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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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2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90

  • @jayjiyeonlee7364
    @jayjiyeonlee7364 3 года назад +83

    35:02 영화를 이제야 보았습니다. 제가 이해한 마틴의 대답은, "주위에서는 본인의 스파게티 먹는 방식이 아버지와 닮았다고 했는데, 나중에 보니 모든 사람이 다 같은 방식으로 먹더라" 였습니다. 오히려 마틴이 보는 죄는 '가족 사이에서 유전되니 가족이 책임져야 한다' 보다는, '인간이란 스파게티 먹는 방식처럼 몰개성이고 대체 가능하니, 니들 중 아무나 대신 짊어지어서 전체적으로 균형만 유지시켜라'라는 더 차가운 신/혹은 자연의 법같은 모습이었습니다.

    • @llimnameei2404
      @llimnameei2404 3 года назад +2

      이게 차라리 맞는 해석이었으면 좋겠어요+

    • @user-naetube
      @user-naetube 24 дня назад

      나도 이동진 해석보다 이 해석에 동의. 단지 유전 얘기하는 거면 다른 사람들 스파게티 먹는 방식도 다 똑같았다 덧붙일.이유 없음.

  • @Jibegagosiptta
    @Jibegagosiptta 5 лет назад +33

    음향에 가까운 음악이 요란감독님 시그니처 중 하나인가봐요. 현악기의 날카로운 웅장함이 사람을 위축시키는 느낌이 있는데 영화랑 정말 잘 어울려요. 더 랍스타는 아직 못봤는데 최고의장면 느무 멋있네요..!

  • @나-m3t
    @나-m3t 5 лет назад +38

    최근에 가장 핫한 느낌을 주는 감독님인것 같아요!ㅎㅎ

  • @롤랑바르트-g9c
    @롤랑바르트-g9c 5 лет назад +12

    역시 이동진님은 국내 평론과 비평의 최고봉이십니다.

  • @Gilsu
    @Gilsu 5 лет назад +11

    진짜 40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가다니.. 정말 두 분 다 말을 너무 잘하시네요.. 정말 좋아하는 감독의 두 영화를 이렇게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 @dtonpbac
    @dtonpbac 5 лет назад +23

    16:14 올리비아 콜맨 사진이 잘못됬네요. 저 배우는 아리안 라베드이고 호텔 매니저가 아니라 메이드입니다.

    • @jsy5072
      @jsy5072 4 года назад

      fb_dtonpb 순간 헷갈렸는데 댓글 감사해요

  • @tjeh1011-u7v
    @tjeh1011-u7v 5 лет назад +10

    대박 저번주에 랍스터 다시보구 이동진님글 없나 블로그 뒤적거렸었는데ㅎㅎ 영화당에 나오다니요! 감사합니다 :))))

  • @videogun80
    @videogun8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요르고스 감독님이 우리나라의 짝이란 프로그램을 보신걸까라고 생각했어요~
    짝의 나레이션의 하셨던 분의 목소리톤이 비슷해서 오래전 방영한 짝이 생각났어요.
    영화처럼 짝을 찾던 …. 그 프로그램. 기이하지만 섬뜩하고 세련된 영화를 만드시다니
    너무 질투나는 재능!

  • @한사빈-i8k
    @한사빈-i8k 5 лет назад +16

    헐 요르고스 란티모스라니 진짜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ㅠㅠㅠ

  • @권삼웅-r5v
    @권삼웅-r5v 5 лет назад +9

    로 작년에야 뒤늦게 알게된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이지만, 근래 가장 관심갖고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으로 대중적으로도 많이 알려지게 돼서 반갑고, 다음 작품도 빨리 만나봤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애칭을 "요란 감독"이라고 한건 정말 재치있네요ㅋㅋㅋㅋ 간단하게라도 에 대한 톡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 @한민석-x9p
    @한민석-x9p 5 лет назад +131

    킬링디어는 무엇보다 후반부의 가장 무서운 코끼리코장면이 너무 충격이었습니다.

    • @개구리-x9p
      @개구리-x9p 3 года назад +2

      코끼리가 나왔었나요?

    • @이사장-i3z
      @이사장-i3z 3 года назад +1

      코끼리가 어디에?

    • @herssshey1514
      @herssshey1514 3 года назад +11

      저도 그게 가장 블랙코미디스러운(?) 장면같더라고요. 충격이었어요

    • @regeditious
      @regeditious 3 года назад +18

      돌려돌려 돌림판 말하는듯

    • @Lulzparty
      @Lulzparty Год назад +5

      난 걍 웃기던데. 결정을 못해서 코끼리코 ㅋㅋㅋ

  • @MeitJ
    @MeitJ 5 лет назад +12

    아무것도 모르고 해당 영화들 보다가 섬뜩해서 뇌리에 남더라구요. 극장을 떠나도 생각하게되는 훌륭한 영화들입니다. ㅎㅎ.

  • @dtonpbac
    @dtonpbac 5 лет назад +5

    5:19 흑임자님 책 거론되서 반갑네요ㅋㅋㅋ 그리운 빨책 콤비ㅜ

  • @Joy-vh3kd
    @Joy-vh3kd 5 лет назад +4

    정말 좋아하는 감독님이라서 그런지 재미있게 봤습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 @blue_cinema4002
    @blue_cinema4002 5 лет назад +7

    제 최애 감독 중 한 명이랍니다

  • @멜리에스필름
    @멜리에스필름 5 лет назад +14

    랍스터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이어폰을 끼면서 춤을 추는 장면이었는데여. 문득 제가 좋아하는 언니네 이발관의 혼자 추는 춤이 생각나더군요. 마지막 장면이 지나고 난후 파도 소리가 들릴 때, 마음이 서늘해지는 느낌이었어요.

  • @julypegasus84
    @julypegasus84 5 лет назад +4

    존경하는 감독님이에요!!!

  • @솔다람
    @솔다람 5 лет назад +4

    하루종일 기다렸어용.. ♡.♡

  • @hanhyeonheon
    @hanhyeonheo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최근에 킬링디어, 더 페이버릿, 더 랍스터를 봤는데 최애감독이 되었습니다!! 비현실적인 것들을 현실적으로 느껴지게하는 감독인거 같아요, 특히나 음악도 영화와 기가막히게 잘 어울리더라구요

  • @ewig6545
    @ewig6545 5 лет назад +19

    하아...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감독
    제목보자마자 부리나케 달려와서 선댓글 후감상함다

  • @헬로우시드니-s5e
    @헬로우시드니-s5e 5 лет назад +5

    갠적으로 킬링디어 넘 좋았어요!!

  • @user-df7vw5mt8b
    @user-df7vw5mt8b 5 лет назад +5

    와 그동안 요란감독(ㅋㅋㅋ)님 영화당에서 다뤄주길 엄청 기다렸었는데 드디어!! 더 페이버릿이 최신작이라 얘기가 많이 안나온게 아쉽지만 그래도 너무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 @nakjisujebi7234
    @nakjisujebi7234 5 лет назад +4

    셰임 다뤄주세요~

  • @aproapro8853
    @aproapro8853 5 лет назад +67

    영화학도지만 사실 예술영화는 관객을 위한 존재라기보단 영화전문가들을 위한 기호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공산품으로 치면 명품과 같은 것이죠. 팔릴 만한 가짓수를 하나 더 늘려 놓고 소비자의 허영심을 채우는 상호작용이 같습니다. 다른 점이 있다면 대체적으로 명품은 구매행위 그 자체로 이미 자랑거리가 되지만, 예술영화는 구매를 넘어 매뉴얼의 완전한 이해가 수반되어야만 비로소 과시품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해낸다는 차이. 시간의 소요와 누수가 후행한다는 얘깁니다.
    사실 바쁜 현대인이 여가로 영화 한 편 보면서 공들여 공부까지 해야 한다면 그보다 소모적인 취미도 없을 테지요. 그럼에도 지적 허영을 추구하는 구매자는 언제나 있어서 오늘에는 꽤 잘 팔리는 아이템 중 하나가 되었고요. 요컨대 영화를 업으로 살고픈 게 아니라면 지나친 탐구는 불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평론가와 견이 달라도 누구도 비난할 수 없는 게 예술이니까요. 예술이 예술인 이유는 궤도를 이탈한 그 모호함에 있지 않습니까. 그래도 정 알고 싶다면 차라리 영화 이론과 비평을 정석으로 배우시는 게 전문성도 높이고 시간도 절약하는 차선이 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지적 허영은 타인의 손에 의지해선 메워지지 않으니 말입니다. 온전히 자력으로 해낼 때만 희열을 주는 특수 병과이죠.

    • @손빔-t2o
      @손빔-t2o 4 года назад +1

      좋은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 @cint7802
      @cint7802 4 года назад +2

      근데 시네필은 배움과 유희가 겸비되는 것이 필수죠. 자기삶보다 영화를 우선시 두어야만 시네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사는 사람 많구요. 저도 그렇지요.

    • @rjtlw1178
      @rjtlw1178 4 года назад +23

      '영화 전문가들만을 위한 기호품으로만 소비될 위험성은 현재의 예술영화들이 갖고 있는 위험성' 정도의 의견이었다면 동의했을것 같네요...
      '지적허영심을 채우기 위한 소비 방식만이 존재한다'는 전제를 두고 말씀하시는 부분은 좀 이해가 안 되는군요. 차라리 '지적허영심을 채우기 위한 것도 다양한 예술영화 소비 방식중에 하나이다' 라고 말한다면 모를까요. 예술영화들을 탐독하는 모든 시네필들을 일반화하는 게 고개가 갸웃거려지는 군요...
      '지나친 탐구는 불필요하다'라는 문장과, 곧바로 그 뒤에 '평론가와 견이 달라도 누구도 비난할 수 없는게 예술이다'라는 문장은 앞뒤가 안 맞는 문장이란 생각도 드네요... 그니까 지나친 탐구란게 평론가와 견을 같이하고자 하는 것이란 얘긴가...?
      '지적허영을 추구하는 트랜드에 도구로 사용되고 있는 것이 예술영화다' 라면 모를까, 아예 '예술영화라는게 지적허영으로써 소비되는 대상에 불과하다'라는 식의 의견은 전혀 동의 하지 못하겠는데요?

    • @플라캇
      @플라캇 4 года назад +7

      @@rjtlw1178 동감. 이 댓글을 쓰는 사람이 뭘 하는 사람이고 무슨 의도로 쓴건지 모르겠지만 편협한 사고와 이상한 주제의식을 갖고 있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플라캇
      @플라캇 4 года назад +7

      예술을 즐기는 게 지적허영심을 채우는 것과 본질적으로 다른 것 아닙니까? 그걸 동일시한다는 게 말이 안되죠.

  • @CocoRich
    @CocoRich Год назад +1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시간이 흐른 지금도 가끔 찾아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jkim9143
    @jkim9143 5 лет назад +2

    영화당 사랑합니다.

  • @Seeker_eternity
    @Seeker_eternity 5 лет назад +3

    매력있는 감독

  • @JungeunLee-v2m
    @JungeunLee-v2m 5 лет назад +5

    김중혁작가님 사랑해요!♡

  • @woocj7516
    @woocj7516 5 лет назад +6

    아직은 너무 어려운 영화들..

  • @userWOONY
    @userWOONY 3 года назад +3

    폴 토머슨 앤더슨 감독 이후로 (그와 정 반대 기류의) 가장 엄청난 감상을 준 감독님입니다.

  • @화배-d2i
    @화배-d2i 3 года назад +1

    더랍스터 보고 왔숩니더 그리운 영화당 😭😭😭😭

  • @박재욱-m6n
    @박재욱-m6n 5 лет назад +2

    사랑합니다

  • @한원재-p8z
    @한원재-p8z 5 лет назад +3

    와 이걸 다뤄주시다니ㅠㅠ 정말 고맙습니다ㅋㅋ

  • @Nickee_Sonicjinn
    @Nickee_Sonicjinn 5 лет назад +5

    저도 요란당에 끼워주세요~ 김작가님의 센스넘치는 작명에 빵 터졌습니다.
    오늘은 아껴뒀던 보러 씨네큐브로 고고~~ ㅎㅎ

  • @월넛-m3o
    @월넛-m3o 5 лет назад +2

    와 진짜좋아하는영화들인데..... 잘볼게요

  • @아웃사이더-o9j
    @아웃사이더-o9j 5 лет назад +1

    다음작이 나도 가장 기대된다. 영화당도^^

  • @ptalove
    @ptalov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요르고스 란티모스는 제2의 라스 폰 트리에 같은 느낌이 있었는데....보면 볼수록 유머가 있고....이 분의 변태적 발상과 동시에 그 우아함과 유머에 홀딱 반해버렸습니다.신화가 그 백그라운드에 있죠. 그러면서도 굉장히 현실적이란 것도 흥미롭습니다 poor thins 너무 빨리 보고 싶어요.

  • @codongcodong
    @codongcodong 4 года назад +16

    킬링디어 모든결말 스포주의하시고 제 댓글 읽어주세요~! 저는 흥미로운 2가지 점을 발견했습니다
    아빠를 아가멤논으로 보며 자신은 죽어야하는 대상에서 제외시키겠습니다. 제물을 드릴 3명의 사람 중 하나를 선택해야하는 것도 전제입니다.
    첫째는 부인은 발에 키스하고 풀어주는것, 딸은 같이 살고 싶다는 것으로 신적인 존재인 마틴에 굴복한 반면 아들은 마틴에 호의적이거나 굴복하지 않는다는게 흥미롭습니다. 그래서 결국 마틴에 가장 저항적인 아들이 죽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둘째는, 분명 가족이라면 죽어야 할 상황에서 서로 자신이 죽겠다고 하겠지만 모두 아빠에게 자신이 살아야하는 이유를 입증하는듯한 모습을 보입니다. 아들은 뒤늦게 머리를 자르거나 심장의사가 되겠다는 것, 부인은 침대에서 두 아이 중 어떤 하나를 제물로 선택해야하나 고민하는장면, 딸은 도망치다 잡혔을때 오바스러운 표현으로 자신은 사랑많고 복종한다는 어필하는 장면.... 이 잘나가는 의사부부 가족은 목숨앞에 오히려 누구보다 불행한 가족이 되었네요 신화의 내용을 모두 꼬아버리면서 전개하는 장면이 참으로 묘합니다 스파게티 장면을 보면 부인보다는 피가 섞인 아들이나 딸이 죽는다는 암시같기도 하고요 신성한(sacred) 사슴의 의미는 성적으로 무지했던 아들을 암시하나 싶네요 다른가족은 성적 행동에 눈을 뜨고 있었죠
    단순히 트릭과 반전으로 복수하는 장면만을 예상한 스릴러와 다르게 신화적 내용이 들어가 이해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일반인이 가볍게 보기에는 별점을 높게 줄수는 없겠네요;;

  • @rum1820
    @rum1820 5 лет назад +3

    스티브 맥퀸이랑 마이클 패스벤더 콤비 특집으로 헝거랑 셰임 평론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ㅠㅠ 둘 다 너무 좋아하는 감독이랑 배우이고 깊이 있게 본 영화들이라 해주시면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라라-t6u2o
    @라라-t6u2o 5 лет назад +15

    영화가 이래서 종합 예술이구나..ㅎ...

  • @산책냥-r1t
    @산책냥-r1t 5 лет назад +2

    요르고스 란티고스 너무 좋아

  • @hey-bz3wm
    @hey-bz3wm 5 лет назад +2

    요르고스 감독 곧 할 줄 알았는데 해주셨네용 감사해요 잘볼게요!

  • @마이클-e7m
    @마이클-e7m 2 года назад

    16:18에 사진자료로 쓰신 분 올리비아 콜맨 아닌데 ㅠㅠ ㅋㅋㅋ

  • @TheKakamilan22
    @TheKakamilan22 2 года назад +5

    최애감독중 한명
    기아하면서도 독창적인 스토리
    예측할수없는연출
    차기작 기대됩니다

  • @고새연-f2j
    @고새연-f2j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4:00

  • @tellme8788
    @tellme8788 5 лет назад +3

    드디어... 요르고스 란티모스

  • @오지혁-p9h
    @오지혁-p9h 5 лет назад +2

    그리스의 떠오르는 신예 드디어 하는군요

  • @sejunjang5327
    @sejunjang5327 3 года назад

    It moves towards a higher plane
    where two halves make two wholes
    'The Speed of Love' - Rush -

  • @이주현-z8k
    @이주현-z8k 3 года назад

    인생최고작

  • @혜령-i6p
    @혜령-i6p 5 лет назад +1

    헉 드디어 요르고스ㅠㅠㅠㅠ넘 좋아서 소리질렀어요ㅠㅠ

  • @파솔라시도-j1c
    @파솔라시도-j1c 5 лет назад +18

    린치에 이어 이상한 나라 타이틀 얻은 요르고스 란티모스 ㄷㄷ

  • @tnsdnjs12569
    @tnsdnjs12569 5 лет назад +2

    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justicedoit
    @justicedoit 4 года назад +3

    킬링 디어 보다 보니 더 랍스터가... 더 랍스터 보다 보니 송곳니가 떠올랐던 그러고 보니 다 같은 감독이었다니 참 일관성 있고 자기 세계가 있는 감독이란 생각이 들었네용

    • @utoomtoo2523
      @utoomtoo2523 Год назад

      뻥치네
      3개 다 볼 동안 감독 확인도 안해봤냐

    • @justicedoit
      @justicedoit Год назад

      @@utoomtoo2523 님은 울나라에 제대로 알려지지도 않은 그리스 감독이 만든 그리스 영화를 우연찮게 보고 그 감독 이름을 10년 뒤까지 기억함?
      님은 아마 킬링디어나 더 페이버릿같은 유명한 영화들로 요르고스 란티모스 첨 알고 송곳니는 아예 보지도 않았을듯 ㅋㅋㅋ

  • @lcmpark
    @lcmpark 2 года назад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영화를 보면 항상 생각에 잠기게 된다. 이게 정말 좋다.

  • @gotopeace8255
    @gotopeace8255 5 лет назад +1

    중혁작가님 보러 영화당 왔습니다. 두분 애정합니다.

  • @ugwangho02
    @ugwangho0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더 랍스터.

  • @꼭두각시-t2k
    @꼭두각시-t2k Месяц назад

    이상한 나라는 이상한 생각을 하는 이상한 사람들이 모여사는 동네

  • @jumukbob
    @jumukbob 5 лет назад +3

    카프카식 부조리인가

  • @aesleh-5172
    @aesleh-5172 5 лет назад +2

    ??? : 퍼펙틀리 밸런스드...

  • @에이칠리
    @에이칠리 5 лет назад +1

    이렇게나 독특한 현대 유럽 영화들을 챙겨보시는 팬분들이 참 많군요ㄷ 나름 영화광이라고 자신하는데 아직 멀었나봅니다ㅜ

    • @cint7802
      @cint7802 4 года назад +2

      메인스트림

  • @Ssjsoo
    @Ssjsoo 2 года назад +3

    란티모스 감독은 걍 지잘난맛에 취한 한계점이 명확한 똥감독이라 생각. 평론가들이 살려준

    • @cint7802
      @cint7802 2 года назад +2

      피에르파올로파졸리니,라스폰트리에,미하엘하네케도 똥이겠네요ㅋㅋ

    • @user-z3r6i
      @user-z3r6i 2 года назад +3

      취향차이죠 뭐. 전 좋았어요

    • @utoomtoo2523
      @utoomtoo2523 Год назад

      @@cint7802니가 거론한 감독들이랑 뭔 상관인데
      뭐 니 기준 맛탱이 갔지만 있어 보이는
      감독이냐 어줍잖게 겉핥기로 아는 척
      하고 싶어 핀트 안맞게 구구절절
      왜 거론을 해
      란티모스를 똥으로 생각하건
      말건 뭔 상관이냐고
      남이사 똥이라는데 뭐 어쩌라고

    • @cint7802
      @cint7802 Год назад

      @@utoomtoo2523 너보다 영화잘안다. 그리고 란티모스가 쟤네한테 계승받은건 영화인이면 누구나안다.

    • @cint7802
      @cint7802 Год назад

      @@utoomtoo2523 영알못이 날뛰는거보다 무식한건없다. 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