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쓰면서 암기하는건 확실히 효과가 있고 저도 그렇게 하는데, 저렇게 10번씩 써보고 수첩에 옮기는 반복 작업은 나한테 맞는 옷을 찾는 과정 같습니다. 잘 외워지는 포인트를 찾기위한 자기만의 방법이죠. 우리는 애국가나 구구단을 몇 번씩 써가면서 외운게 아니더라도 아직까지 기억하는분들 많습니다. 결국 몇 번씩 쓰지 않더라도 암기하고 깨닫는데 자기만의 방법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그걸 찾으려고 다양한. 사람들이 하고있는 이 방법 저 방법 모방부터 시작하는거죠.
공감합니다. 써가면서 내 나름대로 노트화하는게 정리도 되고 기억도 잘됩니다. 시험보기도 좋지요. 그런데..한가지 주의할 점은 계속 사실 위주로 간략화해 정리만하게 되고, 뇌도 자꾸 그렇게 훈련되고 그러다 보니 자꾸 생각을 깊고 넓게 못하고 자기 생각을 충분히 갖는 습관이 잘 안되는것 같아요. 기억하기 좋게 정보를 가공하여 기억을 잘하는것과 자신만의 철학을 갖게 되는것은 천치 차이가 나는것 같습니다.
박 박사님은 국보급 인잼니다. 제발 건강 잘 챙기시고... 오래 오래...가르침을주세요. 인구는 급격히 줄어들고, 잠재성장률도 가물가물 해져가고... 삼류 정치건달들은 아직 정신을 못 차리고... 나라가 망해가고 있으니... 유일한 해결책은 온 국민들이 각성을 하고 지적역량을 키워서 국제 경쟁력을 키울 수 밖에... 박 박사님같은 분들이 많이 나타나셔서... 동력이 되어 주시길 앙망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책 읽는 방법중에 비슷한것이 있어 적어봅니다. 독서를 어떻게 할것인가? (모 유튭) 1. 책대로 살겠다(1회독) -> 새로운정보.감명받은것 2. 형광펜 부분읽기(2회독) -> 다시는 잊지 말자 3. 밑줄만 읽기(3회독) -> 인생으로 살겠다 4. 노트 읽기(4회독) -> 노트 수시로 읽기 => 그렇게 살고 있느냐? 책을 읽고 나서 내 삶에 적용하는 방식중 하나일것 같습니다. 박문호 박사님과 방법이 비슷한것 같아 적어봅니다. 독서를 어떻게 할것인가? 에서 그림을 그려 보아도 좋은 또 다른? 방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youjeong0806 ㅎㅎ 시대적흐름이 그렇다는거로 많이 학습에 사용하는 대학생 예를들었는데 설명이 부족했나보군요. 태블릿 PC의 장점인 다양한 매체 활용 외에도, 학생들의 능동적인 학습 참여를 유도하고 개별 학습 수준에 맞춘 학습이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생성형ai가 로봇에 탑재되어 배포될 글로벌 태세도 있지만 이미 이세돌인공지능바둑대결 이슈쯔음에 우리나라는 공교육이 초등학교부터 태블릿시범사용등 시작되었을거에요. 지금은 중학생대상 태블릿사용보조교사 서울대대적으로 모집해서 가을학기때 진행되고요. 서울시예산일거에요. PC 486 보급시절 초등학교때 CD넣고 도스 배우고 뭐 이런것들 할 때도 말씀하신 연필 안잡고 키보드로 컴퓨터 배우는게 여러 염려를 그 당시에도 있었지만 결국 중요한 학습의 본질은 영상에서처럼 기억하는 것이고 연필잡는건 기억의 방법중에 하나인거죠. 시대가 변화면서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하고 다 장단점은 있습니다. 단점은 보완하는방향으로 가야겠죠. 저는 종이에는 안쓰지만 스마트폰에서 마인드맵 등 다양한컬러와 도구로 그림판을 사용하고 글쓰는건 입으로 적게하고 인공지능으로 요약하거나 핵심 뽑고 수정합니다. 생산성, 효율성 측면으로 가는거죠. 최근 자격증 시험에서 주관식 필기가 있었는데 적는시험이기 때문에 적으면서 외울수도 있지만 그건 빽빽이같은 어릴적 약간은 비효율적인 공부법, 덜진화된 공부법이라면 영상에서 모듈식으로 키워드 뽑고 키워드,단어 위주로 그림화 한 방식은 공부법의발전,진화적 측면이라고 볼수있다면 이것을 꼭 다 써야만 할수있는것인가에대해 고민해봐주셨으면 합니다. 한국에서 최적화된 시험용공부는 눈으로 보고 하는것이며, 박사님처럼 학문용 공부는 연필이 아니더라도 기록화방식의 공부가 도움이 된다고 말씀드릴수있겠습니다. 그래서 회계사 공부 하는 분들 보면 단권화노트는 판매되는것으로 그냥 쓰기도 합니다.
박문호씨의 핵심부분 강조부분은 그가 항상 강조하는 고등학교 세계사 수준을 넘지 못한다는 것이다 딱들어봐도 오마이사이언스 미국사 중국사 전공 교수들이 이걸 보지도 않겠지만 동부 13주에 미국사의 에센스가 있다는 박문호씨의 해괴논리에 어이없어 할것이다. 박문호씨 열심히하는 모범생 느낌은 있으나 어딘지 편벽되고 자기만의 세계에 긷혀 있다는 느낌은 지울 수 없다 오마이사이언스
나는 세계사 국사 거의 만점 가까이 늘 맞았는데 날짜나 특산물 등 외엔 거의 외운적이 없음. 늘 연관과 흐름에 따라 이해를 하니 외울 필요가 없었음. 난 역사 암기 과목이라고 할때마다 왜??? 이해과목인데??? 하고 늘 신기했음. 이 방법으로 초딩 3학년 4학년 겨울 방학에 삼국지연의 5권 세트를 목차부터 맨 끝장까지 분리했다 재조립하곤 했는데 (두뇌에서 정리하면서) 난 재미있는데 놀이였는데 사람들이 그 방법을 어떻게 쓰냐며 기함했었음. 왜????? 공부는 혼자하는거지, 독서법을 왜 배우러 다니는지 아직도 이해 못하는 1인
이 영상의 핵심은 내용의 전체적 구조를 이해하고 그 흐름을 보면서 그게 왜 그렇게 됐는지에 대한 이해를 통해 그 구조의 본질과 핵심을 찾으면 . 그 구조를 이해하는데 쉽고, 기억하는데에도 쉽다. 결국, 어떤 공부에 있어 핵심이 무엇인지 찾는 방식임 , 그리고 핵심과 메커니즘만 기억하자. 그러면 기억하는게 어렵지 않다. 이게 영상에서 말해주고 싶은 내용인듯함.
저는, 이 강의를 들으면서 창의성이 발현되기 위해서는 기억이라는 씨앗이 필요하다는 것으로 이해했고, 박문호 박사님이 강의를 끝맺으시면서 '자연이 나에게 말을 걸어오는 인간이 되기 위해 자연의 언어를 습득해야 한다' 는 문장은 이것을 비유적으로 표현하신 거라고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덧붙이면 영상 초반에 박문호 선생님이 직선 화살표 하는 말이 나오는데요 거기애 사각형과 대칭을 덧붙이면 모든 모듈을 만드는데 사용 할 수있다고 하십니다 모듈은 핵심적인 개념을 체계화 한 것을 말하죠 그러니 자연적 언어라는 말은 구체적으로 자신이 주로 사용하는 화살표 직선 사각형 대칭 정도로 이해하시면 되고 책을 읽어야 아하 오마이사이언스!! 그렇구나 라고 이해 하실수 있으실거에요
![🔥조회수 급상승!!🔥 [#당알지 ] 나도 모르게 말이 튀어나올 때, 입조심 해야하는 뇌과학적인 이유와 방법 l #박문호 박사](http://i.ytimg.com/vi/oLExLyFyxqw/mqdefault.jpg)
![[풀버전]수학을 싫어하는 수포자라면 반드시 봐야 할 영상!!(박문호 박사님)](http://i.ytimg.com/vi/qCn-m8GsFtk/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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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넓고 대단한 사람은 많구나
남에게 듣는 것이 공부에 초기 단계이고 그 다음에는 직접적으로 해 보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시각화 하는 것 자체가 진정한 공부가 되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박사님~
1:30 모듈화
4:40 창의성
와.. 엔딩에 멍해짐..
자연이 나에게 말을 걸어오는 그런 인간이 되기 위해 자연의 언어를 습득해야 되고,
그런 용도로 기억을 이야기 하는 거라늬...
와... 느낌표가 백만개 붙음.
박문호박사님 진짜 멋짐 폭발!
천문과지리감이수통허령지각삼매중
저도 쓰는것에 대해 100% 공감합니다.
무언가를 쓰다보면 창의적인 일들이 더 많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책도 읽은다음 요약본을 쓰기도 하고 매일매일 제 목표를 다이어리에 적기도 합니다.
정말 쓰기의 중요성에 대해서 저도 공감해요!! 쓰다보면 진짜 많은걸 깨닫게 되더라구요!
박문호 박사님 강의들 대단히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문호 교수님 강의를 보면 판서가 진짜 기가 막힙니다.
공부의 본질을 말씀해 주셨네요.
부와명예가 아닌
존중과사랑....
내용도 내용이지만 설명해주실 때 빛나는 선생님의 눈과 미소, 뜨거운 열정에 정말 많은 걸 느끼고 배웁니다.
이렇게 훌륭하신분을 살다 살다
처음 뵈옵니다
全분야를 잘 아시는 분
우리 나라 보물 1호로
잘 지켜야 될 줄 압니다
후계자도 양성해 주세요
이런 위대한 분을 알고리즘으로
이제 알게 되었어요
놀라서 입이 안 다물어지네요!!
박사님 이야 말로 살아있는 최고의 공부신!!
이게 가능하다니...
공부잘하는,,사람은 똑똑하기도,,하지만,,진짜,열심히 공부하는거였구나 나도, 해보자
와 저거를 다 써가면서 공부하시는 열정 대단하시네요.
전적으로 존경하고 동감합니다
인생은 스스로의 자기교육입니다
학창시절 컨닝페이퍼 만들다가 내용 대부분을
외워 버리는거 랑 같은 결과일듯.
ㅇㅇ
맞습니다.
아, 오늘 강의는 정말 최고중의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
공부는 자신의 언어로 해석하고 정리하는것
그게 맞는듯. 그렇게 자신만의 언어를 나타낼 수 있을때까지 시간이 오래걸릴 뿐이지 확실히 내 지식으로 만드는 방법
내가 설명하지못하는 지식은 내것이 아니라는 생각으로 살았습니다. 저는 저보다 공부잘하는 친구에게 질문하고 저보다 공부못한 친구를 앉혀놓고 제가아는걸가르쳤습니다. 직장에서도 그렇게하고있는데 최고의방법이더라구요 ㅎ
공감합니다
최근 우연히 쇼츠에 뜬 영상보고 박문호교수님을 알게되어 찾아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개 띵언중에 띵언입니다. 제가 하는 스타일이 딱 200% 적중입니다.
진짜 현명한 지식 너무 감사합니다!
박문호님은 진정 학문을 사랑하시는듯❤
제가 뇌과학을 공부하도록 이끌어주신 박문호 박사님 늘 감사합니다. 건강 꼭 잘챙기세요^^
저는 20년차 학원영어선생님입니다 항상 학생들에게도 머리가 기억못해도 손과 입이 기억한다 그러니 꼭 입으로 중얼거리며 손으로 쓰면서 공부하라고 말합니다
손으로 쓰면서 암기하는건 확실히 효과가 있고 저도 그렇게 하는데, 저렇게 10번씩 써보고 수첩에 옮기는 반복 작업은 나한테 맞는 옷을 찾는 과정 같습니다. 잘 외워지는 포인트를 찾기위한 자기만의 방법이죠. 우리는 애국가나 구구단을 몇 번씩 써가면서 외운게 아니더라도 아직까지 기억하는분들 많습니다. 결국 몇 번씩 쓰지 않더라도 암기하고 깨닫는데 자기만의 방법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그걸 찾으려고 다양한. 사람들이 하고있는 이 방법 저 방법 모방부터 시작하는거죠.
박사님 짧은 헤어스타일
멋지십니다.
뇌색미의 연장선
공감합니다. 써가면서 내 나름대로 노트화하는게 정리도 되고 기억도 잘됩니다. 시험보기도 좋지요. 그런데..한가지 주의할 점은 계속 사실 위주로 간략화해 정리만하게 되고, 뇌도 자꾸 그렇게 훈련되고 그러다 보니 자꾸 생각을 깊고 넓게 못하고 자기 생각을 충분히 갖는 습관이 잘 안되는것 같아요. 기억하기 좋게 정보를 가공하여 기억을 잘하는것과 자신만의 철학을 갖게 되는것은 천치 차이가 나는것 같습니다.
정말 맞는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
선생님, 저는 항상 공부는 어떻게해야 하는가 라는 질문을 갖고 살아오면서 메타인지가 중요하다는것을 깨닫고는 있었지만, 효율적인 방법은 몰랐었는데, 그림그리기 습작을 통해 가장 효율적으로 메타인지를 하는 방법과 공부 방법을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박사님 가까이에서 보고 싶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존경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자기주도학습! 박사님 감사합니다
필사와 아웃풋(회상)훈련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 분은 여러 학문(자연과학과 인문학)을 두루 통섭하고
생명과 역사의 원리를 제대로 파악하시는 이시대의 현인인듯.
인생의 해답은 인문학이 아닌 자연과학에 있다 등등...
이거맞음 나 25살때 노트에다가 단어쓰면서 연관단어 생각나는대로 쓰는방법으로 33000단어 한달만에 외웠음. 내가 천재였네 이런방법은 아무도안쓰더라고
@@shouldves7030 what say?
@@shouldves7030 i never said that learning language is easy. Im just saying this method is useful when learning many words for exams.
@@공식-r5q 콜럼버스 달걀맨키로 사후해석 지리노
박 박사님은 국보급 인잼니다.
제발 건강 잘 챙기시고...
오래 오래...가르침을주세요.
인구는 급격히 줄어들고,
잠재성장률도 가물가물 해져가고...
삼류 정치건달들은 아직 정신을 못 차리고...
나라가 망해가고 있으니...
유일한 해결책은 온 국민들이
각성을 하고 지적역량을 키워서
국제 경쟁력을 키울 수 밖에...
박 박사님같은 분들이 많이 나타나셔서...
동력이 되어 주시길 앙망합니다.
혹시 어떻게 하셨는지 자세히 여쭤봐도 될까요?! 새로 외우는 단어를 쓰면서 알고있는 연관단어를 생각나는대로 다 쓰는 걸까요?!
귀한강의 감사합니다
제 나이 61세 강의 들으며 저도 꿈과 목표를 가지고 공부하고 노트 스케치하면서 미래를 향해 달려갑니다
박문호태자님 엄청 감사합니다 😍😍😍
Wow 저도 반드시 연필하고 노트 있어야ㅜ생각도 정리가ㅜ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책 읽는 방법중에 비슷한것이 있어 적어봅니다.
독서를 어떻게 할것인가? (모 유튭)
1. 책대로 살겠다(1회독) -> 새로운정보.감명받은것
2. 형광펜 부분읽기(2회독) -> 다시는 잊지 말자
3. 밑줄만 읽기(3회독) -> 인생으로 살겠다
4. 노트 읽기(4회독) -> 노트 수시로 읽기
=> 그렇게 살고 있느냐?
책을 읽고 나서 내 삶에 적용하는 방식중 하나일것 같습니다.
박문호 박사님과 방법이 비슷한것 같아 적어봅니다.
독서를 어떻게 할것인가? 에서
그림을 그려 보아도 좋은 또 다른? 방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현대표가 말한 방법이군요ㅎㅎ 저도 해보는 중인데 꾸준히 계속 하는게 어렵더군요..
어떤유튜브인지 알수 있을가요??
공부가 하고싶어졌어요❤
2025년도에 초등학생들 교과서를 태블릿으로 바꾼다는 말이 있던데 걱정입니다. 안 그래도 연필 잡는거 자체를 거부하는 아이들도 있다고 하는데 교실마저 책을 사용하지 않는다면...어떻게 될까 두렵기도 합니다.
이미지와 영상을 더 잘 활용해서 공부할수있기때문에장단점의 차이지 태블릿으로하면 문제인지 잘모르겠네요. 대학생들은 특히 의학공부시 아이패드로 다 스캐닝해서 노트하거든요.
@@9mae_jeulgida 대학생들과 초등은 다르죠
@@youjeong0806 ㅎㅎ 시대적흐름이 그렇다는거로 많이 학습에 사용하는 대학생 예를들었는데 설명이 부족했나보군요. 태블릿 PC의 장점인 다양한 매체 활용 외에도, 학생들의 능동적인 학습 참여를 유도하고 개별 학습 수준에 맞춘 학습이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생성형ai가 로봇에 탑재되어 배포될 글로벌 태세도 있지만 이미 이세돌인공지능바둑대결 이슈쯔음에 우리나라는 공교육이 초등학교부터 태블릿시범사용등 시작되었을거에요. 지금은 중학생대상 태블릿사용보조교사 서울대대적으로 모집해서 가을학기때 진행되고요. 서울시예산일거에요. PC 486 보급시절 초등학교때 CD넣고 도스 배우고 뭐 이런것들 할 때도 말씀하신 연필 안잡고 키보드로 컴퓨터 배우는게 여러 염려를 그 당시에도 있었지만 결국 중요한 학습의 본질은 영상에서처럼 기억하는 것이고 연필잡는건 기억의 방법중에 하나인거죠. 시대가 변화면서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하고 다 장단점은 있습니다. 단점은 보완하는방향으로 가야겠죠. 저는 종이에는 안쓰지만 스마트폰에서 마인드맵 등 다양한컬러와 도구로 그림판을 사용하고 글쓰는건 입으로 적게하고 인공지능으로 요약하거나 핵심 뽑고 수정합니다. 생산성, 효율성 측면으로 가는거죠. 최근 자격증 시험에서 주관식 필기가 있었는데 적는시험이기 때문에 적으면서 외울수도 있지만 그건 빽빽이같은 어릴적 약간은 비효율적인 공부법, 덜진화된 공부법이라면 영상에서 모듈식으로 키워드 뽑고 키워드,단어 위주로 그림화 한 방식은 공부법의발전,진화적 측면이라고 볼수있다면 이것을 꼭 다 써야만 할수있는것인가에대해 고민해봐주셨으면 합니다. 한국에서 최적화된 시험용공부는 눈으로 보고 하는것이며, 박사님처럼 학문용 공부는 연필이 아니더라도 기록화방식의 공부가 도움이 된다고 말씀드릴수있겠습니다. 그래서 회계사 공부 하는 분들 보면 단권화노트는 판매되는것으로 그냥 쓰기도 합니다.
@@youjeong0806 스앤프 유튜버의 심화스킬과 소프트스킬이 박사님의 방법에 녹아든 빠른학습시스템 같은걸로 전 보고 있는데 도움이 될것같아 공유합니다
많을걸 배워고 깨닫는 시간이였어요~
멋지시네요!
창의성의 본질, 감정이 바로 기억이고 공부잘하는 것보단 뭐 되고싶은 인간, 뭔가 가슴 저 밑에서 뭔가 올라오는 인간, 자연이 꽃이 바람이 나한테 말을 걸어오는 그런 인간이 되기위해 자연의 언어를 습득해야한다.
나만 알고싶다....진짜루
감사합니다 박사님😊
문제는, 어느정도 양을 넘어가면 써보면서 외울 양을 한참 넘어갑니다....
PPT 2천장이 일주일치 시험분량인데, 그거 정리도 못합니다. 그냥 휙휙 읽어서 외워야돼요...
감사합니당 최고!
연상하는 과정에서 머리에오는 스트레스가 문제지 ㅋㅋ 엣날부터 쓰던 공부법이지만 많이 포기하는
주말에 장거리 운전하면서 소리로만 듣는데도 재밌고 ...소스라치게 노랍기도 하네요. 인생 살면서 부딪혔던 부분들이 조금씩 이해되는 느낌입니다. 진짜 최고의 강의 입니다.
역사 책을 읽고있는데 내용이 방대해서 일단 지리부터 면밀히 살펴봐야겠네요
박문호교수님 너무감사합니다
Output 은 정말 멋져 짱이야
나는 못하겠으나,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요즘 깊게 뭔가를 지속한 분들은 다 존경스럽더라구요. 박문호 박사님도 참 존경스럽니다.
넘 신기하다 제가 중 2 때 갑자기 공부에 미쳐서 노트만들기에 꽂혀서 맨날 순서도처럼 만들고 그림 그리고 도표 만들고 난리였는데 한 학기만에 성적 수직 상승했었네여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시험 1주일 남겨놓고 발견해서 오 이 방법 쩌는데 라고 생각했는데 이 방법에 확신갖고 갑니다.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박문호 교수님 존경합니다()
이 강의 듣는데 왜 눈물이 나지?
따봉입니다 ^^
사랑합니다
3:40
9:40
10:00
10:39
11:11
05:51
11:44
저도 저런 방식으로ㅈ합니다. 늘 그리고 요약하고 표만들고요. 정말 기억에 오래 남고요, 키워드 하나 떠오르면 주르륵 다 기억나요.
강의 듣고 무조건 나만의 체득시간이 주어져야만 수업 효과가 나온다
수능 공부 할 때 처음 시작하는 애들이 주로 그러더라 일단 수업 듣고나서 복습 조금 한다음에 또 컴터 앞에 앉아서 인강만 주구장창 들어댐 ㅋㅋ 수업보다 자습 시간이 항상 많이 주어지는 이유가 이런데 있음
스토아, 아케이드... 그때나 지금이나
무의식의 발견이 기억과 감정의 연결을 이렇게 자연스럽게 만들었군요...
그려보라는 것 보고 혹시? 했는데 좋아하는 책 작가셨네요 ㅋㅋ
박문호씨의 핵심부분 강조부분은 그가 항상 강조하는 고등학교 세계사 수준을 넘지 못한다는 것이다 딱들어봐도 오마이사이언스 미국사 중국사 전공 교수들이 이걸 보지도 않겠지만 동부 13주에 미국사의 에센스가 있다는 박문호씨의 해괴논리에 어이없어 할것이다. 박문호씨 열심히하는 모범생 느낌은 있으나 어딘지 편벽되고 자기만의 세계에 긷혀 있다는 느낌은 지울 수 없다 오마이사이언스
저도 외워질때까지 계속 노트에 같은내용 적습니다.
매일 그 내용 누적시키면서, 자격증 시험때도 한권씩 통짜로 외웠네요.
나중엔 복습만 두세시간 걸리더라고요.
그 얘기가 아닌데 ㅋㅋㅋㅋ너는 그냥 머리기 나빠서 노가다한 거고 ㅋㅋㅋ
노력하는 천재를 여기서 보네용~
존경합니다.
이 내용을 아이들 공부에 적용시키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직접 해보진 않았으니..
세계사 공부를 좀 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박사님 말씀대로 지리를 익히고 지도 그리는법을 익히게 할까요?
좀 더 구체적인 방법이 궁금하네요. 초등5.6학년입니다.
감사합니다
이 세기 마지막 참 선생님.
공부에 좋고 학교 졸업 후에도 인생살이 도움이 되는
방법이군요. 나는 70대인데 대학노트에 일기를 쓰고
있어요, 글솜씨 생각없이 건강 독서 유튜브 모임 주위관찰등 단으로 나누어 그림도 그려주고, 공상, 망상..
기억력 회복과 사건의 연관성 이해에 큰도움이 있어요
매우 좋습니다.
전 책을 한번 읽고 백지 종이에 기억나는 내용들을 적어요.. 기억이 안 나면 다시 읽고. 다시 백지 종이를 꺼내서 기억나는걸 적어요. 그런식으로 공부하니까 책 한권을 외웠어요
진짜 인생의 길잡이!!!!!
교수님 질문 있습니다
현저히 떨어지는 기억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줄수
있나요
저는 중학교 영어교사인데 아이들에게 참고서를 베끼더라도 본문을 손으로 쓰고 해석을 시킵니다
이렇게 열정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뭔지 궁금하네요
역시 쓰고 그리면서 고민하고 다시 찾아보는 시간이 중요했군요. 화이트보드 사서 집에서 실컷 그려보는것 추천합니다.
색깔구분도 있으면 어떨런지요.
The important thing is that you have to draw it more than 10 times, so you can memorize it perfectly.
공부 손으로 쓰고 그런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자기만의 공부 방식을 찾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감사합니다
나는 세계사 국사 거의 만점 가까이 늘 맞았는데 날짜나 특산물 등 외엔 거의 외운적이 없음. 늘 연관과 흐름에 따라 이해를 하니 외울 필요가 없었음.
난 역사 암기 과목이라고 할때마다 왜???
이해과목인데??? 하고 늘 신기했음.
이 방법으로 초딩 3학년 4학년 겨울 방학에 삼국지연의 5권 세트를 목차부터 맨 끝장까지 분리했다 재조립하곤 했는데
(두뇌에서 정리하면서)
난 재미있는데 놀이였는데
사람들이 그 방법을 어떻게 쓰냐며 기함했었음.
왜????? 공부는 혼자하는거지,
독서법을 왜 배우러 다니는지 아직도 이해 못하는 1인
읽다보니 이해가 되버리는 효과😊
이 영상의 핵심은 내용의 전체적 구조를 이해하고 그 흐름을 보면서 그게 왜 그렇게 됐는지에 대한 이해를 통해
그 구조의 본질과 핵심을 찾으면 . 그 구조를 이해하는데 쉽고, 기억하는데에도 쉽다.
결국, 어떤 공부에 있어 핵심이 무엇인지 찾는 방식임 , 그리고 핵심과 메커니즘만 기억하자.
그러면 기억하는게 어렵지 않다. 이게 영상에서 말해주고 싶은 내용인듯함.
너무 멋지세요. 본받고 싶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자연이 나에게 말을 걸어오는 인간이 되기 위해 자연의 언어를 습득해야 한다.' 에서 자연의 언어가 무엇인지에 대한 설명이 혹시 다른 영상에 있을까요? 이 영상에서는 못찾았네요.^^
자연의 언어란 말은
말그대로 자연과학을 하면서 깨달은 연구 지식등을 언어라고 표현하신 것 같습니다
@@기다림의미학-e8b 이제 좀 이해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이 강의를 들으면서 창의성이 발현되기 위해서는 기억이라는 씨앗이 필요하다는 것으로 이해했고, 박문호 박사님이 강의를 끝맺으시면서 '자연이 나에게 말을 걸어오는 인간이 되기 위해 자연의 언어를 습득해야 한다' 는 문장은 이것을 비유적으로 표현하신 거라고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armorking3218 그렇게 생각해볼수도 있겠네요^^
덧붙이면 영상 초반에 박문호 선생님이 직선 화살표 하는 말이 나오는데요
거기애 사각형과 대칭을 덧붙이면
모든 모듈을 만드는데 사용 할 수있다고 하십니다 모듈은 핵심적인 개념을 체계화 한 것을 말하죠
그러니 자연적 언어라는 말은 구체적으로 자신이 주로 사용하는
화살표 직선 사각형 대칭
정도로 이해하시면 되고 책을 읽어야
아하 오마이사이언스!! 그렇구나 라고 이해 하실수 있으실거에요
맞습니다..멘토와 강사로 활동했지만 결국엔 피수강생이 스스로 하는것 이상의 효과는 없더라고요. 그걸깨닫고서 동기부여 위주의 커리큘럼으로 바꾸려하는데 쉽지않네요...
시험을 자주치면 돼요
손으로 쓰는 것이 효과적이죠 디지털기기로 보고듣는 것은 정말 머리에 남지가 않더라구요
필기를 하거나 대화를 할 때 몸동작을 하는 이유가 그 제스쳐로 인해 기억에 오래 남기 때문입니다. 정작 필기내용은 상관없고 요약해가면서 자기머릿속에 정리가 됩니다. 그리고 요약에 요약본을 작성하고 그 내용만 봐도 머릿속에 지도가 만들어지죠
이강의는 공부를 시작하는 분들이 반드시 들어야 합니다.
어려운 공부를 시작하는 사람들은 열번 이상듣고 무슨 뜻인가를 제대로 알게되면 공부시간을 1년 이상 단축할수있어요 특히 공대쪽 기술사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특효약이 될겁니다
시험의 성격이나, 분야에 따라 조금씩 변화는 있겠지만 원론적으로 손으로 써서 학습하는건 공통적인듯 하네요
맞아요. 각자 그림기법으로 암기가 무지하게 많은 전기기술사 종목도 4종목 결국은 이 방법으로 암기와 이해햇답니다. 그후 책도 30권 집필하고 20년이상 강의해서 생생합니다.요즘 어린ㅇㅐ들 마인드맵으로도 선진화된 학습법 이더군요
저 전기기술사 준비 하는데 공부 방법 자세히 부탁드려도 될까요???
마인드맵도 참고해보시면되게도움많이되요. 손으로하는 학습..공부의 지루함도없애주고 효율성도좋다고생각합니다😊
직접 그려보기.
빠르게 그리고, 빠르게 피드백.
지금까지 손으로 쓰는 걸 귀찮아 했는데 이제부터라도 손으로 써 보면서 공부해 봐야겠습니다!
우와!
이상한 질문이기는 하겠지만 손이없으신 장애인분들은 어떻게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