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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이은주배우.. 아름답고..아까운 배우..

그래서 왜 숟가락은 숫가락이 될수 없었던건가요...

재현이가 찍었어야했는데

흐어어어엉어ㅓㅇㅇ흐흐휴유ㅠ유유ㅠㅠㅠㅠㅠㅠㅠ 아너뭇,ㄹ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이병헌 배우님 왜 이렇게 잘생겼어요 진짜 설렌다

구독자 별로 없는 채널은 다 이유가 있네 근데 이병헌 개존잘이다 역시 젊은 게 최고..

동성애영화면 어떻고 아니면어때?? 영화를 작품성으로 논하는게아니라 주관적인 혐오사상으로 맘대로 검열질....ㄷㄷㄷ 그래도 옛날 이런 도전들이 있었기에 지금 퀴어장르작품이 많이 나오는거라 생각한다

지금이면 자살안해도 됏는데 ㅠㅡㅠ

1:15 되바라진연

이게 도대체 뭔 내용이야? 그래서 전여친이 환생했다는거야?

반전영화를 두고 '열렬히 전쟁하자'로 이해하면 심각한 오독이 되죠. 퀴어코드가 분명한 영화임에도 퀴어속성을 완전히 지우려는 태도를 어떻게 하나의 관점으로 이해할 수 있겠어요. 이성애 영화로 읽으면 영화에서 두 주인공이 번지점프를 통해서 극복하려는, 이 사회의 '편견'이 가진 오늘날의 맥락과 특수성은 의미가 사라지고맙니다. 정말로 환생이라는 판타지가 퀴어에 대한 편견, 작중의 인물들이 짊어진 고통을 지워야할만큼 매력적인걸까요. 그렇게 본다면 번지점프는 다시 시도할 수 있는 해피엔딩의 장치가 되겠지요. 결국 환생할테니까요. 그럼에도... 번지점프는 아무리 반복해도 결국 처음위치로 올라오지 못한다는걸 알아주면 좋겠어요. 누군가는 힘써서 로프를 당겨줘야한다는걸요.

굳이 퀴어영화가 아니라고 선긋는 사람들의 리뷰까지가 작품외적으로 퀴어영화일 수 있음을 완성시킴

다이아 대신 값진걸 얻네요

자살 굳이 해야하냐는 말 많은데 이때 당시 퀴어서사는 퀴어로 존재하는 댓가를 치루는 일종의 카르마적인 전개여야했음. 슬프게도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만들어지지도 않았을거임.....

환생으로 퀴어적 서사로 연결하는거 안 좋아하는데 ...배우님들 연기는 좋네요

이병헌 잘생긴거랑 뉴질랜드 경치가 아주 끝내주네요ㅎㅎ

정말 추억이 새록새록나네요. 이 영화가 고등학교때 나온 영화 같은데 ㅎㅎ

이 영화 리메이크 소식 들려서 기대했었지만 원작자 반대로 무산되어서 너무 아쉬웠네요 ㅠ 캐스팅에 nct 재현 이현욱 이 조합이 너무 잘어울려서 더 기대했는데

이영화 심야로 영화연속3개보는 이벤트에 당첨되서 보게된영화인데 그당시 3개영화중 최고로잼잇엇음 ㅎㅎㅎㅎㅎ보기전까지 개봉한줄도모르는영화였는데 ㅎㅎㅎㅎ

와..초딩때 mrk에섴ㅋㅋㅋㅋㅋㅋ소개됐던 영화였는데 충격적이네요. 그저그런 로맨스물인 줄 알았는데 게이물이었고 살자 엔딩이었다니…. 당시 어린이들 다 보던 잡지였는데 왜 이런 빡센 영화를 홍보했는지 의문ㄷㄷㄷㄷㄷ

아니 처음에 보여준거 또 우려먹네 편집 진찌 개같이 하는구만 그렇게 영상 시간 늘리고싶을까?

이병헌도 청순파 시절이 있었구나

너무 좋은 영화네요. 애초에 저들의 사랑은 성별이 중요한게 아니었네요. 사회적인 시선이 문제였을 뿐... 이 영화를 통해 단순히 성별로 세상을 바라보는 편협적인 시선들이 줄어들길 바라봅니다.

9:12 대박 저 시대에 아이비리그컷

이성이든 남성이든 사랑하던 사람이 환생했다는 “판타지” 로맨스 영화 입니다 사랑하던 사람이 남자로 태어나서 그렇게 보이는 것이죠 여자로 태어났다면 성별문제가 갈등요소로 되지 않았겠죠

이병헌 표정 미쳤다 …

번지점프 중에 하다...ㅋㅋ

친구역으로 나온 이범수 배우의 장면들이 개인적으로는 이 영화의 옥의 티로 여겨지긴 한데, 어느 정도의 대중성을 확보하기 위한 최소한의 전략쯤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영화에서 가장 설득력이 높은 요소 중 하나가 저의 사견으로는 남학생 제자 캐스팅인 것 같아요...ㅎㅎ 약간 상견례 프리패스상? 덕후몰이상? 느낌이고 최근 인기를 끄는 펜싱의 오상욱 선수처럼 만인에게 호감을 자아내는 매력을 갖고 있는 것 같아서... 너무 설득되어버려요ㅋㅋ 어느 정도 내용을 미리 알고 본 영화였음에도, 마지막 장면에서 너무 신선한 충격을 받아 무한감동을 느꼈었네요...ㅎㅎ

이병헌 젊네요~~~😮

환생이라는 판타지적 설정은 무의식적 합리화라는 은유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다 동성애를 박해하는 사회에서 남성에 대한 사랑을 스스로와 세상에게 납득시키기 위해, 그걸 사회적으로 용인되었던 첫사랑인 여성을 향한 사랑의 연장선으로 치환해 정당성을 호소하는 처절한 몸부림을 한 것처럼 보인다 실상은 영혼이 환생했다기보다, 첫사랑을 상실한 상흔을 안고 있는 인우에게 우연히 그녀를 연상시키는 남성이 나타나, 아픔의 깊이에 비례한 열정의 크기로 다시금 사랑에 빠진 것뿐이다

자극적인 제목으로 어그로 끄는건 이해하지만 이 아름다운영화를 퀴어영화로 만들다니 주인장님 그러지마십시오 ㅠㅠ

사랑에 있어 성별은 껍데기일 뿐이다. 라는 메세지에 여자의 영혼이 남자의 몸에 들어갔으니 이성애다, 동성애다 하는게 참 부질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성애로 합리화 하면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이고 동성애면 부도덕하고 반사회적인 이야기 일까요? 이 영화는 소설 로리타와 마찬가지로 사회적으로 터부시되는 사랑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소설 로리타에서는 주변 인물들의 심리상태를 통해 그들을 비판했지만, 번지점프를 하다에선 동성애, 교사와 학생간의 사랑이라는 금기를 다룸에 있어 주인공의 사랑하는 연인이 동성 제자로 다시 태어난다는 설정을 통해 터부시되는 소재들을 대중이 이들을 이해하기 쉽도록 근거를 부여하죠. 이는 당시 퀴어영화에서 흔히 사용되던 논법이었습니다. 우리도 다르지 않다. 똑같은 사람일 뿐이다 라는 말을 영화속 설정들을 통해 대중이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동성애 설정이 있다고 해서 퀴어 영화가 맞는것도 아니고, 동성애 설정이 없다고 퀴어영화가 아닌것도 아닙니다. 최근의 퀴어 영화를 구분짓는 기준은 자유나, 좀더 근원적인 사랑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가로 분류합니다.

제자 정준영인줄

범성애자 이야기 같은데요

눈빛 미쳤넹

어쨌든 마지막은 동성 연인이랑 사랑에 빠졌으니 이 영화 자체가 사랑을 별개로 사람은 사람 그 자체를 사랑하는 것이다라는 걸 보여 주고 있는데 무슨, 이성애 영화야 끝까지 사랑한 건 여주를 사랑한 거라구 이러고 어거지 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들인줄 알았는데 환생이였네ㄷㄷ

아니 왜 굳이 죽어야했나 물론 겉보기에 사회적으로 동성애자로 살아가기 힘들겠지만서도….

대사 듣고 싶은데 계속 설명해서 배우들 무슨 말하는지 들리지도 않네..ㅠ

0:07 왜 나도 설렘..

이병헌 연기 정말 잘한다👍

헐 환생한거였구나

학생역할 배우분 묘하게 조주봉 닮음 ㅜㅜ

이건 솔직히 동성 퀴어 영화가 아니라 환생해서 전 연인과의 사랑이야기라고 봐야지

이병헌이 이런 영화도 나왔었다니요. 거대작들도 많은데 다양성까지 정말 대배우 답습니다.

진짜 명작인데...와, 올만이네요. 이병헌 연기 정말 잘헌다. 다시바두. 이건 키워드를 단순 동성연애라고만 해놓는건 아닌것같아요.

뮤지컬로 먼저 접했던 작품인데 영화로 보는 건 또 다른 느낌이네요

썸네일이 최우식 이서진인줄알고 어? 서진이네 이런장면 있었던가 했네ㅋㅋㅋㅋ

퀴어영화 아니예요. 진짜 과거의 연인이 환생한거일 뿐... 연기력 좋고.. 빠질게 없는 영화....

이런저런이유로 슬프네요.. ㅜ

열린결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