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리인데 20년 넘었고 지금 가게 자리가 첫번째지만 내년이면 10년째임. 어느정도 경력 쌓은 사람도 내 가게 오픈하는데 10년 걸렸음. 이 정도 아니면 그냥 안하는게 답임. 우리처럼 경력 많은 사람들은 내 가게와 직업 의식으로 일하니까 수익이 들쑥날쑥해도 극복해내는데 단순히 돈만보고 달려든 사람들은 2년을 못 넘김.
빨래방을 유치하면 동네가 향기로워 집니다. 배달하는 입장에서 보자먼, 1인가구 및 대학가 원룸촌 위주로 형성되어 있고, 지나갈때마다 향기로워서 좋아 합니다. 계절이 바뀔때나 침구류 일괄 세탁하는 시점이 오면 집사람과 몇포대씩 싸들고, 빨래방에 방문하곤 하는데, 최소 2대라도 주차 공간이 있는편이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자영업 다이어리님의 예리한 시각 객관적 지표로 바라보는 무인 업동의 간접 경험 귀한 강의 입니다.
원룸 생활해보면 코인빨래방을 자주 쓰게 되더라고요. 일단 원룸에 옵션으로 붙어 있는 세탁기 용량이 너무 작고 장마철 아니 날씨만 좀 흐려도 일조량 좋은 집아니면 빨래가 잘 안마르고 이불빨래는 여름이불 앏은 것 아니면 꿈도 못 꿀 정도로 작아요. 코인 빨래방가면 의외로 사람 많아서 대기 오래 하더라고요. 그런곳은 노숙자나 빌런들도 적어서 위치가 제일 중요한 것 같네요.
일전에 저도 제안해드린 내용이고 궁금해했던 내용이었는데 오늘 이렇게 영상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군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이용하는 빨래방은 그나마 영업이 되는 편에 속한 곳이었군요. 제가 갈때 마다 세탁기,건조기가 최소 한두대 정도는 가동중이었고 서너명정도씩 매장안에 들어와서 이용하시는 경우도 여러번 있었습니다.(매번 다른 요일,시간대에 방문했었습니다.) 참고로 그 매장은 1인 가구가 많이 거주하는 지역에 위치해 있기는 합니다만 그곳 외에도 또다른 무인빨래방이 영업중인터라 나름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동네입니다.
세상에 쉬운게 없다. 빨래방이 보기 보다 봉사하는 사업인거를 첨 알앗네요. 하긴 한번돌릴때 한시간 이상씩이니 회전율이 떨어져서 매출이 크지 않다는게 맞는 소리임. 시설투자 장사는 마진이 크지 않다는 것이 정설임. 빨래방 뿐만이 아니라. 다른 시설투자도 그럴거에요. 그만큼 한국에서 장사로 돈벌기가 이제는 힘든 세상이 맞는거죠.
알고리즘 때문에 우연히 봤음. 우리 동네에 가장 잘되는 무인빨래방 있는데 여기는 건물주가 새로 건물 세우면서 1층은 세주지 않고 본인이 직접 무인빨래방을 운영함. 당연히 월세는 굳겠지만 위치가 워낙 좋아서 주말이면 하루종일 바글거림. 평일도 없는건 아닌데 다른 빨래방에 비해 관리도 잘됐고 1인 가구가 워낙 많아서 장사는 잘됨. 결정적으로 빌런 관리를 잘하심. 보통 이런 빨래방은 여름 겨울 진상들이 들어와 에어컨, 난방기 켜놓고 잠들거나 동네 양아치 잼민이들 활개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일이 조금만 보여도 건물주가 내려와서 고래고래 난리침. 그 덕분인지 진상은 거의 못봤고 세탁기 건조기 관리도 잘됐음. 건물주거나 빌런 관리 잘할 수 있는게 아니면 하지 말아야함. 아는 빨래방 사장님들 이야기 들어봐도 일은 힘든게 아닌데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고.
300 매출에 공과금이 15라구요? 진짜 빨래방 운영하시는 분 맞으시나요? 기계 에너지효율이나 세팅 따라서 다르긴 하지만 코로나 이전 공과금 인상전에 보통 500매출에 공과금이 20%정도 수준이고 매출이 그 아래면 공과금의 비중이 더 늘어나는데 전기/가스/수도 합쳐서 매출의 5%라구요? 직접 손빨래하고 자연건조하는 빨래방인가요? 그리고 세제랑 드라이시트가 공과금이랑 비슷한 수준이네요. 공과금보니 세제가격은 거의 없다시피 하겠네요. 그러면 드라이시트가 15만원 근처 팔린다는 말인데 매출은 없는데 손님들이 드라이시트만 사가시는 매장일까요? 점주인척 하실려면 조사라도 해보시고 댓글을 쓰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예전 코로나 시국 때 저희 동네 셀프 빨래방 사장님은 당x, 블x그에 광고 올려서 세탁물 수거 & 세탁 & 배달을 하셔서 극복 하시는 거 보고 좀 감탄했습니다. 저 역시 누가 뭘 돌린건 줄 아나 싶어서(특히 오물, 동물털류;;) 셀프 빨래방 이용 안했는데 여기는 사장님이 직접 수거하셔서 분류, 세탁, 건조 돌리신다니 안심이 되어서 이용했었습니다. 본인 돈 들여 넣은 비싼 기계들이니 가장 최적화로 잘 돌리셨겠지 싶어서요ㅋㅋㅋㅋ 물론 셀프(무인) 창업의 목적은 고객 셀프로 맡겨 인건비를 아끼는데에 있겠지만 운영 위기시엔 이런 하이브리드 전략도 필요한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문적 세탁 기술이 없다면 이런 근성(?)으로 극복할 수도 있구나 싶은. 비용도 개인 세탁소와 공장 위탁형 세탁소의 중간 쯤이라 이 위치를 잘 활용하면 괜찮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무인 창업의 의미는 사라지고 무인이 무인이 아닌 요상한 형태가 되었지만 이미 창업은 해버렸고 빠른 원금 회수를 위해서는 이렇게라도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네요ㅋㅋ 결국 중요한 건 사장의 태도구나 싶기도 하고... 무인이라고 외부에서 CCTV 만 보면 노답이고 무인이라도 위기시 이 정도로 대처가 가능한 분이 차려야 맞지 싶었습니다. 물론 최고는 안 차리는 게 최고구요 ㅋㅋㅋㅋ
이 영상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재산과 생명을 지켜냈는지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음... 사업 시작하는 모든 사람들의 생각은 "나는 다를꺼야"임..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음...😢
우리동네만 그런건지 빨래방 갈때마다 사람 아무도 없던데
저희 동네도 마찬가지입니다.. 😭
투자대비 절대 수익이 니오기 쉽지 않습니다 아니 거의 안나옵니다
ㅎㅎㅎㅎ 이 형 영상보면 자영업은 지금당장 아무것도 하면안됨.
근데 그게 정답임...
근데 정답 맞아요 자영업 성공률이 높지 않고 망하진 않더라도 투자금 대비 리턴이 높진 않아요..성공한 사례만 보니 좋아보이죠..
가끔은 아무것도 안하는게 돈을 버는 경우도 있습니다
내수가 이리안좋을땐. 가만히있는게 젤좋음. 5년만기 편의점 오늘까지고 낼 시설철거하는데. 주변상가들 사장들. 다른대안이없으니 버티고있음. 유흥가인데 저녁9시면 이미 사람발길끝어짐 광역시인데도.
베이커리인데 20년 넘었고 지금 가게 자리가 첫번째지만 내년이면 10년째임. 어느정도 경력 쌓은 사람도 내 가게 오픈하는데 10년 걸렸음. 이 정도 아니면 그냥 안하는게 답임. 우리처럼 경력 많은 사람들은 내 가게와 직업 의식으로 일하니까 수익이 들쑥날쑥해도 극복해내는데 단순히 돈만보고 달려든 사람들은 2년을 못 넘김.
왜 맨날 다하지 말래? 하다가도 다 맞는말임.. 레알트루 맞는말임
2~3천투자해서100정도벌면 모르겠는데 저건 미친짓 원금회수~3년안에 못하는업종 안하는게 맞음
오늘도 아이템하나 접고 갑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많으셨습니다!
1억투자에 월100이요..? 사장님 회사열심히 다니겠습니다😂
제 와이프가 저가커피매장 빨래방 차린다고 이야기하길래 다이어리님 영상 바로 보여줬습니다..
빨래방을 유치하면 동네가 향기로워 집니다. 배달하는 입장에서 보자먼, 1인가구 및 대학가 원룸촌 위주로 형성되어 있고, 지나갈때마다 향기로워서 좋아 합니다.
계절이 바뀔때나 침구류 일괄 세탁하는 시점이 오면 집사람과 몇포대씩 싸들고, 빨래방에 방문하곤 하는데, 최소 2대라도 주차 공간이 있는편이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자영업 다이어리님의 예리한 시각 객관적 지표로 바라보는 무인 업동의 간접 경험 귀한 강의 입니다.
경험담을 좋은 문장으로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빨래방도 꼭 없어서는 안될 업종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안전운전하시고 오늘 하루도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기계값 비싸서 놀라고, 순수익 적어서 놀라고, 운영자님 설명 정말 잘 하셔서 새삼 놀라고 갑니다. 돈 버는 건 정말 아려워요😂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좋네요! 감사합니다😊
주차 디테일이나 상권 말씀해주시는게 진짜 전문가 같으세요 !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영상봄으로써 신세지고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채널 영상 자주봐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셔서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
원룸 생활해보면 코인빨래방을 자주 쓰게 되더라고요. 일단 원룸에 옵션으로 붙어 있는 세탁기 용량이 너무 작고 장마철 아니 날씨만 좀 흐려도 일조량 좋은 집아니면 빨래가 잘 안마르고 이불빨래는 여름이불 앏은 것 아니면 꿈도 못 꿀 정도로 작아요. 코인 빨래방가면 의외로 사람 많아서 대기 오래 하더라고요. 그런곳은 노숙자나 빌런들도 적어서 위치가 제일 중요한 것 같네요.
맞아요 혼자 사시는 분들 옵션 세탁기는 작아서 이불 돌아가지도 않죠 1인가구 많은 곳은 빨래방 아직 잘되는곳 많습니다
아무리 생각 해봐도 차라리 쿠팡을 하는게 낫지 우리나라 자영업은 답 없다ㅋㅋㅋ 초기 비용 회수도 힘든게 현실
늘 뼈때리는 현실로 정신차리게 해주시는 분... 감사합니다 ㅎㅎ 쉽게 돈 벌수는 없군요
친구 부모님이 무인빨래방이랑 옆에 세탁소 같이 하신다는데 무인빨래방으로는 돈 많이 못번다시던데 그냥 +@정도
월 400 매출이 나와도 하지말라는 말이네요
한 달 100만원 남짓 남으면 투자금 회수 할려면 보증금 빼고 7년 해야 시설 투자비를 뺀다는 말인데
7년이면 또 기계 교체 해야 됨 저 한 달 100만원도 쓰지도 못 하고 모아야 함
감가상각비 빼잖아요 월 58만원 물론, 그것 뺀다고 해도 순수익이 너무 적긴함
무인은 솔직히 무인이 아님
보면 하루종일 CCTV 들여다 봐야 함 ㅋㅋㅋ
창업비용은 겁나 비싼데 남는게 없네요
그냥 코인 빨래방은 자선사업이네요
사람들이 오토? 매장에 대한 환상이 매우 큰 것 같습니다.
편의점이 대표적일텐데요.
순식간에 매장을 5-6개 오픈하던 사장님? 결국은 코로나로 인해 매장 전부다 폐업했습니다.
승승장구 하시던 분이었는데 말입니다.
이제 우리나라는 오토 매장 끝났습니다
투자회수금이 10년가까이나 되는데 이게 맞나...
빨래방 경험 없는 사람들이 세탁기 없어서 빨래방 간다고 하는 데 세탁기 있어도 이불이나 매트 등 대용량 세척 ㅡ건조가 필요할 경우 빨래방 가는 게 효율적임돠 ❤
저도 예전에 원룸살때 빨래방 많이 갔었어요! 이불이 세탁기에 안들어가서 무조건 빨래방 가야됩니다
집집마다 세탁기가 있어 전문적인 세탁이 필요하면, 세탁소에 맡길 것이고, 무인 빨래방에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세탁은 하려고 안 할 것 같네요. 크게 수요가 없어서 수익이 나쁠 듯.
아파트상가에 있는 코인빨래방 어제 처음 이용 해봤는데요 사람이 없던데 장사가 되나 걱정이되던데
지금 현 베테랑들 고수 자영업자들도 무너지는 상황에 창업은 불구덩이 뛰어드는 격임
감가삼각 생각하면 완전 적자일듯 동네 있는곳중 될만한데가 1군데뿐인듯
와~~진짜 자영업자 돈벌기 힘들다~~~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많으셨습니다
애완동물 키우는 사람들이 더 많아져서 절대 이용 안함
ㅇㅈ 한번씩 이용했는데 옆에사람 애완용품같이 개털엄청묻은 매트랑 담요같은거세탁하는거보고 그뒤로안감
이 채널 너무 좋아요
최애 채널 ❤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한주도 좋은 한주 되세요!
저희동네 작년즘 크린토피아 생겼는데 지나다닐때마다 손님이 거의 없더라구요
남는게 있나 싶었음
창업비용 ㅎㄷㄷ 하네요 ㅠ 1억 이상 투자에 월 백만원 수입은 힘들군요
창업비용이 꽤 비싸죠
노숙자들 불량학생들 아지트처럼 수시로 들어와 있는것도 엄청 골치아프죠
뉴스에도 많이 나오더라구요 ㅜ
시민의식은 이후로도 100프로 낮아질것이기 때문에 무인매장은 절대로 하면 안됨
무인 빨래방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무인 프린트 분석도 부탁드리고 싶어요~~
다음에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일전에 저도 제안해드린 내용이고 궁금해했던 내용이었는데 오늘 이렇게 영상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군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이용하는 빨래방은 그나마 영업이 되는 편에 속한 곳이었군요. 제가 갈때 마다 세탁기,건조기가 최소 한두대 정도는 가동중이었고 서너명정도씩 매장안에 들어와서 이용하시는 경우도 여러번 있었습니다.(매번 다른 요일,시간대에 방문했었습니다.)
참고로 그 매장은 1인 가구가 많이 거주하는 지역에 위치해 있기는 합니다만 그곳 외에도 또다른 무인빨래방이 영업중인터라 나름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동네입니다.
잘되는 곳은 지금도 장사 잘됩니다! 아마 높은 권리로 넘겨도 바로 팔릴거에요 그런자리가 많지는 않습니다
이불빨래 할려고 문의했는데 건조까지 2만원 넘어가네요.
헉 거기 왜그렇게 비싸죠? 😅
은행에 넣어두는게 맘 편해요 ㅋㅋ
세상에 쉬운게 없다. 빨래방이 보기 보다 봉사하는 사업인거를 첨 알앗네요. 하긴 한번돌릴때 한시간 이상씩이니 회전율이 떨어져서 매출이 크지 않다는게 맞는 소리임.
시설투자 장사는 마진이 크지 않다는 것이 정설임. 빨래방 뿐만이 아니라. 다른 시설투자도 그럴거에요. 그만큼 한국에서 장사로 돈벌기가 이제는 힘든 세상이 맞는거죠.
현재 자영업 시장 난이도 거의 최상급입니다 돈날라가는거 순식간이니 반드시 철저하게 준비하셔서 진입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기계가 저 정도로 비쌀지 몰랐습니다
상업용이라서 가정용이랑 가격 비교 불가입니다
20평 120만원 상권이면 찾는것도 힘들겠네요
난이도가 꽤 높죠
헐?? 그냥 자원봉사네요..
궁금했던 건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비용이 많이 드네요 ㅎㄷㄷㄷ
창업비용이 싼편은 아니죠 😅
알고리즘 때문에 우연히 봤음. 우리 동네에 가장 잘되는 무인빨래방 있는데 여기는 건물주가 새로 건물 세우면서 1층은 세주지 않고 본인이 직접 무인빨래방을 운영함. 당연히 월세는 굳겠지만 위치가 워낙 좋아서 주말이면 하루종일 바글거림. 평일도 없는건 아닌데 다른 빨래방에 비해 관리도 잘됐고 1인 가구가 워낙 많아서 장사는 잘됨. 결정적으로 빌런 관리를 잘하심.
보통 이런 빨래방은 여름 겨울 진상들이 들어와 에어컨, 난방기 켜놓고 잠들거나 동네 양아치 잼민이들 활개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일이 조금만 보여도 건물주가 내려와서 고래고래 난리침. 그 덕분인지 진상은 거의 못봤고 세탁기 건조기 관리도 잘됐음. 건물주거나 빌런 관리 잘할 수 있는게 아니면 하지 말아야함. 아는 빨래방 사장님들 이야기 들어봐도 일은 힘든게 아닌데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고.
오 드디어 감사합니다
오래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 댓글도 남겨주시고 감사드립니다
좋아요 먼저박고 영상봅니다❤
진짜 마인드세팅에 최고 도움되는 구세주 👍 👍 👍 👍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좋네요 감사합니다
재생목록만들어서 동영상 몰아보기좀 할 수 있게해주세요😢 자면서 듣게
재생목록 만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갓 다이어리
감사합니다
조사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얼마전 친한 동생이 무인세탁 오픈했는데 심히 걱정이 되네요
잘 보았습니다~
빨래방 회전율이 얼마나 높고 장사 얼마나 된다고 세트당 2500만원 짜릴 쓰지..?
일반 가정용 대용량 끽해야 500만원 안으로 되는데..
어떤 업종이든지 정말 많은 조사와 분석을 거치고 동영상 제작해서 올리시는 것 같아 보입니다.
정말 다른 창업 유튜버분들과는 다르게 실제 도움되는 정보들을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꾸준히 업로드 하겠습니다 😊
신축이 더 젊은사람들이 많고 20년넘은 아파트가 나이드신분이 더 많지않나요??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상권분석할때 반대로 봐야하나요?
구축의 경우 베란다에 세탁기를 설치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겨울에 1층 베란다가 얼면 그 위로 모두 세탁을 못해요.
그럼 빨래방 가야지요.
콩고물꽈배기 견적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배민이랑 쿠팡에서 자기들은 업주에게 무료배달시 발생하는 배달비를 받지 않고 자신들이 배달비를 전액 부담하고 잇다는데 사실인가요?
2900원 받아서 배달원한테는 2200원주고 나머지는 보험느낌으로 받아두는거에요
이제는 주문수수료로 먹고사는거죠
아이스크림도 그렇고 무인매장들이 생각보다 수익이 엄청 적네요! 항상 좋은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와.. 이거 창업은 미친짓맞네요~ 왜 다들 실물에만 투자하려는지 금융쪽에 조금만 돌려봐도 창업보다 리스크가 훨씬 적은데…
요즘 같은 시기에
철저한 준비 없이 사업하는 거보다
회사 다니면서 부업으로 알바 하는게
더 낫겠네요
그러면서 추후에 뭘 할지 준비하던가요
제가 가는 곳은 바운스를 돈을 주고 사야 되는 구조라서 사장님은 추가 수익을 노리시는 편이겠군요 다른 빨래는 안하고 운동화 2~3켤레 하거나 이불 빨래 위주로만 이용합니다
와 무인빨래방 남는 거 하나 없이 그냥 봉사하다 끝나겠넹 ㄷㄷㄷ
내 건물에 꼭대기층4층에 내가 살고
2~3층 원룸 투룸 넣고
1층 무인빨래방+편의점 넣고
편의점 알바한테 빨래방까지 보라고함
1억넘게 투자해서 월100만원 벌바에야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
역시 오토로 돈벌생각은 하지말아야겠어요
폐업했습니다. 관리중에 힘든게 반려동물용품등등 돌리지말라고써놓아도 몰래와서 돌려가고 그거보면 그분들은 더는 안오실테고... 카매트를 빨래방에 와서 빠는게 가장 심한거였습니다
ㄷㄷㄷ 고생 많으셨네요 ㄷㄷㄷ
뉴스에서 보고 빨래방 몇년 이용하다가 불결해서 건조기 사버림.
우와... 빨래방 못가겠어요.
장사 한번만 해봐도암 이나라 사람 수준이 얼마나 최하인지
고생많으셨습니다 ㅜㅜ
어떻해 한국은 기승전결 결결결.. 자영업이요.. ㅠㅠ 속고 속는 사회 참 힘듭니다. 이럴려고 젊어서 고생했나요..
어떻해 정말 큰일이다 떻떻떻
남의집 똥이불이라도 넣고 돌렸을까봐 찝찝해서 안가게 됨.
님 안와도 지장없음 ㄱㅊ
@@쿠키코코-c5e 님 빨래방 하심? 왜 긁혀?ㅋㅋㅋ
신축아파트는 쳐다보지도마세요
보통 새입주아파트는 새로 큰 세탁기들 마련해서 들아가기때문에
빨래방 갈 이유가 없습니다
아오... 정말 쉽게 창업할 수 있는 업종이 없네요.
다이어리님 분석 듣다보면 뭘해서 생존해야 할지 점점 막막해지는 기분입니다.
진짜 애완용품 빨러 오는게 크리티컬인듯.. 다른사람이랑 세탁기 같이 쓰는것도 좀 그렇고..
결국 드럼 , 건조기 구입함. 둘이 합쳐 160만원 정도. 이제 이불 빨러 갈일이 없을듯.
어떻게 세탁기 한대가 2천만원씩 한대요... 진짜 사기꾼들 천지네
세탁기100만원 동전넣는장치1900만원해서 2천이요
실제로 운영하시는 지인이계신데 한달 순수익이 100만원정도랍니다..
분식집 프차 한달됨 ..후회된다 2500팔았는데 김밥 덮밥 분식 200가져가는구나 14-16시간일하고 ㅜ
고생 많으십니다.. 앞으로 더 대박 나실거에요 화이팅입니다!
헐 알바생보다 더 적게버는구나 ㄷㄷ
장비가 엄청나게 비싼거네요? 비싸보이긴했는데 그정도인줄 몰랐네
상업용이라서 가정용이랑 가격이 아예 다릅니다
일억이상 투자해서 한달에 백만원벌면
안 하는게 맞습니다
차라리 알바하는게 나을겁니다
주식 배당주하는게 원금보장되고 연수익 높을듯
세탁기 감가상각이 생각보다 크네. 내용연수를 10년으로 잡았는데도 그 정도니 ㄷㄷ
걍은행에 넣어 놓고 편하게 이자타 먹는게 났겠다요
무인pc방도 분석도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에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요새 나오는 세탁기들 두꺼운 겨울이불 아닌이상 다 빨수있는데 굳이 빨래방까지 갈이유가 없긴함
음.. 무인빨래방 점주인데 총매출 300만원정도에 월세 60나가고 가스,전기,수도 다해서 한달에 15정도나가고 세제 및 바운스도 15정도 나갑니다.
이 수치는 그냥 사업머리없는사람이 엄청 크게 차려서 사람 잘 안오는 수준에 빨래방을 말하는것 같네요
300 매출에 공과금이 15라구요?
진짜 빨래방 운영하시는 분 맞으시나요?
기계 에너지효율이나 세팅 따라서 다르긴 하지만 코로나 이전 공과금 인상전에 보통 500매출에 공과금이 20%정도 수준이고 매출이 그 아래면 공과금의 비중이 더 늘어나는데 전기/가스/수도 합쳐서 매출의 5%라구요?
직접 손빨래하고 자연건조하는 빨래방인가요?
그리고 세제랑 드라이시트가 공과금이랑 비슷한 수준이네요. 공과금보니 세제가격은 거의 없다시피 하겠네요. 그러면 드라이시트가 15만원 근처 팔린다는 말인데 매출은 없는데 손님들이 드라이시트만 사가시는 매장일까요?
점주인척 하실려면 조사라도 해보시고 댓글을 쓰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예전 코로나 시국 때 저희 동네 셀프 빨래방 사장님은
당x, 블x그에 광고 올려서 세탁물 수거 & 세탁 & 배달을
하셔서 극복 하시는 거 보고 좀 감탄했습니다.
저 역시 누가 뭘 돌린건 줄 아나 싶어서(특히 오물, 동물털류;;)
셀프 빨래방 이용 안했는데 여기는 사장님이 직접 수거하셔서
분류, 세탁, 건조 돌리신다니 안심이 되어서 이용했었습니다.
본인 돈 들여 넣은 비싼 기계들이니 가장 최적화로 잘 돌리셨겠지
싶어서요ㅋㅋㅋㅋ 물론 셀프(무인) 창업의 목적은 고객 셀프로 맡겨
인건비를 아끼는데에 있겠지만 운영 위기시엔 이런
하이브리드 전략도 필요한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문적 세탁 기술이 없다면 이런 근성(?)으로 극복할 수도 있구나 싶은.
비용도 개인 세탁소와 공장 위탁형 세탁소의 중간 쯤이라
이 위치를 잘 활용하면 괜찮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무인 창업의 의미는 사라지고 무인이 무인이 아닌
요상한 형태가 되었지만 이미 창업은 해버렸고
빠른 원금 회수를 위해서는 이렇게라도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네요ㅋㅋ
결국 중요한 건 사장의 태도구나 싶기도 하고...
무인이라고 외부에서 CCTV 만 보면 노답이고
무인이라도 위기시 이 정도로 대처가 가능한 분이 차려야 맞지 싶었습니다.
물론 최고는 안 차리는 게 최고구요 ㅋㅋㅋㅋ
사장님이 운영을 잘하신거죠 빨래 수거 대행서비스가 지금은 단가가 많이 낮아졌지만,
예전에는 괜찮았습니다 원래 장사 잘하시는 분들은 뭔가 다릅니다
세탁 전자제품 실용적인게 나와서 무인가는 젊은분 적은듯 몸불편한분외는 사용자분 거의 못봄
건조기 당연히 전기로 돌리는줄;;
전기식 가스식 이렇게 두종류 있어요.
가정용은 사실상 전기식밖에 못쓰니 모르는게 당연하죠.
울동네는 잘사는곳은 아니지만 원룸도 몰려있지 않은 동네라 그런지 사람이 없어요
자리 잘못잡으면 무인빨래방은 답 안나옵니다
강아지 개 키우는 사람들이 그냥 다넣고 돌려서 절대안감
아무것도 안하면 반이라도 간다.
요즘은 반이상 갑니다
집에 누워사는 환자 배설물, 욕창짓물, 고름 뭍은거 돌린 무인 세탁기 같이쓰긴 싫죠.
몫돈 들여 창업하고 푼돈으로 받기??
얻는건 사장타이틀뿐 ㅠㅠ
애완동물 키우는 사람들이 빨래 돌려서 셀프 빨래방 안간다고 하는데
집에서 빨래 못하면 세탁소 가야는데 세탁소에는 애완동물 키우는 집에서 빨래 안맡길까?? ㅋㅋ 어불성설..
진짜 애완동물 키우는 사람은 안썼으면 좋겠다
세금, 감가삼각 당연한건데, 이거 생각 전혀 안하는사람들이 진짜 굉장히 많음
왜 하는거지 이거 1억넘게들여서
최소 이정도 분석 안하고 자영업 하면 X되는 거임
이분 덕분에 자영업할 돈 한 1억은 세이브한듯
무인빨래방은 ㄹㅇ 왜 가는지 모르겠네
얼마나 자영업 할게 없으면 빨래방 하겠나... 십중팔구 업자들 꼬임에 넘어간거지. 다른 업종도 마찬가지
본인 건물이면 괜찮을 듯 하네요
역시 갓물주
건물주아님 못하겠네요..ㅋㅋ
무이세탁점 우리동네 2개가 다 폐업했는데
고양이털 날리는거 보는순간 거기 안갑니다.
나머지 한곳도 개똥이랑 털 보이는순간 6개월텅텅비고 망해서 나갑니다.
아 다가져가도 4백이구나
안해
도대체 왜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