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환경 리포트] 북반구 초여름 실종‥최악의 6월 폭염 (2022.07.08/뉴스투데이/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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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6 дек 2024
- ◀ 앵커 ▶
기후환경리포트 시간입니다.
현인아기자 나와있습니다. 올해는 6월부터 폭염의 기세가 정말 무섭습니다. 우리나라만 이런 게 아니라면서요?
◀ 현인아 ▶
네. 그렇습니다. 우리나라와 유럽, 북미 등 북반구 중위도 지역의 여름은 6월부터 시작하죠. 그런데 잘 알다시피 견디기 힘든 폭염은 7~8월에 나타나죠. 그런데 올해는 전 세계적으로 6월부터 폭염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 앵커 ▶
초여름 없이 곧바로 한여름이 시작된 거네요.
◀ 현인아 ▶
그렇습니다. 그것도 기록적인 폭염이 나타났습니다. 일본과 이탈리아 상황을 먼저 보시죠.
◀ 리포트 ▶
지난 6월 하순 일본 도쿄의 사무실입니다.
갑자기 조명이 꺼지고 실내가 어두워집니다.
어두컴컴한 실내에서 직원들이 하던 일을 계속합니다.
정전된 게 아니라 전기를 아끼기 위해 불을 끈 겁니다.
도쿄의 대형 건물들은 절반 가까운 엘리베이터 가동을 중단하고 절전에 동참했습니다.
도쿄역 앞에서 꺼내든 온도계는 38도를 훌쩍 넘었습니다.
전례 없는 6월 폭염이 일본을 덮쳤습니다.
도쿄에서 머지않은 군마현 이세사키시의 기온은 40도를 넘었습니다.
일본에서 6월 기온이 40도를 넘은 건 기상관측 이후 처음입니다.
처음 겪는 6월 폭염에 많은 사람이 쓰러졌습니다.
6월 하순 일본에서는 일주일 만에 4,500여 명이 열사병으로 입원했습니다.
냉방기기 사용이 폭증하면서 전력수요가 폭증했고, 일본의 전력 예비율은 위험 수준인 3% 안팎까지 떨어졌습니다.
[노부키 가토/일본 정부 관계자]
"전력난이 걱정됩니다. 6월인데 상황이 이렇게 나쁘니 날씨가 더 더워지는 7월이나 8월에는 어떤 상황이 닥칠지 예상하기 힘듭니다. 정말 걱정이네요."
이탈리아 북부 돌로미티산맥의 최고봉인 마르몰라다산. (해발 3천343m)
이번 주 초 (현지 시간 7월 3일) 갑자기 떨어져 나온 빙하가 덮쳐 20여 명이 숨지거나 실종되는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최근 이탈리아 북부 지방은 최고 40도가 넘는 폭염이 이어졌습니다.
해발 3천m가 넘는 돌로미티산맥의 정상도 영상 10도까지 기온이 올라 관측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기록적인 열기에 빙하가 녹아 균열을 일으켰고 부서진 빙하는 대규모 산사태를 일으켜 인명을 앗아갔습니다.
◀ 앵커 ▶
지난 번 기후환경리포트에서 로키산맥과 히말라야산맥의 빙하가 녹아 최악의 홍수가 발생했다는 얘기를 전해드렸는데 이번에는 알프스산맥의 빙하가 무너져 큰 피해가 발생했군요.
◀ 현인아 ▶
네 그렇습니다. 유럽에서는 빙하가 무너져 사람들이 죽었고, 일본 등 각국에서는 열사병 사망자도 늘고 있습니다.
◀ 앵커 ▶
안타깝습니다. 폭염이 인명피해로 이어지고 있군요.
이게 유럽의 폭염상황인가요?
◀ 현인아 ▶
네 6월 최고 기온만 정리한 건데요.
지난 6월 18일 프랑스 남서부 비아리츠 지역의 기온은 42.9도, 보르도는 40.5도를 기록했고요.
피레네산맥 너머 스페인 북부 산세바스티안의 기온은 43.9도, 독일 콧부스시 39.2도 체코 기온도 39도를 기록했습니다.
◀ 앵커 ▶
이게 전부 6월 기온이라니 놀랍습니다.
정말 북반구에서 초여름이 사라졌군요.
◀ 현인아 ▶
네. 그렇습니다. 일본 상황 보여드렸지만, 중국에서도 최고기온이 44도를 기록했죠. 우리나라 상황 보시죠.
◀ 리포트 ▶
6월 29일 강릉의 아침 최저기온은 30.1도를 기록해 초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후 아침 최저기온이 30도를 넘은 건 올해가 처음입니다.
하루 전에는 서울 등 많은 지역에서 초유의 6월 열대야가 나타났죠.
기상청이 공식 기록으로 인정하는 96개 기상관측소 중 13곳을 제외한 83곳의 6월 최저기온 신기록이 경신됐습니다.
원인은 뜨거운 아열대 기류입니다.
우리나라 남동쪽의 아열대 고기압, 북서쪽의 저기압이 각각 시계방향, 반시계방향으로 돌며 뜨겁고 습한 아열대 공기를 펌프처럼 한반도로 불어넣었습니다.
동해안은 푄현상까지 겹쳐 열기가 더해졌죠.
한반도 주변 해역의 수온도 높았습니다.
수온이 높으면 수증기가 더 많이 발생하죠.
상황이 이렇다 보니, 마치 온풍기를 틀어놓은 것처럼 뜨거운 열기와 습기가 계속 유입됐습니다.
기상학자들은 올여름 우리나라는 크게 세 가지 이유로 폭염이 심해질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는데요.
첫째, 평년보다 강력한 티베트 고기압입니다.
티베트고원의 눈이 많이 녹아 땅이 가열되고 있는데, 이 열기가 동아시아의 열돔을 강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두 번째는 동태평양의 수온이 평년보다 차가워지는 라니냐 현상입니다.
라니냐는 호주와 인도네시아 등 서태평양 지역에 비구름을 집중시키고, 우리나라 부근에서는 북태평양고기압을 강화해 열기를 더할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주목할 현상은 기후변화입니다.
기상학자들은 기후변화로 인해 가장 빠르게 변하는 극한 날씨 유형이 폭염이라고 말합니다.
[클레어 널리스/세계기상기구(WMO) 대변인]
"기후변화로 인해 폭염이 일찍 시작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폭염은 더 자주 찾아오고 더 강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지구의 온실가스 농도가 사상 최고 수준으로 치솟고 있기 때문입니다."
◀ 앵커 ▶
올여름 우리나라와 지구 곳곳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보니까 기후변화의 위협이 점점 피부에 와 닿는 것 같습니다
◀ 현인아 ▶
네. 현장에서 기후변화를 취재하는 우리도 정확히 같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이탈리아 돌로미티 빙하 붕괴 사고 직후에 마리오 드라기 이탈리아 총리는 “전례를 찾기 힘든 이번 사고는 의심할 여지 없이 기후, 환경 상황의 악화와 관련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도 애도의 뜻을 전했는데요.
교황은 이번 사고를 “기후변화가 초래한 비극으로 규정하고, 세계는 인간과 자연을 존중하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 앵커 ▶
이제 6월이 지나갔을 뿐인데 7, 8월 더위가 정말 걱정이네요.
◀ 현인아 ▶
그렇죠. 그런데 이러다가 비가 쏟아지면 무섭게 쏟아지잖아요? 장마가 끝나지 않았으니까 폭염과 폭우에 잘 대비해야겠습니다.
imnews.imbc.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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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의 가장 큰 영향은 옷을 생산할때 환경 파괴가 제일 심각하다고 합니다 전세계 항공,자동차,선박이 만들어내는 탄소보다 옷을 생산할때 발생하는 탄소 배출이 3배가 더 높다고 합니다
전지구 인구가70억명인데 1년간 생산되는 옷은 1000억개라고 합니다.. 이제는 패피라는 말이 환경을 파괴하는데 동참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인식이 되어야 할때 입니다
로마서 6장 23절
죄의 삯은 사망이나 하나님의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를 통해 얻는 영원한 생명이니라.
체감상 8월중순처럼 느꼈는데 실상은 아직 7월도 시작안했다는게 놀라웠음
원래 7월 마지막주부터 8월중순까지 열대야 있었던것 같은데 7월초부터 열대야가 있네
지구 살리는 방법은 딱 한가지 인간이 싸그리 죽어야 지구가 살수있음 지금 이순간도 환경 따위 신경도 안쓰는 인간이 대다수임.
에코파시스트 어서오고
선생 가족들과 먼저 선행하실 생각도 없으면
에코파시스트같은 개솔 ㄴㄴ
응 너부터 좀 실천 부탁해요 (찡긋)
지구를 왜 살림...?
최대한 안사고 안쓰며 평생 무자식만 실천해도 양반임 뚜벅이까지 하면 금상첨화고ㅋㅋ
이런 뉴스들을 보다보면 기상악화로 인해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음이 체감이 됩니다. 뜨거운 여름밤이 가길 바라며, 많은 사람들이 뢀짝 웃는 얼굴을 되찾았으면 좋겠습니다.
5:07 매퇘지 ㅋㅋㅋ
이미 돌이키기는 어려움. ㅋㅋ 제작년부터 석탄 석유 원자력까지 조지고 완전히 탄소중립하려다가 코로나 터지고 전력부족하고 거기다 전쟁까지 터지니 발등에 떨어진 불이 급하니 원전허용하고 석탄석유 또 쓴다. ㅋㅋ 이제는 모르겠다로 돌아선거임. 자식있으신분들은 걱정 또 걱정 에혀
탄소 배출을 줄이고 지구 온난화를 막기에는 이미 늦었다고 봅니다. 매년 해가 갈수록 이상기온 현상이 더 심해지겠죠. 그러다 인터스텔라에 나오는 지구처럼 사람이 살기 힘든 세상이 될 겁니다.
로마서 6장 23절
죄의 삯은 사망이나 하나님의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를 통해 얻는 영원한 생명이니라.
지구가 이제 더이상 못참고 조정 기간이 올것같아.
초여름이 실종된게 아니라..
지금 기온이 초여름일지도..
어제 예비군 강당에서 대문 활짝열고 업소용 에어컨 2대 풀로 가동하더라 너무 추워서 옷깃을 올렸다
우리집은 에어컨 없다
@S 네 올해부터 시작해요
@S 전 4년차라
느그집에 에어컨없는데 어쩌라고
이건 시작에 불과하다
돈과 권력을 쥔 자들이
각가지 명목으로
지금도 지구환경을 파괴하고있다
장담컨데 내 년엔 올 해 보다 더 심할 것 같다.
물가도 물가지만, 대책을 좀 세워야 하지 않을까 싶다.
이미 인간의 손에 떠난 상태라 봄
각자도생이 중요함
중국 인도 핵미사일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데 지구가 모두 힘을 합쳐서 해결해야 할 것 같아요. 빙하가 녹으면 빙하가 반사시키던 태양열도 다 흡수될텐데 지금과 같은 수준의 유지로서는 더 상황이 악화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지금보다 더 강한 수준이여야 원래 상태로 돌아갈 것 같네요.
소름 쫙 키칠정도로 오싹합니다..진짜 세계 각국은 다 모여서 경제논의보다 이 기후변화에 대책을 먼저 해야합니다...
몇나라만의 폭염이 아니라 이건 지구 전체의 위기에 준하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10~20년이면 여름이 지구전체 평균 40도가 넘어가는데 이는 모든 경제가 마비되는 상황입니다..
그냥 불지옥이 지구에 펼쳐지는거예요..정말 심각한 상황입니다...지금이라도 최대한 노력을 기울여도 어찌될지 모르지만
그래도 노력하면 좋아집니다..중국 공장 문 닫으니 빠르게 자연이 회복되었죠...
매일 자동차 한대 배기구에서 엄청난 열을 뿜어내고 있어요..지구촌 자동차 모두 모으면 그 열기를 어마어마한 열기가 배출되는것이죠.그 열기는 운동장만한 빙산 하나는 한시간안에 녹일 열량입니다. .더구나 매연과 이산화탄소로 열기를 가두고 있죠..그러니 최우선으로 당장 전기차로 가야합니다..유럽이 전기차하자고 안했으면 지금도 석유 차 만들고 있겠죠.. 그러니 발전소도 다 원자력으로 돌리고 석탄은 다 없애야합니다...공장도 탄소 안나오는 전기로 바꾸고... 오염물질 포장도 다 친환경이나 없는거로 대체하고 무진장 노력하면 됩니다..모두 힘들면 잘 못느낍니다.그리고 교육과 방송에서는 매일 매일 교육을 해야합니다..정말 장난아닙니다.웃으면서 넘길일이 아닙니다. 소름 쫙 끼치게 방송 매일 때려야 합니다...지금부터 해야합니다..정말 닥치고 나서 그때부터 부랴부랴 떠들면 아무도움도 안되고 지금부터 해야합니다..
나처럼 최대한 안사고 안쓰며 평생 무자식 실천해야함 뚜벅이까지 하면 금상첨화임
글렀다고 본다. 다같이 죽자.
@@nopregnant 그럼 스마트 폰도 그만하셈
@@최지훈-p6d6s 무자식에 뚜벅인데 폰까지 쓰지 말라고? 너나 쳐쓰지마
이런게 익숙해지다가
견딜수 없어지다가 결국은 생물이 살수없는
상황으로 모든게 조금씩 조금씩 다가오는데
한편에서는 전쟁으로 ㅈㄹ을 하고있고
지구는 없어지지않는다
다만 인간들이 사라질뿐 ᆢ
그냥 현재를 즐기다 가는거다
아둥바둥하지 말고 ᆢ
석탄 석유 에너지의 혜택을 가장 많이 받았던 중위도 지역의 사람들이 기후 변화의 가장 큰 피해를 입겠네.
뭐든간에 나쁜짓했으면 대가받자
인버터 스탠드 에어컨 27도 24시간 돌리고 있습니다 다음달 전기 요금 벌써 걱정 입니다
인버터면 생각보다 안나올거에요,,,
저는 옛날꺼 에어컨이라 인버터아닌데 작년 8월달 한달 전기료 35만원 나왔었네요
나가서 들고 뛰고 들어 와...그리고 찬물에 샤워하고...
또 더우면 들고 뛰고...또 샤워하고...
그럼 선풍기만 틀어도 살만 해...
28도에서 시작되던 여름이
바로 32도로 뛰었다
몇년전 학식롱패딩츙 시절 방학이 6월 중순인데, 그때까지 자취방에서 18도의 공기로 선풍기를 창밖으로 향하게 틀어서 밖의공기 들어오게해서 시원했던 기억이있다.
지금처럼 6월열대야였으면 소용없었던 행동
로마서 6장 23절
죄의 삯은 사망이나 하나님의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를 통해 얻는 영원한 생명이니라.
이 땅에 태어나 하나 뿐인 인생, 기후 변화를 막기위해 나하나 에어컨안틀고 노력한다해도 나만 희생하는거지. 세상 바뀌는거 하나도 없음. 근본적인 세계인구 증가와 기업과 나라들의 탄소배출을 줄여야지.
대박이네 ㅋㅋ 40도에다 습기까지더하면 ㄹㅇ 생지옥이 따로없네
이 댓글을 보는 인간들아 명심해라!!! 해마다 기온이 1도씨 오를 것이다!! 너희들이 환경을 지키지 않고!!! 그렇게 살아온 댓가를 치를 것이다!!! 해마다 평균 기온이 1도씨 오를 것이고, 물부족과 각정 지하자원 고갈로 서로 죽이는 전쟁을 할것이고, 해수면이 계속 올라 지구는 모두 수중도시가 될것이다!!! 10년뒤에 평균기온 50도에 물은 없고 먹을 것도 없고 자원이 없어 서로 죽이는 전생이 시작 될것이다!!!! 지구에 지하자원은 무한이 아니라는 것만 명심해라!!! 곧 자연으로 인해 너희모두 죽을 것이다!! 아주 고통스럽게
06:02 온실가스배출이 역사상 최대라네. 자동차 수억대가 가스를 배출하니까 인류는 이제 서서히 종말을 맞을듯,
바깥 온도가 40도가 넘어가도 원청에서 작업시키면 야외작업 계속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정적인 조건이 충족될수 없기에 결국엔 "기후변화를 이겨내자!" 라고 외치며 다같이 죽는건 이미 정해진듯.... 200년만 더 버텨도 잘 버틴거라고 봄.
아주 길어야 10년쯤??
@@michaels3520 그래도 4~50년은 똥씹은 표정으로 그렇저렇 견뎌낼듯한데요.... 빨리 행동해야합니다. 여름에도 시원한 곳의 부동산 가격이 올라갈테니까요.
무더위 여름나기 꿀팁
냉동고 한칸에 패트병으로 물을 가득 얼립니다.
슬림냉장고의 경우 8개 ~ 10개가 들어갑니다.
그러면 3등분을 해서, 4개씩 선풍기 앞에 놓아 둡니다.
8개가 들어가면 4개 빼고 물을 4개 넣으니 병이 12개가 돌아가는 것이지요.
에어컨 켜고 얼음물병 놓고... 그러면 밤에 시원하게 잘 잡니다.
물론 결로 현상으로 얼음이 습기도 잡아 줍니다.
얼음이 녹는 시간이 4시간이고 얼음이 어는 시간이 8시간이면
계속 돌릴 수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나라는 양반이네
유럽은 40도 넘던지 거의 40도 육박하니
죽으라는 거지
일본은 폭 망했다 아베가 국민생각 안해서 국민 서민이 당한다 아베는 천벌받았다
기후를 돌이킬 수는 없지만 유지만이 살길
탄소배출만 확실히 규제해서 지키면 돌이킬수 있습니다.
다만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힘들다는게 현실이지
왠지 이번년도 겨울에 존나 추울듯
8년 남았습니다 지구 멸망 카운트 다운
농담으로 하는 소리가 아니라 팩트 입니다
나머지 8년을 즐기세요
이런 와중에 지난 5년간은 전기세 오히려 낮춰주고 우리나라 전력량 문제 없었던 상황에서 민영화 이야기 꺼내기가 무섭게 적자니 사용량이 늘었니 하는 판국인것도 절망스러움. 왜 정권 바뀌니깐 갑자기 전기가 후달리냐?
민영화 들고 오는 놈들 결과 보여주고 다 책임지게 해야 함.
일본만 봐도 민영화로 국민들이 얼마나 삶에 고통을 겪게 되는지 잘 보여 줌.
일본이 돈이 없는게 아니고 돈이 있어도 전기 사용 못할 만큼 전기 요금 올려 버리니 그걸 사용해야할 사람들이 비용 비싸서 사용 못하고 고생하는 거다.
폭염 때문에 일본인들 7,8월에 많이 죽을거 같아 안타깝다.
일본 지하철, 전력, 미국 의료 보험, 텍사스 민영화 된 전력으로 이전 겨울에 동사한 시민들 소식들 보면 경쟁 속에 가격 저렴해진다는 이상한 아이디어로 사람들 속이고 결국 시민들 죽어 나가도 국가는 기업에 문제로 발뺌하고 피해는 우리가 본다는걸 계속 확인할 수 있었다.
민영화해서 자본 투자한 개인이 이익 보는거 이외에 민영화로 그 나라 국민, 시민들이 득보고 혜택 보는 소식 전무한걸 보면 민영화 정책, 낙수효과 들고 나오는 정치인들의 이익 지지할 이유 말고 그들을 지지하면 나와 내가족, 손자 손녀까지 사는게 힘들어지니 절대 그런 정치인들 지지하면 안된다
종말의 시작인지 아직도 모르나 얼마안남았네
온실가스 메탄을 줄일려면 가축을 줄이면 된다던데 과연 그게 가능할까…
빙하가.다녹는다면.갈수록.더위가
심해질텐데.현장에서.일하는분들은
얼마나.덥고힘들지.너무걱정입니다.
우리나라도.전력이.감당할수있을지
7.8월이.걱정입니다.
차가운북쪽으로
자동차 뜨거운열기 뿜고 에어컨 뿜고 어찌되겠나 죽어도 할말없겠지
어~ 끝났어~
뭔 걱정을 그렇게 해
자연이 주는 자비는 2010년에 끝났어
금리마냥 온도가 풀쩍 뛰어버렸넹
온도에 주식올인해야겠다😱😱
보르도가 40.5도라고? 미쳤네. 30도도 잘 안넘는 지역인데. 올해 생산 와인 맛은 망한건가. 아니 앞으로라고 해야하나.
술마실생각만 하고 있네
솔직히 되겠냐? 그냥 자연을 완전하게 정복하는 방법 기다리는게 빠르겠다
6월 중순이후 삼복 더위가 6월말부터 아주 심한 여름만...
동남아시아 베트남 날씨가 되었군요..
대도시 더러워서 콘크리트 건물들에 아스팔트 바닥이 밋쳐버려,....
이런 기사마다 꼭
"살 날 많이 남은 청년들이 불쌍하다"
"아이들을 위해 환경을 생각하자"
그러는데
실제로는 자취하는 청년들이랑 애 키우는 집에서 플라스틱 일회용품이 제일 많이 나옴
소름 쫙 키칠정도로 오싹합니다..진짜 세계 각국은 다 모여서 경제논의보다 이 기후변화에 대책을 먼저 해야합니다...
몇나라만의 폭염이 아니라 이건 지구 전체의 위기에 준하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10~20년이면 여름이 지구전체 평균 40도가 넘어가는데 이는 모든 경제가 마비되는 상황입니다..
그냥 불지옥이 지구에 펼쳐지는거예요..정말 심각한 상황입니다...지금이라도 최대한 노력을 기울여도 어찌될지 모르지만
그래도 노력하면 좋아집니다..중국 공장 문 닫으니 빠르게 자연이 회복되었죠...
매일 자동차 한대 배기구에서 엄청난 열을 뿜어내고 있어요..지구촌 자동차 모두 모으면 그 열기를 어마어마한 열기가 배출되는것이죠.그 열기는 운동장만한 빙산 하나는 한시간안에 녹일 열량입니다. .더구나 매연과 이산화탄소로 열기를 가두고 있죠..그러니 최우선으로 당장 전기차로 가야합니다..유럽이 전기차하자고 안했으면 지금도 석유 차 만들고 있겠죠.. 그러니 발전소도 다 원자력으로 돌리고 석탄은 다 없애야합니다...공장도 탄소 안나오는 전기로 바꾸고... 오염물질 포장도 다 친환경이나 없는거로 대체하고 무진장 노력하면 됩니다..모두 힘들면 잘 못느낍니다.그리고 교육과 방송에서는 매일 매일 교육을 해야합니다..정말 장난아닙니다.웃으면서 넘길일이 아닙니다. 소름 쫙 끼치게 방송 매일 때려야 합니다...지금부터 해야합니다..정말 닥치고 나서 그때부터 부랴부랴 떠들면 아무도움도 안되고 지금부터 해야합니다..
@@user-q3vp9br84r 다르게 볼수만 없는게 플라스틱은 너무 쉽게 생산되어 지구 표면을 덥고 있는데 이게 회수되어 태워지는 량이 어마어마합니다..한번 소각장에 가보세요..재활용 플라스틱 수거는 몇%안되고 다 태워집니다...오염도 나와서 그게 식물 동물에 영향을 줍니다..그로 인해 2~3차 피해로 온실효과를 가져옵니다. 그 플라스틱 양이 얼마안된다면 별 문제 없을지 몰라도 종이보다 요즘은 비닐등등 소각 또는 소비촉진으로 이어지게 만듭니다..우리가 이를 대체하면 오래쓰고 이동 에너지도 줄이게 됩니다...그러나 불편은 필수로 감당해야 합니다...우리의 의식을 먼저 바꿔야 될것 같습니다.
후대문제가 아니다
당장 살아있는 우리 모두 문제임
혹시 관련 근거 자료나 논문 출처가 있을까요? 그냥 뇌피셜인지 객관적 자료가 있는지 궁금해서요
걱정 하나.
묘지 준비다해놓고 저승에갈 준비 해놓으면 서늘해짐.아나추워져.
방글라데시. 쓰리랑카 가면 강위에 쓰레기위로자동차다닌다. 쓰레기 강 고속도로.
하고 싶은거 다 해 놓는게 좋다 시계가 얼마 안남았지 싶다
ㅇㅈ ㅋㅋㅋ 저도 여기저기 떡치고 다니고 사고싶은거 사고 다해야겟어요
앞으로 50년도 안남앗다는 소리도 앗던대
@@댕댕댕-y8t
8년 남음.
기온 상승이 1년 당 평균 0.5도 씩 올라가는 추세인데.
지금이 1.1도라 8년 후에 1.5도 찍을 것이란 예상.
그리고 1.5도가 본격적인 기후변화 시작하는 온도라.
부자는 뭐 어떻게 살지 몰라도 가난한 사람들은 쓸려 나갈 꺼임.
빠구리라도 많이 해놔야겠다
후회하지않게 ㅡ.ㅡ
우기여서 낮에도 30도 안팎인 태국보다 더 뜨겁네요
환경 문제 해결 못 한다고 생각한다.
환경 문제 해결하려면 탄소 배출 감량도 중요하지만 에어컨 사용도 자제해야 프레온 가스로 인한 오존층 파괴 막을 수 있을텐데 여름에 에어컨 안 틀 사람 얼마나 될까.
안 틀수는 없겠지만 사용량을 줄이긴 해야죠..! 25도 이상으로 온도 설정하기, 잘 때는 선풍기 사용하기, 냉수 샤워로 체온 낮추기 등
요즘 에어컨은 프래온가스 안쓰지 않나요??
요즘엔 프레온 가스 안 나옴요
@@JamesLee-xf2ek 올해는 아예 에어컨 사용 없이 보내려고 하는데 정말 너무 더워서 냉수 등목 3번은 하는 것 같네요...!
@@korswim 앗, 그렇군요ㅠㅠㅠ제가 무지했습니다.
더위가 한창이지만, 7월 7일부로 해가 지는 시간은 이미 빨라지기 시작했습니다.
덥고 짜증날지라도 지혜롭게 이겨내시고 안전하고 즐거운 추억의 올여름을 만듭시다
로마서 6장 23절
죄의 삯은 사망이나 하나님의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를 통해 얻는 영원한 생명이니라.
이런데도원자력발전하겠다고
따봉 👍 👍 👍
1:33 40도에도 조깅하는거 보면 일본인들에게는 이정도 폭염은 문제 없어 보이는데???
근데 일본의 여름은 원래부터 장난 아니었다. 15년, 19년 여름 각 오사카 후쿠오카에 방문했었을 때 여행을 못할정도로 더웠었다...
일본은 습습하하 ㅋㅋ
2013년 7월에 오사카 갔는데 비행기에서 내려 공항 들어서는순간 숨이 턱 막힐정도로 덥더라 한국에 있을때랑은 차원이 달랐음
@@책쾌안생 바보임? 부산보다 밑에 있는대 더 더울게 뻔한거 아니냐
후쿠오카는 제주도정도로 밑에 있다 당연히 더덥지 뭔 헛소리야 ㅋㅋ
상황이 이런데도 우리 각하께서는 탄소 중립 계획 다 뒤집었지 ㅋㅋㅋ 진짜 뭔 생각을 하는지 알 수가 없다
러시아 에너지 제재하며 미국 기업 현금 쓰나미란다
이제 에너지 비싸서 유럽사람들 여름에 에어컨 못틀고 겨울에 난방 못해서 수십만이 죽어나가면
정신차리겠죠
여름 되면 외지 관광객들 때문에 해운대 사는 사람 진짜 괴롭다. 해운대 바닷가엔 밤 10시가 넘어도 어깨를 부딪히며 걸어야할 정도로 사람이 많다. 더운 바닷물 냄새, 땀흘리는 사람들의 냄새, 공중화장실의 암모니아 냄새, 그 열기와 짠내들로 쪄죽는 곳이 해운대다. 한마디로 불지옥 또는 여름지옥의 분위기라서 여름에 해운대 주민들은 해변 근처도 가기 싫다.
유럽이 원래 저리 더웠나?
이산화탄소 배출로 인하여 지구온난화가 점점 심각하다고 말로만 했지만 점점 현실에 다가와 맞대지는게 느껴집니다. 기상악화로 인해 고통받고 있으신 분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며, 세상 사람들이 기후문제에 조금더 신경을 쓰게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몸에 와닿아야 전력 아끼는데 쭝은 언제..
일본은 그래도 저렇게라도 해서
에어컨 더 쓸 수 있게하네?
우린 저렇게 하라고 하면
난리날듯
탄소줄인다고 전기차로 바꾸는게 난 이해가 안된다 전기충전은 그냥 콘센트 꼽으면 나오냐 발전소에서 발전해야는데 거기들어가는 화석연료는? 조삼모사도 아니고 🤔 🤦
아니지 원전으로 뽑아내면 되는데 전세계 좌파놈들이 방사능 무섭다고 석탄연료 태운게 문제임 ㅋㅋ 말로만 재생에너지 쓰면 된다하고 현실은 부정함 실제로 불가능한데
1인당 에너지 소비량이 점점 높아지니 어쩔 수 없습니다.
20년 전만해도 1인이 소비하는 에너지라고 해봐야 텔레비전, 가정용pc가 전부였지만,
지금은 1인이 스마트폰, IPTV, 공기청정기, 가정용ai 등등 전기를 쓸 곳이 너무나 많으니요
너무덥다석열아
세계적으로 화산 폭발은 우쿠ㆍ러시아 전쟁 이건 아무 관계없나
드뎌 지구가 화를내기시작햇다
아따에어컨 좋다
조졌는데 에어컨이나 이빠이틀어야지
여긴 캐나다 중부인데 오늘 낮 최고기온 23도였음.
살기에 딱 좋겠네요
@@대박터자뿌까 23도면 천국이지ㅠㅠ
다들 알고 있겠지? 이제 되돌릴 수 없을 거 같다.
이번주말은 평소보다 습하지도 않고 덜 더운 듯?
전기 아낀다고 똥싸네 거지같네 언제는 에어컨 팡팡 안틀었나 공장은 한국 전기세 싼데? 서민은 전기세 비싸
1회용마스크 어마할듯..
나는 나라에서 인위적으로 농사 시기에만 자연 적인 여름하고 그시기 지나면 기술로 가을 날씨로 바꿔라 저녁 날씨 20도만 되도 선풍기 틀고 잘수 있다
올 겨울엔 최악의 한파가 오는 건 아닐지...
응어차피이것도서민들만힘들어우린원자력발전팡팡하면그만이야
2배 3배 더워지고 2배 3배 추워지면 그냥 2배 3배 5배 10배 전기세 많이 나가고 2배 3배 5배 10배 기름 많이 쓰고 그렇게 인간이 가진 자원이 소비되고 바닥나는거지 ㅋ
비용의 무한한 증가 ㅋ
40도면 목욕당 온탕 수준이네요.
기후 한계까지 8년 남았다 그안에 못잡으면 정말 재앙은 그때부터 시작이지
이제앞으로생존을위해곰은겨울잠을사람은여름잠을법으로
5:07 메퇘지 발견ㅋㅋㅋㅋ
미래 니애인아니냐ㅋㅋㅋㅋ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수고하세요 💜🧚♀️💖🧚💘🧚♂️🌈🥤🌈🥤🌈🥤🖐🖐🖐
좋은건가 나쁜건가
우리나라도 지금 온도보니까
7월말 8월초에 40도 찍을거 같은데
체감온도는 45도는 넘을듯
저런 소리 해봤자 바뀌지도 않는다. 스티븐 호킹 말대로 언젠가는 지구를 버리고 떠나야 겠지
이제 과거 다른 종족들이 멸종했던 과정에 호모사피엔스도 직면한것...시작일뿐
지구의 제어장치가 소용이 없는 상황.
인간의 과도한 욕심과 증식으로 멸망으로 가는중일뿐.
아직 멸망하려면 엄청난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나 지구내에서는 막을 방법은없다
아니 3년동안 꿀빨았자나... 4년전에 엄청더웠고 작년,재작년,재재낙년 모두 4년전 더위보다 덜 더웠슴. 그건 어떻게 설명할거야. 해마다 이온도가 지속되면 모를까. 3한4온이란 말도 있고, 올해가 더우면 내년에는 덜 덥겠지. 아니 설령 내년이 더 덥다고 해도 다시 2년후가 더 덥다는 보장은 없슴.
물론 그렇다고 지구온난화를 부정하는건 아님. 심각하게 조치를 취해야 하겠지만 3년동안 꿀빤 여름은 벌써 잊은건가?
여름 밤 열긴 밤새 식지 않고
나는 자꾸 위험한 춤을 춰요
봄 가을이 없어진지 오래
지구의 암적인 존재들만 사라지면
ㅡㅡ해결될 문제들
인간으로 인해 생태가 멸종이되고 인간으로 인해 기후 변화가 생기니 누굴 탓하리 이젠 여름 겨울만 있을것이니
제가 노자 도덕경 1장을 해독해 유툽에 올려놓았는데 혹 논리학 동양학 철학 하시는분 있으시면 검증 부탁드립니다
이미 4월부터 여름이었음
근데 이번여름 왜 매미가 안울지
지구가 겨우 200년 만에 이지경인데
200년뒤 어떨지 ㅉ 그전에 죽을 수 있어 감사해야 하는건지
로마서 6장 23절
죄의 삯은 사망이나 하나님의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를 통해 얻는 영원한 생명이니라.
이제여름은활동을하는계절이아님사람들죽어나가는여름잠자야되는계절임
일단 러시아랑 중동에 자연재해 엄청나게 일어나서 화석연료 수출로 개꿀빠는것들부터 전부 지들이 무슨짓한건지 알게끔 자연이 강력하게 ^^
기업은 앞으로도 이윤창출을 위해 찍어낼 것이고 파괴는 앞으로도 더 가속화 된다. 인류가 모두 같이 힘을 합친다? 결국 우리가 생각해온 미래가 다가온다
원래 몇 십년전부터 보면 이런해도 있고 저런해도 있었지. 지구가 망할것 처럼 저렇게 난리치는게 맞는지 모르겠다.
님같은 사람들때문에 이 지경이 난 거에요
날씨변화 못느끼세요???? 수치상으로 아니여도 20년전만해도 겨울에 개추웟고 여름6월에 이렇게 습하지도 않고 덥지도 않앗어요
20년전만 해도 (초딩때) 폭설 자주 내림 지금은 1월 조차 눈 안내림 지역마다 다르겟지만
못느끼시면 저명한 학자들 많으니 기후온난화에대해 강의 들어보세요 아마 50년뒤면 인류는 멸망할지도
기후온난화는 헛소리다 주장하는 그런거 믿지 마시고 정확하게 과학자나 교수에게 강의 들으세요 무식하면 공부하면 되죠 ㅎ ㅎ
앞으로 기후 상승이 포물선 식으로 급격하게 상승 할거라고 하던데 그때 가면 진짜 전력난은 기본이고 죽어나는 사람들 많겠네
5:03 겉옷에 선풍기 상당히 불편하네요ㅡㅡ
지구는 인간에게 내주는것이 많았는데 인간은 지구에게 쓰레기만 내주었지 그래서 지구가 화났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