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에서 가방을 잃어버려서 기차회사에 전화를 했어요. 영국사람인 신랑한테 니가 통화해라라고했는데 그 이탈리아 사람이 전혀 못알아듣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통화를했어요. 제 영어 너무 잘 알아듣고 대답도 잘 들었어요 ㅋㅋㅋㅋ 언어란 그런것이죠. 소통의 수단. 영어 원어민이라도 소통이 안되면 소용이 없는거잖아요~
ㅎㅎㅎ 제가 원지님을 좋아하는 이유를 알 것 같네요. 절대 주위의 부정적인 말에 휩쓸리지 않는 것, 내면이 단단한 분. 저도 미국에 살고 영어가 큰 화두이긴 하지만 남의 영어에 대해 지적질 하면서 좀 못하면 까내리는 사람들은 영어에 대한 컴플렉스와 자부심이 공존하는 사람들이죠. 거기다 약간 뒤틀린 마음까지. 정확하게 진단하셨어요.
1:53 이거 너무 공감이요 저도 한국 살다 가서 자신이 없었는데 그 고민을 학교 counselor 한테 이야기하니깐 넌 나랑 이야기 막힘 없이 잘 이야기하고 있는데 왜 못한다고 생각하냐고 자신감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근데 생각해보니깐 저는 평생을 한국에 산것 치고는 진짜 잘하는 편 같아요 유독 우리나라만 남 영어하는거에 특히 grammar 평가 오질나게 함
저도 도대체 이해가 가지 않는 그들을 오래 관찰해봤어욬ㅋㅋㅋ 왜 남 깎아내리며 인생을 낭비하는가 차라리 낮잠을 자지... 지켜본 결과 애매한 실력으로 타인을 비난하는 사람들은 상대가 자기보다 약간 아래에 있다고 애써 합리화 하면서 자기만족?을 느끼는거같아욬ㅋㅋㅋ 욕해서 느낀 만족감은 쿨타임이 짧아서 신기루 같이 사라지니까 시야에 들어온 타인을 다각도로 깎아내리며 채우나봐요. 이젠 그들이 절 욕하면 아 내가 부럽구나 역시 나는 멋지게 잘 살고 있어!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 비난을 받지 않으면 뭔가 인생이 심심합니다
어딜가나 본인의 잣대로 부정적이게 남 평가하는 사람들은 결국 그 잣대가 본인을 향한 발언이라는걸 잘 모르는 것 같아요. 중요한건 어제의 나 자신보다 오늘의 내 자신이 더 좋은 사람이 되었는지만 보면서 내 갈 길을 잘 찾아가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밀라논나 할머님이 하신 말씀이 “내 인생에 도움 될 사람 아니라면 그 사람 말 신경 쓰지 마세요” 라고 했어요. 오늘의 고찰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원지님 😉
아진짜 속이 다 씨원하네요 다른사람을 존중하지않고 자기가 잘났다고 생각해서 그것을 인정받으려고 잘모르는 남을 막 깎아내리고 무시하는것은 뿌리깊은 인성이라 고쳐지는게 아니더라구요 그래도 좋은분들이 더 많이 보고있고 응원하고있으니 힘내시구 원지님의 길을 더 멋지게 가시길 축복해요!
맞말입니다요 저도 영어로 평가하고 평가받는거에 익숙한 삶을 살다가 지금은 해외에서 100% 영어로 일하고 있는데 정작 진정한 실력자나 원어민은 남의 영어실력에 큰 신경 안써요.. 영어는 소통의 수단일뿐이니까요 🙂 악센트는 그사람의 매력 포인트이지 절대 약점이 아닙니다. 하는 일에 따라 더 섬세한 영어를 구사해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원지님 말처럼 태도가 훠얼씬 중요한거 같아요. 저도 한때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것에 대한 한계를 느꼈는데, 지금은 제가 모국어가 아닌 언어로 이정도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게 스스로 멋지게 느껴집니다 ㅋㅋㅋ
제가 예전에 어떤 교통수단 중에 한군데서 일을 했는데요. 영어로 잘난척하는 사람은 딱 한 나라출신들이었어요. "중국인" 대다수가 그 나라 출신들은 무대뽀로 중국어로 내지르거든요. 근데 그들이 외국에서 유학하고 영어를 습득해서 배운게 지들딴엔 되게 자랑스러운가봐요.. 너무 잘난척을 하길레 몇번 말로 기죽이려고 말로 쥐어박은적 있네요. ㅋㅋㅋ 너 중국어 악센트가 너무 강해서 뭐라고 하는 줄 하나도 모르겠다고.. (당연한건데 너무 잘난척을 해대서 ㅋㅋㅋ) 원지님 말씀대로 원어민들은 절대 그런 말 안해요. 어우 너 영어 잘한다. 다 칭찬해주죠... 어설픈애들이 더 난리예요.
톱밥꼰주님 정말 정확히 정곡을 찔러주셨슴다 예예….. 미국에서 산지 12년차인데 미국온지 6개월밖에 안된 제 일본인친구가 먼저 취업되고 잘되는거 보묜서 나는 쟈보나 혀도 잘 굴러가는거 같고 쟈보다 잘하는거가튼데 함서 꼬여있던 시절이 있슴다 예예….. 나를 예시로 쓰신것 같아서 마이 숨고싶네 ㅋㅋㅋㅋㅋㅋ 저녁 맛나게 드싲숍숍셥쇼
앜ㅋㅋㅋ 댓글들 말투가 다 원지님 말투라서 음성지원되네욬ㅋㅋㅋ 우리 모두 화이팅 하자구요 예예 저도 3D 모델링 배워서 내년이나 내후년에 해외취업하는게 제 최종 목표인데 저는 문법적인(?) 영어에만 익숙해서 정작 원어민하고는 대화하는데 지레 겁부터 먹고 언어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자신감 마이 얻고 갑니다ㅋㅋㅋ💛
원지님 ㅠㅠ 저도 고군분투하면서 살고있는 외국인1이거든요.. 오늘 이 영상 저한테 많은 위로가 되요 ㅠㅠㅠ 오히려 저는 일상에서 제 외국어를 평가하는 사람들때문에 자꾸 주눅들게되고 했었거든요.. 정작 원어민들은 너 말 잘한다 하면서 응원해주는데 그것마저도 이제는 나한테 할말 없어서 그냥 빈소리 하는거겠지 이렇게 고깝게 받아들이곤 했었어요. 항상 사람마다 배우는 속도는 다른것이고 멈추지 말고 꾸준히 나의 공부를 하자 라고 맘을 다잡으려고 하지만 이런일이 생길때마다 남과 비교하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 무한굴레에서 헤어나오질 못했는데, 오늘 영상을 보고 그래 남평가 하는 사람 치고 주변관계가 원만한 사람은 없는거 같다 라는 생각이 들면서 오히려 그 사람들이 안쓰러워졌어요 ㅋㅋㅋ 나를 통해서 자신의 실력에 안도를 느낀다면 그래서 그게 그들의 기쁨이 된다면 이 얼마나 안쓰러운 일인가요.. ㅋㅋ 세상에 즐겁고 감사해야할일들이 얼마나 많은데 말예요. 다시한번 내 주변의 사람들과 나를 비교해서 나라는 사람의 능력을 국한지을게 아니라 더 여유를 가지고 나한테 긍정적인 말을 해주는 사람들과 더 자주 이야기를 나눠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원지님 정말 멋진사람인고ㅠㅠ
남욕하는 베이스는 "시기,질투"입니다. 원지님이 그만큼 남들의 부러움을 산다는 것이니 그들을 측은지심의 눈으로 보심이 어떠실지. 특히 우리나라사람들이 잘난사람들을 보면 시기질투 많이 하는 거 같아요. 외국사람들은 잘난사람들과 어울리며 서로 윈윈하려고 하는 거같은데 우리나라사람들은 깎아내리려고 하는 것같아요. 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요. 세상끝까지 소심한 저는 요즘 원지님 영상보며 여행의 꿈을 꾸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원지님 성격이 너무 좋아서 영상을 계속 찾아보게 되네요. 저는 늘 원지님을 응원합니다.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굿밤
평가하는 댓글들 볼 때 마다 열등감때문이지 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는 역시 (이마짚) 언어라는건 여행을 하고 친구를 사귀는 것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뒷받침 수단일 뿐. 아무것도 안하면서 그걸 잘 활용하시는 분들한테 악플만 쏟아내면 본인한테 남는게 있나??? 원지님 말씀대로 그런 마이너스한 기운을 주는 사람들은 내옆에 두지 않는게 현명한 것 같아요. 옆에 안두면 또 지네가 잘못한건 모르고 나랑 안놀아주냐며 빼액 할게 분명하지만 ^^
저도 외국에 살고 있고 영어가 네이티브처럼 유창하진 않지만 외국인들이랑 대화할 때 ""너 내가 하는 말 이해하고 있고 ,나도 네가 하는 말 이해하고 있잖아? 그럼 잘 하는거야~"" 이렇게 말하는데 되려 몇몇 한국인들만 타인의 영어실력을 평가하고 그래서 한국인들 앞에서 영어가 안나와요. 자기가 잘하면 잘하는건지 왜 굳이 타인을 평가하려하는지 그 몇몇의 사람들을 이해할 수가 없어요~~ 뭘 하든 남의 인생에 관심이 너~~무 많은 사람들은 정작 자기 인생은....더이상은 말을 아껴야....ㅎㅎㅎㅎ 원지님 홧팅!!!!
우와 원지님 유투브 보면서 좋아하는 이유가 영어를 그리 잘하지도 않는데 미국서 취업하고 그 어려운 이민비자도 쉽게 취득해서 어느날 갑자기 엘에이간다는 유투브 첨으로 보고 너무 신기방기해서 보기시작한 사람입니다 해외여행 자유자재로 갈수있는 거 자체가 언어에 문제가 없다는 겁니다 천방지축인거 같은데 나름 다 기획력을 발휘하는 뛰어나신 분이라 해외여행 편 하나씩 보는 재미로 삽니다 영어 그정도로 취업하시는 분은 뛰어나다는 겁니다 고찰도 정말 맞게 잘하십니다
아,,, ㅋㅋㅋ 영상 보면서 뜨끔뜨끔 했어요 저의 꽈배기 시절 얘기하는 거 같았거든요 ㅋㅋㅋ (꼬인 것을 아직 완벽하게 풀지는 못했습니다요 ㅋㅋㅋ) 타인으로부터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정말 무서운 거 같아요 나부터 나 스스로를 인정해야 하는데 말이에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두고두고 볼 거 같아요!
하 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속시원하고 공감되는 톱밥꼰주님의 고찰... 원지님은 이 영상에서 영어 관련해서만 얘기했지만 이런 심리에 적용되는 상황들이 정말로 많은 것 같아요 ㅋㅋㅋㅋ 도대체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 되는 사람들.. 본인이 그렇게 해서 얻는게 뭐가 있는걸까요 ...????
미국에 2년동안 있으면서 ESL 수업 최상반에 속해서 문법실력과 문제풀이 실력은 좋았으나 대화할때 항상 쫄아 있었어요 대화 중간에 끼어들기도 못하고 틀릴까봐 준비 후 대화하고 ㅋ 떨고.. 그러다가 한국에 돌아가서 이년동안 지내면서 이년동안 잊어버린 한국어 단어 숙어 속담 이런거 많이 틀렸어요 ㅋㅋ 그렇다고 한국어 공부할수도 없고.. 다시 미국에 돌아와 2년차 문법 생각하지 않고 그냥 말합니다 자신감이 중요하고 속도 안답답하고 이제 직장에서 일도 합니다. 완벽하진 않아도 모르면 질문하고 .. 왜냐면 그들은 이해하더라구요 내가 실력이 있으니까 언어가 막 유창하지 않아도 고용이 되구요 언어는 오해가 생기지 않게 조심하는 세세한 표현은 계속 겅부하고 있어요 자신감있게 말하는 게 좋은 듯. 한국사람이 없는 영어수업을 들으니 확실히 도움이 되요! 한국 사람많은 수업 들으니 더 신경 쓰여요. 어떤 한국 친구는 스터디 중간에 제가 그 친구를 가르쳐줄 수준이 될 줄 알았는데 안되서 그만하자고 통보해서 상처받기도 햇죠..
제가 소심한 구독자라서 여태 댓글 한번 단 적 없는데👉🏻👈🏻 영어를 전문적으로 배운 적 없는 원지님이 해외에서 스스럼없이 외국인과 대화하는 걸 보면서 늘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저도 외국 생활을 하면서 많이 경험해봤는데 할많하않!😂 아무리 발음 좋고 문법 같은 거 잘하면 뭐해요… 정작 외국인 앞에서 말 한마디도 못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런 사람들이 과연 영어를 잘하는 걸까? 의문이 들 때도 있어요! 심지어 영어 채널도 아닌데 번지수를 잘못 찾은 거 같아요ㅎㅎ 원지님이 많이 부럽고 샘나나 봐요😆😆😆 이런 분들은 아마 한글 댓글에도 맞춤법, 문법, 띄어쓰기도 지적질하실 거 같…..인생이 참으로 심심하고 시간이 많으신 분들 일 거 같아요😉
원래 지가 못난 놈이 남 잘되는 꼴 못보고 남 깎아내리는거 좋아함.경험상 그렇던데 제 주변 지인도 자신이 남보다 잘난 점은 특별하게 보이지도 않아요.집안도 학력도..근데 같이 어울리는 지인이 자기보다 어떤 점에서든 나은게 보이잖아요.그럼 까고 싶어 하고 깎아내리는 말을 하더라구요.원지씨 그런 말 신경쓰지 마세요.그거 다 못난 인간이 못난 짓하는 거예요.타인의 고충이나 숨은 노력을 알기나 하고 씨부리겠어요.신경끄세요.
저 정말 팬 됐어요~~ 유투브 채널 하나를 이렇게 다 파서 본적 처음입니다. 원지님 나이가 어느정도 되시는지 모르겠는데. 생각도 깊고 당차고 그동안의 모든 경험치가 정말 정말 잘 쌓인 것같아요~~ 고찰 너무 좋습니다.~~ 본방사수 하듯이 영상 언제 올라오나 기대하며 너모너모 응원합니다~~ 그리고 저는 원지님 보고 영어공부해야겠다. 생각했어요~~~
진짜 정말 맞말이에요 원지님!! 여행하면서 외국인들이랑 얘기할 때 영어 잘 못하면서도 사람들이랑 이야기하면서 다닐 수 있었던 이유는 그들이 내가 영어를 못해도 우쭈쭈 해줘서 더 자신감을 갖고 이야기할 수 있었어요! 물론 깊은 대화는 어렵지만ㅋㅋ 꼰주님의 고찰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원바!💛💛💛💛
This too shall pass ~~!!! 신경 안 쓸 수는 없지만...때로는 이 모든것들이 원지씨를 응원하는 메시지라고 생각하고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더 충실하시길... 60평생을 넘게 살다보니 지난날의 갈등들을 내 인생을 풀어가는 약으로 사용하니까 더좋은 삶의행복으로 다가오더군요. 난,~~항상 딸같은 원지씨 영상을 보며 용기와 희망을 얻는답니다. 사랑해요 💜 ~홧팅~~^^
와 대박 ㅋㅋㅋㅋㅋ 박수치면서 공감했어요 ㅋㅋㅋㅋㅋ 이거는 사실 영어 못하는 사람 뿐만 아니라 남에게 열등감 느끼고 무지성으로 까내리는 사람들에게도 해당되는 내용인거 같아요 … ㅋㅋㅋ 남에게 참 관심많다는고,,,, 글고 모국어가 영어 아닌데 영어 잘하지 못하는 거 당연하다는 것도 완전 공감이예요 저도 교환학생 가서 깨달았답니다,, ㅋㅋ 저한테는 영어가 세컨드 랭귀지인데 말이죠!! 한국어도 잘 못하는데 감히 영어를 네이티브처럼 구사하고 싶어하는 나…. 의사소통만 되면 일단 뭐든지 오케이!! 원지님의 고찰듣는 거 넘 재밌어용🤍👍
허거덩ㅋ 저도 유독 영어에 관한 꼰대질이 많다고 느꼈는데... ㅋ전 미국 취업 준비하고 있고 그 얘기 꺼내면 너 영어 잘해? 살아봤어? 어떻게 벌어먹고 살거야? 등등 예시는 양반이고요 그때부터 지들 기준으로 재고 따지려고 난리납니다.... 그런 말 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는 것 같아요. 영어를 엄청 잘해도 영어 더 잘하는 네이티브가 있고 타국에서의 정착이나 인정받기 위해서 더 중요한건 결국 개인의 능력이 되는건데.... 자기가 갖고 있는게 오로지 영어뿐이라 용납을 못하는 것 같은?? 나는 영어 이만큼 잘해서 갔는데도 실패했다, 니가 가서 되겠느냐? 뭐 이런...ㅋㅋㅋ 느낌! 처음엔 정말 의아했으나 지금은 톱밥꼰주님 말대로 그러려니 합니다 ^_^
원지넴 오늘도 아침부터 영상 보니까 기째기째~~~~ 오늘 말한..그런 베베 꼬인 넘들은 언젠가 한번(살면서 단 한번이라도) 칭찬을 받은적 있는 넘들이라고 생각합니다 ex) 딩초때 영어 발음이 좋다 같은 칭찬을 받았던걸로 남의 영어발음 지적하고 다님 그래서 그때의 기분을 잊지 못하는고... 그때 느낀 우월감을 다시 느껴보고 싶어서 괜히 시비털고 남 비하하고 다니는건데 누가 그걸 칭찬하겟냐고~~~~~~ 그런건 열등감, 부러움 때문에 그러는거라 유독 잘난 사람들한테 꼬인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원지님이 잘나서 부러워서 그런거라는고,,,.예예... 아무튼 그런 놈들이라고 마냥 무시하기에는 원지님도 사람인지라 기분이 아예 안 나빠질 수는 없다고 생각하지만..그냥 불쌍한 넘들이라 그렇구나 여기십숍ㅅ쇼쇼,,,
저는 44세에 공부를 시작하여 3년간 영어에 목을 메고 가방을 들고 싸돌아 다닌 결과 이제 식당에 가서 추천해달라며 제가 좋아하는 맛, 안먹는거 막 떠들어대믄서 막 스스로 뿌듯하고 대견하고 그렇다는요. 그런 저에게 동행으로 만난 한국여인이 발음이 구리다고 하더군요. 그래 난 구려... 버스표가 없담서 현금으로 내도 되냐길래 기사님한테 직접 물어보라고 했습니다. 문장으로도 못물어봐... no, yes? 이럴때 외국인들 다 웃을때 전 의리상 웃지 않았습니다. 그냥 열등감일뿐. 제가 영어에 목맬때 영어능력자를 붙잡고 이거저거 물어봤고 다들 그정도면 잘하고 있다며 좀더 잘하려면 이런거 써봐라 조언도 해줬어요. 잘익은 벼가 고객를 숙인다. 지금은 고개를 숙일 필욘없고 다만 잘익은 벼가 아가리파이터짓을 하는건 보지 못했습니다.
외국어는 자신감이라고 생각해요. 못해도 의사소통만 잘되면되죠. 의사소통이 결국 목적이니까요. 저도 어쩌다 좋은기회로 영어를 직장에서 배워서 지금은 원어민급으로 하고 영국에서 대학원도 다니는데, 오히려 저는 영어 배우는 친구들이 자신감있게 문법 틀려도 할말딱 하고 이런거보면 엄청 잘한다 생각 들더라구요. 그리고 이런친구들이 오히려 동기간에 훨씬 많이 느는거 많이 봤어요. 저도 남의 영어지적질 하는 사람들 몇번 봤는데 보니까 원지님말대로 중상위권에 영어공부에 쏟은 투자가 많은데 비해 인정을 잘 못받는 사람들이라던가 아니면 원래부터가 잘난척을 잘하는 스타일인경우가 많더라구요. 본인이 정말 열심히해서 영어를 했는데 본인보다 영어를 못하는사람이 더 칭찬받으니까 샘나서 그런것같아요. 저는 예전에 영어토론모임?같은데서 무시아닌 무시를 당한적이있어요. 제가 경상도사투리가 좀 심한 편인데, 토론모임 초반엔 한국어로 수다떨고 영어로 토론을 하는 그런 모임이었는데 첫 모임에서 토론이 끝나고 어떤분이 저보고 '한국어로 할땐 몰랐는데 영어를 굉장히 잘하시네요? 완전 반전이에요' 라고 하셔서 어떤부분이 반전이냐고 하니 아 사투리를 좀 많이 쓰시길래 이렇게 영어하실줄 몰랐다고 하더라구요. 경상도무시도아니고... 칭찬아닌 기분나쁜 칭찬이었어요ㅎㅎㅎㅎ 이랬던 적도 있네요 ㅎㅎㅎ
주제 진짜 공감하는고오~ 늘 드는 생각인데 남의 일에 간섭하고 험담하는 사람은 자신의 삶에 집중하고 있지 못하거나 만족스럽지 않은 경우인거 같아요;; 내 삶 살기에도 바쁜데 남 영어실력까지 신경쓰는 여유가 있다니 놀라운고오~~ 참고로 해외영업팀 일했을 때 같이 일한 과장님 차장님 “파이브 달라 오케이?!” 수준으로 몇억씩 매출 올리고 짧은 영어로 농담하며 바이어들 웃게하는거 보고 알았어요 언어는 수단일 뿐이라는거~ 말만 통하면 되는거지 네이티브일 필요는 없음. 참고로 전 영어전공자이고 학부때 교수님말에 진심 동의함 - 영어는 중학교 교과서만 읽을 수 있으면 충분하다고
’잘‘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문화에 오랫동안 길러지고 학습된 특성도 있는 것 같아요~ 잘하지 못하면 시도조차 안하거나 못하는 사람도 많은데 그래서 완벽하지 않은 영어실력일지라도 두려움없이 취업하시고 세계여행에, 영주권까지 준비하신 원지님이 훨씬 대단하신 거죠! 원지님 영상 보면서 건강한 자극 받아서 저도 많은 나이지만 어학연수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원지님 이민비자 받고 그래서 꼬운 사람이 많은 듯......... 아니 생각을 해봐. 유튜브해 책도 써 . 세계여행 혼자 다녀. 미국에서 혼자 직장다녀. 정말 부지런하게 사는 사람인데. 질투하는 사람은 본인이 노력도 안하면서 남의 노력은 고까운거죠 ㅎㅎ신기해 하여간 . 예에 숌숍 정답게 다가오니 어떻게든 깔아뭉게려고.
완죤 팩폭! 속이 다 시원~~~하네요!ㅋㅋ 우리가 영어든 스페인어든 언어를 배우는 이유가 뭘까요?의사소통을 위해서가 아닐까요?원지님의 영어는 의사소통에 전~~혀 문제가 없는데 모가 문제여ㅋㅋ 참고로 영어 통역사인 제가 원지님 영어를 들으면 아주 칭찬해주고 싶어요^^자신감+무한긍정! 제가 원지님을 좋아하는 이유! 항상 응원해요^^몇일 연속으로 보니 가족같네유ㅎㅎㅎ
ㅋㅋㅋㅋㅋㅋ 라디오처럼 들으면 조으겠따 >>>> 너무 귀여워신 원지님 .....흑흑 ㅠ 헤어나올수없는 매력을 가진 원지님... 저도 원지님 말투 탐나요~~~ 너무 매력쟁이셔요 언니가 말씀하시는거 지금 듣는중인데 진짜 1부터 10까지 다 맞네용 이렇게 분석을 낱낱이 파헤쳐버리시다니,,,, 내가 다 부끄러움,,,, 안그래도 제 주변에도 남 무시하고 깎아내리는사람들 있거든요 언니가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기면된다고 하니까 갑자기 마음이 편안~~해 지는게 ,,, 이 영상 첨부터 다시 보고싶네요 마음이 편~안~해지고 위로도 되는게 하 언니같은 친언니 있었으면 좋겠어요 언니앞에서 뭐 잘못하면 호되게 혼날거같아요 넘무 쥬아요 >< 논리적이고 상대방 심리도 잘 아시구 너무 머싯써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언니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꽃길만 팡팡걸으세요~♡
동감동감. 저도 당해봐서 잘 압니다. 영국에 유럽 100% 국가장학생으로 박사연구생으로 갔는데, 그거 가는걸로 시비하는 한국사람들 있었고요. 영어 문법부터 똑바로 공부하라고 충고하는 그지같은 교수까지.. 영어 못하는데 어떻게 세계 랭킹 100대 대학에서 미쳤다고 나를 뽑아. 인터뷰고 작문이고 IETS가 되니까 뽑은거죠. 영어도 1도 안되는 사람을 세계적인 대학에서 영국으로 박사연구생으로 유학을 가겠나요? 샘나서 지랄하는 겁니다.ㅋㅋㅋ 그 이후 블로그 저는 다 비밀공개로 넘겨버렸죠. 원지님~! 종특 한국인들 무시하고 넘기세요. 그런사람은 열등감이 넘쳐서 그러는 겁니다. 그런 사람 국내학위자더만..ㅋㅋㅋ 미국에서 박사 떨어지거나..ㅋㅋㅋ 원지님 말씀 100% 동감해요. 다 자기가 아는 만큼만 알아서 그 범주를 넘으면 비판을 막 하더만요. 어느 나라든 대도시던 작은 시골마을에서 살아도 유학하던, 사업하던 자신이 하루 3끼 밥을 수 있고, 행복하고 만족하게 살면 성공한겁니다. 저는 최근에 터키의 동남부 작은 G도시에서 7년간 성공해서 조용히 사시는 분도 봤어요. 한국인들은 모두 대도시에서 좋은 차 끌고 대저택에 살고 대기업 주재원으로 나와야 성공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무지 강해요. 그렇지 않아요. 원지님 처럼 디지털 노마드 직업으로 그런 시골 도시에 가서 성공한 터키의 남동부 지역의 한국 사업가도 봤어요. 저마다 성공하는 방식이 다를 뿐이죠. 한국 사람들이 말하는 주식이나 부동산이 많다고 부자도 아니요. 있어도 그걸 누릴 줄 알아야 성공한거지, 깔고 수집만 하면 가난한 사람인겁니다. 건강이 최고이고 그리고 스트레스 안받고 자기 삶 즐기면 됩니다. 한국인들 종특이 정해진 루트를 안가면 루저라고 생각하는 그 생각부터가 저는 정말 싫은 사람중 하나입니다. (특목고->명문대->미국 대학원 유학->한국 대기업 취업->결혼->아들낳기->강남에 집 살기->자녀 영어유치원 보내기->아들 미국 조기 유학보내기->벤츠 S클라스 타기->고급 요양원 입소->초호화 납골당 입소 요 순서..) 한국 사람들이 다그런거는 아닌데, 뭔가 어렸을때 가난에 대한 열등감에서 오는 신분 상승을 노리는 사람들이 이런거 무지하게 추구하는 종특들이 있습니다. 그냥 무시하십시오. 내삶 내가 선택하는거고, 내가 즐기면 됩니다. 다양한 삶을 사시는 원지님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원지 님 말씀 정말 구구절절 공감해요. 어린 시절에 처음 해외여행 갔을 때는 문법 배운 거에 내가 아는 단어 끼워맞추려고 하다보니 머릿속에서만 맴돌고 말도 안 나오고 반응이 느리니까 대화도 잘 안 이어졌는데, 어느 순간 내가 왜 영어 못 하는 걸 창피하게 생각하지? 어차피 우리 중에 네이티브도 없는데?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그다음부터는 틀린 거 알아도 일단 뱉었어요. 그랬더니 너무 재밌더라고요. 처음엔 좀 창피했는데 나중엔 부끄러움도 없어지고요. 웃긴 건, 같이 다니던 한국인 여행자들이 저를 너무 부끄러워했어요. ㅎㅎㅎ 현지인에게 뭐 물어볼 거 있으면 만날 저를 찾으면서도요. 제 생각에는 남한테 인정받지 못해서 억울한 사람들의 심리에는 저 사람 자리가 내 자리였어야 했다, 너보다 실력이 뛰어난 내 자리를 네가 빼앗았다, 뭐 그런 생각이 깊이 자리하고 있는 것 같아요. 비단 영어나 직업, 그런 부분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 경쟁은 공정한 툴이고,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하고, 이기는 사람은 내가 되어야 한다는 의식이 깔려 있잖아요. 저도 남 평가하는 사람들한테 질려서 원지 님처럼 순수하게 '그들은 왜 그 지경이 되었는가'에 대한 궁금증이 있는데, 오늘 이 영상 덕분에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아무튼지간에 그런 사람들이 있다는 건 원지 님이 그만큼 대단하시고 잘살고 계시기 때문이니까는 오늘 이렇게 얘기하시고 저같은 사람들에게 공론의 장을 열어주신 걸로 털어부리시고(뭐 이미 털어버리셨겠지만 ㅎㅎㅎ) 맛있는 고 많이 드시고 뉴발 신고 새로운 균형 찾으시는 힘찬 하루 되시옵쇼셔셔셔.
윤여정님이 그러셧어요.. 우월감과 열등감은 같이 가는 거라고 ㅋㅋㅋㅋㅋ 걍 그들을 불쌍히 여기숍숍쇼 ㅋㅋㅋ 꼰듀님 미국정착기 기대해용
찬성ㅎ
왠지 이 상황이 장기하 신곡 가사랑 딱이네요ㅋㅋㅋㅋ 부러우니까 자랑을하고, 자랑을 하니까 부러워지고ㅋㅋㅋㅋㅋㅋ
우월감은 열등감의 또다른 얼굴이죠
우월감은 열등감을 바탕으로 생기는 거죠!
맞다. 진짜 영어잘하는사람은 남을 평가하지않는다. 자랑과 결핍은 공동체.
이탈리아에서 가방을 잃어버려서 기차회사에 전화를 했어요. 영국사람인 신랑한테 니가 통화해라라고했는데 그 이탈리아 사람이 전혀 못알아듣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통화를했어요. 제 영어 너무 잘 알아듣고 대답도 잘 들었어요 ㅋㅋㅋㅋ 언어란 그런것이죠. 소통의 수단. 영어 원어민이라도 소통이 안되면 소용이 없는거잖아요~
너무 웃겨요 ㅎㅎㅎ 맞아요 언어는 막 유창하게 멋지려고 하는게 아니라 결국 소통하려고 쓰는 거죠!!
채널명 심리꼰주로 바꿔도 될듯.. ㅋㅋㅋㅋㅋㅋ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누가 우리 톱밥꼰주님을 화나게 했는가? 미국가시더니 고찰 마구 쏟아내시고 영어를 잘하고 못하는게 문제가 아니고 타인을 쉽게 말하는 사람들이 문제라고 생각해요 아침부터 꼰주님 강의듣는거 같아서 머리에 쏙쏙 들어오네요 오늘도 후리후리한 하루되셔요💛
저도 정리된 고찰
머리 쏙쏙 ㅎ
@@z7062 고찰에 관한 고찰도 곧 나올거 같아요😖
맞아 누가 우리 노랑꼰쥬님한테!! 하 넘 열심히 영상 만들어주면서 다른 세상 보여주셔서 얼마나 행복한데 영상도 올라오면 애껴본다구요ㅠ 진짜 우리 꼰쥬님한테 뭐라 하지말라아
ㅎㅎㅎ 제가 원지님을 좋아하는 이유를 알 것 같네요. 절대 주위의 부정적인 말에 휩쓸리지 않는 것, 내면이 단단한 분. 저도 미국에 살고 영어가 큰 화두이긴 하지만 남의 영어에 대해 지적질 하면서 좀 못하면 까내리는 사람들은 영어에 대한 컴플렉스와 자부심이 공존하는 사람들이죠. 거기다 약간 뒤틀린 마음까지. 정확하게 진단하셨어요.
1:53 이거 너무 공감이요
저도 한국 살다 가서 자신이 없었는데 그 고민을 학교 counselor 한테 이야기하니깐
넌 나랑 이야기 막힘 없이 잘 이야기하고 있는데 왜 못한다고 생각하냐고 자신감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근데 생각해보니깐 저는 평생을 한국에 산것 치고는 진짜 잘하는 편 같아요
유독 우리나라만 남 영어하는거에 특히 grammar 평가 오질나게 함
맞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이티브는 판단안합니다..^^ 오히려 관대하고 대화통하면 잘한다고함..;;
저도 도대체 이해가 가지 않는 그들을 오래 관찰해봤어욬ㅋㅋㅋ 왜 남 깎아내리며 인생을 낭비하는가 차라리 낮잠을 자지... 지켜본 결과 애매한 실력으로 타인을 비난하는 사람들은 상대가 자기보다 약간 아래에 있다고 애써 합리화 하면서 자기만족?을 느끼는거같아욬ㅋㅋㅋ 욕해서 느낀 만족감은 쿨타임이 짧아서 신기루 같이 사라지니까 시야에 들어온 타인을 다각도로 깎아내리며 채우나봐요. 이젠 그들이 절 욕하면 아 내가 부럽구나 역시 나는 멋지게 잘 살고 있어!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 비난을 받지 않으면 뭔가 인생이 심심합니다
어딜가나 본인의 잣대로 부정적이게 남 평가하는 사람들은 결국 그 잣대가 본인을 향한 발언이라는걸 잘 모르는 것 같아요. 중요한건 어제의 나 자신보다 오늘의 내 자신이 더 좋은 사람이 되었는지만 보면서 내 갈 길을 잘 찾아가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밀라논나 할머님이 하신 말씀이 “내 인생에 도움 될 사람 아니라면 그 사람 말 신경 쓰지 마세요” 라고 했어요.
오늘의 고찰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원지님 😉
지금 팩폭당해서 뼈뿌러진 사람 여럿될듯👀👀 넘나 맞는말 대잔치잖아요 꼰주님..
아진짜 속이 다 씨원하네요
다른사람을 존중하지않고 자기가 잘났다고 생각해서 그것을 인정받으려고 잘모르는 남을 막 깎아내리고 무시하는것은 뿌리깊은 인성이라 고쳐지는게 아니더라구요 그래도 좋은분들이 더 많이 보고있고 응원하고있으니 힘내시구 원지님의 길을 더 멋지게 가시길 축복해요!
무시할수도 있었을텐데 이런주제로 찍었다는건 마이마이화나셨네 한국말도 개성있게하는데 외국말도 원지님 말투되로하는건ㅋ 엄청잘하는거 아닌강 전 원지님 영상보면 나도 영어 잘했음(말을못해도 들리기라도했음) 혼자 여행다녔을텐데란 생각 많이하는데 ㅜㅠ
맞말입니다요 저도 영어로 평가하고 평가받는거에 익숙한 삶을 살다가 지금은 해외에서 100% 영어로 일하고 있는데 정작 진정한 실력자나 원어민은 남의 영어실력에 큰 신경 안써요.. 영어는 소통의 수단일뿐이니까요 🙂 악센트는 그사람의 매력 포인트이지 절대 약점이 아닙니다. 하는 일에 따라 더 섬세한 영어를 구사해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원지님 말처럼 태도가 훠얼씬 중요한거 같아요. 저도 한때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것에 대한 한계를 느꼈는데, 지금은 제가 모국어가 아닌 언어로 이정도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게 스스로 멋지게 느껴집니다 ㅋㅋㅋ
맞아요 그런 사람들은 거리두기가 답입니다
좋은 강의에요👏🏼👏🏼👍🏻
우와~~~~ 아침부터 톱밥꼰주님을 보다니~~ 넘나 좋은고~~^^ 속 좁고 꼬인사람들은 그냥 무시...... 자기인생이 자기 맘대로 안풀려 엄한데 화풀이하는듯..... 톱밥꼰주님 봐서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될거같네요~~ 꼰주님도 행복한 하루 보내숍숍쇼~~~~~😍😍😍
고찰 정확한고 ㅋㅋㅋㅋ
톱밥꼰주채널도 너무 재밌다 ㅋㅋㅋㅋㅋㅋ
심리학에서 그런사람들 연구한고 --
대표적인 저차원적 심리반응인데
예를들어 빨간색옷을 입고싶은데 안어울릴까봐 못입는 사람은 빨간색옷 입은 사람을 보면 화낸다는거예요 옷 색이 저게 뭐냐면서 안어울리고 이상하다면서 분노에싸여서 상식도 예의도 잊어묵고 남한테 염병을떠는 실수를하고다니게되는.. 결핍이랑 열등감에서 시작됩니다 그걸 생산적으로 풀어야하는데 참...자신의 영어인정에 결핍이나 열등감이없으면 교포영어든 꼰주님 영어든 듣기 넘나 편안~
편안해야 공부도 일도 잘됩니다 영어공부 절겁게 허십숍숍셔
저는 원지님 영어 너무 잘한다 생각해서 들으면서 여행가면 써먹으려고 열심히 들었어요 ㅎㅎ 대화만 되면 되는거 아닌가여.. 원지님 말 구구절절 다 맞는고.
저두 그래용 ㅎ
완전공감 해요 🙌작장내에서 아무렇지 않게 얼평하는 사람들 보면서 되려 본인의 결핍을 저렇게 혐오로 표출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어요 악성댓글 멈춰👿
제가 예전에 어떤 교통수단 중에 한군데서 일을 했는데요. 영어로 잘난척하는 사람은 딱 한 나라출신들이었어요. "중국인" 대다수가 그 나라 출신들은 무대뽀로 중국어로 내지르거든요. 근데 그들이 외국에서 유학하고 영어를 습득해서 배운게 지들딴엔 되게 자랑스러운가봐요.. 너무 잘난척을 하길레 몇번 말로 기죽이려고 말로 쥐어박은적 있네요. ㅋㅋㅋ 너 중국어 악센트가 너무 강해서 뭐라고 하는 줄 하나도 모르겠다고.. (당연한건데 너무 잘난척을 해대서 ㅋㅋㅋ) 원지님 말씀대로 원어민들은 절대 그런 말 안해요. 어우 너 영어 잘한다. 다 칭찬해주죠... 어설픈애들이 더 난리예요.
너무 좋은 고찰이여 아무튼가네 남을 까기 전에 꼬여있는 자신을 봐야지 누구도 사람을 함부로 대해선 안 되는 거여 감사한 고찰인고 ~
진심 이해합니다. 우리는 한국어가 모국어고 그들(영어권) 입장에서는 우리는 2개 국어 하는거에요. 잘 못하고 버벅거려도 잘하는 겁니다. 스스로 자신감을 가져야해요. 사랑해요 원지님
톱밥꼰주님 정말 정확히 정곡을 찔러주셨슴다 예예….. 미국에서 산지 12년차인데 미국온지 6개월밖에 안된 제 일본인친구가 먼저 취업되고 잘되는거 보묜서 나는 쟈보나 혀도 잘 굴러가는거 같고 쟈보다 잘하는거가튼데 함서 꼬여있던 시절이 있슴다 예예….. 나를 예시로 쓰신것 같아서 마이 숨고싶네 ㅋㅋㅋㅋㅋㅋ 저녁 맛나게 드싲숍숍셥쇼
엇 도라버린다 ㅜㅜㅜ 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스스로 인정 해버린다는게 넘 멋진거ㅓㅓㅓㅓ 화이팅💛💛💛💛💛💛💛💛💛
멋진분이시네요~더 잘되실겁니다
스스로 깨우치고 인정하는 태도도 너무 머싯는고~
쉽지 않은겁니다 예예
앜ㅋㅋㅋ 댓글들 말투가 다 원지님 말투라서 음성지원되네욬ㅋㅋㅋ 우리 모두 화이팅 하자구요 예예
저도 3D 모델링 배워서 내년이나 내후년에 해외취업하는게 제 최종 목표인데 저는 문법적인(?) 영어에만 익숙해서 정작 원어민하고는 대화하는데 지레 겁부터 먹고 언어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자신감 마이 얻고 갑니다ㅋㅋㅋ💛
ㅋㅋㅋ함께 웃지요~
원지님 ㅠㅠ 저도 고군분투하면서 살고있는 외국인1이거든요.. 오늘 이 영상 저한테 많은 위로가 되요 ㅠㅠㅠ 오히려 저는 일상에서 제 외국어를 평가하는 사람들때문에 자꾸 주눅들게되고 했었거든요.. 정작 원어민들은 너 말 잘한다 하면서 응원해주는데 그것마저도 이제는 나한테 할말 없어서 그냥 빈소리 하는거겠지 이렇게 고깝게 받아들이곤 했었어요. 항상 사람마다 배우는 속도는 다른것이고 멈추지 말고 꾸준히 나의 공부를 하자 라고 맘을 다잡으려고 하지만 이런일이 생길때마다 남과 비교하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 무한굴레에서 헤어나오질 못했는데, 오늘 영상을 보고 그래 남평가 하는 사람 치고 주변관계가 원만한 사람은 없는거 같다 라는 생각이 들면서 오히려 그 사람들이 안쓰러워졌어요 ㅋㅋㅋ 나를 통해서 자신의 실력에 안도를 느낀다면 그래서 그게 그들의 기쁨이 된다면 이 얼마나 안쓰러운 일인가요.. ㅋㅋ 세상에 즐겁고 감사해야할일들이 얼마나 많은데 말예요. 다시한번 내 주변의 사람들과 나를 비교해서 나라는 사람의 능력을 국한지을게 아니라 더 여유를 가지고 나한테 긍정적인 말을 해주는 사람들과 더 자주 이야기를 나눠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원지님 정말 멋진사람인고ㅠㅠ
남욕하는 베이스는 "시기,질투"입니다. 원지님이 그만큼 남들의 부러움을 산다는 것이니 그들을 측은지심의 눈으로 보심이 어떠실지. 특히 우리나라사람들이 잘난사람들을 보면 시기질투 많이 하는 거 같아요. 외국사람들은 잘난사람들과 어울리며 서로 윈윈하려고 하는 거같은데 우리나라사람들은 깎아내리려고 하는 것같아요. 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요. 세상끝까지 소심한 저는 요즘 원지님 영상보며 여행의 꿈을 꾸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원지님 성격이 너무 좋아서 영상을 계속 찾아보게 되네요. 저는 늘 원지님을 응원합니다.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굿밤
평가하는 댓글들 볼 때 마다 열등감때문이지 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는 역시 (이마짚)
언어라는건 여행을 하고 친구를 사귀는 것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뒷받침 수단일 뿐. 아무것도 안하면서 그걸 잘 활용하시는 분들한테 악플만 쏟아내면 본인한테 남는게 있나??? 원지님 말씀대로 그런 마이너스한 기운을 주는 사람들은 내옆에 두지 않는게 현명한 것 같아요. 옆에 안두면 또 지네가 잘못한건 모르고 나랑 안놀아주냐며 빼액 할게 분명하지만 ^^
저도 외국에 살고 있고 영어가 네이티브처럼 유창하진 않지만 외국인들이랑 대화할 때 ""너 내가 하는 말 이해하고 있고 ,나도 네가 하는 말 이해하고 있잖아? 그럼 잘 하는거야~""
이렇게 말하는데 되려 몇몇 한국인들만 타인의 영어실력을 평가하고 그래서 한국인들 앞에서 영어가 안나와요.
자기가 잘하면 잘하는건지 왜 굳이 타인을 평가하려하는지 그 몇몇의 사람들을 이해할 수가 없어요~~
뭘 하든 남의 인생에 관심이 너~~무 많은 사람들은 정작 자기 인생은....더이상은 말을 아껴야....ㅎㅎㅎㅎ 원지님 홧팅!!!!
원지님 진지하게 말씀하시는데... 웃겨ㅠㅠ 죄송해요 웃어서 ㅠㅠ
원지님 영어하시는거보고.. 저도 영어 잘 하고싶다고 느꼈어요 ! 그래서 영어공부좀 해볼까 생각만 하는즁🥲😆
외국어회화는 자건거타기와 같다
탈줄아는것이 중요하지
자건거 원리나 구조의 이해 여부와 무관하다고 생각해요
아 타봐야겠다는 용기도 중요하겠네요
저도 특히 한분한테 영어 지적을 엄청나게 받아 매번 딥했는데.. 원지님의 이 영상이 힘이되네요 ㅠㅋㅋ
5:37 아무튼 할때 가슴팍 치는거 매귀ㅋㅋㅋㅋㅋㅋ 매우 귀여움
일어나자마자 언니 영상 올라오고 기째기째😍
늘 완전 공감가는 말만 하는 우런니👍
우와 원지님 유투브 보면서 좋아하는 이유가 영어를 그리 잘하지도 않는데 미국서 취업하고 그 어려운 이민비자도 쉽게 취득해서 어느날 갑자기 엘에이간다는 유투브 첨으로 보고 너무 신기방기해서 보기시작한 사람입니다 해외여행 자유자재로 갈수있는 거 자체가 언어에 문제가 없다는 겁니다 천방지축인거 같은데 나름 다 기획력을 발휘하는 뛰어나신 분이라 해외여행 편 하나씩 보는 재미로 삽니다 영어 그정도로 취업하시는 분은 뛰어나다는 겁니다 고찰도 정말 맞게 잘하십니다
아,,, ㅋㅋㅋ 영상 보면서 뜨끔뜨끔 했어요
저의 꽈배기 시절 얘기하는 거 같았거든요 ㅋㅋㅋ (꼬인 것을 아직 완벽하게 풀지는 못했습니다요 ㅋㅋㅋ)
타인으로부터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정말 무서운 거 같아요 나부터 나 스스로를 인정해야 하는데 말이에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두고두고 볼 거 같아요!
누가 머라하든 톱밥꼰듀는 위대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이 영상 안볼텐데 강제로 보여줘야합니다!!! 원지님 미국생활 화이팅하십쇼쇼💛
이영상을 보면서, 혹시 내가 어느 누구가에게 질투심 혹은 열등감으로... 그사람을 깎아내리거나 폄하한적이 없었나 돌아보게 되네요. 원지님의 1일1고찰 너무 좋네요 많은 생각을하게 되네요.
아침부터 고찰 듣고 깨끗한 마음으로 하루 시작합니다다닫따다다ㅏㄸ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찰로 시작하는 아침 ☀🐸☀️
다 옳은 말이네요!! 원지씨 여행도 재미있고 말도 잘하셔서 항상 위로 받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하 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속시원하고 공감되는 톱밥꼰주님의 고찰... 원지님은 이 영상에서 영어 관련해서만 얘기했지만 이런 심리에 적용되는 상황들이 정말로 많은 것 같아요 ㅋㅋㅋㅋ 도대체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 되는 사람들.. 본인이 그렇게 해서 얻는게 뭐가 있는걸까요 ...????
제말이요
미국에 2년동안 있으면서 ESL 수업 최상반에 속해서 문법실력과 문제풀이 실력은 좋았으나
대화할때 항상 쫄아 있었어요 대화 중간에 끼어들기도 못하고 틀릴까봐 준비 후 대화하고 ㅋ
떨고.. 그러다가 한국에 돌아가서 이년동안
지내면서 이년동안 잊어버린 한국어 단어 숙어 속담 이런거 많이 틀렸어요 ㅋㅋ 그렇다고 한국어 공부할수도 없고..
다시 미국에 돌아와 2년차 문법 생각하지 않고 그냥 말합니다 자신감이 중요하고 속도 안답답하고 이제 직장에서 일도 합니다. 완벽하진 않아도 모르면 질문하고 .. 왜냐면 그들은 이해하더라구요 내가 실력이 있으니까 언어가 막 유창하지 않아도 고용이 되구요
언어는 오해가 생기지 않게 조심하는 세세한 표현은 계속 겅부하고 있어요
자신감있게 말하는 게 좋은 듯.
한국사람이 없는 영어수업을 들으니 확실히 도움이 되요! 한국 사람많은 수업 들으니 더 신경 쓰여요. 어떤 한국 친구는 스터디 중간에 제가 그 친구를 가르쳐줄 수준이 될 줄 알았는데 안되서 그만하자고 통보해서 상처받기도 햇죠..
신경쓰지마십숍숍쇼.. 건강하고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은 함부로 남을 평가하지 않죠- 서로의 갈길가고, 그대로 존중해주고, 좋으면 응원해주고 그저그뿐~ 원지님 화이퉹!! 늘 영상 잘보고있습니당당💛
그나저나 꼰주영상 연달아 2개라니~! 땡쿠우! 신나는 이료일!!😆
원지님 말씀 200% 공감합니다 원지님 나이는 어리지만 사고 방식이나 삶을 대하는 철학이 어른이십니다 항상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행복하십숍숍쇼
제가 소심한 구독자라서 여태 댓글 한번 단 적 없는데👉🏻👈🏻
영어를 전문적으로 배운 적 없는 원지님이 해외에서 스스럼없이 외국인과 대화하는 걸 보면서 늘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저도 외국 생활을 하면서 많이 경험해봤는데 할많하않!😂
아무리 발음 좋고 문법 같은 거 잘하면 뭐해요… 정작 외국인 앞에서 말 한마디도 못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런 사람들이 과연 영어를 잘하는 걸까? 의문이 들 때도 있어요!
심지어 영어 채널도 아닌데 번지수를 잘못 찾은 거 같아요ㅎㅎ
원지님이 많이 부럽고 샘나나 봐요😆😆😆
이런 분들은 아마 한글 댓글에도 맞춤법, 문법, 띄어쓰기도 지적질하실 거 같…..인생이 참으로 심심하고 시간이 많으신 분들 일 거 같아요😉
원래 지가 못난 놈이 남 잘되는 꼴 못보고 남 깎아내리는거 좋아함.경험상 그렇던데 제 주변 지인도 자신이 남보다 잘난 점은 특별하게 보이지도 않아요.집안도 학력도..근데 같이 어울리는 지인이 자기보다 어떤 점에서든 나은게 보이잖아요.그럼 까고 싶어 하고 깎아내리는 말을 하더라구요.원지씨 그런 말 신경쓰지 마세요.그거 다 못난 인간이 못난 짓하는 거예요.타인의 고충이나 숨은 노력을 알기나 하고 씨부리겠어요.신경끄세요.
이틀 연속 고찰✨
정말 잘하는 사람은 남을 평가 안 한다는 거 맞는 말!
어떤 것이든 본인들이 뭔데 남을 평가하는 걸까요.. 본인들한테 평가해달라고 한 적도 없는데 ..
자기 인생을 살아야 할 텐데..
마지막 다섯 번째 너무 공감되네욬ㅌㅋㅋ
진짜..똑똑하시당 저같았음 주눅들고 기분나쁘고 말았을건데 ... 멋져요
개소름개소름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딱 저러는거 같아요 대박..진짜 저런사람 주위에 있으면 피곤해요 ㅠ
거슬리는 댓글들이 있었는데 이런 영상 좋네요 넘나 사이다!!!
이 분이 말은 어눌하게 하지만 핵심을 점확하게 아시네~~~^^
요즘 며칠 영상 많이 올라와서 기분 째짐 ㅋㅋㅋ 😍😍
저 정말 팬 됐어요~~ 유투브 채널 하나를 이렇게 다 파서 본적 처음입니다.
원지님 나이가 어느정도 되시는지 모르겠는데.
생각도 깊고 당차고
그동안의 모든 경험치가
정말 정말 잘 쌓인 것같아요~~
고찰 너무 좋습니다.~~
본방사수 하듯이 영상 언제 올라오나
기대하며
너모너모 응원합니다~~
그리고 저는 원지님 보고 영어공부해야겠다.
생각했어요~~~
너무귀엽노 진짜ㅜㅜ 원지님 커피주문완전 기째기째 너무잘해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때 주문 때릴줄 알면 끝이지예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에 그런 악플다는 사람들이 있었다니 몰랐네요. 참 꼬인사람들이네요. 원지님 말이 다 맞는듯요~
태국에서 3년을 살았지만 까막눈이예요 ㅎㅎ 그런데도 태국사람들과 외국관광객들(유럽사람, 미국사람)과도 손짓발짓 다 하면서도 살았어요~ 남을 탓하고 평가질하는 사람들은 평생을 그러고 살더라고요. 외국한번 나가보지도 못하고선 다 아는것처럼 떠드는사람들도 많더라고요. 우리는 오늘도 내가 선택한길을 밀고 나가면 됩니다요~ 예~ 그렇단 이야기 :) 홧팅입니다!!!!!
이틀연속 꼰주영상이라니 브라보 마이 라이프 ✨
정말 잘하는 사람은 판단 자체를 안하는 거 인정. 왜냐하면 기본만 해도 훌륭하기 때문!👍🏻
5프로의 법칙! 어딜가나 ㄸ ㄹ ㅇ 들이 5프로는 있으니, 무시하고 살기로해욥! 그냥 그들이 불쌍한걸로.
원지님 늘 응원해요! 그냥 너무 좋아용 🌷🌷🌷💛💛
마쟈여ㅓㅓ. 그냥 무시가 답..
남을 내리깎으면서 본인자존감 높히는사람들.. 정말 못된 심보죠 . 꼬일때로 꼬인사람들...
눈 뜨자마자 고찰 영상 보기 너모 조은고오오 오늘도 조은 하루 보내숍숍쇼
성격이나, 삶의방식, 생각하는게 다른게 틀린게 아닌데 틀리고 안좋게 보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미성숙한 사람들이 더많아지는거 같아여~~
그저 안쓰럽게 생각하심이~~
진짜 정말 맞말이에요 원지님!! 여행하면서 외국인들이랑 얘기할 때 영어 잘 못하면서도 사람들이랑 이야기하면서 다닐 수 있었던 이유는 그들이 내가 영어를 못해도 우쭈쭈 해줘서 더 자신감을 갖고 이야기할 수 있었어요! 물론 깊은 대화는 어렵지만ㅋㅋ 꼰주님의 고찰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원바!💛💛💛💛
This too shall pass ~~!!!
신경 안 쓸 수는 없지만...때로는 이 모든것들이 원지씨를 응원하는 메시지라고 생각하고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더 충실하시길...
60평생을 넘게 살다보니 지난날의 갈등들을 내 인생을 풀어가는 약으로 사용하니까 더좋은 삶의행복으로 다가오더군요.
난,~~항상 딸같은 원지씨 영상을 보며 용기와 희망을 얻는답니다.
사랑해요 💜 ~홧팅~~^^
와 대박 ㅋㅋㅋㅋㅋ 박수치면서 공감했어요 ㅋㅋㅋㅋㅋ 이거는 사실 영어 못하는 사람 뿐만 아니라 남에게 열등감 느끼고 무지성으로 까내리는 사람들에게도 해당되는 내용인거 같아요 … ㅋㅋㅋ 남에게 참 관심많다는고,,,, 글고 모국어가 영어 아닌데 영어 잘하지 못하는 거 당연하다는 것도 완전 공감이예요 저도 교환학생 가서 깨달았답니다,, ㅋㅋ 저한테는 영어가 세컨드 랭귀지인데 말이죠!! 한국어도 잘 못하는데 감히 영어를 네이티브처럼 구사하고 싶어하는 나…. 의사소통만 되면 일단 뭐든지 오케이!! 원지님의 고찰듣는 거 넘 재밌어용🤍👍
아 ~~ 이 팩폭 정말 어쩔 … 미쿡에 원지님 심리학 박사과정 가신건가요 ??
매쿨 매쿨 매우 시원 매우 시원
허거덩ㅋ 저도 유독 영어에 관한 꼰대질이 많다고 느꼈는데... ㅋ전 미국 취업 준비하고 있고 그 얘기 꺼내면 너 영어 잘해? 살아봤어? 어떻게 벌어먹고 살거야? 등등 예시는 양반이고요 그때부터 지들 기준으로 재고 따지려고 난리납니다.... 그런 말 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는 것 같아요. 영어를 엄청 잘해도 영어 더 잘하는 네이티브가 있고 타국에서의 정착이나 인정받기 위해서 더 중요한건 결국 개인의 능력이 되는건데.... 자기가 갖고 있는게 오로지 영어뿐이라 용납을 못하는 것 같은?? 나는 영어 이만큼 잘해서 갔는데도 실패했다, 니가 가서 되겠느냐? 뭐 이런...ㅋㅋㅋ 느낌! 처음엔 정말 의아했으나 지금은 톱밥꼰주님 말대로 그러려니 합니다 ^_^
원지넴 오늘도 아침부터 영상 보니까 기째기째~~~~
오늘 말한..그런 베베 꼬인 넘들은 언젠가 한번(살면서 단 한번이라도) 칭찬을 받은적 있는 넘들이라고 생각합니다
ex) 딩초때 영어 발음이 좋다 같은 칭찬을 받았던걸로 남의 영어발음 지적하고 다님
그래서 그때의 기분을 잊지 못하는고... 그때 느낀 우월감을 다시 느껴보고 싶어서 괜히 시비털고 남 비하하고 다니는건데 누가 그걸 칭찬하겟냐고~~~~~~
그런건 열등감, 부러움 때문에 그러는거라 유독 잘난 사람들한테 꼬인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원지님이 잘나서 부러워서 그런거라는고,,,.예예...
아무튼 그런 놈들이라고 마냥 무시하기에는 원지님도 사람인지라 기분이 아예 안 나빠질 수는 없다고 생각하지만..그냥 불쌍한 넘들이라 그렇구나 여기십숍ㅅ쇼쇼,,,
아니!!! 댓글 수정했더니 원지넴 좋아요가 사라졋다는고.. 매슬매슬..(매우슬픔)
보면 볼수록 매력덩어리. 원지님. 요즈음원지님. 영상에 푹빠저 시청하고있어요 짱짱짱
저는 44세에 공부를 시작하여 3년간 영어에 목을 메고 가방을 들고 싸돌아 다닌 결과 이제 식당에 가서 추천해달라며 제가 좋아하는 맛, 안먹는거 막 떠들어대믄서 막 스스로 뿌듯하고 대견하고 그렇다는요. 그런 저에게 동행으로 만난 한국여인이 발음이 구리다고 하더군요. 그래 난 구려...
버스표가 없담서 현금으로 내도 되냐길래 기사님한테 직접 물어보라고 했습니다. 문장으로도 못물어봐... no, yes? 이럴때 외국인들 다 웃을때 전 의리상 웃지 않았습니다.
그냥 열등감일뿐. 제가 영어에 목맬때 영어능력자를 붙잡고 이거저거 물어봤고 다들 그정도면 잘하고 있다며 좀더 잘하려면 이런거 써봐라 조언도 해줬어요.
잘익은 벼가 고객를 숙인다. 지금은 고개를 숙일 필욘없고 다만 잘익은 벼가 아가리파이터짓을 하는건 보지 못했습니다.
원지님~~
남 신경도쓰지말고요~~
원지님 화이팅 입니다~~
항상 몸건강에만 쓰세요~~♡♡
외국어는 자신감이라고 생각해요. 못해도 의사소통만 잘되면되죠. 의사소통이 결국 목적이니까요. 저도 어쩌다 좋은기회로 영어를 직장에서 배워서 지금은 원어민급으로 하고 영국에서 대학원도 다니는데, 오히려 저는 영어 배우는 친구들이 자신감있게 문법 틀려도 할말딱 하고 이런거보면 엄청 잘한다 생각 들더라구요. 그리고 이런친구들이 오히려 동기간에 훨씬 많이 느는거 많이 봤어요. 저도 남의 영어지적질 하는 사람들 몇번 봤는데 보니까 원지님말대로 중상위권에 영어공부에 쏟은 투자가 많은데 비해 인정을 잘 못받는 사람들이라던가 아니면 원래부터가 잘난척을 잘하는 스타일인경우가 많더라구요. 본인이 정말 열심히해서 영어를 했는데 본인보다 영어를 못하는사람이 더 칭찬받으니까 샘나서 그런것같아요. 저는 예전에 영어토론모임?같은데서 무시아닌 무시를 당한적이있어요. 제가 경상도사투리가 좀 심한 편인데, 토론모임 초반엔 한국어로 수다떨고 영어로 토론을 하는 그런 모임이었는데 첫 모임에서 토론이 끝나고 어떤분이 저보고 '한국어로 할땐 몰랐는데 영어를 굉장히 잘하시네요? 완전 반전이에요' 라고 하셔서 어떤부분이 반전이냐고 하니 아 사투리를 좀 많이 쓰시길래 이렇게 영어하실줄 몰랐다고 하더라구요. 경상도무시도아니고... 칭찬아닌 기분나쁜 칭찬이었어요ㅎㅎㅎㅎ 이랬던 적도 있네요 ㅎㅎㅎ
주제 진짜 공감하는고오~ 늘 드는 생각인데 남의 일에 간섭하고 험담하는 사람은 자신의 삶에 집중하고 있지 못하거나 만족스럽지 않은 경우인거 같아요;; 내 삶 살기에도 바쁜데 남 영어실력까지 신경쓰는 여유가 있다니 놀라운고오~~ 참고로 해외영업팀 일했을 때 같이 일한 과장님 차장님 “파이브 달라 오케이?!” 수준으로 몇억씩 매출 올리고 짧은 영어로 농담하며 바이어들 웃게하는거 보고 알았어요 언어는 수단일 뿐이라는거~ 말만 통하면 되는거지 네이티브일 필요는 없음. 참고로 전 영어전공자이고 학부때 교수님말에 진심 동의함 - 영어는 중학교 교과서만 읽을 수 있으면 충분하다고
’잘‘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문화에 오랫동안 길러지고 학습된 특성도 있는 것 같아요~ 잘하지 못하면 시도조차 안하거나 못하는 사람도 많은데 그래서 완벽하지 않은 영어실력일지라도 두려움없이 취업하시고 세계여행에, 영주권까지 준비하신 원지님이 훨씬 대단하신 거죠! 원지님 영상 보면서 건강한 자극 받아서 저도 많은 나이지만 어학연수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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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테드나 cnn으로 영어 공부를 하거나 수능을 잘본 중상위 정도의 실력일 것이다,, 꼰주님의 통찰력.. ㅋㅋㅋㅋㅋㅋㅋㅋ 핵심은 남을 깎아내리며 내가 인정받으려 하지 말자! 건강한 마음을 가져야죠!!
무엇보다 우리 꼰주 서터레스 받게 하는 건 용서 모태,,,
ㅋㅋ 아이구 속시원하다 bb
원지님 왜일케 말씀을 잘하세요 ㅋ
오늘 심도있는 고찰 아주 좋았어요~^^
진~짜 잘하는 사람은 남의 영어를 평가하지 않는다 팩트입쇼쇼쇼쇼 애초에 남의 언어가 어쩌고 저쩌고 할 필요가 없단말이여!!!
원지님 이민비자 받고 그래서 꼬운 사람이 많은 듯......... 아니 생각을 해봐. 유튜브해 책도 써 . 세계여행 혼자 다녀. 미국에서 혼자 직장다녀. 정말 부지런하게 사는 사람인데. 질투하는 사람은 본인이 노력도 안하면서 남의 노력은 고까운거죠 ㅎㅎ신기해 하여간 . 예에 숌숍 정답게 다가오니 어떻게든 깔아뭉게려고.
맞아요 외국어라는게 자신감있게하고 뜻이 통하면 되는거죠
악플러들은 어쩌려고 악플을 다는건지 저도 모르겠네요
아 속 시원해! 원지님 얘기하면서 내 답답했던 마음까지 다 정리됐어요.ㅎ 오늘도 맘대로 사는 하루되십숍숍숍!!!
원지님 귀엽고😍 재밌고😆 사랑❤스러운줄만 아랐는데 왜케 똑똑하신거여유 귀에 쏙쏙 고개를 끄덕끄덕하게되는 말씀👍👍
원지님 저는 더 못해요ㅜㅜ
원지님 잘해요 영어..
특히 이집트 편에서 피라미드 다 돌고 돈달라하는 기사한테 와다다다 하실때 사실 반함 ..
엉니 저도 영어 좀 가르쳐주셉숍숍숍♥️
좋은 말 하고 살기도 아까운 시간에 왜 그렇게 부정적인 일에 자기 에너지를 쓸까요? 남말 이러쿵저러쿵 하는 사람중에 쓸만한 사람 하나 없어요ㅎ 이 채널도 원지님의 또다른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지나 잘 하고 살지 남 평가 하며 지적질 하는것들은…..
난 1G씨의 소통 방법이 놀라워서 영어 못하지만 존경스러움.
아 내 말이요 원지님 이마 탁하고 갑니다 저도 영어 전공하고 아직 문법 틀리고 모르는 단어 많지만 원어민이랑 의사소통하는데 문제 없지만 한국에만 있으면 영어쭈구리됩니다…… 남을 깎아 내리면서 본인 자존감 올리는 못난 사람들이 참 많아요
속이 다 시원.......소화제 짤 올리고 싶네. 뭐영어듣기평가 하려고 영상보나. 별걸 다 지적질이여. 매우 언짢..매언매언.. 내사랑 톱밥꼰쥬 화이탱💛💛💛
완죤 팩폭!
속이 다 시원~~~하네요!ㅋㅋ
우리가 영어든 스페인어든 언어를 배우는 이유가 뭘까요?의사소통을 위해서가 아닐까요?원지님의 영어는 의사소통에 전~~혀 문제가 없는데 모가 문제여ㅋㅋ
참고로 영어 통역사인 제가 원지님 영어를 들으면 아주 칭찬해주고 싶어요^^자신감+무한긍정!
제가 원지님을 좋아하는 이유!
항상 응원해요^^몇일 연속으로 보니 가족같네유ㅎㅎㅎ
이게 말로만 듣던 상여자 포스인가봐유 어케 이렇게 선 안 넘고 맞말을 잘하시지 님이 너무 좋아유
남을 깎아내림으로서 본인이 더 잘났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래요...뭐.... 그렇다는 이야기...
저도 초급반에선 아예 다 초보니까 원어민이랑 농담도 하고 했는데 실력올라서 중급반에선 선생님이 아니라 같은 학생 주변 시선 신경쓰느라 주눅엄청들었는데ㅠㅠ
흑흑 공감가요
ㅋㅋㅋㅋㅋㅋ 라디오처럼 들으면 조으겠따 >>>> 너무 귀여워신 원지님 .....흑흑 ㅠ
헤어나올수없는 매력을 가진 원지님... 저도 원지님 말투 탐나요~~~ 너무 매력쟁이셔요
언니가 말씀하시는거 지금 듣는중인데 진짜 1부터 10까지 다 맞네용
이렇게 분석을 낱낱이 파헤쳐버리시다니,,,, 내가 다 부끄러움,,,,
안그래도 제 주변에도 남 무시하고 깎아내리는사람들 있거든요
언니가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기면된다고 하니까
갑자기 마음이 편안~~해 지는게 ,,, 이 영상 첨부터 다시 보고싶네요
마음이 편~안~해지고 위로도 되는게
하 언니같은 친언니 있었으면 좋겠어요
언니앞에서 뭐 잘못하면 호되게 혼날거같아요 넘무 쥬아요 ><
논리적이고 상대방 심리도 잘 아시구 너무 머싯써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언니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꽃길만 팡팡걸으세요~♡
악플은 비교와 질투에서 시작됨
소재는 거들뿐이죠.. 만약 체코재님이랑 썸이라도 타면 부러운 인간들이 악플로 도배할듯 ㅋ
동감동감. 저도 당해봐서 잘 압니다. 영국에 유럽 100% 국가장학생으로 박사연구생으로 갔는데, 그거 가는걸로 시비하는 한국사람들 있었고요. 영어 문법부터 똑바로 공부하라고 충고하는 그지같은 교수까지.. 영어 못하는데 어떻게 세계 랭킹 100대 대학에서 미쳤다고 나를 뽑아. 인터뷰고 작문이고 IETS가 되니까 뽑은거죠. 영어도 1도 안되는 사람을 세계적인 대학에서 영국으로 박사연구생으로 유학을 가겠나요? 샘나서 지랄하는 겁니다.ㅋㅋㅋ 그 이후 블로그 저는 다 비밀공개로 넘겨버렸죠. 원지님~! 종특 한국인들 무시하고 넘기세요. 그런사람은 열등감이 넘쳐서 그러는 겁니다. 그런 사람 국내학위자더만..ㅋㅋㅋ 미국에서 박사 떨어지거나..ㅋㅋㅋ 원지님 말씀 100% 동감해요. 다 자기가 아는 만큼만 알아서 그 범주를 넘으면 비판을 막 하더만요. 어느 나라든 대도시던 작은 시골마을에서 살아도 유학하던, 사업하던 자신이 하루 3끼 밥을 수 있고, 행복하고 만족하게 살면 성공한겁니다. 저는 최근에 터키의 동남부 작은 G도시에서 7년간 성공해서 조용히 사시는 분도 봤어요. 한국인들은 모두 대도시에서 좋은 차 끌고 대저택에 살고 대기업 주재원으로 나와야 성공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무지 강해요. 그렇지 않아요. 원지님 처럼 디지털 노마드 직업으로 그런 시골 도시에 가서 성공한 터키의 남동부 지역의 한국 사업가도 봤어요. 저마다 성공하는 방식이 다를 뿐이죠. 한국 사람들이 말하는 주식이나 부동산이 많다고 부자도 아니요. 있어도 그걸 누릴 줄 알아야 성공한거지, 깔고 수집만 하면 가난한 사람인겁니다. 건강이 최고이고 그리고 스트레스 안받고 자기 삶 즐기면 됩니다. 한국인들 종특이 정해진 루트를 안가면 루저라고 생각하는 그 생각부터가 저는 정말 싫은 사람중 하나입니다. (특목고->명문대->미국 대학원 유학->한국 대기업 취업->결혼->아들낳기->강남에 집 살기->자녀 영어유치원 보내기->아들 미국 조기 유학보내기->벤츠 S클라스 타기->고급 요양원 입소->초호화 납골당 입소 요 순서..) 한국 사람들이 다그런거는 아닌데, 뭔가 어렸을때 가난에 대한 열등감에서 오는 신분 상승을 노리는 사람들이 이런거 무지하게 추구하는 종특들이 있습니다. 그냥 무시하십시오. 내삶 내가 선택하는거고, 내가 즐기면 됩니다. 다양한 삶을 사시는 원지님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용기가 되는 좋은 영상입니다 건강하게 홧팅하숍쇼
뭘해도 주도적인 인간은 멋지고 대단합니다
와~~~~ 인정인정!!!! 정말 맞아요👍👍👍
순도 100% 팩폭에 하트누르고 가유~~ 예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중간에 웃는거가 왜이렇게 웃기지
이것은 그들이 ㅂㄷㅂㄷ 할 영상인것이였다!!!ㅋㅋㅋㅋ
맞아요..남을 평가하기 전에 본인 스스로를 돌아보면 참 좋을텐데, 그러지 못한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서 안타까워요…
원지 님 말씀 정말 구구절절 공감해요. 어린 시절에 처음 해외여행 갔을 때는 문법 배운 거에 내가 아는 단어 끼워맞추려고 하다보니 머릿속에서만 맴돌고 말도 안 나오고 반응이 느리니까 대화도 잘 안 이어졌는데, 어느 순간 내가 왜 영어 못 하는 걸 창피하게 생각하지? 어차피 우리 중에 네이티브도 없는데?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그다음부터는 틀린 거 알아도 일단 뱉었어요. 그랬더니 너무 재밌더라고요. 처음엔 좀 창피했는데 나중엔 부끄러움도 없어지고요. 웃긴 건, 같이 다니던 한국인 여행자들이 저를 너무 부끄러워했어요. ㅎㅎㅎ 현지인에게 뭐 물어볼 거 있으면 만날 저를 찾으면서도요.
제 생각에는 남한테 인정받지 못해서 억울한 사람들의 심리에는 저 사람 자리가 내 자리였어야 했다, 너보다 실력이 뛰어난 내 자리를 네가 빼앗았다, 뭐 그런 생각이 깊이 자리하고 있는 것 같아요. 비단 영어나 직업, 그런 부분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 경쟁은 공정한 툴이고,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하고, 이기는 사람은 내가 되어야 한다는 의식이 깔려 있잖아요. 저도 남 평가하는 사람들한테 질려서 원지 님처럼 순수하게 '그들은 왜 그 지경이 되었는가'에 대한 궁금증이 있는데, 오늘 이 영상 덕분에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아무튼지간에 그런 사람들이 있다는 건 원지 님이 그만큼 대단하시고 잘살고 계시기 때문이니까는 오늘 이렇게 얘기하시고 저같은 사람들에게 공론의 장을 열어주신 걸로 털어부리시고(뭐 이미 털어버리셨겠지만 ㅎㅎㅎ) 맛있는 고 많이 드시고 뉴발 신고 새로운 균형 찾으시는 힘찬 하루 되시옵쇼셔셔셔.
명품도 같아요..찐부자들은 다른사람들이 명품을 입는지 안입든지 관심도 없는데 죽어라 알바하거나 직장생활해서 명품공부 열심히해서 한두개 겨우 산 애들이 다른사람 옷입는거 명품들고 다니는거 평가질 엄청하죠...그냥 아는척 있는척 어중이 떠중이들이 그런짓을 많이하죠~ 영어뿐 아니라 다방면에서 그런사람 많아요..본인이 내세울게 그!것!밖!에! 없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