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사가 왜 사단장의 무덤이라 하는지 나도 근무하면서 뼈져리게 느꼈지요.. 저도 22사 11출신이고 그 당시에 100일 휴가를 상병때 나갔으니 말 다했지요. 지금 생각해보면 겨울에 철책 근무 엄청 춥고 힘들었지만 초소에서 봄 가을에 바람 솔솔 맞으면서 산 바라보면서 많은 생각에 멍 때릴때가 많았었는데 지금은 그때가 그립네요.. 동기들아 보고싶다. 다들 잘 살고 있냐! -사랑합니다-
저도22사단 11.4~13.1 복무한사람입니다 12년도 10월에 귀순자가 넘어오는 바람에 근무끝나고 활동복 갈아입고 쉬고있는데 다시 환복후 장구류랑 실탄수류탄차고 다시 초소로가서 밤샜던 기억이 나네요 내륙8소초출신이고 하물며 09년도 10월경 같은 22사단출신 여기서 01.~03년도 근무하던분이였는데 강동림씨가 철책을 뚫고 월북한곳이였죠 그사람이 근무서고 철책뚫고 월북한 곳에서 제가 근무를 한거죠 그 철책을 따로 빼놨더라고요
22사단 12년도 전역자로써 해당자 말씀이 맞는게 저희는 전방작전 해양작전 항상 두개 작전을 해왔습니다. 정말 힘든 부대라고 생각하지만 물론 다른 부대에서 군생활 했던분들중에 더 힘든 사단도 있겠지요 그런데 남들 하나 작전수행할때 두개작전 수행하는 22사단 포병분들 자랑스럽고 또한 감사합니다. 자부심 가지고 군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전 지금은 없어진 105미리 포병 출신입니다
내가 36년전 22사단에 근무하면서 느끼고 들은 점 1. 서부전선의 17사나 1사와 비교하면 모든 종류의 보급이 질과 물량차이가 10년의 차이가 있다. 즉, 새것은 서부전선부터 먼저 보급되고 거기서 버리는 물건들이 차츰차츰 동쪽으로 이동해 마지막 종착지는 22사단이다. 그 당시 국군의 날에 1명당 1개의 선물이 국가에서 나왔는데 서쪽부대는 1인당 2개씩 받았다고 하는데 우리부대 말단 소대는 2인당 1개씩 받는 상황이 되어 무척 화가 나서 내가 장기복무를 안한 한가지 이유가 되었다. 2. 그간 22사의 안 좋은 인식이 있어서 힘있거나 연줄이 좋은 간부는 22사로 안 올려고 한다. 아직도 알려지지 않은 불상사가 수도 없이 많다. 3. 말 그대로 위수지역이 너무 넓다. 훈련하고 바로 철책투입 및 교대. 정말 정신없다. 4. 관광지역이라 군인이 없어도 발전이 가능한 지역이라 민간인으로부터 인간취급도 못 받는다. 그래서 물가도 다른 군부대 주변 물가와는 비교가 안된다. 인간취급 못 받는점. 다시한번 한번 강조하고 싶다. XX욕나온다. 생각나는대로 적어 봤는데 이 중에서 현재 개선이 된 점이 있으면 좋은일이고, 한편으론 남들이 생각하길 동해가 보이는 관광지라 꿈의 부대라 생각할지도 모른다. 고생은 무척 많이 했지만 그래도 내마음속에는 애착이 가는 부대로 항상 머물러 있다.
저도 23사에서 22사로 편제되어 해안경계하다 전역한 사람입니다.. 구구절절 동감합니다... 진짜 소초인원보충이 제일 필요합니다. 22사단 편제되고서 매일매일 근무를 8시간 서고 쉬는 날 없이 3~4달을 계속 서는데 정말 피로도랑 각종 첩보사항 숙지하고 근무서는 거 너무 힘들었습니다.
저는 2011~2015년까지 22사단 55연대에서만 장교 생활(예 대위/ 소초장-소대장-작전장교-중대장)을 하였고, 제가 복무하는 동안 노크 귀순 사건과 임병장 총기난사 사고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임병장 총기사고(2014.6.21) 당시 저는 대대 작전장교로 복무중이었으며, 사건 발생 당시 해당 소초로부터 최초 신고 접수를 받았습니다. 사고 이후 상급 기관에서 합동조사가 끊임없이 왔었고, 사건의 진상과 규명을 밝히는 데에 있어서 임병장이 관심병사는 아니었는지, 부대의 병영부조리 등을 따지는 등 모든 스포트라이트가 인사 분야에 이목이 집중 되었습니다. 지극히 제 주관적인 견해일 수는 있습니다만, 그 당시 작전장교였던 저의 관점에서는 소초에서 작전 임무수행하는 경계병들의 피로도가 상당히 누적된 부분도 어느정도 발단이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당시 GOP 전방 경계 확보(무월광)가 되질 않아 한동안 병력들이 증가 초소를 투입해야 했었고, 제한된 인원 내에서 근무 교대로 인한 취침 시간도 불규칙하고 부족한 상태였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시기별로 진행하는 각 초소별 진지공사는 관례적으로 후방 부대(FEBA)에서 지원이 나와야 하는데 그 당시 해당 부대에서 어떠한 사유 때문인지 지원을 올 수가 없어서 저희 경계 병력으로 진지 공사까지 모든 걸 충원해야 했습니다. 이러한 고강도의 경계작전, 진지공사 등으로 인해 병사들 개개인이 그 당시 많이 힘들고 스트레스가 쌓였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당시 대대의 중위급 실무자로써 이러한 병력 부족으로 인한 본질적인 시스템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저 또한 여러모로 고민하고, 고뇌에 찼던 시절들이 아련하네요. 대대장님, 연대장님, 사단장님은 병력 관리 소홀이라는 명목으로 보직 해임과 언론의 질타를 피할 수 없었지만 제 눈에는 다른 뛰어난 지휘관들 못지 않게 부대운영에 노력하시고, 애착이 많으셨던 분들입니다. 이렇게 글을 남기는 이유는 해당 영상에 인터뷰하신 분의 말씀("적은 부대에 있는 인원들한테 많은 양의 경계를 맡기다")을 듣다보니 제 군 생활 당시 근본적으로 느꼈던 22사단의 고충과 제한사항이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은 거 같은 아쉬움 때문입니다. 이제는 제 인생의 한 켠에 있지만 오늘도 율곡부대에서 불철주야 경계작전을 수행하는 후배 전우들이 조금은 더 나아진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글 남겨봅니다.
56연대에서 복무했는데 이쪽은 적의 주침투로가 아니라서 완편군단으로 안되여있음 3사단이 편성되여있어야 하지만 8군단은 2개사단 1개여단으로 구성 그나마 23사단은 강원도유일 예비사단이었음 지금은 완편사단이지만 즉 22사단만 완편사단으로 근무를 하니 만성적인 인원부족 광할한 섹터 이런 사건이 안일어나는게 이상할정도
22사단 위수지역 자체가 전선(front line)기준 북쪽으로 튀어 올라간 돌출부(Bulge)입니다. 공격하는 입장에서는 공세방향을 선택할 수 있고, 방어하는 입장에서는 병력을 분산시켜야하는 불리함 때문에, 공세의 시작은 이 돌출부를 잘라내는 공세로부터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2차대전때 쿠르스크 전투나 아르덴전투(훗날) 발지전투)도 이 돌출부를 잘라내는 공세에서 시작했지요. 아르덴 전투 이후, 돌출부라는 의미의 벌지(Bulge)는 거의 군사용어로 일반화 되었습니다. 북한군입장에서 공세방향을 7번국도가 아니라, 살짝만 서쪽으로 우회해서 46번국도를 차단하려들어도, 전투종심이 짧아서 이를 저지하기도 힘들고, 간성읍내 기준 북쪽 지역의 병력은 포위섬멸 당하기 딱 좋지요. 즉, 북한군은 55, 56연대 전면, 마달리나 어천리 송강리쪽이 아니라, 55연대 측후방을 뚫고 냉천리, 장신리, 대대리 방향에서 나타날 확률이 높습니다. 이런 지역에 1개사단 이상을 배치하는건 군사적으로 효율성이 떨어지는 이유도 분명 있을겁니다.
모든 군인이 다 고생 합니다. GOP 포병 대대에 있었는데 왜 포반에 적응하지 못하면 취사반으로 보냈을까요. 취사반이 포반보다 더 힘든데. 각 보직에 따라 다 힘든게 있는 겁니다. 요즘은 모르겠네. 1989년도에는 군인이 임무가 힘든게 아니라 내무생활이 힘든 거여서. 집합 구타 등등. 이 모든 것에서 취사반은 열외였으니...
22사단 55연대 복무했었는데 저 말이 딱 맞음. 인원은 적은데 사단책임구역은 넓으니 인원들에게 많은 근무량을 요구할 수 밖에 없고 인원이 부족하니 GOP 경계부대도 관심병사를 쉽게 폐바부대로 못 내려보냄. GOP대대로 교대하러 올라오는 부대는 엘리트 병사만 남기려 하고 폐바대대로 내려가는 부대는 내주지 않으려고 하고.. 과학화감시장비만 좋은거 해봐야 쓸모가 없음. 이를 관리할 인적자원이 부족한데.. 복무할 때 장성들도 엘리트만 보낸다니, 별들의 무덤이니, 사단장 재임기간만 잘 채우면 중장 1차진급은 프리패스라니 이런 말 자주 들음
나도 94군번 22사단 이었는데...제일 힘든것이 취사장이라? 우리땐 관심사병을 그곳에 보내었고...훈련이 일과 시간이 너무 힘들어 제일 가고 싶은 곳이 취사장이 었지...매일 산을 타고 매일 행군을 하고...솔직히 겨울 군번인 나에게...겨울에도 200개가 넘는 식판을 손가락 갈라지면서까지 설겆이를 하더라도...취사장을 사병들이 택하는 건...일단 하루하루의 목숨을 보장 받을 수 있고...숨이 넘어가는 산을 매일 타지 않아도 되었고 살을 베어가는 듯한 똥 바람을 안 맞을 수 있었고 간부들의 홧풀이 대상이 되지 않아도 되었고(솔까 한달에 2-30명씩 군기 교육을 보내는 개같은 간부들 덕에 오늘날 개같은 군대가 되었다고 생각...그때 잘했으면 그 남의 집 귀한 사병들이 재대하고 사회에 나가 성공하고 힘을 갖은뒤 군대를 이 따위로 만들지 않았을듯...) 아무튼...나도 신병때 잠시 취사병을 했었지만...그 당시 취사병은 도피처였는데...물론 요즘 군대는 훈련도 안하니...취사병이 오히려 힘들다라고 할 수 있을듯...
훈련소에서 훈련 6주하고 GOP로 자대배치 되서 근무한다는건 말도 안되는 상황... 훈련 6주하면 어리바리한 애들이 군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나...? GOP같은 위험한 지역은 적어도 군생활 1년이상 한 사람을 배치 해야지... 22사단 GOP 전역한 상급자들도 다시는 오고싶지 않다는데 훈련소 6주 어리바리 신병이 실탄들고 무슨 경계근무를 한다고... 대한민국 군 기강이 심각하다...
01년 9월 나도 22사단 출신 55연대 2대대 나왔음 본부중대 그때는 지금 보다는 심하지 않았나 생각했는데 지금은 구타도 예전만큼 안되고 훈련도 그다지 지금 생각해보면 빡세지 않은듯함 우리때는 없는데서 폭행 얼차레 욕설 기본이었는데 그냥 맞아도 버텼는데 억울한 일도 많았고 내가 보기에는 22사단 아직도 멀었음 이상 끝 우리때 비상이었던건 2002년 월드컵때 연평해전 터진거 말고 없었는데 ㅎㅎㅎ
제목에 비해 내용이 너무 부실하네,,, 22사단 13년도 군번이고, 영동대폭설, 임병장사건, 해안경계 다 해봤는데, 22사단은 원래 열악하고 힘들고 피곤한 부대다. 3개 연대 모두 경계투입하고 관할 섹터도 엄청 빡세거나 아니면 엄청 길어서 1개 소초가 관할이 10km 넘는 곳도 있다. 인원 한 명 한 명을 쪼개가며 영토지키게 하는 부대다. 15년도 쯤인가 각 소초에 해안감시장비 다 설치해서 1~2개 정도 초소만 경계서면 된다고 얘기나와서 설레발 쳤던거 기억나네, 그런데 아직도 22사단은 멀었나보다. 아는 동생은 지금 육군 장교로 인천에서 해안경계부대 담당하고 있는데 거기는 이미 감시장비로 경계한다고 한다. 그런데 동해안은 아직도다. 이 말은 무엇을 뜻할까. 대한민국에서 동해안이란? 여튼 인적자원, 군수자원, 첨단자원, 지리적 이점(서울에서 가장 멀고 최북단, 산맥과 해안) 등등 모든 면에서 아직도 열악한 곳이다. 현 시점에서 적합한 지원과 복지만 제대로 해주길 바란다.
ㅇㅇ 당연하지. 저출산으로 인구가 감소하니 개혁을 하는건데 그 사정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그저 무지성적으로 까대기만하니 뭐...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젤 먼저 여자를 징병하면 될일인데 표 의식(여성단체 및 딸가진 부모나 조부모들) 땜에 못함. 게다가 자발적 노예 내지 호구새끼가 된 남자들도 엄청 많아서.. 그리고 덧붙이면 애국심 넘쳐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음. 정말 국방과 안보를 생각하면 딸가진 부모나 조부모들도 에 반대를 절대 안할텐데 "내 딸/손녀는 죽어도 안된다"고 하는데 이게 애국심이 있는건가? 없는거지. 그러면서 남자들이 군대 썩었다, ㅈ같다 하면 "남자가 되서/남자가 되가지고 어쩌구저쩌구" 떠드는게 현실임. 우리나라보다 훨씬 못먹고 못사는 북한은 여자도 다 군대가고 외국도 징병제를 하는 나라는 여자도 다 징병하고 우리나라도 사관학교며 ROTC, 부사관 간부로 잘만 입대하는데 사병으로 왜 입대를 못함. 진학이며 직업선택의 자유도 다 보장하는데...
노무현 대통령때 비젼2020 계획 세우면서 병력은 52만명으로 줄이고 장비를 현대화 하겠다는 계획] 이것이 잘못된 것입니다. 장비를 현대화 해도 악천우가 되면 장비가 무용지물 일때가 많습니다. 장비로 해야할 일,필히 인력이 해야할 일 당연히 구분됩니다. 장비도 사람이 운용합니다. 22사단 gop에서 근무했던 사람으로서 22사단 같은 부대는 편제를 별도로 부대 실정에 맞게 편성헤야 하는데 일반 보병사단과 똑같은 편제로 넓은 면적을 경계/방어 하라니 이게 되겠어요? 아무튼 좌빨들이 정권 잡으면 무조건 병 복무기간 감축시키고 병봉급 올리고 봅니다.나라는 망하든지 말든지... 예비역 병장께서 출연하면서 위장한번 안했다고 했으면 본인 얼굴에 똥칠하는 것입니다. 자동으로 위장해야 하는것 아닙니까? 그리고 본인이 취사병이라 해야할 위장 안한것 아닙니까? 그런 상ㅇ황이면 위장은 소대장이나 중대장이 하지 말라고 해도 해야한다. 훈련 안받았나요?기본을 알면서 왜 부대 책임만 이야기 합니까? 그러니 헛병장 전역 하였군요. 실탄 안주었다는 것은 그 부대장 잘못입니다.당연히 실탄지급 했어야 했지요 지금 철책 근무는 모든 사단이 능력초과 합니다. 책임구역이 넓은데 1개 소대가 초소 몇개나 운영 하겠습니까? 계산해보면 나옵니다.
1. 섹터가 너무 넓음. 과학화 한다해도 운영하는건 사람. 2. 사회적 문제론 왕따 문화가 군까지 들어옴. 3. 엄마들의 치맛바람이 군까지 영향. 우리 애는 행군못해요.. 우리 애가 보직을 힘들어 해요. 우리 애들 먹는 밥이 왜이래요. 소대장은 물론이고 중대장.. 심한 어머니는 대대장 에게 직통으로 핸드폰함. 4. 참으면 윤일병. 못참음 임병장. 5. 사회 일부에선 군을 교육기관으로 보는 사람이 많은데 군은 교육기관이 아니고 살상무기를 다루는 곳입니다. 97년 라땐~~~~~ㅋㅋㅋ 갈구거나 패드립치는 선임은 없었음. 일석점호 끝나고 30분까진 이동병력 절대 없는데 그 시간에 건조대 끌려가서 줄빠따 맞음. 그렇게 맞고 나면 고참이 잘하자며 같이 담배한모금 피고 들어와 취침. 요즘같이 갈구거나 왕따 시키거나 정신적으로 힘들게 하는건 없었음. 그렇다고 구타를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살상무기를 나루는만큼 어느정도의 군기는 있어야 된다고 본인은 생각. 그렇게 맞고도 마음의편지가 안나오는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사람의 인격을 무시하는 싸대귀나 이러한 행위는 없었고 내가 무엇을 잘못했기 때문에 경고를 한번줬는데 또 다시 잘못을해서 맞음. 맞고 나서도 알싸하게 담배같이 피우며 잘해보자고 말해주덤 선임들... 도난사고 한번없던 내무실.. 만원도 안되는 월급받아 신병들어오면 맛나는거 사주던 선임들... 소초에 올라가 1시간씩 돌아가며 취침... 이미 공소시효 끝났음 25년전 이야기.. 타중대와 축구할때 이등병인 내가 타중대 병장 다리를 걷어차 열라 욕쳐먹고 맞을번할때 어디 선가 짜짠 나타난 우리 말년... 나 대신 싸워주며 주늑들지 말라던 말년.. 이 정도면 괜찮은 선임들과 군생활 한거 맞지요
근데 2번은 뭐 님세대때도 있었던거 아닌가요?? 군대니까 사람 갈구고 패도 된다 그러다가 윤일병 임병장처럼 자살, 탈영, 총기난사(+덤으로 수류탄도 까고) 등 별별 사건사고가... 애초에 징병제의 한계는 너무나도 명확하죠. 사실상 이나라에서 남자로 태어난 대역죗값 치르는게 군대니까요. 전 1994년생이고 14군번인데요. 앞으로 더 하겠지만 애들은 어려서부터 남녀평등, 양성평등 교육받고 자라왔는데 현실은 남자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독박군대에.. 그냥 전역날만 기다리면서 시간 떼우는거죠 현실은.. 윗세대 꼰대들은 여자가 어떻게 군대를 가냐? 말이 되냐? 남자가 쪼잔하게/찌질하게 꼬추 떼라, 의무인데 무슨 복지고 인권을 따지냐 개처럼 노예처럼 굴리는게 당연하지 다 이런 썩은마인드니 뭐.. 발전이 있을까싶네요. 우리나라보다 훨씬 못먹고 못사는 북한은 여자도 다 군대가고, 외국도 여자도 군대를 가는 나라가 실재하고(징병제하는 국가는 여자도 징병을 하니까요), 우리나라도 ROTC며 사관학교, 부사관 간부로 잘만 입대하는데 사병으로는 못가는게 아이러니죠.. 진학과 직업선택의 자유도 다 보장하는데 의무와 책임은 하나도 안지고, 하다못해 여군은 □전역 □퇴역 선택신청도 가능해서 대부분 퇴역에 √해서 훈련도 안받고.. 어차피 돈벌고 스펙이나 쌓으려온거죠 뭐..
22사단 지오피 근무하는 병산데 툭하면 2교대서고.. 후방에서 노는 병력좀 끌어왔으면
요새 경계병 없고 다 씨씨티비병 아닌가요?
후방도 대대원이30명임
@@한빛14 ㅋㅋㅋㅋㅋㅋ
@@한빛14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씹인정 대대인지 중대인지 분간이 안됨
@@justice_guardian 건의하삼육본에
21년도 7월 전역자입니다. 위장크림 관련해서는 디지털 안면마스크로 대체가 가능해서 굳이 하지 않는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군번들도 위장크림을 보급받거나 위장크림을 통해 위장을 한 적이 없습니다!!
해병2사단 섹터나 22사단 섹터는 조정을 해줘야 문제가 해결되지. 맨날 사고터지기를 기다리는 것도 아니고..
그러게 말입니다........
이놈의 세금낭비타령 (온갖쌍욕)
사실 지금 22사단의 담당구역은 도저히 1개 사단의 병력만으로는 커버가 불가능하다는게 조금만 머리를 굴려보면 모를리가 없을텐데 그걸 알려고 하지 않는 똥별과 국방부장관...
적어도 2개~3개사단이 필요하나요?
22사단 지형이 튀어나온지형이여서 경계작전한다고 병력 집어넣으면 전시상황에서 집중포격을 받을수있어서 인원을 못 넣는다고하네요
@@art-pv3ie 22사단에서 담당하는 경계 구역이 타사단 대비 3~4배 수준임 인원 부족하다는 말들이 괜히 나오는게 아님 이러니 사건 사고가 끊이질 않지
@@user-wb9tu6en3o이거 무인경비 체제를 갖춰야 겠군요
@@user-mt5ml2ky4y 다른 전방사단의 담당 경계구역과 비교하면 22사단이 압도적으로 길고 지형도 험한...
22사단 14년도 군번입니다 해안 경계 및 내륙부대 훈련 다겪었는데 진짜 너무 열약하고 인원도 안들어오고 여러모로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22사가 왜 사단장의 무덤이라 하는지 나도 근무하면서 뼈져리게 느꼈지요..
저도 22사 11출신이고 그 당시에 100일 휴가를 상병때 나갔으니 말 다했지요.
지금 생각해보면 겨울에 철책 근무 엄청 춥고 힘들었지만
초소에서 봄 가을에 바람 솔솔 맞으면서 산 바라보면서 많은 생각에 멍 때릴때가 많았었는데
지금은 그때가 그립네요.. 동기들아 보고싶다. 다들 잘 살고 있냐! -사랑합니다-
그거 군인들 탓하기전에 철책앞에 사계청소좀 확실하게 해야함!을지전망대에 가봤음 바로 철책앞까지 숲이 우거져있고 남방한계선은 구불구불해서 마음만 먹으면 숨어있기 딱 좋았음!한 100m가량은 사계청소를 확실하게 해야함!
@@정선영-f4k 거기가 미확인 지뢰지대입니다ㅋ 불모지작전 철책 전방50m까지 했었는데 처음들어간 지역이 열형지뢰지대였어욪ㅋ M16 뿔이 튀어나와있는데 개무서웠습니다ㅋ
@@정선영-f4k 통일전망대 근방 지뢰지역입니다 혹시라도 들어가지마세요
저도 22사단 수색대대 나왔는데 건봉산에 있었어요 55연대랑 56연대 비무장지대 들어갔는데 gop는 주야로 계속 돌리니까 잠이랑 식사시간도 많이 부족했죠
22사단 산악 전방지대는 봄.가을이란 계절 없는데....
우리나라는 강대국에 둘러싸여 있어서 국방력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군대가 최첨단화 된다고 해서 그외것을 소홀히 하면 큰일나죠..이런 체널 정말 애국 체널입니다!!
빨리 22사단의 문제가 해결됬으면 좋겠습니다!!
제 아무리 기수 선두주자에 경력화려한 사단장 부임시키면 뭐하냐~근본적인 문제해결을 하려하지 않으니 이모양 이꼴 난거지..
부하가 어려운게 뭔지 파악 잘하고 잘 챙기면 덕을 쌓는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다.
저도22사단 11.4~13.1 복무한사람입니다 12년도 10월에 귀순자가 넘어오는 바람에 근무끝나고 활동복 갈아입고 쉬고있는데 다시 환복후 장구류랑 실탄수류탄차고 다시 초소로가서 밤샜던 기억이 나네요 내륙8소초출신이고 하물며 09년도 10월경 같은 22사단출신 여기서 01.~03년도 근무하던분이였는데 강동림씨가 철책을 뚫고 월북한곳이였죠 그사람이 근무서고 철책뚫고 월북한 곳에서 제가 근무를 한거죠 그 철책을 따로 빼놨더라고요
8이면 맥도날드 맞죵?ㅋㅋㅋㅋ반갑습니더
오.. 강동림이라는 분이 국군이었는데 월북을 했군여..
@@내이름-n3w 정확히는 육군 전역 후 민간인 신분이였디요
왜 나만가지고 그래 22사단 출신은 아님니다 22사단은 철책 경계만 맡고 해안은 해안 사단이 맡아야죠 문제가 생기면 완전하게 해결 해야지 호박에 줄 그어놓고 수박이라고 우기는거죠
@@꼬꼬-l2z 8소초 출신 반갑습니다 ^^
병사시절때 장난으로 부대마크가 콘돔 닮아서 맨날 뚫리는거라 했는데 다들 고생하시네 ㅠ
ㅋㅋㅋ
우리도 19년도 부터 위장 안했음 사단장님이 위장하면 계속 지워지고 간지럽고 위생에 안좋다고 그런거 신경쓸 바엔 훈련을 더 신경쓰자고 안면마스크로 쓰자고함ㅋ 너무 좋았습니다ㅋ
어쩐분은 안면마스크를 써야 열이 덜 빠져나가서 적에게 덜 포착되기때문에 안면마스크써야한다고 주장하십니다.
@@CRUISERLEE 안면마스크가 더 좋지 위장크림보다 열도 더 안내도 위장효과도 확실하고 위생도 좋고 단지 더 비싸다는것만 빼면
@@user-mt5ml2ky4y 맞죠. 가장좋은거는 둘다하는거겠지만.....
전역택시 시리즈 너무좋아
그렇군요 마냥 200 지급이 아니라 기본급 보다는 전방이나 철책근무 등 업무 강도가 높은 보직에게 차등으로 수당 지급 식으로 바뀌어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취사병의 경우도 보상(포상이 아니라)휴가 지급 식으로 대처하는 게 바람직 할 것 같습니다
징병인데 ㅋㄱ차등이 맞을까요 ㅋ
@@ddd-wn4ij 예 후방이나 근무 강도가 덜한 꿀보가 철책이나 전방 오지에서 근무하는 보직과 동등한 급여를 받는다는 것은 영상에서 보듯이 문제가 있죠
@@sirgjl 그럴바에는
모병이좋죠 한만큼받게 ㅋ ㅋ
@@ddd-wn4ij 징병이냐 모병이냐는 군사적,지정학적으로만 결정되야 할 문제입니다 우리나라는 안보상황 상 징병제는 필요합니다
@@sirgjl 글쎄요그게어디까지
유지될지 ㅋ ㅋ
22사단 12년도 전역자로써 해당자 말씀이 맞는게 저희는 전방작전 해양작전 항상 두개 작전을 해왔습니다. 정말 힘든 부대라고 생각하지만 물론 다른 부대에서 군생활 했던분들중에 더 힘든 사단도 있겠지요 그런데 남들 하나 작전수행할때 두개작전 수행하는 22사단 포병분들 자랑스럽고 또한 감사합니다. 자부심 가지고 군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전 지금은 없어진 105미리 포병 출신입니다
국방부가 젤 답답함....
경계해야 할 지역이 넓다면, 병력을 추가하든가....어떤 획기적인 대책을 진작에 내놨어야지....
봉급 삭감이나 해고 같은거 도입해야됰ㅋㅋ
???:세금낭비다!!!
???:포퓰리즘이다!! 일자리를 기업이 줘야지 왜 국가돈으로 하냐?
20년 11월 23사단 하사로 복무했었는데 실탄도 안주고 어딘지도 모르는곳에서 방한대책도 없이 밤새 고생한 기억이 있네요
저도 22사였는데 포위망 만든다고 일자로 쭈우욱 세워서 밤부터 다음날 오후까지 경계하던 기억나네요 ㅋㅋ 그때 옷도 얇게 입고가서... 너무 추우면 움직일 의지까지 사라지는걸 그때 알았네요 ㅋㅋㅋ
내가 36년전 22사단에 근무하면서 느끼고 들은 점
1. 서부전선의 17사나 1사와 비교하면 모든 종류의 보급이 질과 물량차이가 10년의 차이가 있다. 즉, 새것은 서부전선부터 먼저 보급되고 거기서 버리는 물건들이 차츰차츰 동쪽으로 이동해 마지막 종착지는 22사단이다. 그 당시 국군의 날에 1명당 1개의 선물이 국가에서 나왔는데 서쪽부대는 1인당 2개씩 받았다고 하는데 우리부대 말단 소대는 2인당 1개씩 받는 상황이 되어 무척 화가 나서 내가 장기복무를 안한 한가지 이유가 되었다.
2. 그간 22사의 안 좋은 인식이 있어서 힘있거나 연줄이 좋은 간부는 22사로 안 올려고 한다. 아직도 알려지지 않은 불상사가 수도 없이 많다.
3. 말 그대로 위수지역이 너무 넓다. 훈련하고 바로 철책투입 및 교대. 정말 정신없다.
4. 관광지역이라 군인이 없어도 발전이 가능한 지역이라 민간인으로부터 인간취급도 못 받는다. 그래서 물가도 다른 군부대 주변 물가와는 비교가 안된다. 인간취급 못 받는점. 다시한번 한번 강조하고 싶다. XX욕나온다.
생각나는대로 적어 봤는데 이 중에서 현재 개선이 된 점이 있으면 좋은일이고, 한편으론 남들이 생각하길 동해가 보이는 관광지라 꿈의 부대라 생각할지도 모른다.
고생은 무척 많이 했지만 그래도 내마음속에는 애착이 가는 부대로 항상 머물러 있다.
저도 23사에서 22사로 편제되어 해안경계하다 전역한 사람입니다.. 구구절절 동감합니다... 진짜 소초인원보충이 제일 필요합니다. 22사단 편제되고서 매일매일 근무를 8시간 서고 쉬는 날 없이 3~4달을 계속 서는데 정말 피로도랑 각종 첩보사항 숙지하고 근무서는 거 너무 힘들었습니다.
솔직히 22사단이 해안경계한다고 들었습니다. 그지역은 해병사단을 창설해사 경계시켜야하는데 세금낭비라고 까여서 안되죠. 공무원뭐하냐.... 왜 뽑냐 이러고 있고..... 답답합니다.
동일루트이신데 ㄹㅇ 개헬이였음
수당지급 찬성입니다
뭔가 상대적 대우를 해줘야 사기진작에 도움이 되죠
투표때문이죠 정치인들... 표받을려고
저는 반대합니다.. 제가 군생활할때(16군번)에는 최전방수호병하는 주변 친구들보면 휴가100일넘게 나온친구들이 수두룩했었어요.. 저는 휴가로 다 보상받는다고 생각해요 .. 저는 후방사단에서 근무했었고 육군휴가 28일에 백일휴가에 포상에 40일정도 나갔네요
@@오리-o6w 후방부대 전우님들이 주말 공휴일 외출 외박 면회 등으로 꿀빨꺼 다 빨고 복지 누릴거 다 누리는 동안에 열악한 환경에서 휴일 없이 3교대로 돌아가는 gop가 고작 한달에 보상휴가 3일 받는게 충분 하다고요?
@@Ska-n2o 후방사단 휴가 군생활 ㅈㄴ잘해야 다합해서 많이쳐줘서 45일에 + 면회 외박 외츌 vs gop 휴가 100일넘고 누가보면 계속 gop 근무만하는줄알겠네요 3개월인가 6개월인가 자세히는 모르는데 교대로 하는걸로 알구요. 전방사단도 강원도 외출외박 누릴거 다누리지않나요 ㅋㅋ? 시설도 그리고 제가 있을때 구막사에 푸세식 있었어요 전방은 장비나 시설도 좋은걸로 일고요 gop 힘든거 아는데요 그거에 대한 합당한 보상은 지금도 충분히 받는다 생각해요
@@오리-o6w 그 반박하기도 미안할만큼 전부다 틀린소리인데요..?
전역 택시 컨텐츠 좋다
역시 ..👍👍👍
해병대 2사단도 그렇고 22사도 그렇고 넓은 관할 섹터 대비 부족한 인력과 열악한 근무 환경 등이 각종 부조리와 내무 분위기를 만들어내는데 영향을 미치지
본인은 첫 근무지가 그곳이여서 애정이.....
91년도 부터 94년도 까지....
소초장.지피장. 대대 참모로 연속 3년간 근무했지만.....
지금은 꼰대가 되었지만 방법과 의지가 문제 인듯 합니다....
전역택시 오랜만이네요.
국방부에서 이거 꼭 봤음합니더
아니 전역한지 20년지났는데 군컨텐츠 종나재밌네ㅋㅋㅋㅋㅋ
국방비 삭감 했는데 나라가 정말 큰 일이다 …
13군번 22사단 출신인데 해안 지오피 출신입니다 8개월정도 지오피 생활했는데 지금은 좋아졌겠지만 전반야 후반야 수면시간 차이때문에 졸려서 힘들었네요.. 전반야는 할만했지만 후반야때는 겨울에 BMNT EENT 때문에...겨울에 후반야 경계작전 투입하면 많이자도 2~3시간 자고 낮에 일과 하고 투입했었죠.. 고생하시는 장병분들 응원합니다. 상꺽때 X병장사건 때문에 2~3일동안 못자고 개고생했던거 생각나네요..
형님 주말 아침부터 수고 많으십니다
선댓글 박고 영상 잘 볼게요
👍
저는 2011~2015년까지 22사단 55연대에서만 장교 생활(예 대위/ 소초장-소대장-작전장교-중대장)을 하였고, 제가 복무하는 동안 노크 귀순 사건과 임병장 총기난사 사고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임병장 총기사고(2014.6.21) 당시 저는 대대 작전장교로 복무중이었으며, 사건 발생 당시 해당 소초로부터 최초 신고 접수를 받았습니다. 사고 이후 상급 기관에서 합동조사가 끊임없이 왔었고, 사건의 진상과 규명을 밝히는 데에 있어서 임병장이 관심병사는 아니었는지, 부대의 병영부조리 등을 따지는 등 모든 스포트라이트가 인사 분야에 이목이 집중 되었습니다.
지극히 제 주관적인 견해일 수는 있습니다만, 그 당시 작전장교였던 저의 관점에서는 소초에서 작전 임무수행하는 경계병들의 피로도가 상당히 누적된 부분도 어느정도 발단이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당시 GOP 전방 경계 확보(무월광)가 되질 않아 한동안 병력들이 증가 초소를 투입해야 했었고, 제한된 인원 내에서 근무 교대로 인한 취침 시간도 불규칙하고 부족한 상태였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시기별로 진행하는 각 초소별 진지공사는 관례적으로 후방 부대(FEBA)에서 지원이 나와야 하는데 그 당시 해당 부대에서 어떠한 사유 때문인지 지원을 올 수가 없어서 저희 경계 병력으로 진지 공사까지 모든 걸 충원해야 했습니다. 이러한 고강도의 경계작전, 진지공사 등으로 인해 병사들 개개인이 그 당시 많이 힘들고 스트레스가 쌓였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당시 대대의 중위급 실무자로써 이러한 병력 부족으로 인한 본질적인 시스템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저 또한 여러모로 고민하고, 고뇌에 찼던 시절들이 아련하네요. 대대장님, 연대장님, 사단장님은 병력 관리 소홀이라는 명목으로 보직 해임과 언론의 질타를 피할 수 없었지만 제 눈에는 다른 뛰어난 지휘관들 못지 않게 부대운영에 노력하시고, 애착이 많으셨던 분들입니다.
이렇게 글을 남기는 이유는 해당 영상에 인터뷰하신 분의 말씀("적은 부대에 있는 인원들한테 많은 양의 경계를 맡기다")을 듣다보니 제 군 생활 당시 근본적으로 느꼈던 22사단의 고충과 제한사항이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은 거 같은 아쉬움 때문입니다. 이제는 제 인생의 한 켠에 있지만 오늘도 율곡부대에서 불철주야 경계작전을 수행하는 후배 전우들이 조금은 더 나아진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글 남겨봅니다.
방갑습니다. 동기님! 마주쳤을 수도 있겠군요 ㅎ
11년 군번 22사 55연대 출신입니다. 저는 운전병이라 소초 운행 많이 다녔지만 gop에 근무하시는분들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오 저도 11군번 3대대 출신인데ㅋㅋㅋ 첨에 연대장 감성적 카리스마 ㄱㅈㅇ대령 생각나네요 혹시 그해 겨울에 닷지나 육공몰고 전방 다니셨음 개고생하셨겠군요 운전병 편하다고들 그래도 전방부대 운전병들 고생한거는 거기서 근무했던 사람이면 다 알고있어요 수고하셨습니다
@@taeeek0139 오 3대대라 한번 스쳐서 봤을수도 있겠군요 ㄱㅈㅇ소장은 오래전예편 했다고 들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머슬진혁TV 제가 본중 소속이였어서 마주쳤을 수도 있었겠네요 저희 분대에 연대본부 운전병 한명도 전입왔었거든요 암튼 수고하셨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댓글 달아봤네요ㅎㅎ
@@taeeek0139 연대 본부 운전병이 전입 왔다면 대강 누군지 알것도 같네요 여기서 22사 전우분을 만나 저도 반갑네요^^
06군번 22사 출신으로 솔직히 인원대비 섹터가 너무 넓었습니다. 특히나 요즘에는 인원충당이 더욱 안될건대요. 심지어 인근에 포병소초가 있는경우 그 섹터까지 담당을 해야하니.. 알 분들은 아시겠지만 답답한 현실이지요.
22사단 해안가섹터에 해병대 사단 창설해서 사단이 해안가를 지키게 아면 어떨까요?
진짜 개판이네...ㄷㄷ
국방개혁도 좋지만 사기를 끌어올릴 생각은 없나?
어후
22사단은 사단 하나더 보충해야...
56연대에서 복무했는데 이쪽은 적의 주침투로가 아니라서 완편군단으로 안되여있음 3사단이 편성되여있어야 하지만 8군단은 2개사단 1개여단으로 구성 그나마 23사단은 강원도유일 예비사단이었음 지금은 완편사단이지만 즉 22사단만 완편사단으로 근무를 하니 만성적인 인원부족 광할한 섹터 이런 사건이 안일어나는게 이상할정도
적은인원 빡빡한 스케줄 ㅋㅋㅋㅋ휴가가는거도 눈치보이고 아직도 기억난다 잠도 부족하고 경계근무 투입과정도 빡세서 가는중에 다치는것도 다반사..;;
20년전엔 그래도 속초,강릉에서 오는 상근예비역이 많아서
인원이 모자라도 상근예비역들이 낮근무를 대신 서줬는데....
지금은 상근예비역도 모자르다던데 낮근무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지네요.
컨텐츠 좋네요
저건 진짜 요즘 부대 특인 거 같음
간부도 보면 사령부는 당직 근무자가 넘쳐나는데
하사가 투입되는 근무는 인원이 항상 부족함
당연히 근무 여건이 가장 좋지 않음
15군번 사단직할 지원부대였는데 진짜 22사단이 사람에비해 넓은건 진짜 사실임 간성 ->강릉까지 내륙 해양 모든 소초들을 돌아본 운전병으로서 진~~~짜넓다 라는 생각했었음 ㅋㅋㅋ
안녕하세요 22사단출신 저도 11월 실제상황 2명귀순사건때 있었습니다 신교대조교였습니다
22사단 위수지역 자체가 전선(front line)기준 북쪽으로 튀어 올라간 돌출부(Bulge)입니다.
공격하는 입장에서는 공세방향을 선택할 수 있고, 방어하는 입장에서는 병력을 분산시켜야하는 불리함 때문에,
공세의 시작은 이 돌출부를 잘라내는 공세로부터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2차대전때 쿠르스크 전투나 아르덴전투(훗날) 발지전투)도 이 돌출부를 잘라내는 공세에서 시작했지요.
아르덴 전투 이후, 돌출부라는 의미의 벌지(Bulge)는 거의 군사용어로 일반화 되었습니다.
북한군입장에서 공세방향을 7번국도가 아니라, 살짝만 서쪽으로 우회해서 46번국도를 차단하려들어도, 전투종심이 짧아서 이를 저지하기도 힘들고, 간성읍내 기준 북쪽 지역의 병력은 포위섬멸 당하기 딱 좋지요.
즉, 북한군은 55, 56연대 전면, 마달리나 어천리 송강리쪽이 아니라,
55연대 측후방을 뚫고 냉천리, 장신리, 대대리 방향에서 나타날 확률이 높습니다.
이런 지역에 1개사단 이상을 배치하는건 군사적으로 효율성이 떨어지는 이유도 분명 있을겁니다.
저도 군생활 할 때 2년 가까이 급양관리관 겸직으로 했었는데 취사병들 진짜 고생합니다.
공군에서 급양보면 고생을 많이하고 또 휴가를 많이나가더라고요. 헌병처럼.. 새벽에 일찍일어나야되고 땀흘리면서 삽같은걸로 대량의 요리를 해야되니... 힘들어보입니다.
인원이 많아보이지도 않고 짬이 좀 차야 낫다고 하더라고요.
야전부대 취사병들 주말도 없이 음식 하느라 고생을 많이하죠 육군훈련소같은 교육부대는 취사병들이 많다보니 비번이 있는데 야전부대는 취사병수가 적다보니 비번을 돌릴수가 없어서 취사병들 고생한다고 대대장님께서 돌아가면서 포상휴가를 많이 주시죠^^
모든 군인이 다 고생 합니다.
GOP 포병 대대에 있었는데 왜 포반에 적응하지 못하면 취사반으로 보냈을까요. 취사반이 포반보다 더 힘든데. 각 보직에 따라 다 힘든게 있는 겁니다.
요즘은 모르겠네. 1989년도에는 군인이 임무가 힘든게 아니라 내무생활이 힘든 거여서. 집합 구타 등등. 이 모든 것에서 취사반은 열외였으니...
22사단 55연대 복무했었는데 저 말이 딱 맞음. 인원은 적은데 사단책임구역은 넓으니 인원들에게 많은 근무량을 요구할 수 밖에 없고 인원이 부족하니 GOP 경계부대도 관심병사를 쉽게 폐바부대로 못 내려보냄. GOP대대로 교대하러 올라오는 부대는 엘리트 병사만 남기려 하고 폐바대대로 내려가는 부대는 내주지 않으려고 하고.. 과학화감시장비만 좋은거 해봐야 쓸모가 없음. 이를 관리할 인적자원이 부족한데.. 복무할 때 장성들도 엘리트만 보낸다니, 별들의 무덤이니, 사단장 재임기간만 잘 채우면 중장 1차진급은 프리패스라니 이런 말 자주 들음
22사55연대 출신으로...
진짜 부끄러운 사단이라 여깁니다
이러한 현상은 군지휘부의 조직관리 의식이 빵점이라는 것이지. 여러번 밝혔지만 외부의 컨설팅을 빡세게 받아야 한다. 머리가 못따라 가는건지 원!
유익한 영상 좋습니다!
90년대도 위장크림 했는데, 요즘은 참 문제 많네~
22사단이 다른지역 보다 넓어서 계속 구멍이 생기니, 22사단 일부를 차라리 1개여단에 주어 부담감을 덜어주는게 좋을듯 하다.
22사56연대 제가 군대생활할때 이등병때 신병때 수통보급날짜보고 1953년도 육이오때 쓰던 수통보급받고 국방예산 어디로쓰이고 있는지 신병이라 말도못하고 지금은 군수물자 많이개선되었겠죠 07년도 전역한사람입니다
어라 ? 혹시 05년 4월군번? 지원중대?
@@꽃감자-e9f 저를 아시는분 같으신데
실례지만 누구십니까 ?
@@Hdcvhgcjjkvcfv 오 ㅋㅋㅋㅋ맞네ㅋㅋㅋㅋ
정훈이다 기억하려나 모르겠네 ㅋㅋㅋ부산ㅋㅋㅋ
나도 94군번 22사단 이었는데...제일 힘든것이 취사장이라? 우리땐 관심사병을 그곳에 보내었고...훈련이 일과 시간이 너무 힘들어 제일 가고 싶은 곳이 취사장이 었지...매일 산을 타고 매일 행군을 하고...솔직히 겨울 군번인 나에게...겨울에도 200개가 넘는 식판을 손가락 갈라지면서까지 설겆이를 하더라도...취사장을 사병들이 택하는 건...일단 하루하루의 목숨을 보장 받을 수 있고...숨이 넘어가는 산을 매일 타지 않아도 되었고 살을 베어가는 듯한 똥 바람을 안 맞을 수 있었고 간부들의 홧풀이 대상이 되지 않아도 되었고(솔까 한달에 2-30명씩 군기 교육을 보내는 개같은 간부들 덕에 오늘날 개같은 군대가 되었다고 생각...그때 잘했으면 그 남의 집 귀한 사병들이 재대하고 사회에 나가 성공하고 힘을 갖은뒤 군대를 이 따위로 만들지 않았을듯...) 아무튼...나도 신병때 잠시 취사병을 했었지만...그 당시 취사병은 도피처였는데...물론 요즘 군대는 훈련도 안하니...취사병이 오히려 힘들다라고 할 수 있을듯...
이 시리즈 조아요
대륙땅 주름잡던 우리 겨레
힘찬 기상 이어 받은 율곡 부대
충떵~~22사단 99군번 입니다
반갑네요
전 97군번~~56연대 석문리
저도99 년2월군번입니다 55연대3대12중다
오랜만에 올리시네요 ㅎ
07군번입니다. 진짜 실탄없이 오대기출동 엄청했습니다
22사단 55연대 95군번. 그때도 힘든곳 이엿음.
55연대 99입니다
반갑습니다
@@TV-uj9tu 저도99년2월군번 반갑습니다
88여단(구22사)시절 이필우 일병사건 81년도 10월경 전역7일남겨놓은 분대장 머리에 m16소총으로 쏴서죽이고 동기 2명을 쏴죽이고 월북한사건..이필우계곡 이라고 불리는 지형도 존재함 83년도 22사단 양기석 일병 월북사건 84년 22사단 조준희 일병사건
“맞습니다”
전역택시 아이디어 좋네요
22사 21년 11월 전역자입니다 실상황 3번 겪었습니다
96~98년도 공병대대 도자병 신동준입니다ㅎ 장비과 선임 후임병들이 그립네요
쓰리박 상사님들 아시겠네요 ㅎㅎ
해안쪽은 차라리 간부위주로 돌아가는 해군증편시키는게 답
23사단 출신이네여. 정정하세요~ 저는 10 3월번 22사단 출신입니다. 해안이 좀 더 힘들 거 같아요.
53여단 1대대에서 해안 경계에서 근무 했었는데 이게 사람은 없고 작업은 많고 근무도 많으니 사람이 미칩니다 ㅋㅋ 섹터도 그렇고 한달만에 10키로 빠졌던 기억이 ㅋㅋ
동호대대ㅋㅋ 전 2대대에요ㅋㅋ
전역택시 오랜만이네요 ㅎㅎ
훈련소에서 훈련 6주하고 GOP로 자대배치 되서 근무한다는건 말도 안되는 상황...
훈련 6주하면 어리바리한 애들이 군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나...?
GOP같은 위험한 지역은 적어도 군생활 1년이상 한 사람을 배치 해야지...
22사단 GOP 전역한 상급자들도 다시는 오고싶지 않다는데
훈련소 6주 어리바리 신병이 실탄들고 무슨 경계근무를 한다고... 대한민국 군 기강이 심각하다...
한창 군복무할때 22사단 노크 귀순 일어나서 군단장발 군단내 공병부대 소환 크리 띄워서 GOP 투입되어서 철책 보수했던 기억 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추억이네요 저19군번인데 20-21년도쯤에 gop투입되서 지뢰제거 경계병으로 투입됬던 기억이있네요
22사가 타사단 전방보다 식수인원이 많은걸루 아는데 그것도 모자란 아이러니한 상황
위장크림 안바르는건 좋네요 현대전에서는
비 전술적행동인데
22사 06군번입니다 우리는 후방경계를 하기 때문에 맨날 뚫립니다
22사 56연대 1대대 99년군번 타부대 가보지 않았지만 이정도면 널널한 부대였다고 생각함 석문리 내륙**소초
거긴 1개사단으로 방어하기에는
너무넓어요.
근무시간도 길고 그러니 맨날졸지
01년 9월 나도 22사단 출신 55연대 2대대 나왔음 본부중대 그때는 지금 보다는 심하지 않았나 생각했는데 지금은 구타도 예전만큼 안되고 훈련도 그다지 지금 생각해보면 빡세지 않은듯함 우리때는 없는데서 폭행 얼차레 욕설 기본이었는데 그냥 맞아도 버텼는데 억울한 일도 많았고 내가 보기에는 22사단 아직도 멀었음 이상 끝 우리때 비상이었던건 2002년 월드컵때 연평해전 터진거 말고 없었는데 ㅎㅎㅎ
너 누구냐
2대대 8중대 부소대장이다
01~05년 까지 근무했다
패스 난 본부중대 나왔음 머야 글 좀 잘 보시오 ㅎㅎㅎ
@@엄준호-c2r 본부중대 웬만한 애들은 거의다 아는디
경계 섹터는 준나나아아아아아아아게 긴데 사람은 없으니… 그걸 막는다고 과학화감시장비 설치하면 뭐하니..
제목에 비해 내용이 너무 부실하네,,, 22사단 13년도 군번이고, 영동대폭설, 임병장사건, 해안경계 다 해봤는데, 22사단은 원래 열악하고 힘들고 피곤한 부대다. 3개 연대 모두 경계투입하고 관할 섹터도 엄청 빡세거나 아니면 엄청 길어서 1개 소초가 관할이 10km 넘는 곳도 있다. 인원 한 명 한 명을 쪼개가며 영토지키게 하는 부대다.
15년도 쯤인가 각 소초에 해안감시장비 다 설치해서 1~2개 정도 초소만 경계서면 된다고 얘기나와서 설레발 쳤던거 기억나네,
그런데 아직도 22사단은 멀었나보다. 아는 동생은 지금 육군 장교로 인천에서 해안경계부대 담당하고 있는데 거기는 이미 감시장비로 경계한다고 한다. 그런데 동해안은 아직도다. 이 말은 무엇을 뜻할까. 대한민국에서 동해안이란?
여튼 인적자원, 군수자원, 첨단자원, 지리적 이점(서울에서 가장 멀고 최북단, 산맥과 해안) 등등 모든 면에서 아직도 열악한 곳이다.
현 시점에서 적합한 지원과 복지만 제대로 해주길 바란다.
근데 병력이 줄어든다는데 개혁을 안 할 수는 없잔음 ㅇㅋ? 병력줄어드는 건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필연적 현상 아님?
병력 줄어드는데 징병은 유지하고 싶고 그러다 보니 제한된 병력으로 넓은 영역을 커버칠 수 밖에...
22사는 다른 부대에 비해서도 그 경계 구역이 넓음
@@democracyboi 그렇긴 함 예전부터 유명했으니
@@영남산으로 그럴겁니다.
ㅇㅇ 당연하지. 저출산으로 인구가 감소하니 개혁을 하는건데 그 사정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그저 무지성적으로 까대기만하니 뭐...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젤 먼저 여자를 징병하면 될일인데 표 의식(여성단체 및 딸가진 부모나 조부모들) 땜에 못함. 게다가 자발적 노예 내지 호구새끼가 된 남자들도 엄청 많아서..
그리고 덧붙이면 애국심 넘쳐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음. 정말 국방과 안보를 생각하면 딸가진 부모나 조부모들도 에 반대를 절대 안할텐데 "내 딸/손녀는 죽어도 안된다"고 하는데 이게 애국심이 있는건가? 없는거지. 그러면서 남자들이 군대 썩었다, ㅈ같다 하면 "남자가 되서/남자가 되가지고 어쩌구저쩌구" 떠드는게 현실임. 우리나라보다 훨씬 못먹고 못사는 북한은 여자도 다 군대가고 외국도 징병제를 하는 나라는 여자도 다 징병하고 우리나라도 사관학교며 ROTC, 부사관 간부로 잘만 입대하는데 사병으로 왜 입대를 못함. 진학이며 직업선택의 자유도 다 보장하는데...
윤석열 공약이 다른 후보들과 다르게 병장 월급 200 즉시 인상이었는데
결국 용산 옮기는데 수천억 쓰는거만 바로 집행하고 월급인상 공약은 다른 후보들 따라함ㅋㅋㅋㅋ
55연대 767gp 10년 9월 군번입니다 ㅎㅎㅎ 767 그립네유
ㅠㅠ 끔찍
22사단 섹터가 엄청 크긴하죠
에전부터 악명높았져.
22사단 53여단 2대대 본부 중대배치됐는데 어떤지 물어보고 싶네요 잠을 못잤어요 ㅠ
22사 56연대 155포병 08군번인데 누가 22사 간다 하면 잘 해줘요 진짜 힘들어요
01년 2월군번입니다.
다지난일 말해 뭐합니까 ㅋㅋ
솔직히 지금은 군인 부사관이라도 더뽑아서 경계시켜야하는데 군인 더뽑자 하면 세금낭비 프레임에 걸려서 불가능임.
철밥통새끼들 뽑아서 뭐하냐 이럼. 제발 세금낭비 어쩌고 하지말고 인력 더뽑자.
노무현 대통령때 비젼2020 계획 세우면서 병력은 52만명으로 줄이고 장비를 현대화 하겠다는 계획]
이것이 잘못된 것입니다.
장비를 현대화 해도 악천우가 되면 장비가 무용지물 일때가 많습니다.
장비로 해야할 일,필히 인력이 해야할 일
당연히 구분됩니다.
장비도 사람이 운용합니다.
22사단 gop에서 근무했던 사람으로서
22사단 같은 부대는 편제를 별도로 부대 실정에 맞게 편성헤야 하는데
일반 보병사단과 똑같은 편제로 넓은 면적을 경계/방어 하라니 이게 되겠어요?
아무튼 좌빨들이 정권 잡으면 무조건 병 복무기간 감축시키고
병봉급 올리고 봅니다.나라는 망하든지 말든지...
예비역 병장께서 출연하면서 위장한번 안했다고 했으면
본인 얼굴에 똥칠하는 것입니다.
자동으로 위장해야 하는것 아닙니까?
그리고 본인이 취사병이라 해야할 위장 안한것 아닙니까?
그런 상ㅇ황이면 위장은 소대장이나 중대장이 하지 말라고 해도 해야한다.
훈련 안받았나요?기본을 알면서 왜 부대 책임만 이야기 합니까?
그러니 헛병장 전역 하였군요.
실탄 안주었다는 것은 그 부대장 잘못입니다.당연히 실탄지급 했어야 했지요
지금 철책 근무는 모든 사단이 능력초과 합니다.
책임구역이 넓은데 1개 소대가 초소 몇개나 운영 하겠습니까?
계산해보면 나옵니다.
다른 사단의 사정은 좀 괜찮나요?
솔직히 제대로된 시스템이라면 하....
위장 요즘에는 위장크림 안쓰고 위장마스크를 쓰지
경계부대에 인원이없는건 걍 구멍 뚫어준 꼴이다
경계 범위를 줄여야할 판에 삼척까지라니 해도 너무한거 아닌지.
정부와 군이 동부전선을 가볍게 보는 건지 이해가 안됨.
캡틴님, 운전하면서 자연스럽게 대화가 가능하네요. 쉰기 하네. 남자들은 멀티가 잘 안되는데....
에초에 내륙이아닌 해안소초 쪽 인원은 소수만 대려가서 근무를하는데 답이없지 적은인원은 ㅇㅈ이다
썸네일 초딩들 현재 군대 갔다왔을 나이 임 ㅋㅋ 저 사진 10년 넘게 본거 같은데 ㅋ
기밀들을 너무 유출하는건 아닌지. 이 채널도 북한쪽에서 다 열람들 하고 자료차 필청할겁니다. 정보사뿐 아니라 모든 군 관련 자료들 모두 유출되는 중인듯.
취사병 힘들다 경계나갈때 빈총이다 사람없다가 뭔 기밀이에요 ㅋㅋㅋㅋ
이게 기밀이면 당나라 부대인거죠
너 김정은 욕해봐
우리가 아는 수준은 북한도 이미 알고있다...
17년 군번입니다 23사에서 22로 넘어갔는데 해안경계도하고 밑에서도 생활해보고 했는데 진짜 조금 문제가 많기도 했지만 나름 제가 했을땐 귀순자도 잡고 그랬어서
전통적인 취약지역으로 분류됨
경계근무나갈때 공포탄10발은 주는데. 옛날꺼라도
53연대2대
덕포소초에서 근무
1. 섹터가 너무 넓음. 과학화 한다해도 운영하는건 사람.
2. 사회적 문제론 왕따 문화가 군까지 들어옴.
3. 엄마들의 치맛바람이 군까지 영향.
우리 애는 행군못해요..
우리 애가 보직을 힘들어 해요.
우리 애들 먹는 밥이 왜이래요.
소대장은 물론이고 중대장.. 심한 어머니는 대대장 에게 직통으로 핸드폰함.
4. 참으면 윤일병. 못참음 임병장.
5. 사회 일부에선 군을 교육기관으로 보는 사람이
많은데 군은 교육기관이 아니고 살상무기를 다루는 곳입니다.
97년 라땐~~~~~ㅋㅋㅋ
갈구거나 패드립치는 선임은 없었음.
일석점호 끝나고 30분까진 이동병력 절대 없는데
그 시간에 건조대 끌려가서 줄빠따 맞음.
그렇게 맞고 나면 고참이 잘하자며 같이 담배한모금 피고 들어와 취침.
요즘같이 갈구거나 왕따 시키거나 정신적으로
힘들게 하는건 없었음.
그렇다고 구타를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살상무기를 나루는만큼 어느정도의 군기는 있어야 된다고 본인은 생각.
그렇게 맞고도 마음의편지가 안나오는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사람의 인격을 무시하는 싸대귀나 이러한 행위는 없었고 내가 무엇을 잘못했기 때문에 경고를 한번줬는데 또 다시 잘못을해서 맞음.
맞고 나서도 알싸하게 담배같이 피우며 잘해보자고 말해주덤 선임들...
도난사고 한번없던 내무실..
만원도 안되는 월급받아 신병들어오면 맛나는거
사주던 선임들...
소초에 올라가 1시간씩 돌아가며 취침...
이미 공소시효 끝났음 25년전 이야기..
타중대와 축구할때 이등병인 내가 타중대 병장 다리를 걷어차 열라 욕쳐먹고 맞을번할때
어디 선가 짜짠 나타난 우리 말년...
나 대신 싸워주며 주늑들지 말라던 말년..
이 정도면 괜찮은 선임들과 군생활 한거 맞지요
근데 2번은 뭐 님세대때도 있었던거 아닌가요??
군대니까 사람 갈구고 패도 된다 그러다가 윤일병 임병장처럼 자살, 탈영, 총기난사(+덤으로 수류탄도 까고) 등 별별 사건사고가...
애초에 징병제의 한계는 너무나도 명확하죠. 사실상 이나라에서 남자로 태어난 대역죗값 치르는게 군대니까요.
전 1994년생이고 14군번인데요. 앞으로 더 하겠지만 애들은 어려서부터 남녀평등, 양성평등 교육받고 자라왔는데 현실은 남자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독박군대에.. 그냥 전역날만 기다리면서 시간 떼우는거죠 현실은..
윗세대 꼰대들은 여자가 어떻게 군대를 가냐? 말이 되냐? 남자가 쪼잔하게/찌질하게 꼬추 떼라, 의무인데 무슨 복지고 인권을 따지냐 개처럼 노예처럼 굴리는게 당연하지 다 이런 썩은마인드니 뭐.. 발전이 있을까싶네요. 우리나라보다 훨씬 못먹고 못사는 북한은 여자도 다 군대가고, 외국도 여자도 군대를 가는 나라가 실재하고(징병제하는 국가는 여자도 징병을 하니까요), 우리나라도 ROTC며 사관학교, 부사관 간부로 잘만 입대하는데 사병으로는 못가는게 아이러니죠.. 진학과 직업선택의 자유도 다 보장하는데 의무와 책임은 하나도 안지고, 하다못해 여군은 □전역 □퇴역 선택신청도 가능해서 대부분 퇴역에 √해서 훈련도 안받고.. 어차피 돈벌고 스펙이나 쌓으려온거죠 뭐..
22사 06군번인데 아직도 이러네ㅋㅋㅋㅋㅋ 07년 22xx55r 3bn모여라ㅋㅋ 전투력 최강 kctc 3참호 최초돌파ㅋㅋ 본인 2참호에서 11중대 전라도 담배 빌려달란 아재한테 디스 한갑줬는데ㅋㅋㅋ그 아재 분대가 돌파한걸로 암ㅋㅋ
안전한 콘돔 부대!
난 11년도 22사단 황룡수색대대 출신 ㅋㅋ 나도 귀순자터져서 다 짤렸었지 ~
16군번 수색대대입니다 사건사고는 다른부대에서 부조리로 인한 사망사건 제외하면 딱히 없었지만 17년에 훈련 많았어서 고생했던 기억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