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 먹고살려고 키운 채소밭에 무성히 자란 독초의 정체┃농약 없이 농사 짓던 부부의 텃밭에 우연히 자라난 천연 살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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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июн 2024
- 🍁보약같은 친구 : bit.ly/ebs_bang
유유히 흐르는 섬진강에 반해 곡성으로 내려온 장재영 씨 부부. 자연에서 구한 거로만 농사를 짓겠다는 당찬 초보 농부다. 수많은 실패 끝에 산에서 찾은 ‘미국자리공’. 해충을 쫓는 효과가 있어 농약 대신 사용하는데. 농사 5년 만에 채소 키워 먹는 재미를 맛보게 한 부부의 보물이다.
섬진강 따라 다다른 지리산 골짜기 화개천. 여름이 되면 산란을 위해 은어가 강을 거슬러 올라온다. 낚싯대 하나 들고 강으로 뛰어드는 이문규 씨. 물속에서 고기를 재빠르게 낚아채 올리는 ‘걸갱이 낚시법’이다. 은어와 함께 헤엄치는 여름날의 풍경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강으로부터, 여름, 2부 섬진강의 여름을 나는 법
✔ 방송 일자 : 2016년 6월 14일
#한국기행 #귀촌 #농촌 #농사 #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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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나는 자연인이다 출연 했을 땐 솔로 였던걸로 아는데?? 축하합니다🎉
그러게요
결혼 해서 잘지네니
좋으네요 행복 하세요
2016년 6월에 방송된 영상 이네요.
잘들 기억하시네요~!!ㅎㅎ
윤택이 갔었지요, 저도 기억 나네요!!
굉장히 깔끔하게 자연이다에 출연한걸로 기억하는데 맞나요
행복하세요 ^~^
존대말 하는 부부가 있네요.
보기 좋습니다.
소중한 인연 행복하게 사시길~~♡♡♡🙏🙆♂️🙋♂️💕💕
참멋찐부부~~~아름답게사시길 축복합니다❤
자리공 나물 정말로 맛남
봄에만 드세요 ..
사약 재료도 쓰는 양날의 칼 같은
액비 만드실거면 가을까지 키우고 뿌리까지 다리시면 됩니다
섬진강은 강이라기 보다는 엄청 큰 계곡이라고 해도 무리가 없을 듯 함.
8년 전 퇴직 후 하동에서 구례까지 2반3일 섬진강 도보여행 하면서 느낀 소감임.
지금 보는데는 섬진강 라니네요!
곡성쪽 섬진강은 국도와 접해있고 소로가 없습니다
목사동면이면 보성강인거 같네요
요즘은 저런 작두 가 없는데
부부가 잘 맞는 행복한 인연으로 만났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행복한 농부는 스스로가 만들어가는 듯....덕분에 감사하면서 감상합니다.
초대 용팔 회장ㆍ경언!
화개골!
보기 좋와요❤
장녹순이라고 충청도는 하죠^^. 연한잎은 삶고 말려서 나물로 먹습니다. 뿌리가 독초죠. 사약의 재료로 쓰였다고 하죠. 아는분이 장난으로 인삼이라고 속여서 줬다가 진짜 죽을뻔 했다는…
농약이 주는 끔찍한 폐해를 아는 저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번거롭고 귀찮을텐데 쉬운 농약사용을 두고 천연 살충제를 만드시는 당신으로 인해 선한 양향력이 지구에 퍼지기를 바래요...행복하세요.
잡초는 얼마나 잘자라는지
😮농약없이 농사를 ᆢ?
저 풀 연할때 나물로 먹으면 맛나던데 ㅋ
💕 💜 💏 💙 💚
나도 이곳으로 가서 살고 싶다 ㅋ
자리공도 나물로 해먹는다니 대단합니다
자리공 뿌리는 조선시대 사약이었죠
자리공으로 나물 해 먹은 적도 있는데
맛이 좋았습니다. 데친 후 물에 하루정도 우린후
해 먹었는데 맛이 좋았어요. 우리 나라 사람들은
해외에서 독초라고 하는 나물들도 식용으로 잘
이용하지요? 고사리 처럼요. 지혜로운 조상님들이죠
지혜로운게 아니라 먹을게 없으니 살려고 먹은거고 지금은 먹거리도 많은데 뭐 좋다고 먹는지
@@user-tu5pi8cw3v 지혜롭단 말을 이해못하는 사람이군요..
자리공나물 묵나물로 더욱 맛있습니다
헐
잎은 봄에 많이 먹습니다.
와~~~ 자리공~~
저도 유기농 텃밭농부 3년차인데 벌레들 때문에 맘고생을 많이 합니다
계피, 고삼, 식초, 마요네즈... 노력은 하는데
완전박멸이 어렵더라고요
때로는 농약의 유혹에 넘어갈뻔한 때도 더러더러 있어 움찔하고 한답니다
그런데 만물상 쿠팡에서도 자리공은 구할수가 없더라고요..
제가 자리공 덕을 좀 볼 수 있을까요?
미국에서는 Pokewood 라고 하는거 같은데. 시골로 가면 이것 독을 빼고 (고사리 처럼) 먹었던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자리공 데처서 하루정도 우려낸 후 나물로 먹어도됨 참 맛있어요
먹을것도 많은데 굳이 독초를 그런 수고까지하면서 처먹는 이유를 모르겠네
@@user-tu5pi8cw3v 이상한 논리군요.. 먹을 것이 많은 것과 먹는 것은 별개의 일입니다..
섬진강? 글쎄 곡성쪽에서 섬진강변에 소로가 있나?
곡성에 있는 보성강 아닌가요?
자리공 원액과 물비율 아떻게 회석해서 사용하나요
흑성병이네요 아마 수확은 많이떨어질겁니다만
과수화상병같은게 올경우엔 ..
전염병같은거라 과수원까지 폐원시켜야되는데..
주변에 향나무 있으면 진짜 약 쳐야되는데 말이죠
부드러울 때는 대쳐 나물해먹으면 맛있어요.
친환경 농약 하시죠...
장녹, 삶아서 먹어요.
자연과 공생하며 재미나게 산다
매꽃이 피면 친환경 약을 한번 하시죠
은행잎 은행을 삭혀서 그물에 물을타서 뿌리면 벌래가 다죽는다고 하대요 맞는지는 모르지만
그냥 놀고 싶은데 욕 처먹을까봐 과수나무 심은 모양인데 농약없이는 팔거는 둘째치고 너 먹을것도 못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