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동네 떡볶이 집이어서 자주 다녔고 개인적으로는 추억의 맛이지만, 특별히 맛있다는 생각은 해 본 적 없어요(다른 동네에서 줄 서서 먹으러 오는 분들이 신기했어요). 이수역으로 이사간 이후 포장해 먹어봤는데 그 날따라 주방이 바빠서였는지 무침만두 소스가 꾸덕하지 않고 전과 다르게 액상으로 흘렀습니다. 너무 대형화되며 관리가 잘 안되는 건가 싶었는데 떡볶이퀸님 영상을 보니 다시 한 번 먹어봐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솔직히 맛이 대단한 맛은 아니고 평범해요 하지만 가격이 저렴하진 않은거 같아요. 사리도 비싸고 기본 떡볶이, 사이드들도 가격이 다 올랐고요. 무침만두 그냥 당면만 들어있는 만두에 소스 바른건데 4개에 4000원..1개에 1000원... 진짜 어쩌다보니 방문포장 엽떡이 가성비가 됐네요
여기 이사하고 초심 잃어서 최애에서 최악이 됐어요. 순대볶음 야채없고 냄새나서 다 버렸고, 떡볶이 소스 물 탄 거 같고, 쫄면에서 싸구려 냄새나요. 여전히 양념만두만 먹을만 하더라고요. 미소의집인가 거기가 비슷한 즉떡인데 저렴하고 훨 맛있어요.. 떡볶퀸님 영상 믿고 보고 있었는데 애플하우스 추천글에 신뢰도 확 떨어지네요.
내가 군만두랑 떡볶이 킬러여서 부산에서 서울까지 가서 저집이 하도 유명하다길래 가봄 정확히 즉석1인분 그냥 떡볶이1인분 무침만두2인분 시켰는데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떡볶이는 논할 가치도 없이 인생에서 제일 맛없고 달기만한 떡볶이 였습니다 떡이 맛있냐?그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어묵이 맛있냐? 완전 밀가루맛에 진짜 몇개 먹고 젓가락 놓음 무침군만두가 메인이겠지 하고 먹었는데 하...진짜 이게 만두인가 싶기도 하고 양념이 맛있기는 내가 맨날 술안주로 만들어먹던 양념만두보다 더 맛없었네요 사람들이 많이 가는곳엔 이유 있다고 하지만 여기 만큼은 반대입니다 첫번째는 저처럼 호기심으로 갈 수 있겠지만 계속 가는분들 정말 왜 가시는지 모르겠고 거기다 음료는 자판기 시스템인데 세상에 자판기에서 나온 캔음료가 미지근함..진짜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최악이고 돈내고 음식먹은거 중에 이렇게 화나는 적은 처음이네요
저한텐 저희 부모님이 젊었을 적 데이트하던 곳, 어릴때 집 근처에서 먹던 곳, 이젠 제가 커서 여자친구 데려가는 곳이 돼서 추억이 가득한 곳입니다 ㅋㅋㅋ 떡볶이는 어릴때부터 그냥 그랬는데 무침 군만두랑 김치볶음밥 때문에 갑니다. 김볶이 별거 아닌데 저 맛 내는 곳이 이젠 정말 없어요...
와 오래전 초등학교때 몰래몰래 가서 먹었던 여고 구내 식당 에서 큰 통에서 퍼주던 떡볶이 다시 먹어보고 싶군요.. 하염없이 끓고 있던 떡볶이 통에서 프라스틱 밥공기에 국자로 퍼서 팔았었는데.. 살짝 퍼신 떡에 자극적과는 거리가 멀지만 양념에 푹 절어진 떡 1공기에 아마도 1조각 정도만 있던 오뎅....드문드문 눌은 떡.. 정말 그립군요 아마도 비슷한 맛을 낼려면 오랫동안 끓여야할듯하군요.
정말 가서 실망했던 집. 양배추가 적길래 추가를 했더니 야배추 한 장도 안되는 양을 주시길래 "조금 더 주시면 안되나요?" 했더니 마지 못해 조금 더 주시면서 하시는 말 "저희 밑져요...". 맛은 그냥저냥입니다. 만두는 장밀 맛있어요. 떡볶이랑 이것저것해서 4명이서 3만원이 넘게 먹었는데... 근처에서 고기 먹는 게 나을듯요.
10일전에 올려주셨던 정원분식과 걸어서 5분거리(큰 길하나는 건너야 함)에 있는 곳이죠. 동네에 있으면 두군데 다 가볼만 한 곳이죠. 그런데 저랑 친구들이 이수역쪽에서 떡볶이 먹으러 갈 때는 서문여고앞 미소의 집을 갑니다. 애플도 정원도 가봤는데 제 친구들은 미소의 집을 제일 좋아합니다. 맛은 그냥 딱 우리가 생각하는 맛있는 즉석떡볶이. 다먹고나서 브라질아이스크림으로 입가심. (근데 왜 이름이 브라질인지는 아무도 모름). 탤런트 이필모씨가 어린 시절부터 오래 다니셨다고. 아줌마가 이필모는 우리가 업어 키웠다고 농담하실 정도..
똑뽁이 즉석은 신당동 할머니 원조 어디든 따라가지 못한다. 다만 신당동 원조 할머니 떡 뽁이가 나쁜게 돈 좀 버니 싸가지가 바가지로 가서 다들, 대체 할 어딘가 없을까로 영상 올리지만, 원조 신다옹 할머니 즉석 떡복이는 따라가지 못한다. 돈을 1달에 수억씩 버니 보이는게 없는 신당동 원조 할머니 집아...이걸 어카겟니?
![탕후루에만 한 달에 40만 원?! 철없는 18세 아내의 배달 음식 플렉스 [#고딩엄빠4] | MBN 20231025 방송](/img/1.gif)
자극적인 맛이 유행하는 요즘 떡볶이는 너무 싫어요,, 오히려 어릴적 먹던 저런 즉석떡볶이나 학교 앞 떡볶이가 더 취향인 일인…ㅜㅜ 이젠 저런 떡볶이 집 찾는게 더 힘들어서 떡볶이에 손을 땟네요..
전 솔직히 진짜 마싯다 이런건 아니였어요 유명해서 너무 기대햇더니 실망실망.. 무침만두도 별루임ㅠ 대기가 좀 빡세고 동네라 갈만한데 멀리서까지 와서 먹을만큼은 아닌듯? 근데 신당동 떡볶이보단 맛있음 신당동이 진짜 노맛
2222222 저도 실망했어요
무침만두도 별로고 떡볶이 맛도 .. 왜 유명한 맛집인지 하나도 모르겠었던 😢
저도 실망이요 ㅠㅠ 엄청 달아서 몇 젓가락 먹으니까 물리더라구요... 둘이 갔는데 절반은 다 남긴듯해요..
신당동은 예전 진짜 유명할때부터 그냥 일반 즉석떡볶이 그 자체였던 기억이..
@@숀-d3e난 너가 이상한거 같은데*
맛없음 처음에 별로여서 혹시 다시가봤는데,,,
저는 헛배부른느낌 받았습니다
님들도 경험해보세요!
저에겐 동네 떡볶이 집이어서 자주 다녔고 개인적으로는 추억의 맛이지만, 특별히 맛있다는 생각은 해 본 적 없어요(다른 동네에서 줄 서서 먹으러 오는 분들이 신기했어요). 이수역으로 이사간 이후 포장해 먹어봤는데 그 날따라 주방이 바빠서였는지 무침만두 소스가 꾸덕하지 않고 전과 다르게 액상으로 흘렀습니다. 너무 대형화되며 관리가 잘 안되는 건가 싶었는데 떡볶이퀸님 영상을 보니 다시 한 번 먹어봐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근처 여고다녀서 친구들이랑 진짜 자주 갔는데 이 댓글 보니 괜히 반가워요ㅎㅎ
저도 떡볶이는 그냥그런 즉석떡볶이 맛이었고 무침만두만 좋아해서 몇번씩 추가해먹었던 기억이..!
예전엔 매장이 협소해서 웨이팅 필수였는데 넓어져서 좋네요 떡볶이는 정말 기대보단 심심해서 실망했던 기억이 있누데 무침만두를 먹고 감탄했고 떡볶이가 아닌 만두를 먹으러 다시 가고 싶을 정도입니다ㅠ
떡볶이 보니 초중고를 함께 했던 떡볶이집이 생각나네요. 합덕에 미원분식이라고 아직도 영업하던데 제 학창시절을 함께했으니 거의 40년은 됐을거에요. 떡볶이와 튀김, 쫄면이 너무 맛있었는데 조만간 한번 들려봐야겠어요
40년이라니...타지 사람인데 한번 꼭 가보고싶네요
오랜 단골입니다.. 모두들 맛있게ㅡ잘 끓여 드셨으면 젛겠다.. 저는 제 입맛에 맞게 잘 끓여 먹어서 그런지 맛있었어요~ 김치볶음밥 비벼드시는거 진짜 고수들이ㅡ하는 건데 역시 퀸님👍
이번 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 참 서울 길동 복조리시장에 위치한 '마늘떡볶이'집이랑 '삐삐네 떡볶이'도 한 번 리뷰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마늘떡볶이 진짜 맛있어요!!
혹시 대방동에 삐삐네 분식 맞나요?
몇달전에 가봤는데 저는 처음먹어봤는데도 너무 맛있었어요 ㅠㅠ 요즘 자극적인 떡볶이에 좀 지쳐(?)있었는데, 애플하우스가 제 입맛에 아주 딱이였어요!!!!!! 영상보니까 또 먹고싶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예전에 떡볶퀸님 유튜브 보고 갔다왔는데 떡볶이는 너무달고, 무침만두는 차갑고 딱딱하더라구요...ㅜㅜ
뭔가 되게 맛있어 보이는데 밍숭밍숭하다하니~~ㅎㅎ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챗지피티에 떡볶이 레시피 물어보묜 나오는데 맛있을지 궁금해요 한번 해주실수 있나요??
항상 잘 보고있어요🥰🥰
홀장사 할만한 분식집이긴하네요.
즉석에서 조리해서 먹는 방식이라 준비작업이 좀 더 부담이 덜갈거 같기도 하네요.
솔직히 맛이 대단한 맛은 아니고 평범해요
하지만 가격이 저렴하진 않은거 같아요.
사리도 비싸고 기본 떡볶이, 사이드들도 가격이 다 올랐고요.
무침만두 그냥 당면만 들어있는 만두에 소스 바른건데 4개에 4000원..1개에 1000원...
진짜 어쩌다보니 방문포장 엽떡이 가성비가 됐네요
영등포구청역 청학동떡볶이!!!!! 랑 합정동 조이떡볶이 리뷰해주세요 여기 진짜 대박이에요 오징어튀김에 떡볶이 맥주 한잔하면 최고!!!
세화여고 나왔는데 학교 끝나고 애들이랑 애플하우스 자주 갔어요~가게 이전했다니 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요~무침만두 먹고 싶다!!!
이동네 물가수준이나 떡볶이집들 수준을 감안할때 괜찮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요즘 장사가 안되는듯 예전엔 거품이라면 요즘엔 저평가 느낌들던데요?
여기 이사하고 초심 잃어서 최애에서 최악이 됐어요. 순대볶음 야채없고 냄새나서 다 버렸고, 떡볶이 소스 물 탄 거 같고, 쫄면에서 싸구려 냄새나요. 여전히 양념만두만 먹을만 하더라고요. 미소의집인가 거기가 비슷한 즉떡인데 저렴하고 훨 맛있어요.. 떡볶퀸님 영상 믿고 보고 있었는데 애플하우스 추천글에 신뢰도 확 떨어지네요.
다 똑같음 유투버들 솔직하게 말을안함
신림 미림여고 즉떡 먹으로갔다 떡2~3개먹고 안먹고 옴 이유 고추장물에 밀가루맛 이게 다임
내가 군만두랑 떡볶이 킬러여서 부산에서 서울까지 가서 저집이 하도 유명하다길래 가봄 정확히 즉석1인분 그냥 떡볶이1인분 무침만두2인분 시켰는데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떡볶이는 논할 가치도 없이 인생에서 제일 맛없고 달기만한 떡볶이 였습니다 떡이 맛있냐?그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어묵이 맛있냐? 완전 밀가루맛에
진짜 몇개 먹고 젓가락 놓음 무침군만두가 메인이겠지 하고 먹었는데 하...진짜 이게 만두인가 싶기도 하고 양념이 맛있기는 내가 맨날 술안주로 만들어먹던 양념만두보다 더 맛없었네요
사람들이 많이 가는곳엔 이유 있다고 하지만 여기 만큼은 반대입니다 첫번째는 저처럼 호기심으로 갈 수 있겠지만 계속 가는분들 정말 왜 가시는지 모르겠고 거기다 음료는 자판기 시스템인데 세상에 자판기에서 나온 캔음료가 미지근함..진짜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최악이고 돈내고 음식먹은거 중에 이렇게 화나는 적은 처음이네요
사과떡볶이 팝업생겻다는데 리뷰부탁드려여
무침만두 진짜 추억의맛…별거 아닌데 왤캐 맛있는지 모르겠음 ㅜㅜㅜㅜ
나도 올해 가봤었는데 진짜 굳이 멀리서 갈 필요는 없다 생각함.
차라리 신전떡볶이가 개인적으론 더 맛있음. 애플은 진짜 슴슴해서 약간 집에서 해먹는 맛이었음.
유명세에 궁금해서 가봤는데 진짜 딱 한번 먹어보면 만족할 맛
나중에 꼭 가봐야 겠어요 ㅇㅁㅇ
세화여중 다닐 때 급식마냥 먹었던 것 같아요 (워낙 급식이 맛이 없.....)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먹고싶네요
여기 너무 맛있어요 최고🤤❤️
애플하우스 무침만두는 진짜.....하.....조만간 또 가야겠어요
여기가 제일 맛있었는데… 사람 입맛이 이렇게 다르다니..
은평구 코스모스 떡볶이는 어떠세요? 여기도 이 집이랑 느낌이 비슷한데... 애플하우스는 가본 적이 없어서 맛까지 비슷할지는 모르겠지만요😂
애플하우스는 추억을 먹는 건데 추억을 찾는 사람들이 가기에는 넘 멀리 갔어ㅠㅠ
재발 초심을 유지하길 ㅠㅠ
저한텐 저희 부모님이 젊었을 적 데이트하던 곳, 어릴때 집 근처에서 먹던 곳, 이젠 제가 커서 여자친구 데려가는 곳이 돼서 추억이 가득한 곳입니다 ㅋㅋㅋ 떡볶이는 어릴때부터 그냥 그랬는데 무침 군만두랑 김치볶음밥 때문에 갑니다. 김볶이 별거 아닌데 저 맛 내는 곳이 이젠 정말 없어요...
연신내 갈현떡볶이 리뷰 부탁드려요 졸맛탱구리에요
대전 전민동에도 맛집이 있어요.
화목한우리집 이라는 곳인데 떡볶퀸님이 맛봐주시면 좋겠어요
무침만두 레시피도 올려주셨었나요?
맛은 중상정도였는데 직원인지 알바인지 너무 불친절해서 좋지 않은 기억으로 남은 애플하우스😢😢
반포엔 애플하우스 미소의집, 이수역은 나들이라는 떡볶이집이 있었는데.. 추억의맛집인데 오랜만에 생각나네
요새 나들이는 뉴델리라고 프렌차이즈로 바뀌어서 동네 찾아보심 있을수도 있어요 근데 이수 본점은 없어진게 아이러니 하죠
지역주민으로 미소의 집같은 가게만 있다가 정원분식 생기고 애플하우스 이사와 감사할뿐입니다
반포에 있던 부자동네 떡볶이가 이수로 가니 급이 떨어진느낌 ㅠㅠ 반포주공 재건축 완료되면 다시 글로가겠죠?
와 오래전 초등학교때 몰래몰래 가서 먹었던 여고 구내 식당 에서 큰 통에서 퍼주던 떡볶이 다시 먹어보고 싶군요.. 하염없이 끓고 있던 떡볶이 통에서 프라스틱 밥공기에 국자로 퍼서 팔았었는데.. 살짝 퍼신 떡에 자극적과는 거리가 멀지만 양념에 푹 절어진 떡 1공기에 아마도 1조각 정도만 있던 오뎅....드문드문 눌은 떡.. 정말 그립군요 아마도 비슷한 맛을 낼려면 오랫동안 끓여야할듯하군요.
이수역 근처 경문고 출신인데 중학교는 방배중을 다녀서 반포시절 애플하우스을 아는데 맛은 괜찮죠
하지만 제가 79년생인데 고교시절 이수역근처 서문여고 근처 떡볶이집이 많았는데 당시 그집들이 맛있었는데 세월앞에 다 사라졌죠
전 떡볶이 평소에 너무 자극적인 맛 때문에 잘 안 먹어서 그런지... 제 인생 떡볶이에요 진짜 맛있게 먹어요ㅠㅜㅠㅜㅜ
김치볶음밥에 치즈사리추가해서 떡볶이 치즈 반 넣어먹고 볶음밥에 나머지 치즈넣어서 개꿀맛입니다ㅠ 또가고싶지만 넘 멀어요 흑흑
우리는 집이 구로에요 애플하우스 떡복이가 너무너무 맛있어 한달에 두번은가요 즉석떡복이는 매콤달콤하면서 감칠맛이 너무좋고 만두도 진짜맛있어요 최고최고맛있예요 여러분들 한번가보세요
낙성대 모모즉석떡볶이라고 국물 색이 애플하우스랑 비슷한데 떡볶퀸님 입맛엔 어떨지 궁금해요 제가 애플하우스는 안먹어봐서 더 궁금해요ㅋㅋ
그리고 여긴 졸일수록 맛있거든용 (너무 졸이면 짜요)
이집은 만두때문에 갑니다. 떡볶이보다...
와 김볶으로 볶음밥이라니 상상도 못했어요ㅠ 역시 떡볶퀸 애플하우스 갔을때 김볶 아쉬웠는데 영상보면서 군침났어요 ㅋㅋㅋ
떡볶퀸님 동네맛집인데 떡볶이 너무 맛있어서 소개드리고 싶어요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있고 상호는 국보분식인데 밀떡 떡볶이 떡이 미쳤어요
쫠~깃하고 양념은 딱 정석맛?
배달로 몇번을 먹었는지 몰라요 ㅋㅋㅋ 안에 어묵도 떡만큼 쫄깃하고 소스 찍어먹으면 너무너무 맛있어요ㅠ
튀김도 장인이에요 파사삭 이건 드셔보셔야해요…
진짜 강추합니다 강북구 오실 일 있으면 꼭 드셔쥬세요 !!!!!!!❤🫶
떡 다 익기전에 살짝 말랑한 상태에서 양념 다 풀지말고 남겨놨다 찍어먹는거 좋아함. 무침만두는 말해 모해. 아 땡긴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떡볶이가 너무 달더라구요 무침만두도 새롭지않은 맛이구요 사실 순대볶음이 제일 맛있었어요 ㅋㅋㅋ순대볶음에있는 얇은당면과 깻잎이 맛을 살려주더라구요
떡볶이는 평범했고 무침군만두가 정말 별미였음 ㅎㅎ 무침군만두만 더 먹으러 가고싶음
아주 가끔 생각날때 먹으면 맛있는 집..가성비로 보면. ㅋ 중랑구 쪽이 정말 저렴하고 맛집이 너무 많음..저번에 소개해주신 면동도 그렇고 그밖에 정말 많음
떡볶이계의 평양냉면 같은존재
제가 먹어본
즉떡은 지인추천으로 가본
일산
가좌동 다다떡볶이가
진심 최고였어요!
애플 하우스 이사 한 후에는 안가봤는데 가봐야겠네요😁 도라무통은 언제 와주실껀가요?🥲
정말 옛날에 방문했는데 그땐 기대이하였는데 왜 자꾸 생각 나는지~ 근데 생각은 나지만 그뒤로 가본적은 없어요..
솔찍히 애플하우스 유명하긴한데 근처까진아니고 조금거리가있는데서 살았는데
별루였음 무침만두가 맛있다고하는데 그것도모르겠고
여기는 센불로 끓이면서 오래 기다렸다 먹어야 맛있어요 ㅠㅠ 아니면 양념이 좀 따로노는 느낌이랄까..
정말 가서 실망했던 집. 양배추가 적길래 추가를 했더니 야배추 한 장도 안되는 양을 주시길래 "조금 더 주시면 안되나요?" 했더니 마지 못해 조금 더 주시면서 하시는 말 "저희 밑져요...". 맛은 그냥저냥입니다. 만두는 장밀 맛있어요.
떡볶이랑 이것저것해서 4명이서 3만원이 넘게 먹었는데... 근처에서 고기 먹는 게 나을듯요.
ㅠ 우리집앞이여서 넘 좋았었는ㄷㅔ 사람도 넘 많아지고 멀어져서 아숩....
여기도 맛있는 메뉴가 많아 가보고 싶네요! 무침만두 보니까 너무나 군침이 돌 만큼 비쥬얼도 사로잡고 맛나 보이니까요. 학창시절 추억도 돋아 꼭 방문해볼게요^^
우리 동네 맛집도 저런데 많은데..진짜 맛있고 가격 착하고, 양 많은거 중 2개 이상에 해당하는 집은 싹 망해서 사라졌는데
유명세만 있고 양 적고, 가격 평균이상에 맛 없는 집들은 살아남아서 장사중..
10일전에 올려주셨던 정원분식과 걸어서 5분거리(큰 길하나는 건너야 함)에 있는 곳이죠. 동네에 있으면 두군데 다 가볼만 한 곳이죠.
그런데 저랑 친구들이 이수역쪽에서 떡볶이 먹으러 갈 때는 서문여고앞 미소의 집을 갑니다. 애플도 정원도 가봤는데 제 친구들은 미소의 집을 제일 좋아합니다.
맛은 그냥 딱 우리가 생각하는 맛있는 즉석떡볶이. 다먹고나서 브라질아이스크림으로 입가심. (근데 왜 이름이 브라질인지는 아무도 모름).
탤런트 이필모씨가 어린 시절부터 오래 다니셨다고. 아줌마가 이필모는 우리가 업어 키웠다고 농담하실 정도..
반포초 ~ 반포중까진 자주 먹었는데 세화고 가면서 질려서 안먹게됨... 대학교다닐때는 줄서있는거 보고 왜 줄서서 먹지라고 생각하곤 했음
지금은... 재건축때문에 이사가서 갈일이 없어졌어서 옛날 추억이 그립긴하네요
수십번을 갔지만 떡볶이가 맛있다고 생각해본적 단한번도없어요
무침만두 로 지금위치 까지 올라갔다고 보는게 맞는듯
그리고 무침군만두는 ㅠㅠ양념과 만두모두 냉장고에 넣어놨나 싶을정도로 싸늘하게 식음+설탕 범벅의 맛이라 하나먹고 남김
사리 진짜 비싸당 ㄷㄷ 김볶도
동네 주민인데요. 애플하우스는 떡볶이보다 만두가 존맛. 근데 떡볶이는 별로라서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양념에 무친 만두 4500원은 진짜 도둑놈 수준이네.. 야끼만두 저거 개당 200원도 안할꺼 같은데
우연히 지나다가 애풀하우스가있기에들어가보았어요 반포에있으땐 자주가른데 여기는 처음이네요 여전히 맛있고 가격도 저렴해서 좋아요 영상잘 보아습니다
평일 점심인데도 빈자리가 많네요. 하긴 신당동 떡볶이도 유명세에 비해 진짜 별로더라구요.😅
영주 랜떡 먹어주세욤 ㅠㅠ 이제 잠실지점도 있어요!!
저도 여행 끝난 날 진짜 너무 배고프고 힘든 상태에서 가봤었는데 엥 여기가 왜 유명힌거지,, 했었움 ㅋㅋㅋ
떡볶이 못먹은지 3달째 ㅠㅠ
걍추억의 맛이에요 찾아가지마세용
이 집 주차 헬헬헬입니다
심심한데 차 한번 긁어볼까 생각하면 차 가져가시고요 ㅋㅋㅋ
절대절대 차 가져가지마세요
확장 이전하고 맛이 완전 바뀌었던데….ㅠ
살짝 양만 많아지면 원탑일느낌
맛있어요 자주가 먹어요
떡볶이 장사해서 반포 아리팍 두채 산 사장님
내래 저런 떡볶이가게는 몰랐습네다
저번에 이수역 근처에 사는 친구랑 간적 있는데 유명한 곳이었군요....
싸고 맛있게 먹었던걸로 기억하지만 엄청 특별하다고 느끼지는 못해서 유명하다는게 조금 신기하네요.
반포 있을때부터 자주가던 곳인데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어요 특히 군만두 먹고싶을때가요
저도 만두가 넘 맛잇어 자주가요😊
댓글들 대부분이 기대할만한, 찾아갈만한 맛이 아니라는게 중론이네요ㅋㄱ
교회 형 누나들이..
데려가 주셨던 집..!!
오래 되었다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더 큰 곳으로 이전 하였군요~~!!
나중에 방문할 기회가 되면 먹길 원해요~~!!
번창하세요~~!!
😊❤😊
몇주전에 가서 순대볶음 떡복이 무침군만두 세개 시켜먹었었는데 다 달아터져서 혈당 치솟을거같던데.... 저게 어떻게 안자극적인 맛이지 ㅋㅋ;;
반포 있을때 갔을때도 유명세 만큼 맛있지 않았어요ㅜㅜ 기대한만큼 실망
만두무침이 맛있다 정도
전 여기 너무 달더라구요. 사실 무침만두도 특별하지 않았고요. 개인적으로 불호였어요.
유튜브로만 보던 떡볶퀸님이 저희 집 근처까지 오셨었다니 뭔가 낯설면서 새롭네요 ㅋㅋ 저도 개인적으로 떡볶이는 입에 별로 안 맞는데(그냥 즉떡 자체가 입에 안 맞나봐요) 무침만두는 진짜 애플하우스만한 데가 없어요,,무침만두만 왕창 먹고 싶다ㅠㅠ
저희집앞입니당..
옼❤
내가 반포 애플하우스 바로 옆 아파트에서 40년 살다가 시골로 이사왔는데 저기는 한번도 안가봤어요 ㅎ
여기 맛이 너무 달아요.. 무침만두만 맛있음 ㅠ 다른 즉떡집이 훨씬 맛남
은사 즉석떡볶이 맛있어요
어 맛있어요 애플 떡볶이 너무너무 맛있어요. 짱이요 여러분 오세요. 너무 맛있어요 땡이야 부르粘糕好吃，我好想在去，没时间，有时间的人去吃吧，真的好吃这家有名
주식회사라니 ㅎㅎ 찐반포 토박이들은 이집 처주지도않았어요 유투버들이키운집이죠 ㅋ 불친절은기본이고 사리2500 은 사기수준임! 유투버들 이런곳을 왜자꾸 찾아가서키워주는지!! 애플하우스 생기기전 빅보이라는 즉떡집이 최고였는데 어느날갑자기 사라졌어요 한번 찾아봐주시면조켔어요❤
떡볶이계의 평양냉면인가 보네요.
똑뽁이 즉석은 신당동 할머니 원조 어디든 따라가지 못한다. 다만 신당동 원조 할머니 떡 뽁이가 나쁜게 돈 좀 버니 싸가지가 바가지로 가서 다들, 대체 할 어딘가 없을까로 영상 올리지만, 원조 신다옹 할머니 즉석 떡복이는 따라가지 못한다. 돈을 1달에 수억씩 버니 보이는게 없는 신당동 원조 할머니 집아...이걸 어카겟니?
작게 말해요 ㅋㅋㅋㅋㅋ
400원 라면사리를 2500원?
저도 한번쯤 먹어볼만하나 아쉬운맛이었어요ㅠㅠ
나 간첩이야?
운이좋은집 같은 느낌이랄까
딱히 특별함은 없는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