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잃어버린 엄마, 딸을 알아보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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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ноя 2024
- 미국 메인 주 샌포드
여성 엠제이는 엄마와 드라이브를 나섰다
가족을 알아보지 못한 엄마와 동행했다
해변가에 차를 멈추고
둘 만의 대화를 시작하는데..
엄마는 뜻밖의 말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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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딩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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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건강,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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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도 오랜만에 해봅니다. "사랑합니다. 어머니!"
부모님~~사랑합니다.
아버지가 섭해 하십니다.^^
버스에서 퇴근길에 눈물이 났네요 감동입니당
나이가 54살이나 처먹어도 돌아가신 아버지께 요양원에 계신 엄마께도 사랑한다는 그말 한마디 못드렸네요....
@@박성후-v4r더 늦기 전에 사랑한다 하세요.
저희 어머니도 요양원에 계시다가 최근 80으로 돌아가셨죠. 사랑한다고 이야기 많이 못드려서 후회가 남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치매로 마지막 삶을 살고계세요.. 식구들이 모두 잘 살피고있어요 어렵다면 어려운 과정인데
이것도 사랑이라 기쁘게 지나가고 싶어요
엄마 사랑해... 너무 많이 힘들지말고 헤어지자
그래요,, 현재로써는 그것이 바램일거에요..
나는 불행 중 다행이랄까.. 치매 초기에 서너달정도 혼란스럽게 사시다 가셨어요,
지금은 그래도 살아 계셨으면 합니다, 물론 살아 계시면 또 어떨지 모르지만요..
어렵고 힘든 시간 잘 보네시고
이것만 기억하세요,, 아무리 잘 해 드려도 결국엔
남는것은 후회뿐이거든요...
예전에 이런 말이 있었지요
"효자가 부모님의 임종을 본다"고요
겪어보고 나니 임종은 불효자가 보는 것이더라구요...
그 모습 안 지워져요.. 불효한 것 내 죽을 때 까지 후회와 반성하라는 것인지
그 기억이 안 지워져요,
영상처럼 어머님께서 가시기 전에 추억을 나누는 시간이 꼭 있기를 기원합니다,
저희 엄마도요. 그저 바라는건 다 잊어버려도 엄마가 낳아준 우리들을 잊지 않길 바랄뿐이예요.매일은 못가지만 토요일이 되면 엄마에게 가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루하루 기억이 더디게 잊혀졌으면...
어머님이 건강하게 편안하게 지내시길 바랄께요
@@아레나-q1y 더디게 잊혀졌으면... 이말이 눈물나게 슬프네영 ㅜ.ㅜ
ㅋㅋㅋㅋㅋ 이거보면서 부모 요양원에 처박아놓고 현대판 고려장하는애들은 반성해라 ㅋㅋ 거기가면 수면제만 처먹고 매일 자면서죽는날만 기다림 ㅋㅋ 노망난노인을 사랑하지도않는 요양원직원이 ㅁㅊ다고 정성껏 돌봄? ㅋ
힘내시고 행복하시길 바라며
저희 부모님도 농아인이신데 정말 펑펑 울었네요 이번주 엄마 생신이셔서 내려가는데, 여동생이랑 근사한 생일파티를 준비할거에요! 엄마 정말 너무 🤟🏻사랑해요❤
행복한 시간 되길 바래요❤
생신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
착하십니다.
생신축하드립니다.
반가운 소식.행복한 시간 되세요.
그 마음을 알아서 더 감동적이네요.
우리 부모님도 언젠가 돌아가시겠지만.. 그게 절대 치매 때문은 아니었으면 좋겠다.
네 저도 늘 기도합니다 제발 제주변 모든이들이 고통없이 삶을 다 살아가다 그길을 걸어가길..그래서 내가 그길을 걸을때 눈물없이 웃으며 맞이하길..제 작은 소망이자 가장큰 소원 입니다
보고싶다 울엄마!
딸은 엄마와 이런 대화를 수십 수백번 했을거같아요.. 항상 처음인듯 웃으며 대화했을 딸의 모습에 울컥하네요 ..
어느나라건 똑같네 딸이 효녀야 늘 보면 마지막까지 곁을지키는건 딸이더라
1프로의 눈물이
죽어잇던 감정에
삶의 감동을 주네요😊
빨리 암이나 치매 특효약이 개발되어 모든 분들이 완쾌되길 소망합니다.
대부분의 암은 거의 정복됐고 부작용 없이 완치 가능한 치료제가 존재합니다. 단지 한알 또는 주사한방에 몇억에서 몇십억 하는게 문제죠. 99%의 평범한 사람들은 그냥 죽을수 밖에 없음
🙏
@익살 제발 뇌피셜은 니네 엄마한테 말하세요
닥터쓰리라는 유투버의사분에 의해 치매는 사실상 정복되었습니다.
완치가능합니다.
@익살 그짓말해지마
아~~ 눈물난다 어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저런 천사 같은 딸이 있는 것 역시
엄청나게 부럽다...인생을 살면서
저런 감동을 몇번이나 느낄까...
아마 단 한번도 느끼지 못하고
그런 사람들이 세상엔 더 많을거야...
저 딸이 아무 힘도 없었을때 저 부모가 어떤 부모였는지가 저 딸의 눈빛에 모두 담겨 있는 거예요
감동을 주는습관 감동을 받는습관 수많은 감동 포인트도 이게 감동적인건지 못느끼고 지나치셨을지도 모르는거...
기억이 사라지는건 정말 슬픈일이네...좋았던 기억만큼은 사라지지않길...
관련 영상들을 보면..참 안타까운게
자신을 기억못하는 부모님을 대하는 자식들이..어는 한순간 만이라도 본인들을 보며 웃는 모습...그 한순간에 행복해하는 모습이 ...좀 안타깝습니다...
따님과 웃는 시간이 더 많아지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자식을 잊은 엄마와 그런 어머니를 지켜보는 자식의 마음이 얼마나 속상할지 상상도 안돼요
이 영상을 보면서 왜 이렇게 눈물이 날까 ?
나는 96세 노모를 모시고 있는데, 세상에 있지도 또한 없지도 않는 인생인데, 매일 고통스러워하는 어머니를 보면서도, 내 옆에 있는 것 만으로도 고마운데... 내 할아버지도 치매가 있었고, 어머니도 치매가 있으니, 나도 어머니와 같은 길, 아니 더 어려운 길을 가게 될 것을 아는데...
몇 년 후에 나는 어디 쯤 있을까... 하는 생각을 늘 하고 삽니다
어디긴 어디야
조상따라 병원에서 똥칠하고 있겠지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우리엄마도 건강하게 아프지않고 치매안걸리고 행복하게 오래사셨으면좋겠다
어떤 가정환경이었는지 미소가 다 설명해준다....진짜 행복하세요ㅠㅠ♥️
눈물이 멈추질 않는다.....
세현이 오바싸노
눈물 나올텐데도 엄마 위해서 미소를 잃지 않는
저분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어서 마음이 아프네요 ㅠ
가슴이 뭉클해지고 눈물이 나려하네요. 감동이에요, 엄마가 보고 싶네요. 엄마를 더이상 뵐수는 없지만, 꿈에서라도 뵙고싶네요. 그래도 둘이 같이 있으니 좋네요. 딸이 참 착하네요. 원래는 이런걸 착하다고하면 안되는건데 당연한건데 그렇게들 안하니 착한거죠.부모에게서 받을땐 당연한줄알고 정작 부모를 챙겨야할땐 귀찮아하는것,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가시는 날까지 행복하게 사시다 가길 바랄께요. 그리고 MJ cheer up 😆
좋은 엄마에 좋은 딸이네요! 응원합니다!!! 🎉🎉🎉
내 엄마도 치매환자로3년고생하시다 돌아가셨는데. 이주기가돌아오네요. 영상보면서 많이 생각나네요
현재 캐나다 벤쿠버에 사는데 이 영상 보니깐 한국에 계시는 어머니가 보고 싶어지네요.
나도 보고싶다 울 엄마 ..... 사랑해 엄마 언젠가는 만나겠지 저하늘에서....
미안하지만 불가능합니다
저도 엄마가 보고 싶네요 ㅠㅠ
아 너무 감동적이네요. 어머님도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노력하는 따님의 모습도 감동이네요.
눈물이 났습니다 ...엄마 사랑합니다
얼마 전에 가신 우리 엄니 생각나서 한참 울었네...ㅠㅠ
아름다운 미소들~
울엄마 너무 사랑합니다. 고생만 하시고 편히 지내셔야할 연세에 빠른 치매가 오시어 맘이 너무아픕니다. 빨리 치매 약이 나오면 좋겠습니다ㅠㅠ
처음엔 이틀에 한번, 다음엔 3일에 한번 , 지금은 아버지께서 1주일에 한번은 저를 기억해 주시네요
영상의 어머니처럼 항상 첫마디는 아주 오랜만 이구나 라고 하시는데 그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부모와자식은 끈어질래야 끈어질수없는 관계 입니다.
영상을 시청하는동안 눈물이 계속흐릅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라는 말을 하고싶네요. ❤
오모니 귀여우셔..
사랑합니다
눈물나 죽을뻔ㅜㅜ
저런자식이. 있는자체가부럽다
슬프면서도 아름답네요. 착한 따님이네요. 행복하세요.
어려서 사랑받고 자란거같음 그러니 치매걸려도 경계하지않고 대화를 이어 나가는거라 생각 우리나라 대부분 환자들보면 처음보는사람있으면 경계하기 마련인데 신기하긴함
와 울뻔한거 간신히 참았다. 너무 아름다운 모녀다. 힘내세요!
저희 어머니도 고혈압 뇌경색 교통사고까지 겹처 다리한쪽을 잃으시고 평생아프다
제가.23살되기전 돌아가셨는데..
문득 엄마생각에 너무 사무치네요...
ㅠㅠ...
펑펑 울었어요ㅠㅜ
정말 감동적이다..
충격적일 정도로 감동적임
ㅜㅜ심지어 엄마가 치매할머니 돌보다가 치매 걸리셨다니 넘 슬퍼ㅜㅜㅜㅜㅜㄴ
저희 어머니도 경증 치매인데, 남일 같지가 않네요. 나중에 저희 가족도 저런 상황이 오겠죠~ ㅠ
치료제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너무 감동적입니다!
두분의 대화내용에, 배경음악까지..
가슴이 따뜻해 지네요~
혹시, 배경음악을 좀 알 수 있을까요?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운 여성이네요
엄마와함께 행복하세요 ^^
기분좋은 눈물이 나네요 행복하세요
어머니가 아직 함께 계시는 분들께
어머니의 웃는 모습과 어머니의 슬픈모습
모든 모습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아 많이 그리울 겁니다
그래도 어머니의 웃는 모습이 여러분의 기억에 더 많이 남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씨 울엄마도 말못하시고 못듣는데 돌아가신지 11년됐네 61세 돌아가싰는디 효도 한번못해보고 미치것네 수화도 안돼고 손짓으로만 대화 울엄마보고잡네
시간이 기억을....기억이 시간을 지웠다...저런 훌륭한 딸을 기른 어머니 대단하네요.
너무나도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눈이 부시게라늨 드라마보면 치매가 주위 사람들은 슬프지만 정작 본인은 자기가 가장 행복했던 시절을 살고 계신가리고하더라구요
엠제이 예쁘다❤❤❤❤❤
어머니랑 항상 행복하세요~~♡♡♡
어머니 보고 싶어요.
아 울기 싫었는데 너무 울었네
삶이 다 하고 나면 그 곳에 천국과 지옥이 있으리라는 건, 증거 없는 나의 믿음일 뿐이지만, 그 믿음이 없으면 지금의 고통스런 삶을 견딜 자신이 없다.
잠깐일 뿐인 인생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들이, 천국에서도 이어지길 간절히 바라며, 지금의 이별을 견딜 수 있는 것이다.
기억이지워져도 사랑은사라지지않는다ㅠㅠ
오늘도 감사합니다~♡
나는 웃는 얼굴로 이 영상을 보았지만 눈에는 어느덧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나의 기억이 사라진다는게 얼마나 큰 고통인지... 나와 정말 특별한 관계이던 할머니가 마지막엔 날 못알아봤을때 내가 암에 걸려 많이 아파 차라리 다행이다 싶었는데 마지막 만났을때 갑자기 날 알아보며 어디 아프냐 왜 그러냐 하는데 하필 왜 그때 알아보는지... 그리고 그게 왜 마지막이었는지... 할무니야.. 큰손녀 많이 안기다려도 될거 같소... 곧 다시 봅시다.. 이제 유리창 두고 안봐도 될거요....😂
할머니는 손녀따님을 먼미래에.. 한 60년 뒤에 만나기를 바라실꺼같아요.꼭 완쾌하셔요. 할머니도 어디 아프냐고 걱정하셨는데..안 아프시길 바랄꺼예요. 할머니께서 하늘에서 도와주실꺼예요. 꼭! ❤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ㅜㅜ
당신은 천사 입니다
엄마 보고싶어요 ㅠㅠ
살아있음에 그저 감사합니다
힘드신 분들도 힘내시길...
댓글 다신 모든 분들이 참 좋은 분들이네요.
효자, 효녀도 있고, 그렇지 못한 삶에 대해 반성하는 분들도 있고...
댓글 보면서, 아마도 제가 세상에서 제일 나쁜 인간이라는걸 또다시 깨닫네요.
그냥 전 나쁜 인간입니다.
살아계신데도 보살피지 못하고, 앞으로도 보살필 생각도 없습니다.
더 이상 현 상황을 개선할 어떤 미래도 보이지 않네요. 미래가 보이지 않네요.
시간도, 돈도, 희망도... 아무것도 안 보입니다.
그냥 가슴만 아플뿐입니다. 내일 하루 먹고 살 걱정도 빠듯한 상활에서, 현상태를
보라는건 그냥 고문이죠. 아무것도 할수 없고, 그냥 마음의 병만 쌓입니다.
안 보고 잊으면 그나마 잠시라도 고통에서 벗어나겠지만...
보고나면 그 고통은 다시 새롭게 시작됩니다.
그렇게 병든어머니를 방치하고 있는 저는 세상에서 제일 나쁜 인간입니다.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존재입니다.
힘내라거나, 언젠간 좋은 날이 올거라는 말이나... 그런거 하지 마세요.
아무리 힘 내도 제가 할수 있는건 하나도 없고, 좋은 날은 영원히 오지 않을거고,
이렇게 매일매일을 가슴 아프게 사는것도 죽음이 오기 전까지는 멈추지 않을겁니다.
그냥 에이 더러운 놈아.. 라고 욕하는게 차라리 올바른 태세일겁니다
욕을 하려면 댓글 다셔도 됩니다만, 힘 내라거나, 희망이라거나... 그런 얘기 힐거면
댓글 달지 말아 주세요. 죽음의 그날까지 저는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할겁니다.
마음을 진심으로 헤아리기 어렵습니다 만, 저도 어렵게 한 마디 적습니다.
어머니께서는 과연 무엇을 바라고 계실까요?
아 ㅜㅜ 눈물나네 영상고맙습니다
가슴이 뭉클하네요
엄마...효도하지못해서 미안하고
또 안스럽고 사랑합니다
곧 보러갈께 아프지말고 밥잘챙겨먹어...
이말을 엄마앞에서는 왜 못하겠는지....
할머니와 아버지 두분다 치매를 앓다가 돌아가셨는데 생각이 나서 코가 아프네요...
어머니는 즐겁게 남은 생을 즐기다가 평화롭게 가셨으면하는게 이제 제 남은 소원입니다
너무나 아름다워요
어머니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따님이 참 사랑스러우시네요. 두 분 언제나 행복하시길.
차근차근.. 하나씩하나씩.. 기억을 되짚어주기 위해 대화를 진행하면서 조금씩 미소를 띄우는 모습이 뭔가 짠하기도.. 울컥하기도 하네요.. 꼭..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눈물 나는 현상
울컥하네... 빨리 치매와 같은 병은 극복할수 있으면.. 영화 "피아노"가 생각나네요..
솔직히 나는 저런 사랑을 무지개 다리를 건넌
우리 반려견들을 통하여 알게 되었다.
이제는 이별이 두려워 더 이상 인연을 갖지 않으려고 한다.
크으.. 이 짜릿한 감동.. 세상의 감동을 찌르다 포크포크
이별도 아름다운거예요~
인간관계는 그 사람과 내가 공유하는 기억이 전부인데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일방적으로 그 기억을 잃어버리는것만큼 큰 고통이 있을까싶다
치매는 진짜 사랑하는 사람을 살면서 잃어 버리는것같은 무서운 병...
영상보니 엄마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ㅠㅠ사랑합니다. 엄마!
감동입니다 😭
부디 건강하게 계시다가 가셨으면 합니다
유전적 치매를 격고 있나보네요, late onset Alzheimer :( 너무 슬프네요
아 미치겠네요. 눈물을 참을수 없어요.
제 아버님도 돌아가실때 치매셨는데 다른건 다 잊으셔도 자식들이 불으면 잠깐 잠깐 기억하시드라구요.
딸 미소가 진짜 이쁘당
아침부터 눈물찔금ㅠㅠ
나도 저런딸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나의딸도 꼭 좋은 딸하나 있었어면 좋겠다
친구이자 삶의 원동력이 된다
사랑해 딸❤
그냥 눈물이 흐르네요... 너무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나이30대중반인 제가 인제66세되신 치매걸린 아버지 혼자모시고 2년째 살고있지만 제삶을 포기하고 24시간 간병하고있네요 ㅎㅎ지금은 알아보시지만 앞으로 저를 못알아보시면 어떻게할지 답답해요
그 어떤 병보다 치매가 진짜 무서운 병인가 같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잊어버린다는게.. ㅠㅠ 슬프내..
어머니의 기억이 오래남아 계시기를
가슴시린 감동이었습니다 ❤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눈물 나네요..
치매는 순수한 영혼의 다음생으로 가기위한 슬프고도 아픈 준비다 ㅠ
훌륭한부모님 밑에 훌륭한딸이네요~ good 감동^^
우리들의 태양 어머니
잠시 눈물을 흘립니다.
아아... 사랑스럽고 똑똑한 지혜로운 여인을 낳은 당신은 위대한 어머니십니다💕
눈물이 주체가 안되네요
엄마 보고싶어요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
저까지 행복해집니다
밥 먹으면서 보다가 눈물이 났다 ㅠㅅㅠ
행복하세요 어머니 ❤
파킨슨으로 시작해서 결국엔 돌아가시기 4달전엔 모두를 못알아보신 어머니를 생각하면 참.....마음이 미어지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