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진짜 펑펑 울것같은 멜로디임 가사 많이 슬픈것도 아닌데 이 노래 음악이 따뜻하다고 해야하나 뭔가가 엄청그리움 비오는날 들으면 진짜 미칠것같이 슬픔 향수병 같은 느낌이랄까 ...진짜 펑펑 울것같아 노래가 또 오래돼서 그런지 뭔가 더 슬픔 그리고 위로돼는 가사도 아닌데 슬플때 들으면 위로가됌
유치원 다닐때 집가는길에 아빠차타고 가면서 자주 틀어주셨던 노래.... 아빠가 매일 유치원 앞 포장마차같은대서 꽈배기 사주셨는데 ... 그때당시 꽈배기를 하얀색 서류종이?같은데 포장해서 줬었는데 그거 두팔로 꼭 안고 차타고 집에 갔었음 나는 아빠가 참 싫은데 이 기억이 미워하지 못하게함 아직도
어렸을때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셨어서 아침마다 난 할머니한테 맡겨졌었는데 그 전에 엄마가 출근 준비하는 걸 구경하는 게 나의 일과였다. 엄마는 출근을 준비하며 이 노래를 자주 들었었고 그때마다 자신이 왜 이 노래를 좋아하는지 나에게 설명을 해주었다. 그러다보니 나도 이 노래가 좋아졌고 그 이후로 엄마는 매일 아침마다 이 노래를 틀어줬었다. 들으며 엄마를 구경하다가 잠든 날도 몇 번 있었는데 잠에서 깨보면 항상 이불이 덮어져 있었고 엄마아빠가 모두 출근해 살짝 쓸쓸한 기분이 들었었다. 이 노래를 들으면 그때의 몽글몽글한 느낌과 조금의 쓸쓸함이 느껴져서 기분이 묘하다. 하지만 그게 불쾌하지 않고 그리운 느낌이 든다.
어릴 적에 초딩때 야후 쿠쿠쿠 뮤직 스토리.. 플래시 챙겨보다가 이 노래 당신의 나라엔~ 이 부분만 나왔는데도 엄청 좋아서 노래 힘겹게 찾아냈었는데... 추억이다. 그때 들었을 때에도 뭔가 너무 슬프고 아련했었는데 지금 들어도 똑같네... 목소리가 너무 예쁘셔서 그런가..괜시리 슬퍼짐
초등학교 6학년 1반 담임선생님이 어떤 프로그램으로 만든 ppt같은거에 항상 이 노래를 넣어서 보여주셨어요. 체육대회나 소풍, 학예회 같은 학교행사날 찍은 사진들을 슬라이드로 보여주셨는데 이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것 같아요. 선생님 덕분에 좋은 노래를 알게 되었고 그 추억으로 지금까지 살고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사촌언니가 이 노래를 좋아해서 mp3며 핸드폰이며 싸이월드 노래며 많이 들었어서 알게된 노래인데 이거 들으면 사촌언니랑 그때 그 시절의 내가 생각난다. 그때 이 노래를 들었을때 좋다고 생각했는데 지금도 변치않고 좋은것같다. 돌아가고싶은 어린시절 정말 좋았던 일들 행복했던일들이 가득했던것같다 언제나 앞으로도 사촌언니랑 같이 행복하고싶다
당신의 나라엔 어둠이 내려도 조금도 무섭지 않네요 작은 별들 모두 이곳으로와 우릴 밝혀주죠. 당신의 세상엔 천둥이쳐도 하나도 겁나지 않네요~ 아름드리 나무 커다란 키로 우릴 감싸주죠. 그대를 믿고 있지만 자꾸만 떨리는 걸요 아직 손을 놓지 말아요 내가 눈뜰때까지 너무도 아름다워요 초록빛 이 세상은 당신의 나라엔 어둠이 내려도 조금도 무섭지 않네요 작은 별들모두 이곳에 내려 우릴 밝혀주죠 내가 그곳에 가면 모두들 반겨줄까요 아무도 놀라지 않도록 나도 노력할께요. 그대만 허락한다면 이곳에 남을께요~ 당신의 세상에는 천둥이쳐도 하나도 겁나지 않네요 아름드리 나무커다란 키로 우릴 감싸주죠 당신의 나라엔 어둠이 내려도 조금도 무섭지 않네요 작은별들 모두 이곳으로 와~ 우릴 밝혀 주죠. 나나나나나나....
2012년.. 초등학교 3학년때 담임선생님이 노래가사 받아적기 하면서 틀어주셨던 노래.. 이 노래 들으면 뭔가 그때로 돌아간 것만 같은 느낌이 난다 어느새 나는 고3이고 내년이면 이 노래를 안지 10년이 된다 노래의 좋은 점이.. 들은 순간이 기억난다는 것 살면서 문득문득 찾아와 이 노래를 들으며 초등학교 3학년 시절을 추억할 것 같다 사실 기억나는 건 별로 없다. 친구 한명과 방과후 컴퓨터 교실을 다니며 게임 한 것, 컴퓨터 자격증 딴 것, 다퉜던 기억, 장염 걸려 병원에 간 것, 막내동생 따라 뽀로로 주구장창 본 것.. 나중에 내가 다시 이 노래를 들으러 온다면 지금의 댓글을 보며 초등학교 3학년 시절을 기억하겠다. 수능, 면접 준비하며 유튜브에 주절주절.. 함 써 봤다.
뭐랄까 진짜 펑펑 울것같은 멜로디임 가사 많이 슬픈것도 아닌데 이 노래 음악이 따뜻하다고 해야하나 뭔가가 엄청그리움 비오는날 들으면 진짜 미칠것같이 슬픔 향수병 같은 느낌이랄까 ...진짜 펑펑 울것같아
노래가 또 오래돼서 그런지 뭔가 더 슬픔 그리고 위로돼는 가사도 아닌데 슬플때 들으면 위로가됌
추억을 곱씹는 나이가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00_CrazyCat 늙어보였나유...저 초4인데 ..하핳
@@금붕어-c9z반전
@@금붕어-c9z이제 고2네요
유치원 다닐때 집가는길에 아빠차타고 가면서 자주 틀어주셨던 노래....
아빠가 매일 유치원 앞 포장마차같은대서 꽈배기 사주셨는데 ...
그때당시 꽈배기를 하얀색 서류종이?같은데 포장해서 줬었는데
그거 두팔로 꼭 안고 차타고 집에 갔었음 나는 아빠가 참 싫은데 이 기억이 미워하지 못하게함 아직도
겨울 새벽 1~2시에 박혜경 노래 들으면 온몸에 전율이 흐른다..
와..
어렸을때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셨어서 아침마다 난 할머니한테 맡겨졌었는데 그 전에 엄마가 출근 준비하는 걸 구경하는 게 나의 일과였다. 엄마는 출근을 준비하며 이 노래를 자주 들었었고 그때마다 자신이 왜 이 노래를 좋아하는지 나에게 설명을 해주었다. 그러다보니 나도 이 노래가 좋아졌고 그 이후로 엄마는 매일 아침마다 이 노래를 틀어줬었다. 들으며 엄마를 구경하다가 잠든 날도 몇 번 있었는데 잠에서 깨보면 항상 이불이 덮어져 있었고 엄마아빠가 모두 출근해 살짝 쓸쓸한 기분이 들었었다. 이 노래를 들으면 그때의 몽글몽글한 느낌과 조금의 쓸쓸함이 느껴져서 기분이 묘하다. 하지만 그게 불쾌하지 않고 그리운 느낌이 든다.
몽글몽글.. 포근했던, 아주 어렸던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해주는 아름다운 노래
어릴 적에 초딩때 야후 쿠쿠쿠 뮤직 스토리.. 플래시 챙겨보다가 이 노래 당신의 나라엔~ 이 부분만 나왔는데도 엄청 좋아서 노래 힘겹게 찾아냈었는데... 추억이다. 그때 들었을 때에도 뭔가 너무 슬프고 아련했었는데 지금 들어도 똑같네... 목소리가 너무 예쁘셔서 그런가..괜시리 슬퍼짐
저도ㅋㅋㅋㅋ
지금은 중딩인가여? 🤭🤭
밤에 친구랑 네이트온으로 채팅하다가 알려줬었는데 이거 들을때마다 그때 그 밤공기에 컴퓨터하던 방 안이 생각난다
ㅣㅣㅣㅣㅣ
초등학교 6학년 1반 담임선생님이 어떤 프로그램으로 만든 ppt같은거에 항상 이 노래를 넣어서 보여주셨어요. 체육대회나 소풍, 학예회 같은 학교행사날 찍은 사진들을 슬라이드로 보여주셨는데 이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것 같아요. 선생님 덕분에 좋은 노래를 알게 되었고 그 추억으로 지금까지 살고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왜이러지 이 노래가 슬픈 노랜가?
왜? 가슴이 저미는 기분이 들면서 먼가 그리운 느낌이 들지
그니까 자꾸 울컥하고 눈물 나올거 같음
ㅠㅠ
나만 그런게 아니였구나...........뭔가 아련한 느낌...행복했던 과거의 나를 현재의 내가 추억하는 느낌이랄까...
동심을 잃어버려서...
사촌언니가 이 노래를 좋아해서 mp3며 핸드폰이며 싸이월드 노래며 많이 들었어서 알게된 노래인데 이거 들으면 사촌언니랑 그때 그 시절의 내가 생각난다.
그때 이 노래를 들었을때 좋다고 생각했는데 지금도 변치않고 좋은것같다.
돌아가고싶은 어린시절 정말 좋았던 일들 행복했던일들이 가득했던것같다
언제나 앞으로도 사촌언니랑 같이 행복하고싶다
당신의 나라엔 어둠이 내려도 조금도 무섭지 않네요
작은 별들 모두 이곳으로와 우릴 밝혀주죠.
당신의 세상엔 천둥이쳐도 하나도 겁나지 않네요~
아름드리 나무 커다란 키로 우릴 감싸주죠.
그대를 믿고 있지만 자꾸만 떨리는 걸요
아직 손을 놓지 말아요 내가 눈뜰때까지
너무도 아름다워요 초록빛 이 세상은
당신의 나라엔 어둠이 내려도 조금도 무섭지 않네요
작은 별들모두 이곳에 내려 우릴 밝혀주죠
내가 그곳에 가면 모두들 반겨줄까요
아무도 놀라지 않도록 나도 노력할께요.
그대만 허락한다면 이곳에 남을께요~
당신의 세상에는 천둥이쳐도 하나도 겁나지 않네요
아름드리 나무커다란 키로 우릴 감싸주죠
당신의 나라엔 어둠이 내려도 조금도 무섭지 않네요
작은별들 모두 이곳으로 와~ 우릴 밝혀 주죠.
나나나나나나....
땡큐염
2012년.. 초등학교 3학년때 담임선생님이 노래가사 받아적기 하면서 틀어주셨던 노래..
이 노래 들으면 뭔가 그때로 돌아간 것만 같은 느낌이 난다
어느새 나는 고3이고 내년이면 이 노래를 안지 10년이 된다
노래의 좋은 점이.. 들은 순간이 기억난다는 것
살면서 문득문득 찾아와 이 노래를 들으며 초등학교 3학년 시절을 추억할 것 같다
사실 기억나는 건 별로 없다. 친구 한명과 방과후 컴퓨터 교실을 다니며 게임 한 것, 컴퓨터 자격증 딴 것, 다퉜던 기억, 장염 걸려 병원에 간 것, 막내동생 따라 뽀로로 주구장창 본 것..
나중에 내가 다시 이 노래를 들으러 온다면 지금의 댓글을 보며 초등학교 3학년 시절을 기억하겠다.
수능, 면접 준비하며 유튜브에 주절주절.. 함 써 봤다.
노래 정말 좋아요.. 항상 떠올라서 찾아들어요
노래진짜좋져...
희연
고3 입시 미술때 그림 그리면서 매일 들었던 노래예요. 갑자기 생각나서 요즘 자주 듣고 있어요.
더더 내게다시 이 곡이랑요.ㅎ
애기때 엄마가 라디오에서 틀어줌 ㅋㅋ 유치원다닐때 들었던 노래중 유일하게 기억하는 노래
저는 유치원생 땐 텔미 밖에 기억 안 나는데 좋은 곡을 기억하고 계시는군요
이게 사람 목소리인가 ㅜ
목소리 둘째치고
노래를 그려내는 음악성이 정말 대단하네요
이 노래갘ㅋㅋ 우리언니의 모닝알람으로 아침에 들으니 오히려 힐링되서 늦잠을잔 기억이나요 ㅠㅠㅠㅠㅠ우씨 지금도 좋아
헐 나도 유치원 다닐때 첨 들었던 노랜데 당신의 나라의~ 이부분 들으니까 그 어릴때 추억이 갑자기 밀려옴.. 그때 날씨 기분..
너무 좋당... 오늘 라디오에서 듣고 찾아들으러 왔어요
유치원때 진짜 많이들었던노래 ㅋㅋ 분위기때매 그런가 많이틀어주심
오랜만에 술먹고 추억탐방하다 뮤직스토리를 봤는데 이 노래가 나와서 지금 찾아보는데 너무 좋다..잔잔하게
너무 좋아요
꽤나 어릴적 여름에 카세트테이프로 어머니가 틀어주셨는데 커가면서 머리로는 아는데 노래를 설명할 방법이 없어서 한참을 찾아서 겨우 알아냈을때 너무 기뻤어요 이노래 들으면 약간 요람에 누워있는기분? 엄청 몽환적인 기분이들어요
고딩때 들으면서 나만의 환상속으로~~~~ㅎㅎ ㅜㅜ 너무져아
오늘 버스 라디오에서 나오는거 듣고 찾았는데 노래 좋네요
노래 진짜 좋아요... 박혜경 언니 목소리 짱 예뻐요... 저도 목소리가 그랬으면 좋겠어요...
목소리가 예쁘다는 표현보단
포근하죠
@@스마일-k1j 포근하기보단 귀엽죠~~
예쁘고 포근하고 귀여워요 ㅎㅎ
쿠쿠쿠의 뮤직스토리
queenieeye zzzzz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 그거 보고 온거아니였네
어디서 많이 들어봤다했는데 쿠쿠쿠 존나 오랜만 ㅋㅋㅋㅋㅋ
그것때문에 알게됨 ㅋㅋㅋ
손님 어디로 갈까요
씨바.. 존나 추억이누...ㅠㅠㅠㅠㅠㅠㅠ
이노래만 들으면 눈물나.. 씹...
20대 초반까지 짝사랑하던 애한테 ‘너에게 필요하고 위로할 수 있는 존재’라고 표현하고 싶어서 들었던 노래인데 30대 중반돼선 이 노래에 스스로 위로 받네요......
아 토이스토리 배경음악으로 쓰이길래 궁금해서 찾아봄
울었읍니다
박진희의 밤을 잊은 그대에게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썼던 노래라서 더 좋았었습니다.
6살때 이연희 메이플스위플광고를 보고 너무 예뻐서 아직까지 배경음악인 이 노래도 기억나네
기사님 : 손님 어디로 모실까요?
??? : 당신의 나라에~
쿠쿠쿠 ㅋㅋㅋ
박혜경 동화 (오리온 메이플 스위플, 한일건설 유앤아이 광고 음악 삽입곡)
과거때부터 광고에서 나오는거 오리온 메이플 스위플 한일건설 유앤아이 에서 음악을 듣고 있는 것으로 생각이 드는 사람은 좋아요.
이연희씨와 김하늘씨가 내세운 적이 있다고 합니다.
쿠쿠쿠 고맙다 이런노래 알게해줘서
갑자기 생각나서 들엇는데 20년만이라니..
조금도 무섭지 않네요 0:09
1시간버전 만들어주세요ㅠㅠ
당신의 나라에 0:04
10년이네요~...
역시.. 어릴때 처럼 다시 삐뚨어지는 건 아니겠지?.. 하 사는 게 너무 힘들다. 가끔 열리는 사랑도.
03년생인데 갑자기 이게 왜뜨지?
무튼 개좋네
2018년 10월 15일 07시 22분
노래가 좋음
대령님의 나라에.. ㄱㅈ엄마의 나라에 와줘서 너무 고마워 선물같은 내프양....☆
오길 참 잘한것 같아요^^!! 꿈나라🌺 동화나라🌸
부디 대령님에게서 ㄱㅈ엄마에게 가는 그 날도 무섭지 않길.....🌈
@@rose-nh9mf응 ㄱㅈ엄마가 프양을 늘 지켜주고 있을꺼야 ♡♡ 그리고 우리를..~☆
@@dlk8571 믿어요~이젠 내자신보다 대령님의 말과 약속들을~~♡
오늘도 들어왔지롱~♥
6살때 유치원에서 율동한뒤로 20년동안 찾아헤맸는데 드디어 드디어 찾았다
이노래 포립 이랑 큐플레이란 게임할때 자주들었는데 넘나좋다 근데 두게임다망해버렸네 ㅠㅠ내추억인생게임..
뮤직스토리 3
20살인데 박혜경에 빠졌다..
메이플스토리 노래 버섯마을
사랑한다 혜경아
혜경이는 너 존재하는지 몰라
어릴땐 이노래가 왜이렇게 무서웠는지 ㅋㅋ
팥쥐도 콩쥐도 오늘은 사이좋을 법한..
신데렐라와 언니들도 오늘은 오순도순..
왕자따위 -ㅅ-ㅗ
8ㅅ8
2019
당신의 나라에
내 싸이월드 브금
초등학교 2학년의 추억
2021
손님: 당신의 나라에
택시기사: 야 이놈아, 내리고싶냐?
손님: 조금도 무섭지 않네요
택시기사: 뭐야?
택시기사: (끼익) 하나도 안 무섭다고 후회해, 응?
손님: 아아악~~!! (풍덩)
걍 느끼는~ 오래전 사진
러브비트할때 자주 픽한곡인데 나빼고 다 슬퍼보이네 쩝스쩝스ㅋ
조금도 무섭지 않네요..
(뭐야....?)
하나도 안무섭다고? 푸헤헤헤
아주머니 얼굴인데 노래목소리 어떻게 어리게 나오지?
첸재다
뮤직스토리 노래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