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소련 찬가 락버전 Прощание с гимном СССР 한국어 자막/독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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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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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하면 당근 소련 국가죠? 소비에트 연방 찬가 락버전입니다!
본 영상은 1991년, 소련 해체 직전 제작된 영상으로
출연자들은 2020년 기준으로 모두 50대~60대 이십니다.
가사는 1944ver과 1977ver이 섞여져 나오는데요,
소련 전성기의 강대함을 직접 느낄 수 있습니다.
가볍게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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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c.academic.r...
- 원본 출처
• Прощание с гимном СССР... 
Видеоклипы
![[국가] 소비에트 연방 찬가 1977 Гимн Советского Союза [자막/독음]](http://i.ytimg.com/vi/iWuax0RDSXc/mqdefault.jpg)
![[국가] 소비에트 연방 찬가 1977 Гимн Советского Союза [자막/독음]](/img/tr.png)
![안녕 영원히[Прощай Навеки] - 러시아, 소련 가요 한글자막](/img/1.gif)
dic.academic.ru/dic.nsf/ruwiki/1328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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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12월 25일 소련이 붕괴되기 직전 밤늦은 시간에
방영되고 연주된 소련 연방 찬가 락버전은 당시 소련 내에서 굉장히 인기 있었던 텔레비전 코미디 프로그램중 하나였던 오바나의 멤버들과 탤런트,그리고 스태프를 포함한 수많은 구성원들이 만든 편곡 버전은 무엇보다도 문학과 과학의 국가인 러시아 답지 않게 당시의 시대적 상황과 문화적 배경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데,
다양한 내외부적인 요인(아프가니스탄-소련 전쟁,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 폭팔 사고,과도한 군비경쟁과 소련체제를 유지하기 위해서 만들었졌지만 변질되어 내부적으로 부패하여 훗날 경제적 불황의 단초를 초래한 기형적 시스템,동유럽 혁명및 6.4항쟁등) 으로 기울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페레스토이카와 탈냉전의 흐류로
만들어진 친서방,미국문화등의 음악적 유행과 팝메탈,재즈락 등의 영향을 받은 곡 편곡은 당시 소련인들이 소련체제가 복잡하게 붕괴된 그 순간 느꼈던 복잡묘미한 감정선과 본인이 살아온 소련 "시절"에 대한
회환을 어느정도 잘 표현해낸
어찌보면 러시아인들에게 이곡은 말 그대로 시대를 잘못 태어난 비운의 "곡"이라고도 볼수있겠다.
오......
당신은 확실히 문과구만!
@@Storm_trooper123폭발 맞춤법도틀리는 문과
한 문장 겁나 기네..ㄷㄷ;
소비에트 "폭발" 찬가( ? : 다같이 폭사하자)
”지금까지 소련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2부부턴 보리스가만든개막장러시아가 방영됩니다.
그다음엔 푸틴이만든 러시아제2제국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노이즈)지지ㅣ지지지지지ㅣ지지지ㅣ지지지지직
러시아가 방영 종료 얘정입니다. 다음부턴 다른 공화국들이 방영될... 지직
세계 역사상 가장 거대했던 사회실험
2:46 이부분 피아노 선율이 되게 좋은듯
1:54 왔다갔다 맞추는거 개귀여움
개인적으로 소련 찬가중 이 버전이 최고임
펙트라서 반박할 수가 없네
Я тоже хорошо
역사상 가장 장대한 프로젝트 실험 소비에트 연방 ㄷㄷ
이미 역사속으로 사라졌지만 마음만큼은 영원한 "소련"
우리마음속 SOVIET UNION
노래는 좋은데 듣고 있으니 슬프네요 참..
머가 슬퍼요 다시 소비에트즘이 부활하여 하고 있는데
@@thenesy5884 이제 새로운 푸틴의 제국으로 돌아옵니다
야 я친러파
무슨 축제가 일어나고 있는거죠? "소련 장례식입니다"
꾸준히 하트 다시네요 노래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1:20 원조 맑눈광 ㅋㅋ
이때까지만해도 몰랐겠지. 양강중 하나였던 쏘련이 무너지고 존마니 러시아가 될줄은...
이미 망해버리고 무너지기 바로 직전에 나온 노래에요 ㅋㅋㅋㅋ
@@유튜브보는계정-j9x 연방해체 후 3류국가될줄은 몰랐을거란 얘기에요. 공산독재 몰아내고 민주국가로써 유럽의 일원이 되고 잘살게 될줄 알았을 것. 불안하지만 기대감에 상당히 부풀었었음. 현실은 ㅋㅋㅋ 엘친,푸틴 콤보
@@풍천-i2h 옐친 아니였어도 그냥 국가 기반자체가 너무 개판이라 어느정도 망할건 알고있었을거같네요
@@풍천-i2h아프간, 권위주의, 체제경쟁 실패, 중앙계획 경제의 한계, 관료주의와 부패, 소비재 부족, 공산주의 열풍의 쇠퇴, 민족주의 운동 개전, 체르노빌, 고르바초프의 급격한 개혁 = 소련 해체 및 러시아의 나락
@@풍천-i2h천연자원 의존 구조 경제로 유가 하락, 국영기업의 부패와 붕괴로 생산량 급감, 경제 정책의 실패로 하이퍼인플레이션 발생, 체첸전쟁, 올리가르히 등장,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제재, 옐친의 충격요법, 인재 및 자본 유출, 막대한 대외 부채, 금융 위기
노래좋당
흐어어... 참 복잡한 감정이네요...
소련에 너무너무 가보고싶지만,
이 버킷리스트는 영영 채워지지 못하겠죠...
아직도 본다
소련 국가 중 최고의 커버!!
빅토르최가 살아있었음 나왔을것도 같은데... 아쉽다.
쩌내요
이거 누가 영상을 새로 올렸구만
Слава всем людям! Ура !!!
Урааааа слава кпсс
체르노빌로 인해 세계의 강대국이 넘어지다니...... ㅠ
체르노빌,아르메니아 대지진,미국 SDI정책에 의한 군비경쟁, 아프가니스탄 침공, 고르바초프 경제 정책 실패
체르노빌 하나만의 문제는 아니였음. 걍 극단적인 관료제의 폐해를 국가 덩치로 버텨오던걸 결국 그 덩치로 다른 짓을 하니 내부 모순을 못 막아서 무너진거임. 뻘짓은 미국도 비슷하게 했음. 실제로 미국은 한국전 베트남전만 해도 소련이 아프간이나 체르노빌로 날려먹인거 훨 넘음.
@@user-gy2vn6vu2m베트남 전쟁의 실패로 인해 미국에 대한 적대국들의 두려움은 둔화되었을 지 모르지만 미국은 꼼짝 않았습니다.
일부 국가는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동맹국들의 신뢰를 잃는 경향을 회피하는 원초적 본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대외 전략가들은 이런 점을 잘 파악하고 있었습니다.
미국과 소련의 쿠바 미사일 위기는 대체로 미국이 승리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 있습니다. 소련이 쿠바에서 미사일을 철수 한 뒤, 미국 또한 튀르키예에 탑재된 주피터 미사일(소련이 사정권에 든)을 철수 했다는 것. 즉 양국이 자국민에게 굴복하지 않을 수 있다는 일종의 절충적인 매개체였으며 '타협'이었습니다.
21세기 들어, 중국과 미국의 신냉전 기류가 흐르고 있는 때 서로 만들어야 할 타협점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역사는 동아시아 국가들과 미국(또는 주변국)이 향유할 것이라고 봅니다. 이러한 과정은 서로가 동맹국을 얼마나 잘 관리하고 신뢰를 잃지 않을 수 있는지에 따라 책정될 것입니다.
지금이나 저때나 러시아는 석유, 천연가스 파는게 큰수익이었는데
80년대의 저유가도 컸죠
게다가 아프간 전쟁에 군비경쟁, 체르노빌까지 겹치니 안망하면 이상하죠
체르노빌은 이미 그로기였는데 한방 친거 아님?ㅋ
Soooo Goooood I❤RU
0:50
최고의 소비에트 연방 찬가군요
눈물나네 ㅋㅋ
고르바초프가 소련 개편에 성공했으면 참 좋았을텐데 아쉽
중국처럼 점진적 개혁을 했으면 모르겠는데
너무 급진적으로 했다가 망했어요
사실 안정화는 되어가고 있었으니 그...옐친..
냉전의 끝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시대를 맞아하는 느낌
"울었다"
무너졌는 그나라
1:30 잘 들어보면 여자 연주자가 흐으으아앙하는거 들림 ㅋㅋㅋ
젠장 노래가 좋다 샤발...
소련 찬가 락버젼은 로오오망이있다
기타는 미제 펜더 스트랫 쓰는듯
СССР в наших сердцах😂
애들 화음 넣는거 장난 아니네
미제악기는 잘쓰네 ㅋㅋ
작곡 알렉산드르 알렉산드로프
작사 세르게이 미할코프
작사, 작곡가 이름이 바뀜
소련의 긴 발거름을 끝내 마지막으로 패배를 인정한다
Good
30년뒤에 국가 멸망까지 갈 줄은 몰랐제 ㅋㅋ
빨간맛이 부족해..
붉은 청년들.
ㅇ
1977 빠르지야 례니나 씰라 나로드나에
1944 즈냐마 싸볘츠카예 즈냐마 나로드나예
즉. 지금나온 노래는
Советский гимн (1977)이다.
그럼요 찍힌게 80년대 후반 내지 90년대 극초반같아보이는데 44년에 나온 노래가 불릴리가요…
@@sefe_fas영상 마지막엔 개편 전 1944버젼도 불러주네요
고르비 십련;
러시아 지금 세계 원10두 안돼지요
단순히 경제로만 나라의 순위를
매길 순 없음 아직 세계에 미치는
영향력을 생각하면 우리나라보다도
강하다고 볼 수 있음
군사력은 2위고 경제력도 우리나라보다 높아요
@@타솜이허웅2?위 경제력은 한국의 절반도 못 미치는데...
@@dmdj8588 우리나라는지금 더 낮아졌습니다,,,나락상태라
유럽의 거인이 될줄 알았더만 옐친, 푸틴 처맞고 3류로 꼬르륵...
그당시 소련은 사람들이
배가 고파 빵하나 얻을라고 줄을
섰지만
중국은 음식이 넘처났지
등소평의 개혁개방으로 집단농장 폐지하고 자영농을 허가했더니 생산량이 500-700%이상 늘어서 개혁개방 3-4년만에 곡물 자급을 이뤄내기도 했죠
결국 무너져버렸네 ㅉㅉ
아직도 본다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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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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