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좋아하는 것을 찾기 위해 무엇을 경험해야 하는가? 1) 내가 좋아하는 방향 설정 - 최소한의 카테고리 : 한 우물 파기 전 그게 맞는가 확인 절차 필요 2) 스케치북에 모두 적어보기 : 좋아하는것, 싫어하는것, 용납 안되는 것 등등 죄다 모두 - 원지님은 만드는것을 좋아한다고 깨달음 - 5년 간 진짜 다 찔러봄 - 나의 그릇과 재질, 크기 등이 가늠됨 - 만드는 것 중에서도 뭘 좋아하는지 알게됨 - 나에 대해서도 많이 알게됨 + 자존감 UP 3) 깜깜하다고 가만히 있으면 안되니 찔러보자 4) 다음에는 우물을 찌르는 법 이야기 할 예정
내가 원지님을 좋아하는 이유: 경험에서 끝나지 않고 고찰을 통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 자기만의 철학이 있으며 그걸 타인에게 메시지로 전달해주는 멋진 사람이라서! 그런 사람들은 가만히 있어도 매력이 막 뿜어져 나와유우 갓원지✨ 원지님의 삶을 늘 응원합니다ㅏㅏㅏ화이티잉🫶
와~ 고삼 딸아이를 어떻게하나 혼자 끙끙앓았는데 처음은 원지님 유튜브를 소개해줬어요. 오늘 영상 57살이나 먹은 이 아줌마에게도 굉장히 고마운 영상입니다. 나도 돈을 벌어보질않아서 지금 무언가 해보려하니 망막해서 자꾸 자포자기하는데 너무 고맙네요. 원지님의 경험이 수많은 구독자들에게 나비효과가 아주 좋은 영향력으로 도움이 될겁니다. 건강히 행복하게 지내시고 다음 영상도 기다립니다.
저도 성인이 되고 약 6년의 시간동안 다양한 분야를 찔러본 것 같아요. 호텔, 물류, 요리, 미술 (,해외 어학연수) 그리고 지금은 웹 개발까지! 물론 찔러본 것의 편차와 깊이는 있지만 다양한 경험들이 저를 어떤 사람인지 알게 해주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제가 하고 싶은 것이, 저의 성격적 특징이 어느 정도 명확해지기 시작했는데 근본적인 인생의 목표인 해외 이민을 위해서 영주권 받기 유리한 직업을 택해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조금 힘든 시간이었는데 원지님 영상 덕분에 다시금 되돌아보고 자신감을 다질 수 있게 되었어요. 킵고잉 해보겠습니다!
와..그런 경험을 다 해봤다는거에 너무 대단해보임. 쉽사리 도전해보기 쉽지 않아서 이게 내 일이 맞는건가 하면서 몇년을 지나왔는데.. 원지님이 저보다 동생이지만 이런건 참 배울 점이 많은거 같아요. 이래서 원지님한테 빠지나봄ㅠㅠㅠㅠㅠ지난 영상도 자꾸 자꾸 보게 되는!!! 우리 모두 화이팅! 들어가십쇼숍숍쇼😉
저는 이제 자기계발서를 안읽어요. 예전에 몇권 읽어봤는데 공자왈 맹자왈처럼 다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하고 있고.... 다 읽고나서 느낀건 항상 "그래서 저자 당신이 하고싶은 말은 먼데!!" 이거였어요. 좀 구체화해서 얘기해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자기계발서 아무리 읽어봤자 내가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사는지는 알수없다라는걸 깨달았고 (책의 저자가 무슨생각을 하면서 사는지는 알수있죠) 나를 가장 잘 아는건 베스트셀러 작가도 아니고 강연많이 하시는 유명한 강사들도 아니고 결국 자기자신이더라구요. 나자신은 나만 알수있고 내가 원하는것과 원하지않는것 그것들을 구체화시킬수 있는것도 오로지 나뿐인거죠. 나이가 들면서 자기자신에 대해 자연스레 알아가는 것도 있지만 깊이 파고들지 않으면 알지못하는 것들도 있죠. 원지님 영상을 계기로 제자신에 대해 깊이 있게 고찰을 해봐야겠어요. 자신를 생각해볼수 있는 뜻깊은 영상 감사드려요 :)
원지님 말에 큰 공감해요. 제가 어릴땐(원지님보다 10살많아요.) 직장을 여러번 옮기면 사회부적응자 취급했어요. 심지어 같은계통다른회사로 옮겨도 그랬어요. 그래서 꾸역꾸역 안맞는계통으로 퇴직과이직을 반복했는데 40넘어서 보니 원지님 말대로 나한테 맞는직업을 찾아 여러번 경험해보는게 맞는거더라구요. 저는 이제 나이 많아서 글렀?지만 2030분들은 여러사회경험 하셨으면해요.
오늘 고찰 공감되는게 진짜 많아요 그리고 진짜 많은 경험을 하되 일정 기간 이상은 투자를 해야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찾아보고 어렵겠다 포기 하는게 아니라 힘들더라도 어느정도 이상은 견뎌보는게 진짜 중요한거 같아요 그리고 원지님은 꼰대가 아니라 자기 확신 있는 사람! 남들에게 강요 하지 않는 나의 가치관이 확실한 사람일뿐 ㅋㅋ
어디선가 '직업은 과정이다.'라는 글귀를 봤는데, 오늘 톱밥꼰쥬님 고찰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저도 이번에 우물을 제대로 파보면서 저의 그릇과 저라는 사람에 대해서 엄청나게 깨닫게 되었고, 인생공부 참 많이 했습니다. 자존감은 나의 단점을 직시하고 인정하는것이라고 하셨는데 그것도 많은 공감이 됩니다. 말은 쉽지만 사실 절대 쉽지 않았거든요. 원지님 책도 너무 재밌게 잘 읽었고, 먹고 사는 일에 대한 고민은 끝도 없고 답도 없는 것 같습니다. 정답은 없고 오직 선택만 있을뿐! 터널은 또 온다 하지만 힘내자! 화이팅이숍숍숍~
그 어떤 전문화된 강좌, 강의보다 확실하게 파고드는 흡수력 만땅인 원지씨만의 고찰강의였습니다....특별한 장소 특별한사람들만 모아놓고 하는 번지르르한 강의보다 훨씬 멋져요. 원지씨만의 고찰생각 영상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이런 강의 돈주고도 못듣는다!!!!!!!!!!!!!!!!!!!!!!!!!!
맞아요 본인에 대해 잘 아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내 성격, 주위 사람한테 영향을 쉽게 받는지 안 받는지, 스트레스는 어떻게 이겨내는지, 힘들다는 걸 금방 인지하는지 못하는지, 같이 일하는 게 좋은지 혼자 일하는 게 편안한지, 내가 뭘 못하고 뭘 잘하는지 등등 자기 객관화가 잘 되어있으면 어떤 일이 나한테 잘 맞는지 알게 되더라구요! 저도 제 자신에 대해 몰라 몇 년간 우울했는데, 우울을 이겨내는 과정에서 제가 어떤 사람인지 알겠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하고 싶은 거 배우고 있슴다! 한 3년하고 다른 우물도 파려고요 ㅋㅋㅋㅋ 많이 공감되는 영상 잘봤습니다 원지님!!
제가 이 영상을 2년전에 봤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말이죠.. 그러면 공무원 공부도 안하고 원지님처럼 여러가지 도전을 했을텐데ㅋㅋㅋㅋ 지금은 공무원 필기 합격해서 면접을 준비하고 있지만.. 사실 공무원을 선택하게 된건 제가 좋아하는 것을 찾지 못하였기 때문에 그 시간에 공부를 하는게 더 나을 것으로 판단해서 여기까지 온것 같습니다. 제가 원하는 것이 아니고 당장 생계때문에 선택한것이여서 여러가지 딜레마가 있을 것 같아 걱정이지만 저 또한 원지님처럼 좋아하는 것을 찾는다면 과감히 버리고 제 길을 택하고 싶습니다. 결론은 원지님 짱입니다. 항상 제마음속의 멘토이고 원지님 영상이 항상 제 자극제입니다!! ❤️❤️ 저도 안주하지 않고 발전해나갈게요💪🏻💪🏻
친구가 원지님 여행 유튜브 채널 추천해줘서 보게됐다가 톱밥꼰주채널까지 흘러들어왔는데ㅜ이렇게 라디오처럼 성찰얘기 해주시는거 너무 좋아요ㅠㅠ 고민하던게 정리가 되고, 동기부여가 너무 잘돼요,, 면접 또 다 떨어져서,,뭘 어떻게 또 다시 준비해야할지,, 원래 계속 하던걸 준비하기엔 난 이제 너무 시간이 부족한거같고 조급함만 늘어가고,,끈기 인내심 없다는 말에 눈물 줄줄흘리며, 항상 제가 생각이 많아서 실행력이 부족한거에 스스로 단점밖에 안보였는데.,, 열심히 적어가면서 우물 찾으러,,다시 열심히 땅파러 가보겠습니다
그 놈의 면접ㅠㅠ 그 시기엔 누구든 다 막막한거같아요. 면접이 잘 안되면 후회도 되고 이 길이 내 길이 아닌가? 싶을 때가 있는데 그 일 자체가 나와 안맞는다기 보다는 '그 자리'가 안맞아서 일 수도 있더라구요. 면접에 나오는 분들이 나이가 좀 있으신 경우가 많은데, 나는 캐치 하지 못했지만 그 분이 보기에 여기 보단 다른 곳에 더 잘 맞을 사람이다 싶었을 수 있구요. 모든게 다 잘 맞았는데 팬데믹 고용축소 이런 이유로 날아간 경험도 있습니다... 이렇게 쓰고 있지만 저도 요즘 일이 안풀려서 우울하던 참이예요ㅋㅋㅋㅋㅋㅋ 저도 다시 땅 파러 갑니다
원지님 제가 요즘 깨달은 것들과 연결된 고찰 남겨주셔서 너무 좋아요❤️ 저도 “만드는 일” & “ 누군가를 응원하는 일” 을 좋아한다고 생각해서 회사에서도 원래 했던 업무말고도 다른 업무도 도전하고 있거든요!! (저와 맞을 줄 알았던 어떤 업무는 저랑 맞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깨달음을 얻기도 했고요..ㅎㅎ) 원지님 말씀처럼 결국 이 우물을 파면서 점점 어떤 것이 저와 잘 맞을 지 알아가게 되는 거 같아요 원지님의 고찰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도 다시 제가 했던 일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게 되네요. 다음 우물 찌르는 법에 대한 고찰도 기다리겠습니다 주말 잘보내십쇼💪 영상 요약 - 남이 정한 우물이 아니라 내가 우물을 정해야한다 - 카테고리는 정해야해 그러기 위해 이작업 필요해 - 내가 좋아하는 거 안좋아하는 거 진짜 못참는 거 - 생각 복잡한 사람 불안이 많은 사람 적으면 좋다 - 생각은 적었을 때 내생각이야 - 거르지말고 일단 적어 그러면 보여 - 좋아하는 거 잘 모르는 사람은 자기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인 사람이야 - 좋아하는 거에 대해 잘알게되고 나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됐어. 자존감이 높아보잌다는 얘기 듣는데 내가 느낀건 이과정을 통해서 자기객관화가 되어서 컴플렉스를 스스로 인정한거야 - 자존감은 잘난거때문에 올라가는 게아니라 콤플렉스를 인정하면 올라가는거야 보통 숨기려고하는데 진정으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지 생각해봐 - 우물파면서는 이걸 못 느낌 걍 깜깜한거야 발전하는 건지도 모르겠고 우물 두개 팠는지 세개 팠는지 모르겠는거야. 근데 점점 터널이 짧아지는 거 같아 그래도 깜깜하더라도 계속 가야해 물론 터널은 다시 온다 - 신기한 건 우물들이 연결된다. - 흑역사는 굉장히 좋은 것이다 내가 그만큼 성장했다는 것이다
원지님 (언니라고 부르고 싶지만 참아요❤) 30대가 되어서야 다니던 안정적인 회사를 퇴사하고 나를 찾는다고 이것저것 삽질 시작하면서 이게맞나...원래 하던거 해야하나 하는 절망감에 오늘도 무거운 마음으로 오지 않는 잠을 청하는데 원지님 덕분에 깜~깜한 이 길을 잘 헤쳐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꼰쥬님생각처럼 해요~남걱정하는 사람들 부모님말고는 사실 시기질투 뒷말하고싶어서 걱정하는척 하는경우가 많아요. 지금도 잘하고 있어요. 인생을 살다보니 내가 어느방향으로 갈지 정해진것도 없고 또 그방향이 직업이 꼭 될지도 모르겠고..1G는 지금도 잘 살고있따따따~~이게 결론이다
배워두면 어딘가에 써먹을 일이 있다는 말을 자주 들었었어요. 여러 우물 파면서 그 당시엔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건가 싶다가도 지나 보면 이렇게도 써먹는구나 배워두길 잘했다 싶은 일이 생기는 것 같아요. 원지님이 말한 우물이 다 연결되어 있다는 말처럼요. 그 우물이 얼마나 깊냐 얕냐의 차이는 있는 것 같네요. 넘나 좋은 내용이에요. 저도 내가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을 적어보는 고찰을 해보면서ㅓㅓㅓ 각자의 우물을 위해서 화이팅!!💪하십숍숍쇼~
처음 소개 받고 접했을땐 ‘말투’때문에 적응하기 어려웠었어요. 그런데 한 편 두 편 보면서 “어 이 친구 자존감이 참 탄탄한 친구네” 그랬구요. 그런데 이 영상을 보고 저는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제가 나이 쉰 바라보고 겨우 깨달은 것을 이렇게 명료하게 알고계셨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원지 씨, 고마워요!
다양한 경험과 자기객관화…📝 진득하게 한 우물만 파지 못하고 돈 안되는 경험들만 하고 살아와서 자괴감이 들곤 했는데 최근 내가 찔렀던 우물들이 기가 막히게 연결되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어요. 모호하게 느끼던 감정을 원지님 영상 덕분에 정리할 수 있어서 고맙습니당. 다음편도 매기매기(매우기대)
진짜 돈 모으는 거 힘들어하는 스타일? 못 모으는 스타일인데 노는 거라곤 친구들과의 술자리? 뭘 좋아하는지도 잘 모르고 취미 말해보라그러면 말이 막히는 수준인데 원지님 영상보면서 세상보는 눈을 넓히고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내년 여행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모으니까 돈 모으는 맛을 더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아무턴 가네 감사하다는 고 💛 참 막사는 스타일이었는데 조금의 방향성이 보이기 시작한 느낌💛
한시간 전 못참쥬... 언니 고찰 너무 좋아요.. 확실히 경험을 많이 할 수록 보이는게 많아지고 생각과 현실의 차이도 알게되면서(좋아보였는데 실제로는 나와 맞지 않은 일이라던지) 아 나는 이걸 싫어하고 저걸 좋아하구나라고 깨닫게 되는 것 같아요.. 저도 이것저것 부딛히는 스타일인이면서 귀차니즘이 쩌는 타입이라 원지님 영상보면서 비슷한 감정도 많이 느끼기도 하고 반대로 나도 열심히 살아야지 의지도 얻고 그랬어요.. 이번 동영상에서 본받을 점을 하나 얻은게 큰 카테고리를 정해놓고 고찰해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한번씩 정리해보는게 너무 좋은 생각같아요.
와…….. 대단하십니다. 진짜. 계속 듣고 있는데 가슴이 울렁울렁…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마흔 넘었는데도 뭔가 대단히 관통하는 도인 만난 느낌입니다. 경험치가 많은 사람이라 느끼고 알게 된 것도 많은가봅니다. 재미있는 사람, 순수한 사람 정도로만 생각했다가.. 정정합니다. 배울 게 있는 분. 세상 멋진 분! 끝장입니데이~!!!
흑역사가 있다는건 내가 과거보다 성장했다는 것. 성장했기 때문에 과거 내 자신을 부정적으로 바라볼수밖에 없었던 건가봐요. 그냥 웃으며 넘기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은데 저는 그러지 못해서 계속 고찰 또 고찰 그리고 자책으로 이어지고 ....그래서 흑역사가 떠오를때마다 나의 잘못을 인지하고 반성한다는 점은 좋았지만 어쨌든 뭔가 후회될 만한 행동을 했다는 것 자체가 마음이 괴로웠는데, 내가 그만큼 성장해서 그런거라고 생각하니까 마음이 훨씬 낫네요. 위로가 많이 되어요 감사해요 톱밥꼰주!
10:52 오오오오오 요즘 저도 하고 있떤 생각이예요. 모든 작고 큰 우물들이 돌아보니까 자그마한 온천 리조트가 되어있어요. 물론 5성급 리조트 이런거 아니고 어디는 바가지 하나 걸려있고 어디는 질질 새고 그렇지만 쨌든 물 퍼올릴때 알록달록 짭짤 달달 여기저기 잘 써먹히게 뽑히긴 합니다. 한국 사회 특성상 저 멀리 떨어진건 왜팠니? 고나리를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기 죽을 때도 있었는데, 이젠 지는~ 생각하고 있어요. 요즘 이런저런 일이 마음처럼 잘 안풀려서 좀 시무룩 했는데 원지님 말씀대로 터널을 지나고 있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힣 에너지 얻고 갑니다😘
부모님이 권유해주신 직업으로 3년 일해보다가 제 성향이랑 너무 안맞아서 이직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직 준비하는것도 만만치 않아서 많이 지쳐있는 상황인데 원지님 영상 보고 확신과 마음의 평안을 얻어갑니다❤ 한번 밖에 없는 인생인데 이것저것 경험도 못해보고 성향에 맞지도 않은 일을 평생하는건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ㅠㅠ
전 아직도 제가 좋아하는게 뭔지 싫어하는게 뭔지 모르고 살아요ㅋㅋ걍 현실에 안주하고 살다보니 이렇게 시간이 흘러버렸어요😅 나름 적응하며 그냥 수 많은 모래알중에 한개로 살고 있지만, 만일 제가 자녀가 있다면 원지님처럼 많은경험을 재산으로 삼고 살라고 해주고 싶을만큼 오늘의 고찰이 너무 좋네유😊
원지님 고찰 시리즈 너무 좋음!!!!!!!!!! 앞으로는 점점 한 가지 직업을 가지는 것보다 여러 직업을 가지며 살게 될 것이고, 가장 처음에 했던 직업을 가장 오래하게 될 것이라 하더라구요 그런면에서 원지님이 말씀하신 내용 중에 내가 좋아하는거 적어보는거, 책이 아닌 직접 몸으로 부딪히는 경험 진짜 중요하군요!!!!
톱밥꼰주 아니고 이제는 뭐 거의 고찰대마왕님이시네ㅋㅋ 우물론자들 모여라~ 다양한 우물론자들 사이에 한 우물만 십년넘게 판 사람 접니다 예예🤦🏻♀️ 원지님처럼 화려하고 자유로운 우물을 찾지못해서 그만.. 나는 왜 우물 안 개구리인가 생각하게 되네요🥺 삶의 큰 변화가 없는 재미없는 나날들이지만 원지님 영상보면서 넓은 세상과 행복한 상상을 해요 꼰주님 우리 같이 화이팅해요🍑💕
늙기전에.(그러니까 스스로가 늙어서 뭔가를 도전하기 어렵다라고 생각하기전까지) 많이 해보면 진짜 좋은거죠. 대한민국의 경쟁 사회에 던져진 우리는 어쩔 수 없이 하나를 보고 달려가게 되는데 말이죠 원지님처럼 해외를 다녀본 경험이 있으신분은 원지님처럼 여러가지 경험을 가진분이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내가보는 원지님은요... 대단한 크리에이터 아주 독창적이고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그리고 맛깔스러운 언어의 장인 리드미컬한 말투, 공감가는 행동, 깊이있는 공감능력, 대단한 개척자, 암튼 능력자. 앞으로도 많이 깨달음을 얻게 될 것 같아요 먼저 경험하고 알려주시니 사랑해요! 원지님♥
다양한 걸 찔러보다 시간만 흐르고 인생 방향성을 잃어버린 거 같아 요즘 힘이들었는데.. 원지님 고찰하시는 거 보고 위로도 받았고 많이 도움되었습니다!! ㅜㅜ 일하면서 여행영상보며 힐링하였는데 요렇게 인생고찰까지 해주셨다니😆감사합니다 ❤ 다시 저에 대한 객관화부터 해봐야겠어요! 많은 힘 얻고갑니다
원지님 오랜만이에요~! 근데 원지님이 대단하신게 5년동안 많이 찔러봤다지만 디자인해서 디자이너로도 일해서 전문성을 갖춰갔고 영상 편집해서 유튜브로도 돈을 벌어봤고(아니 벌고계시고) 일단 결과를 내셨으니까 그게 참 원지님이 재능이 좋고 부지런한 사람이 아닐까..전 워낙에 게으르고 도전적인 사람과는 거리가 멀고 걱정이 많아서 한국 와서도 계속 우울하고 그랬는데 힘내보려고요. 이것저것 해보고 가는게 아니라 한 분야를 공부하러 온거지만 일단 지금 시작하는 단계라서 일단 열심히 해보고 그래도 아니다하면 다른거 해볼려구요 이거 안된다고 인생 망하는것도 아니고! 나중에 어떻게 실전경험은 없어도 취직은 할수있을지도 모르는거니까!ㅋㅋ 아자아자!! 이렇게 생각해야 제 정신건강에 좋을것같아요 매사에 걱정만 앞서니까 오히려 되는일은 없고, 걱정한다고 일이 해결되는게 아니잖아요ㅠ 한국와서 엄청 울었어요ㅋㅋㅋㅋ제가 준비도 안하고 온것도 있고..너무 모르니까 무섭기도하고 외롭기도 하고 생각했던거랑 너무 다르기도 하고..근데 원지님도 혼자 타지로 가서 처음부터? (뭐라해야되지) 뭔가 새로운곳에서 생활한단다는게 새로운 도전이잖아요 어떻게보면. 잘 해나가고 계신것같아서 제가 다 기분이 좋아요 정말 저한테 하나의 방법을 알려주시는것같아서 '나도하면돼' 이런거요. 저도 본받고싶어요. 원지님 항상 재밌고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오ㅠㅠ 저도 고민 많은데 원지님 말씀하신 것처럼 적어보라는게 도움이 많이 됐어요! 어떤 책에서는 고민을 적어보는 것을 뇌가 할 일을 종이에게 아웃소싱하는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주절주절 떠오르는 생각이나 고민을 종이에게 맡기고 나면 뇌가 해야할 일에 더 집중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본 채널 영상만큼 톱밥꼰듀채널이랑 라이브에서 조곤조곤 말씀하시는 거 너무 좋아요❤️❤❤❤❤
ㅖㅖㅖ~ 이번 영상 미쳐미쳐 ㅖㅖㅖ 진짜 부모님 특히 아부지를 비롯해 할아버지 할머니 등 많으신 분들이 지금 나이는 다양한 걸 해보라고 하시는데 그래서 도대체 어떤 걸 해보라고 하시는거지... 라는 생각과 의구심이 많이 들었는데 이번 영상으로 확실히 알게 되었어요~!! 집에서 한 번 시간 내서 좋아하는 거 싫어하는 거 싸악 다 적어봐야겠어요! 글구 이번 영상에 이어서 좋아하는 걸 알게 되어서 어떻게 찍어먹어보셨는지 그 과정을 풀어주는 영상도 좋을 것 같아요! 좋아하는 건 알게 되었다면 찍어보려고 하는데 그럼 그 분야에는 어떻게 접근하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예를 들어 목수일도 하고 싶다고 해서 그냥 자기 혼자 할 순 없잖아요! 애니웨이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갑니다! 기째기째!(p.s. 생각해보니 두 계정 통틀어 첫 댓글...ㅖㅖㅖ 앞으로 더 많이쓸께요 ㅖㅖㅖ)
[요약] 좋아하는 것을 찾기 위해 무엇을 경험해야 하는가?
1) 내가 좋아하는 방향 설정 - 최소한의 카테고리
: 한 우물 파기 전 그게 맞는가 확인 절차 필요
2) 스케치북에 모두 적어보기
: 좋아하는것, 싫어하는것, 용납 안되는 것 등등 죄다 모두
- 원지님은 만드는것을 좋아한다고 깨달음
- 5년 간 진짜 다 찔러봄
- 나의 그릇과 재질, 크기 등이 가늠됨
- 만드는 것 중에서도 뭘 좋아하는지 알게됨
- 나에 대해서도 많이 알게됨 + 자존감 UP
3) 깜깜하다고 가만히 있으면 안되니 찔러보자
4) 다음에는 우물을 찌르는 법 이야기 할 예정
내가 원지님을 좋아하는 이유: 경험에서 끝나지 않고 고찰을 통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 자기만의 철학이 있으며 그걸 타인에게 메시지로 전달해주는 멋진 사람이라서! 그런 사람들은 가만히 있어도 매력이 막 뿜어져 나와유우 갓원지✨ 원지님의 삶을 늘 응원합니다ㅏㅏㅏ화이티잉🫶
미쳐분다정말러 냐 철학쟈여뭐야ㅑㅑ 감사한고오❤️🔥❤️🔥❤️🔥
@@SoFunny1G 소크라테스도 톱밥러버앞에서는
울고간다 이말이다~~~
우울증에 미쳐도라버릴것같고
무기력함에 아무것도하지못하고
이게 사는건지
죽고싶은마음만 드는 요즘
원지님 영상볼땐 그나마 마음이 평화로워집니다
끝나지않을것같은 암흑같은 동굴속의
내 한줄기 빛 같은 원지님
고맙습니다.. ㅠㅠ
분명 좋은날도 올겁니다 끝까지 포기하지마시고 힘내세요~!
@@raul8401 감사합니다.
용기잃지마시고 힘내세요♡
@@나는나-y1n 감사합니다!!
@@오드리-r1v 오드리님 고맙습니다!!^^
11:13 "흑역사가 되는 것이 좋은 것이다. 그만큼 지금 내가 성장했다는 것."
명언이네요!! 흑역사 생각하면서 이불킥할게 아니라 그때는 부끄러운지 몰랐는데 지금은 알고있으니.. 오늘 영상 너무 유익하고 좋아요. 원지님 응원하겠습니다.
적어야 한다는 것. 이거 정말 중요해요.
상담 하거나, 명상 하는 경우에도 '적어서 확인' 하는 과정이 정말 중요하다고 알려 주더라고요.
와~ 고삼 딸아이를 어떻게하나 혼자 끙끙앓았는데 처음은 원지님 유튜브를 소개해줬어요. 오늘 영상 57살이나 먹은 이 아줌마에게도 굉장히 고마운 영상입니다. 나도 돈을 벌어보질않아서 지금 무언가 해보려하니 망막해서 자꾸 자포자기하는데 너무 고맙네요. 원지님의 경험이 수많은 구독자들에게 나비효과가 아주 좋은 영향력으로 도움이 될겁니다. 건강히 행복하게 지내시고 다음 영상도 기다립니다.
저도 성인이 되고 약 6년의 시간동안 다양한 분야를 찔러본 것 같아요.
호텔, 물류, 요리, 미술 (,해외 어학연수) 그리고 지금은 웹 개발까지!
물론 찔러본 것의 편차와 깊이는 있지만 다양한 경험들이 저를 어떤 사람인지 알게 해주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제가 하고 싶은 것이, 저의 성격적 특징이 어느 정도 명확해지기 시작했는데 근본적인 인생의 목표인 해외 이민을 위해서 영주권 받기 유리한 직업을 택해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조금 힘든 시간이었는데 원지님 영상 덕분에 다시금 되돌아보고 자신감을 다질 수 있게 되었어요. 킵고잉 해보겠습니다!
원지님 티비에거 처음 보고 구독 시작했는데..티비에서는 원지님의 매력이 백분의 일도 보여지지 않은거 같아 아쉽네요. 젊은 사람들이 많이 보면 좋겠어요 이 영상! 강추입니다
현직 상담심리사이며 커리어 중에 대학교 상담센터에서 정말 많은 학생들 진로상담을 했는데, 진로상담 때 학생들과 하는걸 원지님이 혼자서 스스로하셨네요!👍🏻
여러분🙌🏻 원지님이 알려주신대로 하세요!ㅎㅎㅎ
톱밥꼰쥬...이거 2탄 언제 올라와유...나 기다료.... 애타게 기다료...
와..그런 경험을 다 해봤다는거에 너무 대단해보임.
쉽사리 도전해보기 쉽지 않아서 이게 내 일이 맞는건가 하면서 몇년을 지나왔는데..
원지님이 저보다 동생이지만 이런건 참 배울 점이 많은거 같아요.
이래서 원지님한테 빠지나봄ㅠㅠㅠㅠㅠ지난 영상도 자꾸 자꾸 보게 되는!!! 우리 모두 화이팅!
들어가십쇼숍숍쇼😉
맞아유 경험을 다 해본것도 해본거지만 실전경험도 있다는게 진짜 쉽지않음. 저도 새로운걸 해보고싶어서 생각면 몇년을 했었어요. 근데 해보기 전까지는 정말 모르는것같아요. 우리 모두 화이팅!
아니 우물을 도대체 을마나 찌른 겨... 그만 찔러...
꺄~~~~~~큰우물 루카스님이시닷 ㅋ
ㅋㅋㅋㅋㅋㅋㅋ 겨 그쪽도 만만치아녀ㅓ
저는 이제 자기계발서를 안읽어요. 예전에 몇권 읽어봤는데 공자왈 맹자왈처럼 다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하고 있고....
다 읽고나서 느낀건 항상 "그래서 저자 당신이 하고싶은 말은 먼데!!" 이거였어요.
좀 구체화해서 얘기해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자기계발서 아무리 읽어봤자 내가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사는지는 알수없다라는걸 깨달았고 (책의 저자가 무슨생각을 하면서 사는지는 알수있죠) 나를 가장 잘 아는건 베스트셀러 작가도 아니고 강연많이 하시는 유명한 강사들도 아니고 결국 자기자신이더라구요.
나자신은 나만 알수있고 내가 원하는것과 원하지않는것 그것들을 구체화시킬수 있는것도 오로지 나뿐인거죠.
나이가 들면서 자기자신에 대해 자연스레 알아가는 것도 있지만 깊이 파고들지 않으면 알지못하는 것들도 있죠.
원지님 영상을 계기로 제자신에 대해 깊이 있게 고찰을 해봐야겠어요.
자신를 생각해볼수 있는 뜻깊은 영상 감사드려요 :)
원지님 말에 큰 공감해요.
제가 어릴땐(원지님보다 10살많아요.) 직장을 여러번 옮기면 사회부적응자 취급했어요. 심지어 같은계통다른회사로 옮겨도 그랬어요.
그래서 꾸역꾸역 안맞는계통으로 퇴직과이직을 반복했는데 40넘어서 보니 원지님 말대로 나한테 맞는직업을 찾아 여러번 경험해보는게 맞는거더라구요.
저는 이제 나이 많아서 글렀?지만 2030분들은 여러사회경험 하셨으면해요.
오늘 고찰 공감되는게 진짜 많아요
그리고 진짜 많은 경험을 하되 일정 기간 이상은 투자를 해야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찾아보고 어렵겠다 포기 하는게 아니라 힘들더라도 어느정도 이상은 견뎌보는게 진짜 중요한거 같아요
그리고 원지님은 꼰대가 아니라 자기 확신 있는 사람! 남들에게 강요 하지 않는 나의 가치관이 확실한 사람일뿐 ㅋㅋ
진짜 자존감에 대해서 말하신거 완전 완전 공감해요!
잘난 부분 때문에 자존감이 올라가는게 아니라는 것.
본인의 못난 부분을 제대로 인식하고 인정하는거에서부터 자존감은 높아집니다!! 맞아요!!!!
이건 자기개발의 바이블이다.. 솔직히 자기개발 유튜브 봐도 붕뜬말만 하고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지는 않는데 역시 톱밥꼰쥬..
어디선가 '직업은 과정이다.'라는 글귀를 봤는데, 오늘 톱밥꼰쥬님 고찰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저도 이번에 우물을 제대로 파보면서 저의 그릇과 저라는 사람에 대해서 엄청나게 깨닫게 되었고, 인생공부 참 많이 했습니다. 자존감은 나의 단점을 직시하고 인정하는것이라고 하셨는데 그것도 많은 공감이 됩니다. 말은 쉽지만 사실 절대 쉽지 않았거든요. 원지님 책도 너무 재밌게 잘 읽었고, 먹고 사는 일에 대한 고민은 끝도 없고 답도 없는 것 같습니다. 정답은 없고 오직 선택만 있을뿐! 터널은 또 온다 하지만 힘내자! 화이팅이숍숍숍~
그 어떤 전문화된 강좌, 강의보다 확실하게 파고드는 흡수력 만땅인 원지씨만의 고찰강의였습니다....특별한 장소 특별한사람들만 모아놓고 하는 번지르르한 강의보다 훨씬 멋져요. 원지씨만의 고찰생각 영상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이런 강의 돈주고도 못듣는다!!!!!!!!!!!!!!!!!!!!!!!!!!
오~ 이거 고3애들 보여주면 너무 좋을 거 같아요! 꿈 없다는 애들 오면 보여줘야겠어여 ㅋㅋ 저도 경험을 많이 하라고 하는데 그 경험에 대해서 잘 설명해주지 못했거든요 ㅠ 이거보니 유레카!! 이런 기분!!
옴마마 답은 아니지만 도라부러 대영광시대애애애애애애
맞아요 본인에 대해 잘 아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내 성격, 주위 사람한테 영향을 쉽게 받는지 안 받는지, 스트레스는 어떻게 이겨내는지, 힘들다는 걸 금방 인지하는지 못하는지, 같이 일하는 게 좋은지 혼자 일하는 게 편안한지, 내가 뭘 못하고 뭘 잘하는지 등등 자기 객관화가 잘 되어있으면 어떤 일이 나한테 잘 맞는지 알게 되더라구요! 저도 제 자신에 대해 몰라 몇 년간 우울했는데, 우울을 이겨내는 과정에서 제가 어떤 사람인지 알겠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하고 싶은 거 배우고 있슴다! 한 3년하고 다른 우물도 파려고요 ㅋㅋㅋㅋ 많이 공감되는 영상 잘봤습니다 원지님!!
좋아하는 것: 원지
싫어하는 것: 원지 영상 안올라오는 날
원지님 젤좋다 원지화이팅 💛 꼰쥬들 화이팅
말투가 진짜 할머니같아욬ㅋㅋㅋㅋㅋㅋ 성공적인 인생을 살고난 후 손자손녀에게 들려주는 느낌ㅋㅋㅋ
정지님은 어렸을때만 천재가 아니였다....지금도 천재다 ....어쩜 이렇게 자기 경험과 생각을 조리있게 아주 잘 설명 할까...영상 올라 오는것 마다 기분 좋게하는 마력을 가진사람..
제가 이 영상을 2년전에 봤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말이죠.. 그러면 공무원 공부도 안하고 원지님처럼 여러가지 도전을 했을텐데ㅋㅋㅋㅋ 지금은 공무원 필기 합격해서 면접을 준비하고 있지만.. 사실 공무원을 선택하게 된건 제가 좋아하는 것을 찾지 못하였기 때문에 그 시간에 공부를 하는게 더 나을 것으로 판단해서 여기까지 온것 같습니다. 제가 원하는 것이 아니고 당장 생계때문에 선택한것이여서 여러가지 딜레마가 있을 것 같아 걱정이지만 저 또한 원지님처럼 좋아하는 것을 찾는다면 과감히 버리고 제 길을 택하고 싶습니다. 결론은 원지님 짱입니다. 항상 제마음속의 멘토이고 원지님 영상이 항상 제 자극제입니다!! ❤️❤️ 저도 안주하지 않고 발전해나갈게요💪🏻💪🏻
이곳저곳 얕게 팠던 우물들도 결국 한 곳으로 모인다는 말이 넘나 좋은고오오 대우물파기시대 화이팅!!!
친구가 원지님 여행 유튜브 채널 추천해줘서 보게됐다가 톱밥꼰주채널까지 흘러들어왔는데ㅜ이렇게 라디오처럼 성찰얘기 해주시는거 너무 좋아요ㅠㅠ 고민하던게 정리가 되고, 동기부여가 너무 잘돼요,, 면접 또 다 떨어져서,,뭘 어떻게 또 다시 준비해야할지,, 원래 계속 하던걸 준비하기엔 난 이제 너무 시간이 부족한거같고 조급함만 늘어가고,,끈기 인내심 없다는 말에 눈물 줄줄흘리며, 항상 제가 생각이 많아서 실행력이 부족한거에 스스로 단점밖에 안보였는데.,, 열심히 적어가면서 우물 찾으러,,다시 열심히 땅파러 가보겠습니다
그 놈의 면접ㅠㅠ 그 시기엔 누구든 다 막막한거같아요. 면접이 잘 안되면 후회도 되고 이 길이 내 길이 아닌가? 싶을 때가 있는데 그 일 자체가 나와 안맞는다기 보다는 '그 자리'가 안맞아서 일 수도 있더라구요. 면접에 나오는 분들이 나이가 좀 있으신 경우가 많은데, 나는 캐치 하지 못했지만 그 분이 보기에 여기 보단 다른 곳에 더 잘 맞을 사람이다 싶었을 수 있구요. 모든게 다 잘 맞았는데 팬데믹 고용축소 이런 이유로 날아간 경험도 있습니다... 이렇게 쓰고 있지만 저도 요즘 일이 안풀려서 우울하던 참이예요ㅋㅋㅋㅋㅋㅋ 저도 다시 땅 파러 갑니다
자존감 에 대해 말해주신 포인트가
진짜 핵심이네요
잘해서 자존감 올라가는게 진짜
자존감이 아니라
내가 부족한게 사실이라는걸
확~~!! 깊이 받아들이고
더 이상 잃을게 없다는걸
알게되면
진정한 자존감이 회복된다는것!
원지님 우물을 찌르는 법.. 5년 째 기다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 고찰 해주실겨~~~ 요즘은 많이 바쁘셔서 고찰할 틈도 없으시겠죠ㅠㅠ 이거 봤던 영상인데 갑자기 알고리즘에 떴길래 다시 보다 댓글남깁니다 ㅎㅎㅎㅎ
2탄이 없떠여😢😢😢
너무너무너무 공감이에요 행복해지려면 내가 좋아하는걸로 채워야하는데 나는 생각보다 나를 너무 모르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찾기 시작했는데 이 영상보고 싫어하는건 안 찾고 있다는걸 알았어요..허허 이제부터 또 적을게 생겼구먼
원지님 제가 요즘 깨달은 것들과 연결된 고찰 남겨주셔서 너무 좋아요❤️ 저도 “만드는 일” & “ 누군가를 응원하는 일” 을 좋아한다고 생각해서 회사에서도 원래 했던 업무말고도 다른 업무도 도전하고 있거든요!! (저와 맞을 줄 알았던 어떤 업무는 저랑 맞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깨달음을 얻기도 했고요..ㅎㅎ) 원지님 말씀처럼 결국 이 우물을 파면서 점점 어떤 것이 저와 잘 맞을 지 알아가게 되는 거 같아요 원지님의 고찰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도 다시 제가 했던 일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게 되네요. 다음 우물 찌르는 법에 대한 고찰도 기다리겠습니다 주말 잘보내십쇼💪
영상 요약
- 남이 정한 우물이 아니라 내가 우물을 정해야한다
- 카테고리는 정해야해 그러기 위해 이작업 필요해
- 내가 좋아하는 거 안좋아하는 거 진짜 못참는 거
- 생각 복잡한 사람 불안이 많은 사람 적으면 좋다
- 생각은 적었을 때 내생각이야
- 거르지말고 일단 적어 그러면 보여
- 좋아하는 거 잘 모르는 사람은 자기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인 사람이야
- 좋아하는 거에 대해 잘알게되고 나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됐어. 자존감이 높아보잌다는 얘기 듣는데 내가 느낀건 이과정을 통해서 자기객관화가 되어서 컴플렉스를 스스로 인정한거야
- 자존감은 잘난거때문에 올라가는 게아니라 콤플렉스를 인정하면 올라가는거야 보통 숨기려고하는데 진정으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지 생각해봐
- 우물파면서는 이걸 못 느낌 걍 깜깜한거야 발전하는 건지도 모르겠고 우물 두개 팠는지 세개 팠는지 모르겠는거야. 근데 점점 터널이 짧아지는 거 같아 그래도 깜깜하더라도 계속 가야해 물론 터널은 다시 온다
- 신기한 건 우물들이 연결된다.
- 흑역사는 굉장히 좋은 것이다 내가 그만큼 성장했다는 것이다
우연히 알고리즘에 간택 받은 후 , 정주행하고 어제 책도 받아서 다 읽었어요 . 공감도 많이 가고, 용감하고 씩씩한 원지님 늘 응원할게요! 🎉
자기우물에 대한고찰
와~~머리띵 하게 맞은 느낌
오늘의 고찰 넘 잘 들었습니다
나도 내우물중에서 시원한 물이 나올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원지님 (언니라고 부르고 싶지만 참아요❤) 30대가 되어서야 다니던 안정적인 회사를 퇴사하고 나를 찾는다고 이것저것 삽질 시작하면서 이게맞나...원래 하던거 해야하나 하는 절망감에 오늘도 무거운 마음으로 오지 않는 잠을 청하는데 원지님 덕분에 깜~깜한 이 길을 잘 헤쳐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모든 면에 내가 뭘 좋아하는지 안다는 말, 쉽게 할 수 없는 말인 걸 알아서 너무 멋있어요!
딸래미보고 원지님처럼 커라~ 하고
저는 배여사님을 닮도록 노력하겠다~ 했네요ㅎㅎ
딸래미를 훌륭하게 잘 키우신 배여사님 존경합니다ㅎㅎ
꼰쥬님생각처럼 해요~남걱정하는 사람들 부모님말고는 사실 시기질투 뒷말하고싶어서 걱정하는척 하는경우가 많아요. 지금도 잘하고 있어요. 인생을 살다보니 내가 어느방향으로 갈지 정해진것도 없고 또 그방향이 직업이 꼭 될지도 모르겠고..1G는 지금도 잘 살고있따따따~~이게 결론이다
원지님! 내공있는 솔직담백한 이야기 화이팅입니다😊
40대 후반을 달리는 세 아이 워킹맘 직장 20년차 넘 공감하고 멋진 인생 응원합니다🤗뒤늦게 정주행합니다. 들어가십쇼쇼쇼.ㅋ
10:50 내가 찔렀던 우물들이 다 연결되어 있다라.. 캬.. 얼마 안남았지만 남은 겨울방학 뒹굴뒹굴 좀 그만하구 앞으로 어찌 살지 나는 뭘하고싶은지 생각해브구 파이팅해야겄어요~~~!!!
나이가 드니까 겁이 너무 많아져서 새로운걸 배우고 시도하는게 무서웠는데,,, 어린친구에 또 하나 배워가네요 😂🎉 원지님 고마워요~ 다시 한걸음 내딛어 봐야겠어요
배워두면 어딘가에 써먹을 일이 있다는 말을 자주 들었었어요. 여러 우물 파면서 그 당시엔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건가 싶다가도 지나 보면 이렇게도 써먹는구나 배워두길 잘했다 싶은 일이 생기는 것 같아요. 원지님이 말한 우물이 다 연결되어 있다는 말처럼요. 그 우물이 얼마나 깊냐 얕냐의 차이는 있는 것 같네요. 넘나 좋은 내용이에요. 저도 내가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을 적어보는 고찰을 해보면서ㅓㅓㅓ 각자의 우물을 위해서 화이팅!!💪하십숍숍쇼~
10:50 와씨,,,
모든 찔렀던 것들이 한 군데로 모여서 연결된다는거 정말 좋은 말입니다. 화이팅
처음 소개 받고 접했을땐 ‘말투’때문에 적응하기 어려웠었어요. 그런데 한 편 두 편 보면서 “어 이 친구 자존감이 참 탄탄한 친구네” 그랬구요. 그런데 이 영상을 보고 저는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제가 나이 쉰 바라보고 겨우 깨달은 것을 이렇게 명료하게 알고계셨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원지 씨, 고마워요!
다양한 경험과 자기객관화…📝 진득하게 한 우물만 파지 못하고 돈 안되는 경험들만 하고 살아와서 자괴감이 들곤 했는데 최근 내가 찔렀던 우물들이 기가 막히게 연결되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어요. 모호하게 느끼던 감정을 원지님 영상 덕분에 정리할 수 있어서 고맙습니당. 다음편도 매기매기(매우기대)
진짜 돈 모으는 거 힘들어하는 스타일? 못 모으는 스타일인데
노는 거라곤 친구들과의 술자리? 뭘 좋아하는지도 잘 모르고 취미 말해보라그러면 말이 막히는 수준인데
원지님 영상보면서 세상보는 눈을 넓히고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내년 여행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모으니까 돈 모으는 맛을 더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아무턴 가네 감사하다는 고 💛
참 막사는 스타일이었는데 조금의 방향성이 보이기 시작한 느낌💛
08:07 원지님이 손을 동그랗게 돌리면서 이야기하는데 마치 도르마무로 그 세계로 빠져버리는 너낌..! 보고 또 봐도 계속 느껴지는게 있는 그런 영상이라! 많이 보고 배우고 갑니다!! 톱밥꼰주 뽀에버
서른살 공무원인데 뭔가 인생이 이렇게 끝나고싶지않아요... 남이 내인생 살아주는거 아니고 부모님도 내인생 살아주는거 아닌데 지금 삶은 너무 재미가 엄서용.. 진짜 정신 단디차리고 나를 알아가야할듯 진짜진짜!!
한시간 전 못참쥬... 언니 고찰 너무 좋아요.. 확실히 경험을 많이 할 수록 보이는게 많아지고 생각과 현실의 차이도 알게되면서(좋아보였는데 실제로는 나와 맞지 않은 일이라던지) 아 나는 이걸 싫어하고 저걸 좋아하구나라고 깨닫게 되는 것 같아요.. 저도 이것저것 부딛히는 스타일인이면서 귀차니즘이 쩌는 타입이라 원지님 영상보면서 비슷한 감정도 많이 느끼기도 하고 반대로 나도 열심히 살아야지 의지도 얻고 그랬어요.. 이번 동영상에서 본받을 점을 하나 얻은게 큰 카테고리를 정해놓고 고찰해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한번씩 정리해보는게 너무 좋은 생각같아요.
나보다 어린 동생이지만 정말 큰 깨달음과 울림을 얻고 갑니다. 경험이 많아서인지 인생에 대한 통찰이 어마무시하네요. 말도 너무 너무 조리있게 잘하시고..정말 많이 배우고 힘도 얻고 갑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진짜 구구절절 다 맞는말이에요,,, 공감하고 영상 끝나면서 저에대해 한번 되돌아보게되네요 나라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에대해
감사합니다 원지님!👍👍👍
하고싶은걸 대략 찾긴했는데... 진짜 찔러보기 한척하고 시도도안해요 (책 몇권보고 유튭찾아보고 끄는거 레알..ㅋㅋㅋ )찔러보기 너무 기대되요 ㅠㅠ....동년배인데 넘나 경험도 많구 지혜로운고~~~~👍🏼
와…….. 대단하십니다. 진짜. 계속 듣고 있는데 가슴이 울렁울렁…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마흔 넘었는데도 뭔가 대단히 관통하는 도인 만난 느낌입니다. 경험치가 많은 사람이라 느끼고 알게 된 것도 많은가봅니다. 재미있는 사람, 순수한 사람 정도로만 생각했다가.. 정정합니다. 배울 게 있는 분. 세상 멋진 분! 끝장입니데이~!!!
흑역사가 있다는건 내가 과거보다 성장했다는 것. 성장했기 때문에 과거 내 자신을 부정적으로 바라볼수밖에 없었던 건가봐요. 그냥 웃으며 넘기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은데 저는 그러지 못해서 계속 고찰 또 고찰 그리고 자책으로 이어지고 ....그래서 흑역사가 떠오를때마다 나의 잘못을 인지하고 반성한다는 점은 좋았지만 어쨌든 뭔가 후회될 만한 행동을 했다는 것 자체가 마음이 괴로웠는데, 내가 그만큼 성장해서 그런거라고 생각하니까 마음이 훨씬 낫네요. 위로가 많이 되어요 감사해요 톱밥꼰주!
완전공감. 여행 운동 알바 사람 만나기. 두루두루. 다. 해보는게 자기가. 뭘 좋아하는지 알게되는듯요. 인생에. 후회도 없고. .
진짜 이번 영상도 그렇고 다음 고찰영상 너무 저 포함 많은 사람들한테 필요한 것 같아요! 원지님 생각 공유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10:52 오오오오오 요즘 저도 하고 있떤 생각이예요. 모든 작고 큰 우물들이 돌아보니까 자그마한 온천 리조트가 되어있어요. 물론 5성급 리조트 이런거 아니고 어디는 바가지 하나 걸려있고 어디는 질질 새고 그렇지만 쨌든 물 퍼올릴때 알록달록 짭짤 달달 여기저기 잘 써먹히게 뽑히긴 합니다. 한국 사회 특성상 저 멀리 떨어진건 왜팠니? 고나리를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기 죽을 때도 있었는데, 이젠 지는~ 생각하고 있어요. 요즘 이런저런 일이 마음처럼 잘 안풀려서 좀 시무룩 했는데 원지님 말씀대로 터널을 지나고 있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힣 에너지 얻고 갑니다😘
선택장애에 진짜 오랫동안 자기개발 생각만 하는 저에게 확실한 방법을 알려주셨네요.짱입니다요!!!
부모님이 권유해주신 직업으로 3년 일해보다가 제 성향이랑 너무 안맞아서 이직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직 준비하는것도 만만치 않아서 많이 지쳐있는 상황인데 원지님 영상 보고 확신과 마음의 평안을 얻어갑니다❤ 한번 밖에 없는 인생인데 이것저것 경험도 못해보고 성향에 맞지도 않은 일을 평생하는건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ㅠㅠ
진짜 너무 공감이에요 ㅜㅜ 맨첨에 잘다니던 회사 그만 두고 하고싶은거 한다했을때 집에서는 나이 서른에 무슨 소리냐 반대햇는데 막상 하고 잘되니까 아무도 뭐라도 못함!!!
내가 하고싶은걸 해야 후회해도 내가하고 미련도 없는거 가타여!!!
우오아아아 일억년맘의 톱밥꼰쥬 업뎃 ㅠㅠㅠㅠㅠ너무좋아요!
캬 ㅠㅠ 깊이가 기가 막혀
전 아직도 제가 좋아하는게 뭔지 싫어하는게
뭔지 모르고 살아요ㅋㅋ걍 현실에 안주하고
살다보니 이렇게 시간이 흘러버렸어요😅
나름 적응하며 그냥 수 많은 모래알중에
한개로 살고 있지만, 만일 제가 자녀가 있다면
원지님처럼 많은경험을 재산으로 삼고 살라고
해주고 싶을만큼 오늘의 고찰이 너무 좋네유😊
진짜 주기적으로 보면서 체득해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주 좋은 영상이네요 공감가는 부분도 많고요 이채널 영상 더 업로드해주세요!!! 플리즈!!
원지님 고찰 시리즈 너무 좋음!!!!!!!!!!
앞으로는 점점 한 가지 직업을 가지는 것보다 여러 직업을 가지며 살게 될 것이고, 가장 처음에 했던 직업을 가장 오래하게 될 것이라 하더라구요
그런면에서 원지님이 말씀하신 내용 중에 내가 좋아하는거 적어보는거, 책이 아닌 직접 몸으로 부딪히는 경험 진짜 중요하군요!!!!
여행자라고 생각했는데 철학자셨군요 아주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자기의 부족한점을 스스로 인정할때 자존감이 올라간다는말이 인상적였습니다
톱밥꼰주 아니고 이제는 뭐 거의 고찰대마왕님이시네ㅋㅋ
우물론자들 모여라~ 다양한 우물론자들 사이에 한 우물만 십년넘게 판 사람 접니다 예예🤦🏻♀️
원지님처럼 화려하고 자유로운 우물을 찾지못해서 그만..
나는 왜 우물 안 개구리인가 생각하게 되네요🥺
삶의 큰 변화가 없는 재미없는 나날들이지만 원지님 영상보면서 넓은 세상과 행복한 상상을 해요
꼰주님 우리 같이 화이팅해요🍑💕
40 넘은 아줌마인데 이 영상보고 그렇게 해볼라고요!! 힐링이라는 단어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원지의 하루 유튜브가 요즘 제 힐링 버튼입니다요!!! 하이팅!
흑역사는 좋은것이다..원지님 멋져요 도움이많이 될것같아요❤
살면서 불필요한 경험은 없다... 다 쌓이고 연결된다.!
동감 동감 :)
원지의하루 보고 여까지 왔네요^^ 매력터지는고오~~~
상처, 트라우마에 대해서도 한번 고촬부탁드려요오~
고찰시리즈 느무 기다렸어요😭💛 원지님이랑 동년배인 저.. 아직도 찍어먹어보고 다니고 있습니다 후후후 그래요 화이팅!!!
3:49 와 제가 직업 선택할 때 했던 건데 원지님도 그렇게 하셨다는 거 신기하네요! 이 방법을 실행한 게 제 인생에서 가장 잘 한 선택입니다👍👍👍👍👍
선댓😄
오늘은 유독 와닿는 영상이네요. 우물 안 개구리로 살아왔다는걸 30중반에 알았어요ㅎㅅㅎ 더 늦기전에 다양한 경험을 하고싶네요...🥲얼른얼른 다음 영상 부탁해용
나이먹어서도 드는 생각인데. 오늘 이렇게 딱 얘길 해주시네요ㅋ 역시 내 최애 💕
늙기전에.(그러니까 스스로가 늙어서 뭔가를 도전하기 어렵다라고 생각하기전까지)
많이 해보면 진짜 좋은거죠.
대한민국의 경쟁 사회에 던져진 우리는 어쩔 수 없이 하나를 보고 달려가게 되는데 말이죠
원지님처럼 해외를 다녀본 경험이 있으신분은
원지님처럼 여러가지 경험을 가진분이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내가보는 원지님은요... 대단한 크리에이터 아주 독창적이고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그리고 맛깔스러운 언어의 장인 리드미컬한 말투, 공감가는 행동, 깊이있는 공감능력, 대단한 개척자, 암튼 능력자. 앞으로도 많이 깨달음을 얻게 될 것 같아요 먼저 경험하고 알려주시니 사랑해요! 원지님♥
자존감이 바닥을 뚫고 지하로 내려가는 찰나 원지님 영상보고 무릎을 탁!!! 넵넵. 그러씀다. 나를 찾아 고고!
톱밥꼰주님 말 듣고 이마를 탁 치게되네요 고찰 감사합니다 ❤️
다양한 걸 찔러보다 시간만 흐르고 인생 방향성을 잃어버린 거 같아 요즘 힘이들었는데..
원지님 고찰하시는 거 보고 위로도 받았고 많이 도움되었습니다!! ㅜㅜ
일하면서 여행영상보며 힐링하였는데
요렇게 인생고찰까지 해주셨다니😆감사합니다 ❤ 다시 저에 대한 객관화부터 해봐야겠어요! 많은 힘 얻고갑니다
요즘 득근하고 계신 꼰주님 붓기 빠진 얼굴 점점 예뻐지시는거 아닌가여
미쳐미쳐... 😚😚😚
원지님 오랜만이에요~! 근데 원지님이 대단하신게 5년동안 많이 찔러봤다지만 디자인해서 디자이너로도 일해서 전문성을 갖춰갔고 영상 편집해서 유튜브로도 돈을 벌어봤고(아니 벌고계시고) 일단 결과를 내셨으니까 그게 참 원지님이 재능이 좋고 부지런한 사람이 아닐까..전 워낙에 게으르고 도전적인 사람과는 거리가 멀고 걱정이 많아서 한국 와서도 계속 우울하고 그랬는데 힘내보려고요. 이것저것 해보고 가는게 아니라 한 분야를 공부하러 온거지만 일단 지금 시작하는 단계라서 일단 열심히 해보고 그래도 아니다하면 다른거 해볼려구요 이거 안된다고 인생 망하는것도 아니고! 나중에 어떻게 실전경험은 없어도 취직은 할수있을지도 모르는거니까!ㅋㅋ 아자아자!! 이렇게 생각해야 제 정신건강에 좋을것같아요 매사에 걱정만 앞서니까 오히려 되는일은 없고, 걱정한다고 일이 해결되는게 아니잖아요ㅠ 한국와서 엄청 울었어요ㅋㅋㅋㅋ제가 준비도 안하고 온것도 있고..너무 모르니까 무섭기도하고 외롭기도 하고 생각했던거랑 너무 다르기도 하고..근데 원지님도 혼자 타지로 가서 처음부터? (뭐라해야되지) 뭔가 새로운곳에서 생활한단다는게 새로운 도전이잖아요 어떻게보면. 잘 해나가고 계신것같아서 제가 다 기분이 좋아요 정말 저한테 하나의 방법을 알려주시는것같아서 '나도하면돼' 이런거요. 저도 본받고싶어요. 원지님 항상 재밌고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1:48 진짜 명언이심니다숍숍쇼… 원지님 싸랑해요…
10:40 눈물ㅠㅠㅠㅠ 계속 킵고잉 해보겄씁니다💪
꼰주님 제가 이 말을 처음 봤을 때 바로 이해가 안 갔거든요 ㅎ 어떤 명언이었는데 자신을 알고자 한다면 먼저 당신이 무엇이 아닌지를 알아야 한다고 적혀 있었어요 근데 9:21 여기 꼰주님의 이야기를 듣고 나니까 이제야 이해가 좀 되는 것 같아요
원지님 얼마나 많은 책을 읽으시나요? 항상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영상에서 자주 말씀하시는 고찰들 너무 공감하고 단지 여행과 경험을 통해서가 아닌 책을 정말 많이 읽으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기회가 되신다면 책 추천 영상도 만들어주세용ㅎㅎ
진심으로 저 스스로도 완전 생각하게 되는 말씀...!!! 저 당장 스케치북 꺼냅니다`
진심 대단합니다! 여러우물을 판다는것도 대단하신겁니다! 나~중엔 경험들을 더 많이 쌓아서, 코칭사업하셔도 될것같아요~화이팅!
빨리 찌르기 알려주세요 ㅋㅋㅋㅋ 요새 찔리기 도전인데 긴가민가해요 오늘 영상 너무 좋네요.
자존감은 내가 잘난걸 알아서 나오는게 아니라 못난점을 객관적으로 인정하면서 나온다..! 와우 언니....
원지님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값지고 귀한경험과 깨닳음 너무 잘들었어요 !! 너무 멋있은 분인거같아요!!! 짧은터널들사이사이에 🌷긴~~꽃밭이🌹펼쳐지길 응원합니다!!! 😚
오ㅠㅠ 저도 고민 많은데 원지님 말씀하신 것처럼 적어보라는게 도움이 많이 됐어요! 어떤 책에서는 고민을 적어보는 것을 뇌가 할 일을 종이에게 아웃소싱하는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주절주절 떠오르는 생각이나 고민을 종이에게 맡기고 나면 뇌가 해야할 일에 더 집중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본 채널 영상만큼 톱밥꼰듀채널이랑 라이브에서 조곤조곤 말씀하시는 거 너무 좋아요❤️❤❤❤❤
너무 중요한 말이네요. 진로지도의 기본이 될 것 같아요. 원지님 겁없이 이것저것 시도한 결과 얻게된 귀한 깨달음 공유해주셔서 감사.
원지님 영상보고 할까말까했던거 해보기로했어요 결정이 어렵지도 않았는데 한다고 될까 이런 멍청한 생각하면서 게으르게 있다가 마침 이영상보고 지원 기간이 시작되서 ㅎ 정말 소소한 거지만 해보려고요 원지님 말대로 뭘 해봐야 알지 하나안하나 시간은 가는건데
말하는 건 어리버리? 한듯보여도 내용은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깊이가 있는 원지님 이야기.
이거야말로 반전매력! 오늘도 매력이 흘러 넘치는 원지님. 👍🏻
어제 원지님 책빌려서 한시간만에 다읽어봤어요 ㅎㅎㅎ 그래서 이번 영상 더 공감가는 ㅠㅜ 외쳐 갓원지!!
ㅖㅖㅖ~ 이번 영상 미쳐미쳐 ㅖㅖㅖ 진짜 부모님 특히 아부지를 비롯해 할아버지 할머니 등 많으신 분들이 지금 나이는 다양한 걸 해보라고 하시는데 그래서 도대체 어떤 걸 해보라고 하시는거지... 라는 생각과 의구심이 많이 들었는데 이번 영상으로 확실히 알게 되었어요~!! 집에서 한 번 시간 내서 좋아하는 거 싫어하는 거 싸악 다 적어봐야겠어요! 글구 이번 영상에 이어서 좋아하는 걸 알게 되어서 어떻게 찍어먹어보셨는지 그 과정을 풀어주는 영상도 좋을 것 같아요! 좋아하는 건 알게 되었다면 찍어보려고 하는데 그럼 그 분야에는 어떻게 접근하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예를 들어 목수일도 하고 싶다고 해서 그냥 자기 혼자 할 순 없잖아요! 애니웨이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갑니다! 기째기째!(p.s. 생각해보니 두 계정 통틀어 첫 댓글...ㅖㅖㅖ 앞으로 더 많이쓸께요 ㅖㅖㅖ)
언니...이 추석...세 우물이 얽힌채 있는 저에게 정말 오아시스에요ㅠㅠㅠㅜㅜㅜ1년전의원지님 고맙습니다ㅜㅜㅜ
그동안의 실패 경험이 헛되지 않았다고 위로해주시는거같다ㅠㅠ
ㅎ ㅏ 원지언냐진짜 너무멋져.... 고찰영상 도움도많이되고 너무 재밌는고오... 진짜똑똑한사람... 💛
원지님 이야기대로 스스로를 더 많이 알아가고 우물들도 제대로 찔러봐야겠어요 화이탱!~
이런 강의? 아무데서나 못들음
원지님 최고👍최고👍최고👍
다음 영상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