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위원들의 취향이나, 의견이 나랑은 분명 다를 수 있다. 난 너무너무 좋게 들었다. 최고였다. 하루종일 이어폰을 통해 듣고 있는데, 들을수록 놀랍고, 빠져든다. 한음한음 허투루 하지 않고, 감정 하나하나 진심을 넣어 노래를 만들어가는 가수란 느낌을 받는다. 저런 가수가 노래를 받지 못한다니.... 아쉽다. 더 듣고 싶다.
전 유미님 이 곡을 들으면 정말 마음이 너무 절절해진다그래야되나 이 곡의 가사를 생각없이 들었던 것 같은데 유미님을 통해서 다시 한 번 하나하나 새겨듣게 됬고.. 이렇게 멋진 가사인지 몰랐어요.. 처음 방송에서 듣자마자 눈물이 그냥 주룩주룩 났고 제 이야기인 것 마냥 감정이입이 되더라구요.. 이때부터 정말 팬이 됬고 지금도 계속 찾게 되는 영상이에요.. 정말로 응원합니다ㅜㅜ 너무 너무 말로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감동적이었어요
비선호하는건 개취일뿐. 지적할 곳 없고 그냥 최고임. 유미가 본인 스타일로 곡에 감성 잡고, 톤도 굵은 톤보다 얇은 톤 선택해서 잘 했고, 과함 없이 적정수준에서 테크닉과 가창력 넣어서 부른.. 퍼펙트한 무대. 여러군데 좋았지만 한군데만 적어보면.. 3:03 보는 너... 는에서 너로 넘어갈때.. 살짝만 넣어주는 탁성..줗네요. 곡의 분위기 등 땜에 비나리, 숨이 더 극적인 면은 있지만.. 이 무대가 최고의 무대였던거 같아요. 다음 무대가 기다려지네요
진짜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이노래..유미님한테는 애증의 존재다 란 생각이드네요.. 4차경연곡인 너였다면을 들으면서 1차경연때 이선희님께서 코멘트 하신 말의 의미를 알꺼같아요...유미님..분명 완성된 보컬이신건 분명한데.. 저는 3차경연곡 비나리때도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의 감성으로 들렸고(비나리나 1차 경연곡이나 같은감정선을 끌고가는 곡이라 매우 좋게 들었네요 ) 4차경연곡인 너였다면의 감성도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로 들렸어요.. 그래서 많이 아쉬웠던거 같아요 1차 경연곡 선택을 '별'로 하셨다면 어땠었을까..란 생각이 잠깐 들었네요... 부디 패자부활전에선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란 알을 깨뜨리셨기를 바랍니다. P.s 유미님께서 야구장에서 부르셨던 애국가 영상 한번 찾아서 들어보세요..! 진짜 초초초왕대박소름 노래 너무잘하심요
방송에서 4어게인을 받을 때 정말 아쉽고 납득이 안 갔는데, 유튜브 덧글 다수가 이 곡 평가를 너무너무 박하게 하는 것 같아 더 묘한 기분이 들어요 저는 유미님 곡을 싱어게인 이전에 접한 적이 없었고, 정승환님의 '너였다면'을 무척 좋게 들었었음에도 이번 곡을 듣고 엄청나게 충격을 받았었거든요 정말 물밀듯이 감정이 쏟아진다는 표현이 이럴 때 쓰는 거구나.... 다음 무대가 기다려집니다 힘내주셨으면 좋겠어요
사람은 누구나 아마 살면서 자신이 갖게된 습이란게 가장 고치기 어렵고 힘든거죠. 유미씨는 그동안 천부적 재능뿐 아니라 남모를 노력도 많았겠지만, 자고나면 새로운 것을 늘 갈구하는 시대에서 어찌보면 음색이나 창법이 새롭지 않을수도 있어서 힘든 시간들을 보냈을지도 모르겠네요. 분명 훌륭한 재능이 있으신 분이니 자신을 낮추고 도전한 오디션이니 만큼 버리고 싶은 습을 깨는 어떤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천번쯤 들은것 갇아요.... 노래는 듣고 있으면 아련히 옛날 생각이 날 정도로 눈물이 맺히네요... 다만 정말 아쉬운건 초반에 도입부 가사가 들어오질 않아요....ㅠㅠ 노래를 듣고 부르고 싶은데 천번을 들어도 그 초반이 생각 나질 않아요....ㅠㅠ 조금더 읊조렸음... 유미씨 팬으로써 또 응원하는 사람으로써 이번 탑6 탈락이 너무 아쉬워요...
유미라는 가수에 요즘 노래를 입혔을때 스타성 인기를 끌 요소를 갖추지 못했기때문에 작곡가가 곡을 안주는게 아니라 못주는거라 생각이 드네요. 그만큼 색이 강하시고 소화할수있는 곡이 많지도 않구요 요즘 대중성에 호불호 강한 개성인 스타일은 개인적으로 49호님처럼 처음엔 낯설다가도 들으면 들을수록 중독이 되는 뭔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별로..ㅈㄴ좋은데 이정도로 감정을 끌어올리는 가수도 드물어요 정승환보다 가사 하나하나가 더 잘들리고 충분히 중독성있는 목소리를 소유한 가수중한명이에요..어느정도의 나이가 되면 목소리도 변화하기때문에 작곡가들이 유미한테 곡을 많이 못주는듯..근데 유미는 히트곡이많아서 돈은 잘벌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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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김이나님의 평가 즉. "모든 호흡들이 이유가 있었고 가사속에 모두 포함되어 있었다" "버릴게 없다" 라는 말이 인상적이었네요
역시 김이나! 이번 싱어게인에서 그녀의 평이 젤 객관적이고 대중들의 호흡과 맞는 듯
처음에는과한것처럼느껴졌는데..차안에서계속듣다보니깐..나도모르게빠져버렸다;;정승환의너였다면보단..지금은이런과함이더어울리는노랫말처럼들림;;
미쳤다 지렸다.. 이건 진짜다...
티비에서 볼땐 그냥 그랬는데.. 자기전에 티비 끄고 듣는데.. 눈물흘릴뻔!! 와 진짜 감정 , 감동 정말 최고다 ..
어후 너무 시원해요 이별 당한사람도 이렇게 속시원히 속마음을 내질러야지 ㅋㅋㅋ정승환씨 노래 완전 반했었는데 다른 버전도 너무 좋네요
나는 이 언니가 노래 부르기만 하면 눈물이날라 그려... ㅠ 뭘까..
너무좋다....눈물나..
김이나님 심사평에 공감합니다 좋은 목소리 정말 고마워요
너무 좋다.....진짜 가수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
유미씨 노래는 한번 들어선모른다~ 들을수록 깊이가 있습니다~탑텐에 반드시 들어가야합니다!!!
실력으로는 압도적인 우승이다.. 곡 하나하나가 명곡 그자체였다 하지만 오디션 프로그램 형식상 유미님 우승은 무리였다.. 우승은 항상 정해져 있는게 오디션 프로그램 아니던가!! 가슴 저릴정도로 열창한 유미님에게 감사합니다.. 저에겐 유미님이 우승이었습니다
정승환 좋아하고 특히 이 노래 되게 좋아했는데.. 왠지 모르게 정승환은 상대방에게 애절하게 우는 느낌이었는데 33호가 부르는 느낌은 상대방 없이 혼자있는 자리에서 알아주길 바라는데 말하지 못하는 느낌..
심사위원들의 취향이나, 의견이 나랑은 분명 다를 수 있다.
난 너무너무 좋게 들었다. 최고였다.
하루종일 이어폰을 통해 듣고 있는데, 들을수록 놀랍고, 빠져든다.
한음한음 허투루 하지 않고, 감정 하나하나 진심을 넣어 노래를 만들어가는 가수란 느낌을 받는다.
저런 가수가 노래를 받지 못한다니....
아쉽다.
더 듣고 싶다.
마져요 진짜 공감!!
저도 절대 동감입니다.
저두 그래요
!!
진심을 진심으로 내보이며 노래를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쩌면 모든 노래를 이렇게 잘소화해내는지
잘들어요
가삿말처럼 촉촉하다 내마음이~
정말 전 이걸 아직도 찾아서 들을 정도로 제일 좋았던 무대였어요 가사 하나하나가 그냥 다 옳아요
유미님~~ 싱어게인에서 너무 응원했었는데
너무너무 좋아요~~
늘 계속계속 응원할께요~~
너무 좋아서 일주일 내내 반복 중..
축하드려요 ~~~
탑텐무대에서 더 기대하겠습니다 ~~^^
감사드립니다 ~~~^^
노래넘좋아요.애절한가사네요.
들으면 들을수록 명곡이다..
전 유미님 이 곡을 들으면 정말 마음이 너무 절절해진다그래야되나 이 곡의 가사를 생각없이 들었던 것 같은데 유미님을 통해서 다시 한 번 하나하나 새겨듣게 됬고.. 이렇게 멋진 가사인지 몰랐어요..
처음 방송에서 듣자마자 눈물이 그냥 주룩주룩 났고 제 이야기인 것 마냥 감정이입이 되더라구요.. 이때부터 정말 팬이 됬고 지금도 계속 찾게 되는 영상이에요.. 정말로 응원합니다ㅜㅜ 너무 너무 말로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감동적이었어요
음악과는 1억광년정도 거리가있는 저를, 울게하고 웃게하네요. 끝까지 노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유미님 계속 노래불러주세요
진짜 감동먹었고 먼가 마음속에서 사랑에 대한 상처가 치유가 되면서 새로운 힘이 나네요
비선호하는건 개취일뿐. 지적할 곳 없고 그냥 최고임. 유미가 본인 스타일로 곡에 감성 잡고, 톤도 굵은 톤보다 얇은 톤 선택해서 잘 했고, 과함 없이 적정수준에서 테크닉과 가창력 넣어서 부른.. 퍼펙트한 무대. 여러군데 좋았지만 한군데만 적어보면.. 3:03 보는 너... 는에서 너로 넘어갈때.. 살짝만 넣어주는 탁성..줗네요. 곡의 분위기 등 땜에 비나리, 숨이 더 극적인 면은 있지만.. 이 무대가 최고의 무대였던거 같아요. 다음 무대가 기다려지네요
제 상각을 이렇게 글로 적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먹먹해서 뭐라 포현이 어려웟는데요.. 가사와 본인이 혼연일체가 된듯한것 같아요..
미치겠다.눈물만 난다...
드라마를 몇번씩이나 봐야지 이해되는 노래라고 감히 말합니다
저도 지금 유미님을 실시간으로 사랑하고 있어요♡
유미씨 평가에 맘 쓰지말아요
노래에 쏟은 그열정과 진심이 무대마다 느껴져서 늘 응원하며 보게됩니다
유명무실을 느끼시는듯.왠지 마음이 많이 약해져 계신듯해요ㅠㅠ 그깟 싱어게인 평에 실망하지 말고 잘하고 계시니까 힘내서 자기노래 즐기며 했으면 해요^^
원곡자 팬인데... 지렸다 ㅠㅠ 우유빛깔 33호♡
가성과 고음이 넘좋다 이미 가수로써 선은넘은듯 노래를 가지고노는 수준
싱어게인 시즌2 보다가 문득 이 곡 생각나서 다시 들으러 왔어요. 너무 좋네요...
유미씨~ 싱어어게인 패자부할전에서도 젤 잘했는데~~ 너무 아쉬워요~~❤️👍그 영상 꼭 보고싶은데👍👏~~ 완전 미쳤어요~~ 영혼이 털릴정도로~~무명가수전에 유미씨가 왜 안맞아요??? 일부러 뽑아주기싫어 안뽑은거는 아니고??
진짜 눈물남... 목소리가 올드한데 하나도 안역하고 들으면서 울고싶음
감정 전달력이 너무 좋아서 유미님 노래 들으면 항살 몰입되는거 같아요..👍🏻🤣
출연자 중에 몇 분은 스피커나 헤드셋이 다 못 담아내는 분들이 있는데 이 분도 그 중 하나임.
우와 유미는 괴물이다 어떻게 저런 감성이 나오지 워워워ㅠㅠ
진짜 너무좋다 유미
노래 들을때마다 눈물나ㅠ 유미님 짱
미친거 아닌가... 진짜 가사 한알한알 다 와서 박힌다..
와 진짜 미쳤따.....
그냥 노래 목소리 모든 하나하나가 감정처럼 느껴지고 다가왔다...ㅠ
자다깨서 우연해 듣는데 와 눈물 흐르누 ..
사랑해요 유미짱 👏🏻👏🏻
잘한다
@@강현자-i3c 👍🏻👍🏻😍
진짜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이노래..유미님한테는 애증의 존재다 란 생각이드네요.. 4차경연곡인 너였다면을 들으면서 1차경연때 이선희님께서 코멘트 하신 말의 의미를 알꺼같아요...유미님..분명 완성된 보컬이신건 분명한데.. 저는
3차경연곡 비나리때도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의 감성으로 들렸고(비나리나 1차 경연곡이나 같은감정선을 끌고가는 곡이라 매우 좋게 들었네요 ) 4차경연곡인 너였다면의 감성도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로 들렸어요.. 그래서 많이 아쉬웠던거 같아요
1차 경연곡 선택을 '별'로 하셨다면
어땠었을까..란 생각이 잠깐 들었네요...
부디 패자부활전에선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란 알을 깨뜨리셨기를 바랍니다.
P.s 유미님께서 야구장에서 부르셨던 애국가 영상 한번 찾아서 들어보세요..!
진짜 초초초왕대박소름 노래 너무잘하심요
유미님의 평론이낮은이유는 개인적으로,, 노래가예상이됩니다.표정,어디서어떤소릴낼지,긁으며소리낼지,,,그리고가요보단 비통한트로트?같은그런,,,무시로같은 노래가어울릴것감성이에욥,, 저두어릴땐 유미님노래많이들었지만,,, 10곡이상들으라면 못들을것같습니다. 전부비슷한 노래생각이될것같아요.
노래를잘하는건 충분히알겠는데 감성이다비슷,,,
방송에서 4어게인을 받을 때 정말 아쉽고 납득이 안 갔는데, 유튜브 덧글 다수가 이 곡 평가를 너무너무 박하게 하는 것 같아 더 묘한 기분이 들어요
저는 유미님 곡을 싱어게인 이전에 접한 적이 없었고, 정승환님의 '너였다면'을 무척 좋게 들었었음에도 이번 곡을 듣고 엄청나게 충격을 받았었거든요
정말 물밀듯이 감정이 쏟아진다는 표현이 이럴 때 쓰는 거구나.... 다음 무대가 기다려집니다 힘내주셨으면 좋겠어요
노래만 들어보세요..미쳣음 걍..
애절하다.....가슴에 비수가 꽂힌거 같아.....하아.......
이미 이분 특유의 감성이 하나의 장르처럼 스며든것 같은 느낌이네요..
이노랠 들으면서도 머릿속에 2% CF가 오마주 되면서 애뜻한감성에 빠져듭니다.. 이런 감성.. 저는 너무 좋네요.
저도 그런 느낌였어요. 그 감성에 박수보내요. 아주 잘했구 좋았어요
감성이 너무 풍푸해요 소오름 ~~< 화이팅
아 사랑합니다 눈물나ㅠ
진짜 숨겨진 서태지와 아이들일수도 있을꺼 같다... 처음에 들었을땐 느낌이 전혀 안왔는데... 두번째 듣는데 왜 소름이 돋는거지... 와.. 장난 아니네
유미님 스타일대로 부른것고 좋네요.
워낙 드라마ost로 유명해서 담담하게 불러야 한다는 편견이 있었는데 그냥 스피커로 들어보니 정말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분들도 잘 하시기는 하지만 노래실력으로는 유미가 탑인듯합니다.
찐탑입니다..ㅠ
유미씨 짱^^
마치 자기의 얘기마냥ㆍㆍ 노래하시는거같아 눈물이 왈칵합니다ㆍㆍㆍ
가슴을 막 울리네요 진짜 미쳤다 ㅜㅜ
반주 없이 듣고 싶은 목소리..ㅠㅠㅠㅠㅠㅠ 가사에 마음을 꼭꼭 눌러 부르는 언니의 노래와 그 호흡을 너무 좋아해요!!!!!!! 응원합니다❤️
저 이때 반한거 같아요
오우 들을수록
너무 좋아짐
이노래가 이렇게
좋았던거야
이시간이후 유미
라는 가수를
더 알고싶다
유미가 부르면 다
사연이 깊어지믄
이상야릇하다
묘한매력 있다
이 노래 원래 안 듣던 노래였는데 이 때 유미님이 부르고 노래가 좋아짐ㅋㅋ
가사가 가슴에 와서 박히는 무대네요. 원곡도 너무 좋지만, 이렇게까지 가사에 귀 기울여 듣는 건 처음이에요
일주일 내내 듣네요 들을수록 빠져들고 33번님 덕분에 정승환이 누군지 검색도 해보고. 원곡도 들어보고 제정서에는 33번 노래가 더 좋네요 정말 최고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아마 살면서 자신이 갖게된 습이란게 가장 고치기 어렵고 힘든거죠.
유미씨는 그동안 천부적 재능뿐 아니라 남모를 노력도 많았겠지만, 자고나면 새로운 것을 늘 갈구하는 시대에서 어찌보면 음색이나 창법이 새롭지 않을수도 있어서 힘든 시간들을 보냈을지도 모르겠네요.
분명 훌륭한 재능이 있으신 분이니 자신을 낮추고 도전한 오디션이니 만큼 버리고 싶은 습을 깨는 어떤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싱어게인 1을 이제야 보고 있지만 이노래를 부르고 조에서 3등안에 들지 못하는건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최고
최곱니다 ㅜㅜㅜㅜ
미쳤다...소름끼쳐..❤
너무 좋아요ㅜㅜ
유미는 이런 류의 프로그램에서 몇번째 보는지... 😅
선곡이 아쉽다 이런 덤덤한 헤어짐보다는 진짜 가혹한 이별이 훨씬 유미님에게 어울리는데
이미 유미님는 자신의 색깔을 가져온 무명이 아닌 전설입니다. 저기에서 누군가와 경쟁할 위치가 아니죠. 저기서 심사하는 분들이 불편할거 같네요. 유미님 성적에 신경쓰지 마세요. 당신은 이미 전설입니다.
요즘 나는 어떤줄 아니...이부분에서 와...맘 찢어진다...
노래에 감정을 넣는건 다들하는거지만 이가수는 혼을 담는다
가사를 그대로 전달한다 이것이 가수다
우연히 듣다, 이런 애절한 가사인 줄은 처음 알았는데요...정말, 그 애절함에 생명이 소실되는 줄 알았어요. 이 정도면, 타인의 평가와 무관하게, 노래 그 자체로 '삶'을 살아가는 '장인'입니다. 장인이 놀이터를 선택했고 그 놀이터에서 잘 놀면 됩니다. 화이팅입니다!
격하게 동의해요! 👍
반주도 거의 없이 이렇게 무대가 꽉 차다니 ! 진짜 최고 무대 에요
감성 터진 찐최고 무대였어요
유미씨 홧팅!!!
선곡미스다
소름
한소절 한소절 섬세하게 넘 잘부른다
누님 걍 완전 지르는 락으로 조져버립시다~~~!!!
난 1화부터 33호..인데.. 선곡을 내가 하게 해주라 누나 아 진짜 미치겠다 유튭도 챙겨보는데.. 싱어게인에서는 100을 다못보여줌..
너였다면 이 노래 조정뱅이가 부른게
10배는 좋았음.. 하아.. 패자부활전 꼭 33호가 되길 빌고.. 되면 선곡 제발
이제 시동걸었어요
아시다시피 모든 장르를 잘하시기에
걱정하지않아요
탑텐에 들어가실겁니다
천번쯤 들은것 갇아요....
노래는 듣고 있으면
아련히 옛날 생각이 날 정도로
눈물이 맺히네요...
다만
정말 아쉬운건
초반에 도입부 가사가
들어오질 않아요....ㅠㅠ
노래를 듣고 부르고 싶은데
천번을 들어도
그 초반이 생각 나질 않아요....ㅠㅠ
조금더 읊조렸음...
유미씨 팬으로써
또 응원하는 사람으로써
이번 탑6 탈락이 너무 아쉬워요...
여자 윤민수같네요 노래를 다 우네요!
33공약과 함께 33호 가수가 뜬다!! 유미는 축복 받은 가수입니다
노래을 듣는게 아니라 노래로 연기 하는 느낌입니다 호흡 하나하나가
아무말이 필요없다
고음 끝내준다 ㄷㄷㄷ
기존의 음색도 감정도 원래 탄탄하지만 이번 영상에선 뭔가 더 응축된 감정을 노래로 표현하신거 같아서 기존과는 다르다고 들었어요
앞으로 신나는 신곡 한묶음 부탁합니다
몇곡 들어보고 깜짝 놀랐네요
전국민 사랑 받을듯 합니다
이노래.... 최소 100번은 들었다.
2002년에 유미 음반을 100번 정도 들었고,
전곡을 다 외우는데
이 노랠 더 많이 찾아들은거 같다.
"가지말아요" 보다 더 좋다 ㅎㅎㅎㅎ
후.. 듣는 내내 나도 모르게 손과 발에 힘이 꽉 들어가네
애절한감성은 참 좋네요
편하게 들을 수 있는 노래를 잘 불러주시면 좋을것 같네요. 기분좋은 에너지를 줄수 있는 노래
유미가~탑이다
유미라는 가수가 불렀으니 당연히 일정수준 아니 엄청 잘불렀다. 하지만 전 무대였던 비나리 만큼의 전율이 오지 않았던건 사실이다. 전무대가 워낙 좋았어서 그런지 뭔지 아쉬움이 남았던 무대.
와.........
음,,가사 면면히 살펴보니 해석은 유미씨께 더와닿네,, 즉,원곡가수는 관망자 입장의 감성으로 절제된 표현을 한듯한 느낌인반면 유미씨는 당사자 입장인양 느껴 지는 감성과 절제아닌 감정 표출로 노래했군 ,,아쉬 운건 음향이 유미씨 본 목소리보다 굵고 흩어지게 나온다는것. 딴곡들도ᆢ 물론 당시 음향지적 많았긴 하였지만,,유튭서 노래방기기로 부른 이곡은 보정없어 도 본목소리에 가깝게 감미롭게 들리고,,,
1:19 여기서 감점
이무대 들으면서 가슴이 찢어질것같아.....
유미라는 가수에 요즘 노래를 입혔을때 스타성 인기를 끌 요소를 갖추지 못했기때문에 작곡가가 곡을 안주는게 아니라 못주는거라 생각이 드네요. 그만큼 색이 강하시고 소화할수있는 곡이 많지도 않구요 요즘 대중성에 호불호 강한 개성인 스타일은 개인적으로 49호님처럼 처음엔 낯설다가도 들으면 들을수록 중독이 되는 뭔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별로..ㅈㄴ좋은데 이정도로 감정을 끌어올리는 가수도 드물어요 정승환보다 가사 하나하나가 더 잘들리고 충분히 중독성있는 목소리를 소유한 가수중한명이에요..어느정도의 나이가 되면 목소리도 변화하기때문에 작곡가들이 유미한테 곡을 많이 못주는듯..근데 유미는 히트곡이많아서 돈은 잘벌껄여
매주 목요일 유튜브 라이브방송 보시면 소화할 수 있는 곡이 많지 않다는 평가는 새롭게 생각하실 듯 합니다. 국악부터 판소리 락 트로트 댄스곡까지 거의 모든 장르를 자기것처럼 소화하는 가수입니다. 한 번 들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