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 식구들의 괴롭힘과 남편의 무심, 김혜정 선생님의 말씀은 충분히 공감합니다. 그 시절 세상 며느리들의 고충을 지금 생각하면 가슴 아리는 것들 밖에 없을 것입니다.남편 의대 본과 3년에 결혼해, 아이 둘 데리고 쌀독에 쌀이 떨어질 지경에서도 전공의 될때까지 뒷바라지 하고 나니 저는 위암에 걸리고 남편은 간호사와 바람이 나서 이혼을 요구하데요. 이런저런 뼈아픈 사연을 짊어진 사람들은 많습니다.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삶의 파도’ 에 쓸려, 인생이 너덜거리지 않는 이는 없을 겁니다. 힘내세요!
이혼하고 맘 편히 사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저는 결혼 42 년만에 이혼 신청 했습니다. 몇년 살았고 중요하지 않아요. 저는 시집생활은 없었어도- 미국에서사는 바람에, 그러나 시댁이 미국에 있었고 문제 없었어요. 그런데 정말 피치못할일이 생겼고 또 이혜정님 남편 처럼 생전 잘한다, 미안하다, 너 잘났다 등등 본인이 미안하다 한마디 안하던 남편이었죠. 차에서 내려라 했다던 이야기, 어쩜 저하고 너무 비슷하네요. 가슴이 아펐어요 이 영상 보면서- 물론 쉽지않고, 외로울때도 있지만, 결혼했을때의 외로움보다 혼자사는 와로움은 행복입니다. 물론 좋은시절이 없던것은 아니지만 정말 짧은 시간이였기에 그거에 묶여서 사시지말고 이혼하세요. 저도 다행히 경제적으로 제가 혼자 충분히 살수있어 다행이지만 이혜정님께서는 저보다 100 배 1000 배는 더 능력있으세요. 의사들이라몈 무조겈 최고? 정말 우수운 이야기지요. 이혜정님 의사 남편보다 보다 더 훌륭하세요! 저는 이혼하고 혼자 너무 맘 편하고 평화롭게 살고 일 열심히 하고 살고있어요. 이렇게 방송하시는거 뵈니 이혼하셔도 잘 사실수 있어요. 사실 시집식구들이 힘들게 했어도 남편이 내편이 되어주고 위로해주고 사랑해주면 시집식구도 대우해주지요. 용기내셔서 이혼하셔서 재밌게 맘 편하게 사세요. 내가 누가 옆에 있어야 내가 완성되고 남보기에 나아보이고 하지 않아요. 나 혼자서 도 더 반짝 빛나는 별로 살수있어요. 저도 젊어서 이혼하려고 할때 어머님께서 반대 하셨어요. 참으라고 하셨었죠. 이젠 어머님돌아가신지 3 년, 홀가분 합니다. 나이가 들을수록 서로 아껴누고 서로를 위해줘야하는건데 그렇게 못하시고 살면 같이 사는게 의미가 없어요. 이혼 적극 추천합니다.
저와 잠자는 아이들 차에서 끌어내려놓고 고속도로 두고갔습니다 춥고 바람부는날 고속도로를 하염없이 걸으니 휴게소에서 만났는데 차타고 집에오면서 이를 뽀드득 뽀드득 갈며 너 집에가서 보자 이러는데 그 두려움 지금도 떨리고 있읍니다 어머니는 자식이 있기때문에 이혼이 쉽지 않았지만 아이들 고등학교때 이혼했지요 내가 참고 잘하면 알아주고 변하겠지 했는데 안 바뀝니다
공감되서 눈물이 나네요ㅠㅠ 저도 결혼식 전날 차에서 싸워서 어딘지도 모르는 동네에 저를 버리고 갔어요.. 그때 멈췄어야 했는데, 버스까지 대절해서 하객들은 오기로 했고, 호텔엔 부모님과 부모님 친정식구들까지 주무시고 계셔서 혼자 울고 아무렇지 않게 들어갔습니다.. 그게 내 지옥길인줄도 모르고..ㅜ
와 가슴이 아려오네요. 여자는 참는거야 버티는거야 인내하는거야. 버티고 견디라는 말은 안하셨지만 내가 한 선택에 책임을지길 바라신 제 아버지가 생각나 같이 눈물이 납니다. 나중엔 정 못살겠음 아빠가 없냐 형제가 없냐 그 새끼랑 살지말고 와라 하셨는데. 살면서 얼마나 딸 때문에 마음 아파하셨을까요. 잘 견뎌내셨네요 성공하신거 맞네요.
저렇게 유복한 환경에서 귀하게 자란 딸도 저런 취급을 당하는구나.. 싶네요.ㅠ 업고 다녀도 아깝지 않은 귀한 며느리를 .. 사람 귀한 줄 모르고.. ㅜㅠ 저희 시어머니와 시누이가 저를 상대로 저런 대접을 하길래 .. 제대로 뜨거운 맛을 보여줬는데.. ㅠㅜ ' 나'라는 귀한 존재가 시덥지않은 인간들때문에 희생량이 되는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혜정 선생님 ^^ 누구보다 멋지시고 귀한 분 같으세요. 귀한 가치를 알아보지 못하는 모질이들에게 인정 받을 필요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혜정 선생님 본인이 얼마나 멋있고 훌륭한 사람인지~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더 멋지게 화이팅입니다. ^^/
1:10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잃지 않고, 내가 잘하는 일, 나를 행복하게 하는 일을 찾아서 고작 살림살이라고 무시 받던 일을 자신의 직업으로 삼고 기어이 전문가가 되어 끊임없이 삶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신 것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내용과는 별개로 자식으로 수십년을 살다보니, 그래요. 저는 제 부모님이 나 잘 되라고 나한테 뭐 하나 해주는 것보다, 한 사람의 성인으로 당신들의 삶을 일궈 나가는 모습을 볼 때 더 감사하고, 자식으로써 제 마음이 더 편하더라구요. 이혜정 선생님 자제분들도 그러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아직 까지 마음에 맺혀있으면 이혜정님만 힘든겁니다 어느 누구든 이혼안하고 잘살고싶죠 하지만 본인이 제일 중요해요 뭐가부족해서 힘들어하세요? 당당하세요 그분들은 그냥 거기까지예요 어느누구든 이세상에 나온이상 행복해질 권리가 있어요 부인과닥터가 뭐라고!!! 본인들만 생각하는 이기적인사람들은 나이들어서도 안고쳐져요 이혜정님 힘내세요 저도 비슷햐상황에있지만 더이상 개의치않고 무시가답입니다 남편분도 정신차리세요 뭐그리대단하다고그러세요 인간은 존엄과존중 신뢰입니다
나오실때마다 시댁비판ㆍ남편비판 힘드신 인생이시지만 그 자리에서 탈출하시던지 행복의 언어만 말씀 하셨으면 좋겠어요 가장 슬쁜것은 부모의 모습 자식이 보고 힘들어 합니다ㆍ과거에 머물지 마시고 행복의 언어로 2024년 불평은 영혼까지 병들게 합니다ㆍ혜정선생님 힘내시고 모든 인생 다 힘들어요그래도 오늘 또 일어납니다ㆍ홧팅입니다ㆍ늘 응원하겠읍니다ㆍ
남편이 참 인정머리가 없네요 차에서 내려놓고 죽던지 살던지~그런남자와 한평생을 어떻게 살아요 징그럽네요 시집살이 할때도 김장 시키지 말라 시키기만 하면 가만히 않있겠다 말해주고 나가야지 다 끝나고 와서 자기엄마와 싸우면 무슨도움이 됩니까~ 남편이 아내를 보호해 주어야지 자길 믿고 시집왔는데~
이혜정씨는 대중앞에 얘기하는걸로 한을 푸는 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어쨌든 말 할 수 있는 통로가 있으니 속이 후련해지는 것 같겠죠 처음엔 흔한 옛날 모진 남편정도였나 싶은 폭로가 점점 수위가 높아지더니 이제는 모든 프로에서 남편한테 받은 한만 얘기하시네요 일반인이면 그 고통 가슴에 품고 얘기할 곳 없어 맘병.몸병 다 걸려요 이혜정씨는 건강이 괜찮으신지요 이젠 참고 견디는게 미덕이였던 친정엄마의 말은 잊으세요 따님이 그렇게 사셔도 똑같은 말 하실건가 본인에게 되물어보세요 부부가 이정도 폭로하면 창피해서 그만하든가 이혼할법도 한데 의사남편은 아직도 이혜정씨가 갈곳없는걸 아시는거예요
할만큼 충분히 하셨어요. 이제라도 이혼이나 졸혼 안되면 별거라도 하고 밥해주는 사람이 아닌 본인만의 인생사세요. 몇달전에 남편분 아침상 차려준 이혜정씨께 고마움도 모르고 먹고싶은 채소만 먹는 방송보고 과거의 미안함이 있는 사람이라면 지금이라도 저렇게 안해야할텐데 그생각 했습니다. 참고살지 마세요. 이혜정씨와 비슷하게 시집살이 하는 여성들 아직도 있어요. 딸과 같은 더 젊은 세대들에게 참고사는게 얼마나 미련한건지 제발 본보기 되지 말아주세요.
그냥 이혼해라......남의 가정 함부로 말 할 건 아니지만 미성년 아이들이 있는 것도 아니고 지난 과거 잘못한 부분 제대로 사과라도 하면 울분이 사라질텐데 지금까지 뻔뻔하게 군다면 같이 살아갈 이유 없다. 차라리 마음 맞는 동성 친구와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는게 인생 마지막 행복이 될거다.
우리가 중년기에 접어들면 부모에게서 배워온 (가치관들, 습관들, 행동 양식들)이 인생 후반전에도 그대로 갖고 갈만한 것인지 아닌지... 면밀히 검토해보고 취할 건 취하고 버릴 건 버리는 작업을 해야합니다. 그 작업을 안하고 인생 후반전에도 살아온 대로 살면 '중년의 위기'라는 역풍을 맞게 됩니다. 인생 초반에 나에게 유익이 되던 가치관과 습성들을 인생 후반전에도 계속하면 그것이 되려 나에게 피해를 주는 자기 파과적인 행동이 될 때가 있어요. 아버지의 황금 같이 귀한 말씀이지만(참아라)... 지금 이 나이의 나에게는 적합하지 않은 것 같네요. 내 마음 속에서 계속해서 돌고있는 아버지의 목소리를 지우고. 이제는 그 자리에 나의 목소리로 바꿔가고 채워가야할 나이입니다. 나는 누구를 위해서, 무엇을 위해서 참아야하는지를 생각해보셔요. 무조건 참을 게 아니라 '이게 참아야하는 일인가? 참으면 안되는 일인가?'를 분별하셔요. 나도 내 감정과 욕구를 인정해주지 않고 무조건 억압해버리니... 다른 사람이 나를 조금만 인정해주지 않으면 쌓여있던 인정받지 못한 설움과 섭섭함들이 열폭하는 겁니다. 나부터 내 감정과 욕구를(표현하고 싶다) 존중하고 귀기울여주면서 사세요. 아버지가 참으라고 말씀하신 것은... 그럼으로써 궁극적으로 딸이 행복하고 성공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그러신 것 같은데요. 너무~~ 참아서 독기만 남고 암에 걸리게 생긴 이 지경에서 나의 행복과 성공은 어디에 있나요? 참는 것 말고 나의 행복과 성공을 이룰 수 있는 다른 방법들을 찾아보세요. 결국 내가 지향해야 하는 것은 '착한 딸(효녀)'이 아니라 '나의 행복'입니다.
전에 이혜정샘 나오던 방송 있었는데 부부끼리 나와서 일상 관찰하던 프로그램이었는데 거기서 남편분을 위해 매끼 반찬을 바꿔서 7첩 반상을 내놓으시더라구요. 가정일만 하는 가정주부도 아니고 요리 연구가라는 직업도 있는 분이 매끼니를 그렇게 준비할 수 있나? 싶은데 남편분은 그 반찬에 투정부리며 재대로 밥도 안드시던데 와 그꼴 보는데 진짜 뭐가 잘났다고 저렇게 사람을 대하지? 싶더라구요. 이혜정 샘도 사회에서 엄청 인정받으신 분이고 사회적 지위도 있으셔서 혼자 사셔도 흠도 아닌데 왜 저런 남자랑 같이 살지? 싶더라구요. 잘 사는 집 딸이라 싫었다구요? 분명히 결혼할 때 그 혜택은 다 받아놓고 결혼하고 나니까 그딴 소릴 지껄이는 집구석이라니... 같은 여자면서 그 시모 참 악독하다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부디 그 죄 지옥바닥 긁으면서 처절하게 후회하길. 절대 평온하지 않길 바랍니다. 진짜로 소름끼치는 집구석이네요. 요즘 황혼 이혼도 많은 시대인데 제발 이혼하세요. 남은 인생 이젠 아내도 엄마도 아닌 본인을 위해 지금이라도 제발 평안하게 혼자 사세요ㅠㅠ
남편분은 너무 잘나셔서 이런거 댓글도 안보시고..남들이 머라해도 상관치 않으시고.. 자신이 최고고 정답이라고 생각하며 사실분입니다. 최악의 인간형이죠.. 자기가 정답이고 옳다고 생각하는 교만함의 끝판왕.. 세상에 그게 다가 아닌데.. 가장잘났다고 생각하는게 가장 어리석은 인간임을..
언제까지 이런 가정사 방송에 떠벌이고 다닐거예요? 수년전부터 똑같은얘기 복붙하듯 방송나오는거보면 절대 이혼 못하지 저분..자기 둘은 잘살고있는데 이혼한줄 안다면서 속상하다는 혜정쌤인데 수년째 남편욕먹이고 헤어지긴싫고? 같이 사실거면 남편욕 그만하세요 남편을 언제까지 모든 사람들의 적으로 만들건가요
혜정님 너무 사랑스럽고.요리할때 즐거워하시는것도 너무 이쁘고 아름다워요.울지마세요. 늘 남편분 음식해줘도 맛있게 잘드시지도않던데..해주지마세요. 시집살이도 마니 하셨군요.😢지금너무 멋지셔요⭐️✨️혜정님은 소중한존재고,훌륭하신분이세요/시어머니가 아주 보수적이고 옛날 고렷적 분이시네요.🤕 혜정님이 왜 이런대우를..기가차네요.
이시대는 대부분의 시어머님이 그러신것 같네요 저도 친정에 그당시 일하는 아줌마도 있어서 밥한번 해본적없이 결혼해서 왔는데 일못한다고 야단맞은 서러운 기억들이 있어요 그래도 말한마디 못하고 ㅠ친정엄마도 무조건 시댁에 잘하라고만 하고 추석 설에도 시댁은 서울에서 남편은 직장일로 못 내려가도 저는 애둘데리고 고속버스타고 한번도 안간적이 없는데도 친정(전라도 광주)은 가보지도 못하고 서울부산이 너무 멀어(그당시는 경부고속도로밖에 없어서)일주일전에 시댁에 내려가서 일주일 더 지나서 와야했어요 명절엔 버스가 너무 혼잡하고 애둘 데리고 혼자 다니려면 어쩔수없이 그래야했던 그래도 남편은 아무것도 모르고 더 있다가 오라고 시댁이 풍족하니 맛있는 많이 먹고 오라는 얘기지만 삼끼식사준비하느라 너무 힘들어도 혼자 울고 있었지 남편에게 얘기도 못하고 살았어요 지금하곤 완전 딴 세상얘기같지만 ~~~시댁얘기하니 공감이 가네요 ㅜㅜ
너무 힘드셨겠어요 세상에ᆢ 시가 쪽을 흉본다고 나팔불수도 없으니 이 힘든삶을 누구와도 나누지못했겠네요 그래도 그동안 잘 나가셔서 좀 재미있게 말씀하시는줄 알았는데요 아주 교만한 집안입니다 여태 참고 살았는데요 헤어지라고 말 못드리겠습니다 다만 너무 칭찬과 인정받으려고 잘해주지마세요 인간 그런걸로 절대 안바뀌어요 신앙생활을 통해 위로받으시고 남은삶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남자는 늙으면 결국 아내없으면 안되요 자녀도 잘 기르시고 아주 현숙한 아내이십니다
![[#밥친구] "못 배워먹긴.." 잘 사는 집 딸이라는 이유로 혹독한 시집살이 겪은 #이혜정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82회](http://i.ytimg.com/vi/vNqiKrjxibs/mqdefault.jpg)
![[#밥친구] "못 배워먹긴.." 잘 사는 집 딸이라는 이유로 혹독한 시집살이 겪은 #이혜정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82회](/img/tr.png)
![[#에이팅] 반신마비에 하혈 2년..알고 보니 신병이었다!? 개그우먼 김주연이 무당이 된 사연💥 | #금쪽상담소 131회](http://i.ytimg.com/vi/cRKhzyaNH7g/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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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뭐라고 한 여자를 데려다가
저렇게 심하게 대했냐
시어머니 시누도 남편이 중간에
중재했어야지
이혜정선생님 힘든 시간 보내시느라고 애쓰셨어요. 이제 자식 위해 사시지마시고 선생님 삶위해서 행복하게 사세요.
바랄 걸 바래라 ㅋㅋㅋ
당한 사람은 말 한마디 마디 또렷이 기억한다..
아버지의 귀한딸 사랑스런딸
이혜정님 토닥 토닥 화이팅 ~~❤
무섭고 엄한 친정엄마 밑에서 자라서 가엽고 가여운 울 혜정님이
또 시집와서 시댁 식구들과 남편에게
똑같은 상처를 받았네요
그사람에 환경이 되보지않은 사람은
그아픔 모릅니다
혜정선생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자기분야 요리쪽에서 아주 유명하시고 티비까지 나오셔서 좋은 정보를 주시는걸보고 의사보다 더 대단하신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왜 스스로 본인을 낮추신건가요. 선생님을 존경하는 사람 많아요. 이젠 그러지마세요. 시대가 변했어요.
진작 버렸어야함 뭐가 아쉬워서 저런남자랑 에효
옛날에 저를 보는거같아서 치가 떨리네요~~시엄마.시누들의 시집살이ㅠㅠ 며느리가 아닌 파출부 취급 당했네요~~지금 생각하면 옛날 분들은 왜 그랬을까.생각이 나네요..저는 신랑이 지금은 잘 해주니 잊어버리고 며는리.손자들하고 행복한데 혜정선생님은 아직까지 힘들게 사셔서 넘 맘이 아프네요.선생님 이젠 선생님 인생 사세요~~응원할게요.사랑합니다♡♡♡
한 여자의 인생에 이렇게 한맺히게 하면 안됩니다. 남편분과 그 가족들 모두 사죄하시기 바랍니다.. 이혜정씨..너무 안쓰럽습니다
왜 방송마다 나와서 시댁흉보고 남편흉보고 보기 안좋네요
머니
@@티키타카고고맺힌 한을 세상에 고하는것입니다
학대는 죄이고 죄지은 사람은 죽기전에 사죄해야 됩니다
집안 얘기 이렇게 하는 것도 보기 좋지는 않네요 싫으면 이혼 하면 되고
진짜 싫으면 어떻게든 이혼했겠죠 남편이 무지막지한
사람도 아니고
이렇게 수년간 시댁 남편 욕하는
것도 보기싫음
이혜정님 마음이 얼마나 힘드셨을지ㅠ
공감되고 눈물 나네요
이제 편히 마음 가지시고 여유를 즐기며 사세요 응원 합니다
남편분 얄밉게 생기셨던데 잘해주지 마세요. 이혜정 홧팅!
이혜정 선생님
지난날드리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사랑받아 마땅한 분이세요❤
마니마니 사랑해요❤
시댁 식구들의 괴롭힘과 남편의 무심, 김혜정 선생님의 말씀은 충분히 공감합니다.
그 시절 세상 며느리들의 고충을 지금 생각하면 가슴 아리는 것들 밖에
없을 것입니다.남편 의대 본과 3년에 결혼해, 아이 둘 데리고 쌀독에 쌀이 떨어질 지경에서도 전공의 될때까지
뒷바라지 하고 나니 저는 위암에 걸리고 남편은 간호사와 바람이 나서 이혼을 요구하데요.
이런저런 뼈아픈 사연을 짊어진 사람들은 많습니다.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삶의 파도’ 에 쓸려,
인생이 너덜거리지 않는 이는 없을 겁니다. 힘내세요!
세상에ᆢ심은데로 거둘거예요ᆢ
천벌받을거니ᆢ
훌륭하신분이 너무 힘들고 답답하게 사시네요ㆍ자녀들도 다 이해하실거예요ㆍ이제는 남편분보다는 더 늦기전에 선생님 인생을 사세요
이혼이답이네요
시집에서도 학대 받고 친부모도 외면하고 참 불쌍한 인생이다 이제라도 이혼하고 자유롭고 행복하게 사시길..인생이 그리 길지 않아요
서로 만나지 말았어야 할 집안
어디서 많이 본 장면이네요.
온 시댁 식구들이 한 사람을 바보로 만들어버리고 거기에 남편도 동조하고 단 한번도 위로 받아본적도 없네요.
무너져버린 나자신을 다시 세우려해도 힘드네요. 아이가 다 크기만을 기다리게 됩니다.
곱게 자란분이 천대받고 무시받고 살아오신 세월이 넘 화나네요 잘나고 멋진분을 이리 살게 ㅠㅠ
이혼하고 맘 편히 사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저는 결혼 42 년만에 이혼 신청 했습니다. 몇년 살았고 중요하지 않아요. 저는 시집생활은 없었어도- 미국에서사는 바람에, 그러나 시댁이 미국에 있었고 문제 없었어요. 그런데 정말 피치못할일이 생겼고 또 이혜정님 남편 처럼 생전 잘한다, 미안하다, 너 잘났다 등등 본인이 미안하다 한마디 안하던 남편이었죠. 차에서 내려라 했다던 이야기, 어쩜 저하고 너무 비슷하네요. 가슴이 아펐어요 이 영상 보면서- 물론 쉽지않고, 외로울때도 있지만, 결혼했을때의 외로움보다 혼자사는 와로움은 행복입니다. 물론 좋은시절이 없던것은 아니지만 정말 짧은 시간이였기에 그거에 묶여서 사시지말고 이혼하세요. 저도 다행히 경제적으로 제가 혼자 충분히 살수있어 다행이지만 이혜정님께서는 저보다 100 배 1000 배는 더 능력있으세요. 의사들이라몈 무조겈 최고? 정말 우수운 이야기지요. 이혜정님 의사 남편보다 보다 더 훌륭하세요! 저는 이혼하고 혼자 너무 맘 편하고 평화롭게 살고 일 열심히 하고 살고있어요. 이렇게 방송하시는거 뵈니 이혼하셔도 잘 사실수 있어요. 사실 시집식구들이 힘들게 했어도 남편이 내편이 되어주고 위로해주고 사랑해주면 시집식구도 대우해주지요. 용기내셔서 이혼하셔서 재밌게 맘 편하게 사세요. 내가 누가 옆에 있어야 내가 완성되고 남보기에 나아보이고 하지 않아요. 나 혼자서 도 더 반짝 빛나는 별로 살수있어요. 저도 젊어서 이혼하려고 할때 어머님께서 반대 하셨어요. 참으라고 하셨었죠. 이젠 어머님돌아가신지 3 년, 홀가분 합니다. 나이가 들을수록 서로 아껴누고 서로를 위해줘야하는건데 그렇게 못하시고 살면 같이 사는게 의미가 없어요. 이혼 적극 추천합니다.
저와 잠자는 아이들 차에서 끌어내려놓고 고속도로 두고갔습니다
춥고 바람부는날 고속도로를 하염없이 걸으니 휴게소에서 만났는데 차타고 집에오면서 이를
뽀드득 뽀드득 갈며
너 집에가서 보자
이러는데 그 두려움
지금도 떨리고 있읍니다
어머니는 자식이 있기때문에
이혼이 쉽지 않았지만 아이들
고등학교때 이혼했지요
내가 참고 잘하면 알아주고 변하겠지
했는데 안 바뀝니다
@@안정숙-j6w 어떻게 아이들 까지 차에서 고속도로에서 내려놓고 가나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알수있듯이, 정말 비인간적인 남편이였네요. 이혼 잘 하셨어요.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인생이 정말 잠깐이거든요.
공감되서 눈물이 나네요ㅠㅠ 저도 결혼식 전날 차에서 싸워서 어딘지도 모르는 동네에 저를 버리고 갔어요.. 그때 멈췄어야 했는데, 버스까지 대절해서 하객들은 오기로 했고, 호텔엔 부모님과 부모님 친정식구들까지 주무시고 계셔서 혼자 울고 아무렇지 않게 들어갔습니다.. 그게 내 지옥길인줄도 모르고..ㅜ
혜정시100%공감합니다인간은각자인생길이주어진것같아요인생길잘버텨오셨어요❤
님잘못이 아니예요...이것저것 준비되어있고...나만 참으면 된다고 생각들수있었겠죠ㅠㅠ지금도 살고계신가요?ㅠ
시댁식구들은 의사아니면 사람취급을 않하는 집안이었네요
미친 시엄니
정말 어이가 없네요
와 가슴이 아려오네요. 여자는 참는거야 버티는거야 인내하는거야. 버티고 견디라는 말은 안하셨지만 내가 한 선택에 책임을지길 바라신 제 아버지가 생각나 같이 눈물이 납니다. 나중엔 정 못살겠음 아빠가 없냐 형제가 없냐 그 새끼랑 살지말고 와라 하셨는데. 살면서 얼마나 딸 때문에 마음 아파하셨을까요. 잘 견뎌내셨네요 성공하신거 맞네요.
아버지생각하며.
살아온부분 너무똑같아요.
이젠 그리살기싫어요
내인생도있잖아요..
저렇게 유복한 환경에서 귀하게 자란 딸도 저런 취급을 당하는구나.. 싶네요.ㅠ 업고 다녀도 아깝지 않은 귀한 며느리를 ..
사람 귀한 줄 모르고.. ㅜㅠ 저희 시어머니와 시누이가 저를 상대로 저런 대접을 하길래 .. 제대로 뜨거운 맛을 보여줬는데.. ㅠㅜ
' 나'라는 귀한 존재가 시덥지않은 인간들때문에 희생량이 되는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혜정 선생님 ^^ 누구보다 멋지시고 귀한 분 같으세요. 귀한 가치를 알아보지 못하는 모질이들에게 인정 받을 필요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혜정 선생님 본인이 얼마나 멋있고 훌륭한 사람인지~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더 멋지게 화이팅입니다. ^^/
나쁜시댁과. 남편 넘 무심하네요ㅠ
부자집 딸한테 의사집안이 뭐라고
이혼하세요
능력도 많으신데 편안한 마음으로 사세요
옛날엔 못사는집도 시집살이 시켰어요 남자라는이유로 갑이였죠
남편이 너무 냉정하고 차갑다
왜 이렇게 공감이 될까요? 슬프고 아픈 시대 그들은 자기들이 그렇게 하는 것 몰라요 아직도 가슴이 아프고 상처가 있는데 그들은 떳떳해요 그래도 미워하지 마시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이혜정 선생님 참 좋아합니다~ 인생은 참는거다 앞으로는 꽃길만 걸으시길 응원합니다❤
이혜정선생님이시니까 참고사신것이 가능하셨 습니다.
저라면 상상도 못할일입니다.
정말 한많은세월 고생많으셨습니다.
남은인생은 선생님 본인을 위해 당당하고 멋지게 사세요~~
똑똑하시고 말하는데 굉장한 재능이 있으신분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분 입니다
힘든 세월을 보내셨네요 😢
선생님 자존감을 다시 찾으세요.. 남은 인생 본인위해 행복하게 사세요 제발요...
제발 이혼해주세요. 나라를 어지럽히지 말고.
동감
ㅋ ㅋ
ㅋㅋㅋㅋㅋ
공감합니다
ㅋㅋㅋ
시어머니가 지성인이었는데도 인성이 하급이었네요.
지식많은거라 인성이 좋은거는 다른거랍니다
지성인은 무슨 ㅋㅋ
정말 징그럽네요
의사집안이라면서 일하는
아줌마 써서 김장해야지
아픈며느리를 그렇게 시켜
먹다니 식모도도 그렇게는 않
하겠네 방에 누워서 못일어 나겠다고 하시지~
지식인이죠.. 성까진 못가신듯..
얼마전까지도 시어머니가 저한테 못되게 한말들이 기억이 나네요.
ㅜㅜㅜ선생님 지금이라도 편안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이혜정선생님
존경합니다
고민환 집안분들
너무하셨어요
이혜정선생님 남은인생은 맘편하게사시길바라네요
맘 고생 많이 하셨네요
저도 그랬어요
공감이 되네요
수고했고
고맙다 한마디면 마음속에 화가 없을텐데 혜정샘❤😊
뭐 그따위 싸가지없는 집구석이 다있어? 조또의사들 별것도 아닌것들이 드럽게 거만스러.. 결혼할때도 요구사항이 많다고 소문들어서 알아요.. 이혜정님이 내딸 같으면 결혼 초반부터 당장 이혼시켜 빼내왔을듯..처녀때보다 결혼해서 행복하려고 결혼하는거지 그때보다 불행할꺼면 왜하나요? 짝만들고 자식만들면 뭐할껀데? 불행한데? 당장 지금이라도 자유로우세요..우리가..국민들이 선생님의 가족이 될께요.❤ 진심으로 행복하시길 바래요 ㅜㅜ 선샘님은 잘배워먹은 집구석이랑 결혼했으면 진짜 지금보다도 더 크게 세계적인 클라스가 됐을거예요..선생님이 몸이 아픈것도 친정엄미,시엄마 하튼 제 친구들도 집구석이 힘든 친구들이 몸이 아프더라고요. 그래요. 아..진짜 내가 다 화나네..
100세된분들시대 얘기도 아니고 참 대단한시모네요 배웠지만 너무나 무식한 시어머니만나서 참고 사셨네요 지금시대는 있을수없는얘기 ᆢ참고사신 혜정쌤 안타까워요ᆢ
그동안 얼마나 무시와 학대를 받았으면..헤어지지 못하고 울고만 있는거지..본인을 위해 사세요 죽고나면 다 부질없어요
...😢
그동안 얼마나 외로웠으면 국민들에게 호소하실까요 이혼하기 힘들면 밥도 해주지 말고 철저히 무시하고 살면서 당한만큼 돌려주세요~~
1:10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잃지 않고, 내가 잘하는 일, 나를 행복하게 하는 일을 찾아서 고작 살림살이라고 무시 받던 일을 자신의 직업으로 삼고 기어이 전문가가 되어 끊임없이 삶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신 것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내용과는 별개로 자식으로 수십년을 살다보니, 그래요. 저는 제 부모님이 나 잘 되라고 나한테 뭐 하나 해주는 것보다, 한 사람의 성인으로 당신들의 삶을 일궈 나가는 모습을 볼 때 더 감사하고, 자식으로써 제 마음이 더 편하더라구요. 이혜정 선생님 자제분들도 그러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모든 이들로부터 벗어나 진정으로 이번생에 자유롭고 행복하게 홀로설수 있습니다. 빅마마에게도 우리 엄마에게도 딸로서 하는 말입니다.
보는 내내 눈물이 났어요 ...
꼬옥 안아드리고싶어요
제이야기같아 공감이 가네요
보물같은 아내를
지금부터라도 남편분은
자존심버리시고
상처를 치료해주세요
이혜정선생님 힘내세요
겪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함부로 말하지들 마세요
참는것도 어느정도가 있다
잔인한 남편입니다 근본인성이 나쁜사람이네요 뭐하러 지금까지 살고있나요 밖에나와 남편과 친정엄마 얘기그만하시고 헤어지세요 지금까지 들은말만해도 원망밖에없는데 그만사세요 혼자사시는게 맞는거같습니다
어쩌면 우리영감이란 똑 같을까요 50년 살아도 평생살아 그대로인데 다 채념하고 살아요 남편이란 죽고없다 생각하고 삽니다 혜정 힝내세요👍👍👍
선생님....아버지 말씀은 힘든 일이 생겨도 꿋꿋하게 살아가라는 얘기지 본인을 인격적으로 대우하지 않는 남편과 시댁을 참고 살아내라는 뜻이 아니지 않을까요...
능력도 있으신데 이젠 혼자사세요 넘공감되고 응원합니다
그냥이혼하시지
한두번도 아니고 방송에서 사실이라도 계속 남편과 시댁식구들 까는거
불편해요
이제 그만하시고
이혼하세요
악마들과 사느라고 애쓰셨어요
아직 까지 마음에 맺혀있으면 이혜정님만 힘든겁니다
어느 누구든 이혼안하고 잘살고싶죠
하지만 본인이 제일 중요해요
뭐가부족해서 힘들어하세요? 당당하세요 그분들은 그냥 거기까지예요
어느누구든 이세상에 나온이상 행복해질 권리가 있어요
부인과닥터가 뭐라고!!!
본인들만 생각하는 이기적인사람들은 나이들어서도 안고쳐져요
이혜정님 힘내세요
저도 비슷햐상황에있지만 더이상 개의치않고 무시가답입니다
남편분도 정신차리세요 뭐그리대단하다고그러세요
인간은 존엄과존중 신뢰입니다
혜정 선생님 지금이라도 이혼하시고 앞으로 행복하게 사세요. 썩은 나무의 새순 안나요. 혜정 선생님 사랑합니다.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충분히 공감합니다!!
축복합니다~~
견디고 그래도 안되면 버텨라 그러면 너의 인생은 성공한다 친정아버님의 귀한 말씀의 가르침이셨네요 휼륭하신 친정아버님 밑에 자란 휼륭한 따님이신 이혜정님 잘 견디시고 버티셨습니다
그게 뭐가 귀한 가르침이예요? 내딸이라면 니가 왜 참냐 가르치겠어요.
@@user-zk2tj2vn8f 결혼식때 하신말씀이라잖아요.
그럼 결혼하는 자식보고. 저당시에 얘야 맘에안들면 언제든 박차고 나와라 이런답디까? 우리야 저분이 어떤대접받고 살았는지 알지만 저분 성격상 그때 친정에 울시어머니가 이랬니 저랬니 말씀안하셨을듯.. 좀 어떤 얘길 들을때 무조건적으로 단편만보지마시고 생각좀하시길. ㅡ ㅡ 뭔 다짜고짜 남의의견에까지 따지듯
그냥아무말도안했음
아빠의 잘못된 가스라이팅..예전이니까 통했지 ..지금은 어림도 없지
맞아요. 지금은 어림도 없지요. 참고살면 홧병생기고 암걸려요.
참으면 나만 손햅니다. 부당한 대우엔 손절이 답입니다. 시댁이 내인생 책임져줄꺼 아닌데 왜 내스스로를 학대해야하나요.
저도 지겹도록 저를 시부모와 남편이 합세해 괴롭혀서 이혼할 결심하고 손절했더니 오히려 제눈치 보더라구요.
열심히 사셔서 참 행복해보였는데 사랑을 갈구하고 평화를 봐라셨구나 혜정님 자유를 찾아서 고요하게 즐기다 가셔도 될것같아요
시댁을 생각하면 괴로우니깐
고민환은 서울대학교를 나왔어도 국민 밉상이예요
꼴 보기도 싫어요
같이 방송에 나오지도 말고
시댁 이야기 할것도 없고
혜정선생님은 요리할때가 제일 멋져요~열심히 노력하셔서
성공 하시기 바랍니다~
아내로서 존중받지 못하는 삶 진짜 힘든것이다
이혜정 선생님 최고세요💛💖 항상 응원해드릴께요 기운내세요~
살아온 얘기를 하는데 웬 비판?
사람의 감정을 표현하는데 행복한 언어로만 할 수 있나?
불평하는것이 아니라 상처 받은 마음 치유하고 싶어 용기내어 이제라도 말하고 있는거예요...
부부는 상하관계가 아닌 수평관계로
서로 존중해야 합니다.
너무멋진여자입니다 ㅜ 이제 행복하시길😮
나오실때마다 시댁비판ㆍ남편비판 힘드신 인생이시지만 그 자리에서 탈출하시던지 행복의 언어만 말씀 하셨으면 좋겠어요 가장 슬쁜것은 부모의 모습 자식이 보고 힘들어 합니다ㆍ과거에 머물지 마시고 행복의 언어로 2024년 불평은 영혼까지 병들게 합니다ㆍ혜정선생님 힘내시고 모든 인생 다 힘들어요그래도 오늘 또 일어납니다ㆍ홧팅입니다ㆍ늘 응원하겠읍니다ㆍ
❤
아주머니 능력도있스신데 편히 혼자 사세요
무슨인연의끈을 그리 모질게 잡고계십니까
모가 아쉬워서~~~자식들도 다성장후 잘살고있고~~편히 서로 따로 친구처럼 사세요~~또다른 황혼이 기다릴겁니다~
맞는말씀
이제와서 털어 놓는 혜정선생님은 승리자예요
인격도 안되면서 의사라니요
고선생님 잘 하세요 남은 여생 혜정선생님 가슴을 닦아주고 마음 치료 해 주세요나쁜 사람들의 집합체~~~
뭔 이제와서 털어놓아요 평생을 TV에 나와 한소리하고 또하고 지겹게 남편 시집흉을 허면서 살었은데 못살것같으면 소리소문없이 이혼하든데 매번 레파토리가 같은 내용이네여
@@jzl7613겪어보셨나?
아이들 인생에 흥결 생길까봐 그저 참아내다보니 인생 훌쩍 다ㅈ가버렸는데
이런 댓글 쓰는 댁은 인간이 아닌 듯.
엄마란 존재는 지금 시대와는 달라서 미련맞게도 참고 또 버티는 삶이었는데~
이딴 힐난을 들어야하겠나?
그러게요
헤어질꺼면 퍼특헤어지지
예능까지 해가면서
믄지 참???
질림
시어머니가 의사라면서 수술한지 일주일밖에 안됐는데 일을 시키다니 진짜 못됐다
시어머닌 의사아니예요
올마나 꼴보기 실었슴
이뿐구석이 없었던거지
뚱한데가 인물은 햐
방송마다 나와서 저럴정도면 이혼하세요 자식들도 다컸는데...
그래도 이혼하면 아쉬운 뭔가가 있으니 살고있겠지
그니깐
참 , 예의 바르시고 모든 사람 똑같이 대해 주셔서 존경하면서도 맘이 아프네요.
이혼하시고 혼자 즐겁게 살아보세요 좋아요
그래도 남편분은 사랑하시는 마음이 있으셨군요... 참고버티고견뎌내사 대단하신 혜정쌤.. 친정아부지도 사랑이십니다..응원합니다~~
예전에 방송 된 겁니다. 방송사가 올려 놓았죠. 보기 싫운 사람은 보지 마시오. 욕 하지 말고 ...힘들게 사신만큼 한이 많겠지요.
남편분은 반드시 아내편을 들어 주셨어야죠 ~ 그래야 시집 식구들이 꼼짝 못하죠 ~ 음식 잘하시고 좋으신 분을
여자의일생~슬포서함께눈물이나네요~~ㅠㅠㅠ장하셨읍니다
디스크로 아플때 남편의 위로 한마디가 지금까지 살아온
버팀목 이였던 거네요
그래서 미워도 참을 수 있었던거예요
부디 힘내시구요
혜정님 예쁘시고 인기 짱인데
지금처럼 항상 웃으며 행복하길빌께요~
이쁘진 않쪼
솔끼😂
이뻣다면 저런무시 안당합니다
소식좌 남편에게 무리하게 식사차리는거봄 쫌 이해안뎀
자존감떨어져서 그릉가 ??
이나이에도 고민환님 머릿속엔 이혜정님이 없어요
고민환님은 어쩌다 예쁜여자와 실없는 농담을 좋아할것같고. 자기좋아하는 책보고 강아지보고. 아내의 희생과 헌신은 전혀모르는사람
남편이 참 인정머리가 없네요
차에서 내려놓고 죽던지
살던지~그런남자와 한평생을 어떻게 살아요
징그럽네요
시집살이 할때도 김장 시키지
말라 시키기만 하면 가만히
않있겠다 말해주고 나가야지
다 끝나고 와서 자기엄마와 싸우면 무슨도움이 됩니까~
남편이 아내를 보호해 주어야지
자길 믿고 시집왔는데~
다 의사라고 잘 난척만하고
빨랑 나와서 살아야지
몇년이나 그렇게 살았는지
징그럽네요~
이혜정씨는 대중앞에 얘기하는걸로 한을 푸는 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어쨌든 말 할 수 있는 통로가 있으니 속이 후련해지는 것 같겠죠 처음엔 흔한 옛날 모진 남편정도였나 싶은 폭로가 점점 수위가 높아지더니 이제는 모든 프로에서 남편한테 받은 한만 얘기하시네요
일반인이면 그 고통 가슴에 품고 얘기할 곳 없어 맘병.몸병 다 걸려요 이혜정씨는 건강이 괜찮으신지요
이젠 참고 견디는게 미덕이였던 친정엄마의 말은 잊으세요 따님이 그렇게 사셔도 똑같은 말 하실건가 본인에게 되물어보세요
부부가 이정도 폭로하면 창피해서 그만하든가 이혼할법도 한데 의사남편은 아직도 이혜정씨가 갈곳없는걸 아시는거예요
이혜정 선생님 토닥토닥 애쓰셨어요..
할만큼 충분히 하셨어요. 이제라도 이혼이나 졸혼 안되면 별거라도 하고 밥해주는 사람이 아닌 본인만의 인생사세요. 몇달전에 남편분 아침상 차려준 이혜정씨께 고마움도 모르고 먹고싶은 채소만 먹는 방송보고 과거의 미안함이 있는 사람이라면 지금이라도 저렇게 안해야할텐데 그생각 했습니다. 참고살지 마세요. 이혜정씨와 비슷하게 시집살이 하는 여성들 아직도 있어요. 딸과 같은 더 젊은 세대들에게 참고사는게 얼마나 미련한건지 제발 본보기 되지 말아주세요.
맞아요
친정부모님 때문에도 이혼을 할수 없을것같네요
지금시대같으면 가능했겠지요~~
그냥 이혼해라......남의 가정 함부로 말 할 건 아니지만 미성년 아이들이 있는 것도 아니고 지난 과거 잘못한 부분 제대로 사과라도 하면 울분이 사라질텐데 지금까지 뻔뻔하게 군다면 같이 살아갈 이유 없다. 차라리 마음 맞는 동성 친구와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는게 인생 마지막 행복이 될거다.
혜정선생님 눈물납니다 가슴이너무아파요.❤❤❤
옛날에는 그런집안 들이 많았던거같아요.
시댁이 무슨 벼슬아치 들 마냥 구는 집안들 의시집안은 그나마 다행
쥐뿔도 없이 가난한 집구석들은 더 심했음 꼴값 시집살이
진짜 해도 너무하다... ㅠ 아무리 싸워도 길바닥에 두고 가시면 어떻게 해요.... ㅠㅠ
부부가 증오하면서 이혼 안하고 같이 살면, 그 상처 다 자식에게로 갑니다.
이혼해도 저 한은 풀기 힘듦. 80세가 돼도
우리가 중년기에 접어들면 부모에게서 배워온 (가치관들, 습관들, 행동 양식들)이 인생 후반전에도 그대로 갖고 갈만한 것인지 아닌지... 면밀히 검토해보고 취할 건 취하고 버릴 건 버리는 작업을 해야합니다.
그 작업을 안하고 인생 후반전에도 살아온 대로 살면 '중년의 위기'라는 역풍을 맞게 됩니다. 인생 초반에 나에게 유익이 되던 가치관과 습성들을 인생 후반전에도 계속하면 그것이 되려 나에게 피해를 주는 자기 파과적인 행동이 될 때가 있어요.
아버지의 황금 같이 귀한 말씀이지만(참아라)... 지금 이 나이의 나에게는 적합하지 않은 것 같네요. 내 마음 속에서 계속해서 돌고있는 아버지의 목소리를 지우고. 이제는 그 자리에 나의 목소리로 바꿔가고 채워가야할 나이입니다. 나는 누구를 위해서, 무엇을 위해서 참아야하는지를 생각해보셔요. 무조건 참을 게 아니라 '이게 참아야하는 일인가? 참으면 안되는 일인가?'를 분별하셔요.
나도 내 감정과 욕구를 인정해주지 않고 무조건 억압해버리니... 다른 사람이 나를 조금만 인정해주지 않으면 쌓여있던 인정받지 못한 설움과 섭섭함들이 열폭하는 겁니다. 나부터 내 감정과 욕구를(표현하고 싶다) 존중하고 귀기울여주면서 사세요.
아버지가 참으라고 말씀하신 것은... 그럼으로써 궁극적으로 딸이 행복하고 성공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그러신 것 같은데요. 너무~~ 참아서 독기만 남고 암에 걸리게 생긴 이 지경에서 나의 행복과 성공은 어디에 있나요? 참는 것 말고 나의 행복과 성공을 이룰 수 있는 다른 방법들을 찾아보세요. 결국 내가 지향해야 하는 것은 '착한 딸(효녀)'이 아니라 '나의 행복'입니다.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깊은 감명받아요.저도배우네요
고맙습니다좋은글💜😊😊😊👍👍
존경심👍👍👍
이혼하세요. 이혼하면 너무홀가분하고 편해요. 무시하는남편과는 절대안됩니다 끝까지똑같아요
전에 이혜정샘 나오던 방송 있었는데 부부끼리 나와서 일상 관찰하던 프로그램이었는데 거기서 남편분을 위해 매끼 반찬을 바꿔서 7첩 반상을 내놓으시더라구요. 가정일만 하는 가정주부도 아니고 요리 연구가라는 직업도 있는 분이 매끼니를 그렇게 준비할 수 있나? 싶은데 남편분은 그 반찬에 투정부리며 재대로 밥도 안드시던데
와 그꼴 보는데 진짜 뭐가 잘났다고 저렇게 사람을 대하지? 싶더라구요.
이혜정 샘도 사회에서 엄청 인정받으신 분이고 사회적 지위도 있으셔서 혼자 사셔도 흠도 아닌데 왜 저런 남자랑 같이 살지? 싶더라구요.
잘 사는 집 딸이라 싫었다구요? 분명히 결혼할 때 그 혜택은 다 받아놓고 결혼하고 나니까 그딴 소릴 지껄이는 집구석이라니... 같은 여자면서 그 시모 참 악독하다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부디 그 죄 지옥바닥 긁으면서 처절하게 후회하길. 절대 평온하지 않길 바랍니다.
진짜로 소름끼치는 집구석이네요.
요즘 황혼 이혼도 많은 시대인데 제발 이혼하세요. 남은 인생 이젠 아내도 엄마도 아닌 본인을 위해 지금이라도 제발 평안하게 혼자 사세요ㅠㅠ
아침상을
그리차리니
질리지 ㅠ
내말이
고기반찬이 싫다하면
매일 채소만 해줘요
소리지르면 같이 소리질러
누가 목소리 큰지~
남편분은 너무 잘나셔서 이런거 댓글도 안보시고..남들이 머라해도 상관치 않으시고..
자신이 최고고 정답이라고 생각하며 사실분입니다.
최악의 인간형이죠..
자기가 정답이고 옳다고 생각하는 교만함의 끝판왕..
세상에 그게 다가 아닌데..
가장잘났다고 생각하는게 가장 어리석은 인간임을..
무슨참는게 미덕이고 견디는게 성공인지ㅠ
이분 이혼안해요.
의사 마누라 타이틀이 중요한 사람인듯. 기우는 결혼에 트럭 몇대 혼수해가서도 시어머니 맘에 안차 구박받고 살면서도 이혼안함. 욱하는 성격에 해도 벌써했지. 못한게 아니라 안한거임. 조건보고 결혼한 사람들은 그 조건이 변하지 않는한 그냥 산다.
유한김벌리 재벌딸인데 무슨타이틀ㅋㅋㅋ그냥 옛날사람들 마인드 틀에 끼워맞춰사느라그런건데
@@eunjungcho8139 월급 사장이 재벌과는 거리멀지.
언제까지 이런 가정사 방송에 떠벌이고 다닐거예요? 수년전부터 똑같은얘기 복붙하듯 방송나오는거보면 절대 이혼 못하지 저분..자기 둘은 잘살고있는데 이혼한줄 안다면서 속상하다는 혜정쌤인데 수년째 남편욕먹이고 헤어지긴싫고? 같이 사실거면 남편욕 그만하세요 남편을 언제까지 모든 사람들의 적으로 만들건가요
혜정언니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혜정 선생님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이런건 하지 마세요~
혜정님 너무 사랑스럽고.요리할때 즐거워하시는것도 너무 이쁘고 아름다워요.울지마세요.
늘 남편분 음식해줘도 맛있게 잘드시지도않던데..해주지마세요.
시집살이도 마니 하셨군요.😢지금너무 멋지셔요⭐️✨️혜정님은 소중한존재고,훌륭하신분이세요/시어머니가 아주 보수적이고 옛날 고렷적 분이시네요.🤕
혜정님이 왜 이런대우를..기가차네요.
이시대는 대부분의 시어머님이 그러신것 같네요
저도 친정에 그당시 일하는 아줌마도 있어서 밥한번 해본적없이 결혼해서 왔는데 일못한다고 야단맞은 서러운 기억들이 있어요
그래도 말한마디 못하고 ㅠ친정엄마도 무조건 시댁에 잘하라고만 하고 추석 설에도 시댁은 서울에서 남편은 직장일로 못 내려가도 저는 애둘데리고 고속버스타고 한번도 안간적이 없는데도
친정(전라도 광주)은 가보지도 못하고 서울부산이 너무 멀어(그당시는 경부고속도로밖에 없어서)일주일전에 시댁에 내려가서 일주일 더 지나서 와야했어요 명절엔 버스가 너무 혼잡하고 애둘 데리고 혼자 다니려면 어쩔수없이 그래야했던
그래도 남편은 아무것도 모르고 더 있다가 오라고
시댁이 풍족하니 맛있는 많이 먹고 오라는 얘기지만
삼끼식사준비하느라 너무 힘들어도 혼자 울고 있었지 남편에게 얘기도 못하고 살았어요
지금하곤 완전 딴 세상얘기같지만 ~~~시댁얘기하니 공감이 가네요 ㅜㅜ
너무 힘드셨겠어요
세상에ᆢ
시가 쪽을 흉본다고 나팔불수도 없으니
이 힘든삶을 누구와도 나누지못했겠네요
그래도 그동안 잘 나가셔서 좀 재미있게 말씀하시는줄 알았는데요
아주 교만한 집안입니다
여태 참고 살았는데요
헤어지라고 말 못드리겠습니다
다만 너무 칭찬과 인정받으려고 잘해주지마세요
인간 그런걸로 절대 안바뀌어요
신앙생활을 통해 위로받으시고
남은삶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남자는 늙으면 결국 아내없으면 안되요
자녀도 잘 기르시고 아주 현숙한 아내이십니다
더 늦기전에 몸도 마음도 편하게 사셨으면 ~~~
지금 누굴 걱정하나 내코가 석잔데 ㅜㅜ
친정이 어려운 것도 아니고 본인이 능력이 안되는 것도 아닌데
왜 그리 사세요.
자식들도 다 잘 컸는데
내말이
진짜 짜증
이혼을 왜 안했으까
견디면 절대 안돼요
이혜정님 능력이 없으면 버려집니다.
처음부터 길을 잘못드렸어요
그래도 요리연구하여 소중한 나
자신의 능력을 가지고 사셔서 존중합니다
이제 그만. 싸우는 얘기 그만. 쓰레기같은 남자랑 사는 얘기 그만.
자식들은 엄마가 그런 대접받고 있는데 뭘하는지...
이혼도 사는것도 어디까지나 본인 선택.자식이 어찌할 수 없는거예요 자식도 상처가 많을거예요
자식들도 상처 많지요
상처준 본인들만 모르는 문제죠
제발 좀 이혼해서 남편 버리시지.. 왜 대체 지금까지 데리고 살면서 구박에 찬밥에 스트레스 받으며 사세요.. 이해불가..
뭐랄까 그시대 여성분들이 모두 그렇게 살아왔고 우리네 엄마들 모습과 똑같아서 공감합니다 이젠 아들 같은 , 입 짧은 남편 음식 먹이려 애쓰지 마시고 이제 내려놓으세요
그런남편한톄 9첩 10첩 상차려주지 마세요 김치 상추된장 이렇게만 주세요
참으면 내 마음만 병드는 거 같아요,, 근데 또 저 시대 땐 이혼하는게 쉽지 않으니 이해도 가고 짠하네요 원망해도 또 남편 돌아오면 받아주고 수발까지 들고,,
서로를 인정하면
해결됩니다.
자기식대로 하려니까
늘 부딪히며 대립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