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같이 키우는 '반려 당나귀'를 소개합니다! 10대 소년들이 60대가 되어 다시 뭉쳐 20마리 반려 당나귀와 사이좋게 사는 삼총사의 동물농장 I 한국기행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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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9 фев 2025
- 경남 창원, 주남저수지 근처에서 희한한 울음소리가 퍼진다. 그 주인공은 바로 당나귀! 그리고 당나귀를 타고 다니는 삼총사는 이곳의 명물.
취미로 당나귀를 키우기 시작한 강순용 씨를 중심으로 60세가 넘어 다시 뭉친 죽마고우 임춘길 씨와 변상문 씨.
그들의 황혼은 그렇게 당나귀와 함께 시작했다.
“서로 건강하게 사이좋게 이렇게 살면 좋겠습니다.” 농장의 말썽꾸러기 흰 당나귀 ‘방울’과 최근 천방지축인 성격으로 돌변한 ‘순돌’이, 이제 막 태어나 세상이 궁금한 새끼 당나귀 ‘마루’까지! 스무 마리의 당나귀 모두 체형과 성격이 제각각이다.
그래서 삼총사의 역할도 각자 다르다. 당나귀의 건강을 책임지는 순용 씨, 안장을 만드는 춘길 씨, 훈련을 시키는 상문 씨. 덕분에 겁 많고 소심한 당나귀들은 사람들과 교감을 잘하는 편이다.
당나귀의 평균 수명은 35년에서 40년. 당나귀들과 함께 건강하게 사는 것, 그리고 열일곱부터 이어져 온 우정이 변치 않는 것이 바람인 삼총사들은 오늘도 당나귀와 함께 황혼의 행복 로드를 걷는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나의 친애하는 동물들 제5부 ‘함께, 오래오래’
✔방송 일자 : 2019. 6. 21
#한국기행 #반려당나귀 #당나귀삼총사
#동물농장 #귀농귀촌
당나귀에게 이름도 지어주고 넘 잘 보살피는게 보입니다.
마루 넘 귀엽다~ ^^
당나귀 눈 저거, 역다크써클 인가!?
혹 당나귀용품사려면 어디서?
너무 보기 좋네요. 부럽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와이거다
우와 이렇게 찌는 더위에 당나귀는 뭔죄냐?자기 몸무게하고 비슷할텐데 학대네
ㅋㅋㅈㄴ무식하노 당나귀 공부하고온나
너는 돼지 소 왜쳐먹냐 왜 학대하냐
학대하지마라
돼지고기는 맛있지?
@@정-d4l 고기 안먹는다 왜?
당나귀를 잘 보살피는게 보입니다. 함께 사는것으로 보여서 괜찮은거 같아요. 우리나라처럼 동물들이 잘 지낼수 있는 곳이 없는데 저 분들이 전 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