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집에서 당나귀 먹이 털어가는 남자! 어머니 먹을 과일도 없는데 자꾸 달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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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 이 영상은 2024년 3월 21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네가 있어 참 좋다 4부 나는 당나귀 아빠다＞의 일부입니다.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로수길로 손꼽히는
전남 담양 메타세쿼이아길.
이곳에 매일 당나귀를 타고 산책을 나서는 한 남자가 있다.
7년 전, 우연히 데리고 온 당나귀와 사랑에 빠져
‘당 가인’ ‘당 영웅’ 두 당나귀의 아빠로 살아가고 있다는 국중만 씨.
잉꼬부부 못지않은 연상연하 당나귀 부부에게
최근 반가운 경사가 찾아왔다.
아내 당나귀 ‘가인이’가 임신을 한 것!
출산을 앞두고 아빠의 마음으로 마음이 더 바빠졌다는 중만 씨.
싱그러운 대나무 잎과 새싹을 먹이는 것은 물론
남편 영웅이와 함께 시장까지 직접 행차해
귀한 과일 아낌없이 사다 먹이는데.
그런 아들의 못 말리는 당나귀 사랑 때문에
덩달아 여든이 넘은 나이에 황혼 육아 중이라는 노모 안정인 씨.
당나귀들의 퇴비를 십분 활용해 손수 당근을 길러 먹이고 있다.
고생하는 엄마를 위해 당나귀 영웅이와 함께
아들 중만 씨가 마련한 특별한 마차!
모자는 따뜻한 봄날 마차를 타고 오랜만에 나들이에 나서는데.
그저 당나귀와 오랫동안 함께 사는 것이 꿈이라는
중만 씨 모자의 행복 가득한 봄날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네가 있어 참 좋다 4부 나는 당나귀 아빠다
방송 일자 : 2024.03.21
너무 예쁘다 당나귀들
당나귀 참 순하고 귀엽습니다. ^^
행복한삶 오래오래
파이팅
어머님을 사랑하는 아들분의 마음이 전해지네요~ 감동♡
오늘 담양에서 직접 뵜네요~~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반가워요. 당나귀 옆에서 색소폰 불었어요 ㅎ
건강 생각하시면 걸어 다니지지.. 저도 늙었지만 걷기가 최곱니다. 타고 다니지 마시고 유산소(공기좋은 시골)마시며 걸어세요
말타는게 자동차 타는거랑 똑같은 줄 아나보네. 말타기가 얼마나 척추건강에 좋은데. 그리고 말타기 자체가 운동임
당나귀나 노새타고 다니는게 꿈인데 내평생 이루긴 힘들듯. 어머님 타시는 마차가 폭이 좁아서 옆으로 넘어질까 살짝 걱정되네요.
나귀타고 시장가고 ㅎㅎ
ㅋㅋㅋㅋ 과일 가게 아줌머니 미리 출연 섭외가 약속 되었나봐요
바나나, 당근이 이미 준비 되어 있네용 😅
시골에 살면 좋은게 많구나 당나귀도 키우고 ㅋ
와.........말..당나귀타고가다 길에다 똥싸면 난감하겠네요. 배낭은 필수품 ㅎ;;;;
썸넬 9:21
가인이 오른쪽 앞다리를 저는데요?? 어디 아픈가요??
아빠는 아들 등에 안탄다...
양 성질머리 드러운데 왜 순하다고 하는거지
주인에게 한없이 순하긴하져 진도견과똑같다고봐야 ㅎㅎ
아들을 타고 다니진 않죠. 말도 아니고ㅜㅜ 남자분이 타시기에는 당나귀가 너무 작네요. 당나귀 허리 나가겠어요. 걸어다니세요
당나귀는 타고 다니는게 용도인데 뭔 개소리
이런 인간들이 활동이 필요한 개들을 애완용으로 집안에 가둬놓고 퇴행시키는 인간들이겠지
무거운 짐짝을 실으니 당나귀불쌍 ㅋㅋㅋㅋㅋㅋㅋㅋ
불쌍한 나귀.. 동물은 오로지 인간을 위한 도구네. 결과적으로 또 이런 영상보게댐. 동물은 인간의 필요도구, 인간의 해소용. 아가들아 담 생애는 꼭 인간들과 거꾸로 삶이 되길 바란다.
근데 먼 과거부터 그렇게 사육된게 소나 당나귀나 말임 ㅡㅡ 그저 잡아먹는용도 아님
프사에 햄이 있네요 ㅎㅎ
@@buzzchoi6135 그래서 어쩌라고요.. 본질로 반격하셔. 사진갖고 태클거는 인성은 머래여.ㅋㅋ
김좌진 장군도 당나귀타고 독립운동했는데?
@@tozsgo3710 ㅋㅋ. 지금이 구한말이냨. ㅋㅋ. 가까운 거리 걸어가시지 걷기운동 하면 어르신 건강에 도움될텐데,, ㅋㅋ 굳이 안장 얹어서 타고, 효자라는 허울로 끌고 지금이 쌍팔년도야? 난독증 무지 많네. 댓글 끝 ㅋㅋ 골때림.
당나귀를 왜타요
말로만 아들이라하고 그 작은 등에 타고다니네
진짜 보기불편하네
걸어요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