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 제자를 사랑하게 된 남자 선생님 이야기..(스포주의/결말포함)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안녕하세요 쀼무 입니다.
오늘은 달달한 로맨스로 찾아 뵙습니다. 동성인 제자를 사랑하게 된 남자 담임 선생님..
어떻게 된 일일까요? 오래된 영화지만 기억에 남는 아름다운 스토리라 꼭 편집해 보고 싶었던 영화 입니다.
좋은 감상 되시고 구독과 좋아요 꼭 좀 부탁 드릴게요^^
#이병헌
#고이은주
#남궁민
#여현수
#홍수현
#전미선
#김정학
#김갑수
#이범수
#영화소개결말포함
#영화맛집
#동성연애
#게이영화
#브로맨스
#이병헌리즈
#번지점프
#뉴질랜드번지점프
#선생과제자사랑
#호모
#게이
자살 굳이 해야하냐는 말 많은데 이때 당시 퀴어서사는 퀴어로 존재하는 댓가를 치루는 일종의 카르마적인 전개여야했음. 슬프게도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만들어지지도 않았을거임.....
맞음…. 여고괴담도 그랬었죠…
당시 퀴어는 ㄹㅇ 금기 중에 금기였었죠 마지막은 새드엔딩 이였었음
지금도 그 새드엔딩은 퀴어에 상당수에 존재하는게 안타까운 현실인거고
맞음 퀴어 주제를 다룬다는거 자체가 문제인 사회였고 퀴어는 정상적이지 않은거라 결말이 항상 비극적이고 슬퍼야했죠
ㅠㅠㅠㅠㅠㅠㅠㅜ
아 왜 스포하고 난리야ㅡㅡ
많은 사람들이 동성애 코드에 꽂혀 이 영화를 퀴어 영화로 해석하는 동안 놓치는게 있는데 여주의 환생이 하필이면 남주의 동성 '제자'라는 사실임. 감독은 주인공의 순애를 강조하기 위해 두 개의 허들을 장치해 놓는데 그게 바로 사회에서 가장 터부시되는 '사제간의 사랑'과 '동성간의 사랑'임. 누구에게도 이해받지 못하고 온 세상이 손가락질해도 결국 두 사람의 사랑은 가로막을 수 없다는 말을 하고싶었던 게 아닐까 함.
동감합니다.
셰익스피어 희곡에 남장을 한 여자와 남자의 사랑이 여러번 나오는데 이것은 600년전의 영국이 동성애가 금지되어 동성애를 남녀간의 사랑으로 위장하여 보여주려는 의도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셰익스피어가 게이라는 말이 있어요. 그런데 여장을 한 남자는 당시에 천대를 받아 이런 캐릭터는 안나옵니다.
기깔나네요
나는 오히려 퀴어 영화라고 해서 봤는데 퀴어 영화로 볼 수 없었음 인우가 오직... 태희만을 그리워하고 그녀를 사랑했기 때문... 그래서 현빈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넘나 슬퍼짐
이병헌도 청순파 시절이 있었구나
마지막 번지점프 장면은 해설처럼 분명하게 드러나지 않고 관객의 눈으로 깨닿게 찍었습니다. 아무렇지 않게 번지 점프대에서 서로를 마주보고 뛰어내리지요.. 안전요원이 놀라서 달려나오는 모습과 두 사람의 발에 아무것도 묶여있지 않음을 오로지 관객의 눈으로만 확인 하게 한 장면 이었습니다. 엔딩에서 얼마나 많이 울었던지..50대가 된 지금도 마음속엔 늘 이 영화가 간직돼있네요.
번지점프를 하다 너무 괜찮은 영화입니다. 무한한 상상력이 그대로 이쁘게 어두운 주제를 세련되게 표현한 영화에요. 이게 언제적 영화냐 아직도 회자되는 명작
고 이은주씨 다시 보니 너무 반갑네요 잘봤습니다
부인은 무슨죄야.. ㅠㅠ
심지어 전여친이 남학생으로 다시 태어났다해도 동반자살해서 죽게 만들면어떡해
본다 본다 하면서 계속 못 봤던 영화인데 좋은 영화리뷰로 너무 재밌게 감상했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쀼티풀무비님^^
이병헌 옛날엔 되게 분위기있게 잘생겼었네;
와 내 인생영화였고 배우 이은주님 이 한편의 영화로 엄청 좋아했는데.. 댓글보니 이제 퀴어로 평가받는구나.. 마지막대사가 사랑할수 밖에 없어 사랑한다는 내용이어서 엄청감동이었는데..
친구역으로 나온 이범수 배우의 장면들이 개인적으로는 이 영화의 옥의 티로 여겨지긴 한데, 어느 정도의 대중성을 확보하기 위한 최소한의 전략쯤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영화에서 가장 설득력이 높은 요소 중 하나가 저의 사견으로는 남학생 제자 캐스팅인 것 같아요...ㅎㅎ 약간 상견례 프리패스상? 덕후몰이상? 느낌이고
최근 인기를 끄는 펜싱의 오상욱 선수처럼 만인에게 호감을 자아내는 매력을 갖고 있는 것 같아서... 너무 설득되어버려요ㅋㅋ
어느 정도 내용을 미리 알고 본 영화였음에도, 마지막 장면에서 너무 신선한 충격을 받아 무한감동을 느꼈었네요...ㅎㅎ
와..이병헌 정말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눈이 빛나네요 눈빛이 반짝인다는 게 이런거군요
환생이라는 판타지적 설정은 무의식적 합리화라는 은유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다
동성애를 박해하는 사회에서 남성에 대한 사랑을 스스로와 세상에게 납득시키기 위해, 그걸 사회적으로 용인되었던 첫사랑인 여성을 향한 사랑의 연장선으로 치환해 정당성을 호소하는 처절한 몸부림을 한 것처럼 보인다
실상은 영혼이 환생했다기보다, 첫사랑을 상실한 상흔을 안고 있는 인우에게 우연히 그녀를 연상시키는 남성이 나타나, 아픔의 깊이에 비례한 열정의 크기로 다시금 사랑에 빠진 것뿐이다
해설이 너무 좋네요
@@user-bw6lw1np6q 감사합니다 선생님 ☺️
와 이 해석이 가장 와닿네요..😌
@@김소심-f5x ❤
와... 엄청 잘 읽었습니다 맞는 것 같아요 어쩜 이리 글을 잘 쓰시나용
이거 보고 첨으로 이병헌 진짜 연기 개잘한다 생각했었음
JSA도 꼭 보세요
0:41 와 표정... ㄷㄷ
이 시대엔 동성애란 이유로 새드엔딩였지만 지금 만들어짐 해피엔딩일 거 같다
시대는 항상 변합니다. 중세의 마녀 사냥과 같은 암흑의 시기가 끝나고 새로운 시대가 열리는 것처럼 말이죠
아내는 뭔죄야,,
지금 만들어졌어도 미성년자와의 연애이기 때문에 감옥행.
@@ododok 요즘 만들면 둘다 성인 설정으로 바꿨을 거임. 환생 거듭해 이뤄지는 게 중요하니ㅋ
아닐껄요.. 선생은 가스라이팅한 미성년자 강간범이 되어있을거임..
이거 처음에 게이영화라면서 말 많았는데 영화를 다 보면 게이영화가 아니라 과거 연인과의 사랑에 대한 얘기였지
일반 사랑 얘기로 포장한 퀴어영화
@@이바닥그렇지오히려좋아
퀴어를 이해못햇던 시대에 나와서 순화된거죠
@@이바닥그렇지 ㅇ ㅒ 퀴어아니야 이건 ㅈㅈ를빨았니 센조이를했니
이성애도 동성애도 아닌 “범성애” 퀴어영화임..
굳이 퀴어영화가 아니라고 선긋는 사람들의 리뷰까지가 작품외적으로 퀴어영화일 수 있음을 완성시킴
이 영화 예술이지...여주 너무 안타까움...살아있었으면 ...좋았을걸
재미있어요~~~ 쀼티풀님 목소리 너무 좋아요:)
0:07 왜 나도 설렘..
첫사랑과 똑닮은 행동들을 하는 학생이 어쩌면 내 첫사랑의 환생일지도 모른다는 그런 상상이 들게 하기 때문에 이 모든 서사가 합리화될뿐이지, 실상은 선생이 학생을 짝사랑 했다는 거니까…아무래도 문제가 되는것도 이해가 됨..남자남자 게이 커플이라는 것에 함께 돌을 던진건 시대적인 착오이긴하지만…
영화본거 맞음? 극중에 계속해서 환생에 대한 때밥을 던지고 있고, 기차역 재회에서는 다른 설명이 안되는데 이악물고 본인관념만 고집하시세
故이은주배우..
아름답고..아까운 배우..
이병헌이 이런 영화도 나왔었다니요. 거대작들도 많은데 다양성까지 정말 대배우 답습니다.
정말 멋진 영화에요. 15년 전에 처음 봤는데 한동안 가슴이 먹먹해서 잊혀지지 않았어요. OST로 나온 지영선의 소원은 지금 들어도 명곡입니다...!
이병헌 첫사랑에 빠져서 뚝딱거리는 연기가 너무 좋았던 영화. 내 인생영화인데 비디오테이프가 삭아서 끊어짐.
뭐냐 이병헌 진짜 잘생겼네 으ㅓㅠㅠㅠㅠ
동성애든 이성애든 양성애든, 그걸 정의내리는게 왜 중요하지?
댓글을 보면 모두 어떤 사랑인지 정의내리려고하고있다
그러나 그건 중요하지않다
작품을 보며 동화되고
거기서 내가 사랑을 느끼는게 중요한거지
사랑이란 감정을 즐기는거 자체가 좋아
이 댓글 너무 좋네요 제일 공감되는 댓글
반전영화를 두고 '열렬히 전쟁하자'로 이해하면 심각한 오독이 되죠. 퀴어코드가 분명한 영화임에도 퀴어속성을 완전히 지우려는 태도를 어떻게 하나의 관점으로 이해할 수 있겠어요. 이성애 영화로 읽으면 영화에서 두 주인공이 번지점프를 통해서 극복하려는, 이 사회의 '편견'이 가진 오늘날의 맥락과 특수성은 의미가 사라지고맙니다. 정말로 환생이라는 판타지가 퀴어에 대한 편견, 작중의 인물들이 짊어진 고통을 지워야할만큼 매력적인걸까요. 그렇게 본다면 번지점프는 다시 시도할 수 있는 해피엔딩의 장치가 되겠지요. 결국 환생할테니까요. 그럼에도... 번지점프는 아무리 반복해도 결국 처음위치로 올라오지 못한다는걸 알아주면 좋겠어요. 누군가는 힘써서 로프를 당겨줘야한다는걸요.
너무 재밌어요ㅋㅋㅋ
동성애가 뭔지도, 사랑이 뭔지도 잘 모르던 고등학교때. 영화관에서 보고선 집에 오는 길 내내 멍해졌었던 기억이 있네요.. 아직까지도 여운이 짙은 아름다운 영화...🤍
생각해보면 게이라는 것 자체가 익숙하지 않은 저 시절에 동성애 코드를 넣은 영화라는 건 되게 과감한 시도였음. 심지어 그거 사제간의 사랑이라니 더...
너무 좋은 영화네요. 애초에 저들의 사랑은 성별이 중요한게 아니었네요. 사회적인 시선이 문제였을 뿐... 이 영화를 통해 단순히 성별로 세상을 바라보는 편협적인 시선들이 줄어들길 바라봅니다.
이은주 그립다 ,,, 참 이쁘고 오묘해서 정말 좋아했는대 😢
석양과 쇼스타코비치 배경으로 인우와 태희가 춤을 추는 장면, 결국에는 인우를 알아보는 장면, 마지막에 서로 자유롭게 사랑하기 위해 선택한 번지점프도 모두 아름다웠어요
이 영화 전 극장에서 봤었어요. 첨 개봉했을때... 띵작이죠... 이병헌이 왜 날 못알아보냐고 현빈이한테 따질때 입술 파르르 떨면서 우는데 너무 리얼해서 정말 연기 너무 잘한다고 생각했었어요.
좋은 영화 입니다 편집 좋네요
이 영화 때문에 뉴질랜드까지 가서 번지점프 하고 온 사람 나야나... 인생영화에요
신작 자주 올려주세요.
ㅠㅠ 감동적이네요...
흐어어어엉어ㅓㅇㅇ흐흐휴유ㅠ유유ㅠㅠㅠㅠㅠㅠㅠ
아너뭇,ㄹ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이병헌 배우님 왜 이렇게 잘생겼어요 진짜 설렌다
ㄹㅇㄹㅇ
저얼굴이면 동성애고 뭐고 그런거 따질거 없다. 그냥 순.애.다
와 영화 내용은 둘째치고 비주얼 감성 너무 좋다. 미장센 즥이네
와..초딩때 mrk에섴ㅋㅋㅋㅋㅋㅋ소개됐던 영화였는데 충격적이네요. 그저그런 로맨스물인 줄 알았는데 게이물이었고 살자 엔딩이었다니…. 당시 어린이들 다 보던 잡지였는데 왜 이런 빡센 영화를 홍보했는지 의문ㄷㄷㄷㄷㄷ
7:10 ㅋㅋㅋㅋㅋㅋㅋ너무 솔직하게 말해버렸넼ㅋㅋㅋㅋ한시간넘게 전화를 걸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만큼 널 기다리고 애탔다는거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사 듣고 싶은데 계속 설명해서 배우들 무슨 말하는지 들리지도 않네..ㅠ
생각해보면 이게 내 인생 첫 퀴어 작품이었네. 당시 너무 어려서 뭔지도 모르고 봤을때도 신박하다 생각했는데.
이병헌씨가 이런영화를 찍었네요 ㅋ
그렇게 그리워했으면서 다시만났으면 기적이라생각하고 잘살았을텐데
진짜 명작인데...와, 올만이네요. 이병헌 연기 정말 잘헌다. 다시바두. 이건 키워드를 단순 동성연애라고만 해놓는건 아닌것같아요.
내용도내용이지만 영상미랑 연출이 너무 좋았음
이영화 심야로 영화연속3개보는 이벤트에 당첨되서 보게된영화인데 그당시 3개영화중 최고로잼잇엇음 ㅎㅎㅎㅎㅎ보기전까지 개봉한줄도모르는영화였는데 ㅎㅎㅎㅎ
동성애영화면 어떻고 아니면어때?? 영화를 작품성으로 논하는게아니라 주관적인 혐오사상으로 맘대로 검열질....ㄷㄷㄷ
그래도 옛날 이런 도전들이 있었기에 지금 퀴어장르작품이 많이 나오는거라 생각한다
1:23 이정도면 어깨에서 비오는거 아니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 여현수 너무 괜찮았지
그리운 얼굴들 많네요… 이은주, 전미선
세상에나 이은주님 너무 이쁘네요.
여학생으로 했음 진짜 미쳤을듯 표정연기랑 인물이 너무 아까운데
근데 저 제자 역할 진짜 잘생김
이병헌 연기 정말 잘한다👍
환생할거면 여자로 태어나지 왜 하필..ㅜ
이런영호ㅏ가 있었다니 너무 재밌네요 ㅎㅎ
유퀴즈에서 저영화왜언급안했지 라는생각이 ㅋㅋ 진짜잘봄
이병헌은 진짜 눈빛이.. 심장 멎게 함
9:12 대박 저 시대에 아이비리그컷
유행은 20년 주기로 돈다
현빈이 펜싱 오상욱 느낌 비슷하네요
그래서 왜 숟가락은 숫가락이 될수 없었던건가요...
여현수 배우 이때 포텐등 생각하면 되게 충무로 중심급 배우로 올라설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배우로 크게 대성은 못하고 그냥 현재는 거의 일반인으로 돌아간게 아쉽긴함
이건 동성에 영화가 아니죠. 판타지 로멘스 영화죠.선생이 사랑한 사람은 제자가 아니라 태희라는 거. 그가 사랑한 건 자신의 여자 친구죠. 정말 예술인 영화임. 명화. 이은주 정말 아까운 배우. 한국 명작 영화.순수한 남자의 지고지순한 사랑.
동성애 영화 맞아요 과거에 사랑했던 연인이던 뭐던 지금은 성별이 같은 남자입니다 외모도 성별도 나이도 다 달라졌죠 근데 똑같은 사랑을 느낀다는건 그냥 동성애랑 다를바가 전혀 없죠
남자든 여자든 사랑할수있지않나요? 이성간엔 애를 임신할 수 있다는거만 다른거죠
@@yeong813
글쎄요..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그건 본인 자유지만 전 아니라고 봅니다
퀴어영화 맞아요 전 연인의 존재는 일종의 중화제에요 당시에는 동성애에 대한 시선이 안좋았으니까요
양성애였던걸로 하면 되지 않을까요.. 과거 연인이 현재 어떤 모습이든간에 사랑이 가능한 양성애자...
이병헌 잘생긴거랑 뉴질랜드 경치가 아주 끝내주네요ㅎㅎ
환생에 관한 영화죠
환생이면 나이차이가..
애초에 동성을 사랑한게 아니라 사랑했던 여자가 제자로 환생했기 때문에 사랑한거죠...근데 하필 남자였을뿐..나이차이와 성별때문에 서로 사랑할 수 없어 다음생을 기약하며 같이 죽는거죠
환생으로 퀴어적 서사로 연결하는거
안 좋아하는데 ...배우님들
연기는 좋네요
정말 추억이 새록새록나네요. 이 영화가 고등학교때 나온 영화 같은데 ㅎㅎ
범성애자 이야기 같은데요
뮤지컬로 먼저 접했던 작품인데 영화로 보는 건 또 다른 느낌이네요
이때 되게 청순했네
나레이션 목소리가 좀 큰 것 같아요.
이 영화가 퀴어라는 생각 전혀 안들던데. 그저 한 남자의 잊지못할 첫사랑...
우와 이거 무슨내용인지 몰랐었는데 엄청 슬픈얘기였네요ㅠ
뉴질랜드 가서 잘사는걸로 끝나는줄 알앗더니, 자살엔딩라니 ..(충격)
이건 솔직히 동성 퀴어 영화가 아니라 환생해서 전 연인과의 사랑이야기라고 봐야지
현재 몸이 남자라 퀴어임. 일반 사랑을 가장한 퀴어영화.
가끔 생각나던 영환데 오랜만에 다시 봐야겠어요^^
이병헌 표정 미쳤다 …
아저씨들 스포 작작좀 아직 안본 소중하고 순수한 어린 친구들을 위해 스포성 댓글을 알아서 남기지 말아주세요!
나이가 들어서 다시보닌까 아무리 첫사랑이 애잔해도 현재의 가정을 버리는게 무책임하게 보일뿐이네요
0:13 신인시절 남궁민
이병헌 이렇게 잘생겼을 줄은
구독자 별로 없는 채널은 다 이유가 있네
근데 이병헌 개존잘이다 역시 젊은 게 최고..
이병헌 개존잘이다 !❤
이건 아니지😂
@@gslaodi-gk7df거울봐 😊
7:20 옆에 짝꿍 남궁민...?
헐 환생한거였구나
슬프네요 ㅠㅠ
여현수 저때 진짜 이뻣음
아니 왜 굳이 죽어야했나 물론 겉보기에 사회적으로 동성애자로 살아가기 힘들겠지만서도….
이런저런이유로 슬프네요.. ㅜ
홍수연? 맞나 진짜이쁘다❤ 자연미인
눈코 다햇는디?
재밌어요 로맨스 많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