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영상이 도움이 되었다니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제가 미국에서 한 20여년 살아보니, 젊어서 개인의 꿈을 향해 도전하고자 또는 젊은 두 부부가 함께 새로운 환경에 도전하는 입장에서 오는 것은 그럴수 있다 치지만, 나이들어서 자녀들 때문에 오신다고 하면 쌍수를 들어 말리고 싶네요. 물론,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아니면 미국에서 고연봉 취업이 가능한 직종 또는 커리어를 가지신 분이라면 다른 이야기를 해드릴 수 밖에 없지만, 일반적으로 한국에 있는거 없는거 다 정리해서 미국으로 오실 계획이거나 재정상 백업을 해줄 지속적인 인컴이 없는 경우라면, 좀 더 냉정히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내보고 나니, 자녀는 어디에 있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부모가 어떤 마음으로 자녀의 자존감과 행복함을 유지해 주고 공유하고 서로 같이 성장할 것인가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너무나 현실적인 조언 최고입니다^^
안녕하세요, 저 영상이 도움이 되었다니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제가 미국에서 한 20여년 살아보니, 젊어서 개인의 꿈을 향해 도전하고자 또는 젊은 두 부부가 함께 새로운 환경에 도전하는 입장에서 오는 것은 그럴수 있다 치지만, 나이들어서 자녀들 때문에 오신다고 하면 쌍수를 들어 말리고 싶네요. 물론,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아니면 미국에서 고연봉 취업이 가능한 직종 또는 커리어를 가지신 분이라면 다른 이야기를 해드릴 수 밖에 없지만, 일반적으로 한국에 있는거 없는거 다 정리해서 미국으로 오실 계획이거나 재정상 백업을 해줄 지속적인 인컴이 없는 경우라면, 좀 더 냉정히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내보고 나니, 자녀는 어디에 있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부모가 어떤 마음으로 자녀의 자존감과 행복함을 유지해 주고 공유하고 서로 같이 성장할 것인가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FunBiz 긴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어디에 사느냐가 아닌 자존감과 행복감을 심어줄수 있는 격하게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