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영상도 보고왔는데 대체된 이 음악이 더 어울리는거 같아요 마치 갑갑했던 공기방울을 터트려 구름 위의 상쾌함을 느끼는 두근거림과 긴장을 표현한 것처럼 들려요 ㅋㅋㅋㅋㅋ둥-둥-하고 울리는 소리가 너무 좋아요 제작과정을 보니 그들의 열정이 멋있네요 자기도 직접 매달려서 찍는 카메라맨도 멋있고...
작년 포카리 보다 더 단백하게 짧게 말하고자 하는 것을 잘 표현한거 같아요. 마지막에 날개가 필요 없다는 문구를 이해할 수 있었어요. 그걸 이해한건 마지막에 구름에 있다가 다시 시작(현실?) 로 돌아오는 걸 보면서 저 문구가 이해가 팟! 되었습니다. 지금 처음 보는데 ㅎㅎ
저는 비닐막 안에 있는 걸 커다란 비눗방울 안에 있는것 처럼 보여서 주인공의 설렘 같은 감정을 드러내고 마지막에 터트리면서 포카리스웨트의 시원함과 땀 흘리고 나서 마시는 짜릿함을 표현했다고 생각했네요 오히려 더 자연스러운듯한 느낌..? 개인적으로는 저도 작년4월 광고가 훨씬 더 눈이 가는 느낌이네요
0:36 저작권 이슈로 인해 다른 음악을 사용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정작 광고 영상 보다 이게 더 놀랍다 저작권 이슈로 대충 때려 박은 브금이 아니라 장면 전환 하나하나에 거의 완벽한 싱크 동양적 영상과 서양 멜로디의 조합인데 싱크로 인해 묘하게 잘 어울린다 역시 왈도 좌 대충 따윈 없다
저도 이번거 결과물만 봤을때는 작년것보다 감흥이 적었습니다. 일본 만화나 애니, 라노벨에서 흔히 보는 묘사와 문구라서 사실 어디선가 본 듯한 느낌이었거든요. 물론 비주얼적으로는 좋았지만 뭔가 새롭고 신선하다는 느낌은 전혀 없었습니다. 근데 제작 과정을 보니 그 열정과 노력이 대단하다 생각되네요.
우와 작년에 봤던 포카리 스웨트 광고 못 있어서 매번 주기적으로 보면서 곱씹고 있었는데 왈도님 영상 썸네일 보고 깜짝 놀라서 이건 당장 봐야한다 했어요...아직 영상 다 안 봤는데 댓글부터 쓰게 되네요(+ 와 왈도님 설명 다 보기 전에는 작년에 비해서는 역동적인 면도 적고 작년 영상 특유의 벅차오름?이 없어서 살짝 아쉬울 뻔 했는데 제작과정을 알고 나니까 제작자분들의 노고가 확 느껴지고 엄청 기발한 생각으로 광고를 완성했구나 싶어요! )
비눗방울에서 여름의 그 답답하고 꿉꿉한느낌이 느껴지다가 터지면서 상쾌함이 느껴져셔 포카리의 시원함을 잘 표현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세트때문에 어쩔수 없었다는게 정말 신의한수네요...
장애물마저 연출로 녹이는 아이디어라니.. 변수를 이렇게 제어 할 수 있는게 멋있네요
작년 광고가 눈을 더 사로잡았지만 구름 위에 서 있는 촬영 구도를 비롯해 전체적으로 이번 광고도 충분히 좋았네요!!
20년 넘게 tv-cm을 만들었다가 은퇴한 사람으로서 저런 물량을 지원해 주는 광고주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감독도 좋은 광고주를 만나는게 복이죠
저번 광고는 벅차오르는 감동이었다면 이번 광고는 개운한 황홀함이네요.. 감독님과 촬영팀 배우까지.. 정말 대단하다.....
촬영 현장의 불편함마저 스토리에 녹여내네요.. 저라면 장애물에 막혀 좌절했을 것 같은데 대단함니다
와 근데 원작보다 왈도님 선곡이 더 좋아요. 소개해주시는 광고는 먼저 원작부터 보고 다시 보는 편인데, 제가 일본어를 못해서 그런지 몰라도.. 적어도 언어의 장벽을 더 부순 광고는 이번 선곡인듯!
진짜 예술이다. 저도 처음엔 비닐막이 보이는게 왜 그랬지 했다가 터지는 듯한 연출을 보고 노린거구나란걸 느꼈습니다
원본 영상도 보고왔는데 대체된 이 음악이 더 어울리는거 같아요 마치 갑갑했던 공기방울을 터트려 구름 위의 상쾌함을 느끼는 두근거림과 긴장을 표현한 것처럼 들려요 ㅋㅋㅋㅋㅋ둥-둥-하고 울리는 소리가 너무 좋아요
제작과정을 보니 그들의 열정이 멋있네요 자기도 직접 매달려서 찍는 카메라맨도 멋있고...
크으...포카리 특유의 퍼런 감성 참 좋다
찾아보지않아 볼 기회들이 없을 창의적인 광고들을 만들어주셔서 항상 저에게 도움이 됩니다. 언젠가는 저도 저렇게 창의적인 광고한번 만들어보고싶네요!
광고는 제품 홍보가 1차 목표겠지만, 거기서 그치지 않고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고심한 모습이 광고 속에서 잘 보여서 멋있기도 하고 부럽기도 합니다. 포카리스웨트라는 주제에 걸맞는 멋진 작품을 본 거 같아요
임팩트는 저번이 더 있었지만 이번게 여름+청량+땀방울+이온=포카리 이 느낌이 잘 표현되긴 했음
와 저 비닐막이 촬영상 애로사항인 걸 몰랐을 땐 뭔가 되게 신비한 분위기라고만 생각했는게 그걸 저렇게 녹여낸 거군요 ㅋㅋㅋㅋ 역시 발상의 전환이 최고인 것 같아요
확실히 일본은 광고에도 장인 느낌이 있는 것 같네요 한땀 한땀 만든 느낌
앗! 저도 지난 번 광고가 더 좋았던 느낌!ㅎ 하지만 이번 영상 초반 자연광과 함께 배우가 주는 느낌은.. 정말 좋았어요!ㅎㅎ 일본 갬성이 아주 충만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원곡가수의 팬이라 이번 광고 제작부터 엄청 기다려왔었죠 메이킹 필름까지 봐야 완성이 되는 광고 같습니다 그런데 전혀 위화감 없는 노래 선정 센스 무엇;;;
영화든 광고든 cg를 없에기위한 세트장은 신기하네요 어떻게 저런 아이디어를 내는지ㅋㅋㅋㅋㅋ
파괴왕 놀란감독도 있는데 뭐 ㅋㅋ
목소리가 많이 안 좋으시네요.. 코로나가 대유행이었어서 걱정이 됩니다ㅜㅜ
덕분에 항상 좋은 정보를 얻어갑니다만.. 간절기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요! 언제나 응원하고 있습니다 :)
광고 촬영 과정을 알고나니 더 흥미롭네요
왁! 기다리고있었어요 @@1!!!
광고가 아니라 예술이네요
이런게 광고예술이지 같잖은 상업광고속 단비같은 볼거리가 좀 많아졌으면한다
소녀가 두리번 거리다가 달리기 시작하는 장면과 끝부분에 카메라가 위로 올라가면서 구름에 카피 자막 뜨는 장면에서 BGM 전환 타이밍이 찰떡이네요. 저도 원본 영상 보고 왔는데 이 버전이 더 영상과 음악이 잘 어울린다 느꼈어요.
정말 간만에 보는 놀라운 광고!!! 감독 아이디어가 대단!!!헐
비닐에 빛이 반사되는 걸 비눗방울이 터지는 것으로 연출 한 것이 진짜 대단하네요
코로나 빨리 나으시길 바래요~
오늘 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결과물도 좋았지만 과정이 더 좋았던 광고같아요!
와! 저 열정과 끝없는 노력에 엄지척 b 안할수가 없네! 진짜 대단하다!
본래 CM에 사용된 음원보다, 저작권으로 대체된 음원이 더 강렬하고 적합한 것 같은 것같아요. 왈도님픽이신건지...!
아고 감사합니다:) 음악 고르는데만 하루 걸렸는데 다행이네요🐷
여기 깔린게 원곡 느낌 ㅋㅋ 찾아서 들어보고 왔네요
@@WLDO100 덕분에 좋은 곡 알아가네요
저번에도 그렇고 이번에도 원곡보다 선곡이 더 잘어울려요ㅋㅋㅋㅋㅋㅋ
ruclips.net/video/tjufDl8JxlE/видео.html
원곡
전 포카리스웨트 광고부터 생각한건데 신카이마코토 애니의 한 장면을 실사화한듯한 느낌이 있어요. 이번 광고는 날씨의 아이가 생각나네요ㅋㅋ
너무 감동적이에요..
뮤직비디오 구먼 잘만들었다
저정도면 광고연구소 같내요 온갖 실험으로 하나씩 해결하는게 멋지내요
이 광고 넘 좋아해서 TV에 나오면 안돌리고 끝까지 보게되더라고요
예술이다!!!
작년 포카리 보다 더 단백하게 짧게 말하고자 하는 것을 잘 표현한거 같아요.
마지막에 날개가 필요 없다는 문구를 이해할 수 있었어요.
그걸 이해한건 마지막에 구름에 있다가 다시 시작(현실?) 로 돌아오는 걸 보면서 저 문구가 이해가 팟! 되었습니다.
지금 처음 보는데 ㅎㅎ
광고의 순기능이네요~ 기분나쁜 스펨 광고들과는 다르게 기쁨을 주는 광고였던거 같습니다~
예술. 과정을 보니까 눈물이 날 것 같네요.
정말 대단하네요 👍
이 정도 능력이면
영화를 찍어도
대박이겠는걸.
광고가 아니라 예술이네
광고 보다가 눈물이 글썽여지는건 오랜만이군요.😢
기업이 광고에 저런 제작비를 쓴다는것에 그저 감탄!!!
이 광고 소개해주신디 벌써1년이 지났구나 시간 빠르다
확실히 예전 광고에 비해 심심하다 느꼈는데 비하인드로 완성되는 광고였네요! 다시 보게 되는 신기함..
차위에서 뛰어갈때 화면이 조금 덜 흔들렸으면 좋았겠다는 점 빼고는ㅠㅠ 진짜 비닐막이 아니라 얇은 거품막처럼 보였는데 cg가 아니라는 점이 너무 놀라워요ㄷㄷㄷ
올해 음악에 뜬금없이 토비 폭스 끼어있는 거 보고 왜 또 거기서 나오냐고 소리가 절로
영상미나 제품이미지에는 작년버전이 더 좋아보이지만
촬영과정을 보니 우위를 정하기 힘드네요 ㅋㅋ
직접 넣으신 비지엠도 좋아요 ㅋㅋㅋㅋㅋ
저는 비닐막 안에 있는 걸 커다란 비눗방울 안에 있는것 처럼 보여서 주인공의 설렘 같은 감정을 드러내고 마지막에 터트리면서 포카리스웨트의 시원함과 땀 흘리고 나서 마시는 짜릿함을 표현했다고 생각했네요 오히려 더 자연스러운듯한 느낌..?
개인적으로는 저도 작년4월 광고가 훨씬 더 눈이 가는 느낌이네요
2023년
- 세나양 올해는 빌딩 숲 사이로 파쿠르를 하며 달릴거에요
- 이번엔 CG넣어주실거죠?
- ... 카메라감독님이 꼭 야외촬영을 해야한데요...
일본의 상상력과 그걸 실현해 내는 건 인정해줘야 할 듯
푹푹 찌는 일본 여름에서 포카리가 잘 느껴지네요.
촬영 비하인드가 소름 돋네요
와 진짜 수정에 수정에 수정을 더하네요 ㄷ ㄷ ㄷ
지난번에 소개한 광고도 그렇고 이번에 소개한 광고도 그렇고
저작권 때문에 노래를 대체 했으나 굉장히 어울리게 대체해서 놀랐습니다.
노래 선곡센스가 어마어마하십니다.....
이 광고는 정말 감독과 촬영진, 배우 나카지마 세나가 만들어낸 하나의 역작이네요^^b
확실히 저번 광고가 더 뭔가 와닿는다고 해야하나...뭔가 말로는 안 나오는데 그런게 있네요
0:36 저작권 이슈로 인해 다른 음악을 사용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정작 광고 영상 보다 이게 더 놀랍다
저작권 이슈로 대충 때려 박은 브금이 아니라 장면 전환 하나하나에 거의 완벽한 싱크
동양적 영상과 서양 멜로디의 조합인데 싱크로 인해 묘하게 잘 어울린다
역시 왈도 좌
대충 따윈 없다
와 예술을 넘어선 예술이다 ~ 대단합니다 👍👍👍
너무 청량감있는 광고네요. 갈증이 해소될 것 같은 느낌이네요. 파워에이드 먹으러 가야지.
그래 이게 옳게 된 CF지
코로나 걸리셨었나요?? 왜이리 코가 맹한 목소리가 나시죠 ㅎㅎ 환절기 시즌인데 몸 조심하세요...!
개인적으로 완성된 광고보다 제작하는 모습이 더 흥미진진한거 같아요. 광고를 보는 순간 CG인줄알고 크게 감흥이 없었거든요.
근데 제작과정은 놀라움의 연속 ㅎㅎ
과정이 맞다면 그 결과가 덜 만족스럽게 평가 되어도 가치는 남는것 같습니다 흥미로워요!
작년 것이 더 다가오지만 그래도 여전히 unique한 방식이 멋지고, 놀란 감독이 생각나네요 ㅎ
저런 기술들이 계속 쌓이면 나중에 어떤 매체에서 어떤 결과물들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갠적으로 궁금하기도 하네요
열정이 열정이 존경스럽네요
원본 영상도 보고 왔는데 개인적으로 왈도님이 넣으신 음악이 더 어울리네요.
저런 고민을 하는 과정 자체가 멋있어보이네여
저는 이번 광고가 작년 광고보다 더 신선하네요. 비닐막이 굉장히 오묘한 느낌을 주는. 그런데 음악(실제 CF에 사용된)이 좀 미스매치인거 같네요.
광고주가 진심이군요
아이디어 자체로 봤을때 올해 광고가 더 신기함 작년은 야 잘만들었네 느낌이라면 올해는 아이디어 좋다라는 생각이듬 비눗방웃은 시지인줄알았는데 실제 비닐이였다니 ㄷㄷㄷ
광고 마지막에 날개 같은 건 필요 없어는 레드불의 red bull gives you wings 저격인가요???
장애물들을 하나의 아이디어로서 승화시키는 게 정말 좋네요. 일을 하다보면 저런 저런 순간순간의 영감들과 애드리브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구름이라는 조금은 뻔한 소재가 아쉬웠는데 벌룬이 감초 역할을 한 느낌이네요 ㅋㅋ
지리네요
그냥 멋지다
어우 엄청나게 좋은 자극이 되었습니다
정말 굉장하다 첫뻔째 광고도 그랬지만 엄청나다
월도님의 영상을 보고 카피라이터가 꿈이 되었습니다 저는 제가 좋아하는게 뭔지 햇갈렸는데 제 창의성을 펼칠수있는 광고라는
곳에 빠졌습니다
꿈이라는 좋은 선물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디어와 실현력이 미쳣네
이번 포카리 스웨이트 이번 광고 영상의 노래 그대로 날개는 필요없어 가사랑 같이 들어야 좀 더 의미를 찾아볼 수 있을 것 같아요 :)
국내에는 이런 작품과 필적하는 작품이 있을까요? 없다면 그 원인은 예산문제 때문일까요? 지난 번 광고에 이어서 이번 광고도 감탄만 남으며 절로 동경(憧憬)하게 하네요
우리나라는 그냥 해외나가서 아이돌 수영이나 달리기에서 끝나는데 역시 이런 갬성 좋다 ㅋㅋ
포스트 아포칼립스 배경으로 한 게임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에서
한 공연예술가가 과거의 광고영상을 애지중지하는 장면이 생각나는군요.
광고 또한 이 시대를 대표하는 예술의 형태가 아닐까 싶네요.
상상과 우연으로 작품이 완성되었네요 ㅎㅎ
한해가 갔구나를 이걸 보며 느낍니다
취향저격 최고
날개는 필요 없어 CM의 BGM은 뭔가요?
그저 감탄!!!
저도 이번거 결과물만 봤을때는 작년것보다 감흥이 적었습니다.
일본 만화나 애니, 라노벨에서 흔히 보는 묘사와
문구라서 사실 어디선가 본 듯한 느낌이었거든요.
물론 비주얼적으로는 좋았지만 뭔가 새롭고 신선하다는 느낌은 전혀 없었습니다.
근데 제작 과정을 보니 그 열정과 노력이 대단하다 생각되네요.
대단한데.. 광고계는 잘하네..
진짜 대박 사람 상상력의 놀라움을 느끼고 갑니다 :)
세상에나 실제구름이라니요~!!!
저런 기획을 승인해준것도 멋지네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엄청난 감독..!
toby fox 곡작업했더라고요... 언더테일 개발자...... 이번 광고 피아노 버전 음악도 잇는데 그겄도 너무 좋더라고요...
제목 보고 포카리스웨트의 그녀가 손예진인 줄 알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작년에 봤던 포카리 스웨트 광고 못 있어서 매번 주기적으로 보면서 곱씹고 있었는데 왈도님 영상 썸네일 보고 깜짝 놀라서 이건 당장 봐야한다 했어요...아직 영상 다 안 봤는데 댓글부터 쓰게 되네요(+ 와 왈도님 설명 다 보기 전에는 작년에 비해서는 역동적인 면도 적고 작년 영상 특유의 벅차오름?이 없어서 살짝 아쉬울 뻔 했는데 제작과정을 알고 나니까 제작자분들의 노고가 확 느껴지고 엄청 기발한 생각으로 광고를 완성했구나 싶어요! )
잊어 먹지마세요
그나저나 왈도형 감기걸렸나요,, 목소리가 살짝 맹맹하네요 ㅠㅠ 혹여라도 감기에 걸렸다면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