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도 서울대 출신이고 억지로 공부한게 아니라 공부 자체를 즐기는 사람이셨으니 아이들도 그 유전자의 힘이 크겠죠 근데 얼마전에 사교육 안시키고 아들 과학고 보낸 제 친구도 늘 아이한테 공부열심히 안해도 괜찮다고 공부해라 소리 한번 안하고 키웠는데요 초등때는 그냥 중간성적이었는데 중2부터 열심히 해서 과학고 갔네요 근데 그 친구도 좋은대학 나온친구는 아닌데 책을 좋아하고 인성이 존경스러운 친구에요
저희 집이 적절한 예시들이 있는 거 같네요. ^^; 저희 집에서는 자식이 4명이었는데 엄마가 저랑 동생들 엄청 어렸을 때부터 사교육 엄청 시키 셨죠… 그러다 셋째동생이 초등학교 2학년때 학업 스트레스때문에 신장이 나빠졌어요. 거기에 충격 받은 저희 엄마는 셋째 동생, 막내 동생 사교육 다 취소해버리고 그냥 아무것도 안 시키고 키웠어요… 그때부터 그 둘은 성적이 바닥이었죠… 그러다가 어느 날 둘째 동생이 “너 그러다가 인생 어떻게 살래?” 라는 말을 듣고 중학교 때부터 스스로 공부하더니만 외고 가고 일본에서 좋은 대학 졸업하고 일본 최고 대기업에 다녔어요… 지금은 4개국어 하구요. 제 막내 동생도 한글도 안 배우고 초등학교 입학하고 성적 안 좋다가 고학년 때 성적 올리는 재미에 빠졌어요. 결국에는 중국어 대학시험 일년 공부하고 중국에 있는 대학교 재학중이에요. 스스로 공부 많이 하고 책도 많이 있고요. 정작 공부 푸쉬와 기대를 많이 받았던 저는 동생들 보다 좋은 대학 못 갔지만… 대학교 가서 과가 저랑 맞으니까 Dean’s list 에 들으면서 까지 정말 열심히 공부 했어요. ^^ 동생들과 제 경험을 보면 자기 동기와 조절력이 제일 중요한가 같아요. ^^;; 저는 제 두살 딸이 학생이 되면 사교육 할 돈으로 다양한 경험 시켜줄거 같아요. 공부로 스트레스 주지 않으려고 노력할려구요…
애초에 저런 고민을 하고, 이런 강연을 찾아보는 부모면 이미 괜찮은 부모다. 부부싸움 자주 하고, 감정적으로 애들 대하고, 강압적인 부모들은 내가 뭐가 문제인지 고민조차 안한다. 어릴 때부터 공부하는 부모를 봐 온 아이는 자립심을 키워 자기 주도적으로 공부를 하겠지만, 술 마시고 화만 내다 공부까지 강요하면 아이는 주눅이 들어 꾸지람을 줄이려 공부한다. 결국 가정환경 차이다.
오늘강의의 핵심을보면 아이들은 부모의 뒷모습을 보고자란다 어린시절 공부하라고 압박한대신에 함께 놀아 주면서 공감해주고 책읽는모습 엄마가 스스로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그 책이라는것에 익숙해지고 아이들이 혼자 할수있게 독립적이고 키우는거 이것이 자녀를 위한 최고의 육아 아닐까싶다
저도 우리아이 어릴때 박혜란 박사님의 책 믿는만큼 자라는 아이들 읽고 도움 많이 받았어요 그래서 우리 아이도 거의 방치하다시피?양육했는데 ..주체적이고 자율적이고 독립적인 청년으로 컸어요 감사합니다 내 아이한테 부모가 독선적이고 지시 명령 간섭하는게 얼마나 아이의 발달에 해악이 되는지 부모들은 항상 유념 해야함
어찌 하셨거나 박혜란님은 부처님가르침에 입각한 삶을 🌱자연스럽게 그대로... 🏕 있는 그대로... 잘 살아왔다는 결과가 나온 거네요😊 부처님께서 우리들에게 배고프면 스스로 밥을 먹어 배를 불리고 목마르면 스스로 물을 마셔 갈증을 해소하라는 그대로.... 집착을 하지 말고, 각자 자기 스스로를 잘 갈무리하며 살기를 바라는 것... 사는것... 그것이 최고의 행복이다🕊😊
감사합니다 박선생님. 저희 아이 들을 소리나는 어린이집 공동육아에서 키웠어요. 날적이를 적어서 오고갈때 가끔 요즘도 아이들과 하곤해요. 참 행복합니다. 그때도 지금도. 직장을 다니며 육아를 서홀할때 고민 많이 할때 선생님의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들한테 중요하다는 말씀이 큰 힘과 버팀목이 되었었습니다. 정선생님 목소리도 진행하시는 프로그램도 즐겨 듣습니다. 좋은 여러분들이 우리 사회를 리드해주심에 감사합니다. 버지니아에서.
유전의 힘이라는 분들 많은데 삼형제가 박혜란님이 아닌 다른 가정환경에서 자랐어도 그대로 성공했을까요... 타고난 머리의 영향도 있겠지만 늘 공부해라 잔소리하고 화목하지 않은 가정 환경에서 인정은 커녕 자존감 도둑을 만났어도 셋 모두 서울대를 갔을까요... 정서적으로 편안한 아이들 + 공부머리가 있는 아이들이 잘 하는거라봅니다. 결론은 박혜란님의 양육 방식이 공부정서를 잘 만들어준 것이라 생각 돼요.
믿는만큼 자라는모습을 지켜봤다! 대단하십니다~^^ 지켜보는게 더 힘들다는요 개입하고 통제하는건 쉽거든요;; 대중에게 많이 알려진 이적님의 가치관을 보믄 이미 부모가 어떨지 짐작이되었다는.. "걱정대신 궁금해하라" 이한마디로 자율적인아이가 가능해진다고 정말 많은부모들의 귀감이 되는분이 아닐까 존경스럽습니다요~^^
38세까지는 애들에게 올인하시고 애들이 좀 크고 나서는 자신의 인생을 개척하고 완성 하신 게 본받을 만한 분입니다. 선생님 친정도 안정감이 큰 집이 아니었나?생각합니다. 우리 대부분은 자신의 인생을 살기 보단 먹고 살기 위해 일하든지 아님 치료 받아야 될 상태이죠. 내가 행복하지 못하니 아이에게 닥달하게 되는거죠^^:: 계속 듣다보니 선생님 웃음소리 너무 맑으세요. 어르신 중에 이렇게 순수하시고 존경할만한 멘탈 소유자 처음 뵙네요^^ 들을수록 맞다~맞다~하고 있습니다^^
가만보면 박혜란 선생님, 법륜스님의 아이키우는법, 오은영 박사님의 아이키우는법 조금은 다르지만 거의 비슷한 말인것같아요. 아이를 키울때 아이는 다른인격체이다. 다른인격체로써 존중해줘라. 분리해서 생각해라. 저는 법륜스님의 말씀을 모토로 사는데 박혜란 선생님 말씀도 거의 비슷한 말씀인것같아요. 저희 아버지는 굉장히 강압적이고, 뭐든지 자기 말이 옳다는 주의이신데. 그래서 정말 싫어해요 저는 아버지를. 근데 자꾸 제 신념을 흔드시니까 힘들었는데. 그냥 법륜스님의 말씀에따라 신념대로 살아가는게 좋을듯 싶네요. 박혜란 선생님 덕분에 제 신념을 더 굳건히 가지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딸 하나 키우는 초보엄마입니다. 아이를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된 그 순간부터 내가 이 귀중한 생명을 괜찮은 사람으로 키워낼 수 있을까? 이런 걱정과 두려움 그리고 질문을 수없이 해왔고 또 육아중인 지금도 하고있습니다. 육아를 하면서 나는 없구나 하고 느껴서 지치는 순간이 많았는데 '부모가 행복하면 아이도 행복하다.' 이 말을 가슴에 새기고 아이의 행복을 위해 한걸음 물러서서 같이 성장하는 윈윈하는 육아 해볼게요. 용기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이 영상은 두고두고 몇번을 더 봐야 할 것 같아요. 머리에 넣고 가슴에 새기고 행동으로 옮겨질때까지요. 말이 쉽지, 선생님 말씀을 인용하자면 요즘 세상에 ‘무덤덤하게’ 키우기가 얼마나 힘이 드는지요. 세상 그 어떤 부모가 제 아이 행복하지 않기를 바라는 부모가 있을까요. 잘못된 사랑의 방식이나 또는 부모의 욕심으로 사랑하는 아이들을 불행의 길로 인도하는 현실입니다. 그 전에 엄마인 저부터 달라져야함을 뼈져리게 느낍니다. 선생님의 명인터뷰 정말 잘 보았습니다. 앞으로 몇번을 더 볼지는 모르지만요.
딱 제가 추구하는 인생관이시네요. 교육관은 요즘을 살아가면서 참 혼란을 겪기도 하지만 내가 행복해야 여유로운 마음을 가질 수 있고 독립적이어야 한다라는. 아이를 키우면서도 내 인생도 중요하다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행복합니다. 이런 얘기하면 모성애가 좀 부족한거 아닌지 뭐 그런 얘기도 하지만 저 또한 아이에게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고 엄마이기 이전에 독립된 인간임을 얘기하게 되더라구요. 선생님의 말씀 항상 새겨 듣고 생각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대의 학교교육은 지식전달이 최상의목표인것같다 또한 최고의 대학을 나오면 직장과 돈이 보장된다 그래서 경쟁하면서 사교육도시킨다 그런데 학교교육은 사회성을 실어주고 각 나라의 공동체 이념과 소속감 통합정신을가져다주는 좋은점도있으나 각개인의 창의로운생각과자유로운 느낌사상을 다듬어 버리기도한다그것은 잘 훈련된 지식창고로 인간을 훈련된 숙련공처럼 교육시킨다 때론 교수나 선생님들의 생각에 반대되는 생각과 글을 보인다면 학점에 영향을 받을수도 있을것아다 오늘날 수많은 일류대학 졸업생들의 자존심과 사람들이 보내는 부러움의 눈길 과연 그들이 일류로서 자신만의 생각과 사상 철학을 가지고 있는가? 한번은 공부잘하는 학생들과 일류대를 나온 사람의 수첩을 우연히 주워서보개되었는데 와우! 과연 지식창고로구나 감탄 감탄! 어쩌면 그렇게 토시하나 안틀리고 기록메모를 잘하는가? 자립은 교육에도필요하다 혼자하는교육 주는지식을 어린새처럼쪽쪽 받아먹는것보다 스스로 공부하고 책도 읽고 아이들과 놀면서 즐겁게 시간보내면서 사회성과 창의성 리더십도 스스로 깨우치게 내버려두면서 각자 갈길가도록 수많은 시행착오를 스스로 알고 깨치도록 아이들에게 친구와놀시간을 주므로 전체적인 센스 사회성을 길러주는것이 이다음에 직장에 가서 보스가될때 더많은 이해와 배려를 사람들에게 할수있을것이다
공감합니다. 서울대는 아니지만 좋은 학교 들어갈때까지 부모님이 단한번도 공부하라는 이야기를 한적 없습니다. 부모님이 책읽고 공부하는 집은 보통 자녀들이 부모의 거울이라 열심히 자기동기로 공부하거나 아니면 가정에서 절실하게 벗어나고 싶은 동기로도 열심히 합니다. 결론은 1.유전자2.아이 본인의 절실함 이라 생각합니다.요즘도 자녀교육에 맞벌이중1인 월급 다쓰는 집이 70프로는 되는듯 합니다. 남들이 다한다고 해서 성공한 사례는 없습니다. 남들이 다하는데 잘하는 애는 유전적으로 머리가 좋아 사교육 안해도 잘했을겁니다. 이런말 하고 사교육 안시키면 주변에서 쯧쯧 거립니다.내가 다 해봤고 나도 좋은대학교 혼자 공부해서 사교육 없이 해서 괜찮다 말하면 재수없다 합니다. 어차피 사교육이 할수 있는 부분은 기본적으로 머리가 좋은 아이들에게 더 시너지가 나는것 뿐이죠.
이분이 하시는 말씀이 맞는다 자녀들 특히 남자아이들은 너무 간섭하고 억압하면 역효과 난다 지들이 할 고민과걱정을 대신해주는 엄마가 있음 모든 인생의 앞길을 어느정도 엄마가 해줄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저렇게 교육하는것은 저집 아이들의 유전자가 특별하기때문이다 성실 온순 바름 명석함 ᆢ 일반적 가정의 사춘기아이들경우 중국 가버린다면~~ 상상해보자 ㅋㅋ
이래서 신사임당밑에서 율곡이이가 나오는거야. 요즘 대다수의 이 한국땅의 어리석은 부모들은 자기의 모든 결핍을 자식에서 투사하며 너는 왜 그러냐 왜 그거밖에 안대냐하며 자신에 대해 합리화 하고 그래서 그런사람들이 안되는거야 격이 없어. 그러니 죄다 사랑고파병에걸려서 헐떡이고 비뚤어진 심리를 남을 깔아내리는 카타르시스에서 채우지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듣다보니까 일본엄마하고 똑같으네요.아이한테 바라지않고 교육은 자식이 하고싶어하면 학비 대주고 자식을낳아서 ,,한국엄마는 내가 어떻게 키웠는데,,,하는것에비해 키우면서 즐거웠다고 하고 애들이 박해가 있어도 자기가 해결하도록 속상ㅎ해도 지켜보고 있고,,,하지만 그건또 그나름대로해결해나가는 방법을 가르쳐줘야 되는데,,하고생각한적이 있습니다 아이하고 잘놀아주는건 최상의 길인것같습니다.너무걱정이 많아서 놀아줄 겨를이 있는 엄마가 얼마나 있을까요. 박혜란씨한테 묻고싶은데요.박혜란씨는 ㅇ어렸을떄 어머니가 놀아주셨나요?
부모한테 안정된애착을 갖지 못하고 커서인지 박혜란선생님책 포함 여러 책을 읽고 해도 아이들을 대하는게 너무 어려워요 . 아이들 사랑해주고 노력해서 변하고 싶은데 .. 오늘도 아이에게 한번 욱해서 죄책감을 느끼네요 . 일단 자신을 사랑하고 제가 커야 할것 같아요 .. 그런데 너무 어려워요 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고, 내 자신이 부족한 건 인정하긴 싫지만 사실인 것 같고 그래서 책을 볼 겁니다. 책 속에 답이 있던가요? 책 속의 내용을 강요하다 또 트러블이 날 겁니다. 애가 바보는 아니거든요. 자신이 똑똑해지면 됩니다. 괜히 자식 농사란 말이 있을까요? 이삭 뿌리고 나서 '나는 할 거 다했네' 하지 말고 그 동안 자신이 뭐라도 공부하세요 애가 "우리 엄마 쓸데 없이 공부하네?" 이럴까요?
박혜란선생님 책들을 오래전에 읽었었는데, 그때 들었던 생각이 아들 셋 다 명문대 보내서 좋으시겠다,가 아니라 '저런 어머니 밑에서 자란 아들들은 얼마나 복이 많은가'였습니다. 선생님 근황이 궁금했었는데 건강해보이셔서 너무 반갑습니다.
이분도 서울대 출신이고 억지로 공부한게 아니라 공부 자체를 즐기는 사람이셨으니 아이들도 그 유전자의 힘이 크겠죠 근데 얼마전에 사교육 안시키고 아들 과학고 보낸 제 친구도 늘 아이한테 공부열심히 안해도 괜찮다고 공부해라 소리 한번 안하고 키웠는데요 초등때는 그냥 중간성적이었는데 중2부터 열심히 해서 과학고 갔네요 근데 그 친구도 좋은대학 나온친구는 아닌데 책을 좋아하고 인성이 존경스러운 친구에요
우리애들은 공부해라소리 안하니 진짜 안해더라구요.ㅋㅋ
저희 애는 공부 잘하지 않아도 된다 즐겁게 건강하게만 살자 하니까 게임하고 핸폰하고 그림만 그려요. ㅎㅎ
그래도 괜찮습니다~~밝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하지만 자기 밥벌이는 해야하니까 배움에 대한
열정은 가지게 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저희 집이 적절한 예시들이 있는 거 같네요. ^^; 저희 집에서는 자식이 4명이었는데 엄마가 저랑 동생들 엄청 어렸을 때부터 사교육 엄청 시키 셨죠… 그러다 셋째동생이 초등학교 2학년때 학업 스트레스때문에 신장이 나빠졌어요. 거기에 충격 받은 저희 엄마는 셋째 동생, 막내 동생 사교육 다 취소해버리고 그냥 아무것도 안 시키고 키웠어요… 그때부터 그 둘은 성적이 바닥이었죠… 그러다가 어느 날 둘째 동생이 “너 그러다가 인생 어떻게 살래?” 라는 말을 듣고 중학교 때부터 스스로 공부하더니만 외고 가고 일본에서 좋은 대학 졸업하고 일본 최고 대기업에 다녔어요… 지금은 4개국어 하구요.
제 막내 동생도 한글도 안 배우고 초등학교 입학하고 성적 안 좋다가 고학년 때 성적 올리는 재미에 빠졌어요. 결국에는 중국어 대학시험 일년 공부하고 중국에 있는 대학교 재학중이에요. 스스로 공부 많이 하고 책도 많이 있고요.
정작 공부 푸쉬와 기대를 많이 받았던 저는 동생들 보다 좋은 대학 못 갔지만… 대학교 가서 과가 저랑 맞으니까 Dean’s list 에 들으면서 까지 정말 열심히 공부 했어요. ^^
동생들과 제 경험을 보면 자기 동기와 조절력이 제일 중요한가 같아요. ^^;; 저는 제 두살 딸이 학생이 되면 사교육 할 돈으로 다양한 경험 시켜줄거 같아요. 공부로 스트레스 주지 않으려고 노력할려구요…
아는 분 아들과 같은데요 ?
어머니 아버지다 서울대 출신이잖아요 부모가 다똑똑하니까 자식들도 타고난게 있겠죠 잘하니까 강요안했을수도 있구요
애초에 저런 고민을 하고, 이런 강연을 찾아보는 부모면 이미 괜찮은 부모다. 부부싸움 자주 하고, 감정적으로 애들 대하고, 강압적인 부모들은 내가 뭐가 문제인지 고민조차 안한다. 어릴 때부터 공부하는 부모를 봐 온 아이는 자립심을 키워 자기 주도적으로 공부를 하겠지만, 술 마시고 화만 내다 공부까지 강요하면 아이는 주눅이 들어 꾸지람을 줄이려 공부한다. 결국 가정환경 차이다.
재꾸지람주눅줄국초촌총노농녹논감각비판홍큰각비국롤만큼마스크쓰면맛없재
백프로 공감합니다
아이교육에 고민하는 사람들의 아이들은 그나마,,행복한거죠~~^^
그렇게 말해줘서 괜히 고맙네요~아직 그런 엄마는 아니지만 아이들이 이렇게 자유롭게 독립적으로 컸으면 좋겠다~내가 저런 생각을 가진 여성이자 엄마이고 싶다~해서 자꾸 보고 또 보게 되네요.
직접강연들은적있는데 너무담백하시고 허세와 거만과는 거리가먼 찐학자처럼느껴졌습니다.
유전도좋으시고 학구적이면서도 편안한 가정안에서 자녀분들이 잘된거구나 느껴졌습니다.
존경합니다♡
선생님같이 편안하게 말씀해 주시는 분이 의외로 우리들 주변엔 없습니다
선생님 같은 분을 엄마로 두고 늘 함께할 수 있었던 아드님들이 새삼 부러울 따름이네요
제가 박혜란선생님으로 디시 태어나지 않는 한, 흉내내는거로는 발끝도 못 따라갈것 같다.
인생을 대하는 마음가짐 자체가 다르고
내면의 넓이와 깊이가 차원이 다르구나.
감히 상상이 안 된다
작은 것에도 안달복달...어떻게 하면 이런마음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제가 두 아들을 키울 때 서점에서 선생님 책 '믿는 만큼 자라는 아이'를 보고 필독 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금 두 아이는 너무 잘 자라 사회의 일원이 되어 있답니다. 선생님 책 ' 다시,나이듦에 대하여'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건강하세요♡
아이들이 뭘 원하고 뭐에 관심 있고 행복해하면 된거 아닙니까? 다 부모 욕심이고 내려놓고 공감해주면 더.행복해져요
할놈은 냅둬도 하고 안할놈은 별짓을다해도 안한다. 냅둬야 그나마 능력의 최대치가 나온다.
너무 사랑하면 불안해진다. 갑갑하다. 이 말이 처음부터 와닿네요...
오늘강의의 핵심을보면 아이들은 부모의 뒷모습을 보고자란다
어린시절 공부하라고 압박한대신에 함께 놀아 주면서 공감해주고 책읽는모습 엄마가 스스로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그 책이라는것에 익숙해지고 아이들이 혼자 할수있게 독립적이고 키우는거 이것이 자녀를 위한 최고의 육아 아닐까싶다
저도 우리아이 어릴때 박혜란 박사님의 책 믿는만큼 자라는 아이들 읽고 도움 많이 받았어요 그래서 우리 아이도 거의 방치하다시피?양육했는데 ..주체적이고 자율적이고 독립적인 청년으로 컸어요 감사합니다 내 아이한테 부모가 독선적이고 지시 명령 간섭하는게 얼마나 아이의 발달에 해악이 되는지 부모들은 항상 유념 해야함
어찌 하셨거나 박혜란님은 부처님가르침에 입각한 삶을 🌱자연스럽게 그대로...
🏕 있는 그대로...
잘 살아왔다는 결과가 나온 거네요😊
부처님께서 우리들에게 배고프면 스스로 밥을 먹어 배를 불리고
목마르면 스스로 물을 마셔 갈증을 해소하라는
그대로....
집착을 하지 말고, 각자 자기 스스로를 잘 갈무리하며 살기를 바라는 것...
사는것...
그것이 최고의 행복이다🕊😊
맞아요
아이에게 기대를낮추면
실망도없으니 언젠간 떠나보낼 손님처럼대하라는 말씀이 넘 가음에 와닿습니다
존경합니다 ~~
책을 여러권 읽었습니다.
가장 감동적인 부분은 거실 큰책상에서 엄마랑 아이 셋이 공부를 꾸준히 하셨다고ᆢ👍
부모님이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하다.선생님께서 본보기로 열심히 잘 살아 오셨기에 가능하신겁니다.보고 배운게 바른길인데 어찌 못 자랄수가 있을까요? 부모가 좋은 거울이 될 수 있도록 힘써보겠습니다.
말씀 하나하나 존경합니다. 사람들은 분명 선생님이 서울대를 나오셨고, 아들 셋이 서울대 갔다는 소식이 이 영상을 봤을텐데... 행복이 뭔지 건강한 정의를 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박혜란 선생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진정 선생님의 모든걸 닮고 싶습니다. 글하나하나에 사랑이 묻어나와서 같은 구절을 여러번 읽어보았습니다. 공부하는 엄마가 되어 제가 먼저 성장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대학교때 박혜란 교수님께 여성학 수업을 들었던 때가 30년도 더 전인데, 아직 여전히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을 하시니 정말 보기 좋네요. 늘 건강하셔서 선한 영향력 많이 보여주시길요.
감사합니다 박선생님.
저희 아이 들을 소리나는 어린이집 공동육아에서 키웠어요.
날적이를 적어서 오고갈때
가끔 요즘도 아이들과 하곤해요.
참 행복합니다. 그때도 지금도.
직장을 다니며 육아를 서홀할때 고민 많이 할때 선생님의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들한테 중요하다는 말씀이 큰 힘과 버팀목이 되었었습니다.
정선생님 목소리도 진행하시는 프로그램도 즐겨 듣습니다.
좋은 여러분들이 우리 사회를 리드해주심에 감사합니다.
버지니아에서.
유전의 힘이라는 분들 많은데 삼형제가 박혜란님이 아닌 다른 가정환경에서 자랐어도 그대로 성공했을까요... 타고난 머리의 영향도 있겠지만 늘 공부해라 잔소리하고 화목하지 않은 가정 환경에서 인정은 커녕 자존감 도둑을 만났어도 셋 모두 서울대를 갔을까요... 정서적으로 편안한 아이들 + 공부머리가 있는 아이들이 잘 하는거라봅니다. 결론은 박혜란님의 양육 방식이 공부정서를 잘 만들어준 것이라 생각 돼요.
새벽에 잠시 눈떴는데 50분가까운시간을 졸지않고 들었어요
아이키우는 일 정말 어렵다고 생각하며 지내는 날들이었는데
박사님 이야기 듣고보니 참 욕심많은 엄마였네요.. 반성하고 인지해서 지금부턴 엄마가 행복한 육아하며 인생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믿는만큼 자라는모습을 지켜봤다! 대단하십니다~^^
지켜보는게 더 힘들다는요
개입하고 통제하는건 쉽거든요;;
대중에게 많이 알려진 이적님의 가치관을 보믄 이미 부모가 어떨지 짐작이되었다는..
"걱정대신 궁금해하라"
이한마디로 자율적인아이가 가능해진다고
정말 많은부모들의 귀감이 되는분이 아닐까 존경스럽습니다요~^^
박혜란님 감사합니다
훌륭한 아들 이적님이 훌륭한 아들 임영웅님에게 너무나 멋진곡 다시만날수 있을까 선물해주셔서 콘서트에서도 이 노래가 너무나 빛이나고
들을때마다
정말 겸손하시고 배울점이 많으신분이시네요. 많이 느끼고 저장하고 갑니다.
"성공해야 행복하다.. "가 아닌 "행복해야 성공한 것이다..".. 마음 깊이 새기고. 하나뿐인 내 아이,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옆에서 마음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책 좋아서 여러권 읽었습니다. 존경합니다.
말씀하나하나가 빛나십니다
공감합니다
메타인지가 정말 높으신 분이시네요~ 존경합니다.
대한민국에 멋진 선배님이 계시니 자랑스럽고, 뿌듯하네요
38세까지는 애들에게 올인하시고
애들이 좀 크고 나서는 자신의 인생을
개척하고 완성 하신 게 본받을 만한 분입니다.
선생님 친정도 안정감이 큰 집이 아니었나?생각합니다.
우리 대부분은
자신의 인생을 살기 보단
먹고 살기 위해 일하든지
아님 치료 받아야 될 상태이죠.
내가 행복하지 못하니
아이에게 닥달하게 되는거죠^^::
계속 듣다보니 선생님 웃음소리 너무 맑으세요.
어르신 중에 이렇게 순수하시고 존경할만한
멘탈 소유자 처음 뵙네요^^
들을수록 맞다~맞다~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행복하려면 부모가 행복해라~ 제가 먼저 행복해야 할 것 같아요....부부관계가 좋고 대화많이 하는 가정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박혜란 선생님 너무 닮고싶어요 존경합니다~ 누구나 알지만 누구나 하기 어려운 방법이지요. 성공해야 행복한 것이 아니라 행복한 것이 성공이라는 말씀 참 많은 위안이 됩니다. 이적씨 완전 부럽부럽~^^
부모가 아이들이 잘 해낼거라는 강한 믿음이 바탕이되고 하나의 또다른 인격체로 존중이 기본이 됐기 때문에 아이들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리 좋은 음식도 과하면 탈이 나듯 사랑도 과하면 독이 될 수 있다는 걸 배우고 갑니다.
이런 어머니 아래서 자란 가수 이적님 부럽네요~~ 어머니도 존경스럽고요~ ^^ 도전하는 어머니도 고3 때 어머니 외국에 가시라고 보내드린 막내 아드님 멋지네요~ ㅎ
진심으로 멋진 분이시네요. 자녀를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분명히 깨닫게 되네요.~👍👍👍
죄송합니다. 마지막으로 느낀점은 콩 심은 데 콩 난다 네요. 아이들 키우기 보다 나부터 키워야 겠네요. 좋은 말씀 고마워요.
좋은 유전자 플러스 좋은 환경이 답이네요.. 부모가 항상 공부를 하고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말이 무슨 필요가 있겠어요..
너무 모르고
아이들을 키웠네요
그럼에도불구하고
예쁘게 잘 자라준
아이들에게 고맙네요
^^ 행복한 삶이 성공한 삶이다 ^^
😀 그냥 사랑하라,아이를 손님처럼 대하라😃
아주 멋진 말입니다.
엄마의 사랑으로 아이들이 잘 자랄 수 밖에 없네요.
아이들을 기쁘게 키우는게 행복입니다 .
오늘도 파이팅 입니다 💕
피 한 방울 안 섞인 아이가 저 가정 환경에서 자랐어도 서울대는 아니어도 행복하고 열정적인 삶을 살고 있을 듯합니다.
가만보면 박혜란 선생님, 법륜스님의 아이키우는법, 오은영 박사님의 아이키우는법 조금은 다르지만 거의 비슷한 말인것같아요.
아이를 키울때 아이는 다른인격체이다. 다른인격체로써 존중해줘라. 분리해서 생각해라. 저는 법륜스님의 말씀을 모토로 사는데 박혜란 선생님 말씀도 거의 비슷한 말씀인것같아요. 저희 아버지는 굉장히 강압적이고, 뭐든지 자기 말이 옳다는 주의이신데. 그래서 정말 싫어해요 저는 아버지를. 근데 자꾸 제 신념을 흔드시니까 힘들었는데. 그냥 법륜스님의 말씀에따라 신념대로 살아가는게 좋을듯 싶네요. 박혜란 선생님 덕분에 제 신념을 더 굳건히 가지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세 분 다 일맥상통하죠. 잔소리 하지 말고 믿고 맡기기. 성인 되기까지만 돌봐주기.
책을 많이 읽으면 학력이 높지않아도 행복하게살수있어요 책속에 길이있다 답이이있다
믿는만큼 자라는 아이들... 마음의 근육을 키우는게 중요하군요
훌륭한 자식 그냥 나오는게 아니네요 ~~잔소리하고 혼넨다고 자리 잡는게 아니라 애들 듣고싶은것만 듣는데 저도 문득 자식 잘못 키우는건 아닌가 뒤돌아 볼때 있습니다~~
선생님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내가 내 아이 행복해지라고 했던게
강요였다는걸 깨달았습니다
행복한 아이로 자라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진정
알거 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내 자신을 아끼고 행복해야 자식도 가정도 편해지는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래야 자식들도 커서 부담이 없어요 건강하고 기쁘게 바쁜엄마가 자식된 입장에서 너무 좋아요 자식만 바라는 모든것이라고 한다면 부담이예요 각자 개체로 잘 지켜보고 나무같이 기다려주는 부모...
마음편해지는 강의네요
많이반성하고 깨닫습니딘
정말 지혜로우시다..
선생님을 일찍 알았다면
좀더 슬기로운 엄마가 되지 않았을까 ㅎ
이제라도 많이 배우네요
선생님 감사드리고, 건강하세요
공부 잘 하는 건, 머리가 타고나야한다는 것-!DNA
각자 개성을 살려 행복하게 키우면 될듯!
공부, 성적, 영어로 자식을 잡는 부모는 자신이 그 셋을 제대로 해 본 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
(책보고 공부하는 나를 보고)
알아서 배워라.
이런 교육 방식 이였던거 같네요.
예전 어느방송서
고3인데 아이가 도시락싸서 다닌다
내가 고3이 아니라 아이가 고3이다~
저도 모르게 쇠뇌가되듯
아이를키우며
너 팔자다~엄마는 언제나 널 사랑한다는
아이는 알아가겠지라며
키워온게
대학2년
고3
네~~아이는 믿는만큼 잘자랐고
아이들에게 관심좀 가지라는 학부모들은
거꾸로
우리아이들에게 관심을갖고
부모인 저희에게 상담과 부러움을 가지게되었습니다~
기다려주는것
믿는것~
유아기부터 둘째고3까지~
박선생님 큰덕을 보았습니다^^
저분은 자식들한테 좋은 유전자 줬고 늘 책보고 공부하는 모습보이면서 자식한테 무관심하게 키운거야. 이걸 모르고 무조건 멋있다고 따라했다간 위험하죠.
부모의 책을 읽는 모습을 보고 자란것이 비결이에요 저도 아이가 학업에 열중해준 덕분에 명문대 보냈고 후에 깨달은것은 독서였습니다
저 분의 생각과 가치관 삶을 대하는 태도를 듣다보니 아이들이 잘 클 수 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드네요~^^조금이라도 닮고 싶습니다
저는 초등5,3학년 아들ㆍ딸을 둔 40대 엄마입니다. 방금 저도ᆢ 책을 혼자서 이새벽에 키득대다가 질질짜다가 완독하고 박혜란 선생님 영상 찾아보네요! 따스하고 담백하게 말씀해 주셔서 찐 감동과 위로를 받습니다. 존경합니다~♡
완전 동감합니다. 감사합니다
딸 하나 키우는 초보엄마입니다.
아이를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된 그 순간부터 내가 이 귀중한 생명을 괜찮은 사람으로 키워낼 수 있을까? 이런 걱정과 두려움 그리고 질문을 수없이 해왔고 또 육아중인 지금도 하고있습니다. 육아를 하면서 나는 없구나 하고 느껴서 지치는 순간이 많았는데 '부모가 행복하면 아이도 행복하다.' 이 말을 가슴에 새기고 아이의 행복을 위해 한걸음 물러서서 같이 성장하는 윈윈하는 육아 해볼게요. 용기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재법 공손히 예쁜자녀 왕자공주대접도 좋은데여 조절잘해야지 힘든직장생활도 버틸수있어여 좋은선생님 볼수있는 행복한 학교생활할수있는것만도 복입니다
진짜 멋있는 ..여성이십니다
존경합니다. 사춘기 되는 딸 키울면서 입시위주 교육만 강요하는게 맞는지 고민되는데 박선생님의 생각이 방향성 잡게 되네요. 감사해요.
정말 존경하는 분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그런데 막상 내 아이에게 쉽게 적용이 안 되는 이유가 한국사회는 지극히 경쟁 사회이기 때문에 거기서 오는 불안함 때문인 듯 하네요. 항상 말씀하신 원리 진리를 잊지 않고 깨우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근데 엄마가 똑똑하심..그래서 공부를 안시켜도 공부함
이 영상은 두고두고 몇번을 더 봐야 할 것 같아요. 머리에 넣고 가슴에 새기고 행동으로 옮겨질때까지요. 말이 쉽지, 선생님 말씀을 인용하자면 요즘 세상에 ‘무덤덤하게’ 키우기가 얼마나 힘이 드는지요. 세상 그 어떤 부모가 제 아이 행복하지 않기를 바라는 부모가 있을까요. 잘못된 사랑의 방식이나 또는 부모의 욕심으로 사랑하는 아이들을 불행의 길로 인도하는 현실입니다. 그 전에 엄마인 저부터 달라져야함을 뼈져리게 느낍니다. 선생님의 명인터뷰 정말 잘 보았습니다. 앞으로 몇번을 더 볼지는 모르지만요.
너무나 공감가는 내용
10년전에 나이듦에 대하여
너무 공가하며 읽은 독자임
참으로 존경합니다
박혜란선생님~
저도 이렇게 성적보다는 행복이다 생각하지만 초딩들어가니 교육현실과 내아이 중간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ㅜㅜ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딱 중심잡고 날 사랑하는게 힘드내요~
엄마는 스스로 원한 인생을 살았네!!
아들들이 대단했네!!
딱 제가 추구하는 인생관이시네요.
교육관은 요즘을 살아가면서 참 혼란을 겪기도 하지만 내가 행복해야 여유로운 마음을 가질 수 있고 독립적이어야 한다라는.
아이를 키우면서도 내 인생도 중요하다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행복합니다. 이런 얘기하면 모성애가 좀 부족한거 아닌지 뭐 그런 얘기도 하지만 저 또한 아이에게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고 엄마이기 이전에 독립된 인간임을 얘기하게 되더라구요.
선생님의 말씀 항상 새겨 듣고 생각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믿는 만큼 ~~ 책을 읽고, 두 아들을 믿음으로 키웠어요 ♡
제게 바이블 같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현대의 학교교육은 지식전달이 최상의목표인것같다 또한 최고의 대학을 나오면 직장과 돈이 보장된다 그래서 경쟁하면서 사교육도시킨다
그런데 학교교육은 사회성을 실어주고 각 나라의 공동체 이념과 소속감 통합정신을가져다주는 좋은점도있으나
각개인의 창의로운생각과자유로운 느낌사상을 다듬어 버리기도한다그것은 잘 훈련된 지식창고로 인간을 훈련된 숙련공처럼 교육시킨다
때론 교수나 선생님들의 생각에 반대되는 생각과 글을 보인다면
학점에 영향을 받을수도 있을것아다 오늘날 수많은 일류대학 졸업생들의 자존심과 사람들이 보내는 부러움의 눈길
과연 그들이 일류로서 자신만의 생각과 사상 철학을 가지고 있는가? 한번은 공부잘하는 학생들과 일류대를 나온 사람의 수첩을 우연히 주워서보개되었는데
와우! 과연 지식창고로구나 감탄 감탄! 어쩌면 그렇게 토시하나
안틀리고 기록메모를 잘하는가?
자립은 교육에도필요하다
혼자하는교육 주는지식을 어린새처럼쪽쪽 받아먹는것보다
스스로 공부하고 책도 읽고
아이들과 놀면서 즐겁게 시간보내면서 사회성과 창의성 리더십도 스스로 깨우치게 내버려두면서 각자 갈길가도록 수많은 시행착오를 스스로 알고 깨치도록
아이들에게 친구와놀시간을 주므로 전체적인 센스 사회성을 길러주는것이 이다음에 직장에 가서 보스가될때 더많은 이해와 배려를 사람들에게 할수있을것이다
엄마가 공부하는 사람 환경하고 엄마의 태도 유전자 겠지. 매일 핸펀으로 낄낄거리고 전화하고 게임하는 엄마하고 늘 책보고 공부하는 엄마하고 아이들은 환경의 동물이 맞다.
공감합니다. 서울대는 아니지만 좋은 학교 들어갈때까지 부모님이 단한번도 공부하라는 이야기를 한적 없습니다. 부모님이 책읽고 공부하는 집은 보통 자녀들이 부모의 거울이라 열심히 자기동기로 공부하거나 아니면 가정에서 절실하게 벗어나고 싶은 동기로도 열심히 합니다. 결론은 1.유전자2.아이 본인의 절실함 이라 생각합니다.요즘도 자녀교육에 맞벌이중1인 월급 다쓰는 집이 70프로는 되는듯 합니다. 남들이 다한다고 해서 성공한 사례는 없습니다. 남들이 다하는데 잘하는 애는 유전적으로 머리가 좋아 사교육 안해도 잘했을겁니다. 이런말 하고 사교육 안시키면 주변에서 쯧쯧 거립니다.내가 다 해봤고 나도 좋은대학교 혼자 공부해서 사교육 없이 해서 괜찮다 말하면 재수없다 합니다. 어차피 사교육이 할수 있는 부분은 기본적으로 머리가 좋은 아이들에게 더 시너지가 나는것 뿐이죠.
그렇겠어요..그시대에 선생님께서 가진 스팩이 있었으니까요!!
유전자의 힘. ㅎ 이죠
다 서울대에 예술가.
감동입니다~~❤️ 정말 한 수 배우고 갑니다~~🥰
멋스러운현실주의자십니다
뭉클 합니다
제 입장에선 영 실감이 안오네요
아들들이 잘 길을 만든 덕 분에
이분이 이런 얘길 하시는 여유가 생기 신듯
아들복은 어마무시 하네요
암튼 복이 많으신 분이시네요
마음이 힐링되는 말씀이에요. 존경합니다^^
이분이 하시는 말씀이 맞는다
자녀들 특히 남자아이들은 너무 간섭하고 억압하면 역효과 난다
지들이 할 고민과걱정을 대신해주는 엄마가 있음 모든 인생의 앞길을 어느정도 엄마가 해줄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저렇게 교육하는것은
저집 아이들의 유전자가
특별하기때문이다
성실 온순 바름 명석함 ᆢ
일반적 가정의 사춘기아이들경우
중국 가버린다면~~
상상해보자
ㅋㅋ
이적씨 집 방문 영상을 봤더니 어머니 영상을 추천해 주는 알고리즘. 대단하다 ㅎㅎㅎ. 감사히 보겠습니다
본인이 행복하면 성공이란거 큰 공감
영상 한 편을 통해서 많은 점을 배웁니다.
첫번째는 자신의 행복을 먼저 찾는것 이네요~
아이들을 손님처럼 대하면서 자립심있게 성장할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들을때마다 감동적인 노래
영웅닝도 이노래가 특별해 타이틀곡으로 정했다는데 콘서트에서 그 울림 가창력은 이루말로 다 할 수 없습니다
이래서 신사임당밑에서 율곡이이가 나오는거야. 요즘 대다수의 이 한국땅의 어리석은 부모들은 자기의 모든 결핍을 자식에서 투사하며 너는 왜 그러냐 왜 그거밖에 안대냐하며 자신에 대해 합리화 하고 그래서 그런사람들이 안되는거야 격이 없어. 그러니 죄다 사랑고파병에걸려서 헐떡이고 비뚤어진 심리를 남을 깔아내리는 카타르시스에서 채우지
다 좋은 내용이지만 28:50 부터 갑자기 번뜩!
제목대로 손님처럼... 실천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책속에 길이있다!
책을좋아하는 어머니
밑에서 세자녀가 행복하게 자랐군요!
그게 정답이 아닐지!
자녀에게 강요하지않을것!
책과 음악을 사랑했던
두딸도 경제적 형편이
안되지만, 결국은 현악기
전공하여 행복하게
멀리서 후진양성하며
결혼생활하고있다!
딸들 유학보내고 57에
학부에대학원상담학
과정을 행복하게
공부할수있었다!
박혜란교육법 100%
공감합니다!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듣다보니까 일본엄마하고 똑같으네요.아이한테 바라지않고 교육은 자식이 하고싶어하면 학비 대주고 자식을낳아서 ,,한국엄마는 내가 어떻게 키웠는데,,,하는것에비해 키우면서 즐거웠다고 하고 애들이 박해가 있어도 자기가 해결하도록 속상ㅎ해도 지켜보고 있고,,,하지만 그건또 그나름대로해결해나가는 방법을 가르쳐줘야 되는데,,하고생각한적이 있습니다
아이하고 잘놀아주는건 최상의 길인것같습니다.너무걱정이 많아서 놀아줄 겨를이 있는 엄마가 얼마나 있을까요.
박혜란씨한테 묻고싶은데요.박혜란씨는 ㅇ어렸을떄 어머니가 놀아주셨나요?
부모한테 안정된애착을 갖지 못하고 커서인지 박혜란선생님책 포함 여러 책을 읽고 해도 아이들을 대하는게 너무 어려워요 . 아이들 사랑해주고 노력해서 변하고 싶은데 .. 오늘도 아이에게 한번 욱해서 죄책감을 느끼네요 . 일단 자신을 사랑하고 제가 커야 할것 같아요 .. 그런데 너무 어려워요 ㅜ
노력하시는 것 자체가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일년 이년... 십년 노력하시면 그 삶 자체가 감동일 겁니다
다 그래요
미안하다고 사과해요
제안의 괴물이 자꾸 튀어나와서 저도 미쳐버릴거 같네요
내안에 내면아이도 얼마나 힘들까
위로도 해주고요 잘하고 계세요 아이옆에 계신것 만으로도요
욱하지 않는 부모가 있을까요
화낸 상황을 대화로 풀었더니
다음에 또 그런일이 생겨도 아이가
괜찮아요 그건 엄마 잘못이 아니라 엄마 호르몬이 잘못한거예요. 하네요ㅋㅋ
유전자의 힘은 아닐까???
유전자의 힘이 셉니다
부모가 명문대라고 자식들이 다 잘되는것 아니더라구요
유전자+환경(물리적+정서적)
예체능보다 공부가 유전적으로 더 타고 나야한다고 어디서 들었습니다ㅋㅋ
어려운 일 ~~ 내가 박혜란쌤 말씀대로 살수 있을까.. 인생목표 네 ~~
타고난 자식복이 있어서 그래요
아이들 공부시키려면 부모가 공부하라. 아이들은 부모의 거울이기때문에
저희집은 어찌된 게 부모만 공부해요ㅜ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고, 내 자신이 부족한 건 인정하긴 싫지만 사실인 것 같고 그래서 책을 볼 겁니다. 책 속에 답이 있던가요? 책 속의 내용을 강요하다 또 트러블이 날 겁니다. 애가 바보는 아니거든요. 자신이 똑똑해지면 됩니다. 괜히 자식 농사란 말이 있을까요? 이삭 뿌리고 나서 '나는 할 거 다했네' 하지 말고 그 동안 자신이 뭐라도 공부하세요 애가 "우리 엄마 쓸데 없이 공부하네?" 이럴까요?
좋아하는게 다름 타고나는것도 다르고 성향따라 가는길이 따로 있는듯
질문의식공부열심히꾸준히
감사합니다 🙆♂️
부모의 유전자가 좋아요 평범한 부모한테도 맞는걸까요?
저랑.비슷한 생각이 많네요 한국 엄마들 좀 문제가.있긴해요.아이들이 불쌍해요 놀면서.커야하는데
학벌주의,입시위주의 교육제도,경쟁적이고 획일적인 사회분위기 등등 사회구조도 문제죠.한국엄마,여성들의 문제라기보다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