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타살에 한 표 던져 본다. 왜냐하면 이 사람이 전파하고 있는 게 반사회적인 행동이기 때문이다. 우리 인간은 수십만년 역사속에 고작 현대사회 300년도 안된 시간에 들어서야 아침. 이라는 삼시세끼를 꼬박 챙겨먹게 됐고 그 먹는 내용물이 “칼로리”라는 엉터리 단위에 속아서 인간이 먹을 수 없는 기름과 화학식품들에 중독되어 와서 그걸 먹고 중독되고 - 더 많이 먹고 - 병원가고 - 약 먹고 - 건강보조식품 - 운동 헬스장 - 요요오고 - 또 먹고 - 무한반복 = 경제 활성화 제약회사랑 식품회사만 계속 배부르는 구조 이렇게 사람몸이 망가지면 똑똑한 사람들도 먹고 살기 바빠져서 건강은 점점 나빠지지 물가는 계속 오르지 뭘 생각 할 수가 없음. 이런 걸 타파하는 게 저런 먹는 갓부터 고치는 건데 범 세계적인 적이 됐다고 본다.
열사병...진짜 무섭죠.... 견딜수 있을 거 같다고 생각하고 서서히 몸이 끓어오르는 줄도 모르고 실신하게 되고. 아무도 발견못하면 사망. ㅠ.ㅠ 저는 더위에 약해서 못견디고 증상이 좀 빨리 나타나는 편이라 미리 피하게 되긴 하더라구요. 너무 덥다 싶으면 일찌기 다 포기.
아 진짜 나 작년에 혼자 있었음 그냥 쓰러져서 죽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한 적 있음. 내 몸인데도 모르고 있었음. 이게 더위때문이라는 걸. 그냥 숨이 잘 안 쉬어져~ 이상해~ 라고만 하고 있었더니 남편이 옆에서 알려줌. 혼자였으면 가만히 앉아있다 죽을 뻔. 그 경험 이후 열사병 무서운거 깨닫고 조심함.
울 남편이 저럼. 홍인들 중에 폭염과 뙤약볕에 엄청 취약한 사람들이 있음. 똑같이 파라솔 아래 앉아 있었는데, 그늘 밖에 있던 내가 햇볕을 더 많이 쬐였는데도, 남편 일어나서 30분쯤 활동하다 바로 폭삭 주저앉음. 이런적이 몇번 있어서, 여름에 물, 그늘, 썬크림 꼭 챙겨야 함. 일사병 증세 하나도 못 느끼다가 갑자기 쓰러짐. 정말 조심해야함.
마른 몸의 단점이 저거임 극한의 상황이나 환경에서 비만인 사람에 비해 절대적으로 취약함. 당장 우리가 감기만 좀 독하게 걸려도 몸구게가 2~3키로 빠지는 거 보면 만약 우리가 극복 할 수없는 어떠한 재난이나 질병 상황이 3개월 이상 지속 된다면 마른 몸을 가진 사람은 3개월 이내에 다 죽는다는 거임. 초고도 비만은 문제가 되지만 통통 정도의 비만은 문제가 안됨. 오려 건강에 유리함. 딱 당뇨 안오고 몸무게로 관절등에 무리가 안 갈정도면 된다는 거.
운도 나쁜게, 저기에 휴가차 사람들이 꽤 많고 당일에 헬리콥터도 돌아다녔다고 하는데, 쓰러진걸 아무도 못봤다고 해요. 사람 가는 건 한순간입니다. 돈과 명예 아무것도 소용없어요. 주변사람들하고 잘지내고 소소한데서 행복을 찾고 먼미래보다 가까운 내일에 베팅하는 인생을 사는게 더 현명합니다.
군대에서 한여름 훈련했을 때 처음으로 열사병이라는 걸 겪었는데... 진짜 갈증이 사라지질 않고 몸에 열이 내려가질 않음... 훈련중에 심각한 환자는 열외해서 지역농협에서 에어컨 쐬게 해주고 별 짓을 다해서 죽은 애는 없었지만 진짜 20대 초반 그 청춘들도 버티기 힘든 게 한여름 뜨거운 햇살이라는 걸 깨달았다...
@@eugenehan8045 미니멀 라이프를 통해서 1일 1식(간할적 단식) + 인간 관계 다 챙기는 효과가 발생하는군요. 남들 다이어트한다고 먹는 거 스트레스 받으며 줄이지 않아도 되고 장점이 많군요. 다 좋은데 하루에 한끼 드시는 거면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메뉴는 영양 밸런스 있게 신경 써서 드시길 바랍니다. 항산화제 역할을 하는 비타민C 잘 챙겨 드시고요!
몸이 사람마다 다르니 상황에 맞게 먹어야 할 것 같아요. 저는 평생 날씬한 체형인데 하루 세끼 꼭 먹고 틈틈이 또 먹어요. 안 그러면 갑자기 어지러운 순간이 오더라구요. 영양제를 먹어도 나이들수록 끼니를 잘 안 챙겨 먹으면 갑자기 "앗! 왜 이러지?" 하는 섬뜩한 순간이 오더라구요... ㅜㅜ
하루 세끼 먹고도 또 틈틈이 먹지 않으면 현기증이 나시는 건 정제 탄수화물을 즐기시기 때문입니다. 백미나 빵, 면 같은 정제 탄수화물을 주식으로 먹으면 혈당 스파이크가 생기는데 혈당이 내려 갈 때도 급격하게 저혈당 상태가 됩니다. 그래서 허기짐이 빨리 오고 현기증까지 오는 거예요. 지금 건강 상태가 엄청 안 좋으신 거예요. 간헐적 단식이 문제가 아니라 정제 탄수화물 위주의 식단부터 개선하세요. 마른 비만에 당뇨병 전단계 위험성도 있어 보입니다.
언제 갈지 모르는 인생 자신의 건강 하나 챙기는 데에 주어진 에너지를 쏟을 게 아니라 의미 있는 삶을 사는 데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진리 아닐까 싶다. 구체적인 예로 건강을 위해 정해진 시간이나 거리로 지루하게 트래드밀을 뛰는 게 아니라 안 가본 곳 산책하고 뛰어보며 운동과 의미를 결합하는 게 더 맞겠다는 것이다. 자신의 건강을 위해 부자연스럽게 노력하는 것은 결국 이기적인 마음이므로 정신건강에도 그닥 좋지 않을 것 같다.
참 아이러니하지 모든게..그렇게 건강챙기던 사람이 사고로 죽을지 누가알아.아이들 키울때 눈 부릅뜨고 손끝하나 안다치게 키웠는데 큰병앞에는 무기력 해지더라. 모든게 물 흐르듯 순리대로 사는것이 최고인듯.옳다 그르다 본인도 한점 부끄럼없는 사람 아니면서 돌던지지 말고 시시비비 가리지 말고 걍 마음착하게 살아라
그리 가벼이 조롱하듯 비난조의 이야기를 하실만한 내용은 아닌듯하네요. 상상할 수 없는 극심한 통증에 장기간 지속적으로 시달려보세요. 이겨낼 장사가 있을까요? 과연 님은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요? 상대방의 입장과 고통의 깊이를 제대로 헤아려보지도 않고.. 아니 겪어보지 않으면 알수조차 없는 고통의 경험에 대해 함부로 깍아내림은 수긍이 되지 않는군요. 행복전도사이니 끝도 알 수 없는 죽음이 찾아와야 끝날 고문과 같은 통증을 감내하며 지옥을 무한정 견뎌야만 한단 말인가요? 더 이상 행복한 삶이 불가능해졌을때(가능한것을 못하는 것이아니라 정말 불가능해졌을때를 말합니다) 행복했던 삶의 보다 나은 마무리를 위해 죽음을 선택한 권리는 없나요? 존엄사와 다를것이 무엇인가요?
단식 보다 중요한것은 식사를 잘먹고 불필요한 간식을 먹지 않는 것이다 사실 육체노동 하지 않는 사람은 하루 한끼나 두끼만 먹어도 충분 하잔슴 때문에 일부로 단식할 필요 없이 자연 스럽게 하루 8 시간 정도는 공복을 유지 할수 있는거임 그것만 지켜도 무병장수 까지는 아니어도 수십년 더 살수 있음 . 요점은 너님의 소화기관이 쉬는 시간을 주라는 것 처음에는 별거 아닌거 같지만 그게 쌓이고 쌓이면 위장 대장 소장 직장 에서 병이 나는거임 . 그렇다고 본격적인 단식을 하면 일상 생활에 방해가 되니까 일상 생활속에서 하루 몇시간의 공복시간을 스스로 만들어 주라는 뜻 . 그리고 그것을 가장 쉽게 실천 하는 방법이 간식을 안먹는 것 . 그리고 그 간식중에 최고의 독이 바로 술+안주 ㅋㅋㅋ 소화 안된 술+안주 이것이 밤새도록 소화기관 속에 쌓여 있으니 너님 창자가 썩지 안썩겠냐 ?
@@호랭-k3d 네 ? 당뇨 있는 분이 군것질을 하신다고요 ? 굳이 전문가 아니더라도 당뇨병 금지 음식이 대부분 설탕과 밀가루 들어간 것들인대 ? 도대체 뭐를 드시는 거에요 ? 당뇨병과 상관 없이 군것질을 계속 하는 습관은 이 세상 모든 사람에게 안좋은 겁니다 특히 빵류 라면류 쥬스류 커피류 콜라류 드시면 디집니다 당뇨병 일수록 오히려 군것질은 하지 말고 기본 식사 매뉴를 고기 와 야채 로 든든하게 먹어야 합니다 그래서 당뇨병은 부자들만 걸리는 병 이라는 겁니다 ( 가난한 사람이 당뇨병 걸리면 굶어 죽으니까 부자들만 살아 남음 )
나이가 육십이 넘으니, 내일 내 몸이 오늘과 같을꺼라 생각하고, 잠이 들거나, 오늘 내 몸이 어제와 같을꺼라 생각하고, 발걸음을 옮기는데....신체와 뇌 기능이, 매일 아주 조금씩 달라지는걸 못 느낌. 어쩌면, 자기 최면인건지? 매일 자기 얼굴을 거울로 유심히 보면, 도움 되기도 해요.
아..돌아가셨구나...진짜 감사한게 제가 초고도비만이라 운동도 안되고 의지도 없던 시절에 이 식단 최대한 지켜서 식사조절로만 2년반만에 52키로를 뺏고 최근 2년간은 느슨하게 하면서 15키로를 더 뺏습니다. 외모도 중요했지만 우선 당뇨에 혈압에 문제가 심했고 시작하고 1년도 안되서 다 나았는데 책을 처음봤던 5년전에는 이렇게 먹으면 살이 더 찌고 건강에 안좋은거아닌가 싶었지만 결국 지금은 1일1식한지 4년차이고 생활습관까지 다 바꾸면서 제 인생이 바꼇습니다...도움 받은사람들이 정말 많은데 너무 허무하게 돌아가셨네요... 같은 식단하는사람들한테도 공유해야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동료중에 엄청 건강이 안좋던 동료는 80이 넘도록 살고있고, 진짜 건강하고 운동ㅎ해오던 동료 둘은 하나는 암으로 하나는 교통사고로 60대 초반에 죽음. 인명재천이란말을 진짜 믿게 됨. 그러니 너무 자신을 몰아가지 말고 적당히 건강 지키며 순간순간 행복하게 삽시다
님 말이 정답이네요😊
◀😿
건강이 안 좋았으니 오래 살지요. 관리 안하면 바로 가는데 어떻게 건강 관리를 안 하겠어요? 어떻게 아냐고요?
@@행복하자-r9h 저의 큰어머니도
워낙 건강하셔서 병원을 거의
안다니셨는데 갑자기 속이 거북하다고 하셔서 병원에 가보니
위암이라 하셔서 ...작년에 돌아가심
@@귀요미-y1k
아아고! 큰어머니님 피검사,소변검사
위내시경은 주기적으로 해야ㅡ모르심.
저렇게 검사 안는사람 죽더이다.
김치가 건강에 좋다고 영국인들에게 김치 많으먹으라고 예찬하던 분입니다. 성격도 너무 재밌으시고 좋아서 인기도 많으신 분. 실족사로 돌아가시다니 너무 안타깝네요.
인명은재천입나다 굶는거 따라하다가는 골로가요 그냥 삽시다도움 됐어요❤❤❤❤❤❤❤❤
인상도 좋으시네..😢😢
김치 추천했다고 좋은사람임? 나또 추천했으면 나쁜 사람이고?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 안 새도록 쓰신 댓글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goyangi2014
@@goyangi2014 한글몰라? 김치추천 해서 좋은사람이라고 어디에 적혀있음? 끝까지 읽어라 제발
살아보니
하늘에서 주어진 수명이 있는것 같음
그냥 맘 편하게 사는게 최고
맞아요
난 타살에 한 표 던져 본다.
왜냐하면 이 사람이 전파하고 있는 게
반사회적인 행동이기 때문이다.
우리 인간은 수십만년 역사속에
고작 현대사회 300년도 안된
시간에 들어서야 아침. 이라는
삼시세끼를 꼬박 챙겨먹게 됐고
그 먹는 내용물이 “칼로리”라는
엉터리 단위에 속아서
인간이 먹을 수 없는 기름과
화학식품들에 중독되어 와서
그걸 먹고 중독되고 - 더 많이 먹고
- 병원가고 - 약 먹고 - 건강보조식품
- 운동 헬스장 - 요요오고 - 또 먹고
- 무한반복 = 경제 활성화
제약회사랑 식품회사만 계속 배부르는 구조
이렇게 사람몸이 망가지면
똑똑한 사람들도 먹고 살기 바빠져서
건강은 점점 나빠지지
물가는 계속 오르지
뭘 생각 할 수가 없음.
이런 걸 타파하는 게
저런 먹는 갓부터 고치는 건데
범 세계적인 적이 됐다고 본다.
아는분이 자살을 3번 시도했는데 다 살아 났음 3번째 살아 났을때 그분이 느낀게 내 명이 길어서 자살도 맘데로 안되니까 열심히 살아보자 지금 80이 넘으셨는데 잘살고 계십니다
지금은 일찍 죽을까 고민이라시네요
수명이 있는 게 아니고 그냥 방심을 한 거임 35도 인데 물 하나를 안 들고 갔으니
그렇다면 병원,약국이 필요 없지.
폭염에 밖에 산책하는 건 좋지 않은 판단.
특히 백인들이 일사병에 취약하더군요. 산책하다 갑자기 일사병으로 쓰러져 숨지는 백인 사고가 많아요.
딱 봐도 채식 주의자 처럼 창백하고 비실비실한게 말에도 메가리가 전혀없어 보이고 아주 작은 외부적 충격이나 급변하는 기후에 노출되면 그냥 죽을 것 같은데
@@성난군중은무지하-e4j이렇게 또 편견섞인 일반화 프레임을 씌워버리네 너 백인?
건헐적 잠수는 사망 ㅠ
그더위에 물한병안들고 산책?
삼시 세끼를 먹어도 여섯끼를
먹어도 폭염에는 누구나 쓰러질수 있음..
절제된 음식 섭취를 하는 사람이 몸에 영양분을 충분히 비축하고 수분이 많은 사람보다는 대체로 일사병에 취약한거 같더군요.
여섯끼 ㅋㅋㅋㅋㅋㅋ 먹고싶으면 먹어야 되요 ㅎㅎ
인생 한순간에 나락으로 가는군요.
자기 하고 싶은대로.적당히 하면서 살자고요
@@성난군중은무지하-e4j 맞습니다. 불의의 사고로 큰 수술같은 것 할때도 몸에 영양이 비축된 사람은 수술을 이기기 쉽죠..
자기몸도 스스로 확인 못하는 사람이였음
🤬
인생은 알 수가 없다. 내일이 먼저올지, 다음생이 먼저 올지.. 저렇게 건강을 위해 신경을 써도 어떤 인연으로 먼저 갈지 모를일.
어짜피 건강은 오래 그리고 덜 아프게 살게 해주는 확율을 높혀주는거죠. 그 이유만으로도 충분히 건강하게 살 필요가 있는겁니다.
다음 생? 그런 게 있나요
죽음의 단절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의 희망사항일 뿐
오히려 천국이냐 지옥이냐겠지
ㅇㅈ
그러게 허망하네요~
@@ykebnjad
자신이 알고 보이는게
다라는 오만한 생각은
버리는게 좋음
건강은 챙겼으나 사고는 막지 못하는...인생은 그런것...
현명하신 분인데....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내일은 아무도 모른다. 오늘을 즐겁게 살아야한다. 이 더운날에 왜 혼자서 산책을 갔는지 ㅠㅠ
너무 더운 날
너무 추운 날 산책 금지
편안한삶이 죽음을 일찍 부른다.
폭염속에 걷지마라를 추가했어야
+빈 속에 폭염속 걷지말기가 더 맞을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김채라-i4y이게 웃기냐?
풋~^
@@한중호-k4t웃겨
나이는 속일수 없다. 아무리 동안이고 건강해보여도 나이에는 장사가 없다.
정말 인체는 신비하다.
그냥 주어진 삶에 감사하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할수 밖에...
모두 아웅다웅하지
말고 건강하게 삽시다
건강,정신력도 타고나는듯......
더위에 장사없는것
ㅎㅎ
젊은사람도 비슷할듯
1도 동안아닌얼굴이네요 칠십후반대로 보이고 신체능력도 60대후반보다는 훨씬떨어져보이는데 왜 건강관련 유명한사람인지 이해가안가요
@@joydmusic1993밥도 잘먹고 근력운동을 하고 땀도 흘리고 그래야 되는 것 같은데
자연법칙 운동에너지
열사병...진짜 무섭죠.... 견딜수 있을 거 같다고 생각하고 서서히 몸이 끓어오르는 줄도 모르고 실신하게 되고. 아무도 발견못하면 사망. ㅠ.ㅠ 저는 더위에 약해서 못견디고 증상이 좀 빨리 나타나는 편이라 미리 피하게 되긴 하더라구요. 너무 덥다 싶으면 일찌기 다 포기.
저도 열사병 겪어봤는데 무섭습니다.
아 진짜 나 작년에 혼자 있었음 그냥 쓰러져서 죽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한 적 있음. 내 몸인데도 모르고 있었음. 이게 더위때문이라는 걸. 그냥 숨이 잘 안 쉬어져~ 이상해~ 라고만 하고 있었더니 남편이 옆에서 알려줌. 혼자였으면 가만히 앉아있다 죽을 뻔.
그 경험 이후 열사병 무서운거 깨닫고 조심함.
일사병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있는 의사가
허망하게 가다니...
내일 일은 아무도 모른다. 항상 겸손해야...
내일은 모르는거니 항상 죶같이 살아도 되는거 아니여 내일 어째될지 모르는데 훗날도모하는 겸손찾고 ㅈㄹ이여
@@김대섭-f2r미래엔 어찌될지모르니 항상조심하잖거지요
잘 살다 갔구만 겸손 ㅇㅈㄹ ㅋㅋㅋ 겸손하게 무병장수하쇼 ㅋㅋㅋ
내일일을 모르는거랑 겸손한거랑 뭔상관?
저사람이 겸손하지 못했던 포인트좀요 그냥 진짜 궁금해ㅛㅓ
아무리 노력해도 팔자 좋은 사람 못 쫓아 간다더니 .
인명재천이다
사주팔자 좋은사람도 운 좋은 사람 못따라간답니다.
살면서 행운이 늘 열려있도록 기도하고 감사하고 또 기도하는 삶 살기.
죽은 사람 두고 할말인가????싸패임??????
사실 그런 것 같다. 이 사람은 ‘건강’하게 살기 위해 얼마나 절제하고 고통을 견뎠는가. 그런데도 결국 가게 되는 것이니 사실 ‘적당하게’ ’즐겁게‘ 사는게 오히려 스트레스도 없고 주어진 한정된 시간을 가장 알차게 보내다 가는 거일듯 싶다.
@@숨숨집-y7x 충분히 할수있는 말임. 너가 어리석은거임
@@나마스테-s4p 그 운이라는게 팔자임.
울 남편이 저럼. 홍인들 중에 폭염과 뙤약볕에 엄청 취약한 사람들이 있음. 똑같이 파라솔 아래 앉아 있었는데, 그늘 밖에 있던 내가 햇볕을 더 많이 쬐였는데도, 남편 일어나서 30분쯤 활동하다 바로 폭삭 주저앉음. 이런적이 몇번 있어서, 여름에 물, 그늘, 썬크림 꼭 챙겨야 함. 일사병 증세 하나도 못 느끼다가 갑자기 쓰러짐. 정말 조심해야함.
인자약이네요
@@아백수혐오자 인자약은 아니고 햇볕에 약한 체질 같아요. 남편이 젊었을때 운동을 오래 한데다 유전적으로도 건강한 체질인데 햇빛에만 유난히 약하더라구요. 근데 추위엔 엄청 강함.
홍인종종은 아메리칸 인디언종을 말하는 것이고 한국인은 황인종이 맞는 말입니다
백인 남편이가보죠… 저도 영국사는데 영국서는 25도만 넘어도 지하철에 사람 픽픽 쓰러져요 더위에 약함… 반면 저같이 힌국 여름 보냈던 사람운 끄덕도 안 하죠
맞아요. 일사병도 뇌출혈처럼 갑자기 발생해 손도 못쓰고 피해를 보는 분들이 많은거 같더군요.
의외로 열사병으로 죽는 사람이 꽤 많다.
특히 단식 등 절제된 생활을 하는 사람이나 활동적인 사람도 이 열사병 위험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유럽 사람들이 점심먹고 암 것도 안하고 2시간 누워자는 이유가 있는법. 걔네들은 그게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건강법인거야.
밥 먹고 바로 누워자면 위암생길 확률 높아져요 한두시간은 앉아 있으라했음요
@@오이공칠사공아빠밥먹고 바로 누우면 역류성 식도염 걸린다
걔네는 워낙 더워서 그런거야 siesta 문화
더워서 쉬더라도 누워서 자는 건 금물임. 시에스타 문화는 건강에 해로움.
🔼↙️
인생 참,, 먹는거 가려서 오래 살려고 했는데,,, 다른걸로 일찍 가는구만,,,
이 말이 맞는듯해요…
기가 막힌 말씀이시네요...
의미없는 긴 삶을 사는것보다 유의미한 삶을 살고,고생많이 안하고 적당할때 가신거같네요. 명복을 빕니다
뭘고생을 안해 ㅋㅋㅋ 고통속에 죽었을건데
@@몰라몰라-k1v누군 고통없이 죽나?
의미없는 삶은 없어요 그럼에도불구하고모두.전부.귀하다
일사병이죠 어릴때도 운동장에 오래 서있으면 픽 쓰러지는 애들있었는데..저나이에 폭염에 있다니
암만 건강챙겨도 가는순서는 어쩔수 없는듯
40-50대에는 간헐적 단식 필요하고 60대부터는 단백질 지방 많이 섭취해야함
그리스를 가 본 분들은 알겠지만 폭염이 살인적입니다. 한여름엔 환각도 보일 정도로 현기증나요. 그리스 신화가 달리 탄생한게 아니라는ㅋ 오븐 속에서 구워지는 것 같은 폭염. 가족들이 걱정하며 찾았는데 죽음으로 발견되어 안타깝습니다.
그리스 신화 .. 완벽 이해ㅋ
6월말에 그리스 신혼여행갔다가 낮에 더워 뒤지는줄..
이번에 그리스 폭염으로 엄청 죽었음
미친개와 영국인만 땡볕에 나간다 라는 영국 노래가 있을 정도로 날씨 우중충한 영국에 있다가 쨍쨍한 곳에 갔으니.. 참 안타깝네요.
간헐적 단식 덕분에 몸은 깨끗했는데 힘이 없어 쓰러진듯 ㅠㅠ 나도 단식하다 포기한 이유중에 하나가 살은 빠지고 몸도 깨끗해지는데 의욕도 없고 힘도 없음
몸이 깨끗해지는데 의욕이 없다? ㅋㅋㅋ 며칠 밖에 안해봤으니 그런 소리 하는 거지
난 다시 예전처럼 저녁 먹으라고 하면 끔찍한데? ㅋㅋㅋ
@@cotamelon오히려 도파민이 돌지 않을까요?
@@yoojinkim6439 지금도 저녁은 안먹고 있지만 도파민이 돈다기 보다 아침에 일어나면 개운해요
단식 잘못하고 계신 분이네요
오히려 힘이 넘치고 정신이 맑아져야 정상입니다...당장 멈추세요
운동을 병행해야죠. 단식만 하면 근육 다 빠져서 질병과 외부 감염 등 면역에 약한 몸이 됩니다. 저도 간.단 6년째인데 근육운동 매일 50분씩 합니다.
나이가 많아지면 자신이 유리컵 처럼 연약해졌다는걸 스스로 인정해야 함
자신의 몸의 상태가 젊은 시절보다 아래로 내려와 있다는걸 인지 하고 행동해야 오래 살 수 있음
마른 몸의 단점이 저거임 극한의 상황이나 환경에서 비만인 사람에 비해 절대적으로 취약함.
당장 우리가 감기만 좀 독하게 걸려도 몸구게가 2~3키로 빠지는 거 보면 만약 우리가 극복 할 수없는 어떠한 재난이나 질병 상황이 3개월 이상 지속 된다면 마른 몸을 가진 사람은 3개월 이내에 다 죽는다는 거임. 초고도 비만은 문제가 되지만 통통 정도의 비만은 문제가 안됨. 오려 건강에 유리함. 딱 당뇨 안오고 몸무게로 관절등에 무리가 안 갈정도면 된다는 거.
문제는 뱃살만 찐다는 거죠 ㅋㅋ
제가 평생 말라본적 없고 임신때도 임당도 없고 혈압도 정상유지~ 임신 후 16키로 찐게 2주만에 알아서 빠지고 매년 건강검진 할때 당뇨 혈압 콜레스테롤 정상이고... 살뺀다고 1식하고 굶으니깐 몸이 아픕니다
너무 말랐을 경우랑 비교를 하시네요
통통만 해도 50대 되면 콜레스테롤 혈당 혈압 경계성 옵니다...식욕 억제할 자신이 없으니 합리화 하시네요
@@Leenakim-c2d아직 젊으신 분이네요
그러니 안아프죠 ㅋㅋㅋㅋㅋㅋㅋㅋ문제는 50대 넘어서 부터죠...
집도 고급저택이고 돈과 명예 다가진분이...절때 낯선 여행지서 혼자 무작정 걷는건 위험하다는걸 다시 깨달음!
운도 나쁜게, 저기에 휴가차 사람들이 꽤 많고 당일에 헬리콥터도 돌아다녔다고 하는데, 쓰러진걸 아무도 못봤다고 해요. 사람 가는 건 한순간입니다. 돈과 명예 아무것도 소용없어요. 주변사람들하고 잘지내고 소소한데서 행복을 찾고 먼미래보다 가까운 내일에 베팅하는 인생을 사는게 더 현명합니다.
인생은 참 허무하다
군대에서 한여름 훈련했을 때 처음으로 열사병이라는 걸 겪었는데...
진짜 갈증이 사라지질 않고 몸에 열이 내려가질 않음...
훈련중에 심각한 환자는 열외해서 지역농협에서 에어컨 쐬게 해주고 별 짓을 다해서 죽은 애는 없었지만 진짜 20대 초반 그 청춘들도 버티기 힘든 게 한여름 뜨거운 햇살이라는 걸 깨달았다...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건강에 자신이 있다고 믿는 순간, 시험에 드는 것 같습니다.
참 인생은 알수없습니다.
마른인간의 전형적인 약점이 과한 에너지가 필요할때는 정작 영양분이 없다는거 그때문에 돌아가신게 아닌지
공감 ! 절제된 생활을 하는 사람이 오히려 열사병 위험이 더 높은거 같긴 하더군요.
마른상태라기보단 기아상태인거죠.
적당한 과체중(=최소 2주일간은 음식섭취없이 쓸 지방)이 좋은겁니다.
과유불급!!
아 다이어트로 48키로 까지 갔었는데 그 때 과로하면 쓰러질 것 같았어요.. 식단도 하고 간헐저단식도 했는데.. 평소엔 버틸만 한데 과로 좀 하면 못 버팀ㅠ
제가 174에 73키로인데 더 늘려보기도 했고 60키로 중반까지 빼보기도 했는데 지금 73이 가장 컨디션이 좋더라고요. 배에 식스팩 있는게 건강한게 아님.
맞아요.나이들면 키에서 110을 빼는게 아니라 100을 뺀 체중이 가장 좋은 상태 같아요~
요즘 같은 폭염속에 더군다나 사람이 없는곳 외출시에는 노약자는 필히 이온음료나 물을 꼭 가지고 다녀야될듯...
67세시라... 요즘 시대에는 상당히 젊은 나이신데...
뭔가 아이러니한 느낌이 드는 기사네요.
👁
그의 마지막 모습은 안타까움이 있지만
수명대로 잘 살다 갔다고 봅니다
침대에서 반시체로 누워서 지내지 않고 건강히 잘 있다 가셨잖아요 저게 바로 큰 복입니다
맞아요. 병없이 건강하게 살다가 가는게 축복
폭염이 진짜 위험한거에요 ....다들 더위 조심하시고 항상 물병 갖고 다니세요
양산까지 챙겼는데 너무 더우셨을거 같애요 ㅠㅠ 간헐적단식이 정말 그 한끼 제대로 챙겨먹지 않는이상 영양실조/부족 되기 쉬움. 나는 먹는게 귀찮아서 본의 아니게 안 먹는데 항상 핑핑돌고 기아상태임 ㅠ
귀찮아도 챙겨드세요. 먹는것보다는 치우는게 많이 귀찮지요
@@misunyi2329 아예 냉장고 음식 1도 없구 코드까지 빼논상태에요 ㅋㅋ ㅠㅠ 항상 바깥에서 떼워요. 저보다 훨씬 요리 잘하는 사람들의 음식을 골라가며 먹어서 좋긴한데 하루에 한끼이상 먹을시간이 읎네요;;; 사는게 뭔지 😭
@@eugenehan8045 집을 깔끔하고 단순하게 해놓고 살고자 하는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하시는 거 같네요. 시간이 없다기 보다 본인 라이프 스타일의 문제임.
@@mandukim5377 미니멀라이프 맞아요^^ 요리자체를 안 즐겨요. 장보는거+ 요리하고+ 먹고 +치우는거 일련의 과정이 고통 ㅎㅎㅎㅎ 배달음식도 싫고 나가서 혼자또는 다른사람들하고 먹는걸 좋아한답니다
@@eugenehan8045 미니멀 라이프를 통해서 1일 1식(간할적 단식) + 인간 관계 다 챙기는 효과가 발생하는군요. 남들 다이어트한다고 먹는 거 스트레스 받으며 줄이지 않아도 되고 장점이 많군요. 다 좋은데 하루에 한끼 드시는 거면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메뉴는 영양 밸런스 있게 신경 써서 드시길 바랍니다. 항산화제 역할을 하는 비타민C 잘 챙겨 드시고요!
수명은 하늘에서 정해져 준 거죠 . 막살아도 오래 살고 챙겨먹고 살아도 명 짧은 사람은 일찍 감
그렇긴 한데요 40대 후반부터는 관리 안하면 몸이 너무 아파서 막살면 후회해요 이래도 후회 저래도 후회 하는거 같아요 ㅋㅋㅋ
진짜 분별없이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사는 분들이 장수하시는 듯
너무 이것저것 따지는 사람이
오히려 빨리 돌아가심.적당히
술도 마시고 육류도 드시고 몸에 안좋다 하는 생활도 가끔 하시는 분들이 나름 장수하심😂
제가 인생살아보니 적당히 살집있는사람이오래살더군요 마른사람들은 병이와도 버티지못하고먹지못해 죽습니다 어느정도로 적당히 다이어트하시길요ㅎ제가살아온동안 느낀겁니다
이거 진짜일것같아요 뚱뚱하면 안되지만 나이가 들면 살집이 약간있어야됩니다 너무 마르면 힘이없어서 안됩니다
살집 아니고 근력이에요
@@Ojennifer 꼭 그렇지만은 않음. 지방도 어느 정도 기여함.
@@Ojennifer지방이 있어야 못먹어도 버티고 열사병으로 에너지가 많이 필요할때 ㅆ기좋죠
약간 통통한데 얌전히 있어야겠네요ㅠ
아이고.. 저렇게 가다니 참.. 나는 간헐적 단식 덕에 건강해져서 고마운 사람임..
별짓 다해봐라 다 자기 명만큼 사는거다. 물론 건강하게 살다 죽게되면 그것은 복중에서 가장 큰복이라서 좋기는하다.
인정. 길가다죽고 똑같은자리 있어도 죽는사람 따로 있더라.
그건 아님. 애초에 자기 명이 얼마인지를 모르는데 의미 없는 주장임
@@beautifulRock 맞긴 맞지. 다만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게 함정.
@@GaleRianes ㅇㅇ항시 대비하고 있는편이 이롭죠
@@GaleRianes 언제 죽어도 덜 억울하게 그런 의미로요
아깝네. 그가 말한대로 살아서 30년은 더 살았어야 했는데,
휴가지에서 그렇게 갈 줄이야.... 쉬는것도 적당히.
거닐던 아이우해변과 발견된 마리나 해변은 중간에 만을 끼고있어서 거의 두개의 섬과 같은 반경으로. 걸어서 이동할 거리는 아닌거 같은데. 단순 일사병 사인이 아닌거아닌가
아니 실종된 사람이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는데, 배경음악 왜 이런지. 문구도 자극적이고. 연합뉴스 수준이.. ㅠㅠ
몸이 사람마다 다르니 상황에 맞게 먹어야 할 것 같아요. 저는 평생 날씬한 체형인데 하루 세끼 꼭 먹고 틈틈이 또 먹어요. 안 그러면 갑자기 어지러운 순간이 오더라구요. 영양제를 먹어도 나이들수록 끼니를 잘 안 챙겨 먹으면 갑자기 "앗! 왜 이러지?" 하는 섬뜩한 순간이 오더라구요... ㅜㅜ
하루 세끼 먹고도 또 틈틈이 먹지 않으면 현기증이 나시는 건 정제 탄수화물을 즐기시기 때문입니다. 백미나 빵, 면 같은 정제 탄수화물을 주식으로 먹으면 혈당 스파이크가 생기는데 혈당이 내려 갈 때도 급격하게 저혈당 상태가 됩니다. 그래서 허기짐이 빨리 오고 현기증까지 오는 거예요. 지금 건강 상태가 엄청 안 좋으신 거예요. 간헐적 단식이 문제가 아니라 정제 탄수화물 위주의 식단부터 개선하세요. 마른 비만에 당뇨병 전단계 위험성도 있어 보입니다.
미래는 아무도 모른다
장수하려고 살다가 하루아침에 죽을수도 있지 그냥 마음 편하게 살자
저렇게 몸 생각 하고 맛나는 것 못 먹고 좋아하는것 하지도 못 하고 죽으면 끝 . 그냥 하고 싶은 것 하고 적당히 먹고 싶은것 먹고 살자 ! 인생 한번이다 .
잘먹고 잘자면 장수해요
잘 먹어서 요즘 사람들이 암과 당뇨가 많죠
살인당했네...... 식품협회, 제약사에서 가만둘 수 없는 인물
의사란사람이 어찌 그뜨거운 35도 섬을 산책하며 아무준비도안하고갔을까ᆢ
제아무리강철체력이라도 더위에장사없음 참좋은곳에서 행복하게가셧네요 인생누구나안아프고살다가는게 최고의행복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언제 갈지 모르는 인생 자신의 건강 하나 챙기는 데에 주어진 에너지를 쏟을 게 아니라 의미 있는 삶을 사는 데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진리 아닐까 싶다.
구체적인 예로 건강을 위해 정해진 시간이나 거리로 지루하게 트래드밀을 뛰는 게 아니라 안 가본 곳 산책하고 뛰어보며 운동과 의미를 결합하는 게 더 맞겠다는 것이다.
자신의 건강을 위해 부자연스럽게 노력하는 것은 결국 이기적인 마음이므로 정신건강에도 그닥 좋지 않을 것 같다.
간헐적단식 젊은 사람들은 괜찮을꺼 같은데..소화력 떨어지고 영양흡수 잘 못시키는 노년기엔 맞지 않을 듯. 노년기엔 3끼 소식이 답인데..간헐적 단식하던 사람은 소식하는게 또 겁나 힘들지도.
장수는 스트레스 안 받는거다.
사람 마다 기초대사량이 다른데 뭔놈에 간혈적 단식. 그냥 잘 먹고 잘 싸고 잘자고 스트레스 안 받는게 최고다
외국인은 육류를 많이 먹는다며
김치를 꼭 먹어야 한다는 분였는데ㅜㅜ
어쩌다 사고가ㅜㅜ고인의명복을빕니다
오늘도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갑시다.
패혈증으로 돌아가신 건강 신바람 황수관 박사 생각나네요. 어떻게 죽을지 우리는 모른다.
죽는게 더 나은지
사는게 더 나은지
사실 모르는 일
맞는말, 나도 요즘 이 생각 많이 하는데 오히려 죽는게 다 나은것 같다
저두요~~~
참 아이러니하지 모든게..그렇게 건강챙기던 사람이 사고로 죽을지 누가알아.아이들 키울때 눈 부릅뜨고 손끝하나 안다치게 키웠는데 큰병앞에는 무기력 해지더라.
모든게 물 흐르듯 순리대로 사는것이 최고인듯.옳다 그르다 본인도 한점 부끄럼없는 사람 아니면서 돌던지지 말고 시시비비 가리지 말고 걍 마음착하게 살아라
간헐적 단식은 건강한 삶을 위한 방법이 맞다. 언론이 마치 아닌 것처럼 몰아가네
산책도 간헐적으로 좋은 날씨에 해야 건강에 좋다는 교훈..
타살인지 자연사인지 너무 궁금하네요
간혈적 단식은 적당한 수준에서 몸을 다시 재정비하는데 큰 도움을 주나 무리한 단식은 우리 몸이 비상사태라고 느껴 큰 무리가 감.
요즘보면 장수건강에 온갖 신경쓰며 최신 트렌드 입력하고 예민하게 관리하는 사람들보다, 걍 인생만사 이일저일 스트레스 안받고 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더 건강히 오래사는것 같다
안타깝네요 좋은 일 많이 하시던 분 같던데…
저염식.간헐적 단식.
부동맥 조심하세요.
조금 짜게 먹어도 되요.
심장은 나트륨이 연료입니다.
그리스에 요즘 폭염으로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다고 하네요. 다들 건강 과신하지 마시고 유의하시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끼 잘 챙겨먹으면 젤 좋은거 같은데요..
나도 3끼파
식품회사, 도축업 회사들이 암살했다고 봄
간헐적 단식은 동양 고래의 방법 입니다. 그걸 체계화 한분은 일본의 니시 가스쪼. 한국에 보급시킨 분은 안현필. 그 이후 러시아 등에서 단식 연구. 간헐적 단식이라는 타이틀 달고 대중화 된것뿐.
노인분들은 몸이 둔해지면서 더위에 대한 반응도 둔해지기 때문에 폭염에 취약하다고 해요... 본인이 느끼기에 그렇게 덥지않은데 싶다가 돌아가시는거죠. 그러니 더운여름에 부모님들께 연락 자주해야해요ㅜㅜ
그래도 일기예보 잘 챙겨보고 더 조심하면 될 것을......기온 수치를 보면 어느 정도일지 예상은 가니까 일기예보 볼줄도 모르는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이 사람도 그렇고 신바람박사도 그렇고 행복전도사도 그렇고.거꾸로 가냐
그니까요 행복전도사는 우울증으로 자살했잖아요. 본인이 행복하지 않은데 남을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그리 가벼이 조롱하듯 비난조의 이야기를 하실만한 내용은 아닌듯하네요. 상상할 수 없는 극심한 통증에 장기간 지속적으로 시달려보세요. 이겨낼 장사가 있을까요? 과연 님은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요? 상대방의 입장과 고통의 깊이를 제대로 헤아려보지도 않고.. 아니 겪어보지 않으면 알수조차 없는 고통의 경험에 대해 함부로 깍아내림은 수긍이 되지 않는군요. 행복전도사이니 끝도 알 수 없는 죽음이 찾아와야 끝날 고문과 같은 통증을 감내하며 지옥을 무한정 견뎌야만 한단 말인가요? 더 이상 행복한 삶이 불가능해졌을때(가능한것을 못하는 것이아니라 정말 불가능해졌을때를 말합니다) 행복했던 삶의 보다 나은 마무리를 위해 죽음을 선택한 권리는 없나요? 존엄사와 다를것이 무엇인가요?
@@방글방글-n9v고통과 싸우고있었기에 더 행복을전하고싶었던거 아닐까요
행복전도사는 지병때문이에여
@@oneule 자살이에요. 뉴스에 나왔음. 뭐 이런 아이러니가 있나 싶었음.
67이면 잘살았네 전문병원이 근처에없어서 죽은듯
단식 보다 중요한것은 식사를 잘먹고 불필요한 간식을 먹지 않는 것이다
사실 육체노동 하지 않는 사람은 하루 한끼나 두끼만 먹어도 충분 하잔슴
때문에 일부로 단식할 필요 없이 자연 스럽게 하루 8 시간 정도는 공복을 유지 할수 있는거임
그것만 지켜도 무병장수 까지는 아니어도 수십년 더 살수 있음 .
요점은 너님의 소화기관이 쉬는 시간을 주라는 것
처음에는 별거 아닌거 같지만 그게 쌓이고 쌓이면 위장 대장 소장 직장 에서 병이 나는거임 .
그렇다고 본격적인 단식을 하면 일상 생활에 방해가 되니까
일상 생활속에서 하루 몇시간의 공복시간을 스스로 만들어 주라는 뜻 .
그리고 그것을 가장 쉽게 실천 하는 방법이 간식을 안먹는 것 .
그리고 그 간식중에 최고의 독이 바로 술+안주 ㅋㅋㅋ
소화 안된 술+안주 이것이 밤새도록 소화기관 속에 쌓여 있으니 너님 창자가 썩지 안썩겠냐 ?
당뇨있는데 조금씩 밤까지 계속 먹는데요... 저녁이후에는 공복을 유지해서 소화기관을 쉬는게 더 좋을까요?
야식 먹는 것들.
배달음식.등등
진짜 지금 당장은 모를 수도
하지만 일정 시간 지나면
홍수에 둑 무너지듯 한꺼번에 후 폭풍이 몬려온다
술이 진짜 독임
제대로 된 술도 아닌데
그기다 야식에 담배에 ㅋㅋ
돈 번거 병원비로 쓸 사람들 수두룩
의사도 없는 한국에서..후덜덜하네요
@@호랭-k3d
네 ? 당뇨 있는 분이 군것질을 하신다고요 ?
굳이 전문가 아니더라도 당뇨병 금지 음식이 대부분 설탕과 밀가루 들어간 것들인대 ? 도대체 뭐를 드시는 거에요 ?
당뇨병과 상관 없이 군것질을 계속 하는 습관은 이 세상 모든 사람에게 안좋은 겁니다
특히 빵류 라면류 쥬스류 커피류 콜라류 드시면 디집니다
당뇨병 일수록 오히려 군것질은 하지 말고 기본 식사 매뉴를 고기 와 야채 로 든든하게 먹어야 합니다
그래서 당뇨병은 부자들만 걸리는 병 이라는 겁니다 ( 가난한 사람이 당뇨병 걸리면 굶어 죽으니까 부자들만 살아 남음 )
마자요 간헐적단식 몇년째 유지중인데 진심 그냥 야식만 안먹어도 뚝딱이예요 ㅋㅋ 거기에 아침만 좀 늦게 먹으면 됌. 진짜 간단의 요지는 위장이 쉬는 타임을 주는 것 이게 맞는거 같아요.
살해된건가요?
박사님이 열사병 대비도 모른체 길을 나서시다니.
그냥 스트레스없이 골고루 적당히 먹는게 제일 중요한듯
낼 죽는것도 안이상한게 사람 인생임
건강에 가장 좋은건 스트레스 안받고 사는게 장수의 비결이지.
식이요법도 중요하지만 스트레스 관리가 가장 우선임.
그러니 결론은 유튜브에서 수준떨어지는 영상들이나 댓글들 보고 너무 열받지 말고 좋은 것만 보고 삽시다.
폭염에 쓰러진 이유가 물이나 이온음료 또는 비상음식을 안챙겨서일거임
등산할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오르는 나이드신분들도 위험함
당떨어지거나 수분부족이면 즉시 위험함
우리나라도 여름이 길고 더워졌는데 열사병에 대해 널리 교육이 되야 할듯요
이분이 제시하는 방법은 틀렸어요
67세인데 76세로 보이잖아요
언제 죽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죽는날까지 건강하게 사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인간이 과거에 몸쓰는 일할떄나 1일 3식이지
그냥 의자 앉아서 잡무 보는데 3끼 먹는건 진짜 말도안되는 ㅋㅋㅋ
하루 1.5끼가 맞다고봄
몇번을 먹느냐가 아니라 한번 먹을 때 얼마나 뭐를 먹느냐가 맞다고 spring (봄)
@@정성수-k9d spring 에서 빵터짐
골고루 적당한 양을 세끼 먹는게 젤 좋긴 함
@@정성수-k9dspring ㅋㅋㅋㅋ
큰 웃음 주시네요
세상에나 방송보면서 유쾌하고 재밌으면서 유익한 분이라 생각했는데 안타깝네요 😢
장수 좋죠... 그런데 인간의 운명이란게 있어서...
더운날 저혈당 쇼크로 사망했을수도.
나이에 비해 늙어 보이기도 하네요.
16/8 식사법 해 봤는데 머리가 후두두둑 빠지고 변비 오고 잠 안 오더라
식단은 고기 야채 탄수화물 골고루 먹었음.
자기에게 맞는 식사법이 있다고 생각한다
18/6 을 해서 몸이 더 건강해졌다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다시 하루 세끼 먹으니 다 없어짐 잠도 잘 오고
병원 가세요
혈당이나 어딘가에 문제 있으신 거예요..
그걸 합리화 하시면....;;;;
차라리 맛있는 거 실컷 드시고 후회 없이 즐기다 가시는 게 .... 😔
폭염때는 실내에서..
행복하게 사시지...
지천명 넘겨보니 몸에 좋은거 다 필요 없네요. 속 썩히는 대인관계 다 정리하고 혼자 살고 스트레스 없고 가족만이 최고라 생각하고 살면 이딴거 다 필요없더이다.
단식가로 건강 전도사인데 폭염에 무리했구나. 폭염과 추위에 장시간 노출은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이사람이 간헐적 단식하다가 사망한것도 아닌데 뭔 보도를 이딴 식으로 하냐. 이거 올린 너 본인도 언제 어떤 식으로 뒤질지 모르는데 클릭수좀 높이자고 남의 인생 업적을 이런 식으로 폄하하지 마세요❤ 그 업보 너한테 바로 돌아온다❤❤❤
빈속에 한여름 땡볕에 걸으면 어지럽고 현기증 납니다
그래서 1일1식에 2식으로 바꿨어요
아침은 스킵해도 점심은 먹어야되요
이런 폭염날씨에 빈속에 땡볕찔때 걸으면 혈압 막 내려가요
이완기60밑으로도 내려감
그쯤되면 슬슬 정신이 가물가물하기 시작함
저런 날씨에 저런 곳으로 산책이라...
그것도 바닷물타고 저렇게 떠내려갔다... 사고가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건 너무 비관적인걸까......
나이가 육십이 넘으니, 내일 내 몸이 오늘과 같을꺼라 생각하고, 잠이 들거나, 오늘 내 몸이 어제와 같을꺼라 생각하고, 발걸음을 옮기는데....신체와 뇌 기능이, 매일 아주 조금씩 달라지는걸 못 느낌. 어쩌면, 자기 최면인건지? 매일 자기 얼굴을 거울로 유심히 보면, 도움 되기도 해요.
아..돌아가셨구나...진짜 감사한게 제가 초고도비만이라 운동도 안되고 의지도 없던 시절에 이 식단 최대한 지켜서 식사조절로만 2년반만에 52키로를 뺏고 최근 2년간은 느슨하게 하면서 15키로를 더 뺏습니다. 외모도 중요했지만 우선 당뇨에 혈압에 문제가 심했고 시작하고 1년도 안되서 다 나았는데 책을 처음봤던 5년전에는 이렇게 먹으면 살이 더 찌고 건강에 안좋은거아닌가 싶었지만 결국 지금은 1일1식한지 4년차이고 생활습관까지 다 바꾸면서 제 인생이 바꼇습니다...도움 받은사람들이 정말 많은데 너무 허무하게 돌아가셨네요... 같은 식단하는사람들한테도 공유해야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