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연마 영상중 가장 정확한 설명입니다. 칼날이 본인쪽이면 밀때 힘주고 칼날이 바깥쪽이면 당길때 힘주는거 그리고 burr(쇠찌꺼기).로 날 상태 확인하는거 ..정말 깔끔한 설명입니다. 숫돌은 1000방만 되어도 무난하게 다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이상 지나가는 중식 나부랭이가.
이래 저래 고수들 영상도 많이 보고 집에서 칼 좀 갈아봤는데 각도랑 burr(여기서 말하는 쇠똥)가 제일 중요함. 단순히 얘기해서 burr를 만들고 반대쪽에서 burr를 갈아서 없애는 작업을 반복해서 양쪽에 모두 burr가 안 만져지게 갈면 됨. burr는 각도를 높일 수록(둔각을 만들수록) 만들기 쉬워지는데 자기 칼의 각도에 맞춰서 갈거나 그보다 약간 각을 더 줘서 갈면 생김. 무조건 몇 도 해서 정해진 게 없다는 소리. 즉 자기 칼날이 30도인데 20도로 갈려면 2000방 숫돌로는 고생을 많이 해야 함. 저는 35도 정도-이것도 정확하진 않고 세우는 날 전체적으로 일정하게 유지만 해 주면 됨-로 가는데 종이 자르는거나 토마토 세워놓고 얇게 슬라이스 뜨는거 정도는 무리없이 됨. 이게 기본이고 나머지(힘을 어떻게 주고 어떤 방향으로 왕복운동을 하고 등등)는 각 전문가 분들마다 노하우의 차이. 칼 가는거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라는 뜻에서 댓글 남깁니다. 저도 처음에는 20~30분씩 갈면서도 날도 못 세웠는데 요새는 날 각도 바꾸는 게 아니라면 3~4분 정도면 충분히 날 세워서 한참 씁니다.
@@ovreneafw75고수들 영상보니 방향은 상관없다고 하는데 저는 칼날방향쪽으로 힘줘요. 그리고 끝, 중간, 자루쪽 이렇게 부분적으로 나눠서 하던데 전 칼끝은 잘 안쓰고 자루쪽은 처음부터 안갈려있는 경우가 많아서 비스듬히 잡고 당기면서 한번에 전체적으로 갈아줘요. 그래도 끝도 자루쪽도 어느정도는 갈려요. 찜찜하시면 필요한부분을 더 갈아주시면 됩니다. 포인트는 burr가 형성되는 각도를 찾는거고 양쪽으로 갈면서 안나오는 정도까지 마무리 하면 되는데 좀더 날을 예각으로 세우고 싶으면 칼을 눕혀서 burr가 나올때까지 갈아주면 돼요. 원래 각도보다 둔각으로 잡으면 버가 더 쉽게 생깁니다. 날 잡을때는 낮은 방수로 먼저 갈아서 날을 만들어놓고 마무리로 1000방 정도면 오래안걸리고 갈고나서 날도 어지간히 오래서 있더라구요.
제대로 알려주시네요. 칼을 잘 못가는 사람들 대부분이 날이 스기만 하면 된다 생각하고 무조건 세워서 날끝만 뾰족하게 만듭니다. 대부분 3~4번 사용하면 날이 금방 뭉툭해집니다. 최대한 숫돌에 밀착되게 칼을 눕혀서 갈아줘야 합니다. 가는데는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그래도 그렇게 해줘야 됩니다. 각도 20도 알려주셨는데 각도를 잘 모르겠으면 손가락 굵기로 하나나 둘 정도 들어가는 각도면 됩니다. 그리고 여기서는 안알려준 것인데 칼이 흔히 이빨이 나간다고 말합니다. 칼날 끝을 잘 보면 마모되서 부서진게 보이는데요. 칼날을 숫돌에 곧게 세워 그대로 세게 문질러 이빨이 나간 부분이 모두 다 사라질 때까지 계속 세운상태로 힘을 줘서 갈아냅니다. 그러면 이빨이 나간 부분이 모두 사라지고 뭉툭하게 됩니다. 그러면 눕혀서 20도라고 알려준 각도로 알려준 방식으로 갈아내면 됩니다. 이빨이 나간 것을 없앤다고 세워서 갈다보면 숫돌이 음푹 파이는데요. 그럴 때 숫돌평탄화 작업을 해주는 평탄석이 있습니다. 일본말로 '멘나오시'라고 알고 있습니다. 숫돌평탄석을 찾으시면 될 것 입니다. 그것으로 숫돌 평탄작업을 해주시면 됩니다.
멘나오시는 칼을 고루 갈기위해 항상 해주어아하는 작업입니다....이가나거서 그부분을 보완하고나서 하는 작업이 아니라 칼을 군형일게 갈기위해 행상 해주어야하는 작업입니다 항상입니다 항상 새핸드폰을 사용하기위해 충전을 시키는게아니라 핸드폰을 쓰기위해 계속 충전을 해줘야하는 것이 멘나오시 칼갈이 작업입니다.....
힘주는 방향은 밀때 당길때로하면 헷갈리기 때문에 칼등 방향으로 힘을 준다고 생가기면되겠네요. 칼날쪽으로 힘을주는 사람도 있는데 이는 숙련자 추천법으로 날쪽으로 힘을주기 때문에 요령이 없으면 숫돌을 많이 파먹게 된다고 합니다. 숫돌대신 비누에다 대고 칼을 갈듯이 힘을 준다 생각해보면 이해가 쉽습니다.
크게 잘못된 부분은 전제조건이 없다는 점. -> 칼을 자주 관리했느냐 아니냐에 따라 이 영상은 쓰레기가 될 수도 있고 적절한 조언일 수도 있다. 칼을 잘 관리하지 않았다면, 이 영상은 보고 따라해봐야 헛고생만 늘어날 뿐이다. 오래도록 칼을 관리하지 않았다면, 사실 제일 먼저 해야하는것은 칼날의 정련이다. 오래쓰면 이가 나간부분, 칼날이 휜 부분, 부분적으로 마모가 된 부분들이 생기는데(사실 칼질습관이 잘못된 경우가 대부분) 이때 2천방 숫돌 하나로 처리하려면 반나절이 날아갈수도 있다. 이가 나간 경우는 다이소나 마트가서 제일 싼 숫돌 중에 양면이 다른거(200/400이나 400/600짜리) 하나 사서 이 나간부분을 정련하고 칼날이 휜건 샤프닝스틸(야스리)로 기본정련을 하고 해야한다. 우리가 손톱을 다듬을때, 손톱이 짧다면 줄로만 갈아도 되지만 손톱이 길다면 손톱깎이로 자르고 줄로 다듬는 것과 마찬가지다. 추가적으로, 20도의 각도는 정말 무의미한 조언이다. 칼날각도는 용법에 따라 대칭/비대칭으로 적당하게 만들면 될 뿐. (부드러운 음식 자를때는 낮은각도, 단단한 재료를 자를때는 높은 각도, 회뜨기 등의 특정요리를 할 경우는 주로쓰는 손에 따라 비대칭 칼날) 단지 기억할 것은 전체적으로 칼날 각도가 균일하면 된다는 점이다.
선생님 이 주제랑은 다른건데요 질문해도될까요? 제가 에어프라이어 PFOA Free 인 제품에 종이호일을 깔고 사용할거거든요 재질에 직접적으로 닿는게 아니잖아요 그래도 PFOA로인한 문제가 공기를통해서 생기기도 할까요? 안전한걸까요 그냥 올스텐 에어프라이어를 사야할까요 무엇을믿어야할지 힘드네요 ㅠㅠ
PFOA는 테프론이라고 불리는 코팅제로 세상에서 가장 미끄러운 물질입니다. 위험한 물질도 아닙니다. 위험한 것은 테프론을 그릇에 붙이기 위해 사용하는 중합제가 문제입니다. 250도 이상의 온도에서 이.중합제가 녹아서 방출되면서 호흡기에 들어갔을때 위험합니다. 에어푸라이어도 오래 사용하면 200도 정도 되는데 까닥 잘못하면 음식이 타면서 발암물질이 나와 위험합니다. 또 중합제 배출로 위험할수 있습니다. 종이호일은 내열실리콘 코팅이 되어 있어서 달라붙지 않게 만든것인데 너무 높은 온도가 아니면 위험하지 않습니다
burr이던 뭐던 돌 펑탄화작업 먼저하세요.....그좋아하시는 쇠똥도 생기다 마다합니다....평탄화작업좀하시고....잘못된정보좀 흘리지마세요.....수공연마중 면잡이는 필수입니다 영상보시면 연마 하는 날방향도 달라집니다 처음에는 아래에서 시작하고 뒷부분은 위에서 시작합니다 정보를 알려주고 싶으시면 일관된방향성에서 왜그런지 설명도 해주세요 설명못하시면 배우고 다시 시작하세요 제발요....후배들이 이상한거배웁니다 어줍잖은거 영상올리지마세요 저도 칼가는 전문사람은 아니지만 요청주시면 영상 보내드릴게요 그거아니면 영상이랑 글 수정해주세요 더배우고 더 관심있어하는 친구들이 많아요 잘못된정보를 여전방식대로 당연하게하는건 멈춰주세요
1.a면 날을 간다. (날이 아래쪽이면 밀때 힘을 주고 날이 윗쪽이면 당길때 힘을준다.즉 날이 끌려오듯이 칼을 연마함.) 2.연마를 골고루 한후 반대편 b 면 칼날을 만져보면 a면에서 b면 으로 쇠찌꺼기가 넘어온게 느껴짐. 전체적으로 넘어온건지 만져 보고 그렇지 알으면 다시 a면 연마 3.b면도 1번과 같이 연마. 4.b면의 쇠찌꺼기가 a면으로 넘어갔으면 힘을 빼고a면 b면 골고루 몇번씩만 가볍게 연마 .. 5.양쪽 면 (a.b)면 칼날에 쇠 찌꺼기가 안 만져 진다면 완성. 이상,중식 나부랭이 입니다. 제칼도 이렇게 연마합니다.
![[제1탄 양식칼] 아무도 안가르쳐준 칼 가는 영상. 칼 정확하게 가는법](http://i.ytimg.com/vi/sQ1F2x_0Beg/mqdefault.jpg)
![[제1탄 양식칼] 아무도 안가르쳐준 칼 가는 영상. 칼 정확하게 가는법](/img/tr.png)
칼 연마 영상중 가장 정확한 설명입니다. 칼날이 본인쪽이면 밀때 힘주고 칼날이 바깥쪽이면 당길때 힘주는거 그리고 burr(쇠찌꺼기).로 날 상태 확인하는거 ..정말 깔끔한 설명입니다. 숫돌은 1000방만 되어도 무난하게 다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이상 지나가는 중식 나부랭이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유튜브에 칼 가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지만, 이 분의 설명이 실제 업소에서 일하는 셰프들이 가장 많이 쓰는 칼 가는 방식이네요. 아주 정확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걸 설명하신거죠 셰프들이고, 주부들이고, 낚시꾼이고 칼 가는 원리가 달라질 수는 없으니
웬만한 요리사들 칼가는법보다 훨씬 간결하고 정확하게 핵심을 말해주고 있네요. 초급자분들 유명하다는 셰프들 영상말고 이거보고 배우세요. 유명하다는 셰프들 영상보니까 힘주는 방향을 아예 잘못말하던데 이 영상에 나온대로 힘주면 됩니다. 덧붙이자면 쉽게 기억하고싶으면 칼등 방향으로 움직일때 힘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래 저래 고수들 영상도 많이 보고 집에서 칼 좀 갈아봤는데 각도랑 burr(여기서 말하는 쇠똥)가 제일 중요함.
단순히 얘기해서 burr를 만들고 반대쪽에서 burr를 갈아서 없애는 작업을 반복해서 양쪽에 모두 burr가 안 만져지게 갈면 됨.
burr는 각도를 높일 수록(둔각을 만들수록) 만들기 쉬워지는데 자기 칼의 각도에 맞춰서 갈거나 그보다 약간 각을 더 줘서 갈면 생김.
무조건 몇 도 해서 정해진 게 없다는 소리. 즉 자기 칼날이 30도인데 20도로 갈려면 2000방 숫돌로는 고생을 많이 해야 함.
저는 35도 정도-이것도 정확하진 않고 세우는 날 전체적으로 일정하게 유지만 해 주면 됨-로 가는데 종이 자르는거나 토마토 세워놓고 얇게 슬라이스 뜨는거 정도는 무리없이 됨.
이게 기본이고 나머지(힘을 어떻게 주고 어떤 방향으로 왕복운동을 하고 등등)는 각 전문가 분들마다 노하우의 차이.
칼 가는거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라는 뜻에서 댓글 남깁니다. 저도 처음에는 20~30분씩 갈면서도 날도 못 세웠는데 요새는 날 각도 바꾸는 게 아니라면 3~4분 정도면 충분히 날 세워서 한참 씁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숫돌에 대고 미는 방향은
날쪽으로 미는게 좋은가요 칼등쪽으로 미는게 좋아요?
그리고 칼 둥근 방향부터 칼끝은 어떡게 갈아야 좋은가요?
@@ovreneafw75고수들 영상보니 방향은 상관없다고 하는데 저는 칼날방향쪽으로 힘줘요. 그리고 끝, 중간, 자루쪽 이렇게 부분적으로 나눠서 하던데 전 칼끝은 잘 안쓰고 자루쪽은 처음부터 안갈려있는 경우가 많아서 비스듬히 잡고 당기면서 한번에 전체적으로 갈아줘요. 그래도 끝도 자루쪽도 어느정도는 갈려요. 찜찜하시면 필요한부분을 더 갈아주시면 됩니다. 포인트는 burr가 형성되는 각도를 찾는거고 양쪽으로 갈면서 안나오는 정도까지 마무리 하면 되는데 좀더 날을 예각으로 세우고 싶으면 칼을 눕혀서 burr가 나올때까지 갈아주면 돼요. 원래 각도보다 둔각으로 잡으면 버가 더 쉽게 생깁니다. 날 잡을때는 낮은 방수로 먼저 갈아서 날을 만들어놓고 마무리로 1000방 정도면 오래안걸리고 갈고나서 날도 어지간히 오래서 있더라구요.
제대로 알려주시네요. 칼을 잘 못가는 사람들 대부분이 날이 스기만 하면 된다 생각하고 무조건 세워서 날끝만 뾰족하게 만듭니다. 대부분 3~4번 사용하면 날이 금방 뭉툭해집니다. 최대한 숫돌에 밀착되게 칼을 눕혀서 갈아줘야 합니다. 가는데는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그래도 그렇게 해줘야 됩니다. 각도 20도 알려주셨는데 각도를 잘 모르겠으면 손가락 굵기로 하나나 둘 정도 들어가는 각도면 됩니다. 그리고 여기서는 안알려준 것인데 칼이 흔히 이빨이 나간다고 말합니다. 칼날 끝을 잘 보면 마모되서 부서진게 보이는데요. 칼날을 숫돌에 곧게 세워 그대로 세게 문질러 이빨이 나간 부분이 모두 다 사라질 때까지 계속 세운상태로 힘을 줘서 갈아냅니다. 그러면 이빨이 나간 부분이 모두 사라지고 뭉툭하게 됩니다. 그러면 눕혀서 20도라고 알려준 각도로 알려준 방식으로 갈아내면 됩니다. 이빨이 나간 것을 없앤다고 세워서 갈다보면 숫돌이 음푹 파이는데요. 그럴 때 숫돌평탄화 작업을 해주는 평탄석이 있습니다. 일본말로 '멘나오시'라고 알고 있습니다. 숫돌평탄석을 찾으시면 될 것 입니다. 그것으로 숫돌 평탄작업을 해주시면 됩니다.
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멘나오시는 칼을 고루 갈기위해 항상 해주어아하는 작업입니다....이가나거서 그부분을 보완하고나서 하는 작업이 아니라 칼을 군형일게 갈기위해 행상 해주어야하는 작업입니다 항상입니다 항상
새핸드폰을 사용하기위해 충전을 시키는게아니라 핸드폰을 쓰기위해 계속 충전을 해줘야하는 것이 멘나오시 칼갈이 작업입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최대한 밀착해서 옆면을 가는것이 면잡이라고 하는데 양날칼은 면잡이를 하는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나이프리페어님이 그렇다고하네요
설명은 이렇게 하는 것 입니다. 간단 명료하게 이해가 바로 됩니다.
간단해서 기억하기 좋네요. 감사합니다.
숫돌이 어려우면 샤프닝스틱들있으니 그런거나 다이아몬드숫돌 얇은거 싸니 그거 사서 숫돌을 들고 칼을 연마하면 불필요하게 칼다른부위 손상 덜하고 각맞춰 연마하기가 좀 편하니 제발 싸구려칼갈이 사지말고요
칼 가는 방법 자세히 알려주시네요^^
슻돌을 물을 잘 먹인후 사용하면 좋다는걸 배우게 되었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칼을 갈 때 수도꼭지로 물을 조금씩 흘려주면 최고입니다
담궈 놓음 숯돌에 기포가 올라오죠 ㅋ
힘주는 방향은 밀때 당길때로하면 헷갈리기 때문에 칼등 방향으로 힘을 준다고 생가기면되겠네요. 칼날쪽으로 힘을주는 사람도 있는데 이는 숙련자 추천법으로 날쪽으로 힘을주기 때문에 요령이 없으면 숫돌을 많이 파먹게 된다고 합니다. 숫돌대신 비누에다 대고 칼을 갈듯이 힘을 준다 생각해보면 이해가 쉽습니다.
동영상 고맙습니다. 주방용가위날 가는 법도 올려주세요.
진짜 도움 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칼갈때 물많이 나 자주 흘리지말아야덴다고 알고잇는데 ...때밀때 드럽다고 물씻어내면 때가잘 안나오죠
기억할게요~~ㅎㅎ
캠핑장 카라반에서 시청합니다~~^^
부럽습니다 카라반...즐거운 캠핑하시기 바랍니다
칼날을 세우고 정면으로 보았을때 날이 안보이면 날이 잘 섰다고 생각하는데
직접 갈아서 만들려니 어렵더군요
각도가 중요했군요!
유익한 영상 잘봤습니다~!!
부엌칼은 너무 잘 들어도 위험합니다.
잘들는게 왜위험해요? 잘 안드는칼. 위험하죠
@@좌파척결-e6v살짝 잘못해도 슥 베일 수 있어서 좀 위험하긴 해요. 근데 무딘거 힘줘서 쓰다 베이면 크게 베이니.. 개인 취향 차이로 보면 되겠네여.
버는 찌꺼기가 아닙니다.. 칼날이 반대쪽으로 조금 더 넘어 간 것이기 때문에 반대방향으로 약하게 펴줘야 하는겁니다.
Burr 프레스용어
보통 이바리라고하는
정확한 설명
집에서 칼 가는게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효과도 좋습니다. 많이들 해보세요 ^^
도움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사과 딸기는 안 갈린 칼로도 단면이 깨끗하게 나오는데 토마토같이 질긴 껍질이 있는 과채를 잘라서 보여주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10분 정도 갈아서 날이 서면 그 칼은 이미 날을 세웠던 칼입니다.
몇 년 동안 한번도 갈지 않은 칼의 날을 세운다면 한 시간동안 땀을 뻘뻘 흘리며 갈아야 합니다. 초보자는 그렇게 해도 날 못세움. 저도 배우는데 1 년 걸림
집에 400방 800방 1000방 2000방 다 있습니다 2000방은 아주 마지막에 날세우는 정도밖에 안됩니다 무뎌진칼은 하루종일 갈아도 안됨, 적어도 숮돌로 칼갈려고 하시면 400방 1000방 멘나오시도 같이 사세요
토마토도 잘라주세요 >.
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상하지 않은 닳은 칼은 2000방으로 한방에 끝내는 방법은 아주 실용적이네요.
4000방으로 마무리하면 광도 나고 더 예리해지지만 가정에는 2000방 정도면 충분할 겁니다.
사시미를 자를것도 아닌데 대충
오~ ~ 너무감사합니다
👍
아내는 면도칼을 만들어 놔서 너무 잘 들어서 오히려 사용하기 겁난다고 아주 살살 썹니다 ㅎ 횟집이 아니면 2000방이면 충분합니다
돌즙이라고 하는건데 저게 나오면서 칼이 갈리는거라 물 자주묻힐필요 없어요
감사합니다
크게 잘못된 부분은 전제조건이 없다는 점.
-> 칼을 자주 관리했느냐 아니냐에 따라 이 영상은 쓰레기가 될 수도 있고 적절한 조언일 수도 있다.
칼을 잘 관리하지 않았다면, 이 영상은 보고 따라해봐야 헛고생만 늘어날 뿐이다.
오래도록 칼을 관리하지 않았다면, 사실 제일 먼저 해야하는것은 칼날의 정련이다.
오래쓰면 이가 나간부분, 칼날이 휜 부분, 부분적으로 마모가 된 부분들이 생기는데(사실 칼질습관이 잘못된 경우가 대부분)
이때 2천방 숫돌 하나로 처리하려면 반나절이 날아갈수도 있다.
이가 나간 경우는 다이소나 마트가서 제일 싼 숫돌 중에 양면이 다른거(200/400이나 400/600짜리) 하나 사서 이 나간부분을 정련하고
칼날이 휜건 샤프닝스틸(야스리)로 기본정련을 하고 해야한다.
우리가 손톱을 다듬을때, 손톱이 짧다면 줄로만 갈아도 되지만
손톱이 길다면 손톱깎이로 자르고 줄로 다듬는 것과 마찬가지다.
추가적으로, 20도의 각도는 정말 무의미한 조언이다.
칼날각도는 용법에 따라 대칭/비대칭으로 적당하게 만들면 될 뿐.
(부드러운 음식 자를때는 낮은각도, 단단한 재료를 자를때는 높은 각도, 회뜨기 등의 특정요리를 할 경우는 주로쓰는 손에 따라 비대칭 칼날)
단지 기억할 것은 전체적으로 칼날 각도가 균일하면 된다는 점이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진정한 고수의 향기가 납니다
고무패드는 어디서 구매하셨나요?
소똥 소에똥 쇠똥 솨가루 쇠똥 ㅋ ㅋ 글치
칼가리 때문에 스트레스 함 해보겠습니다
쇠똥 제거는 꼭 칼갈때 반대반향으로 갈면서 없애야 좋은가요? 당길때 없애는 방식으로 하면 안좋은건가요?
당길 때 없애는 것은 안되고 뒤집어서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제거가 뒵니다
양날 칼인데 왜 한쪽면만 제대로 갈고 반대쪽은 쇠똥만 제거하듯이 하라고 하시는데 왜그런거죠 ㅠㅠ??
둘다 똑같이 제대로 갈아야하지않나용...?
저도 이게 궁금 전 양쪽 다 가는디
난 숫돌 아무거나 샀어유 ㅠㅠ~
👍 주방가위도 저렇게 하면 될까요?
가위는 칼날이 아니라.가위 가는 비법이 따로 있을겁니다
가위는 1천 번 정도의 숫돌로 몇 번 쓱쓱 문질러 주면 아주 잘 듭니다. 또한 일명 야스리로 몇 번씩 쓱쓱 문질러 줘도 아주 잘 들어요. 한마디로, 가위는 칼보다 비교도 안되게 연마하기가 쉽습니다.
저는 요리 취미로 하는데 칼 가는거 개인적으로 크게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1달에 한번 대충갈아줍니다
그렇게 날카롭게 갈진 않습니다
날카로울 필요가 거의 없었고
이정도만 해도 사용하는데 충분했기 때문입니다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취미로 요리를 하는 가정에선 그렇지만, 업소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에겐 또 다릅니다. 현장에선 칼이 얼마나 잘 드느냐에 따라서 작업 속도와 능률이 비교가 안되게 차이가 납니다. 이건 실제 경험하지 않으면 모릅니다.
칼날을 몸쪽으로 오게하는것과 반대쪽으로 하는것과 차이가 있나요?
위험도의 차이가 있고
몸 바깥쪽으로 미는게 미세하게 조정하기가 쉽죠
3분이면 되는 영상을 10분넘게 개소리하는 넘들은 뭐임... 님 쵝오
양쪽다 그렇게 해야하나요??
네
막칼이 아닌데 20도나 주나요????
20도를 기준으로 칼에 맞게 조절하시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선생님 이 주제랑은 다른건데요 질문해도될까요?
제가 에어프라이어 PFOA Free 인 제품에 종이호일을 깔고 사용할거거든요
재질에 직접적으로 닿는게 아니잖아요
그래도 PFOA로인한 문제가 공기를통해서 생기기도 할까요?
안전한걸까요 그냥 올스텐 에어프라이어를 사야할까요
무엇을믿어야할지 힘드네요 ㅠㅠ
PFOA는 테프론이라고 불리는 코팅제로 세상에서 가장 미끄러운 물질입니다.
위험한 물질도 아닙니다.
위험한 것은 테프론을 그릇에 붙이기 위해 사용하는 중합제가 문제입니다.
250도 이상의 온도에서 이.중합제가 녹아서 방출되면서 호흡기에 들어갔을때 위험합니다.
에어푸라이어도 오래 사용하면 200도 정도 되는데 까닥 잘못하면 음식이 타면서 발암물질이 나와 위험합니다.
또 중합제 배출로 위험할수 있습니다.
종이호일은 내열실리콘 코팅이 되어 있어서 달라붙지 않게 만든것인데 너무 높은 온도가 아니면 위험하지 않습니다
@@funny-science 와 그 중합제가 문제이군요
중합제에서는 그럼 250도만 안넘어가면 괜찮곘네요
그러면 선생님 PFOA가 중합제있다는것은 알겠는데 free 도 중합제가 들어가있나요?
아이고...녹는점이 200도라고 해서 딱 200도부터 녹는게 아닙니다..
100도 이상 올라가면 그때부터 연결점들이 말랑말랑해지면서
젓가락같은걸로 살짝만 긁어도 떨어져 나온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일반 칼 2000빵 갈아요?
예
머리가 둔해서
공유합니다 ~❤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칼이 너무 잘 들어요
burr이던 뭐던 돌 펑탄화작업 먼저하세요.....그좋아하시는 쇠똥도 생기다 마다합니다....평탄화작업좀하시고....잘못된정보좀 흘리지마세요.....수공연마중 면잡이는 필수입니다
영상보시면 연마 하는 날방향도 달라집니다 처음에는 아래에서 시작하고 뒷부분은 위에서 시작합니다
정보를 알려주고 싶으시면 일관된방향성에서 왜그런지 설명도 해주세요 설명못하시면 배우고 다시 시작하세요 제발요....후배들이 이상한거배웁니다 어줍잖은거 영상올리지마세요
저도 칼가는 전문사람은 아니지만 요청주시면 영상 보내드릴게요 그거아니면 영상이랑 글 수정해주세요
더배우고 더 관심있어하는 친구들이 많아요
잘못된정보를 여전방식대로 당연하게하는건 멈춰주세요
고맙습니다.
eroabc@hanmail.net 영상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대로 가르쳐주지 ㅠㅜ
20도를 어떻게맞춰? 각도기로? 감으로? 초보가? 이딴영상 왜 만듬?
프리핸드로 샤프닝하는데 그럼 시발 감으로 맞추지 가이드 끼던가
@@O-ri 신용카드로 각도 맞추는 방법도 있는데 ..
칼날의 양쪽면을 번갈아 갈아주어야 할 것같은데, 쇠똥 이야기만 하고,
처음 갈았던 날의 반대쪽 날은 ]
어떻게 갈아야 한다는 것인지 전혀 설명이 없네요.
1.a면 날을 간다. (날이 아래쪽이면 밀때 힘을 주고 날이 윗쪽이면 당길때 힘을준다.즉 날이 끌려오듯이 칼을 연마함.)
2.연마를 골고루 한후 반대편 b 면 칼날을 만져보면 a면에서 b면 으로 쇠찌꺼기가 넘어온게 느껴짐. 전체적으로 넘어온건지 만져 보고 그렇지 알으면 다시 a면 연마
3.b면도 1번과 같이 연마.
4.b면의 쇠찌꺼기가 a면으로 넘어갔으면 힘을 빼고a면 b면 골고루 몇번씩만 가볍게 연마 ..
5.양쪽 면 (a.b)면 칼날에 쇠 찌꺼기가 안 만져 진다면 완성.
이상,중식 나부랭이 입니다. 제칼도 이렇게 연마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