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먹었는데... 맛은 없더라고요. 뭔가 맛없는 순대국밥집에서 아무리 소금과 후추 다데기를 넣어도 심심한듯한 맛, 딱 그 느낌입니다. 추억으로 먹는 맛 그 이상, 이하도 아닌거 같습니다. 손님은 되게 많은데, 대부분 끼니를 식당에서 먹고, 쉬는 날에도 맛집 탐방하는 제가 느끼기엔 죄송스럽게도 최하위권 이였습니다.
애플하우스가 예전 구반포 상가에 있었을때는 즉석떡볶이 성지들이 가득한 반포에서도 가장 맛있는 집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구반포가 재건축되면서 이수역으로 확장이전하고 나니깐 더 넓어지고 더 편해지고 더 위생적이 된 것 같은데 이상하게 그 옛날 맛은 안나더라. 뭔가 기분탓인가?
캬 애플하우스 무침군만두 존맛이죠!!!! 거기에 잘쫄은 사리까지...오늘 점심은 즉떡으로 정했슴다😅
30년 노포 일신여상 앞
가나안과 모꼬지에 유명합니다.
가니안이 더 맛있긴 한데
딸기 빙수도 유명해요.
3대라고 하셨는데 나머지 두곳도 알려주세요
어제도 먹었는데... 맛은 없더라고요. 뭔가 맛없는 순대국밥집에서 아무리 소금과 후추 다데기를 넣어도 심심한듯한 맛, 딱 그 느낌입니다.
추억으로 먹는 맛 그 이상, 이하도 아닌거 같습니다.
손님은 되게 많은데, 대부분 끼니를 식당에서 먹고, 쉬는 날에도 맛집 탐방하는 제가 느끼기엔 죄송스럽게도 최하위권 이였습니다.
애플하우스가 예전 구반포 상가에 있었을때는 즉석떡볶이 성지들이 가득한 반포에서도 가장 맛있는 집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구반포가 재건축되면서 이수역으로 확장이전하고 나니깐 더 넓어지고 더 편해지고 더 위생적이 된 것 같은데 이상하게 그 옛날 맛은 안나더라.
뭔가 기분탓인가?
기분 탓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애플하우스 원래 맛없음, 싼맛에 학생들이 먹었던거죠.
아이가 세화다닐때 몇번 따라 가봤는데, 모든 음식이 맛없어 그대로 남겼음.
예전 음식에 대한 추억으로 먹지, 맛으로 먹는지 아님.
떡볶이 이라는 음식이 예전보다
상향평준화가 많이 올라서
저기는 추억팔이로 먹는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