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01) 국립합창단 제177회 정기연주회_'모차르트 레퀴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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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6 сен 2024
- 'Missa in C Major K.200'
'Missa Brevis'중 대표적인 작품인 'Missa in C Major K.200'은 모차르트가 잘츠부르크에서 콜로레도 대주교 밑에서 교회음악가로 일할 때 작곡한 작품으로서 그의 음악적 특징이 잘 나타나있다. 대주교 콜로레도는 정교하고 긴 미사곡을 참지 못했고, 모차르트는 그가 요청하는 대로 브레비스 미사를 작곡 할 수 밖에 없었다.
'Requiem in D Minor K.626'
레퀴엠은 라틴어로 '안식'을 의미하며, 진혼곡으로 죽은 이의 넋을 달래는 곡이란 뜻이다. 서양역사상 다양한 레퀴엠이 작곡되었지만 모차르트의 레퀴엠은 후세의 작곡가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 훌륭한 종교음악이다. 모차르트는 1791년 봄에 오스트리아의 발제크 백작으로부터 레퀴엠 작곡을 의뢰 받았으나 작품을 완성하지 못하고 그해 12월 세상을 떠났다. 레퀴엠이 완성되지 못하자 작품의 완성을 위해 모차르트의 부인 콘스탄체는 제작 쥐스마이어에게 부탁하여 미완성으로 남긴 악보를 완성하게 된다.
지휘 l 윤의중
소프라노 l 강혜정
알토 l 백재은
테너 l 김범진
베이스ㅣ우경식
오르간ㅣ성안나
합창 l 국립합창단
협연 l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2019년 4월 1일(월)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
Missa in D Minor K.626
The National Chorus of Korea
Date : 2019. 4. 1(Mon)
Venue : lotte concerthall
Cast
Conductor Yoon Eui Joong
Soprano Kang Hye Jung
Alto Baek Jae Eun
Tenor Kim Beom Jin
Bass Woo Kyeong Sik
Prime Philharmonic Orchestra
!["시크하고 쿨하세요" 손석희에 "짜증나요" 쉽지 않은 윤여정 [뉴스.zip/MBC뉴스]](/img/1.gif)
작은미사 1:05 kyrie 2:55 gloria 6:09 credo 10:03 sanctus 11:05 benedictus 14:37 agnus dei
requiem 20:20
20:30 introitus 25:00 kyrie 27:37 sequenz-dies irae
29:51 tuba mirum
33:35 rex tremendae
27:45 v4 requiem中 진노의 날
기술적인 해석은 모르지만 감동적인 멋진 공연입니다. 웅장합니다.
공연장에서 듣고 싶군요
롯데콘서트홀에서 직접 보고 왔었고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 공연 중 하나입니다 ㅜㅜ 연주도 합창도 너무 다 좋았어요......다시 레퀴엠 공연 한다면 또 보러 가고싶습니다
예당에서 29일 모짜르트 레퀴엠 공연 공지 떳는데요
@@user-mh6mt6nb1j 와 감사합니다 ㅜㅜㅜㅜ
월드비전합창단 8월 10일에 롯데콘서트홀에서 연주합니다
좋은 공연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에 집에서 편히 앉아 좋은감상하네요
오 단원중에 흰색정장 입으신 카운터테너 도 계시네요 와
국립합창단원중에 카운터테너 계시는걸로아는데 이런연주 그분이 앨토독창 하심 좋겠습니다 !
그분이 누군가요???
레퀴엠 자주 해주세요!!
마이크 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Requiem Kyrie의 Fuga에서 각 파트의 주제 표현이 많이 아쉽고.. 다들 오페라 공연을 하시는 것 처럼 우렁차게 부르시고... 악센트가 아닌 최고점음을 외들 그리 강하게 찍으시는지... 단어 말단의 자음(t, r, s) 들도 그냥 뭉게면서 발음 하고... 아쉽습니다, '국립'인데.
제 귀에도 가사 전달은 정확하게
안들리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똑같이 부르는 합창의 묘미가 없네요
실황으로 듣고 싶어요 ㅠㅠ
This beauty came from Europe back then. I am sad to see the current Europe and what spreads there and comes out of it.
다음엔 체코 안토닌 드보르작의
레퀴엠도 부탁합니다
이 곡은 진짜 왠만한 합창단이 못 찬양하는 이유가
체력이 진짜 많이 필요한 곡입니다
감사합니다
42:55 라크리모사(눈물의날)
녹음 상태가 아주 좋지 않아서 합창, 관현악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습니다. 롯데콘서트홀의 문제인지 ARTE의 문제인지......
이게 레퀴엠이 이닌데?상식적으로..미사곡인데 참 아름답고 모차르트 정말 소나타 협주곡 가곡 오페라 미사곡등등 음악에 모든분야에 최고..인류사상 최고 넘 일직 죽어서 인류의 아쉬움..아님 클래식 어딜갈지 모른 상황..아무튼 모차르트 듣고 히이든 베토벤도 어색할 정도..추월 할 사람 없다고 생각..물론 단순 연주자도 천재성 없이 절대 발전 없는게 음악..노력과 무관하다..하지만 이런천재들 또 남 다른 엄청한 노력도 하고..유행가야 몇일 지나면 촌스럽고 듣는 사람 없고 잊혀지지만 클래식은 음악의 최고 예술이니 영원하다..
27:36 35:56
솔리스트들은
일단
합창단원들에게
감동되고, 인정받는것이 급선무지요
청중 1천여명 보다
자기파트 10 여명이
더 부담됩니다
멋잔 공연 잘보았습니다
모짤트의 레퀴엠을 저렇게 평이하게 연주하는 건 작곡가와 청중에 대한 예의가 아닙니다. 솔리스트 선정도 잘못됐습니다. 음색과 역량이 레퀴엠에 미치지 못합니다. 30분부터 시작되는 관악기 솔로는 연습 부족이 역력하구요. 국립합창단, 국립오페라단, 국립교향악단 등등 "국립~~~"이 붙은 단체들의 빗나간 엘리트 의식과 무경쟁 체제에서 오는 안일함을 노출시킨 연주군요 ㅠㅠ
모짜르트 의중을 어찌 그리 잘 아셔?
ㅋㅋ 잘만 하는구만
@@sj.j6185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죠 수준높은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다니다 보면 그만큼 평가기준이 올라갈 수 밖에 없어요..
심지어 요샌 음반까지 잘 나오는 마당에 연주자들이 더 힘들다고 하죠
언급하신 관악기 솔로파트는 정말 많이 아쉽네요
전체 합창과 오케스트라 연주는 훌륭한데, 지적한 솔리스트 선정 그리고 솔리스트 알토가 넘 아쉽네요.
라틴어로 이 정도 딕션 듣기 힘들다
갑질하는 작은 교회 지휘자들 진짜 무엇이 음악인지 깨닫거라
해석도 나오네
잘하시는데 좀더 적극적으로 맘을 담아서 영혼을 담아서 조금 형식적으로 한다는게 보이는게 아쉽습니다
ㅉㅉ 우리아기
참 나 노래를 아는 사람인가
라틴어로 해석해가며
한 줄만 불러보슈
실황으로 듣고 엄청 실망했던 연주 첫번째로 지휘자의 해석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고 둘째 좋은 합창소리 오케이 하지만 오케와 전혀 화합되지 않고 끊임없이 불편하게 부딪혔다 이건 전적으로 지휘자탓 셋째 지휘자의 허우적대는 지휘 끊임없는 악보 확인 그에 따라 흐름이 이어지지 않는 음악 심지어 어느 부분에서는 한 프레이즈에서조차 하나된 느낌이 들지 않았다
비판하다가 종칠 인생 김사하는 맘이 기본이 안되어있으니...쯔쯔
@@ohdavid9971 김사요?ㅋㅋ 저런 연주에 감사하는 마음이 전혀 들지 않는 걸 어째요ㅜ 그건 듣는 청중들 판단 아닌지,,,
응??? 레퀴엠 아닌데???
아 뒤에 있구나 ㅋ
난 솔직히 지휘자의 역활이 뭔지 모르겠다... 악보 보고... 음... 나가야 할때 다 알지 않나? 가만히 생각컨데... 동양에선 없는데... 콘체르토? 경쟁적? 누가는 필요?
곡의 분위기를 뒤바꿀 수 있는게 지휘자라는 분이에요, 어느 구간이나 악기의 높낯이를 맞춰 음을 더 풍부하게 만들구요. 이렇게 세세하게 박자 등 지휘자가 맞추지 않는다면 곡이 엉망이 될 수 있어요
허....적을게 너무 많아서 힘들어서 못쓰겠네요
일단 하나만 말씀 드리자면 지휘자 없이 곡은 시작조차 할 수 없습니다ㅋㅋ
역활X 역할O
동양에도 오케스트라가 있나용???
중요부분다짤라놓고 발음도후지고.
월급받으려고 노래부르니 힘이나나ㅉㅉ
이게 기독파워라는거
아가리 닫고 감상이나 하셈, 모니터 앞에서 발가락 긁으면서 쳐보는 주제에 아는척 개폼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