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청년이 로마까지 가서 탄생시킨 명품 악세서리 / 당대 최고의 배우들이 사랑한 명품 브랜드 / 웨딩밴드 원픽 브랜드? 화려함의 대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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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8 сен 2024
  • #이탈리아 #로마 #불가리 #웨딩밴드 #주얼리 #반지 #목걸이
    세계 10대 주얼리 브랜드 중에서 매출로만 탑3을 지키는 브랜드로 까르띠에와 티파니에 이어서 오늘 이야기할 브랜드인 불가리가 있는데요 이 불가리는 그리스에서 건너온 한 청년 '소티리오스 불가리'에 의해서 탄생한 브랜드입니다.
    불가리는 처음 자리를 잡았던 도시인 이탈리아의 로마를 굉장히 사랑했는데요 그래서 불가리에서 디자인한 대부분의 목걸이와 반지, 팔지등은 로마의 건축물과 도시의 풍경을 모티브로 디자인됐습니다. 대표적으로 신화 속 뱀을 모티브로 삼은 '세르펜티', 콜로세움을 보고 디자인한 '비제로원', 고대 로마 시절에 사용되던 동전을 본떠서 디자인한 '불가리 불가리'와 '모네떼' 마지막으로 로마의 야생화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피오레버'까지 수많은 주얼리가 로마를 바탕으로 탄생한 걸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아름다운 불가리의 디자인에 푹 빠진 유명인 중 대표적인 사람이 당대 최고의 배우로 불렸던 '엘리자베스 테일러'인데요 로마에서 '클레오파트라'영화를 촬영하면서 알게 된 불가리의 아름다움에 홀라당 넘어가서 수많은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엘리자베스와 불륜관계에서 결혼까지 한 남자배우 '리처드 버튼'에게 선물 받은 선물들도 엄청난 거로 알려져 있습니다.
    불가리는 주얼리 외에도 가죽제품이나 시계 화장품 등도 만들고 최근에는 호텔사업까지 하고 있는데요 이 중에서 시계를 잘 만드는 걸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만들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지만 '제랄드 젠타'라는 최고의 시계 설계자와 함께 엄청난 기술적 발전을 이뤄냈는데요 그래서 신제품을 출시하는 족족 신기록을 경신하면서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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