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숙 작사. 전오승 작곡. 노래 명국환. 대금연주:최성남:. 1955년 오아시스사에서 스플릿 음반으로 발매된 :백마야 울지마라: 황해도 연백 태생인 명국환은 중 3때 콩쿨대회에 참가 입상을 하는 등 재능을 보이다가 휴전 직후인 1954년 가수 선발대회에서도 입상을 해 작곡가 전오승을 만나 :백마야 울지마라: 를 발표하면서 정식 가수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가수 명국환의 목소리는 깔끔하면서도 소탈하며 매우 자연스운데 이 노래에서 :백마:는 백의민족을 상징하며 역경을 이겨내고 내일로 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이 노래가 발표된 1954년이 백말띠 해였고 이 해 작곡가 전오승의 딸인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의 옥희역을 맡은 :전영선:이 태어난 해 이기도 해서 전오승의 첫딸 탄생기념으로 곡을 썼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수 명국환은 국가로 부터 서훈도 받고 인기와 명예도 누렸지만 네 번의 결혼에 실패하고 단칸방에서 외롭게 노년을 보내다. 2023년 8월 향년 95세를 일기로 타계했습니다. 지난날 고 명국환님의 데뷔곡 백마야 울지마라를 오늘은 최성남 선생님의 구성진 대금 연주에 실어봅니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사용 금지
최성남 선생님 반갑습니다 백야 울지마라 신금을 울리는 명연주에 또 한번 감동감동 받았어요 늘 좋은노래로 연주해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연주 듣고 있네요. 선생님 항상 멋지셔요. 늘 ~~ 응원합니다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선생님 👍👍👍👍👍👍👍👍👍👍👍👍👍👍👍👍👍👍👏👏👏👏👏👏👏👏👏👏👏👏👏👏👏👏👏👏💚💚💚🩵🩵💛💛💛💙💙💙🩷🩷🩷❤️❤️❤️💜💜
정읍 멋쟁이시네요. 얼마전 강원도지방에서 영상 촬영을 끝내고 그 곳 동생과 돌아오다 정읍 쌍화탕거리에서 탕 한그릇 마시고 담벼락에 피향정 설명이 있길래 가봤더니 태인읍에 있는 큰 정자였습니다. 그 앞에는 여름 같으면 연꽃들이 이뻤을텐데 지금은 모두 시들어 있는 모습들을 보고 왔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아름다웠을 고을인데 시대가 바뀌다 보니 지금은 한가한 고을이 되었데요.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백마야 울지마라" 얼마전 형님과 남도 여행중 ~~ 장흥의 어느 시골 마을 들녁에서 제가 노래 부르는 것을 보시고 ~~ 너무 좋다고 하시면서 대금으로 연주 하실거라~~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경북 북부의 관문이자, 한강 유역 진출을 위한 전진기지인 "문경의 고모산성" 전날 굿은 날씨속에 힘겹게 찾아간 그곳, 비가 오는 날씨 때문에 촬영을 못하시고, 다음날 다시가서 연주하신 "백마야 울지마라" 대금 연주에 따라 노래도 불러 봅니다. 그래서 인지 이번 영상이 더욱 더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형님의 대금 연주소리와 함께 하니 다시 한번 부르고 싶네요. ㅎㅎ 깊어만 가는 가을 거리의 나무에서 한잎두잎 떨어지는 낙엽을 보니 ~~ 마음이 허전하고 쓸쓸함이 밀려 오네요~~ 그러나 형님의 영상과 함께 하니 마음 푸근하고 행복합니다. ~이번 함께 하신 강원도 일정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들 이었습니다. 그리고 수고 하셨습니다.
강영숙 작사. 전오승 작곡.
노래 명국환. 대금연주:최성남:.
1955년 오아시스사에서 스플릿 음반으로 발매된 :백마야 울지마라:
황해도 연백 태생인 명국환은 중 3때 콩쿨대회에 참가 입상을 하는 등 재능을 보이다가
휴전 직후인 1954년 가수 선발대회에서도 입상을 해
작곡가 전오승을 만나 :백마야 울지마라: 를 발표하면서
정식 가수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가수 명국환의 목소리는 깔끔하면서도 소탈하며 매우 자연스운데
이 노래에서 :백마:는 백의민족을 상징하며 역경을 이겨내고
내일로 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이 노래가 발표된 1954년이 백말띠 해였고
이 해 작곡가 전오승의 딸인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의 옥희역을 맡은 :전영선:이 태어난 해 이기도 해서 전오승의 첫딸 탄생기념으로 곡을 썼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수 명국환은 국가로 부터 서훈도 받고 인기와 명예도 누렸지만
네 번의 결혼에 실패하고 단칸방에서 외롭게 노년을 보내다.
2023년 8월 향년 95세를 일기로 타계했습니다.
지난날 고 명국환님의 데뷔곡 백마야 울지마라를
오늘은 최성남 선생님의 구성진 대금 연주에 실어봅니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사용 금지
감사합니다. 우리 가요사의 숨겨진 역사와
그 분들의 뒷 얘기를 선생님을 통해서 이렇게 알게 된 것이 얼마나
값진 줄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성남 선생님 반갑습니다
백야 울지마라 신금을 울리는
명연주에 또 한번 감동감동 받았어요 늘 좋은노래로 연주해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연주 듣고 있네요.
선생님 항상 멋지셔요.
늘 ~~ 응원합니다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선생님
👍👍👍👍👍👍👍👍👍👍👍👍👍👍👍👍👍👍👏👏👏👏👏👏👏👏👏👏👏👏👏👏👏👏👏👏💚💚💚🩵🩵💛💛💛💙💙💙🩷🩷🩷❤️❤️❤️💜💜
정읍 멋쟁이시네요. 얼마전 강원도지방에서 영상 촬영을 끝내고
그 곳 동생과 돌아오다 정읍 쌍화탕거리에서 탕 한그릇 마시고
담벼락에 피향정 설명이 있길래 가봤더니 태인읍에 있는 큰 정자였습니다.
그 앞에는 여름 같으면 연꽃들이 이뻤을텐데 지금은 모두 시들어 있는
모습들을 보고 왔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아름다웠을 고을인데
시대가 바뀌다 보니 지금은 한가한 고을이 되었데요.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전히 이번 연주도 우렁차고 심금을 울립니다 선생님의 연주는 일품입니다 ~⚘️⚘️👍👍🩷
감사합니다.
감미롭고 부드러운 멋진 대금 멜로디에 잠시 귀 기울여 흠뻑 빠져 봅니다.힐링잘하고 힘찬 박수 드리고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 💜 💚 👏 👍 💕
안녕하세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주와 함께 편안한 밤 되세요.
문경에 이런곳이 있었군요
참 좋습니다~
고느적한 고모산성과
대금소리가 잘 어우러져
선곡하신 "백마야 울지마라"
한층 더 빛을 발합니다 ~~
가을옷으로 갈아입은 산과
깔끔 담백하고 가슴에 애틋한
여운을 남기는 선생님의 연주는 언제나 그랫듯이 최곱니다! 👍👍👍👍👍
존경하는 선생님!
깊어가는 아름다운 가을..
더욱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찾아주시고 멋진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수가 끝난 가을 들판에서 많이 불렀던 노래입니다. 멋진 연주 잘듣고 갑니다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감사합니다.
@sungnam 네 그렇게 되었습니다. 요즘 대금을 배운다고 정신이 없습니다 ㅎㅎㅎ
아, 그렇습니까? 정말 잘 하십니다.
통영에서 활동하신 김용욱 대금 연주자님도 계신데 어디서 배우신가요?
멋진 연주 기대합니다.
@sungnam 대금 동호회 모임이 있어서 그곳에서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김용욱님은 제가 모르는 분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지도를 받고 싶습니다.
대금가요 감상 잘하고 있읍니다만 우리 명인님이 조금더 젋어 지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7080정도 로요 저에 욕심 이네요ㅠㅠ
네, 감사합니다. 많이 응원해주세요.
"백마야 울지마라"
얼마전 형님과 남도 여행중 ~~
장흥의 어느 시골 마을 들녁에서
제가 노래 부르는 것을 보시고 ~~
너무 좋다고 하시면서 대금으로 연주 하실거라~~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경북 북부의 관문이자,
한강 유역 진출을 위한 전진기지인
"문경의 고모산성"
전날 굿은 날씨속에 힘겹게 찾아간 그곳,
비가 오는 날씨 때문에 촬영을 못하시고,
다음날
다시가서 연주하신 "백마야 울지마라"
대금 연주에 따라
노래도 불러 봅니다.
그래서 인지 이번 영상이 더욱 더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형님의 대금 연주소리와 함께 하니 다시 한번 부르고 싶네요.
ㅎㅎ
깊어만 가는 가을
거리의 나무에서 한잎두잎 떨어지는 낙엽을 보니 ~~
마음이 허전하고
쓸쓸함이 밀려 오네요~~
그러나 형님의 영상과 함께 하니
마음 푸근하고
행복합니다.
~이번 함께 하신 강원도
일정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들 이었습니다.
그리고
수고 하셨습니다.
맞네, 아우님께서 들판 정자나무 밑에서 불렀던 이 노래가 좋아서 이번에 연주해보았다네.
그 쪽은 그래도 단풍이 좀 들었었는데 이쪽은 좀처럼 단풍 느낌이 들지를 않네.
앞으론 단풍도 보기드는 그런 계절이 될려나 모르겠네.
늘 건강하시고 보람된 나날 되길 비네.
네 ~
맞습니다.
온난화의 영향 때문인지,
이번 여행 중
단풍이 그리 아름답지 않은것 같아
아쉬움은 있었습니다.
ㅎㅎ
형님도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람된 시간
이어 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