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도 당연히 알고 꽃밭에서도 너무 잘 알지만 어렸을 땐 뭘 몰라서 그냥 유명한 가수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헤어질 결심 OST를 우연히 듣고 자료 찾아보면서 새로 누님을 재발견! 목소리도 너무 매력적이지만 음정이 너무 너무 너무 정확하십니다. 한국의 국력이 미약했던 그 시절.. 요즘 데뷔하셨었다면 월드 클래스 스타가 되셨을 겁니다. 그리고 노래만 잘하시는게 아니라 성격도 엄청 쿨하시다는 걸 늙어서야 알게 됐어요. 그래서 더 좋아진 정훈희 누님!
반복듣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곡에 꽂히면 거의 종일 듣거든요. 55년 전의 곡이라는게 믿기지 않을만큼 세련됐고 정훈희님의 목소리 또한 국보급입니다. 라이브로 이런 완벽한 가창력이라니~ 청룡영화제에서 탕웨이씨가 이 노래를 들으며 눈물을 흘려서 옛날 생각하며 찾아 듣고 있어요. 정훈희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68년 10월, 노량진 정거장 전차에서 내려 흑석동으로 가는 노량진 언덕길을 지나 캠퍼스에 들어서는데 이른 아침이라 낮게 내려앉은 짙은 안개사이로 걸으며 당시 유행하던 정훈희 씨 안개를 부르며 운동장을 걸어 도서관으로 올라가던 날이 추억속에 남아있어 50년이 지금도 이 노래를 들으면 그날이 떠오른다.
![Felix "Unfair"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Oswujxm2Ag0/mqdefault.jpg)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오히려 세련된 음악이네요.
저는 67년생입니다.
이 노래와 ’나이‘가 같으시네요.^^
안개도 당연히 알고 꽃밭에서도 너무 잘 알지만 어렸을 땐 뭘 몰라서 그냥 유명한 가수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헤어질 결심 OST를 우연히 듣고 자료 찾아보면서 새로 누님을 재발견! 목소리도 너무 매력적이지만 음정이 너무 너무 너무 정확하십니다. 한국의 국력이 미약했던 그 시절.. 요즘 데뷔하셨었다면 월드 클래스 스타가 되셨을 겁니다. 그리고 노래만 잘하시는게 아니라 성격도 엄청 쿨하시다는 걸 늙어서야 알게 됐어요. 그래서 더 좋아진 정훈희 누님!
그 아련했던 1967년 시대.. 1987년... 너무 씨원하게 흐르듯, 흘러가는 노래...멋 있고...넘넘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67년보다
성숙한 이 목소리
이때가 잘정인듯 아름답습니다. 헐
옛가수들은 개성이 뚜렷하고 요즘가수들 목소리 창법 비슷해요 노래도~옛작곡가작사자님들이 천재뮤지션
신이 내린 목소리.
정말 이런 이세상에 없는 목소리는 영원히 간직할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좋겠다~~일본의 전설 미소라 히바리를 가뿐히 능가하는 엄청난 가수다!♥♥♥
정훈희씨는 목소리는 옥구슬이고
인상은 느낌있는 멋진분이죠
신비로운 목소리. 들을 때마다 나도 모르게 저절로 드는 생각. 사람 목소리가 어떻게 저렇지? 아무리 들어도 또 듣고 싶은 목소리.
국민 3년 때,
라디오에서 흘러 나오는 순간
모에 홀린듯이 듣던 기억이~~~
쥑인다.ㅡ
모든것이 완벽한 퍼포먼스 ^^*
정훈희씨는 축복받은 사람이예요. 다른 모든 불리한 조건들을 다 합쳐도 목소리 음악성 하나만으로도 그 귀한 재주를 타고난 건 감사해야 할 것 같아요.
어쩜 이리 아이스크림처럼 살살 녹을까요?.....
두눈이 저절로 감기며 아련해지네요...
신이내린 목소리....
예전에 우먼인러브를 불렀을때도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보다 더 잘부른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
세시봉 출연료 이미자씨 보다 더 받았다고 들었어요.
그당시 이런 세련된 노래
이봉조씨도 천재입니다.
저의 10 대시절에 우상인 최고 의 명품 가수 정훈희 님, 행복하고 건강하셔요~~!!!!*^*
반복듣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곡에 꽂히면 거의 종일 듣거든요.
55년 전의 곡이라는게 믿기지 않을만큼 세련됐고 정훈희님의 목소리 또한 국보급입니다.
라이브로 이런 완벽한 가창력이라니~
청룡영화제에서 탕웨이씨가 이 노래를 들으며 눈물을 흘려서 옛날 생각하며 찾아 듣고 있어요.
정훈희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부산 출신 3대 명가수 나훈아 문주란 정훈희
청룡영화제 공연 보고 왔어요
이 때는 정말 맑고 고운 고음
지금은 깊이있고 서정적인 중음 저음
아름다운 정훈희님 오래오래 노래해주세요
탁월한 가창력 명곡입니다
이렇게 감상적인 노래도 흔치않지 정훈희 최고다
정훈희님 영상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최고네요..
어쩜 저토록 매력적일까? 정말 대단한가수다!♥♥♥단언컨데 진심 세계적인가수다!
하~ 얼마만에 들어보는 목소린가
이때 정훈희는 내 마음속의 연인이었던것을
목소리나 노래창법이 질리지도
않아요
넘 좋아요
초등교때 많이 듣던 안개!
작곡가 가수 모두 천재적 재능
요즘 가수들은 도저히 미치지 못하는 목소리다.절창! 정훈희.건강하기를.
머리도 너무 멋있고 가창력도👍❤️💕
미스코리아
사자머리입니다
《안개》정훈희선생님 앞에서 이 노래를 들을수 있는
영광이 나에게 올 줄이야 감동되어 나도 모르게
눈 을 감을수 밖에 없었어요
선생님 건강하세요 ♡
중1때 나온노래.. 청아하고 시원한 고음
지금까지좋아하는 명곡..
나도 그때 중1이었는데!~~ 그시절이 생각나네요!~~
저역시 중1때 고등학생이던 언니가 이노래를 자주불러 가사를 적어놓고 배웠던 기억이 아련하네요
지금은 내 최고의 애창곡이랍니다
요즘노랜~~있기는 하나요?
수십곡이,,이노래하나만큼도
가슴에 젖지않네~~♡
아이러브 ' 정훈희님' 그리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함께 노래하고 들을 수 있죠...
건강하세요.
천상의 목소리
가수중에 최고 가수
최고 👍
어릴때 많이 들었던 노래입니다 tv드라마에도 나왔던 노래로 기억합니다 이봉조씨가 명절때되면 tv서 떡국이란 노래 부르던 기억도 나네요 ㅡ듣기가 참 좋네요
까까머리 중학교 1학년일 때 영상을... 내일 모레 50인 흰머리 많은 아저씨가 되어서 보고 있네요~ 어쩜 노래를 이렇게 기품 있게 하실까요~
티소서 나름 불렀던 노래 정훈희 미성은 질리지않는 참 멋진 목소리임
68년 10월, 노량진 정거장 전차에서 내려 흑석동으로 가는 노량진 언덕길을 지나 캠퍼스에 들어서는데 이른 아침이라 낮게 내려앉은 짙은 안개사이로 걸으며 당시 유행하던 정훈희 씨 안개를 부르며 운동장을 걸어 도서관으로 올라가던 날이 추억속에 남아있어 50년이 지금도
이 노래를 들으면 그날이 떠오른다.
그 땐 몰랐는데...
천상의 소리를 갖고 있네요
소향..
정훈희 의 안개 노래 시청 합니다 가창력 음성 목소리 최고 👍🏻 💕 극찬합니다
정확한 음정은 국내 최고 랍니다.
역시...
정확한 발음! 단 하나의 오점이라면 "외로이"의 이 발음을 외로"히"라고 아주 심하게 잘못 발음한 것이겠네요...
옥구슬
소름이 돋습니다.
다시들어봐도
증말대단합니다
항상건강하시어
오랫동안고운목소리
들려주세여
사랑합니다
비음섞인 맑고 청량한 목소리에 고음의 여성미와 성숙미를 가진 천상의 목소리입니다
정말 다시 들어도 명창, 명가수시군요!
참 듣기에 좋고 좋아요
이봉조 선생 곡도 정훈희 선생 가창도 카리스마 어마어마 하네요.
노래가 너무 아름답네요
오 반복 듣기 너무 좋아요. 청량한 음색이 아무리 들어도 안 질립니다.
삶이란 ~ 결국에는 혼자 남는 것이고
혼자 사는 것이다 ~~
❤❤🙌🙌❤❤👍👍💕💕🙌🙌 정훈희 가수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대한민국 역대 최고 여가수님
정말 최고다.
하루 종일 들어도 질리지 않을 것 같다.
영상 고맙습니다.
뮤지컬 배우같이 가사 전달력이 너무너무 좋으십니다.. 목소리도 이쁘고 미모도 뛰어나시고 표현력 훌륭하시고 다 갖추심 ㅠㅠ 아버지 말씀대로 능력 제대로 갖추신 ㅋㅋ
청아한 목소리
중학교때 따라부르던 노래 정훈희님
감사합니다
예전 연예인분들중에 너무 세련된 미인들이 훨씬 더 많았던거 같아요. 자연미인들. 그립습니다.
참 좋은 영상입니다 🎉❤🎉 박운선 영어대장
맑으면서 고급진 목소리... 아무에게나 허락된 목소리가 아님.
안개는 현실을 가려주면서
환상 속으로 빠져들게 하는가 ~~~
이봉조님 천재 인정...섹스폰 목에 걸고 지휘하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9독했습니다. 좋아요도
박운선 영어대장 🎉❤🎉
정말 목소리가 비수같이 꽂히네요.. 전혀 기교없는듯 최고의 기교
붕괴됀 나 노래감사합니다.
우리나라 내놓으라는 명곡엔 이봉조 작곡이 꼭 들어있네.
저분이 한국 대중가요 해외보급 시초.
중남미에 수출. 최민희씨도 파나마 영화제 진출.
작곡가 이봉조씨의 작품이죠
옛날 가수들은 보컬 트레이닝이 아닌 그냥 타고난듯ㄷㄷㄷ
진짜 외국에서 났으면 아바 셀린디온이 선배님 할 목소린데
파티김슨상님은 너무 팝 김연자 선생님은 도르토 정선생님은 그 중간...신비로운 가요의 클라쓰를 많이 up 명품은 세월이 지나봐야 진가를...
요즘은 끼도 없는애들 소속사에 넣어서 트레이닝 시킨 후 홍보만 주구장창해서 판에 밖힌듯 찍어내서 가수 만들고 있음. 정훈희 같으신분이 왠지 편의점 알바하고 있을듯 함...
;;;가창력 .....후달달
진짜 뿅 갔다능..
페이스캐비닛밤안개물안개 촉촉하게 적신둔부
정확한 처지지 않는 음정
그러니깐 일곱살짜리가 ...뿅갔다능...
정훈희씨의 노래는 좋은데 끝없이 반복되는 이지랄은 왜 반복해요?
정훈희씨의 가치를 떨어떠리게!!! ㄷ ㅅ
제가 반복해서 듣고자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 보고도
또 다시 그리워지듯이 말입니다. 님은 한 번만 듣고 나가시면 됩니다.
이런 댓글달면 본인 가치 떨어지는건 신경 안쓰이세요?
듣기 좋아요
노래가 너무 좋아서 반복되는 줄도 몰랐어요.
10시간도 연속으로 들을수 있을듯.
연속듣기 찾아서 듣고있으니
정말 좋네요
67년이면 제가 중3때인데 ᆢ처움나왓을때 테이프가 너덜너덜할때까지 들엇던 기억이 나네요 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