 중앙로역에 샷다문이 내려져서 더많은 인명피해가 있었습니다.탈출 못하신 분들이 남기신 검정색 그을린 손모양이 샷다문과 벽에 많이 찍혀있었습니다.다시는 이런 불행한 인재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ㅜㅜ~~지금은 언제 그랬냐는듯이 사람들이 오가는 모습은 망각이란 것이 제일 두려운일인것같습니다.산자와 죽은자의 보이지 않은 경계선은 분명 있겠죠 ??
엠맥 마지막 숨소리ㅠㅠ가사가 정말 와닿죠. /그대는 듣고 있나요 마지막 내 거친 숨소리를 잠시 후 그 소리가 멈춰도 절대 후회하지 않아 이렇게 눈을 감으면 내게는 그저 그만이지만 그대는 이제 어떡하나요 이제 어떡할 건가요 우리의 지난 기억들과 함께 했던 시간 모두가 사라져 가요 그대여 나 지금 이 순간 할말이 있어요 사랑한다고 그대는 듣고 있나요 마지막 내 숨소리를 그대는 모르고 있겠죠 오늘밤 나의 사고 소식을 영원히 모르는게 낫겠죠 웃는 모습 그대로요/
저도 대구 사람이라 그당시 그 중앙역 지하상가에서 일을 하다 그사건 나기 얼마전에 그만 두고 집에있었을 땐대 계속 일했다면 아찔합니다 정말 뉴스 듣고 얼마나 놀랬던지 지하철 사건 말고도 상인동 가스폭팔 사고 때도 정말 ㅠㅠ 중학생때였는대 만원버스 맨날 내릴역에서 못내려서 다음에 내려 걸어가곤 했는대 그때는 왠지 내려야할것같다 생각하고 미친듯이 아저씨 저내려요 하고 소리지르면서 억지로 내렸는대 버스 내릴역을 지나쳤다면 저도 아마 이세상엔 없었을꺼에요 정말 그렇게 두번이나 사고를 피할수있었는대 아 듣는 내내 마음이 나무 아프네요
삼풍백화점 이후로 너무 쇼킹한 사건이라 오랫동안 기억이 나네요... 너무 슬펐던 잊지못할 사고였는데... sue님이 직접 겪으신 일이라 더 무서운 이야기였네요... 분명 사랑하는 사람인데도 영혼이 되어 계속 찾아오면 무서워 질수 있을거 같아요... 사랑했으니 서로 행복하라고 빌어주면서 나중에 잘 재회했으면 좋겠어요.. 그때 돌아가신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저는 중국을 진짜 싫어하지만, 범죄자들 사형 시키는거는 칼같이하는거 그거 하나는 맘에 들더라구요. 죄없는 사람들 생명 뺏어가고 그 가족들.주변사람들 인생까지 망쳐놨으면 죄값은 혹독하게 치뤄야하는거 아닐까요??? 구형만 하고 집행 안하면 무슨소용입니까.. 참 속상하고 가슴아픈 사연이네요 ㅠ
그.. 억울하게 누명쓰는 사람들때문에 전부는 아니더라도... 진짜 너무 빼박인 ㄹㅇ 확실한 범죄자들 있잖아요.. 유명한 연쇄살인범들이라던지, 최근 아동학대살인범들이라던지, 그 사이트 성착취음란물 유포자들이라던지, 이 대구지하철방화범같이!! ㄹㅇ 빼박인 범죄자들은 진짜 사형은 좀 했으면 좋겠음........본인이 망가트리고 무너트리고 없애버린 타인의 남은 삶 만큼 다 합쳐서 실형때리든가... 결국 죽은 사람만 , 피해자들만 불쌍해요
아~ 정말 슬픈 사건사고네요 말씀은 짧은 시간이었지만,그 과정은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무섭고 심리적으로 힘들고... 영혼결혼식은 그냥 망자에 대한 위로차원으로만 알았는데,허구가 아니다란걸 이번에 알게되었네요. 아뫃든 트라우마 잘 극복하시고 현실에 잘 적응하시는거 보니 다행이네요. 그리고 학창시절에 커플링하는거 삼가하라고 하신 말씀은 반드시 새겨 들어야겠어요 잘듣고갑니다~
![★초레전드★공포라디오 장편 : 자취방(모 빌라 102호) [공포라디오0.4MHz 쌈무이]](http://i.ytimg.com/vi/UTuuuHTBeqI/mqdefault.jpg)
저도 그당시 계대 2학년이었는데 저희학교 음대생도죽고 했던 기억이납니다..슬픈사연들도너무많고..제친구도 불날당시 지하철안에있었는데 경비아저씨같은사람이 죽기싫으면 빨리뛰어서 올라가라고..그래서 죽을힘을다해뛰어올라가서 살았답니다 그런데 그친구는 올해 폐암으로 하늘나라로..슬픕니다..
고인의 명복을빕니다.너무마음아프네요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아 감사합니다~!
@@청선-n9j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마 좋은데 가서 잘사실거에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의적 방화 인재사고라 억울하신 분들 젊은 분들 포함 많은 분들 돌아가신 사건이라, 당시 여자친구한테 나타나고 어머니한테 나타나신것 같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얼마전에 알고리즘떠서 대구지하철 참사 관련 영상을 다시 본적이 정말 며칠 안됐었는데..울면서 봤었는데.. 너무 마음이 찢어질듯 아프네요.. 그때 왠 미친 정신병자새끼 하나때문에 아깝고 귀한 목숨들만 별이 되고... 제발 정신에 문제가 있으면 병원을 갑시다.. 주변에서도.. 병원을 적극 보냅시다..제발요...
너무 슬프고 무서운 사건이었는데 이렇게 들으니까 더 안타까워요ㅠ 들려주시는 목소리에 아직도 무서움이 가득해서 저도 더 무서웠어요.... 남자친구분 포함해서 꼭 편히들 쉬고계시길 바라며ㅠㅠ 참여자님 앞에도 행복길 가득하길 바랍니다
떨리는 사연자님 목소리부터 너무 너무 슬픈 마음이 전해져요 ㅠㅠ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상에 저때도 대책없이 무조건 대기하라고 했다니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든 이야기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Sue 님도 지금은 조금 더 편안해지셨기를 바랍니다🙏
제 레전드 이야기가 드디어 다시 올라왔네요..오래도록 기다렸어요.그때 느꼈던 공포감과 슬픔이 다시 느껴지네요 sue님 다시 한번 잘 들을께요ㅜㅜ
대구 지하철 참사로 목숨 잃으신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 .. 잊고 있던 사건이었는데 다시한번 되돌아 보게 되네요. ..다시는 반복되선 안될..🥺일이죠....수님-. 힘드셨을텐데 얘기 들려주셔서 감사드려요😲
미국에서 지하철 화재테러로 발생가능한 사례로 파악하고 조사팀도 파견했었다고 합니다. 미친 지하철 운전자가 탑승객은 그냥 차에 머물러라고 하고 대피할 수 있는 문도 닫아둔 상태에서 혼자 도망쳐서 탑승객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사건이죠.
세월호 쌍둥이.....
저도 대구 출신이라 저 사건 잊을수가 없어요. 지인 장례식장에서 또다른 부고 전화 받고 충격 받았던 일이 생생하네요. 한명은 초등학생 한명은 곧 결혼 앞둔 친한 오빠였는데 나는 나이가 먹었는데 그 분들은 그 나이에 멈춰버렸어요
영혼 신랑신부 천생인연인가 봅니다 천국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겠네요 좋은모습으로 현몽을 주고 떠났습니다 더이상 생각지 마시고 자신의생활을 행복하게 보내시는게 그분의바램일겁니다
대구 출신이라 이 사건이 너무 생생합니다...
쓴이님,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또와서 미안해 남친이 거기서 얼마나 힘드셨으면 찿아오셨을까요 남친이 무섭게하려고 찿아오산게아니고 도와달라고 오셨을거예요 춥대잖아요 사랑했던사람인데 해치러온거는아닐거예요 해꼬지는 안하셨잖아요 반지를버리는게 아니라 좋은데 보내주셔야하는데 엄마도 무시하고 아무조치 안하셧으면 큰일날뻔 역시 엄마는 대단한존재입니다요
저도 그 부분이... 좀...
@@orbit__ ㄷㄴ
저도 그 생각했어요...사랑하는 연인사이였는데 반지를 버리는게 아니라 좋게 흔적을 지웠어야하지않나..그리고 장례식장 안간것도 좀 그렇고...남자친구분 자리에 반지를 둬야했어야하지않나 싶네요 그리고 안그래도 억울하게 가셨는데..장례식장에서 마지막으로 못 뵀잖아요 보고싶었으니 계속 온거 아닐까요..근데 무서워하는건 아니까 미안하다고..
고인의 명복은 빕니다
아픈 사랑 이 야기 용기에 감사 합니다 힘내세요 좋은 인연 만나시구요
다같은 피해자인데 탓하지맙시다
저희 신랑이 저때 계명대 대학원 다니던 시절인데요. 지하철을 안타고 버스를 타서 살았다 하더라구요. 버스를 타고 지나가면서 초기 불이 나서 소방관 경찰관 출동하고 그런걸 보면서 정말 무서웠다고 얘기했어요. 본인은 그 장면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불, 지하철 트라우마로 남았어요. 그 장면을 보고도 트라우마로 남는데 돌아가신 분의 가족분들이나 친구분들은 진짜 오죽할까 싶어요. 삼가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어려운일을 꺼내어 말씀하시는 sue님께 위로의 마음을 보냅니다.당시의 슬픈기억과 무서운기억이 목소리에서 느껴지네요.잊혀지면 안될사건입니다.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앞으로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sue님 돌비님 감사합니다🙇
👍👍👍
@@장미-z6b 좋은하루 되시길 바레요~😄
@@Greatyou 감사합니다 존날되세요
남자친구도 정말 얼마나 세상 무너졌을까...sue님도 억장 무너졌겠습니다...
당시 남자분을 사랑하지 않으셨나봐요..
남친에 대한 걱정이나 애정은 느껴지지 않네요..
마치 싫은 사람 또는 이미 다른사람이랑 가정을 꾸리는데
헤어진지 오래된 사람의 염원을 마지 못해 풀어주려는 그런 모습만 느껴져요...
저라면 꿈에라도 보고싶어서라도 절이나 성당에 가서 꿈에라도 나타나게 해주라고 기도 할텐데 말이죠...님 이야기 보면 님힘든것과 걱정만 가득하지 남친분의 걱정은 보이지 않아서 왠지 서글프고 안타깝네요... 그분은 죽어서도 보고싶어서 나타났을 텐데 말이죠... 님행동들이 그분에게는 서운했을지도 몰라요.... 보통 그런 일이 생기면 무섭기도 하겠지만
죽은남친 말을 들어주려고 노력하거나 걱정해서 절에가서 천도 해주려고 노력하시던데..
악플을 달려고 쓰기 보단 , 상황이 안타까워서 적어봤습니다.
그래도 자의든 타의든 잘 보내드렸다고 하시니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님도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그리고 힘든 시간을 보내온 분들도 모두 좋은 일들만 있기를 빌어 봅니다.
대구지하철 참사 사건 범인 환생의 기회조차 없이 지옥불 속에서 고통 받길 바랍니다. 슈님 힘든 얘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꽃길만 걸으세요.
sue님입니다^^
@@아리아하나린 제가 미쳤나봐요ㅠㅠ 감사합니다 수정했어요
그 날 중3에서 고1올라가는 저는 시내에 있었습니다 2.18일 맞을겁니다 어머님 생신 선물 사러 나갔었거든요 늦잠자서 택시를 탔었죠 천운이었습니다.
너무 안타깝네요 그날 연기와 사람들 엠뷸런스 타고 이동하던모습 택시 기사님들이 병원에 데려다 주려 태우는 모습 평생 못잊는 기억입니다.
가슴아픈 사연입니다.돌아가신 분 좋은 곳으로 가셨길 바래요.사연자 분도 평온하시길 ...
남자친구 잃은것도 슬픈데,,, 그 뒤로는 무섭고.... 근데 또 슬프고..... 너무 안타깝네요... 명복을 빕니다 ㅠㅠ
무서운것보다 너무 맘아파요..ㅠㅠ 자려고 누웠는데도 계속 생각나서 다시 들어왓어요ㅠㅠ 사연자님이 당시에 얼마나 충격적이셨을지 가늠조차 안가네요.. 너무 슬픈데다가 그런 일들까지 겪으셔서 많이 힘드셨을거같아서 제가 다 슬프네요 계속 ,,
와 눈물이 멈추질 않아요.정말 안타깝고 슬픈 사연이네요. 사연자분도 충분히 마음고생과 충격을 너무너무 벅차게 오랜기간 하셨으니 남자친구분 부디 이젠 그쪽세상에서 편히 계시길요 ㅠㅠㅠㅠㅠ
7:31 그 놈의 대기하라....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ㅜ 지금도 꺼내기 힘든 얘기일텐데 이야기 해주시느라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ㅠㅠ
두번다시는 이런일들이 일어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고
희생자분들도 좋은곳에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재미로 듣는 채널이지만 이 얘기는 정말 레전드네요. 억울하게 희생되신분들의 고인을 빕니다. 관련된 분들도 모두들 평인하시길...
친한주변인들을못본다는게
얼마나슬픈일인지...공감합니다.
친한누님께서안좋은선택하셨을때가
생각납니다.
제가자고있을때뒤에서"잘있어"하면서
영가가되어저를꼭안아주셨던누님생각나요
항상남동생처럼잘해주셨는데...ㅠ.
“자꾸와서 미안해” 이럴 때 소름이 쫙......ㅠ
저도 너무 슬퍼요 ㅠㅠ
정신병자 한사람 때문에 그참사로 부모잃고 고아가된 어린아이 형제들도 봤어요 형이커서 동생대학교 가르칠려고 열심히 살다가 뜻대로 돈벌이가안되니까 술먹고 폐인처럼살던데 지금은 어찌됫는지 모르겠네요 부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아마 어머니가 일부러 못오게 눈치준거같아요 결혼한사이도 아니고 잊고 새출발 할수있게..
이거 라이브로 들었을때 소름이 척추부터 올라왔습니다.
사연자분 음성 떨리는거...나도 감정이입이 심해서 너무나 슬펐습니다
당시 저도 대구살았었는데 정말 큰일이었죠 명복을 빕니다
무섭기보단 슬퍼요 좋은곳으로 갔을거라
믿어요 SUE님 마음고생이느껴져요
좋은일 가득하길빕니다
얼마나 보고 싶었으면 ,,,,, 오면 안돼는걸 알면서,,,,,, 에휴~ 자꾸와서 미안해 이렇게 까지 할까요 정말이지 좋은데 가셨길 바래봅니다 대구 사건은 잊혀지면 안될일입니다 다시한번 모든분들 명복을 빕니다
희생된 분들 모두 좋은 곳 가셨길..
명복을 빕니다. sue님 힘내세요.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대구 지하철 사건 정말 잊을수 없는 어이없는 대참사였죠. 아직도 생생히 기억이 납니다.
그동안 엄청 많이 힘드셨을텐데 ㅜㅜ 사연 들어보니 넘 마음이 아프네요 하~
무엇보다도 트라우마가 많이 있으셨을텐데 잘 견뎌내시고 사시고 계시는거 같아 다행스럽고 앞으로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남자친구분은 마지막 인사로 좋은곳으로 가신거 같아 슬프지만 다행인거 같네요.
사연 넘 잘 들었습니다~ 다시는 이런 사건 절대로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아직도 힘듦이 느껴지는데...ㅠㅜ 하아... 견디다 보면 조금씩 숨이 쉬어지실 거예요... 부디 sue님께 좋은 일들만 생기길 바랍니다ㅠㅜ
무섭다기보다 슬픈 이야기..'난 먼저 간다'는 문자를 마지막으로 남겼을때 남친의 심정 얼마나 비통했을까 상상도 못하겠습니다.. 그런데 귀신끼리 맺어준 색시가 맘에 들었나보네요. 영혼결혼식 이후론 더 안찾아왔다고
얘기듣고나니 그때 기억이 나는군요 대구 지하철에 화재 전 까지는 공익요원이 없었는데 화재가 일어나고 처음으로 공익요원 배치가되었지요 그때 지하철공익1기 로 복무를 했었는데 근무역은 중앙로 인근의 칠성역이었습니다 그당시 지할철 파업으로 공익요원도 한동안 야간당직을 서야했지요 야간근무때 불이다꺼진 게이트를지나 화장실 갈때면 가끔 사람이 없는 게이트가 자동으로 닫혔다 열렸다 하면서 표를 넣으라는 맨트가 나서 놀랬던 기억이 납니다
남친엄마입장에선 사연자가미울수도 있는건데 그거때매 남친장례식도안가고
무섭다고 커플링도막던저버리고 너무하다는생각이드네
이 사연 정말 소름돋았는데 다시 듣게되네요.지금쯤 잘 지내시겠죠?
돌비님,감사드립니다~
오늘 이야기는 너무 듣기 힘들었어요...너무 슬픈 이야기라 무섭다고 차마 말할수가없네요.....그땐 초등학생이었기때문에 아무것도 몰랐었지만 이 사건만 생각하면 정말 울컥하고 너무 슬프고 마음이 안좋아서 눈물이 나요
슬프네요. 부모는 아들이 죽어 춥다 하면 울며 부르짖으며 같이 가자 할텐데 여자친구는 무섭다 하네요. 자식 잃은 부모는 세상이 멈추는데..
대기하라 한 혓바닥을 뽑아버리고 싶은 심정
돌비님 장난끼 많으시다;
무서워 하시는데 다 재연을 하셔;;
흠 장난 치는게 아니라 시들무 참여하셨으니 말하는 사람은 그때를 다시 생각하면서 자연스럽게 말하게 되겠지만 처음 듣는 사람은 상상하면서 들어야 되기 때문에 그 상황을 되짚어주는거죠
무섭지만 어딘가 슬프다... 남자친구가 얼마나 외로웠으면... 그래도 죽은 영혼이 산 사람에 손대는 것은 안될 말이다. 죽은 영혼이 산 사람에게 영향을 끼치면 반드시 벌을 받게 되어 있다.
산사람들은 어떻게든사는데 죽은사람이불쌍합니다.돌아가신 아빠가 꿈에서라도 나타났음좋겧네요..고인의명복을빕니다~~~
대구사람이라면 진짜 당사자는 아니라도 한다리만 건너면 피해자나 그 유족분들이랑 관계가 있죠...ㅠㅠ 저도 당시 알던 고등학생 동생의 언니가 지하철에 계셨어요...ㅠㅠ 선배들이랑 같이 시민회관으로 조문 갔었던 기억이 납니다... 다 타버린 중앙로역에 참배갔던 기억도 나구요.
그리고 소름인건 방화범이 택시를 했었는데 제 베프 아버님이 정비소를 하셨었어요. 범인이 아부지 가게 손님이었다고...ㅡㅡ 그냥 아주 평범한 사람이었다고 하네요.
그때 우리 모두가 안타까워했던 사건이네요!
이런 슬프고 무서운 사연이 있었군요!
오늘은 숙연해지는 마음으로 들었습니다.
방화범 생각하면 아직도 화가난다
마음이 한결 편안한 시간이였길 바래요 정말 힘내시길 바랍니다
진짜 너무 슬프고 힘든사연이네요ㅠㅠㅠ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고만 안났어도 두분 행복하셨을텐데 안타깝네요. 명복을 빕니다.
말씀 하시면서도 음정이 떨린게 슬픔과 무서움이 공존 하네요
늦었지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님도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돌비채널영상중에 정말 유일하게 사연자님말이 2개로 자주 겹쳐들리네요 그 라디오주파수 돌비님 흉내낸거같이요 무섭고 슬퍼요 ㅠㅠ
기관사가 차량 열쇠뽑고 자기만 탈출했었는데, 그 이유가 사람들 승강장에 쏟아져 나와서 몰리면 자기도 탈출 못할까봐...
그게 대구였는지 다른 지역의 사고였는지 가물가물하네요.
돌비님 아침에 잘 들을께요 ~~~❤❤❤
그당시에 중앙로역에 샷다문이 내려져서 더많은 인명피해가 있었습니다.탈출 못하신 분들이 남기신 검정색 그을린 손모양이 샷다문과 벽에 많이 찍혀있었습니다.다시는 이런 불행한 인재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ㅜㅜ~~지금은 언제 그랬냐는듯이 사람들이 오가는 모습은 망각이란 것이 제일 두려운일인것같습니다.산자와 죽은자의 보이지 않은 경계선은 분명 있겠죠 ??
사고에 직접적 관련 없는 사람들도 힘든데, 그 정신병자인척 하는 범인 한테 원한이 깊으실 텐데.. 아이고.. 다들 좋은 곳으로 가셨기를..
정말 가슴아픈 사고였죠 ! 너무 힘드시겠지만 잘견뎌네셔서 다행입니다 , 다시 들어도 무섭네요 !
마음도 아픈사연 이야기하기 싶지아았을텐데 용기네어주셔서 감사해요!
참 슬프고 가슴 아프고 눈물이 흐르네요 그때 대구지하철역 사고가 .... 안타깝습니다
대구사건 안타까운 ᆢ 사망하신분들 하늘날 가서 행복하게사세요ㆍ
그때 사건 생각하니 더 소름 듣는 이야기였네요 하... 여운이 계속 남으
아 저도 그때 뉴스 보면서 많이 울었어요ㅠ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돌아가시고 ㅠㅠ 아 그때 생각만 해도 또 눈물이 나네요 ~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때 저 고등학생때였는데 대구지하철 참사 이후로 엠씨더맥스에 마지막 숨소리만 들으면 이때가 생각나서 아직두 슬퍼요 ..
근데 이 이야기 들으니 그때 그 상황들이 뭔가 머릿속에 그려지면서 더슬프네요 엉엉 ㅠㅠㅠ
엠맥 마지막 숨소리ㅠㅠ가사가 정말 와닿죠.
/그대는 듣고 있나요
마지막 내 거친 숨소리를
잠시 후 그 소리가 멈춰도
절대 후회하지 않아
이렇게 눈을 감으면
내게는 그저 그만이지만
그대는 이제 어떡하나요
이제 어떡할 건가요
우리의 지난 기억들과 함께 했던 시간
모두가 사라져 가요
그대여 나 지금 이 순간 할말이 있어요
사랑한다고
그대는 듣고 있나요
마지막 내 숨소리를
그대는 모르고 있겠죠
오늘밤 나의 사고 소식을
영원히 모르는게 낫겠죠
웃는 모습 그대로요/
@@courteous2751 마치 대구지하철 사건때문에 노래만든것처럼 진짜 들을 수록 감정이입되서 슬퍼요 ㅜㅜ
선댓글 후감상입니다.
오 제가 못들어본 레전드 다시듣는 시들무네요.잘들어보겠습니다! 👍✨
뭔가 슬픈 사연이 있는 듯한 시참자분이네요.
미안함과 그리움이런건없고 남친엄마가 싫어하니까 장례식도 안가고 ㅡㅡ 죄송하다는 말도 안하고
그렇게 좋아해서 막그랫는데 사고이후에 자꾸나타나니깐 못살겠다한거면.. 그냥 재미로만난거같은느낌도...
저도 대구 사람이라 그당시 그 중앙역 지하상가에서 일을 하다 그사건 나기 얼마전에 그만 두고 집에있었을 땐대 계속 일했다면 아찔합니다 정말 뉴스 듣고 얼마나 놀랬던지 지하철 사건 말고도 상인동 가스폭팔 사고 때도 정말 ㅠㅠ 중학생때였는대 만원버스 맨날 내릴역에서 못내려서 다음에 내려 걸어가곤 했는대 그때는 왠지 내려야할것같다 생각하고 미친듯이 아저씨 저내려요 하고 소리지르면서 억지로 내렸는대 버스 내릴역을 지나쳤다면 저도 아마 이세상엔 없었을꺼에요 정말 그렇게 두번이나 사고를 피할수있었는대 아 듣는 내내 마음이 나무 아프네요
하늘이 당신 목숨을 무척 아꼈군요. 당신 기독교인입니까?
중앙로역 가면 당시에 있던 벽 있습니다. 그 벽들을 덮어서 다른 역에 비해 좁은 느낌도 듭니다. 대구 중앙에 있는 역인 반월당, 대구역에 비해 뭔가 어둑어둑한 분위기도 묘하게 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가봤어요 당시에 기록을 해놨더라구요
와 이사연 진짜 레전듭니다 ㅎㄷㄷ
다시한번 명복을 빕니다ㅠㅠ
오늘도 감사히 잘듣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늘건강하세요
서약식? 할 정도면 굉장히 좋아했던 사이 같아 보이는데 마음이 많이 아프셨겠어요 ㅠㅠ
Sue님 이야기하는중에
많이 울컥했을것같은데
잘들었습니다
너무안타까운사건이였죠ㅠㅠ
남자친구분의 명복을 빕니다
요즘 비가 너무 자주오네요 거기에 사연까지 슲프니 더 쳐지지만 힘내서 이번 한주도 렛츠기릿!!
한주 홧팅화띵!!
안이뽀 게슴츠레!!
걍이뽀 레츠기릿!!
월요일 출발고고!! 이뽀 걍이뽀!!
🤷♂️✌💗♨️☕😊☕♨️💗✌🤷♂️
이여자 나르시시스트네
지만 걱정하네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생생합니다.
그사건때 인근에서 긴급보수대기하고 있었습니다..중앙로역은 대구 중심가 바로옆 지하철역이고 환승할수있는 반월당역 바로 전 역이라 유동인구가 많은 역이었습니다.
경대병원은 경북대학교병원입니다...삼가 명복을 빕니다.,..
대구지하철 참사 구사일생 살아난 사람들도 20년된 아직도 그당시 엄청난 연기 흡입으로 고통스런 삶을 산다고 들었습니다 너무가슴 아픈 대규모참사ㅠ그래도 유가족들이나 사고 당사자들 단한번도 시위조차 안하고 국가상대로 보상하란 선동한번 안함 대구 사람들 너무 착하신것 같음
삼풍백화점 이후로 너무 쇼킹한 사건이라 오랫동안 기억이 나네요... 너무 슬펐던 잊지못할 사고였는데... sue님이 직접 겪으신 일이라 더 무서운 이야기였네요... 분명 사랑하는 사람인데도 영혼이 되어 계속 찾아오면 무서워 질수 있을거 같아요... 사랑했으니 서로 행복하라고 빌어주면서 나중에 잘 재회했으면 좋겠어요.. 그때 돌아가신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이거 이야기 기억이난다... 진짜 울면서 들었었는데 ㅠㅠ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대구 지하철 희생자분들에 명복을빕니다 우리가 기억해야할 큰 사건중 하나입니다.
2시리
1시리 월욜.. 빵갑습니땅(메모남김)
넹.. 가슴아픈 사고였습니땅!!✌🥺✌
🤷♂️✌💗♨️🍫☕😊☕🍫♨️💗✌🤷♂️
@@ttsp-627 1시리는 바빠요 월욜날은..
저도 당시에 들을때 눈물이 났습니다
헐 제꺼 ㅠ 쑥스러워요. 썸넬이 넘 비슷해요 돌비님 ㅠ
전 잘지내고 결혼하고 잘 살고 있습니다 . 요즘 라방도 자주갔는데 감사합니다 돌비님. 엄청 목소리가 떨리는 이유는 슬픔과 두려움에 차있었던거 같아요. 기억에서 지우고 싶던걸 꺼내니까요 . 담배냄새도 시러합니다 ㅠ담배안피워요
누나 담배피는건 아니졍?
넘 잘들었어요 sue님~어려운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해요~좋은하루되세요~^♡^🌸🍀🌸
어이쿠 반갑습니다
@@sirasoni.c 담배아니고. ㅋ. ㅋ강의마니해서 성대결절이에요 ㅠ
고생많으셨네요 행복하세요
저는 중국을 진짜 싫어하지만, 범죄자들 사형 시키는거는 칼같이하는거 그거 하나는 맘에 들더라구요. 죄없는 사람들 생명 뺏어가고 그 가족들.주변사람들 인생까지 망쳐놨으면 죄값은 혹독하게 치뤄야하는거 아닐까요??? 구형만 하고 집행 안하면 무슨소용입니까.. 참 속상하고 가슴아픈 사연이네요 ㅠ
그.. 억울하게 누명쓰는 사람들때문에 전부는 아니더라도... 진짜 너무 빼박인 ㄹㅇ 확실한 범죄자들 있잖아요.. 유명한 연쇄살인범들이라던지, 최근 아동학대살인범들이라던지, 그 사이트 성착취음란물 유포자들이라던지, 이 대구지하철방화범같이!! ㄹㅇ 빼박인 범죄자들은 진짜 사형은 좀 했으면 좋겠음........본인이 망가트리고 무너트리고 없애버린 타인의 남은 삶 만큼 다 합쳐서 실형때리든가... 결국 죽은 사람만 , 피해자들만 불쌍해요
비가 올것처럼 흐릿한 월요일에
들으니, 대구지하철참사 때가 생각나네요.
사연자님께 응원해봅니다~U.U
무서운이야기지만 한편으론 안타까운 사고일인지라 마음이 안좋네요..안타까워요..ㅠ ㅠ
💕요니 안타깝니?! ✌🥺✌ Yoni 97💕
🤷♂️✌💗♨️🍫☕😊☕🍫♨️💗✌🤷♂️
@@ttsp-627
안타까워요..😢
무섭기도 하지만 너무 슬픈이야기네요.얼마나 보고싶어서 찾아왔을까요.근데 여친은 무서워만하고 반지도 버리고. 다 입장이 있지만 슬퍼요
고인의명복을빕니다 🙏
안타깝고 가슴아픈사연이네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
@@ttsp-627 굿모닝 존하룽되세요🎵🎶🍵🌷🌷🌷🤗🤗🤗
돌모닝 비오는데 빗길 안전운전하세여♡♡
🤷♂️1️⃣1️⃣🤷♂️ 🏃♀️🏃♀️🏃♀️
🤷♂️노메달 노막대 노고추잠자리사탕🤷♂️
🤷♂️알꿀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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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모닝!!!! 오늘도 감사히 잘 듣겠습니당!@
💕🤷♀️♡^^넹!! Simba Choi^^♡🤷♀️💕
🤷♂️✌💗♨️🍫☕😊☕🍫♨️💗✌🤷♂️
가슴아프네요
저도 대구사람이라 더 ㅠ. ㅠ
아~
정말 슬픈 사건사고네요
말씀은 짧은 시간이었지만,그 과정은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무섭고 심리적으로 힘들고...
영혼결혼식은 그냥 망자에 대한 위로차원으로만 알았는데,허구가
아니다란걸 이번에 알게되었네요.
아뫃든 트라우마 잘 극복하시고 현실에 잘 적응하시는거 보니 다행이네요.
그리고 학창시절에 커플링하는거 삼가하라고 하신 말씀은 반드시 새겨 들어야겠어요
잘듣고갑니다~
34:21 여기 무전기 소리 같은거 나지 않나요? 돌비님 목소리 딜레이인가? 그러기엔 앞에서는 그런거 없었는데; 돌비님도 들은거 같아서 잠깐 멈추시는건가
저도들었어요
듣고있으니 대구사건 생각많이나네요~~가슴이 아픈 사연 무서우면서 생각만해도 그때그사건들 잊지말아야겠어요~ 삼가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정말 마음이아픕니다 삼가명복을빕니다
다시들어도 기슴아픈 사연 그때 큰사건 생각만 해도 뭉클합니다 억울하게 돌아가신 분들 명복을빕니다
흐릿해 하늘이 희뿌연 한증막
청명한 스카이 해맑은 미소들
언제적 소린가 모두가 노미소
그때의 그시절 달콤한 배고픔 콩콩
🤷♂️✌💕♨️🍫☕😊☕🍫♨️💕✌🤷♂️
@@ttsp-627 아침부터 내린비는 하루종일 부슬대며 오네요 왠지 비가오면 평온이 찿아온듯 편안하게 달콤한 케익과 커피 한잔으로 오후를 보냄니당 .💕💖😻🧝♀️🌺☕🍰🍧티님 즐건오후 보내세영.🥰💖
SUE님 말씀하실 때 겹치는 다른 보이스 들렸는데
24:45 (그래서~) 26:03
34:23 부분은 잡음인건가요?
이상한 소리 들려서..
앗 나도 이상한소리 들려서 갑자기 머리쭈뼛했어요 잘못들었나?했어요
남자친구를위해서라면 49제라도 지내줬으면 어땟을까? 생각이드네여 남자친구가 의뢰인을 위해서 오다가 그렇게된거면 응당 그정도의 예의를 표하는게 맞다고봅니다.
늦은 댓글 입니다만..49제 지내주면 어떨까 하시겠지만 그 49제가 돈도 많이 들고 그리 간단한게 아닙니다
돈이문제가 아니라 종교때문이지않을까요?천주교쪽은 잘모르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