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dalrae흥행 구심점인 아이언맨이 있었기에 가능했죠 dc도 저스티스리그 나올때 흥행 구심점인 다크나이트 트릴로지 세계관으로 베일의 배트맨이 나왔어야 함 3편 이후로 로빈 영화 하나 나오고 맨오브스틸 나오고 배트맨 고담시 복귀 그리고 원더우먼 나오고 배트맨vs슈퍼맨 이런식으로 나왔어야 됬다고 봄
사실 가장 멋진 어샘블이자 최초의 어샘블이 어벤1에 나옴 헐크가 오토바이 타고 와서 나는 항상 화난 상태임 하면서 거대 물고기 완판치 갈긴 후에 사방팔방에서 조밥들이 튀어나오니까 자연스레 가운데에 다 모여서 주변을 사주경계 하는데 카메라가 돌면서 한데 뭉친 그들을 하나하나 잡아줌 빠~~빠빠빠~빠빠~빠빠빠~ 특유의 그 브금과 함께
저 당시에는 저게 가능하리라고 상상을 못했음. 그리고 "어벤저스 어셈블!"도 만화책에서나 가능한거지, 저들을 한 영화에 모두 출현시킨다는건 불가능 하다고 봤음. 나중에 캡아가 "어벤저스 어셈블!" 외치는 장면에서는 '이런 미친'이란 생각과 함께 전율 때문에 입에서 저절로 우오오~란 소리가 나왔음.
이때 캡틴은 빙하에서 꺼내져 깨어난지 얼마 안됐기 때문에 적응 못하고 헛소리해서 토니가 '이 영감쟁이 누가 불렀냐' 라는 스탠스와 표정을 취하고는 브루스랑 연구실로 가버림 ㅋㅋㅋㅋㅋ 스티브는 그걸 눈치챘는지 아니면 토니가 잘난척을 해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토니를 못마땅해하고 까대기 시작함. 스티브는 토니가 자존심과 자부심을 마음껏 발산하면서 다른 사람들을 대놓고 무안주고 시비거는게 마음에 안들었는 듯, 토니는 스티브가 자기 아버지 아니었으면 존재하지 않았을 작자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구시대의 인물이 상황 분간 못하고 나대는 것이 꼴보기 싫었던 모양. 이게 시빌워의 발단이라면 발단... 이유는 아주 작은 것부터 시작되는 것이라지 아마.
라그나로크 보고 나서 다시 보니까 토르랑 베너 대화 하는게 ㅈㄴ어색하네ㅋㅋㅋ 이때) 베: 종잡을 수 없는 미친놈이잖아요 토: 말 조심해라 비록 이곳에 있지만 로키는 아스가르드의 신이다 라그나로크때) 토: 난 헐크 싫어! 베너가 더 좋아ㅎㅎ 베: 베너는 박사학위 7개! 헐크는 0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대화만 하는 장면인데도 최근 마블 영화들보다 더재미있네 ㅋㅋㅋㅋ
진짜 간단한 대화 한 장면에도 각 캐릭터들의 특징이 너무 잘 살아있네
누가 물어봤나요?
@@데스나이트-n8q 인생 문제있나요?
@@데스나이트-n8qㅈㄴ꼬였네
@@데스나이트-n8q이야 완전 꼬였다 꼬였어~~
@@데스나이트-n8q 아니요
동생 욕먹으니까 입 함부로 놀리지 말라더니
이틀만에 80명 죽였다니까 입양됐다 하는거 진짜 ㅈㄴ 웃겼음ㅋㅋㅋㅋㅋ
아무리 신이어도 저 순간엔 사려야지 ㄹㅇ ㅋㅋㅋ
쉴드 불가 ㅋㅋㅋㅋㅋ
감독이 의도한거 - 사랑받지 못해서 삐뚫어진거다
관객이 이해한거 - 저새끼 손절치네
@@user-park4524
아 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실드라고 쳐준거였구나
@@user-park4524 근데 이쪽이 더 재밌으니까 괜찮지
이 땐 로키가 참 큰 적 같았는데... 이젠 로키 정돈 그냥 귀염둥이임ㅠㅠ 이런 장르는 새로운 적이 나올수록 계속 이전 적이 약해진다는 게 넘나 아쉬움
그리고 항상 아군만 됐다하면 약해짐ㅋㅋㅋㅋ
호크아이 최고 전성기도 로키한테 지배당했을 때ㅋㅋ
진짜..그래서 윈솔 니모가 더 대단해보임
울트론...당신이 옳았습니다
로키는 이제 진정한 신이지 ...😢
사실 로키는 저때도 약했다...
엄청 쩔개 등장했다가 헐크한테 쿵찍푹찍 당했잖어...
입양된 형제 장면 진짜 존나 웃겼음ㅋㅋㅋㅋㅋ
아 80명 죽였으면 손절 칠만 하짘ㅋㅋㅋㅋㅋㅋ
변호하다 바로 발빼기 ㅋㅋ
@@hyung-seokchoi4277그것도 이틀만에...
쉴드 치는 것부터 시작하는 빌드업이 ㄹㅇ 명품ㅋㅋ
저때부터 이제는 친숙한 햄식이 형의 면모가 보이기 시작했을지도...
보면 알듯이 캡토르철남은 최고의 케미임 지들끼리 존나 치고박고 존나 친함
철남ㅋㅋㅋㅋ
저 영화에서도 첫 만남이 풀숲에서 서로 치고받는 장면임 ㅋㅋㅋㅋ
남고딩들 야자 끝나고 하교하는 장면 같음
왜 헐크는 왕따냐고ㅠㅠ
@@이재천-p8v 원래 코믹스도 영화도 빅3라고 철남토르캡 이렇게 세명임
캡틴 자기 아는거 나오자마자 끼어드는거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
저때 안다고 했던 원숭이 뭐 말하는거에요?
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 날개달린 원숭이 말하는 것입니다.
ㅅㅂㅋㅋㅋㅋㅋ
@@taehoonlee8338로키의 창으로 가슴을 찌르면 세뇌가 되는데 세뇌가 된 사람을 원숭이라고 표현하는 것 같네요
저거 같은 영화에서 전기 드립 치는 것도 개웃겼는데 ㅋㅋㅋㅋ
입양된 형제 저거 원래 의도는 '애가 입양되서 맘고생이 심하다보니 삐뚤어졌다' 였다면서요 ㅋㅋㅋ
충청도 : 그라도 야는 착혀~
@@우성식-k8uㅋㅋ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ㅋ
@@우성식-k8u ㅋㅋㅋㅋㅋㅋㅋㄱ 욕보다 더 심한 욕 ㅋㅋㅋㅋ
@@우성식-k8u너무해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은 손절로 받아들임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장면이 스타크가 왼쪽눈을 한번 가려보더니 퓨리는 이쪽 어떻게 보냐고 물어보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저거 입양 대사는 "입양된 형제지"보다는 "입양되서 그래"라고 번역했으면 원문 의도가 좀 살았을텐데 하필 저렇게 번역해서 손절투가 되어버렸어ㅋㅋㅋㅋㅋㅋㅋ
입양 돼서 무식아
근데 미국인인 제가 들어도 손절 말투에요
네이티브는 아니지만 언어 감각 좋은 내가 봐도 손절 혹은 선 긋는 의도임
이 짧은 쇼츠에 각자의 캐릭터성을 보여준게 마블이였는데 헝
토니가 베너보고 최고에요 하는것도 대단한거같음
저때 토니는 진짜 자기애 뿜뿜하던 망나니시절이고
아버지 지인이자 동료인 오베디아는 물론
어떤 천재 과학자를 만나도 무시했었는데
베너는 보자마자 인정하는거 보니까 ㅋㅋㅋㅋ
박사학위가 7개인 미친 사람이니깐요... 보통 사람이 나이 30 후반까지 박사학위 하나 따기 위해 그 고생인데 베너는 저 나이에 혼자 박사학위가 7개면 말 다했죠 ㅋㅋㅋㅋ 오베티아 2톤트럭 꽉채워도 베너 하나보다 못할거에요
@@ChemLibrary"헐크가 분노를 못참는 이유"
@@ChemLibrary아무리 빨리 졸업했다해도 대학원을 7번가다니 그러니 헐크가 되지.
@@listeria_922박사학위가 7개란 소리는 7명의 지도교수의 노예였단 소리…..
@@ChemLibrary누구라도 그러면 헐크가 될 수 밖에 ㅋㅋㅋ
애들상태 왜이럼 ㅋㅋㅋㅋㅋ 내가 닉 국장이었으면 10분마다 열불터져서 흡연하러나갔을듯
그래서 시빌워 터졌자너 ㅋㅋ
맞넼ㅋㅋㅋㅋ
@@이루칸 "아니 어떻게 내가 퇴역하자 마자.."
그 입양된 자식이 무한에 가까운 사람들을 살릴줄 누가 알았겠어...
입양되서 그래…
저당시 어벤져스1은 그간 솔로무비로 등장하여 관객들에게 서사와 빌드업을 충분히 전달해준 개개인의 히어로들이 드디어 모였다는 기념비적인 이벤트였기에 저렇게 한장소에 모여 간단한 대화만 해도 가슴이 웅장해졌지...
근데 지금은...허...
고무고무 흑인 여성 펀치! 주체성 있는 탈코르셋 여성 빔!
내가 만든 영화는 문제 없어욧! 흑인과 여성들을 받아들이지않는 차별적인 관객들이 잘못된거라구욧!
아이언니거프린세스와 페미짭캡틴과 슈렉걸의 환장할 조합
헐크를 야수에서 점점 바보로만들더니 이젠 바보병신이되어버림
pc챙기는거 좋다고 생각함
근데 pc를챙기고 재미와 액션 스토리를 다 버려버림 ㅅㅂ 지금마블은pc가 문제가아님 pc를방패로 세워서그렇지
저 중에 아이언맨이랑 헐크만 알고 가서 봤는데도 존나 매력 쩔어서 결국 기존 마블 영화 역주행하게 만든 어벤저스 ㅠㅠ
DC가 솔로영화 안 만들고 바로 팀업무비 해서 망했다던 말도 있었지만 어벤져스1은 솔로영화 없이도 존잼이라 성공한
@@Jindalrae흥행 구심점인 아이언맨이 있었기에 가능했죠 dc도 저스티스리그 나올때 흥행 구심점인 다크나이트 트릴로지 세계관으로 베일의 배트맨이 나왔어야 함 3편 이후로 로빈 영화 하나 나오고 맨오브스틸 나오고 배트맨 고담시 복귀 그리고 원더우먼 나오고 배트맨vs슈퍼맨 이런식으로 나왔어야 됬다고 봄
@@Jindalrae그건 모르는거지 ㅋㅋ 이미 어벤져스는 솔로영화들 나오고나서 개봉한건데
캡틴이랑 토르는 무슨 중2들 토론하는거 같네 ㅋㅋㅋ
나이많은놈들이 ㅋㅋㅋ
@@user-qh4ko6mw8g 나이 많은 투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르와 캡아는 뇌도 근육임
멍청한척 했던 토르, 항상 분노했던 헐크, 아직 덜 갱생된 토니, 젊었던 호슨배님, 남자5명 뒤처리 했던 나타샤, 쫄쫄이입었던 미국 방뎅이등이었는데 지금은 하…
등이였는데x 등이었는데o
호슨배가 누구??
@@선종혁-p9w 호크아이
@@거미_kr ㄱㅅ
멍청한척 했던 토르는 머여
닉 퓨리는 세뇌당한 호크아이를 오즈의 마법사 영화에 등장하는 원숭이 부하로 비유했는데, 그게 1939년 영화라서 캡틴 아메리카도 알아듣는 비유가 되었습니다.
중간중간 섞여있는 애드립들이 회의씬을 지루하지 않게 하고 히어로들도 진지하면서도 여유있어보여 좋다
로다주가 노력파임을 보여주는 사례
하루밤만에 관련논문을보고 습득한 두뇌도 한몫하죠 ㅋㅋㅋㅋㅋ
준비성이 진짜 철두철미한 캐릭터
걍 천잰데?...
1퍼센트의 노력과 99퍼센트의 천재적 두뇌..
하룻밤에 박사수준 쌉가능.
술빨고 여자쳐만나도 다녀도 무기쑥쑥쑥
열핵 천체물리학박사를 어젯밤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웃기네
전부 젊네. . 한세상 저들과 함께 였네.
맞아요. 개봉예정 기사뜨면, 몸조심하고 살아남아 저건꼭 봐야겠다고 다짐했었습니다.
캬 뉸ㅁ물 ㅠㅠㅠ
ㅋ 댓글 멋있고
그 시절 다음편을 기다던때가 그립읍니다
이분 댓글로 시를 쓰시네
???:저 새끼 갤러그한다
(진짜임)
애드립이였는데
너무괜찮아서
갤러그신 추가했다는 썰...
@@sbm1026
애드립이였는데x 애드립이었는데o
끈척하고 나가니 다시함 ㅋ
하필 우주선슈팅게임이라 무슨복선일까
가오갤이랑 무슨관련일까 상상하는것만으로도 즐거운 mcu였는데 ㅠㅠ
하이드라도 근무중 농땡이는 못참지 ㅋㅋㅋ
캡틴 망가지는게 제일 재밌다 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로다주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보니 저 장면에 캐릭들 성격도 존나 잘 녹였네…
이 짧은 쇼츠에 각자의 캐릭터성을 보여준게 마블이였는데 헝
마블이였는데x 마블이었는데o
@@vincentr6567 감사합니다~
@@vincentr6567ㅋㅋ뭐하고다니냐 너..
어휴..
@@vincentr6567모든 국민들이 다 알때까지 고생많이혀
@@vincentr6567팩트는 이새키도 맞춤법 띄어쓰기 실수한다는거 ㅋㅋㅋ 왜 필요하노? 논문쓰노? ㅋ
저 입양된 외계인이 십년 뒤에 죽어가는 마블 멱살잡고 다시 올릴줄이야…
진짜 충격이었음.지금은 당연시 하는데 그때는 영화속 히어로는 개별영화였는데 같이 한 영화에 스토리공유가 되는게 진짜 신기함.다시 돌아가서 그 기분으로 또 보고 싶음
역시 토르야 정치의 신이지
토르 말만 잘 곱씹어 보면 진짜 와 이렇게 능글맞게 줄타기를 잘하나 싶은게 수십가지임
그리고 그걸로 은근 사람 포섭도 잘해왔음
극장에서 입양된 형제지 할때 진짜 관객들 다 웃었었는데 ㅋㅋ 그립다 그때가..
바로 선긋는거 젤 웃김ㅋㅋㅋ
이 때 아이언맨이 토르 보고 Point Break라고 한게 라그나로크에서 퀸젯 명령 내릴 때 쓰였죠.
이런 디테일이 마블이 큰 성공을 거둔 이유 같네요.
가끔씩 터지는 토르의 빠른 손절개그ㅋㅋ
"I did!" (설렘, 뿌듯)
태세전환 번개급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양된 형제 미칬나 ㅋㅋㅋㅋㅋㅋㅋ
티키타카가 개오지네 ㅋㅋㅋㅋ
입양 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낭만의 시대
로키:아니 시봘 그렇다고 30분동안 떨어지게 한건 너무잖아
코르:난 너란 동생 몰라
캡틴 얼음에서 나온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여러므로 킹받는구나
사실 가장 멋진 어샘블이자 최초의 어샘블이 어벤1에 나옴 헐크가 오토바이 타고 와서 나는 항상 화난 상태임 하면서 거대 물고기 완판치 갈긴 후에 사방팔방에서 조밥들이 튀어나오니까 자연스레 가운데에 다 모여서 주변을 사주경계 하는데 카메라가 돌면서 한데 뭉친 그들을 하나하나 잡아줌 빠~~빠빠빠~빠빠~빠빠빠~ 특유의 그 브금과 함께
손절 속도 미쳤긴 했네 역시 천둥의 신
한번 긁으면 그대로 긁히고 기싸움 할거 같은 분위기에서 미친 줄타기를 선보이는 토니
덤앤더머보다 헬라가 왕권 쥐는게 맞는데 토르가 동탁짓함
마지막에 캡아 너드냄새 풍기는 게 개웃기네 ㅋㅋㅋㅋ
스타크는 숨쉬듯 조롱을 해버리네 ㅋㅋㅋㅋ
The characteristics of Honda: There's nothing flashy or extraordinary, but there's nothing to dislike either. Honda is good! 👍
우리 미국대장 냉동 꼰대 취급 하는거 겁나 웃끼네.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 티키타카가 때문인지 쿠키영상 하나에서 슈와마먹는게 지워짐 캡틴배우 크리스 에반스 수염때문이라는 말도있지만 어색하게 모여서 슈와마먹는거 웃김
토르 빠른 손절ㅋㅋㅋㅋㅋㅋ😂😂
0:43 드디어 영어 할줄 아는 사람 찾았네
저 진지한 상황에서 끊임없이 드립나오는게 낭만이었는데 ㅋㅋ
캡아 입장에서 원숭이 드립 나왔을때 몇십년뒤 우리가 무한도전 드립 치는 어린 친구를 보는 기분이 아닐까 ㅋㅋㅋㅋ
나만 숙제 해왔냐래ㅋㅋㅋㅋㅋ
저 당시에는 저게 가능하리라고 상상을 못했음. 그리고 "어벤저스 어셈블!"도 만화책에서나 가능한거지, 저들을 한 영화에 모두 출현시킨다는건 불가능 하다고 봤음. 나중에 캡아가 "어벤저스 어셈블!" 외치는 장면에서는 '이런 미친'이란 생각과 함께 전율 때문에 입에서 저절로 우오오~란 소리가 나왔음.
하… 이 시절 어벤져스를 보고 웅장해졌는데…
요즘은 보지도 않고 옹졸해진다…
웃긴건 현실에선 반대임ㅋㅋㅋ
히들스턴이 81년생
햄스워스가 83년생
로키가 형임ㅋㅋㅋ
뜬금없이 웃기는 동네 형 블루스컬
"전기로 움직이나봐"
장발 뽀삐, 로이더 브라움, 기계사령관 빅토르, 슈렉 문도..소환사 협곡에 다 모였네 ㅎ
헐크 이이언맨 어벤져스 1편 극장가서 못본게 진짜 천추의 한이다
아이언맨이 보기에 캡틴은 약물 부작용으로 머리에 하자생긴 사람일거야...
토르 한번씩 선긋는게 ㅈㄴ웃김ㅋㅋㅋㅋ
이때가지리긴했네 캐릭터 성격확실히 다보여주네ㅋㅋㅋㅋ
젊은 사람들 대화에 끼고 싶은 냉동인간
부라더 다메요 쿠쾅쿠과광오ㅗ
엌ㅋㅋㅋ 닝겐노 유리와 튼튼데스요ㅋㅋㄱㅋ
1:09 데thㅡ노트 ㅋㅋㅋㅋ
바로 손절때리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
여기서 캡틴이 몽키를 안다고 하는 것은 영화 오즈의 마법사에서 서부 마녀가 수하로 거느리는 애들이 나르는 원숭이를 비유해서 말하는거라 아는거라고 하는거..
Avengers Arc에서 가장 떡상한건 헴스워스 였지
저 벌에 쏘인듯한 몸 때문에 사람들이 얕잡아 보는데 연기가 꽤 탄탄해
사람들은 잘 모르는데, 스타트렉 더비기닝에서 커크선장 태어날 때 죽는 아빠로도 나옴. 연기 개잘함.
"He is adopted" ㅋㅋㅋㅋ
지금 보니깐 새롭네 토르는 팔두께가 지금보단 얇고
나머지는 졸라 젊네 ㅋㅋㅋㅋ
Finally, someone is speaks English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사와 개연성이 있으니까 유머든 액션이든 설득력이 있다
입양됐댘ㅋㅋㅋㅋㅋㅋ 손절속도 무엇😂
우와 진짜 배우들 젏은거 봐ㅎㅎㅎㅎ
헐크 존나 멋있는 캐릭터였는데... 로다주가 말 통하는 사람으로 인정해준 놈...
진짜 어벤져스 시작부터 끝까지 좋았음
이런캐미를 못본다는게 슬프다..
이 때는 다들 ㅈㄴ 젊었네
로켓이 볼 땐 그냥 멍청이들 중에서 그나마 지식이 있는 둘이겠죠?ㅋㅋㅋㅋㅋㅋㅋ
이때가 진짜 재밌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 개봉 전부터 두근두근하다가 즐겁게봄
입양된 형제 ㅋㅋ 넘 웃겨
이렇게 보니까 다 존나 젊다.... 하.... 이거 그당시 여친이랑 보러 갔었는데... 내20대 그립다...
대박이다 ❤
아스가르드 외계인이 영어 저리 잘하는거 나만 불편해?
로다주 finally 톤 죽인다
신기할 따름이네..이랬던 시리즈가 어쩌다 완전히 박살이 난걸까
파이널리 썸바디 스픽 잉글리쉬 ㅋㅋㅋㅋ
토니가 토르한테 pointbreak라고 한것도 나중에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퀸젯 암호로 사용됨. 진짜 모든 빌드업이 모여있음.
오 그게 무슨뜻이에요?
@@30정세철서울시강남구 금발 양아치
@@30정세철서울시강남구 영화 제목임 토르같이 생긴 주인공 나옴
@@김병서-c9l 감사합니다
@@30정세철서울시강남구 +번역에선 장발 양아치
이때 캡틴은 빙하에서 꺼내져 깨어난지 얼마 안됐기 때문에 적응 못하고 헛소리해서 토니가 '이 영감쟁이 누가 불렀냐' 라는 스탠스와 표정을 취하고는 브루스랑 연구실로 가버림 ㅋㅋㅋㅋㅋ
스티브는 그걸 눈치챘는지 아니면 토니가 잘난척을 해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토니를 못마땅해하고 까대기 시작함.
스티브는 토니가 자존심과 자부심을 마음껏 발산하면서 다른 사람들을 대놓고 무안주고 시비거는게 마음에 안들었는 듯, 토니는 스티브가 자기 아버지 아니었으면 존재하지 않았을 작자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구시대의 인물이 상황 분간 못하고 나대는 것이 꼴보기 싫었던 모양.
이게 시빌워의 발단이라면 발단... 이유는 아주 작은 것부터 시작되는 것이라지 아마.
토르 젊은거봐 개쩐당
조별과제 현장 ㅋㅋㅋ
라그나로크 보고 나서 다시 보니까 토르랑 베너 대화 하는게 ㅈㄴ어색하네ㅋㅋㅋ
이때)
베: 종잡을 수 없는 미친놈이잖아요
토: 말 조심해라 비록 이곳에 있지만 로키는 아스가르드의 신이다
라그나로크때)
토: 난 헐크 싫어! 베너가 더 좋아ㅎㅎ
베: 베너는 박사학위 7개! 헐크는 0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 갤러그 드립 친 걸 감독이 쿠키에 넣었다고 ㅋㅋㅋㅋ 진짜 마블은 I'm 아이언맨 의 시작과 I'm 아이언맨으로 끝났다고 봅니다 ㅠㅠ
진짜 이 시절 마블이 그립다. 개봉 전 관련영상 다 찾아보고 개봉하면 바로 달려가서 보고 2 3차 관람하고 리뷰영상 다 찾아보고 ㅋㅋㅋ
지금은 ㅅㅂ... 그냥 죽었다고 치자
이후 로켓이 대 폭소하면서 했던말을 생각해보면 저때 토르가 모선을 치면 된다는 언질이라도 줬으면 어떻게 흘러갔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이 때는 캡틴 진짜 바보로 나왔는데 ㅋㅋㅋ
전기로 작동하나봐 ㅋㅋ
개인적으로 마리아 힐이 원작 초월인듯;
싱크 개 오진당
썸원 스픽투 잉글리쉬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