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_sol 극중에도 나오는데 이방원이 왕자출신이라 신하들은 명나라 가면 못돌아 오는 확률이 높은데 왕자는 조금 다름 저때 고려처럼 노예국이나 속국이 아니었음 그냥 호형호제 하는 나라여서 왕자를 굳이 볼모로 삼지 않음 그래서 살아올 확률도 높고 그래서 하륜말대로 자진해서 간 거임. 저런식으로 이성계를 눈을 속여 후일을 도모 한 거지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았던 무신 기질과 스스로 타고났던 문신으로서의 재능을 함께 가졌던 이방원. 문무겸비의 재사 그 자체였음. 고려말 난세부터 왕자일 때는 무신 기질을 발휘하여 빠른 결단력과 과감한 실행력을 그대로 보여줬고, 이후 왕에 오르고 나서부터는 신하들을 손아귀에 올려놓고 가지고 놀만큼 타고난 정치력으로 조선의 기틀을 마련함. 이방원하면 무신처럼 냉혹하고 괄괄한 이미지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태종에게서 괜히 세종과 같은 아들이 태어난 게 아님.
태조(太祖)께서 정안군(靖安君)에게 일렀다. "명나라 황제가 만일 묻는 일이 있다면 네가 아니면 대답할 사람이 없다." 정안군이 대답하였다. "종묘와 사직의 크나큰 일을 위해서 어찌 감히 사양하겠습니까?" 이에 태조가 눈물을 글썽거리면서 말하였다. "너의 체질이 파리하고 허약해서 만리의 먼 길을 탈 없이 갔다가 올 수 있겠는가?" 조정 신하들이 모두 정안군이 위험하다고 하니, 남재(南在)가 말하였다. "정안군이 만리의 길을 떠나는데 우리들이 어찌 베개를 베고 여기에서 죽겠습니까?" 하고서 스스로 따라가기를 청하였다. --- "정안군이 명나라에 입조하겠다 하니 남재가 따라가기를 자청하다" 태조실록 6권, 태조 3년 6월 1일 기사 5번째기사 1394년 명 홍무(洪武) 27년 sillok.history.go.kr/id/kaa_10306001_005
신의 한수였지. 명나라를 등에 업었으니 ㅋㅋ 세상 살다보면 정말 불리한 처지에 놓이고 누구의 정치질에 빠져 곤궁한 처지에 놓이지만 그마저도 받아들이고 내 주어진 것에 운명과 숙명으로 받아들이다보면 꼭 죽으란 법 없더라. 대가리 굴려서 나를 곤궁에 몰아 넣던 인간이 도리어 고꾸라지는 형국이 존재하더라. 이왕 피할 수 없으면 그냥 받아들이고 나아가고 기다리다보면 좋은 날 온다.
불패의 명장 이성계가... 말로만 백전백승이 아니라... 정말 150번 넘게 씨워서 저번 적이 없음... 유이하게 패한 이가 이방원... 제1차 왕자의난은 사극에서는 극적 효과를 위해 아파서 경복궁에 누워 있는 것처럼 그려지지만... 실제로는 지방 순시한다고 수원성에 있다가 빈집털이 당한 거임... 조사의의난은 이성계가 지휘하는 것처럼 그려지지만... 당시는 아파서 친정을 하지 못 했음... 왕이 된 이후이고 친정을 하지 않았고 상대가 친아들이니 딱히 패전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암튼 이성계에게 두 번이나 이긴 이방원도 대단한 거임...
1:20 진짜로 이랬을것 같은 느낌. 그동안의 사극들에서의 이성계는 위엄있고 인간미 없는 호랑이 상의 딱딱하고 지루한 정극의 모습만 보여줬지만 정도전에서의 이성계는 보는 청자로 하여금 실제로 저랬을것 같다라는 상상을 하게 만듬. 물론 출연진 분들의 연기력도 한 몫 했지만...
유동근은 그냥 사극의 신임
유동근님 연기 진짜 와... 연개소문때 근엄한 목소리도 엄청 멋있었는데 이성계할때 사투리랑 톤이 확 달라져서 두번 놀랐다
결국 사병을 혁파하는 건 이방원이라는 것...
저떄는 사병혁파 반대해야지 왜냐 지 군대를 잃는거니까 왕이 된 후에는 당연히 혁파를 해야죠
노조출신기업가는 노조를 먼저 탄압하죠
정도전이 추진한 사병혁파는 왕족들을 약화시키기 위한 것. -> 왕권약화, 이방원이 추진한 사병혁파는 군사력이 중앙에 집중되어 왕권을 강화시키기 위한 것.
@@철이짱짱맨 그 모순을 말하는거자나 그니깐
말귀를 못알아쳐들어
사병뿐만 정도전이 세운 체계를 그대로 따라감
그냥권력이 탐나서 뺏은것뿐
유동근 사극연기 갑오브갑!!!
진짜 정도전 한번도 안보고 이 장면만 보고도 눈물이 ㅠㅠ
방원....
겉으로는 울고 있지만 속으로는 미소를 조금 지었겠죠
하륜도 그렇고 참 똑똑했네요 계란으로 바위를 깨는건 아무나 하는게 아닌데
용의 눈물에서는 유동근이 반대입장에서 나중에 이성계에게 안기면서 엉엉우는데 감회가 새로웠을듯...
그장면 용의눈물 명장면 2순위엿는데 그때 엔지 많이났다고들었는데 그때 원래 스탭들이랑 옆에분들이 울면안되는데 최명길선생님부타 다 울어서 엔지났을정도로 유명한장면입니다
아..유동근진짜...
진짜 유동근 이성계는 안나올거같다ㅜ전장에선 신이였어도 철없는 자식한테는 결국못이기네 그걸 진짜 잘표현한거같다ㅜ둘다 연기 너무잘했어...
갈굼받는 아들 노릇 만렙인 신검을 옆에 두고 속성 과외 개이득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똑똑했던 건 이 모든걸 꿰뚫어보는 듯하던 하륜..
하륜이 최종 승자지 이리저리 정말 잘붙어
@@오태식-o3z 그건아님 나중에 태종에게 숙청당함
@@새로이-l3h 아뇨.그건 이숙번 아닌가요?
@@김건우-g3y3t 귀양이나유배는안갓어도 결국 태종에게 정치적으로는 버림을받죠 그걸저는 숙청이라고표현한겁니다
킹생은 갓륜처럼
3:14 견훤 제낀솜씨
신검이 이놈이....
천재배우 유동근
이랬는데..부자간에 참 애정이었는데..나중에는ㅠㅠ
이때는 몰랐지. 명나라 갔다온게 이방원에게 얼마나 큰 기회였는지를. 이성계가 위화도 회군을 했다면, 이방원은 명회군이었다
명나라에 무사히 돌아오면서 입지가 강해졌죠
ㄹㅇ 명 갔다 못 돌아올 수도 있었는데
못 돌아왔으면 진짜 정도전 세상이었음
@@Small_sol 극중에도 나오는데 이방원이 왕자출신이라 신하들은 명나라 가면 못돌아 오는 확률이 높은데 왕자는 조금 다름 저때 고려처럼 노예국이나 속국이 아니었음 그냥 호형호제 하는 나라여서 왕자를 굳이 볼모로 삼지 않음 그래서 살아올 확률도 높고 그래서 하륜말대로 자진해서 간 거임. 저런식으로 이성계를 눈을 속여 후일을 도모 한 거지
안재모 샤프세련되게 사극 잘한다 진짜
언젠가 이성계할분ㅋㅋ
@@소영-e8y 하시겠죠
20년 뒤에 안재모가 이성계로 나오면 재미있겠다
오ㅋㅋ 기대된다
그냥 용의눈물을 보셈
벼루샷 연습 오지게 할듯
정도전 드라마가 용의눈물 당시의 막내pd들이 제작한거라는데 맞는지는 저두잘. ㅎㅎ용의눈물에서두 둘이 부자지간이였는데. ㅎㅎ
정종패싱을 멈춰주세요
신검이 때의 경험을 살려
이방원에게 훈수두는
하륜
이방원을 연기한 유동근만이 할수있는 이성계였다..
@이수연 그렇네요. 사실상 한반도 역사상 최고의 '문관'이라고 할 수 있는 세종대왕의 아버지가 이방원이라는 것.. 학문에 관한 세종의 재능과 조예가 갑자기 튀어나왔을리가 없죠. 아버지의 유전자를 물려받은 것이지.
@@뜨뜨뜨-v6v 아이러니하게 그 이방원 키운 사람은 정몽주이고. 역사는 이렇게 흘러가네요.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았던 무신 기질과 스스로 타고났던 문신으로서의 재능을 함께 가졌던 이방원. 문무겸비의 재사 그 자체였음.
고려말 난세부터 왕자일 때는 무신 기질을 발휘하여 빠른 결단력과 과감한 실행력을 그대로 보여줬고, 이후 왕에 오르고 나서부터는 신하들을 손아귀에 올려놓고 가지고 놀만큼 타고난 정치력으로 조선의 기틀을 마련함.
이방원하면 무신처럼 냉혹하고 괄괄한 이미지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태종에게서 괜히 세종과 같은 아들이 태어난 게 아님.
@@hustle2901 은퇴한 이후에도 자신의 아들 왕권이 종친들에게 휘둘리는걸 막고자 가차없이 숙청하신 그저.. 갓방원
참 웃긴게 피를 뿌리는 왕들이 자식들한테 애착이 깊음 이성계도 이방원도 수양대군도 그렇고 심지어 신하들 수천명이나 죽이는 주원장도 그럼 신하들이 반대하는데도 자식들 전부 영지 주어서 왕으로 삼음
믿을건 피붙이들밖에 없다 이거지 그냥 혈육말고는 싹 다 의심하는거지
광종:??????
@@pandamong 궁예는 워낙 제정신이아니였잖아요
믿을게 그만큼 피붙이 밖에 없다는거.. 당장 윗동네 북괴 3돼지들만 봐도 ㅋㅋ
@@syk9358 엄마다른형제만 수십명인데 그걸 어케안죽여
안재모 연기가 ㅎㄷㄷ 이렇게까지 해야되나 라는 회의감과 아버지께 인정받고싶어하는 마음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왕이 되고싶은 마음이 다 나타남
유동근 연기 쩐다
두분의연기
원래 화장실 갈 때 마음 나올 때 마음 다 다름. 그리고 이방원은 이성계의 많은 아들 중에서 고려에서 과거급제까지한 유일한 아들이었음. 이성계도 알지 않았을까.. 눈에 띄게 출중했으니까요.
그래서 더경계했을수도 세자가 이방석이니
망해가던 고려가 기울고 근대 새로운 왕조 조선건국의 기틀을 마련한 건 측근 정도전의 뛰어난 대처와 구상력 그리고 여기에 더해 이방원의 결단력이었다.
조준 불쌍해 ㅜㅜ
정도전한테 공 다 뺏겼네
훌륭한 왕이었음
이방원이 양녕대군 감싸고돈건 이성계에게서 배워온듯 ㅋㅋㅋ
저러니 이방원이 왕되고서도 이성계를 극진히 모셨지
태종도 아들 바보더니 태조마저 저럴줄은 그 용맹한 무적의 장수가 저런면이 있음에 아버지는 겉으로만 강한가 봅니다
이방원이 무인집안인 이성계 집안에서 최초로 문과에 급제한 아들입니다 그래서 그때 이성계가 엄청 기뻐했고요 그러니 저럴수있지요
인생은 타이밍!!! 인생은 매순간 순간이 선택의 기로이고 고비다. 똑똑하고 총명한 이방원은 두뇌도 엘리트 였지만 선택의 순간마다 어쩌면 잃을지도 모르는 목숨을 걸고 선택으로 고비를 넘기고 훗날 왕에 오른다!!
왕이 되고싶었던거죠. 이방원은...
결국 정도전과 같은 길로 갈거면서 자신을 왕으로 만들어주지 않으니 죽이고서야 그의 뜻 그대로 이룬거겠죠?.. 육룡이 나르샤도 그러하더군요.
그러니 정도전은 역적이라기 보다 정적이였고 살아남은 자손들도 지방한직이지만 임용도 하고그러지요.
@@안병욱-r6q 정도전을 이방원이 사람자체는 미워하지않아서 벼슬도 주고 잘증용햇다하더라구요~~
정도전이 살아남았으면 조선은 망하고 중국에 흡수됐을듯
조읍읍만 아니였어도... 용의 눈물 다음 가는 명작이였거늘...
용눈보다 더 명작임 용눈은 야사기준으로 만들어서 좀 고증 안맞는거 많음
제가보기엔 취향 차이
연기진짜 미쳤다
역대 최고의 이성계
소신이 있는데 능력까지 있는 세상에 보기힘든 그런사람이 이방원 같음. 세종대왕 정조대왕 그리고 태종대왕 이렇게 세명 꼽겠음
???: 주상. 울음을 그치지 못하겠소? 내 말하지 않았소, 임금은 눈물을 보여서는 아니된다고!
정도전을 재밌게 봤다면 누구나 느끼는점 : 인생은 하륜처럼.
하륜도 청년 때는 고생 많이 했음.
실록에서는 이 때 이성계가 이방원을 붙잡고 이 놈 이거 팔다리도 파리한 놈이 그 먼길 어떻게 가냐고 울었다고 합니다
맞아요 실제로 이방원이 호리호리하고 약골같은채질이었다고하더라구요
태조(太祖)께서 정안군(靖安君)에게 일렀다.
"명나라 황제가 만일 묻는 일이 있다면 네가 아니면 대답할 사람이 없다."
정안군이 대답하였다.
"종묘와 사직의 크나큰 일을 위해서 어찌 감히 사양하겠습니까?"
이에 태조가 눈물을 글썽거리면서 말하였다.
"너의 체질이 파리하고 허약해서 만리의 먼 길을 탈 없이 갔다가 올 수 있겠는가?"
조정 신하들이 모두 정안군이 위험하다고 하니, 남재(南在)가 말하였다.
"정안군이 만리의 길을 떠나는데 우리들이 어찌 베개를 베고 여기에서 죽겠습니까?"
하고서 스스로 따라가기를 청하였다.
---
"정안군이 명나라에 입조하겠다 하니 남재가 따라가기를 자청하다" 태조실록 6권, 태조 3년 6월 1일 기사 5번째기사 1394년 명 홍무(洪武) 27년
sillok.history.go.kr/id/kaa_10306001_005
남재는 남은의 형이죠. 세자책봉에서 서로 상반된 길을 걸었고 1차왕자의 난때 잠깐 유배를 갔다가 돌아와서 요직을 맡습니다.
@@버섯돌이-b1o 정종이 황산대첩엔 참전했다는건 알고있었는데 실제 강골이었군요
@@nobrainer2121 부모마음을 비유한것 같기도 가끔씩 통통한데도 부모님이 아이구 우리아들 삐쩍마른거 봐 이런것 처럼
하륜은 충신인가 간신인가
태조 정도전
태종 하륜
세조 한명회
태종의 깡패 이숙번
세조의 깡패 홍윤성
햐~ 유동근 연기 끝내준다 니가 왕이다 민수가 이번에 한것 대단하다
대상의품격..
하륜 정말 싫었는데 배우님이 정도전을 연기.. 😂😂😂😂
고려시대1티어 장군에 무쌍찍던 이성계에게 패배를준게 이방원 어디하나 모자람이 없이 넘쳐흐르는 개사기왕 이방원
정치력 만렙 찍은 임금.
이방원 정도전 정몽주가 함께했다면 역사가 어떻게 달라졌을까 궁금하다...
사병혁파 내가 할거니까 잠깐 기다려봐요 뭐 이런 ㅋㅋㅋ
사극의 달인 유동근!
오늘도 또 보러 왔어요
왕권강화를 위해서는 정도전을 죽여야했겠지
하지만 결국 이방원도 본인이 왕이되기위해 정도전이 걸림돌이 되어서 죽이고싶었던건아닌지...
왕이되어야만 사병혁파고뭐고 할수가있으니까요 정몽주 시해가 아니더라도 둘은 한배를 탈수가없었음
그게 저 시대의 정치지..정도전도 원래 이 사람 저 사람 다 죽이고 싶어했는데 이성계땜에 못했음
실제로 이성계는 북방에 있어서 고려말이 서투르고 여진, 타타르쪽 몽골어를 더 잘말해서 초창기이 고려 군부들에게 무시당함 사투리가 아니고 어눌하다 보는게 맞음
역시 사극은 유동근이다
방원이가 방원이에게
십몇년 뒤엔 안재모가 이성계할듯 대대로 벼루샷 물려주기
그럼 그 이방원 역한 사람도 나중에 이성계하고... 대물림되나?
와!!연기 쩐다 다시봐도ㅜㅜ
하륜 말 때매 연기 하는거네 쌉소오름
익선관 고증오류 아닌가요? 익선관에도 용이 들어가나요?
연기하나는 끝내주게 잘하네
이방원보다 이성계가 더욱잘어울리심
신의 한수였지.
명나라를 등에 업었으니 ㅋㅋ
세상 살다보면 정말 불리한 처지에 놓이고 누구의 정치질에 빠져 곤궁한 처지에 놓이지만 그마저도 받아들이고 내 주어진 것에 운명과 숙명으로 받아들이다보면 꼭 죽으란 법 없더라.
대가리 굴려서 나를 곤궁에 몰아 넣던 인간이 도리어 고꾸라지는 형국이 존재하더라.
이왕 피할 수 없으면 그냥 받아들이고 나아가고 기다리다보면 좋은 날 온다.
ㄹㅇ 이방원이 나라를 잡은건 진짜 우리에겐 축복이었음
조선사람이냐? ㅋㅋ
@@siwooyun6774 다른 것은 몰라도 일단 한글이 있잖아 ㅎ
@@siwooyun6774 한자로 좀 써주세요
차라리 한자 쓰는게 낫지 않음? 중국이 세상 절반 지배하는데 한자로 취업률좀 올려보고 저렇게 세빠지게 한글 만들어서 뭐하냐 약소국이라 영어나 한자밖에 안쓰이는 세상인데😅
@@말티즈-z4h 길림성 자택에서 검거
사실 태종은 다른 왕들에 비해 사람을 그리 많이 죽이지는 않았죠
솔직히 용의 눈물이나 정도전 사극 보면
막끝난 태종 이방원 드라마 전체 연기력 보면 눈물이 앞을 가림
참을걸 참아야지 참지말아야할것을 참는건 아니될짓이외다
수양대군이 결국 자기할배 이방원닮은이유가다있었어
둘의 결정적인 차이가 뭐냐면 수양대군은 쫄보 새끼라서 종친등요 했는데 이방원은 상남자라 다 죽임.
실제로 성격도 외모도 둘다 똑닮았다고 전해짐
이방원의 실제 모습은 어진에 묘사된거 빼고는 알길이 없지만 그나마 안재모가 기록으로 연상시킬수 있는 이방원 이미지와 가장 닮은 듯
호랑이 그로울링마저 연기로 바꾼 유동근은 대체...
태종이 왕위에 오르고나니 사병보다 국가에서 군사를 관리하는것이 오히려강군을 양성할수있다는걸 알게되었으니까요
최고의 이성계다ㅜㅜ 근엄하기만한 노잼형도 아니고 카리스마있고 싸움잘하는 간지 임금이다! 김무생 선생님 이성계는 너무 지겨웠... 물론 이정길 선생님이 열연했지만.....
타이레스깁슨닮았어요고민이에요
'용의 눈물' 출연진들의 과거와 현재가 궁금하다면? ..^^ ruclips.net/video/oCG3czGFi6o/видео.html
왕 되기 전에는 사병 혁파 반대 하다가 왕 되고 나니까 사병 근절. ㅎㅎ 왕자의 난도 명나라에 가서 세번째 황제인 주체를 만나고 온 뒤 부터 주체 처럼 본격 시동.
이 드라마 이름 뭐예요
정도전이요
삼봉은 믿지말아야했다 조재현도 믿지말았어야했다
삼봉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나하고 말씀하쇼
조재현은 믿지말아야겠지만..
용의눈물에서 이방원역인데
여기서 왕이네ㅋㅋ
유동근 최수종에 가려서 그렇지 안재모도 사극짬 장난아님ㅋㅋ 유동근이랑 부자역할로 서너번 나왔을건데 용의눈물부터
태국여자친구사귀고싶었어요
저때 오히려 명나라 안갔으면 왕자의난 없었을듯
오열
불패의 명장 이성계가... 말로만 백전백승이 아니라... 정말 150번 넘게 씨워서 저번 적이 없음... 유이하게 패한 이가 이방원... 제1차 왕자의난은 사극에서는 극적 효과를 위해 아파서 경복궁에 누워 있는 것처럼 그려지지만... 실제로는 지방 순시한다고 수원성에 있다가 빈집털이 당한 거임... 조사의의난은 이성계가 지휘하는 것처럼 그려지지만... 당시는 아파서 친정을 하지 못 했음... 왕이 된 이후이고 친정을 하지 않았고 상대가 친아들이니 딱히 패전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암튼 이성계에게 두 번이나 이긴 이방원도 대단한 거임...
부자지간 재회
하륜이 있었기에 이방원이 왕좌를 봐라볼수 있었다
인생은 하륜처럼~!!
아 진짜 정도전 왓챠에서 안풀어주나
1:20 진짜로 이랬을것 같은 느낌. 그동안의 사극들에서의 이성계는 위엄있고 인간미 없는 호랑이 상의 딱딱하고 지루한 정극의 모습만 보여줬지만 정도전에서의 이성계는 보는 청자로 하여금 실제로 저랬을것 같다라는 상상을 하게 만듬. 물론 출연진 분들의 연기력도 한 몫 했지만...
하지만 자신이 만들려는 나라는 정도전이랑 비슷하기때문에 왕이된후 정도전이할려던 일 대부분을 자신이 대신한 태종
정도전을 죽이기전 마지막으로 신하가될 생각이 앖냐고도 물었고 만약 신하가된다면 재상정치 빼고 정도전이 말한 정책은 다수용 한다고 했죠
킹메이커 방원
너무 많이 죽였어 ...
이거 용의눈물임?
예전 회상들
야인시대 청년김두한~~
흠 실제로 이랬으려나? 그냥 난 태조=영조, 이방원=사도세자 이 느낌인데... 버려진 아들. 어떻게 신하 1명 살리겠다고 자기 아들을 사지로 보내냐
지라이
애드립으로 '방원아 방원아~ 거(거기)가 어디라고 가 이놈아' 하며 오열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ㅠㅠ
정종이 다이샨이라면 태종은 홍타이지.
정도전 마렵네
신검태자마마..
300개..
사병을 혁파하면 안돼 !! 내가 할거니깡
용의 눈물인줄 알았네 ㅋㅋ
용의 눈물에서 태종 세종이 태조 태종이 되었네 ㅋㅋ
정도전 말년에는 아예 죽고싶어서 환장한 사람처럼 보였음. 본인 권력이 너무 강력해져서 그런가. 이방원을 만만히 봐서 그런가..... 이방원이 누구도 못할거라 생각했던 정몽주 제낄때 느낀게 없었나.
그땐 강씨가 살아있었음
설마했겠지..
태종과 연산군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