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자율신경장애로 힘들었는데 지금 회복중이에요. 힘든 점이 겉으로 멀쩡해서 다른 사람들은 꾀병앓는다고 하고 ㅠㅠ 걷기, 뛰기, 음식 잘먹기, 전 고기, 야채 많이 먹어요 탄수는 적게, 수면 최소 6시간 (자기전에 발치기 하니 좋아지네요), 명상등등 이 정도하니 좋아졌어요. 전 한약도 좋았어요 하지만 여기에 했던거 다 하니까 도움이 되네요. 물론 스트레스받는 일은 되도록 피합니다. 힘든 일 있으면 가슴이 또 콩닥거리고 그 날은 아무것도 못해요 ㅠㅠ 하지만 그 강도가 점점 옅어지는데 위안읊삼아요. 힘내시길. 알고리즘에서 보여주길래 끌려서 들어와 이런 말도 쓰네요. 젊은 분이셔서 기운이 있으시니 반드시 나을 꺼에요. 자신에게 희망이 있다고 늘 암시를 주세요. 화이팅입니다.
약은 안먹는게 좋은것같아요. 저도 약을 거의 6년먹었는데 먹는동안 거의 미치는줄 알았어요. 잠안오는문제 그게 사람 돌게만들어요. 우울증 낫고싶어 약 먹었는지만 부작용이 워낙 심하다보니 차라리 약먹기전에 우울증으로 고통받을때가 천국이었다싶을정도로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 일들 살짝 잊고 살고있었는데 부작용 증상 나열하신거보니 문득 기억이나네요. 지금은 많이나았는데 비결이있다면 내일은 좋아질거란 희망을 버린거에요. 그냥 이리살다 뒤지겠구나 하고 그냥 죽을날만 기다리면서 막 살다보니 조금씩좋아졌어요.ㅋㅋㅋㅋㅜ 주변사람들이 저를 포기?하는 느낌?도 좀 즐기게됐고...ㅋㅋㅜ 체면은 많이구겼지만 그래도 우울증약 부작용에서 벗어난것만으로도 살것같아요. 응원합니다❤ 직접 댓글다신거 보니 조금씩 좋아지시고 계시다니 다행입니다.
한약 안들을 수 있다고 하시는 분 계시는데 네 맞습니다. 어떻게 처방하냐에 달린것 같은데. 저 담당한 한의사는 자율신경실조라는 말도 모르시는분. 그런데 그분 경험상 (수면 장애, 편두통 등등) 신장, 간 이런 장기들의 기력이 대부분 너무 없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보약의 개념으로 먹었습니다. 3개월정도 먹고 나니 정말 맥아리가 없었는데 뭔가 기운이 쌓여가는 기분이 들었어요. 한약은 이렇게 기본 체질로 보충해 주는데 효과가 있어요. 양약은 증상을 치료하려는데 장기등이 제 역할을 다 하도록 접근하는 처방이 저한테는 맞았던것 같습니다. 온 몸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더라구요. 그동안 너무 관리를 안하고 저를 소모한 것에(스트레스, 안좋은 생활습관) 대한 댓가라고 지금은 생각해요.
ㅠㅠ 많이 힘드시겠네요 저도 지금 위장의 누수로 인해 물만 먹어도 몸에 발진이 일어나는 병에 걸렸는데 1년만에 원인을 찾은거 같아요 완벽한 베지테리언이 원인이였어요 생채식과 잡곡의 렉틴이 제 위와 장에 생채기를 내어 누수가 되었던거예요 몸무게가 지금 38키로 위가 넘 아파서 사회생활 전혀 못하고 집에만 있어요 ... 저는 소화는 되는데 먹는게 죄다 위에서 혈관으로 바로새서 먹는 즉시 피부발진이 일어나요 위장점막손상으로 속쓰리고 배따갑고 지금 생채식잡곡다 버리고 목초닭, 계란 소고기먹고 한약으로 위점막재생치료받고 있어요 1년동안 수천만원 썼네요 유튜버님이 얼마나 힘들지 완전 공감되도 맘이 넘 아파요 양약의 위험성, 우리가 얼마나 잘못된 식생활을 하는지 경악스럽습니다 후~~ 힘내시라는 말 밖엔 할 수가 없네요 유튜버님 응원합니다 건강해진 몸으로 또 영상 만들어 주세요 기다릴께요 기적은 언제나 존재하고 기적을 믿어요
안녕하세요 자율신경계 문제로 고생중인 20대 초반 재수생입니다.. 저는 소화가 안되고 명치가 아프길래 식도염인줄 알았더니.. 식도염 위염 장염 다 겪고 신경문제인걸 알았습니다.. 스트레스가 진짜 제일 큰 원인인거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공복에 스트레스와 우울감,고립감이 겹쳐서 아마 소화장애로 시작된게아닌가 싶어요.. 계속 명치부위가 뜨거웠었는데.. 식도염이 아니라 화병이었나봐요ㅠ심할때는 몸이 발작할거같이 움찔움찔거리고 온몸이 찌릿찌릿해서 일상생활에 정말 많은 불편함이있었어요.. 물론 지금도 좀 그렇지만..너무 답답해서 인터넷 이곳저곳찾다가, 추천으로 이 영상이 떴어요.
안녕하세요 저도 스트레스를 달고 살았는데 애기때부터 쌓인 스트레스라 이게 스트레스인줄도 모르고 살았습니다. 저는 늦은 나이에 수능 공부를 했다가 병이 심해져 공부를 포기했습니다. 시험공부보다는 마음공부,몸공부가 우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시험준비를 하고 계신데 몸도 아프시면 마음의 부담감이 더 크실것같아요. 그래도 20대 초반의 나이면 회복도 빠를 겁니다. 어린 나이에 찾아온 병에 너무 상심하지 마시구 내 몸과 마음에 귀 기울이는 기회로 활용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같은 병을 앓고 있습니다. 저는 삼킴장애로 시작되었고 4 년차네요. 저는 미국에 거주중이라 병원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한국돈 천만원 정도 쓴거같아요. 이비인후과 정신과 그리고 응급실에 찾아가도 원인을 밝히지 못하고 있어요. 아무리 신경안정제랑 양약을 먹어도 전혀 낫질 않고 가족은 전혀 몰라줍니다. 최근들어 눈이 급격하게 침침해지고 머리도 어지려우면서 정신을 잃을거같아 손발에 땀이 납니다. 사실 저도 한의원을 찾았는데 그렇게 큰 도움이 되고 있는지는 못느끼겠어요. 제가 한국에 오상혁신경외과라고 유튭에 찾아봤는데 그곳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저라면 무조건 들러볼겁니다. 지금은 한국에 못나가는 상황이라 어쩔수 없지만 저희 같이 나읍시다!
저도 사레가 자주 걸리고 음식이 목에 걸리는 느낌이 종종 있는 편입니다ㅠ 한의원도 의사분 실력에 따라 많이 다른 것 같아요. (한의든 양의든 실력없는 의사를 만나면 병이 낫기 어려운 것 같아요) 저는 한약을 먹긴하지만 한약만 의존하지 않고 생활 패턴이나 가치관 등등 삶을 다 뜯어고치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예 다른 사람처럼 살아야 병이 낫지 않을까 하구요. 오상신경외과 유튜브 보구 이거저것 많이 따라하고 있어요. 거기서 판매하는 괄사? 마사지 도구도 구매해서 잘 쓰구 있습니다. 멀리 미국에서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힘들때 댓글 보고 더 힘내겠습니다. 화이팅!
저도 젊은 사람이지만 몸이 안좋아... 20년 째 고통받아온 사람이고.... 주변에 제 수준 이상으로 몸이 안좋아 고통받고 있는 지인들을 보아와서.... 그 육체적 정신적 고통이라는 것은 참 말로 헤아리기 어렵다는 것을 어렴풋이 압니다. 저나 그 사람들이나 양의학과 한의학 사이에서 와리가리 하기도 수 없었읍니다... 어떤 치료던 좋은 효과를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우연히 유튜버님 영상을 보니.... 제가 요즘 공부하고 있는 마그네슘이 혹시 도움이 되실 수 있지 않나 생각이 문득 듭니다. 마그네슘 결핍 시 나타나는 증상 구글에 한번 쳐보세요. 글고 마그네슘 영양제 많이 싼 편이니까 한번 한달이라도 드셔보시면 어떨까 생각듭니다. 저도 몸이 아파 이것저것 몸부림치며 다 해본 입장이라, 어떤거 해봐라 주변에서 무심히 추천해주는 것마저도 짜증났던 기억이 있읍니다만... 아무쪼록 속히 건강회복 하시길 바랍니다~!
에고 저도 ㅜㅜ 법륜스님이 알려줬는데 자율신경실조증 즉 화병이래요 너무 고통스러었는데 하루에 햇빛보면서 만보 2만보 계속 걸으라고 해서 했어요 그런데 정말 많이 나아졌어요 신기했어요 걸으세요 밖에 아침 8시 9시쯤 나가서 걷고 배고파서 점심 밥사먹고 정말 거의 나았어요 한 2년 ~~지금도 계속 걸어요 새소리 물소리 들으면서요 정말 해보세요 반드시 완치 됩니다😊 양약 한약 다 소용없었어요
*안녕 하세요 저는 58세 남자 입니다 공황증상을 23년전에 격어면서도 공황장애인지를 모르고 지네 오다가 5년전부터 증세를 고치고자 이리 저리 찿다 정신건강의학과를 알게 되고 공황장애 , 우울증 , 불면증이라는것을 알게 되고 약물 치료 시작 해왔습니다 지금까지 5년넘게 약 처방으로 버텨 오고 있지만 진료때마다 어디가 좀 불편하다고 하면 약을 자꾸 늘리기만 하고 도무지 줄여 주지를 않더라고요 저도 평생 먹는건지 알고 아무 생각도 없었습니다 ;;;;;; 결국 24년 새해가 되자마자 이렇게 살기는 힘들다 싶은 마음에 인터넷으로 1주일을 알아보고서 결심한후 의사와 진료때에 ~약을 반으로 뚝 끊겠다 ~ 그러니 당장 줄여 처방해 달라고 하니 또 그렇게 해주더라고요 ;;;; 그때 생각이 이 의사 미친거 아냐 ? ~ 라는 의문에 화가 나서 미쳐버리는줄 알았네요 그러니 의사에 신뢰성에 금이 가고 화가나서 그 병원을 안가고 다른 병원으로 옮겨서 진료 처방 받기 시작 했는데 여기 병원도 ;;;; 처음부터 의사가 신뢰가 안가네요 앞전 병원 처방전 보여 줬더니 그대로 처방 해주고 나의 그동안의 진료병력에 대해서 설명을 하니 네 네 ~ 하면서 듣기만 하고 별다른 처방은 없네요 ................. 정말 대머리요정님 말씀처름 의사들은 환자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지 않아요 앞전 의사는 진료시에 호응하고 잘 듣기는 했는데 처방과 진료를 몇년동안 그 따위로 해서 5년을 지치게 약만 먹게 하더니만 이번 의사도 매한가지 입니다 정말 답답해 죽겠네요 *진짜 한약만으로 치료 해보신다는게 궁금합니다 9개월후가 정말 기다려집니다 *구독 눌려놓고 그날의 후기를 기다려 봐야겠네요 ㅋ ;; *화이팅 되세요 .
안녕하세요. 저는 한약을 먹은 지 한 달 정도 지나고 있습니다. 다행히 증상이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젊어서 회복이 빠른 것 같습니다. 또 맨발 걷기를 하면서 불면증도 없어졌습니다. 지금은 중간에 깨지도 않고 쭉 잘 잡니다. 잠을 잘 자면서 회복 속도가 빨라진 것 같네요. 스트레스를 받거나 감정이 격해진 상황이 오더라도 제가 감정을 조절하면서 나쁜 감정을 떨쳐내는 것도 쉬워지고 있습니다. / 양약은 일시적인 효과는 좋더라도 장기 복용은 부작용이 따라오는 것 같아요. 양약을 먹으면 잠은 잘 수 있었지만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고 근육통이 생길 때도 있었습니다. 의식을 잃게 만들어서 강제로 잠을 자게 하니까 장기적으로 복용하면 총기를 잃고 멍한 상태로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 '정신과 의사는 당신에게 관심이 없다' 라는 책이 있습니다. 곽병준 선생님이 쓰신 책이구요.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garvin님도 좋은 의사분과 인연이 닿아서 건강 회복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힘내시고 희망을잃지마세요~젊은나이란장점이있으니까요~저도좋다는건희망을 가지고닫따라해보고있답니다~오늘부활주일의 치료의축복이 함께하시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좋은 생활습관부터
만들어 나가려고 합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불안장애로 고통받는 가족이 있어서요..
평범하게 살수있는게 얼마나 감사한일인지..
누구에겐 아무것도 아닌게 누구에겐 큰 고통이네요..
그래도 젊었을때 아파서 다행입니다.
늙어서 아프면 주님 곁으로 갈 준비를 해야
저도 자율신경장애로 힘들었는데 지금 회복중이에요. 힘든 점이 겉으로 멀쩡해서 다른 사람들은 꾀병앓는다고 하고 ㅠㅠ 걷기, 뛰기, 음식 잘먹기, 전 고기, 야채 많이 먹어요 탄수는 적게, 수면 최소 6시간 (자기전에 발치기 하니 좋아지네요), 명상등등 이 정도하니 좋아졌어요. 전 한약도 좋았어요 하지만 여기에 했던거 다 하니까 도움이 되네요. 물론 스트레스받는 일은 되도록 피합니다. 힘든 일 있으면 가슴이 또 콩닥거리고 그 날은 아무것도 못해요 ㅠㅠ 하지만 그 강도가 점점 옅어지는데 위안읊삼아요. 힘내시길.
알고리즘에서 보여주길래 끌려서 들어와 이런 말도 쓰네요. 젊은 분이셔서 기운이 있으시니 반드시 나을 꺼에요. 자신에게 희망이 있다고 늘 암시를 주세요. 화이팅입니다.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분명 나아질 겁니다 항상 자신을 믿으세요
마음이아프내요 좋아지시길 희망해봅니다
꼭! 좋아지시라 믿어요
의지가 느껴지니요 힘내세요!
약은 안먹는게 좋은것같아요.
저도 약을 거의 6년먹었는데 먹는동안 거의 미치는줄 알았어요.
잠안오는문제 그게 사람 돌게만들어요.
우울증 낫고싶어 약 먹었는지만 부작용이 워낙 심하다보니 차라리 약먹기전에 우울증으로 고통받을때가 천국이었다싶을정도로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 일들 살짝 잊고 살고있었는데 부작용 증상 나열하신거보니 문득 기억이나네요.
지금은 많이나았는데
비결이있다면 내일은 좋아질거란 희망을 버린거에요.
그냥 이리살다 뒤지겠구나 하고 그냥 죽을날만 기다리면서 막 살다보니 조금씩좋아졌어요.ㅋㅋㅋㅋㅜ
주변사람들이 저를 포기?하는 느낌?도 좀 즐기게됐고...ㅋㅋㅜ
체면은 많이구겼지만 그래도 우울증약 부작용에서 벗어난것만으로도 살것같아요.
응원합니다❤
직접 댓글다신거 보니 조금씩 좋아지시고 계시다니 다행입니다.
남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것보다 나의 욕망에 충실한 것이 더 건강한 삶인 것 같습니다
저도 먼 미래를 생각하기 보다는 지금 하루에 충실하려고 합니다!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용
힘내세요!
힘내세요!~~~
좋아질겁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좋아지고 있어요ㅎㅎ
힘내세요!
버스 타고 가는 시간 동안 내내 명상하며 갔다는 거 너무 공감돼요. 한약 먹고 효과 보시기를..
한약 안들을 수 있다고 하시는 분 계시는데 네 맞습니다. 어떻게 처방하냐에 달린것 같은데. 저 담당한 한의사는 자율신경실조라는 말도 모르시는분. 그런데 그분 경험상 (수면 장애, 편두통 등등) 신장, 간 이런 장기들의 기력이 대부분 너무 없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보약의 개념으로 먹었습니다. 3개월정도 먹고 나니 정말 맥아리가 없었는데 뭔가 기운이 쌓여가는 기분이 들었어요. 한약은 이렇게 기본 체질로 보충해 주는데 효과가 있어요. 양약은 증상을 치료하려는데 장기등이 제 역할을 다 하도록 접근하는 처방이 저한테는 맞았던것 같습니다. 온 몸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더라구요. 그동안 너무 관리를 안하고 저를 소모한 것에(스트레스, 안좋은 생활습관) 대한 댓가라고 지금은 생각해요.
운동도 한번해보세요. 새벽에 전 수영을 20년 했어요.6년전 공황장애 극복에 운동도 한몫했어요.
명상, 운동, 걷기... 꼭 났기를 바래요~
감사합니다!
요즘 느끼는것은 자율신경은 척추 건강 바른자세를 유지해서 예방하는게 답인듯합니다. 경추 흉추 교정잘하는 카아로 프랙터 경추 흉추 잘 보는 병원 찾기가 어렵네요
에이구 안타깝네요 무척힘들겟어요 ,
다행히 빠르게 회복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정신과 약으로는 한계가 있는 것같아요.
혹시 운동이라던가 명상,맨발걷기 등등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자율신경 장애로
고생하고 있는 60대입니다
저의 경험에 의하면 무슨 병이든 정신력으로 이겨내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저의 증세는 불면증
가슴 심하게두근거림 과민성대장 맨발걷기로
80%극복
아직 젊었으니 차근차근
맨발걷기로 한번 이겨내보세요
우연히 들어와서
마음이 아파 댓글씁니다
저도 자율신경실조증으로
무지 고생하고 있는데
최근 찾은 의사선생님이
이증세를 너무 잘 아시네요
서울적십자병원
서홍석박사님 유튜브 찾아보세요
저는 희망을 갖고
진료예약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행히 저는 한약을 먹으면서
금방 좋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유튜브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ㅠㅠ 많이 힘드시겠네요
저도 지금 위장의 누수로 인해 물만 먹어도 몸에 발진이 일어나는 병에 걸렸는데 1년만에 원인을 찾은거 같아요
완벽한 베지테리언이 원인이였어요
생채식과 잡곡의 렉틴이 제 위와 장에 생채기를 내어 누수가 되었던거예요
몸무게가 지금 38키로 위가 넘 아파서 사회생활 전혀 못하고 집에만 있어요 ...
저는 소화는 되는데 먹는게 죄다 위에서 혈관으로 바로새서
먹는 즉시 피부발진이 일어나요
위장점막손상으로 속쓰리고 배따갑고
지금 생채식잡곡다 버리고 목초닭, 계란 소고기먹고
한약으로 위점막재생치료받고 있어요
1년동안 수천만원 썼네요
유튜버님이 얼마나 힘들지 완전 공감되도 맘이 넘 아파요
양약의 위험성, 우리가 얼마나 잘못된 식생활을 하는지
경악스럽습니다 후~~
힘내시라는 말 밖엔 할 수가 없네요
유튜버님 응원합니다 건강해진 몸으로 또 영상 만들어 주세요 기다릴께요
기적은 언제나 존재하고 기적을 믿어요
힘내세요
저하고또같은증상
오상혁이아니라 오상신경외과네요.
맨발걷기 한번해보세요 무릎아프시면 그 뭐야 발지압판으로 저는 효능 조금잇어요
안녕하세요 자율신경계 문제로 고생중인 20대 초반 재수생입니다.. 저는 소화가 안되고 명치가 아프길래 식도염인줄 알았더니.. 식도염 위염 장염 다 겪고 신경문제인걸 알았습니다.. 스트레스가 진짜 제일 큰 원인인거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공복에 스트레스와 우울감,고립감이 겹쳐서 아마 소화장애로 시작된게아닌가 싶어요.. 계속 명치부위가 뜨거웠었는데.. 식도염이 아니라 화병이었나봐요ㅠ심할때는 몸이 발작할거같이 움찔움찔거리고 온몸이 찌릿찌릿해서 일상생활에 정말 많은 불편함이있었어요.. 물론 지금도 좀 그렇지만..너무 답답해서 인터넷 이곳저곳찾다가, 추천으로 이 영상이 떴어요.
제가 하고싶은말은..저는 얼마안됐고 영상주인분은 오래되셨으니까.. 그 마음을 헤아릴순없지만 힘내셨으면 합니다. 저도 너무 답답한 마음에 하소연해버렸네요..ㅠ 꼭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스트레스를 달고 살았는데
애기때부터 쌓인 스트레스라
이게 스트레스인줄도 모르고 살았습니다.
저는 늦은 나이에 수능 공부를 했다가 병이 심해져 공부를 포기했습니다. 시험공부보다는 마음공부,몸공부가 우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시험준비를 하고 계신데 몸도 아프시면 마음의 부담감이 더 크실것같아요.
그래도 20대 초반의 나이면 회복도 빠를 겁니다. 어린 나이에 찾아온 병에 너무 상심하지 마시구 내 몸과 마음에 귀 기울이는 기회로 활용하셨으면 좋겠어요.
마음공부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귓전명상 채환 추천할게요
지금은 안좋은 일로 뉴스에 나옴
압구정 오상신경외과를 꼭 찾아가보세요 ~~^^
바빠서 그런데 치료방법 다시와서 치료방법 알려줄께요^^
약을 약하게 먹어도 문제가 될까요? ㅜ
힘내세요
저도 같은 병을 앓고 있습니다. 저는 삼킴장애로 시작되었고 4 년차네요. 저는 미국에 거주중이라 병원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한국돈 천만원 정도 쓴거같아요. 이비인후과 정신과 그리고 응급실에 찾아가도 원인을 밝히지 못하고 있어요. 아무리 신경안정제랑 양약을 먹어도 전혀 낫질 않고 가족은 전혀 몰라줍니다. 최근들어 눈이 급격하게 침침해지고 머리도 어지려우면서 정신을 잃을거같아 손발에 땀이 납니다. 사실 저도 한의원을 찾았는데 그렇게 큰 도움이 되고 있는지는 못느끼겠어요.
제가 한국에 오상혁신경외과라고 유튭에 찾아봤는데 그곳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저라면 무조건 들러볼겁니다. 지금은 한국에 못나가는 상황이라 어쩔수 없지만 저희 같이 나읍시다!
저도 사레가 자주 걸리고 음식이 목에 걸리는 느낌이 종종 있는 편입니다ㅠ
한의원도 의사분 실력에 따라 많이 다른 것 같아요. (한의든 양의든 실력없는 의사를 만나면 병이 낫기 어려운 것 같아요)
저는 한약을 먹긴하지만 한약만 의존하지 않고 생활 패턴이나 가치관 등등 삶을 다 뜯어고치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예 다른 사람처럼 살아야 병이 낫지 않을까 하구요.
오상신경외과 유튜브 보구
이거저것 많이 따라하고 있어요.
거기서 판매하는 괄사? 마사지 도구도 구매해서 잘 쓰구 있습니다.
멀리 미국에서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힘들때 댓글 보고 더 힘내겠습니다.
화이팅!
저도같은증세로 7년째고생중인데 맨발걷기 하루몇시간하시나요?ㅜ
평일엔 20~30분,
주말엔 그 이상 걷는것같습니다.
저도 7년 넘게 고생중이에요ㅠ
좋아지시길 바라요
안녕하세요. 혹시 저도 같은 증상으로 고민인데, 드시고 계신 한의원 정보 혹시 알 수 있을까요? ㅜ
안녕하세요
저는 일산에 있는 한의원으로 다니고 있는데 유튜브에서 병원홍보를 하면 불법?이라는 말이 있어서요ㅠ 직접적으로 말씀은 못드리구.
책 '정신과 의사는 당신에게 관심이 없다'
의사선생님이 쓰신 책이고 저는 이분의 병원으로 갔습니다
@@bald_fairy1129 오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붕어운동도 자율신경회복에 좋다구하네요. 무튼 공유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자세가 안좋으면 척수가 비틀어져서 자실조 옵니다
감사합니다. 자세에 신경쓰겠습니다
안면홍조가 없네요
혹시 백신 맞고 그런건 아닌가요?
네 백신 2차때 아프면서 증상이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백신을 맞았지만 코로나에 걸리고 증상이 더 심해지더라구요. 특히 어지러움증이 너무 심해서 운전도 안했어요ㅠ
저도 백신맞고 그랬는데....... 진짜어디에 신고도못하고 미칠노릇입니다...
저도 젊은 사람이지만 몸이 안좋아... 20년 째 고통받아온 사람이고.... 주변에 제 수준 이상으로 몸이 안좋아 고통받고 있는 지인들을 보아와서.... 그 육체적 정신적 고통이라는 것은 참 말로 헤아리기 어렵다는 것을 어렴풋이 압니다. 저나 그 사람들이나 양의학과 한의학 사이에서 와리가리 하기도 수 없었읍니다... 어떤 치료던 좋은 효과를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우연히 유튜버님 영상을 보니.... 제가 요즘 공부하고 있는 마그네슘이 혹시 도움이 되실 수 있지 않나 생각이 문득 듭니다. 마그네슘 결핍 시 나타나는 증상 구글에 한번 쳐보세요. 글고 마그네슘 영양제 많이 싼 편이니까 한번 한달이라도 드셔보시면 어떨까 생각듭니다. 저도 몸이 아파 이것저것 몸부림치며 다 해본 입장이라, 어떤거 해봐라 주변에서 무심히 추천해주는 것마저도 짜증났던 기억이 있읍니다만... 아무쪼록 속히 건강회복 하시길 바랍니다~!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약국에서 마그네슘을 사서 먹고 있었어요. 마그네슘이 신경계에 도움을 준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한약먹고 요가하고 산에가서 걷고 하니 좋아졌어요 운동은 기본이고 식사잘하세요
저두 산에서 맨발걷기하니까 불면증이 금방 고쳐졌습니다!
감사합니다
@@bald_fairy1129 맨발 걷기가 좋은가봐요 ? 오 그럼 난 바닷가 맨발걷기나 해볼까요 ^^ .
에고 저도 ㅜㅜ
법륜스님이 알려줬는데
자율신경실조증 즉 화병이래요
너무 고통스러었는데
하루에 햇빛보면서 만보 2만보 계속 걸으라고 해서
했어요 그런데 정말 많이 나아졌어요 신기했어요
걸으세요 밖에 아침 8시 9시쯤 나가서 걷고 배고파서 점심 밥사먹고 정말 거의 나았어요
한 2년 ~~지금도 계속 걸어요
새소리 물소리 들으면서요
정말 해보세요 반드시 완치 됩니다😊
양약 한약 다 소용없었어요
맞아요 이게 화병이 원조더라구요.
저는 다른 사람에게 이 병을 설명할때
자율신경이라 안하고 그냥 화병이라고
할때도 있습니다.
과거엔 햇빛이 싫어서 저녁에 운동나가고 주로 집에만 있었는데 이젠 친햇빛의 삶으로 바꿔야겠어요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SNEPI 받아보세요.
스네피 효과 좋다고 하던데 병이 잘 안나으면 받아보려구 합니다
저랑 증상이 정말 똑같은데 스네피 효과없었어요ㅠ저도 5년차.
@@이민정-h4c 아이고.. 저도 증상 호전이 느리면 스네피를
맞아야할까 싶었는데 효과를 못보신 분들도 많더라구요ㅠ 그래도
저는 조금씩이라도 좋아짐을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저도 스네피는 효과가 없더라구요
스네피가 생리식염수나 5%포도당을 주사해서 신경자극하더라고요 침술하고 원리가 유사합니다.
오직예수
아멘
힘내세요. 완전히 같지는 않지만 비슷한 증세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한약 먹어두 소용 없던대요,,신경쪽이요,,
사람마다 다른 것 같네요
저도 아직 지켜봐야겠습니다
한달이상아프면예민해집니다. 혈압도중요하지만맥박도중요합니다
경추. 흉추가틀어지면. 모든증상이나타나요. 본인외에. 한방양방가도몰라요
자율신경이문제인데. 가격이비쌈 일단. 아침에일어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외치고일어나
붕어운동. 아침식사. 맨발걷기. 저녁식사. 저는텃밭있어. 맨발걷기. 붕어운동. 족욕. 호흡명상합니다
맥박이95이상이면. 교감이항진입니다. 최대한릴렉스
커피. 술조금. 담배안돼요. 매일1%만좋아지자해야합니다
테아닌. 마그네슘. 금왕심단. 우황청심원 부황사혈도움되구요
약드시는분들은1%좋아질때마다. 1센치. 칼로자르세요. 의사는. 아군아닙니다. 중립입니다
젤좋은방법은. 본인증상. 유튜버검색후찾아가는건데. 가보니사쿠라들많아요
은둔. 한의원찾으면. 다잡는병입니다. 십병구담. 담울체가. 범인입니다 저녁8시이후. 물외에금식입니다
*안녕 하세요
저는 58세 남자 입니다
공황증상을 23년전에 격어면서도 공황장애인지를 모르고 지네 오다가
5년전부터 증세를 고치고자 이리 저리 찿다 정신건강의학과를 알게 되고 공황장애 , 우울증 , 불면증이라는것을 알게 되고 약물 치료 시작 해왔습니다
지금까지 5년넘게 약 처방으로 버텨 오고 있지만
진료때마다 어디가 좀 불편하다고 하면 약을 자꾸 늘리기만 하고 도무지 줄여 주지를 않더라고요
저도 평생 먹는건지 알고 아무 생각도 없었습니다 ;;;;;;
결국 24년 새해가 되자마자 이렇게 살기는 힘들다 싶은 마음에 인터넷으로 1주일을 알아보고서 결심한후
의사와 진료때에 ~약을 반으로 뚝 끊겠다 ~ 그러니 당장 줄여 처방해 달라고 하니 또 그렇게 해주더라고요 ;;;;
그때 생각이 이 의사 미친거 아냐 ? ~ 라는 의문에 화가 나서 미쳐버리는줄 알았네요
그러니 의사에 신뢰성에 금이 가고 화가나서 그 병원을 안가고 다른 병원으로 옮겨서 진료 처방 받기 시작 했는데
여기 병원도 ;;;; 처음부터 의사가 신뢰가 안가네요
앞전 병원 처방전 보여 줬더니 그대로 처방 해주고 나의 그동안의 진료병력에 대해서 설명을 하니 네 네 ~ 하면서 듣기만 하고 별다른 처방은 없네요
.................
정말 대머리요정님 말씀처름 의사들은 환자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지 않아요
앞전 의사는 진료시에 호응하고 잘 듣기는 했는데 처방과 진료를 몇년동안 그 따위로 해서 5년을 지치게 약만 먹게 하더니만
이번 의사도 매한가지 입니다
정말 답답해 죽겠네요
*진짜 한약만으로 치료 해보신다는게 궁금합니다 9개월후가 정말 기다려집니다
*구독 눌려놓고 그날의 후기를 기다려 봐야겠네요 ㅋ ;;
*화이팅 되세요 .
안녕하세요. 저는 한약을 먹은 지 한 달 정도 지나고 있습니다. 다행히 증상이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젊어서 회복이 빠른 것 같습니다. 또 맨발 걷기를 하면서 불면증도 없어졌습니다. 지금은 중간에 깨지도 않고 쭉 잘 잡니다. 잠을 잘 자면서 회복 속도가 빨라진 것 같네요. 스트레스를 받거나 감정이 격해진 상황이 오더라도 제가 감정을 조절하면서 나쁜 감정을 떨쳐내는 것도 쉬워지고 있습니다. / 양약은 일시적인 효과는 좋더라도 장기 복용은 부작용이 따라오는 것 같아요. 양약을 먹으면 잠은 잘 수 있었지만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고 근육통이 생길 때도 있었습니다. 의식을 잃게 만들어서 강제로 잠을 자게 하니까 장기적으로 복용하면 총기를 잃고 멍한 상태로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 '정신과 의사는 당신에게 관심이 없다' 라는 책이 있습니다. 곽병준 선생님이 쓰신 책이구요.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garvin님도 좋은 의사분과 인연이 닿아서 건강 회복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bald_fairy1129 답변 달아 주셔서 너무 감사 드립니다 ^^ 차도가 있으시다니 마음이 좋으네요 . 책 권해 주셔서 고마워요 . 항상 건강 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