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경험담을 하나 풀어봅니다. 17년 전 정도 이야기이고 당구가 지금같은 느낌은 아닌 약간 어두운 느낌 유흥가 근처고 손님 중 밤에는 삐끼 손님이 많음 테이블은 중대로 7개, 당시 당구비가 조금씩 오르던 시기였는데 1시간 10800원, 그러나 계산시 100원 단위 아예 안 받음 절대 주변에 큐 걸리거나 서로 동선 겹치지 않을 만큼 넉넉한 게임공간 확보(당시 일반 당구장에선 드문 케이스) 사장님이 주인. 아들이 밤에 도맡음 사장님은 아침 9시에 출근, 화장실부터 모든 가게 공간 청소를 직접 하심. 바닥 스팀 청소를 거의 매일하고, 변기도 직접 고무장갑끼고 닦으심. 절대 청소를 남에게 안 맡김. 테이블도 엄청 관리 큐도 매일 상태 봐가며 다 점검 저녁 6시까지 가게를 맡으시는데 손님이 그리 많지는 않음 주변 회사원들이 점심에 와서 치고 드물게 손님 있음(점심에 보통 한번 풀로 참, 어떨 땐 두 바퀴 돌기도) 6시부터 아들 출근하고, 인근의 퇴근한 직장인들로 문전성시 보통 저녁 시켜먹으면서 기다림. 주변 당구장으로 안 가고 기다림. 아들은 정신없이 7개 테이블을 다 관리하고 밤 11시까지 풀로 돌아감 보통 1시까지 하고 금욜은 새벽 늦게까지 영업 청소 이런 거 정리 못하고 퇴근하고 다시 사장님이 출근해서 청소부터.. 이렇게 하루 루틴이 돌아가는데 일요일 무조건 쉬고 토요일 12~18시까지만 함 그렇게 하고 여러가지 다 빼고 사장님과 아들이 가져가는 거만 천만이 넘었습니다.(보통 천만, 더 벌거나 못 벌 때도 있음, 당시 월드컵 시즌이던 달은 매출 들쭉날쭉했음) 아들은 엄청 피곤해했지만 감당 못할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당시에 제가 느낀 송공의 비결은 청결함과 친절함(기본) 방해받지 않는 조건(남들과 다른)이었죠. 요새야 당구장이 다들 그래도 널찍하게 테이블 배치하기도 하지만, 당시로선 테이블 좀 덜 놓더라도 서비스 마인드가 앞서 갔다고 봐야겠죠. 조금 도움이 되실 만한 정보가 있었길...
@@jao2022 서비스 차원은 전혀 아니고 위에서 말했듯이 당구대 풀로 3세시간을 돌아가도 30만원을 못버는대 당구장 하우스 가끔할때마다 기본 수십만원 오락기는 매일 수십만원식 벌어 들입니다. 그래서 그런 당구장은 1년이내에 폭삭 하는 겁니다.머든지 본업에 충실하지 못하면 바로 폭삭.
이런거 해결 할수 있는 방법은 사람들이 여유가 생기고 돈을 잘벌면 됨 모든 직장인들 주5일 강제하고 대기업초봉이 5000만 이상이니까 중소기업 초봉도 4000부터 시작하면 해결 됨 하지만 안하지 절대 여러분들 맘편하게 대한민국이 망해가는거ㅡ지켜보시면 됩니다 가진자들은 절대 안바껴요
부동산 중개업은 공인중개사 자격증 당연히 있어야 하고 (없어도 있는 사람이 항시 상주) 부동산은 업종 자체가 원래가 한방이라 전,월세는 사무실,기본 경비 직원 월급이고 매물 잘 잡아서 매매 한두건 잘하면 1년 연봉 쓱싹~~ 물론 사기꾼 같은 업자들만 버는 방식.생계형 부동산은 그럭 저럭~~ 느는건 사기성만 늘어요~~
큐대,공,당구용장갑, 카지노 칩 등 예전에 당구장에서 일했었는데, 소모품이고 없어지거나 가져가는분들 은근히 많음. 당구장 일하는거 은근히 빡세서 알바 고용도 힘듭니다. 다이청소,바닥청소,큐대 관리,돌아다니며 음료체크, 손님이 알바여도 어떻게 칠까 진짜 개많이 물어봄. 여자는 당구장에서 진짜 일 안할려고 할껍니다... 대부분 술한잔 먹고 당구 내기로 많이 옵니다. 빨아(시끼) 찍어(마세이) 꽂아(오시) 정으로 박아 등 이런 저급한 단어 엄청 나옵니다...
음료수값은 월 천만 매출일때 50만 이상들어갑니다 20만원 어림도없어요 월세측정은 350만원은 높게 측정됐어요 6-70평대 전국기준이면 250 잡으시면되요 하지만 당구에관련되지않은 소모품이나 관리비용도있고 거의 근사치이긴합니다만 당구장에서 월 천만이면 혼자죽어라하면 400-450 남고 쉬고싶으면 그만큼 줄어들죠 월천매출은 전혀바쁘지않기때문에 알바는 없어도됩니다
당구장 창업해서 돈벌기는 정말 어렵다고 봐야죠 유동인구수가 정말 많고 당구장에 잘출입할 꾸준하게 손님이 드나들만한곳 이런곳 아닌 이상 당구장은 돈벌기는 하늘의 별따기 수준입니다 그리고 분석하신것 기준으로 말하는데 중대 당구장들은 돈들어가서 솔직히 그렇게 매번 갈아주고 관리해주는곳 거의 없습니다 정말 당구공 같은 경우에는 짱구(편마모)가 심하게 되다 못해 공이 구라다가 곡선으로 휘어져서 옵니다 그런데도 교체 안합니다 분석하신 대로 하시는곳은 정말정말 고객들을 생각하고 사업과 서비스에 진심이신 분들이고 부지런하신 분들 입니다 극히 드물어요 그나마도 요즘은 그런곳 찾기도 어렵고요
자영업이든 당구장이든 본인이 남들과 특별히 다른 최소 동일업종 10명중에 1명안에 들정도로 특별한 사업수완이 있지 않는 이상 자영업은 사업이 막 확장되던 시기에 오픈해야 돈을 번다. 그 마지노선이 PC방이든 당구장이든 그래프에서 보듯이 2000년대중반까지다. 2000년대후반에 오픈했으면 그나마 겨우 유지하는 막차고 스마트폰의 등장과 함께 2010년대 들어 오픈했으면 대부분 초기투자자본 못 갚거나 갚았어도 영업했던 총시간의 순수익을 달로 나누면 주5일 하루9시간 월소득 최저임금버는 사람들과 비슷하거나 그보다도 못버는 수준이지.이미 거의 모든 업종은 수요대비 포화상태라서 자영업은 열심히만 한다고 돈버는 시대는 이미 지났지 단순히 저가용 마케팅이거나 열심히 하는 것은 기본이고 동일업종 다른 자영업자와 달리 뭔가 다른 특별한 무엇인가 있어야 한다.
친구가 경기도 모역의 3층 당구장 인수함. 7000/230 별도 인수비용 없음. 중대 7대.. 가구랑 큐대랑 다해서 대략 3천. 아는 사람에게 인테리어 총 비용 1200.. 지금까지 6년 운영했는데 월 평균 1300정도 나온다고 합니다. 사람 안쓰고 혼자서 운영하고 (가끔 큰아들이 오픈해서 3시까지 봐줌) 11시 오픈해서 자정까지 영업함. 요금은 10분에 1700원인데 1시간에 1만원이고, 6시까지 시니어 할인 30퍼 있고 (시니어만으로 운영비 다 뽑음. 낮에가면 노인정임), 휴일은 6년간 10일정도 있었던듯 ㅠㅜ. 월에 800~1000 남든것 같아요. 제 친구 사례보고 혹해서 차려볼까 싶나요? 주변에 당구장 2개 망해서 나갔어요. 그 친구가 운영을 기막히게 하는거였네요.
일단 당구장에 알바로 3~6개월 정도 경험 삼아 일해보면 가장 확실한 답을 얻을수 있습니다. 시니어들이 많은 이유는 그 나이때 골프나 다른 스포츠는 부상의 염려도 있어서 배우기가 쉽지 않지만 당구는 걷는 운동도 되고 두뇌회전도 된다고 해서 당구장에서 시간 때우는거지요...그 시니어들 돈 많이 있습니다. 다만 자기가 살아온 인생의 확고한 똥고집들이 있어서 말도 안듣고 지들 고집대로해서 피곤하긴 합니다만.. 장사 수완이 좋은 사람들은 그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지요... 그래도 당구장은 당구장 손님일뿐. 오바할 필요 없습니다.
택시나 주유소 당구장 등 미터기(시간)돌아가는 사업은 안정적일 수는 있겠지만 큰 돈은 못 법니다. 장사는 오늘 적게 벌어도 내일이 있는 장사가 젊은 분들께는 좋을 듯 ^^참고로 저도 궁금해서 형님 얼마법니까? 대대만 12? 13개? 크게 운영하는 형님의 답은 그냥 하지말랍니다.ㅎㅎ
예전엔 자영업분석듣고싶어서 클릭햇는데 요즘은 그냥 목소리 듣고싶어서 클릭함
고정카메라, 고정목소리톤 뭔가 묘한 편안한 느낌이 있음 ㅋㅋ
보험료, 세금 등 제하고 근무시간 따지면 잘해봐야 최저 시급이라는 거네요. 본인 인건비 제하면 시설투자비는 그냥 날리는 업종인듯요.
그러니깐요. 2억투자해서 최저시급버는데 스트레스는 존나 받음ㅎ 무조건 안하는게 정답임
당구장사장님은 천사들입니다..
집 앞에 당구장이 있는데 적자 볼듯.
손님이 거의 없어요.ㅠ
매번 느끼는건데 분석력에 감탄함.^^
당구비가 너무비싸서 못가
천갈이 비용까지 계산에 넣으시다니! 전문적인 채널이라 믿음이 가네요
오 대박 입니다 ~거의 맞음 당구장 운영 중입니다 . 대단 하시네요
이야.. 당구장이나 차려야지 하는말이 무서운말이였군요.
개인적인 경험담을 하나 풀어봅니다.
17년 전 정도 이야기이고 당구가 지금같은 느낌은 아닌 약간 어두운 느낌
유흥가 근처고 손님 중 밤에는 삐끼 손님이 많음
테이블은 중대로 7개, 당시 당구비가 조금씩 오르던 시기였는데 1시간 10800원, 그러나 계산시 100원 단위 아예 안 받음
절대 주변에 큐 걸리거나 서로 동선 겹치지 않을 만큼 넉넉한 게임공간 확보(당시 일반 당구장에선 드문 케이스)
사장님이 주인. 아들이 밤에 도맡음
사장님은 아침 9시에 출근, 화장실부터 모든 가게 공간 청소를 직접 하심. 바닥 스팀 청소를 거의 매일하고, 변기도 직접 고무장갑끼고 닦으심. 절대 청소를 남에게 안 맡김.
테이블도 엄청 관리 큐도 매일 상태 봐가며 다 점검
저녁 6시까지 가게를 맡으시는데 손님이 그리 많지는 않음
주변 회사원들이 점심에 와서 치고 드물게 손님 있음(점심에 보통 한번 풀로 참, 어떨 땐 두 바퀴 돌기도)
6시부터 아들 출근하고, 인근의 퇴근한 직장인들로 문전성시
보통 저녁 시켜먹으면서 기다림. 주변 당구장으로 안 가고 기다림.
아들은 정신없이 7개 테이블을 다 관리하고 밤 11시까지 풀로 돌아감
보통 1시까지 하고 금욜은 새벽 늦게까지 영업
청소 이런 거 정리 못하고 퇴근하고 다시 사장님이 출근해서 청소부터..
이렇게 하루 루틴이 돌아가는데 일요일 무조건 쉬고 토요일 12~18시까지만 함
그렇게 하고 여러가지 다 빼고 사장님과 아들이 가져가는 거만 천만이 넘었습니다.(보통 천만, 더 벌거나 못 벌 때도 있음, 당시 월드컵 시즌이던 달은 매출 들쭉날쭉했음)
아들은 엄청 피곤해했지만 감당 못할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당시에 제가 느낀 송공의 비결은 청결함과 친절함(기본) 방해받지 않는 조건(남들과 다른)이었죠.
요새야 당구장이 다들 그래도 널찍하게 테이블 배치하기도 하지만, 당시로선 테이블 좀 덜 놓더라도 서비스 마인드가 앞서 갔다고 봐야겠죠.
조금 도움이 되실 만한 정보가 있었길...
당구장과 헬스장 요금은 20년 전보다 싸다 그런데 헬스장 가는 인구는 20년 전보다 엄청 늘었는데 당구장 가는 사람은 왕창 줄었다.
뭘 해도 자영업 월평균 순수익 300언저리를 넘기가 어렵네요. ㅠㅠ
공부 잘 해서 대기업 월급쟁이나 공무원으로 평생 살다 은퇴하는 인생들이 최고인듯..
뭘 하지말고 알바를 해야하나봐요 ㅋㅋㅋ
호황일 때는 사업자가 불황일 때는 공무원 포함 샐러리맨이 상대적 이점을 가집니다..
그니까 공부좀 하라니까
대기업 월급쟁이나 공무원로 팽생을 어떻게 사나요.. 60세 좀 넘으면 정년인데..
현재는 건물주나 자산가 아니면 60이후에는 대책이 없음
당구장 하지마세요 만원장사지만 손님들 때문에 스트레스 관리 힘들고 하 생각해도 토나온다
개인택시가 백번 낫네.1억5천투자에 400만원은 거뜬,가족 고생 안 시키고 근무시간도 내 마음대로니 훨신 나을듯합니다.
택시만한게 없는거 같은데 그만큼 스트레스도 받으니..
400? 서울은 가능한 가 보네! 지방은 250이나 될까!😢
개택 아무나 할수 있나요? 회택 무사고 경력 몇년 이런거 없어도요?
@@simonlee6439서울은 솔직히 적당히만 일 해주면 차포 떼도 300-400은 어렵지. 않게 벌어요..
천안은 택시 번호판값이 2억3천이네요ㅜㅜ
와 쉬운게 없다 쉬운게 없어 ㅎㅎㅎㅎㅎ
모든 자영업은 매출의 1/4이 순이익 이라고 생각하는게 기본이라고 생각해야됨 기본!! 거기다 순이익이 더 높은거는 드물지만 더 낮은거는 대다수임!!
이걸 모르는 20대 초 사장님들이나 50대 은퇴자 분들이 좀 있는거 같음
아게다 유튜브 때문에 해보지도 않고 지는 잘할수 있다는 환상과 생각만으로 창업을 해서 그런것이죠..머
2억대에 대한 대출원금이자는 제외하지 않았습니다. 참고해주세요 ㅋㅋ
확인사살까지..ㅋㅋ
수돗세,건물관리비,알바및 본인 식대
보너스및 주휴수당,퇴직금
광열 소모품 교체비
교통비
현실적으로는 마이너스업종
2억 넘게 들여서 하루 10시간 일하고 300 정도 수익이라....
그냥 거치식에 넣어 이자로 월 80정도 받고 다른 알바하는게 낫겠네요ㅠ
창업비용을 자기돈으로만 충당할수는없으니 은행 대출을받아야하니 은행이자도 포함해야죠
필라테스, 헬스장도 궁금합니다!
1빠 항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
항상 댓글 감사드립니다!
와닿는 컨텐츠이며
도움이 많이되고 유익합니다
그래서 예전부터 당구장 가면... 자리(도박) 깔거나...게임기를 놔뒀져..
그게 돈이 좀 되나요...?
어차피 서비스차원일것 같은데
@@jao2022 서비스 차원은 전혀 아니고
위에서 말했듯이 당구대 풀로 3세시간을 돌아가도 30만원을 못버는대 당구장 하우스 가끔할때마다 기본 수십만원
오락기는 매일 수십만원식 벌어 들입니다.
그래서 그런 당구장은 1년이내에 폭삭 하는 겁니다.머든지 본업에 충실하지 못하면 바로 폭삭.
한때는 당구장 매출 절반이 게임기 2대에서 나왔었는데요..
이 분 말이면 다 하지 말아야함
늘 알찬방송 잘 보고있습니다 ~ 가능하시다면 방일/양평 해장국 체인점 마진 부탁드립니다
12년전에 한달1200 팔면 주말 알바만 쓰고 500은 남았는데 인건비랑 임대료가 너무 많이 오르긴 했네요
너무 많이 올랐어요 ㅜㅜ..
삐삐 맡겨놓고 당구치던 그 때가 좋았지…..
사회적 이슈 전혀 없고 정상적으로 영업했을 때 얘기...
근처에 경쟁점 생기고 방역 이슈 이런 거 있으면 깎아먹는 거죠
이거보고 당구장 창업 깔끔하게 포기했습니다 😂😂
투자대비 본전은 언제 있는지를 안 알려 주셨네요. 제가 보기엔.. 투자금액 뽑는데는 최소 5년이내로 하면 굉장히 열심히 잘 하고 계신것 같아요. 전 경험자로서.. 돈을 모을수만 있다면 그나마 다행이라고 봅니다..
아니 이분은 업종별 모르는게 없으시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나름 세세하게 분석 잘 하셨네요
당구장까지~~~ 대단하시네요 예전에 아무생각없이 당구장 차렸다 망했음 ㅋㅋㅋ
현 당구장운영잡니다. 매출이 저렇게라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그러게요 ㅠㅠ
당구장에서 짜장면 먹고 담배하나 땡기면서 죽방쳐야
되는데 가장중요한 담배가 안되서 ㅠ
힘네세요!
@@달구름-f4j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요~~
1팀 왔는데 ..아저씨 에어컨 틀어 주세요. 하면 ..당구비보다 전기세가 더 나옴. 저 넓은 매장 에어칸 펑펑~
요즘은 식당도 월세보다 전기세가 2~3배 더 나옴.
월세를 어디다 하길래 전기세가 더나오냐? 아는척하는 어그로 초딩인듯
1팀 와도 손님이 틀어달라면 틀어야죠 ㅜㅜ 진짜 전기요금 너무 올랐어요~~
1팀이 오기전에 에어컨을 틀어놔야되는거 아님? ㅋㅋ 장사 마인드.. 와..
PC방도 마찬가지지 어딜가던 여름 에어컨 기본아니냐
@@여니짜장선풍기 시내루를
무시합니까... ㅎㅎ
당구장 다니면서 큐관리 되어 있는 곳 진짜 보기 힘들다 큐보면 그냥 나가고 싶음
매일 큐손질 해놓는 구장은 재방문 무조건 함
직장다니면서 월급으로 300만원 버는건 상대적으로 쉽다는걸 항상 알려주시네요. 퇴사하고 자영업으로 가는건 정말 큰 모험인거 같아요 사직서 못쓰겟네요 ㅎ
자영업다이어리 유튜버도 궁금합니다!!!
오늘도 영혼없는 표정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선생님
결론은 70평규모에 월매출 1000천정도면 안하는게 낫다..1500정도면 충분히 메리트있고..
뭔가의 방법을 내서
10대이상위 규모 (14-15대)
그리고 월 한대당 300만원의 매출
이조건을 만들지 못할거면 하지마세요
은퇴해서 돈많으시면 취미로 4대 정도 있는 작은거로 정액제(손님이 셋팅 음료 하는) 정도만 하세요
그러면 좋은대...3억 정도 배팅하기가 쉽지 않죠...나이적당히 먹고 1억 언저리 투자해서 혼자 망해도 되는 업종이
당구장 만한것도 없습니다 머...
한 대당 월 300이면 하루 평균 10만원인데, 그렇게 나오는 당구장 없습니다. 평균 사용시간이 8시간인데... 있을까요?
자영업에 대한 현실이 점점 드러나는중
자영업자분들의 숫자가 너무 늘어난이유도 있나봐요
당구장도 궁금했었는데 잘봤습니다
흥미로워요 잘봣습니다
이런거 해결 할수 있는 방법은
사람들이 여유가 생기고 돈을 잘벌면 됨
모든 직장인들 주5일 강제하고 대기업초봉이 5000만 이상이니까 중소기업 초봉도 4000부터 시작하면 해결 됨
하지만 안하지 절대
여러분들 맘편하게 대한민국이 망해가는거ㅡ지켜보시면 됩니다 가진자들은 절대 안바껴요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써브웨이도 해주세요~!
주유소도 한번 알려주세요~~~~
식사비가 빠졌네요
하루 한끼 만원씩만 해도 30만원 정도
2끼면 50~60만원 나갑니다😅
부동산중개업 창업도 조사해주세요ㅎㅎ
조만간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동산 중개업은 공인중개사 자격증 당연히 있어야 하고 (없어도 있는 사람이 항시 상주) 부동산은 업종 자체가 원래가 한방이라
전,월세는 사무실,기본 경비 직원 월급이고 매물 잘 잡아서 매매 한두건 잘하면 1년 연봉 쓱싹~~
물론 사기꾼 같은 업자들만 버는 방식.생계형 부동산은 그럭 저럭~~
느는건 사기성만 늘어요~~
큐대,공,당구용장갑, 카지노 칩 등 예전에 당구장에서 일했었는데, 소모품이고 없어지거나 가져가는분들 은근히 많음. 당구장 일하는거 은근히 빡세서 알바 고용도 힘듭니다. 다이청소,바닥청소,큐대 관리,돌아다니며 음료체크, 손님이 알바여도 어떻게 칠까 진짜 개많이 물어봄. 여자는 당구장에서 진짜 일 안할려고 할껍니다... 대부분 술한잔 먹고 당구 내기로 많이 옵니다. 빨아(시끼) 찍어(마세이) 꽂아(오시) 정으로 박아 등 이런 저급한 단어 엄청 나옵니다...
페미세요? ㅋ
당구장도 인당 돈을받아야지 한시간 네명이 치고나왔는데 만원결제하고나오는데 사장님이 돈을벌수없는구조임
음료수값은 월 천만 매출일때 50만 이상들어갑니다 20만원 어림도없어요
월세측정은 350만원은 높게 측정됐어요 6-70평대 전국기준이면 250 잡으시면되요 하지만 당구에관련되지않은 소모품이나 관리비용도있고 거의 근사치이긴합니다만
당구장에서 월 천만이면 혼자죽어라하면 400-450 남고
쉬고싶으면 그만큼 줄어들죠
월천매출은 전혀바쁘지않기때문에 알바는 없어도됩니다
당구장 창업해서 돈벌기는 정말 어렵다고 봐야죠 유동인구수가 정말 많고 당구장에 잘출입할 꾸준하게 손님이 드나들만한곳 이런곳 아닌 이상 당구장은 돈벌기는 하늘의 별따기 수준입니다 그리고 분석하신것 기준으로 말하는데 중대 당구장들은 돈들어가서 솔직히 그렇게 매번 갈아주고 관리해주는곳 거의 없습니다 정말 당구공 같은 경우에는 짱구(편마모)가 심하게 되다 못해 공이 구라다가 곡선으로 휘어져서 옵니다 그런데도 교체 안합니다 분석하신 대로 하시는곳은 정말정말 고객들을 생각하고 사업과 서비스에 진심이신 분들이고 부지런하신 분들 입니다 극히 드물어요 그나마도 요즘은 그런곳 찾기도 어렵고요
당구장은 정말 최악의 업종이라고 불리죠... 술도 팔아야 하고 빠징코도 돌려야 살아남는
2억투자해서 300벌걸면 300버는 직장 얻고 2억 배당 주식이나 다른곳에 투자해서 돈버는게 더 이득일듯
2억에 5%만해도 순수익1000만원인데
@@k3park매달 5프로씩 수익낼 방법있으면 그걸 전업으로하면되죠
@@k3park 대형 당구장 신규나 그정도 나오지 구형이나 소형 당구장은... 월 5~600 나오기도 힘든게 현실입니다. 거기서 월세 전기료 소모품 유지비 빠지면 절반도 못 가져 가시는 분들 많아요
말이 쉽지ㅋ 뭐든 리스크 감수@@k3park
배당 주식해서 벌기는쉬운줄아네 어휴ㅋㅋㅋㅋ
다 맞다 아니 대부분 맞다
근데 몇개 빠진 수입이 있는데
죽빵 ,식스볼 같은건 게임비가 달랐고
중국집에서 들어오는 커미션도 있지
오락기도 별거 아닌거 같지만 오락기 한대로 전기요금은 해결됐었다
자신이 직접뛰고 365일 쉬지못함 그거 아님 인건비로 운영힘듬 비교적 저렴한 레저 스포츠지만 게임비용을 쉽게 못올림 10년전 가격임 10분 2000~2400
인건비
그냥 투자비용 은행에 넣고 이자 받는게 낳을듯
대다이전용은 돈좀번다
당구장 차려서 돈 벌려면
요즘 피씨방에서 하는거 처럼
안에서 요리해서 팔면 좋습니다
커피숍 한식 중식 양식 싸그리 당구장 안에서 해결할수 있게 차리는겁니다
그럼 좋은대 체육업 시설이라...공간분리.소방법.세무 지킬꺼 다 지키면서 할려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크고 일단 관할 구청이나 지자체에 따라서 해석을 달리하므로 허가 내기도 매우 어렵고...그냥 반 불법적인걸로 하면은 그나마 매출에 도움이 되긴하죠..
제 단골 당구장은 아줌마 사장 혼자 하는데 이것저것빼고 몇백 버는걸로 알고있음,알바 안씀..😊😊😊
결론은 하지말란얘기지 자영업은 대부분 저렇다고 보면됨 회사다니다가 자영업할려는 분들은 그냥 회사쭉다니는게
당구장은 현금 손님도 많아서 생각보다 세금나갈일이 없어요
사장님이 당구 500정도 이상은 치시면서 단골들 한두번씩 지도해주고 관리해주면 오래가더군요
당구장은 사장님 역량이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요즘 정액제 많이 늘어나는 추세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정액제 1인당 만원인데 자리가 없음
여기다가 중간에 볼일 급한일 등으로 빠질때 알바랑 초크 장갑 등 사라지는 물품 구입비 등 추가로 60만원 더 빼주시고 당구다이 당구대 파손이나 찢어놓고 몰래가는 진상처리비 50만원 더 빼주시면 됩니다.
8개 다이가 있는 구장이 반나절동안 풀로 돌아가는 곳은 극히 드물다는거..33만이 아닌 15만 일수도 있는거니 운영하기 힘들어 보이는군요
나 월급 세후 400 다~~~내보다 못보는 사장들이네 존버하겠음
결론: 이나라엔 답이 없다
부칸으로 갈사람 이구먼요~
내가 봤을때는 순수익 250도 힘들다.
정답은 건물주만 좋다는 것!!!!
20년전 하루 수업 적게는 평일은 10만~30만 주말30만~100만원정도 벌었음
예전 당구장 이미지하면 조폭이나 건달등 주먹들이 운영하거나 약간 어두운쪽이였는데 jtb시인가?그때 티비로 당구대회 시청하면서(그때가 아마 브롬달이 챔피언이었던듯?)
이미지가 확좋아져서 신사 스포츠식으로 발전함.
그땐 현금 박치기에 24시간했을때니 벌이도 좋았음
요즘은 자영업자분들 다들 힘들다고하니 에효ㅠ
평수는 100평에 다이12개 포켓다이2대였던 기억이...
식대, 교통비, 각종 세금등...이 아직도...
사업수완이 좋은사람 나쁜사람이 존재하기 때문에 평균적으로 계산한게 참고사항일뿐 자영업이 너무 비관적은 아닙니다.
동네 양아치들 손님으로 자주 오고 하면 대인 스트레스도 장난 아닐 듯~~
월세 100정도인곳도 많음
모르는업종도 이렇게해주니 호기심때문이라도 보게되네요^^
답:자영업은 미래가없다 ㅡㅡ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예전 당구장 운영했던 사람입니다 저건 매출이 꼬박꼬박 일 33만원을 계속 채웠을때를 가정한 겁니다 지금 손님 있나 보세요 ㅎㅎㅎㅎㅎㅎ
모든 사업이 그렇지만, 특히 시설사업은 초기 투자비용 회수한 다음부터 수익이라고 해야겠죠.
초기투자비용이 나중에 어떻게 회수가 가능할지 꼭 계산을 하셔야 합니다.
자영업이든 당구장이든 본인이 남들과 특별히 다른 최소 동일업종 10명중에 1명안에 들정도로 특별한 사업수완이 있지 않는 이상 자영업은 사업이 막 확장되던 시기에 오픈해야 돈을 번다. 그 마지노선이 PC방이든 당구장이든 그래프에서 보듯이 2000년대중반까지다.
2000년대후반에 오픈했으면 그나마 겨우 유지하는 막차고 스마트폰의 등장과 함께 2010년대 들어 오픈했으면 대부분 초기투자자본 못 갚거나 갚았어도 영업했던 총시간의 순수익을 달로 나누면 주5일 하루9시간 월소득 최저임금버는 사람들과 비슷하거나 그보다도 못버는 수준이지.이미 거의 모든 업종은 수요대비 포화상태라서 자영업은 열심히만 한다고 돈버는 시대는 이미 지났지 단순히 저가용 마케팅이거나 열심히 하는 것은 기본이고 동일업종 다른 자영업자와 달리 뭔가 다른 특별한 무엇인가 있어야 한다.
쿠팡그로스도 영상 만들어주실수있을까요
음. 당구장 합법만 보네
당구장 인맥을 장난하나
아직도 당구장에서
소개료가 얼마인가 바둑도
노름 소개비. 네기 있는 곳은
항시 그런사람 있다
먼 글을 쓸때는 생각을 정리하고 글을 쓰기 바란다.
혼잣말은 그냥 혼자해...
헐 ᆢ😂
1종유흥주점 룸4개기준으로 한달 얼마버나요?ㅠㅠ
풀로 돌리면 매출 6000은 가능
아가씨들이 얼마나 하시느냐에 따라~~~
근데 요즘 유흥도 많이...
고딩 때 당구장에 매일 살았어서 200 쳤었는데 나이 먹고 칠일이 없어 안친지 7년이 넘었네요 ㅠㅠ
진짜 예전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저도 당구장 간지 좀 됬네요 ㅜㅜ 추억이 많은 공간이죠
1000만원 들여서 건축사사무소 차림.. 2달만에 2억 계약
리플레이 안달고 인테리어 비용좀 아끼면 1억이면 가능...
하루에 매출33만원이나 나온다는거에서 깜놀..당구장 안간지 20년은 넘은거같네..
순댓국집 프렌차이즈 부탁드립니다
당구장 잘 아는 주인 담배 연기 때문예 접더라.
알바가 예쁘면 뭐든 평타는 치더라구요😊
이거는 어느 업종이나 불문율이더라구요 ^^;
필라테스 센터 관련해서 창업 비용 한번 해주실 수 있나요?
다음에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친구가 1년하고 답이없어서 헐값에 매도했어요
투자대비 소득이 너무 안좋네요 ㅠ
당구장 진짜 돈벌려고 하면 최악임
친구가 경기도 모역의 3층 당구장 인수함. 7000/230 별도 인수비용 없음. 중대 7대.. 가구랑 큐대랑 다해서 대략 3천. 아는 사람에게 인테리어 총 비용 1200.. 지금까지 6년 운영했는데 월 평균 1300정도 나온다고 합니다. 사람 안쓰고 혼자서 운영하고 (가끔 큰아들이 오픈해서 3시까지 봐줌) 11시 오픈해서 자정까지 영업함. 요금은 10분에 1700원인데 1시간에 1만원이고, 6시까지 시니어 할인 30퍼 있고 (시니어만으로 운영비 다 뽑음. 낮에가면 노인정임), 휴일은 6년간 10일정도 있었던듯 ㅠㅜ. 월에 800~1000 남든것 같아요. 제 친구 사례보고 혹해서 차려볼까 싶나요? 주변에 당구장 2개 망해서 나갔어요. 그 친구가 운영을 기막히게 하는거였네요.
일단 당구장에 알바로 3~6개월 정도 경험 삼아 일해보면 가장 확실한 답을 얻을수 있습니다.
시니어들이 많은 이유는 그 나이때 골프나 다른 스포츠는 부상의 염려도 있어서 배우기가 쉽지 않지만 당구는
걷는 운동도 되고 두뇌회전도 된다고 해서 당구장에서 시간 때우는거지요...그 시니어들 돈 많이 있습니다.
다만 자기가 살아온 인생의 확고한 똥고집들이 있어서 말도 안듣고 지들 고집대로해서 피곤하긴 합니다만..
장사 수완이 좋은 사람들은 그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지요...
그래도 당구장은 당구장 손님일뿐. 오바할 필요 없습니다.
블랙핑크 뚜루뚜루 신곡할때 시작해서 2021년도 당구장 접었는데 그후로 당구에 당자도 싫음 지옥임
30년전에10분당700원할때다이10대로하루25만원매출에윌세120만원저거거짓말
택시나 주유소 당구장 등 미터기(시간)돌아가는 사업은 안정적일 수는 있겠지만 큰 돈은 못 법니다. 장사는 오늘 적게 벌어도 내일이 있는 장사가 젊은 분들께는 좋을 듯 ^^참고로 저도 궁금해서 형님 얼마법니까? 대대만 12? 13개? 크게 운영하는 형님의 답은 그냥 하지말랍니다.ㅎㅎ
당구는 김연아급 슈퍼스타라도 나오지 않고서는...;;
당구장은 짜장면
최악의 사업체 겜방, 당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