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학원에 이쁜 누나가 좀 생긴 후배에게 관심이 있어서.. 우리집에서 라면 먹고 갈래? 이런건줄 알았는데.. 정말 무서운 누나였네!!! 그 학원 누나라는 사람은 이런저런 사연으로 정신병적인 요인이 있었다면 그 가족들은 도대체 왜 그런거였을까? "그당님" 올 한해 재밌고 무서운 얘기 들려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외부 활동도 제대로 못하고 운동도 못하고 어려운 점들이 많겠지만 그래도 건강 챙기셔서 내년엔 더 재밌고 무서운 얘기들 들려주시고.. 아무쪼록 건강하세요! 건강이 젤이니까!!!
귀신이나 괴물만큼 무서운게 상식의 한도를 벗어난 부자연스러움이고 또 귀신이나 괴물보다도 더 무서운게 사람이죠 어지간한 공포 이상의 것들이 합쳐진 상황이라서 그런지 더욱 무섭게 들리는 괴담이네요 그리고 안타까운 이야기지만은 가족구성원 중에 정신질환자가 있다면은 그 수발을 드는 가족 또한 정신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다죠 그래서 저 사연에 나오는 가족 전체가 이상해보이는 것도 어찌보면 이상할 것도 없고 또 안타깝기도 하네요
그당님. 목 상태가 어쩌다 안좋게 되셨어요? ㅋㅋ 저두 잠시 쉬는데도 컨디션이 말이 아닌대. 쉬는대도 건강이 좋지가 않네요. 병원도 안가구 일단은 그냥 참는중이예요.ㅋㅋ 오늘 올려주신 이 이야기는 노량진 이야기네요. 신길 대방 이야기도 나오는게. 제가 노량진으로 회사를 십수년간 다녔었던지라 옛날 생각이 나네요. 노량진에도 은근 무서운 괴담들이 많은것 같네요. 올해는 코로나19로 너무 힘든 시간들을 보내왔고, 또 보내는중인데, 그런 가운데에서도 어김없이 연말은 찾아오구. 성탄절도 별 감흥없이 조용히 보냈네요. 그당님은 즐겁게 보내셨나요? 그당님은 말씀을 해야 하는데, 목 상태가 안좋으시면 큰일 나니까 어서 병원에 다녀오세요. 코로나19때문에 진짜 병원에 가는것도 겁나지만, 그래도 어디가 안좋구 아프면 가야하니 걱정이네요. 집콕중에도 유튜브는 이제 일상이 되버렸어요. 그당님도 이야기를 하나씩 하나씩 잘 올려주시니 기다리는 즐거움도 있답니다. 오늘 이야기도 잘 들었어요. 그당님도 건강 관리 잘 하시구. 얼마 안남은 2020년 올한해. 마무리 잘 하세요.
항상 올라오는 영상 잘 듣고 있어요! 잔잔하게 무서운 이야기가 부담도 안 생기도 저에게는 정말 딱 인것 같아요 근데 요번이야기는 평소보다 더 소름인것 같아요 저러면 저 상황에서 무사히 나오기 힘들었을 것 같거든요ㅠㅠ 참.. 사람도 무서워요 항상 건강하기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해피 뉴이어🎇🎇🎉🎉
겨울 바다는 비가 내려서 정민기 겨울 바다는 비가 내려서 을씨년스러웠다 웃음소리 같은 바람 불어와 누군가 어깨를 툭 치는 줄 알았다 창문 가까운 곳에서 발걸음 소리 들려왔다 지금 소란스러운 비라도 피하는 것인가 쪼글쪼글한 비구름이 주름살로 보이며 보이지 않는 비명소리 들려오고 불 꺼진 가로등 밑 사람 모양의 먹빛 실루엣 나무처럼 가만히 서 있었다 낙숫물 떨어지는 소리와 함께 흐느끼는 소리 다가왔다 길고양이 울음소리가 고통스럽게 몸부림치고 핏빛 낙엽이 주위에 번지고 있었다 액정 화면 깨지듯 번개가 치고 삼베옷 입은 사람들 내 옆을 스쳐 지나갔다 목덜미 휘감는 듯하여 삼베 자락인 줄 알고 소스라치게 놀라다 바람에 걸려 넘어질 뻔하였다 정민기(시인, 아동문학가) - 시집 《나로도에서》 (알라딘ㆍ인터넷교보 품절!) 등 시집ㆍ동시집 다수 출간!
@@최만희-e4d 네, 제가 고교 시절에 친구들과 공포영화를 자주 봤었습니다. 기억 나는 영화는 텍사스 전기톱 연쇄 살인사건ㅡ실화, 쏘우, 배틀로얄ᆢᆢᆢ 무서운 이야기나 재미 있는 거 좋아하는 편이에요. 혼자 사는데 형광등 끄고, 이불 둘러쓰고 공포 영상 보는 이 겨울밤이 짜릿하기만 합니다. 어린 시절 야간에 학교 같은 데 가도 무서움을 못 느꼈어요.
늦어서 죄송합니다.. ㅠㅠ
목 상태가 말이 아니네요..
당나귀 여러분! 다들 얼마 남지 않은 올 해
잘 마무리 하시고 내년에 만나요!!
항상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에긍ㆍ
목감기 어떻게요ㆍ
생강차나 유자차 따땃한 물 자두 드시고 스카프로 목을 보호해 주세요ㆍ
건강이 잴 입니다ㆍ^^
총각 아프지 마요!
무엇보다 중요한것이 몸조림 잘하시는것입니다. 무리하지 마시고... 공지에 올리셔서 방송이 늦어진다고 알려주시기만해도 좋습니다.
와..진짜 무서워
9:00:00
와~ TV 도없는데일제히앞을보고있었다는게 제일소름;
온가족이 다 정신병 있나보네요... 아 무섭고 소름돋아..,
🎀오늘도 잘듣고 가요'_'🖐
이번괴담 잘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집에 밥도 없고 라면살돈도 없는데 택시를 탄다고???? 그정도면 노량진에서 신길까진 걸어가야지
해칠려는 목적은 아니었던거 같아요
그럴거면 라면에 뭔가를 넣었을거 같아요.
뭔가 대인관계가 많이 서툴고 정신적으로 약간 문제가 있는데 누군가와 가까이 지내고 싶었던거 같내요.
.그런데 주인공은 적당한 시점에서 자연스럽고 단호하게 나왔으면 더 좋았을거 같아요...
항상 이야기 잘듣고있어요~
해피뉴이어~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ㅎㅎ
0:15 헐 독산동 우리동네 인데
아ㅡ아프셔서 영상이 안올라왔군요 올해는 건강하시고 자주 영상 올려주세요
와 이건 진짜 무섭긴 하다 새벽 2시에 눈감고 들으니까 오싹하당 으으응으 ㅜㅜ
언젠가 봤던 이야기인데 이렇게 목소리가 들어가니 훨씬 몰입감있네요 잘보고갑니다
에..거... 쯥
제육이나 볶아오면 되는거지 뭐하려고 쯥
이 이야기 예전에도 어디선가 들은것같은데.. 근데 이 이야기 실화일까요? 저는 정말로 제일 소름돋는 부분이 이야기 주인공이 신발신고 나갈때 그 여자의 어머니가 박장대소하며 웃었다는 부분이 제일 소름끼침. ㄹㅇ ㄷㄷㄷ
저도 들었던거같아요 ☺️
이야기가 디테일 한거 보면 실화나 소설인 듯
@@오키-e4u 당연히 실화 아니면 소설이겠지
@@용규-r1h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택시비할거면 밥을 사먹지
내가 봐서는 그 가족중에서 엄마가 정신질환이 심한것 같애요
가족이 다 정상적인상태는 아니네요
가족들이 경계성지능장애같은 지적장애가 있는 것 같은데..
뭘 저렇게 행동 하나하나 의미부여하면서 무서워하는지 이해가 안되네
그들이 하는 행동에는 아무 의미가 없음
어버버하면서 일단 들어왔더라도 라면 얘기할 때 사온다고 하고 나가지.
와 개무서워
다시들어도
섬뜩한 가족들
가족들이 전부 저런 걸 보면 집안환경이 심각할정도로 문제 있을지도....
매번 잘 듣고있어요~
첨엔 학원에 이쁜 누나가 좀 생긴 후배에게 관심이 있어서.. 우리집에서 라면 먹고 갈래? 이런건줄 알았는데.. 정말 무서운 누나였네!!!
그 학원 누나라는 사람은 이런저런 사연으로 정신병적인 요인이 있었다면 그 가족들은 도대체 왜 그런거였을까?
"그당님" 올 한해 재밌고 무서운 얘기 들려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외부 활동도 제대로 못하고 운동도 못하고 어려운 점들이 많겠지만 그래도 건강 챙기셔서 내년엔 더 재밌고 무서운 얘기들 들려주시고.. 아무쪼록 건강하세요! 건강이 젤이니까!!!
대충오랜만에 들으러왔는데
집중않하려고해도 집중을하네
감사합니다
그가족이이상하네 나같아도튀겠다.ㄷㄷ
감기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잘 보내시고 화이팅 입니다.
기괴한 이야기에 닭살이 쫘아악!!
오늘도 잘 들었습니당!
잘든고가요..
소오름😱 빨리 도망가라고하고싶은데 3:1이라 도망가다가 죽을거같아서 도망가라고도 못하겠다
귀신이나 괴물만큼 무서운게 상식의 한도를 벗어난 부자연스러움이고 또 귀신이나 괴물보다도 더 무서운게 사람이죠
어지간한 공포 이상의 것들이 합쳐진 상황이라서 그런지 더욱 무섭게 들리는 괴담이네요
그리고 안타까운 이야기지만은 가족구성원 중에 정신질환자가 있다면은 그 수발을 드는 가족 또한 정신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다죠
그래서 저 사연에 나오는 가족 전체가 이상해보이는 것도 어찌보면 이상할 것도 없고 또 안타깝기도 하네요
상식을 벗어난 부자연스러움이 주는 공포감, 소름끼침.. 이런 게 ㄹㅇ 기억 오래 감.
항상 그당님 목소리 들으면서 자요~ 잠이 솔솔 잘 와요^^
정신 질환이 있는 가족 이야기네요.. 아직 어린데 집에 대리고 가서 살인을 할 생각을 하다니,,, 소름이 돋네요 ㅎㄷㄷ
? 너무 성급한 생각아님 이정도이야기만 듣고 바로 살인으로 연결짓는건 영화를 너무많이본거같은데 ㅋㅋㅋ
그런건 아닌거 같아요...
그럴거라면 라면에 뭔가를 넣었을거 같아요.
뭔가 대인관계가 많이 서툴고 정신적으로 약간 문제가 있는데 누군가와 가까이 지내거 싶었던거 같네요.
건강 조심하세요
신기가 있거나 아니면 가족에 정신병력이 있는 집 같네요
소름돋네...
날씨 추워서
그런데 동생는 정상적인것같는데
응없어더라는 동생는 정상이다
라면사오고 말안는것도
뜬금없이 라면 땡기네요...그당님 목소리는 항상 좋아요 더 자주 듣고 싶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 건강하세요~
제가 얼마나 기다렸는데오 ㅠㅠ💕💕
목소리가 좋아서 집중이 잘됩니다.감사합니다.
아니다싶으면 당장나와야지 작성자가 제일 답답
10:02 뭉텅이로있다가유링게숭
할머니댁가면서 보는데 재밌어요ㄷㄷ
잘듣고갑니다
기다린만큼 재밌는...!!!
남동생 라면먹고싶어서 관심끄는데 한입을 안주네
목소리진짜조아요 폭신폭신해
그 누나를 포함해서 가족이 다 정상적인 상태는 아니네...
와 이거 몰입감 쩔어요ㅋㅋ
당사자 된 기분
주말아침 이야기잘듣구가요 그당님 목관리잘하시구요 🙂
이건 그냥 내 추측인데 그 누나 엄마라는 사람이 정신병자여서 누나가 물려받고 동생도 그런듯 그런데 왜 아버지가 없을까...
아마도 누나가 약혼자를 찔렀듯이 아버지는 그나마 정상이여서 도망치려다가 죽은거 아닐까요..
일하러간듯
라면사러간듯
그당님. 목 상태가 어쩌다 안좋게 되셨어요? ㅋㅋ 저두 잠시 쉬는데도 컨디션이 말이 아닌대. 쉬는대도 건강이 좋지가 않네요. 병원도 안가구 일단은 그냥 참는중이예요.ㅋㅋ 오늘 올려주신 이 이야기는 노량진 이야기네요. 신길 대방 이야기도 나오는게. 제가 노량진으로 회사를 십수년간 다녔었던지라 옛날 생각이 나네요. 노량진에도 은근 무서운 괴담들이 많은것 같네요. 올해는 코로나19로 너무 힘든 시간들을 보내왔고, 또 보내는중인데, 그런 가운데에서도 어김없이 연말은
찾아오구. 성탄절도 별 감흥없이 조용히 보냈네요. 그당님은 즐겁게
보내셨나요? 그당님은 말씀을 해야
하는데, 목 상태가 안좋으시면 큰일
나니까 어서 병원에 다녀오세요.
코로나19때문에 진짜 병원에
가는것도 겁나지만, 그래도 어디가
안좋구 아프면 가야하니 걱정이네요.
집콕중에도 유튜브는 이제 일상이
되버렸어요. 그당님도 이야기를
하나씩 하나씩 잘 올려주시니
기다리는 즐거움도 있답니다. 오늘 이야기도 잘 들었어요. 그당님도
건강 관리 잘 하시구. 얼마 안남은
2020년 올한해. 마무리 잘 하세요.
그당님 아프지말고 2021년에는 행복하게 보내요
공감합니다
선생이 입이 가볍군...
올 한해 수고 많았어요 늘 건강 잘 챙기고 내년에도 승승장구 하시길여 ᆢ
오늘도 목소리 좋은 그당님 잘 듣고 갈게요^_^ 2020년동안 무서운이야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_^ 2020년 남은 올해 잘 마무리 잘하시고 2021년에도 좋은영상 기대할게요^_^
노가다님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많이 춥네요
따뜻하게 보내세요
올 한해도 벌써 다 갔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에도 건강하고 홧팅
하세요 ㅎ
내가 다 토할 것 같네
잘 들었습니다. 따스한 연말 보내시길....
아놔 나 신길동 사는데
건강 잘 챙기셔야죠
성탄절도 제대로 못 보내셨겠네요
아프지말고 새해엔 복 많이 받으세요~
연말 건강챙기시구요...늘 행복하세요..
영상 감사히 잘볼께요~~
이야기가 아주 소름돋는 상황이네요
아무리 아는사람이 밥 사주다고 따라오라고해도 왠만해서 따라가지마세요..
어떤사람인지 모르고 그냥 같은 학원지인이라고 따라가면 어떻게 될지모르니까요...
넘모 허무해요
올만의 영상인데 그당님 목소리가 왜ㅜㅜ
언능건강 회복하시길 바래요~
근데 제가 기억이 없어서 그런데 그당님 15만명
넘으셨는데 특집라이브 하셨던가요?
코로나 조심하시고 편안한 연말연시 보내세요
레전드 이야기 각
충분히 있을법한 이야기 입니다
ㄷㄷㄷ
그나마 형이 아니라 누나라서 천만다행..
항상 올라오는 영상 잘 듣고 있어요! 잔잔하게 무서운 이야기가 부담도 안 생기도 저에게는 정말 딱 인것 같아요 근데 요번이야기는 평소보다 더 소름인것 같아요 저러면 저 상황에서 무사히 나오기 힘들었을 것 같거든요ㅠㅠ 참.. 사람도 무서워요 항상 건강하기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해피 뉴이어🎇🎇🎉🎉
목 관리잘하시구 요즘 조심하셔야될듯해요~새해복 많이 받으시구 내년에도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영상 잘듣고 나가염~무섭고 소름끼치네염~~
저 같으면 바로 낌새를 눈치채는 즉시 나왔을 겁니다. 저런 사람들은 가까이 하지 않는 게 좋죠. 그렇다고 그 사람들 집을 폭파시킬수도 없는 노릇이니까요.
이상한 사람이라는 엮이지 않는게 현명한 처사입니다
잘 듣고있어요. 늣어지만 매리크리스마스 요
뭔 상황이야, 이거?
그냥 좀 모자른 거 아닌가... 라면 값 벌어서 먹으니까 좋아서 씩 웃고. 궁금해서 빤히 보고. 누구왔다 가서 좋으니까 막 웃고.
그러게요. 딱히 나쁜진은 안하는데 뭔가 정상적인 사고가 안되는것뿐일수도
오~ 정말 그럴수도 있겠어요.
목소리 조쿠욤♥
잘 듣고 갑니다.
16:17 합격한게 진짜 레전드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빨간글씨를 보는순간 긴장이 되면서 소름이 끼쳐요 점점 무서워져요~~~ㅠㅠ엄마의 동생이 더무서워지는 느낌..누나도 왠지 무섭고..이가족 전부다 무서워요~
상상만해도 정말 무섭고 이상한가족들이네요 당사자는 얼마나 두려웠을까 싶어요. 다 잊어버리시고 좋은일만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긴긴신연 그당님 무서운 목소리로 잘들었읍니다. 짱
잊을때면 보는데 한번 볼때 10번 이상은 본다
3:27 그리고 나는 생각했다...이 누나가 나랑 라면먹고싶다고를 돌려서 말한게 아닐까...하고
오늘도 출첵하고 갑니당.
오늘 기분이 별로였는데 그당님 영상 보고 기분이 나아졌어요!! 항상 건강하세요!! 잘 듣고 갑니다! :)
이 이야기 예전에 들은적 있는거 같은데....
이제 듣게 되네요..공부할때 그당님께서 올려주신 영상 듣고있습니다.새해복 많이 받으시고,건강 하세요!^ㅁ^
오늘도 재밌게 봅니당
감기조심해요 ㅠ
목이 아프다니 똑땅해요 ㅜㅠㅠ... 목관리 자알 하시고+ 따뜻한 유자차+ 모과차+ 목에 좋은차 드시고 얼른 쾌차 하세요~~ㄱㅅ히 자알 듣고 갑니다아~~👍👍👍🎧💞
다가오는 2021년도 따끈따끈한 새 영상으로 뵈요~~
늘~~행복하세요~~~
형 아프지 말고 쉬면서 해도 괜찮아 형 안 아픈게 젤 우선이야 오늘도 소름돋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늦어도 괜찮으니깐 충분히 쉬면서 해줘
그당님 이야기 듣는 재미로 일주일을 보냅니다
그누나가 약혼자로 점찍은게야 맘에 들었던게지 ㅎㅎㅎㅎㅎ 머리까지 짤랐으면 그날 바로 날잡는거지 거부하면 ............
이게 사실이라면 미용업 이용업 하는 사람들도 범죄이력 조회 해봐야 겠는데
그당님 크리스마스는 잘 보내셨나요?
자고 일어났는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잘 보고 가겠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
그당님 크리스마스 잘보네셨나요 ? 늦었지만 메리크리스마스 입니다 잘들을께요 ^^
그당님 건강챙기세요😊 오늘도 이야기 무섭고 재밌어요~
아니고.. 목이ㅠㅠ 힘내세요!!!
그리고 와...상상도 못했드아.!.!! ㄴㅇㄱ
겨울 바다는 비가 내려서
정민기
겨울 바다는 비가 내려서
을씨년스러웠다
웃음소리 같은 바람 불어와
누군가 어깨를 툭 치는 줄 알았다
창문 가까운 곳에서 발걸음 소리
들려왔다 지금 소란스러운
비라도 피하는 것인가
쪼글쪼글한 비구름이 주름살로 보이며
보이지 않는 비명소리 들려오고
불 꺼진 가로등 밑 사람 모양의 먹빛 실루엣
나무처럼 가만히 서 있었다
낙숫물 떨어지는 소리와 함께
흐느끼는 소리 다가왔다 길고양이
울음소리가 고통스럽게 몸부림치고
핏빛 낙엽이 주위에 번지고 있었다
액정 화면 깨지듯 번개가 치고
삼베옷 입은 사람들 내 옆을
스쳐 지나갔다 목덜미 휘감는 듯하여
삼베 자락인 줄 알고 소스라치게 놀라다
바람에 걸려 넘어질 뻔하였다
정민기(시인, 아동문학가)
- 시집 《나로도에서》 (알라딘ㆍ인터넷교보 품절!) 등
시집ㆍ동시집 다수 출간!
내용이 정말 너무 무서워서 정신이 없네요 죄송합니다.
@@최만희-e4d 네, 제가 고교 시절에 친구들과 공포영화를 자주 봤었습니다.
기억 나는 영화는 텍사스 전기톱 연쇄 살인사건ㅡ실화, 쏘우, 배틀로얄ᆢᆢᆢ
무서운 이야기나 재미 있는 거 좋아하는 편이에요.
혼자 사는데 형광등 끄고, 이불 둘러쓰고 공포 영상 보는 이 겨울밤이 짜릿하기만 합니다. 어린 시절 야간에 학교 같은 데 가도 무서움을 못 느꼈어요.
그당님 건강이 우선이예요 너무 무리하지말고 하고싶을때 하세요 몸관리 잘 하시고 내년에 더 무서운 얘기 많이 들려주세요❤
좋게 생각헸을뗀 부모와 동생도 장애가 있고 지적능력이 떨어져서 누나는 그냥 말도없이 머리를 자른것
가족들이 하는 대화는 들어본적이 있었는데 ㅋㅋㅋㅋㅋ 그런데 진짜 기괴하고 불쾌한 이야기 같다. 진짜 어떨때 보면 내가 미친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미친게 맞았구나..!라고 생각이 든다.
이상한 가족들... 웬지 섬찟합니다. 저같으면 얼른 그냥 나왔을것같습니다. 다른 라디오보다 낭독분위기가 더 무서운 분위기를 만들어주신것같습니다.
@@minibell__infj 그게 뭔 문제라도 있나?
@@minibell__infj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욬ㅎㅎ
@@꿈고래-g6m 안녕하세요. 세밑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왠지
진짜 행동 잘못했으면 칼빵 맞았을 듯 ㄷㄷ
학원비는 벌었네요....
그와당신의이야기 재밌네요 무섭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