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6학년 1반 담임선생님이 어떤 프로그램으로 만든 ppt같은거에 항상 이 노래를 넣어서 보여주셨어요. 체육대회나 소풍, 학예회 같은 학교행사날 찍은 사진들을 슬라이드로 보여주셨는데 이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것 같아요. 선생님 덕분에 좋은 노래를 알게 되었고 그 추억으로 지금까지 살고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미안하다.. 나를 만나서 짧은시간이었지만 너무 마음 고생만 시켰네 나를 위해 하나부터 열가지 다 맞춰줬는데 .. 너를만나 진짜 사람을 사랑하는 방법을 깨달은것 같아 미안하고 고마운 생각밖에없네.. 너는 충분히 행복하게 지낼수있는 사람이니까 좋은 사람만나서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사랑을 알려줘서 정말 고마워 나도 다음사람에게 진짜사랑을 줄게 그리고 미안해 행복하게살아
어렸을때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셨어서 아침마다 난 할머니한테 맡겨졌었는데 그 전에 엄마가 출근 준비하는 걸 구경하는 게 나의 일과였다. 엄마는 출근을 준비하며 이 노래를 자주 들었었고 그때마다 자신이 왜 이 노래를 좋아하는지 나에게 설명을 해주었다. 그러다보니 나도 이 노래가 좋아졌고 그 이후로 엄마는 매일 아침마다 이 노래를 틀어줬었다. 들으며 엄마를 구경하다가 잠든 날도 몇 번 있었는데 잠에서 깨보면 항상 이불이 덮어져 있었고 엄마아빠가 모두 출근해 살짝 쓸쓸한 기분이 들었었다. 이 노래를 들으면 그때의 몽글몽글한 느낌과 조금의 쓸쓸함이 느껴져서 기분이 묘하다. 하지만 그게 불쾌하지 않고 그리운 느낌이 든다.
야 못된스파이싯긋안해 이제그만좀 알때되지않았냐
야 니네 다걸렸어 너희모두 땅파다가다날려라 꺼져 스카이라이프 우리집및에산것들 친정이챙겨서 갔다준것음왜갖고가 당현히걸리지않걸려 뭐 시골집오면 마음 편하게 잘줄알았냐협박을해 너두고보자 안경과 열쇄경찰서 갖고갈테니
Mong yukari exo làm thật nhiều videos mới hơn nữa
영상이 아쉽네요
2024.12
초등학교 6학년 1반 담임선생님이 어떤 프로그램으로 만든 ppt같은거에 항상 이 노래를 넣어서 보여주셨어요. 체육대회나 소풍, 학예회 같은 학교행사날 찍은 사진들을 슬라이드로 보여주셨는데 이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것 같아요. 선생님 덕분에 좋은 노래를 알게 되었고 그 추억으로 지금까지 살고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명곡
2024 11. 20 지금은 어디에
그냥 아무 것도 모르고 들어도 도입부에서 한이 느껴지는 노래에요. 으 갑자기 한기가
나는 너를 꼭 한 번만 다시 만나고 싶다 사실 아직도 맨날 너를 생각해 아니 너뿐이었어 분명 함께 빛나던 순간이 있었을 텐데 넌 나를 어떻게 기억하니? 넌 좋은 사람이었어
2024년에 들어시는 분?
점하나 찍는다고 못알아보면 질럿도 점찍어서 다크템플러만들자
다른 말이 필요할까? 세상에 아프지 않은 이별은 없어. 이별을 말하는 사람 혹은 이별을 듣는 사람. 아니면 둘 다...
2024년 10월에도 이노래 듣는다 ㅠㅠ
댓글들 쭉 읽는데... 다들 지금은 행복하길 바래요.
“떨어진다 눈물이“ 라고 시작할때 뭔가 마음이 이상하게 아려온다 .. 심장에 아세톤을 바르는거 같은 기분임 ㅜ
2024년 더위가 가고 어느가을날... 옛사랑에 그리움에 듣고 갑니다..
김서형을알게된노래.
1:05
노래 넘좋아요^❤
그냥 맘이 찡..해져요..내 인생 영화음악..
전주만 들어도 눈물나요.. 10년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하네요.
너무 아프다...
2008 그들이 사는 세상 o.s.t 6번 트랙
고3 입시 미술때 그림 그리면서 매일 들었던 노래예요. 갑자기 생각나서 요즘 자주 듣고 있어요. 더더 내게다시 이 곡이랑요.ㅎ
이거 개 자만의 노래 이거듣는순간 호구되고 자존감 깎아먹는거임
6년전 고1때 만난 내 첫사랑 어디서 뭐 하는지 이제는 아예 모르지만 새 남자친구를 만나서 행복해보이니 다행이다~ 교복입고 공원 산책하던 내가 어느덧 병장이 됐네 시간 참 빠르다~
김효성김모정 ❤
윤희효영 ❤
정말 미안하다.. 나를 만나서 짧은시간이었지만 너무 마음 고생만 시켰네 나를 위해 하나부터 열가지 다 맞춰줬는데 .. 너를만나 진짜 사람을 사랑하는 방법을 깨달은것 같아 미안하고 고마운 생각밖에없네.. 너는 충분히 행복하게 지낼수있는 사람이니까 좋은 사람만나서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사랑을 알려줘서 정말 고마워 나도 다음사람에게 진짜사랑을 줄게 그리고 미안해 행복하게살아
예슬아 미안해
보고싶다 전주영 내 첫사랑
저 24년에 듣고 있어요
아내의유혹찐팬
2024년 8월에 발도장 꾹~
고등학생때 야자하면서 mp3로 이 노래를 자주 들었었는데ㅎㅎ 지금 32살이네요 추억..
노래 슬프다ㅠㅠ
진짜 이런게 노래지...
과거의 추억 회상하기 딱 좋은 노래
끝이 아니란걸~~나의 마음은 끝이 아닙니다
니노엄마는 니노한테 행복한 모습보여줄거라고 사진찍고그랬는데 과연 니노가 커서 부모님을좋게볼까?
이 노래갘ㅋㅋ 우리언니의 모닝알람으로 아침에 들으니 오히려 힐링되서 늦잠을잔 기억이나요 ㅠㅠㅠㅠㅠ우씨 지금도 좋아
어렸을때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셨어서 아침마다 난 할머니한테 맡겨졌었는데 그 전에 엄마가 출근 준비하는 걸 구경하는 게 나의 일과였다. 엄마는 출근을 준비하며 이 노래를 자주 들었었고 그때마다 자신이 왜 이 노래를 좋아하는지 나에게 설명을 해주었다. 그러다보니 나도 이 노래가 좋아졌고 그 이후로 엄마는 매일 아침마다 이 노래를 틀어줬었다. 들으며 엄마를 구경하다가 잠든 날도 몇 번 있었는데 잠에서 깨보면 항상 이불이 덮어져 있었고 엄마아빠가 모두 출근해 살짝 쓸쓸한 기분이 들었었다. 이 노래를 들으면 그때의 몽글몽글한 느낌과 조금의 쓸쓸함이 느껴져서 기분이 묘하다. 하지만 그게 불쾌하지 않고 그리운 느낌이 든다.
추억
2024년에도 듣고 있는 사람
메리다! 어디서든 행복하기!
오늘 유선방송통해 보았는데 넘 애절한 사랑의 영화입니다 최곱니다🎉🎉🎉🎉🎉
이드라마기억나넹ㅎ
나이들어 이제 떠오르는 사람도 없네여 아슬픈내인생
사랑한다 이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