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루에서 삼진을 당해도 전혀 밉지가 않던 선수. 스타는 스타다. 3연타속 홈런 때릴때 ㅋㅋㅋ 미칠뻔. 그는 1루 아웃일지언정 전력질주 했던 사내다. 우리가 스포츠를 배우는 이유는 이런 이유 아닐까. 전력으 다해도 넘지 못할 벽을 느끼고 그 벽을 느끼면서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여행같은거.... 가르시아. 그는 우리 모두의 스타다.
가르시아 실력도 실력이지만 그 시절의 롯데를 추억하는 사람도 많은 듯. 현대 야구가 아무리 투수가 중요하고 수비가 중요하다고 2000년대 후반 2010년대 초반 까지 롯데는 타격 하나로 가을야구 하던 팀이고, 전체적으로 야구판이 재미있던 시절. 각 팀마다 스타일이 달라서 재미있었지.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최초! 40년역사에서 날고 긴다는 기교파타자들도 단한번도 기록하지못했던 희귀한 기록입니다! 재미있는건 한국토종선수들이나 용병타자들중 수많은 수위타자들도 7타수7안타는 못했다는거죠! 그리고 가르시아가 그런 기교파타자가 아니라 모 아니면 도 ! 홈런 아니면 삼진 ! 타율도 2할중반! 너무 웃겨서 10년도 넘은 기록을 아직도 기억하게해줍니다!
@@AreYouTheNo.1 작년에 우연히 코칭스탶 명단을 보니까 이름도 잘 모르는 외국인 코치들빼고 문규현,임경완 두사람이 있더군요! 롯데에서 오랜시간 야구하고 은퇴한선수들이라 당연히 그러려니~했다가 임경완이를 보니까 슬며시 웃었네요! 그리고 문규현이는 수석코치로~ 세월이 진짜 너무많이 흘러갔다는 생각이 들었읍니다! 요즘 임작가는 잘 안보이는데 혹시 새로온 배영수코치때문인가?
안타까운 소식도 있었지요! 몇년전에 있던 일이었는데 가르시아가 사는 멕시코라는 나라가 워낙 법도 없고 마피아같은 범죄조직이 대낮에도 총기로 아무나 쏴죽이는 살벌한곳에 살다보니 어느날 그런 갱단에게 잘못걸려서 귀중품들을 모두 뺏기고 얻어맞아서 병원에 입원까지 했다네요! 한동안 고생했다는데 요즘은 좀 나아졌다고하네요!
베네수엘라인인데 일본에서 감독까지 한 알렉스 라미레스가 "코칭은 기술 이전에 먼저 선수를 인간적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했는데 그는 외국인 선수들은 물론이고 일본인 선수들도 다 그 성격에 맞춰 다르게 대했습니다. 최약체 베이스타스는 저팬시리즈까지 갈 정도의 강팀이 되었죠. 한국인을 한국인이 가르치면 '한국인이니까 당연히 내가 생각하는 거와 똑같은 생각하겠지' 이런 생각으로 발상의 전환이 안 될 수가 있습니다. 한국을 이미 경험했고, 다른 문화에 적응하려는 노력을 했고, 클러치히터이기도 했던 가르시아라면 탁월한 코치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한국을 경험한 외국인 지도자가 좀더 선수들을 지도해줄 기회를 갖기 바랍니다.
96년이면 박찬호가 메이저리그에 안착을 했을 때군요 97년도에 풀타임 선발로 14승 했을때... 예전에 박찬호에게 다저스 시절 카림가르시아에 대해서 물었더니 다저스에서 술 잘마시는 사람으로 기억하더라는 ㅋㅋㅋ 이후에 가르시아는 2011년도에 박찬호는 2012년도에 한화에서 뛰었었죠 당시에 2011시즌에 가르시아가 결정적인 순간에 한방씩 날려주어서 대전구장을 뜨겁게 만들어주어 재계약을 원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박찬호와 가르시아가 다시 만난다는 말도 있고 했는데
@@코로-n4d타율이 2008년 부터 3년동안 각각 0.283, 0.266, 0.252 쳤었죠. 참고로 2008년에는 홈런 리그2위, 타점 리그1위였음 영상초반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르시아 주력은 덩치에 비해 그렇게 느리지는 않아요~ 외야수 앞 단타 치고 나가서 수비가 주춤 하는거 보고 2루까지 달려서 세입 되는거 보면 리그 평균은 될꺼임 그리고 수비력도 나쁜편은 아님, 강한 어깨로 홈 보살은 백미죠~ 특유의 풀스윙 때문에 삼진은 많은 편이지만 2008년 부터 3년 동안 홈런을 각각 30, 29, 26개 친거보면 그만한 가치는 충분히 있음
![윤석민이 상대하기 가장 힘들었던 타자 TOP 3 [52Hz]](/img/1.gif)
가르시아도 그립고 그 시절도 그립다.
리얼 그때 롯데 갬성 잊을수 없음..
그에게 단타는 없다. 무조건 화끈하게 휘두르는걸 보면 매력이 넘치는 선수임이 분명함
부산아재들이랑 잘어울림
크으 갈풍기…
사직야구장 근처 아파트에 가르시아 살았었는데 친절하고 좋은 사람이였습니다. 다만 본처와 후처의 싸움으로 어마무시한 스토리를 만들기도 했지요. 본처가 덩치 장난아니고 후처가 날씬하니 예뻐서......싸움이 되지는 않았지만.......동네주민들 다들 가르시아 좋아해서 외부에 유출은 안됐을 겁니다. 그때가 재밌었어요......
@@alenbinoㅋㅋㅋ
만루에서 삼진을 당해도 전혀 밉지가 않던 선수. 스타는 스타다. 3연타속 홈런 때릴때 ㅋㅋㅋ 미칠뻔. 그는 1루 아웃일지언정 전력질주 했던 사내다. 우리가 스포츠를 배우는 이유는 이런 이유 아닐까. 전력으 다해도 넘지 못할 벽을 느끼고 그 벽을 느끼면서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여행같은거.... 가르시아. 그는 우리 모두의 스타다.
어.
가르시아 실력도 실력이지만 그 시절의 롯데를 추억하는 사람도 많은 듯. 현대 야구가 아무리 투수가 중요하고 수비가 중요하다고 2000년대 후반 2010년대 초반 까지 롯데는 타격 하나로 가을야구 하던 팀이고, 전체적으로 야구판이 재미있던 시절. 각 팀마다 스타일이 달라서 재미있었지.
개인적으로 야구는 2008년~2015년 삼성왕조까지가 제일재밌었음. 10개구단되고나서 스타도없고 실력은 형편없어지고 국대성적 나락가고 재미없어짐.
삼성팬이니까 그때가 제일 재밌었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udqja97 관중일ㅋ
@@rudqja97 지금 야구하는거봐라 고등학생수준이다
근데 8개구단때가 진짜 재밌긴했음
가르시아가 화내고 퇴장당하면 내 속이 후련했음 ㅋㅋㅋㅋ
배트를 부러 뜨리는걸 빠트리셨군요~ㅋㅋㅋ
롯데에서 뛸 때, 한 경기 7안타를 기록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리운 이름이군요..
그경기에서 한화 김태완은 1경기 8출루를 했고 연장끝에 그경기 롯데가 졌을거에요. 12:13인가?13:14로 졌음ㅋ
@@매일의누적 그날 11:3으로 이기고 있던 롯데가 12회 14:15로 졌던 경기 맞습니다. 대 역전패의 아쉬움이 컸었으나 가르시아의 7안타에 더 흥분했던 경기였던 기억이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풍데렐라 나온 날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최초!
40년역사에서 날고 긴다는 기교파타자들도 단한번도 기록하지못했던 희귀한 기록입니다!
재미있는건 한국토종선수들이나 용병타자들중 수많은 수위타자들도 7타수7안타는 못했다는거죠!
그리고 가르시아가 그런 기교파타자가 아니라 모 아니면 도 !
홈런 아니면 삼진 !
타율도 2할중반!
너무 웃겨서 10년도 넘은 기록을 아직도 기억하게해줍니다!
로이스터 시절이 진짜 재밌었음.
타선이 워낙 강해서 1회부터 5점 이상 뽑으면 거의 이기는 게임이었음.
근데 투수진이 개판이라 선발 나가고 나면 김사율, 이정민처럼 그나물에 그밥 같은 불펜이 말아먹는 경기도 많았음.
그 시절 롯데는 5점으로 거의 이기기 힘들었어요ㅋㅋ
임작가가 전성기 집필시절이라 ㅠㅠ
부산서구대신중학교에서 상도 받던 김사율 엉망이되어버렸노 웃긴건 내이름이 김상율임
ㅋㅋㅋㄹㅇ 아직도10 롯데가 그리운데 선발내려가면 개망..ㅋㅋㅋㅋ
임작가님 ㅠㅠ
@@AreYouTheNo.1 작년에 우연히 코칭스탶 명단을 보니까 이름도 잘 모르는 외국인 코치들빼고 문규현,임경완 두사람이 있더군요!
롯데에서 오랜시간 야구하고 은퇴한선수들이라 당연히 그러려니~했다가 임경완이를 보니까 슬며시 웃었네요!
그리고 문규현이는 수석코치로~
세월이 진짜 너무많이 흘러갔다는 생각이 들었읍니다!
요즘 임작가는 잘 안보이는데 혹시 새로온 배영수코치때문인가?
가르시아 행복하고 건강해라
즐거웠었고 감사하다
안타까운 소식도 있었지요!
몇년전에 있던 일이었는데 가르시아가 사는
멕시코라는 나라가 워낙 법도 없고 마피아같은 범죄조직이 대낮에도 총기로 아무나 쏴죽이는 살벌한곳에 살다보니 어느날 그런 갱단에게 잘못걸려서 귀중품들을 모두 뺏기고 얻어맞아서 병원에 입원까지 했다네요!
한동안 고생했다는데 요즘은 좀 나아졌다고하네요!
@장포스
서양의 총기허가때문에 너무 많은 범죄가 저질러지고있어서 그런거같네요
그리고 그런나라에서 한국에서 용병으로 왔던선수들은 한국정부는 그런 총기를 규제해서 너무 살기좋다고 소문을 내서 좋은 이미지를 받네요!
조만간 롯데 타격 코치로 만나는 날을 기대하며~
가~~르시아~ 가르시아~ 가르시아~
가~~르시아~ 가르시아~ 가르시아~
응원가 중독성 장난 아니였는데
가~~~~~르시아 가르시아 가르시아
가~~~~~~~~~~~
가~가~가~가~!!
가~르시아!가르시아!가르시아!
가~르시아!가르시아!가르시아!
극심한 타격슬럼프때 기습번트로 1루까지 전력질주해서 나갔던 근성있는 모습도 기억에 남는다 !
가르시아 매력 최고였지
롯데야구 성적을 떠나서 개인적으로 제일 재미있었을때가 호세 있을때와 가르시아있을때였던것같음.. 그때가 그립네..
삼겹살에 백세주, 꼼장어를 무지 좋아했던 용병
빠따를 나무젓가락마냥 부러트리는.. 그 용병 맞나요?
@@Ddgs345 삼진당할때면 빡쳐서 무릎으로 배트를 두동강 내버렸죵
@@박진수-c9t2u 학생때 보고 '와 힘바라 쳐직이네..맞추기만 하면 넘어가는데 왜 맞추질 못하나 저거' 그랫는데..ㅋㅋㅋㅋㅋ
베네수엘라인인데 일본에서 감독까지 한 알렉스 라미레스가 "코칭은 기술 이전에 먼저 선수를 인간적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했는데 그는 외국인 선수들은 물론이고 일본인 선수들도 다 그 성격에 맞춰 다르게 대했습니다. 최약체 베이스타스는 저팬시리즈까지 갈 정도의 강팀이 되었죠. 한국인을 한국인이 가르치면 '한국인이니까 당연히 내가 생각하는 거와 똑같은 생각하겠지' 이런 생각으로 발상의 전환이 안 될 수가 있습니다. 한국을 이미 경험했고, 다른 문화에 적응하려는 노력을 했고, 클러치히터이기도 했던 가르시아라면 탁월한 코치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한국을 경험한 외국인 지도자가 좀더 선수들을 지도해줄 기회를 갖기 바랍니다.
라미짱은 결국 일본으로 귀화를 해서 이젠 일본사람이라고 해야
니킥으로 배트를 부러뜨리는걸 보고 무릎힘이 진짜 장난아니구나 하고 생각했는데ㄷㄷ
허벅지 근육으로 하는겁니다. 무릎으로 하면 뼈 박살날듯요;;
가르시아는 진짜 최고였지..
프로선수는 실력도 중요하지만 저렇게 팬들을 사로잡는 열정과 쇼맨십도 중요하지
그의 배트 반타작에는 낭만이 있었다..
진짜 저때 롯데 욕먹던게 넘 안타까웠는데 한두시즌 잘하니까 좋아하다가 눈높아져서 우승바라고 로이스터 짜르고 욕심은 끝이 없다지만 안타까웠다 재미만큼은 탑이였지
가르시아는 롯데라는팀 성격에도 화끈한게 찰떡이엇지ㅋㅋㅋㅋ
미스터 쓰리런 가르시아 화끈한 야구스타일이 롯데팬들에게 아주 인상적이었는데 오랜만에 그 응원가 듣고싶네요ㅎㅎ
다른몰라도 수준높은 보살에..
포수에게 했던 홈블로킹..
화끈한 심판항의와 벤클
롯퍈은 아니었지만 참 정감가는 용병이었음
가르시아가 있을때가 젤 잼있었는데...그립네 ㅠㅠ
가~르시아 가르시아~ 가르시아~
에릭 테임즈 선수는 방출 통보를 받았다고하네요
LG팬인 내가 제일 좋아하던 외국인선수!! 가르시아 보고싶다
저시절 롯데 색깔이 잘맞는 야구를...투수.수비 안좋와도..타격이 ..ㅋ 재미나고 응원 할맛.. 야구 하든 시절..;; 가~가 가가가 하든 .시절.^^
아무리 롯데가 지고 있더라도, 가르시아가 타석에 들어서면, 그래도 가르시아라면 뒤집을 수 있다는 희망을 가졌고.
실제로 그런일이 정말 많이 있었음. 특히 주자가 루상에 나가있으면 투런홈런을 정말 많이 쳤음.
요즘 롯데 장타 수준을 보면 점점 더 그리워진다
팬서비스도 항상 우익수 쪽에 있으면 90% 확률로 공도 던져주고...
솔직히 코치로 한번 보고 싶다
예전 야구부 다닐때 롯데vs한화 경기 보러갔다가 저희 야구부에게 모두 싸인볼 주신 선수
아직도 가지고 있는 최초이자 마지막 싸인볼 준 선수
한화로 와서 여름에 만루홈런 여러쳐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감독이 끝나고 맥주 한잔 하고 할정도 였으니,,,
가-르시아! 가르시아! 가르시아!♥
사직야구장 앞에 한라농원이란곳이 있었는데 경기끝나고 나면 간간히 가서 삼겹살에 맥주 마셨는데 거의 한짝을 마시고 감.실제로 먹고 있는걸 봤음.덩치가 진짜 개큼.
정말 좋아했던 용병 ㅜ
요즘 피터스 치는 꼬라지 보니까 가르시아가 참 그립다
1군 타격코치 호세
2군 타격코치 가르시아
.....님 그런 상상하면 안됨. 선수들이 아니라 코치 보려고 갈것 같음.
항상 1루까지도 전력질주했던 열정과 낭만이 가득했던 용병!! :)//
롯데 타격 코치로 오길 진심으로 바란다
캬~~~림 가르시아🎉
멕시코판 오가사와라.
강풍기를 날릴지언정, 내사전은 언제나 풀스윙이다.를 시전해 롯데팬들의 더위를 날려준 선수.
96년이면 박찬호가 메이저리그에 안착을 했을 때군요
97년도에 풀타임 선발로 14승 했을때...
예전에 박찬호에게 다저스 시절 카림가르시아에 대해서 물었더니 다저스에서 술 잘마시는 사람으로 기억하더라는 ㅋㅋㅋ
이후에 가르시아는 2011년도에 박찬호는 2012년도에 한화에서 뛰었었죠
당시에 2011시즌에 가르시아가 결정적인 순간에 한방씩 날려주어서 대전구장을 뜨겁게 만들어주어 재계약을 원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박찬호와 가르시아가 다시 만난다는 말도 있고 했는데
가르시아 가르시아 가르시아~~~
할렐루야 노래에 맞춰 소리치던 그 시절...ㅎㅎ
공이 하늘을 가르시아!
세월 빠르네요 10년 이 넘었네요
그의 열정적인 플레이.. 기억합니다.
가르시아가 스찌랑 강타자 차이를 제대로 보여줬죠 낮은 타율에도 불구하고 가르시아 하면 못한다는 이미지가 적은 게 확실히 한방이 있어서 그런듯
중요할 때 마다 한방 씩 쳐줘서 기억에 남았죠. 미스터 쓰리런 이라는 별명도..
순수하게 롯데란팀을 좋아하는 롯데스러운 호세이후 최고의용병
갈샤 .. 겁나 화끈했지.
가르시아있던당시에 타선을보면서 야구에빠졌는데... 그립네
아니 뭔가 생김새가 그냥 로이스터랑 둘다 존나 호감형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격도 플레이도 그렇지만 ㅋㅋㅋㅋㅋ
롯팬은 아니지만 응원가도 좋고 시원시원해서 호감가던선수
이대호 도루성공하면 맥주500cc 무제한 쏜다는 호프집에가서 17잔 간단히 마시고 출국한썰이 생각남ㅎㅎㅎ
ㅋㅋㅋㅋㅋ
KBO에서 외국인타자 3명영입을 좀더앞당겼다면 롯데에 더오래있었을건데 결과론적이지만 11시즌에도충분히 받쳐줄수있는선수였을건데 너무아까움
와 가르시아형 수염 기르니깐 LA 치카노 갱스터네 완전 ㅋㅋㅋㅋ
카림가르시아는 박찬호와 함께 마이너리그 생활함
그 시절에 내가 그립다.
전무후무한 8점짜리 홈런도 친 가르시아니뮤
가~~ 가~~~ 가~~~ 가~~~~가르시아 가르시아~ 가르시아~ 가르시아! 가르시아~ 가르시아
머니볼에서도 등장한 가르시아 ㄷㄷ
그 시절 자이언츠는 팀 이름 그대로 거인 군단에 걸맞는 대포타선이 레전드였는데... 가립네료
타팀팬이지만 가~르시아 가르시아 가르시아 가~르시아 가르시아 가르시아 노래가 맴도네 ㅋㅋ
걀시아!! 보고 싶구나 웃음을 선사했든 방망이 똑 뽀싸 버리기 ㅎ
가르시아만 보면 내로남불 생각남
가르시아가 홈 쇄도해서 포수랑 강하게 부딪혀서 포수가 나가 자빠져 고통스러워하면 야구하다 보면 그럴수도 있고, 상대선수가 똑같은 상황으로 강민호와 부딪히는 상황인데 감히 우리 강민호에게 쇄도한다고 죽이듯 달려드는
이중팬심을 보여줌
가리시아 한화로 한국복귀했을때 한기자가 롯데와 한화 어디가좋은가 질문에 "한화가 좋습니다" ㅋㅋㅋ
초딩때 회전초밥집에 갔었는데 접시로 산을 쌓으며 스시를 먹고있던 가르시아가 생각나네ㅋㅋ
가르시아 있던 그 라인업이 그립네요...
최소한 파워하나만큼은 찐이었는데
가. 가 . 가 . 가 가르시아 가르시아 가르시아 ~
가~~르시아! 가르시아~ 가르시아~ 와 오랜만ㅜㅜ
짬뽕을 무지 좋아했던 용병 경기전 짬뽕 한그릇씩 먹었었음
박정태 호세 마해영으로 이어지는 핵타선을 다시 보고싶다.
가 르시아~ 가르시아~
가르시아 가르시아 가르시아
이대호, 홍성흔, 강민호.. 이런 선수들을 데리고 우승을 못하다니...
수비까지 진짜 완벽했던 선수였는데
사직쌍용아파트 누나집에가다 애들에게 삥둘러싸인 가르시아 봤는데 그중한꼬마가 웃짱까더만 등에다 싸인해달라고 하자 안된다면서 타이르던게 생각나네 ㅋㅋ
자비로 유소년들 야구용품 지원도 많이 해준다고하네요!!
가~~~~~~~~~~르시아 가르시아 가르시아~~~~~~~~~~~~~~~~
저 시절 개똥망 투수로 몇점 줘도 역전할거라는 낭만이 있었지~
진짜 재밌는 경기가 많았음!
지금 롯데에 가르시아 같은 용병이 필요한 시기인데...
가르시아 스타성은 좋았는데 2할 5푼 30홈런 ops 0.8임 근데 수비도 주루도 평균보다 못 하는게 가르시아라서 공격만 보고 영입하기에는 애매함
@@코로-n4d 가슴이 뜨거워지게 만들어주잖아 롯팬이면 그거면된다
@@각느그 그런 선수를 이대호보다 선임 데려오는것 아니면 이대호한테 뺨 후려맞음
@@코로-n4d타율이 2008년 부터 3년동안 각각 0.283, 0.266, 0.252 쳤었죠. 참고로 2008년에는 홈런 리그2위, 타점 리그1위였음
영상초반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르시아 주력은 덩치에 비해 그렇게 느리지는 않아요~
외야수 앞 단타 치고 나가서 수비가 주춤 하는거 보고 2루까지 달려서 세입 되는거 보면 리그 평균은 될꺼임
그리고 수비력도 나쁜편은 아님, 강한 어깨로 홈 보살은 백미죠~
특유의 풀스윙 때문에 삼진은 많은 편이지만 2008년 부터 3년 동안 홈런을 각각 30, 29, 26개 친거보면 그만한 가치는 충분히 있음
이대호 홍성흔 강민호 가르시아 거포 타선 미쳤다 진짜ㅋㅋㅋㅋ
ㄹㅇ 저 때 롯데 타선은 ㅋㅋㅋㅋ
전준우 조성환 김주찬까지ㅋㅋㅋ
+손아섭 9번타자 황재균ㅋㅋ
가아으으시이아 가르시아 가르시아
가~~~르시아! 가르시아 가르시아
오~~오~~오~~ 가르시아~ 가르시아~ 가르시아 가르시아~ 응원가 기억나네 ㅋㅋ
3:21 최형우?
가르시아 좋은 선수였는데ㅠㅠ
롯데의 불방망이 타선에서 빼놓을 수 없는게 가르시아였지
홍대갈 트리오는 ㅎㄷㄷ 했지
Nc 타격코치로 시급하다 빨리와 형 ..
피터스 방출하고 가르시아 데려오자~~~~
0:11 이 영상은 가르시아 8점홈런을 치면 나온다
좌투수 바깥쪽 떨어지는 슬라이더에 속수무책이던 ㅠ
홍대갈 트리오시절이 진짜 핵타선이었는데
가~르시아 가르시아 가르시아
가아르시아
가아르시아
가르시아가르시아가르시아
TMI : 가르시아는 8점홈런을 친 적이 있다(첫장면)
맞습니다 ㅎㅎㅎ
지금 렉스는 가르시아 반도 못 따라가는 실력이네요. 그리워요 가~ 르시아
롯데 역대 타순 1번 손아섭(좌익수)2번 박정태(2루수) 3번 호세(지명타자) 4번 이대호(3루수) 5번 가르시아(우익수) 6번 마해영(1루수) 7번 마차도(유격수) 8번 강민호(포수) 9번 전준우(중견수)
선발투수 : 최동원, 윤학길,손민한,주형광,송승준
@@김해창-g1s 송승준이 염종석 행님보다 위에요?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