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한을 정해놓고 공부하고, 아니다 싶을때 깨끗이 포기하는 것도 용기겠죠. 최선을 다해 노력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그냥 반복된 패턴으로 공시생 장수생이 직업처럼 생활화되어가는 분들도 계세요.이런 분들이 조금 위험하죠.. 최선을 다햇을 때 늘 좋은 결과가 오면 좋겠는데..아쉬운 경우가 있긴해요.
쉽게 말해서 본인이 감당할 수 없다는 신호가 오면(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질병 정신병이 심하면), 이 시험에 대해 확신이 없다면 (최선을 다해 점수를 올릴 자신이 없으면), 무조건 멈춰라! 그렇지 않으면, 네 자신을 더 혹사?시켜도 된다. 무엇보다도, 시험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포기했던 그 시험.. 다시 놓아줄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해요 맞아요 스트레스로 소화기관은 엉망진창이 되서 항상 식도염, 장염,위염을 갖고 있었고.. 거식증도 생기고 날이 조금만 습해져도 손발 피부에 습진이 생겼죠.. 앉아 있다가 갑자기 허리가 끊어질 듯 아픈날도 있었고, 이렇게 디스크가 터지면 시험 못보는건 아닐까 하며 걱정했습니다. 버스 타고가다가 구토감에 내릴 수 밖에 없었고 그날은 물만 마셔도 토하는 날이었습니다.. (이때가 정말 죽는구나 싶었어요) 재수까지 실패하고.. 더 이상은 안되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근데 바보 같이 20대를 그 시험을 포기한 바보로 스스로 생각했어요. 저번 영상에 이어서 이런 마음들을 덜어내고 마음 다질 수 있게 조언해주셔서 감사해요 늘 고마와용 변호사님
맞아요. 한 말씀 하나하나 다 공감해요. 특히 건강이요. 난 합격하고 다 돌려놓을거야.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 오산입니다. 절대 다시 돌아오기 힘들고 돌아온다한들 정말 합격하기의 노력보다 몇배는 더 걸립니다. 기승전 건강이 최고에요!!😭 합격해도 몸 빌빌대면 아무것도 못해요!!
놓아주는것도 정말 중요 한거 같아요 그런데 놓아주더라도 이게 평생을 따라 다니 더라 구요 뭘 해도 기쁘지가 않고 화석이 되어서 내 몸 안에 자리 잡고 있는데 결국 이건 어떻게든 떼어내야 합니다 안 그러곤 방법이 없어요 놓아준다고 놓아지는게 아니라서 한마디로 정리 하자면 숙제가 되어 버린다는 거죠 합격을 해야 탈출도 할수 있다는 거를 염두해두고 꼭 명심 해야 할 꺼 같아요 탈출만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라는거 그것도 내 마음 대로 안된다 는거 반드시 합격을 해야 탈출 할 수 있다는거 명심
시험을 이별에 비유한게 너무너무 와닿았어요! 이제 국가고시 시험을 도전하고 공부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 떨어지면 그다음 내인생은 어떻게 될런지 막연한 생각이 들었었어요. 근데 그 다음은 제가 겪은 수험시절의 과정을 토대로 결정해서 나아가면 된다는 생각에, 어떻게 불합격에 대처해야 할 지 알게됐어요.
공부하다가 틱장애가 심해지고 공황증상이 왔고, 매일 눈 뜰 때부터 감을 때까지 공부만 했는데 결과가 처참했습니다. 멘탈이 터져서 수능공부를 포기해버렸고 결국 정시파이터였으나 수시를 넣기로 했네요. 병 증상은 아직도 남아있고 약도 여전히 먹고있네요. 수능을 다시 도전해볼까 하다가 놓아주기로 했습니다. 미련이 크게 남지만 두고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몇 년 전부터 품어온 꿈이 하나요, 새로 관심가진게 또 하나 있어서 알게 모르게 갈팡질팡 했었는디 두번째 꿈은 놓아주기로 했습니다. 물론 이번 영상과는 크게 관련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박쌤처럼 저도 불살라야(?) 하는디 둘 다 불사르는건 사실상 어렵고 처음에 가진 꿈을 향해서라도 불살라 보겠스무니다. 둘 다 잡으려면 하루가 70시간은 되어야 할 것 같아서(...)... 의도치 않게(?) 선택과 집중을 가능케 해주신 박쌤에게 오늘도 감사 또 감사...합니다요 흑
그 시기가 온 것 같다... 몸이 아프고 정신도 아프고..... 저거 들으면서 왜 눈물이 나올까...
기한을 정해놓고 공부하고, 아니다 싶을때 깨끗이 포기하는 것도 용기겠죠.
최선을 다해 노력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그냥 반복된 패턴으로 공시생 장수생이 직업처럼 생활화되어가는 분들도 계세요.이런 분들이 조금 위험하죠..
최선을 다햇을 때 늘 좋은 결과가 오면 좋겠는데..아쉬운 경우가 있긴해요.
안녕하세요..다른데서 봤는데..부산 범어사에서 찍은영상도 봣어유
쉽게 말해서 본인이 감당할 수 없다는 신호가 오면(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질병 정신병이 심하면),
이 시험에 대해 확신이 없다면
(최선을 다해 점수를 올릴 자신이 없으면),
무조건 멈춰라!
그렇지 않으면, 네 자신을 더 혹사?시켜도 된다.
무엇보다도, 시험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역시 합격은.. 명확한 전략과 목표가 중요하네요 그래야 의지가 생길텐데... 막연한의지는 오히려 독이라는게 느껴지네요...감사합니다.
포기했던 그 시험.. 다시 놓아줄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해요
맞아요 스트레스로 소화기관은 엉망진창이 되서 항상 식도염, 장염,위염을 갖고 있었고.. 거식증도 생기고
날이 조금만 습해져도 손발 피부에 습진이 생겼죠..
앉아 있다가 갑자기 허리가 끊어질 듯 아픈날도 있었고, 이렇게 디스크가 터지면 시험 못보는건 아닐까 하며 걱정했습니다.
버스 타고가다가 구토감에 내릴 수 밖에 없었고 그날은 물만 마셔도 토하는 날이었습니다.. (이때가 정말 죽는구나 싶었어요)
재수까지 실패하고.. 더 이상은 안되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근데 바보 같이 20대를 그 시험을 포기한 바보로 스스로 생각했어요.
저번 영상에 이어서 이런 마음들을 덜어내고 마음 다질 수 있게 조언해주셔서 감사해요
늘 고마와용 변호사님
지금은 더 건강해지셨길 바래요
@@sauronthecutie 감사합니다ㅎㅎ 지금은 제법 건강해졌습니다!
저랑 증상이 똑같는데요 . 혹시 쉬면서 회복하는거엔 얼마나 걸리셨어요?
맞아요. 한 말씀 하나하나 다 공감해요. 특히 건강이요. 난 합격하고 다 돌려놓을거야.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 오산입니다. 절대 다시 돌아오기 힘들고 돌아온다한들 정말 합격하기의 노력보다 몇배는 더 걸립니다.
기승전 건강이 최고에요!!😭 합격해도 몸 빌빌대면 아무것도 못해요!!
후회없는 82일 보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어째 더 아름다워져서 돌아오셨네 ㄷㄷ 머선일이고
근데 진짜 변호사님 말씀대로 놔줘야되는 용기도 필요합니다.
이게 진짜 붙잡고 있던 시간도 아깝고 막막하고 두렵긴 한데
진짜로 아닌건 아니더라구요..
공부하다가 왼쪽얼굴에 구안와사가 와서 한동안 힘들고 이길이 나에겐 아닌건가 생각할때 목표 도달해서 다행이였는데 몇년후 그 고통을 잊고 또 일과 공부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놓아주는것도 정말 중요 한거 같아요 그런데 놓아주더라도 이게 평생을 따라 다니 더라 구요 뭘 해도 기쁘지가 않고 화석이 되어서 내 몸 안에 자리 잡고 있는데 결국 이건 어떻게든 떼어내야 합니다 안 그러곤 방법이 없어요 놓아준다고 놓아지는게 아니라서 한마디로 정리 하자면 숙제가 되어 버린다는 거죠 합격을 해야 탈출도 할수 있다는 거를 염두해두고 꼭 명심 해야 할 꺼 같아요
탈출만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라는거 그것도 내 마음 대로 안된다 는거 반드시 합격을 해야 탈출 할 수 있다는거 명심
정말 소중한 조언입니다. 저는 졸업 후 딱 1년 사시1차 준비하고 포기했습니다. 부끄럽지 않습니다. 강박관념과 공황장애 때문에 집밖에도 못나가는 친구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ㅠㅠ이걸 알려주는사람이 잇다는게 다행이네요..
미련을 갖고 있던 시험에 대해서… 꼭 그것에 성공하지는 않았더라도, 인생은 다른 길로도 성공할 수도 있으리라는 희망을 느끼기 시작하게 된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돼요. 진짜 열심히 하고 나면 나중에 책만 봐도 진짜 토나오더라구요..ㅋㅋㅋ공부에 질려서 몇년간은 책도 못폈다는...😅
저도 오래했는데 어느순간부터 내 몸과 마음에 문제생기는걸 느끼면서 집중력도 기억력도 많이 떨어지고 전같지않아 너무 힘들더라구요,,
포기하는 용기도 중요합니다
들어보니 ; 공부도 사랑도 제대로 해 본 One .
시험을 이별에 비유한게 너무너무 와닿았어요!
이제 국가고시 시험을 도전하고 공부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 떨어지면 그다음 내인생은 어떻게 될런지 막연한 생각이 들었었어요. 근데 그 다음은 제가 겪은 수험시절의 과정을 토대로 결정해서 나아가면 된다는 생각에, 어떻게 불합격에 대처해야 할 지 알게됐어요.
네 맞습니다.내 자신이 선순위이고 공부는 후순위입니다.코로나 바이러스가 요즘 기승이네요.건강관리가 정말 필요한 시기네요.코로나와 독감 감기 조심하세요.
#불합격 태그를 보고 방문했습니다. 법무부에서 주관하는 로스쿨의 "변호사시험"에서 "5번 이상" 불합격하면 두번 다시 응시하지 못하고 영구제명이 됩니다. 이런 위험 부담이 따라가는 시험을 느낀다면 포기할 줄도 아는 용기도 필요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영상보면서..
한잔술에 눈물이 나고..
두잔술에 미련인걸 알았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공감되요..
너무 감사드려요 ㅠㅠ
변호사님 항상 응원 드립니다!!저도 많은 위로 받고 갑니다!!^^
적절한 시기에 놓아줄수 있는 용기라.....
제일 현실감가고 공감가는 공부방법과 소회이신것 같아요
이보다 더 잘할 수 없을 정도로, 후회가 남지 않을 정도로 공부한다
1년전 영상이지만 지금 보고 정말 진짜 큰 많은도움이 되요
시험 3년차까지는 그래도 불씨가 활활 타올랐는데 4년차인 지금은 성냥개비에 끄다 남은 불씨정도네요
공감됩니다...
안울줄알앗는데 결국 눈물이...또르르....😂....공부놓기싫다는생각이 많이드는데 변호사님2차끝나고 책한장도못읽으셧다는게 지금 제 상황인데 제가지금그래서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겟습니다ㅠ...
이렇게 이쁘신 분이 공부까지 최고시라니 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공부하다가 틱장애가 심해지고 공황증상이 왔고, 매일 눈 뜰 때부터 감을 때까지 공부만 했는데 결과가 처참했습니다. 멘탈이 터져서 수능공부를 포기해버렸고 결국 정시파이터였으나 수시를 넣기로 했네요. 병 증상은 아직도 남아있고 약도 여전히 먹고있네요. 수능을 다시 도전해볼까 하다가 놓아주기로 했습니다. 미련이 크게 남지만 두고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인생의 중요한 결정에 커다란 참고가 될 것 같네요 ㅎㅎ
항상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8:50~9:14 핵심 요약
너무 이뻐요~~~
돈떨어질때까지 하면됨 발등에불떨어지면 어차피 일하게되어있음
일단 모르겠습니다.해 보는데 까진 해보고 싶네요.그때가서 후회하더라도 경험이 되겠죠.가보겠습니다.🏆
머리 염색하신게 더 잘 어울리세요🥰
마자욤... 마지노선 정해야하는게 맞는거 같아염 경찰준비하는데 넘 힘드네욤 애니보면서 울어염 (주륵)이번이 마지막해야하는딤
전 직장을 놓고 공부를 다시 하게 되었네요 ㅋ. 직장보다 공부가 몸에 좋아서요 ㅋ
몇 년 전부터 품어온 꿈이 하나요, 새로 관심가진게 또 하나 있어서 알게 모르게 갈팡질팡 했었는디 두번째 꿈은 놓아주기로 했습니다. 물론 이번 영상과는 크게 관련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박쌤처럼 저도 불살라야(?) 하는디 둘 다 불사르는건 사실상 어렵고 처음에 가진 꿈을 향해서라도 불살라 보겠스무니다. 둘 다 잡으려면 하루가 70시간은 되어야 할 것 같아서(...)...
의도치 않게(?) 선택과 집중을 가능케 해주신 박쌤에게 오늘도 감사 또 감사...합니다요 흑
공부를해봤자 올빵점이에요ㅠ
변호사님 형소법 독학 중인데 법 과목은 독학 안되나요? 완전 노베이스인데요, 검사가 공소장 변경 시 사실심 변론종결 전까지 해야 된다고 책에 있던데 사실심이 뭔지 몰라서 이거 알아본다고 또 시간 쓰고 해서 진도가 안나가요
단어가 익숙치 않아서 강의 도움을 받는게 좋으실거에요!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한번 보자
난 이런 마인드로 하는데
맞는 말이네요
미모가 특츌나세염!
이쁘다...변호사님
사귀자고 그래
@@akeiakeh4555 갑자기???
이쁘면 다 사귐?
이런 이분법적 사고는 어떻게 가능한걸까ㅋㅋ
세상 이쁜 사람 한둘이가~
내가 뭔 덜I도 아니고ㅋㅋ
관자엽 안쪽에 ⚡️ 혈액? 영양 공급 해주세요~
안본사이에 더욱 예뻐지신것같습니다.🤩🤩
말씀또한 다맞는말이십네다🤗🤗
공부를 놔야하나 하는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어쨋건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상입니다. 많은 도움 되었고요. 숙고해보겠습니다.♥️
아니 근데 진짜 왜이리 이쁘나요?...
머리스타일 사기네... 남친분 부럽네요 ㅎㅎ
@닭다리두개 시비걸지마세요...
@@행복잉-q2z 티치가 아니라 포인트 앳
여기 본이들이 공부 안 하고 핑계되는 사람들 천국이네 ㅋㅋㅋ
지맘대로 사는거지 머ㅋ 효익보단 자유가 소중함..수고하세요
카메라 렌즈가 아닌 화면을 보시는 것 같아요..! 지금도 더할나위 없이 좋은 영상이지만 렌즈를 보고 말씀해주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