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호구가 되었을까? 호구 잡히지 않으려면~~

"부탁을 잘 들어주면 호구 되고, 안 들어주면 관계가 어색해진다?"
이런 고민, 해본 적 있으신가요? 🤔
오늘은 인간관계의 원칙을 통해, 착한 사람이지만 호구는 되지 않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
👀 이 영상을 보면
✅ 다른 사람을 사랑하면서도 나를 지키는 법을 알게 됩니다.
✅ 부탁을 받을 때, 현명하게 응답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 더 이상 ‘호구’가 아닌, 지혜로운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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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호구되지않기 #지혜로운삶 #거절하는법 #착한사람 #지혜로운대답 #유익한말

[@YTR-ccc]

오늘 말씀이 요즘 제가 생각하는거랑 똑 같아요 ㅎㅎ 진중해야 되는데 상대방 말에 바로 대답하고 반응하고 저 스스로 남들이 만만하게 보게 했었거든요..

[@sunwoos-happinesspolicebox]

사실 제가 그러고 있네요^^ 저는 거절이 잘 안되더라구요. 가능하면 상대방 마음 상처주기 싫어서인듯합니다. 이것이 지속되면 당연으로 받아들이게 되는데 말이죠, 이제부터라도 독하게 마음먹어볼랍니다

[@가을국화-j2w]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좋은 말씀이네요. 가슴에 꼭꼭 새기며 생활해야 하겠어요~ 감사합니다.

[@sunwoos-happinesspolicebox]

저도 오셔서 늘 주시는 말씀에 공감하고 기운내고 있습니다. 늦었지만 새해 더욱 힘내시고 멋진일만 가득가득하십시오^^

[@남이-u6u]

저를 보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항상 상처를 밭습니다 나는 왜 이렇게 사람들이 편하게 생각할까 타고난는건가 하면서 내 성격이 맘에 안들어 힘들었습니다 항상 저를 낮추는거 같구요 싫은소리 해야되는상황인데 못하고 나이가 있지만 누구 싸운적이 없는거 같아요 참고 집에와서는 후회하고 나는 단호할때는 단호하지 못할까요 안되더라구요 다행이 부스럼같은 일은 되도록 피하고 안만든거 같아요 그래도 때로는 싸우고 싫은소리해야되는데도 못하는거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sunwoos-happinesspolicebox]

@@남이-u6u 저도 우리 남이님과 같은 스탈이네요, 그러다 그자리 벗어나면 자꾸 후회하고 그럽니다. 아마도 타고난 성품탓이겠지요. 그렇지만 너무 자책하지말고 부모님께서 주신 성품대로 살자구요. 뭐 어쩌겠어요, 바꾸려 해도 잘 안되는걸요. 그 또한 내가 안고 가야할 몫인걸요.

[@allen-kt3mz]

친절하되 명확하게 거절하는 것은 항상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sunwoos-happinesspolicebox]

극 공감합니다. 많이 배우네요

[@차덕-v3g]

직장들어와 친한 친구가 있었는데 언제 부터인가 취미가 다르고 생각의 곡선이 너무 멀어지다 보니 서먹서먹 해졌습니다.
헌데 그친구는 전화 통화를 해도 자기 얘기만 하다 끊고 문자도 내게 보내면 바로 답을 하지만 그친구는 바로 보거나 답도 없습니다.
점점 이친구에게 나란 존재는 그냥 한 조각에 불과 하지 그 이상은 아닌가 했고
매번 내게 놀러 오겠다 말을 할 뿐 내보고 놀러 오란 소리를 하지 않습니다
그러다 얼마저 그 친구집 근천에 갈일이 있고 그친구도 그사실을 알고 연락을 올 거라 생각 했지만 연락이 없었습니다.
저라면 연락하고 밥이라도 한끼 먹여 보냈을텐데..
사실 섭섭 했습니다.
일행이 있는것도 아니고 혼자였고 기다렸는데 내가 밥을 살 수도 있고
바람 맞은 기분이라 그후 그친구에게 연락을 하는게 왠지 내자신이 이제 그친구와 같은 주연보다 조연같게 느껴져 더이상 연락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sunwoos-happinesspolicebox]

@@차덕-v3g 마음이 아프네요, 살면 살수록 아무리 친하게 지내던 사이도 다 내맘같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런저런 생각으로 마음이 무거웠는데 어느 순간 그 친구에 대한 마음이 비워지더라구요. 그런후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기대를 접으니 제 맘이 편해졌어요. 약간만 내려놓으십시오.

[@Mer-c7z]

이런말도 있데요
(가는말이 쎄어야
오는말이 곱다)
넘심하다
싶으면 전화안받고 그래버리죠
좋게 거절하는법을
좀 배워야 겠어요.

[@sunwoos-happinesspolicebox]

@@Mer-c7z 넵~ 거절만 잘해도 관계가 어긋나진 않는것 같습니다.

[@hardfree3031]

대부분의 친구 관계가 깨지는 이유
급 달라지거나 급이 달랐다는 것(상대의 대접)을 인식하면 친구관계 깨짐

[@sunwoos-happinesspolicebox]

넵~ 맞는 말씀입니다. 작은 생각이 틈을 만들지요

[@영-young-n3n]

참 인간 관계가 어렵습니다.. 전에 어떤 채널에서 말씀하시길.. 인간은 선척적 후천적 요인으로, 먹는 자와 먹히는 자가 구분된다고 합니다.. 명칭이 있는데 요지는 그렇습니다..그러나 또 어떤채널을 보니 양보하며 사는 사람이 자기인생에 충실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하다군요.. 자기인생에 충실한 결과가 선의 즉 양보의 형태로 나타난다는 거죠.. 그래도 호구 잡혀선 안되겠는데..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죠. 좋은 팁들 잘 들었습니다.

[@sunwoos-happinesspolicebox]

@@영-young-n3n 좋은말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부분인데 또 한수 배우네요,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엄영섭-o3l]

눈이 엄청 오내요
저도 어릴적 부터 친하게 지낸 친구가 있는데 함부로 말을하고
어디가서 식사를 해도 늘 내가내고
그것이 습관이 되었나 봅니다
그래서 제가 좀 모자라는 척 하면서
멀리 했더니. 이제는 안본지가 1년이 넘어가내요
속은 시원한데 그래도 사람이. 이렇게 변하는가 라는 생각도 듭니다. 좋은. 말씅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십시요.

[@sunwoos-happinesspolicebox]

아이고 이런~ 좀 많이 섭섭하면서도 생각 많이 나시겠어요. 사람 관계가 참 어렵다는 생각을 많이 해보네요.

[@청초-f9i]

은퇴 후에는 반드시 3가지 자립(독립)을 해야 호구 잡히지 않고 불행하다고 느끼지 않습니다.
(신체적 자립) 남의 도움없이 활동할 수 있을 정도의 건강유지
(경제적 자립) 기본생계+여가활동+기타활동에 필요한 지속가능한 현금 흐름
(정신적 자립) 남에게 종속되지 않고 혼자서도 잘 놀 수 있는 정신력
(PS) 제 경험상 인간관계는, 가급적이면 동년배 및 선배보다는 후배들을 만나는게 정신건강에 훨씬 좋습니다
단, 후배들을 만나면 나의 과거얘기는 최대한 지양하고 후배들의 얘기를 들어주는게 중요합니다. 정신연령이 젊어지는걸 느낍니다. 물론 지갑은 먼저 열어야 합니다. ㅎ. 동년배나 선배들을 만나면 매번 왕년 얘기, 죽는 소리, 자랑질 등등 쓰잘데 없는 얘기들의 반복입니다. 정말 지겹고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ㅎㅎㅎ

[@sunwoos-happinesspolicebox]

@@청초-f9i 정말 정신 확~ 들게 하는 말씀 감사합니다. 우리 청초님 주신 말씀에 또 한번 많은것을 배웁니다. 늘 명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