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을 보시는 분들도있을테니 조금 구체적으로 설명드리자면, 이곳은 보전관리지역이고, 가축사육제한구역 이외에 규제사항은 없는 곳이었습니다. 법규상 단독주택과 야영장이 가능한 지목입니다. 계곡도 없고, 저수지또한 인근에 없어서 수질과는 무관하고, 단지... 지대가 높아서 단독개발은 불가하다는 지자체장의 의견이 전부입니다.
@@koreacountry 마음이라도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속앓이했다가 지금은 해탈했습니다. 지자체에서 들은 인상깊은말이 난개발이 우려되어 단독개발은 안되는데, 대규모로 개발하면 편의를 봐주겠다는 말이 지금도 마음속 안에 계속 남아있습니다. 자연속에 묻힌듯이 녹아드는게 핵심이라서.. 당분간은 진행하지않는게 맞겠다는 생각입니다.
댕댕이들이 늠름합니다. 멀미를 하는것 같기도 하구.. 출발지가 어디세요? 여기선 엄두가 안나네요.
함평에서 출발해서 1시간 조금 더걸립니다. 댕댕이들과 장거리는 최대2시간인듯해요.
섬에는 진드기가 많아요 겨울에도 조심해야 합니다.
맞아요. 진드기천국이라 빼먹지않고 브라벡토 챙기고있습니다^^
해안가 저수지 계곡 근접거리는
수질보존지역으로 건축불가능할거예요..
댓글을 보시는 분들도있을테니 조금 구체적으로 설명드리자면,
이곳은 보전관리지역이고, 가축사육제한구역 이외에 규제사항은 없는 곳이었습니다.
법규상 단독주택과 야영장이 가능한 지목입니다.
계곡도 없고, 저수지또한 인근에 없어서 수질과는 무관하고,
단지... 지대가 높아서 단독개발은 불가하다는 지자체장의 의견이 전부입니다.
@@marumspace 하.... 이런 답답한 책상행정... 아무 문제 없이 도장하나로 끝나는 일이 담당자 판단으로 보류되는것 같아서 더 답답하네요...너무 속상하시겠어요...
그 와중에 마룸과 마룸이 않은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제가 더 속상하네요
@@koreacountry 마음이라도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속앓이했다가 지금은 해탈했습니다. 지자체에서 들은 인상깊은말이 난개발이 우려되어 단독개발은 안되는데, 대규모로 개발하면 편의를 봐주겠다는 말이 지금도 마음속 안에 계속 남아있습니다. 자연속에 묻힌듯이 녹아드는게 핵심이라서.. 당분간은 진행하지않는게 맞겠다는 생각입니다.
@pace 음... 한줄요약 하자면... 행정당국 속내는 ... '니네 허가 해주면 다른 사람들도 허가 해줘야 하잖어,.. 단 대규모로 개발하면 우리에게 이익이니 그건 고려해줄 수 있음!!'
@@user-gt3pn5uc1i 같은생각입니다..
너무 끄트머리 이네요.....
마음을 다 내려놓을수있는 오프그리드에 가까운 자연속에 녹아드는게 의도여서 끄트머리를 고르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