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 배추볶음을 만들어도 맛있답니다. 근데 배추의 경우 약간 뚜꺼워 양념이 깊에 스미기 힘들기 때문에 1. 약간 넉넉한 양의 기름을 써서 초벌로 볶은 후 채에 받쳐 기름기 제거(끓는물 가볍게 끼얹으면 잔류 기름기도 OK) 2. 팬에 대파, 마늘,. 생강을 넣어 볶다가 스톡 푼 물 붓고 물녹말 투입, 걸쭉한 상태에서 볶은 배추를 넣고 빠르게 섞은 후 접시에 내면 OK 화자오를 갈아 뿌리면 특색이 있긴 한데 호불호가 갈리니 주의해주세요.
'겨울시금치가 이렇게 달구나!' 라는 것이 팍! 그껴지는 그런 맛이랍니다. 시금치 무침은 데친 후, 헹구어 물기를 짜내는 과정을 거치면서 단맛이 많이 빠지지만 이 방식은 단맛을 그대로 살릴수 있답니다. 한번 드시게 되면 '겨울 시금치는 역시 볶음!' 이라고 하시게 될거에요.
![[화니의 요리] 중식당 메뉴판의~ 단골메뉴! '팔보채' 만들기 / 중국요리 / 八寶菜 / Stir-fried Seafood & Vegetables / Asia Food / 늄냠TV](http://i.ytimg.com/vi/l12lB5Awkmg/mqdefault.jpg)
이거 간단하지만 엄청 맛나요👍 전 시금치 사면 꼭 와서 다시보기 한번 하고 해먹어요
간단한 두부요리 또 한가지 잘 배워 갑니다!
넵!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오늘 시금치 볶음 했어요. 저는 다른 버전으로 했는데 홍콩에서 모닝글로리 볶음 먹을 때 닭육수 맛이 난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만드는 거였나 봐요 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happycooking120180 앗! 해피쿠킹님도 시금치 볶음을 만드셨군요. 아.. 모닝글로리.. 봄 돌아오고 따듯해지면 키워봐야겠어요. 해피쿠킹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진짜 신기해요~ 저한테는 엄청 새로운 음식인데 이미 갖고 있는 재료로 만들 수 있는게 정말 좋은 것 같아요.
+Vivi H 이런 계절요리를 자주 업로드 해야 겠네요. ㅎㅎㅎ 근데 간단요리든 복잡요리든 편집에 드는 시간은 비슷하더라구요.(그래서 자꾸 손 가는 요리를 만들게 되는..)
와 전 태어나서 시금치는 무침으로 밖에 먹어본적이 없는데 볶음요리로도 할 수 있다는걸 처음 알았어요
강력추천 메뉴에요. 아마 드시게 된다면 '앗! 무침보다는 이게 더 맛있어! 단맛이~!' 하실거에요.
간단해서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_^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금치 좋아하는데 저도 한번 같은 방법으로 만들어 봐야 겠어요. 간단하면서도 맛나보여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방송 항상 잼나요. 여러가지로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마지막에 삽입한 NG(?)장면도 인간적인 모습 보기좋아요.ㅎㅎㅎㅎㅎㅎ
시금치 이외에 공심채, 비타민, 유채 등등을 같은 방법으로 조리해도 정말 맛있답니다. NG장면 생각 외로 반응이 좋더라구요. ㅎㅎㅎ
크 맛잇겠당
감사합니다! 추울때는 시금치가 맛있어지니 꼭 만들어 보세요~
마늘 빻을때 멋지심
이제는 상징이 되어버렸죠~ ㅎㅎㅎ
맛있겠어요~그런데 시금치는 데쳐서 먹어야 된다고 티비에서 누가 말한것 같은데요 잘못 들은건가?ㅎㅎ
일케도 손쉽게 하는군요.저도 함 도전해 보겠습니다!~^^담에는 겨울철 채소인 배추나 무로하는 메뉴 부탁해요!~ㅎㅎㅎ
신청요리가 많이 밀려있어서 금방은 어려울것 같아요. 배추나 무라...돼지고기와 배추볶음(백채육편)이 딱이죠. 겨울배추는 뭐니뭐니해도 살짝 볶는게 최고더라구요.
화니님~ 같은 레시피로 배추볶음을 만들어도 맛있을까요? 만약 배추를 사용한다면 레시피에 어떤 변형을 주면 좋을까요?
넵, 배추볶음을 만들어도 맛있답니다. 근데 배추의 경우 약간 뚜꺼워 양념이 깊에 스미기 힘들기 때문에
1. 약간 넉넉한 양의 기름을 써서 초벌로 볶은 후 채에 받쳐 기름기 제거(끓는물 가볍게 끼얹으면 잔류 기름기도 OK)
2. 팬에 대파, 마늘,. 생강을 넣어 볶다가 스톡 푼 물 붓고 물녹말 투입, 걸쭉한 상태에서 볶은 배추를 넣고 빠르게 섞은 후 접시에 내면 OK
화자오를 갈아 뿌리면 특색이 있긴 한데 호불호가 갈리니 주의해주세요.
화자오를 더하면 정말 맛있겠네요. 감사합니다!
어떤 맛이 날지 궁금합니다.
'겨울시금치가 이렇게 달구나!' 라는 것이 팍! 그껴지는 그런 맛이랍니다. 시금치 무침은 데친 후, 헹구어 물기를 짜내는 과정을 거치면서 단맛이 많이 빠지지만 이 방식은 단맛을 그대로 살릴수 있답니다. 한번 드시게 되면 '겨울 시금치는 역시 볶음!' 이라고 하시게 될거에요.
청주대신 화이트와인을 써도 될까요? 너무 오레전 영상이라 답변이 어렵겠지요?
넵, 화이트 와인도 좋습니다.
중국식이네요 사실 니물은 무침보다는 파기름내서 봌아먹는게 맛있어요
공심채~ 이런것도 볶으면 정말 맛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