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옥선도 대중소 등급이 있고 그중 통제사급의 최고위급 지휘관이 타는 기함급은 특대형이 따로 있음 그 특대형이 약 32m에 200여명 승선이 가능했음 판옥선은 현대시대에서도 고오급 건축재로 쓰이는 참나무와 소나무를 많이 사용해야 해서 무지성으로 체급을 키우기에는 한계가 명백했기 때문에 조선 조정에서도 대중소로 등급을 나누어 건조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조 비용이 높았음 왜군들은 선박재로 쓰기에는 영 좋지 않은 녹나무외 삼나무를 사용했고 세키부네와 안택선들도 설계가 제각각이였는데 당시 중앙정부가 제대로 된 구실을 못하던 천황의 조정에서 저런 군선을 제식화한다는건 어림도 없었고 결국 열도의 각 지방번을 차지하고 있는 영주들의 개인사비를 털어서 군선을 만들어야 했음 영주가 아무리 돈이 많다고 해도 저런 군선을 체계적으로 대량건조한다는건 음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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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옥선의 유일한단점은 평저선이라 양현전속 속도가 느리다는것 뿐입니다 그외에는 단점이라할수있는게없습니다 . 선회속도도빠르고 무엇보다 단단한 소나무재질이여서 왠만한충격으로는 망실되지않습니다
최근연구결과에서 속도는 크게 다르지않다고 바꼈습니다
@@kaelayondrasen 물론 둘다 이래나 저래나 느림 ㅇㅇㅋㅋ
사기템인 제일 큰 이유 해송은 바닷물 먹으면 더 질겨지고 불어남
일본은 당시 판옥선 같은 큰 배를 만드는게 정말 힘들었음 ㅎㅎ
조선처럼 중앙집권국가의 정부 지원하에 규격화된 배를 만든 것이 아니라
당시 영주들이 자기 자비털어서 배를 만든거라서 ㅎㅎ
안택선이라는 대형선박도 운영했어요. 크기는 판옥선의 2배정도는 컸답니다
명량대첩때는 배틀크루져랑 레이스가 싸웠던거네
아직 12척(배틀한부대)의 배가 있는거면 디지게 쌔지
판옥선은 기존 배 위에다 네모난 탱크를 하나 올려놓은 셈인데 이게 배의 밑부분보다 옆으로 더 돌출되어 있어서 배가 나란히 스쳐가도 노가 상대방 배에 부딪쳐 부러지는 일이 없습니다.
거북선은 돌격 화포 방어 공격선이고 나머지는 판옥선입니다
동아시아 최고의 전투선
지금은 아니고
@@The_Right_Peoples_Life 지금은 프리깃도 걍 원양어선임 ㅋ
우와최곤데
20m인데 100명이 타?아무리 조선 사람이 잡아도 100명이 탄다고? 거북선 설계도도 없는데 20m는 누가 한 말임? 그정도 크기로 버티기 힘든 적어도30m는 된다 봐야됨
조선왕조실록 등의 기록으로 판옥선은 시기에 따라 크기는 20m~30m, 승선인원은 100명~200명이라고 기록됨
판옥선도 대중소 등급이 있고 그중 통제사급의 최고위급 지휘관이 타는 기함급은 특대형이 따로 있음
그 특대형이 약 32m에 200여명 승선이 가능했음
판옥선은 현대시대에서도 고오급 건축재로 쓰이는 참나무와 소나무를 많이 사용해야 해서 무지성으로 체급을 키우기에는 한계가 명백했기 때문에 조선 조정에서도 대중소로 등급을 나누어 건조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조 비용이 높았음
왜군들은 선박재로 쓰기에는 영 좋지 않은 녹나무외 삼나무를 사용했고 세키부네와 안택선들도 설계가 제각각이였는데 당시 중앙정부가 제대로 된 구실을 못하던 천황의 조정에서 저런 군선을 제식화한다는건 어림도 없었고 결국 열도의 각 지방번을 차지하고 있는 영주들의 개인사비를 털어서 군선을 만들어야 했음
영주가 아무리 돈이 많다고 해도 저런 군선을 체계적으로 대량건조한다는건 음 글쎄...
이순신 안중근 없었으면 어쩔 뻔
우리 노는 저런 모양이 아닙니다. 잘 그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