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안 도와즙니다. 한 때는 교보 VIP였는데... 안 보는 책이라도 서점에 가서 슬쩍 구입 하곤 즐거운 시절도 있었는데... 이영하? 작가가 그러더군요. 책 사는 족족 다 읽는 사람 없고,사다 놓고 보면 읽어 질수도 있는게 책이라고.. 요즘은 눈이 아예 안 따라가주니 어렵네요.
나이 일흔을 훌쩍넘어 친구없이 혼자라도 아무일 없이 잘 살고 잇읍니다.. 수십년전 꼬치친구 모임이 잇엇는데 어느듯 서서히 나이들더니 모임자체가 시들해지고 제 각각 이 되더군요.. 나이들어 혼자가 편하다는걸 새삼스레 느끼며 먹고싶어면 먹고 가고싶어면 가고 어느 누구 눈치볼일없고 정말 편하기 그지 없네요. 그래도 친구같은 마눌잇으니 외롭단 생각도 안들고. 자식들 가끔씩 찾아주니 가족감도 충만하고 적으나마 가진것으로 아끼며 생활하니 빛걱정 없고 한번씩 주어지는 노인일자리 로 용돈도 채워지고 기본 연금에 기초까지.. 둘 합치니 생활은 그럭저럭.. 가진거 까먹지 않고 살다가 저세상 가면 되는거지요.. 사는게 별건가요.. 요란하게 살아도 삐까번쩍하게 살아도 인생 얼마 아니고 그기서 그깁니다.. 사는동안 남에게 폐안끼치고 욕안듣고 성실하게 살다 가면 되는거지요..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과욕부리지 않고 건강한 정신으로 살다갑시다..
친목계 조직해서 거의 30년넘게 모임갖고 있읍니다 모두 같은 또래는 아니고 최고 위로5년차 내가 제일막내 인데 동갑내기 몇명있구 매월 회비받고 젊었을때는 해외여행도 다니고 등산도 다니고 했음니다만은 나이가 드니까 이제는 매월 모여서 식사하는 정도로 지내고 있음니다 이미 고인이되신 분들도 몇분 있구요 어째던 잘 지내고는 있지만 열정은 예전같지 않네요 예기 들어보니까 공감되는 부분이 너무 많네요 감사합니다
나는 평생 A와 B를 가장 친한 친구로 생각하고 모든 것을 공유하며 살았는데, 모임을 만들고 보니 A 와 B는 나와도 절친인 것은 확실하지만 나가 모르는 제 3의 C, D 와 더 친하다는 것을 안 순간 "배신 아닌 배신감"에 절망했던 일이 있습니다. 그가 누구와 친하든 나의 소관이 아닌데도 우리는 스스로 착각속에 살고있는 지도 모릅니다. 모임이 자꾸 커지는 이유도 서로 좋아하는 사람이 다르다 보니 그들을 모임에 초청하게 되어 나중에는 규모도 커지고 모임의 성격도 변하게 됩니다.
저는 귀가 어두워져서 시끄러운 장소에서는 앞 사람 말도 안들릴 때가 많다보니 4인이상이 되면 대각선쪽 사람과는 이야기가 잘 안돼요. 일단 장소도 좀 조용한 곳이어야하고, 최대치가 3,4인이 맞는 거 같습니다. 그 이상 만날 수밖에 없는 명절 친척모임 등등.. 안갈 수 없는 모임이라는 게 있긴 합니다만, 내가 먼저 나서서 주선하지는 않고요, 안가도 된다 싶으면 부의금이나 회비만 내고 빠지고 있어요.
두 명 이상 모이면 스트레스 받습니다
모임은 적을 수록 좋고 친구 없이 혼자 즐기는 사람이 진짜 프로입니다
50넘어 친구 모두 손절했습니다
친구개념에 세뇌당한 세대인데
혼자가 얼마나 편하고 자유로운지
젊었을때부터 혼자 즐길줄 알았다면 더 좋았을것 같습니다
나역시 친구들 멀리하고 산으로 들로. 강으로 혼자 다녀요 안면있는. 사람을 만나면 잠시 대화를 나누다가 다음에 만나자 하면서 🖐 이것이 제일 좋아하는 내 스타일
미투임
@@제갈순신 가장 현명 하십니다. 젊었을 떄와 인간관계가 다릅니다.
맞는말씀입니다
나이들면 혼자즐기는 운동 취미가좋지요
나이들면 양기가 입으로올라와 쓸데없는말뿐입니다
조용히 계산하면 돈 있다고 자랑하냐하고 1/n 하자고하면 있는놈들이 더 하다고 하죠.
점잖은 모임이라도 한 명만 또라이가 있어도 금방 패가 갈립니다.
속편하게 회비걷어서 쓰면되죠
특별할땐 한번씩 쏘고
만나면 서로 양보와 배려하고,
겸손해야 합니다.
3명이상 모임은 좋지않다 라는 말씀 100% 공감 합니다.
맞아요저도나이들어몰려다니는거진짜싫어요 여럿이모이는데는절대로안갑니다 둘이가좋구혼자도잘놀아요~~
여러이.모이는.장소.불가
좋은상태.아님.ㆍ아무리
좋은.물이라도.ㆍ나쁜물이.변질되어.ㆍ흐르는
인간이.되는소리.ㆍ저도
왠만하면.많이.피하는데
눈치작전..전달되는.국민
소리.맞습니다.ㅡ
바람처럼.흔들리지.마시고.ㆍ기둥을세우도로
대한민국지킴.국본.ㆍ한..
모임서 만나 수 년을 잘 지낸사람이 내가 하지도 않은 말을 해 다른 사람까지 멀어지게 하는 특이한 성격소유자 때문에 모임 억망되었네요
금액이 크든 적든
금전 관계가 투명하지 않은
모임은 결국 깨지더라구요
가지많은나무 바람잘날 없다고 사람많으면 반드시 탈나게 됩니다.꼭1.2명이 물을 흐리더군요.모임에 나갈때는 신중히 판단해서 나가야 되겠습니다.
제가그래서 20년 넘은 헬스 모임을
자진탈퇴했는데 마음이편하네요
모임에나가면 기분이좋아야되고
헤어질때 즐거워야되는데 두모임에 (깃털처럼 입이가벼운 형) 한놈이겹치고 한모임은 그 한놈하고 또한놈이 진상이여서 한두놈때문에 불상사가나기에 빠졌네요
ㅡ뒷담하고 질투하고
자기말이 다 맞고 잘낫고 똑똑하다는데 싸우기는그러고해서
자진퇴출해서 나왔네요
그리고 자기가바람피고
헤어지고 다른여자를사귄내용을
양쪽모임 계원들한테 자랑질을하고
양쪽모임에서 다른사람들뒷담화에
말끔마다 항상18이들어갑니다 저의 뒷담화도 많이하고 그러더라구요
나이는 60대후반인데
이런미꾸라지같은
사람하고 두모임이겹치다보니
힘들더라구요
이런사람을 형이라고
했다는게 부끄럽네요
나쁜자식
곱게 나이들어가는게 건강한겁니다
뭐든지 말년에 좋아야지요
독서모임을 해야는데..남 헌담은 언젠가는 당사자의 전달 되고 본인도 헌담의 대상.
신동엽은 헌담 전달자도 단절한다함.
어떤모임이든 .별로 비추천입니다..돈자랑질. 자식 자랑질 과거 자랑질.뻥도심한 자랑질 .수준 차이 대화...그렇다고 대놓고 손절할수없고 .그냥 좋아하고 사랑스런 단둘이 만나 밥한끼 먹는게 건강에 좋습니다.어느 모임이든 저질들 많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모임을 가져서는 안됩니다.
만나서 불편한 모임(만남)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무슨모임이든 3체(잘난체,아는체,있는체)하는이있음깨어진다
진짜 3명 이상 모이면 산만해짐
피곤해지고 😅😅😅😅😅
맞는말씀도있고그렇지않은말씀도있어요모든개개인이성격과취향이다다르니자신에게맞는모임즉,나가면즐겁고기다려지는모임에는다른것따지지말고나가서새로운시절인연도만들고그렇지않고피곤한모임은설령친한친구들모임이라도과감하게끊는게어떤가요? 인생은추억을먹고산다지만고리타분한옛날얘기만하는것보단새로운사람들과새로운인생경험들을공유해보는것도괜찮은것같습니다
단둘이 또는 세명이좋을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3인이상은 대화가 아니라 수다가 되지요. 금세 지치고 변질됩니다. 질좋은 대화는 너와나 둘이 딱이에요.
공감합니다
셋부터는 아군도있지만
적군도있더라구요
가족친지도그런경우도있다
하더라구요
3명도.이편 저편2명이맞아요
모임에 함부로 참석하면 망가질수 있습니다~
..
만날수록 각자 본색이 드러나고 ..
그중에 도라이들이 상당수 등장합니다~
..
진짜 기 빨립니다
..
못믿겠다면 한번 해보십시요❤
올소
저는65세입니다 제성격이 이상한줄 알고 있었네요 모임이 하나도 없거든요 여기댓글보니 저같은사람 참 많네^^
저도 그렇습니다.
남들 가는 길은 안간다는 생각이라..
저도 모임하나 있었는데 안합니다 혼자가체일편해요
저도 그렇습니다
모임에서 다 나왔어요
저는 아예 친구도 하나도 없는데요. 모임 흥미도 없고, 할 일이 너무 많아서, 친구가 필요 없네요.
모임이 흐지브지 흥미들이 없는지 안나오려해요 ㅎㅎ
26년을 재밌게 모여 놀았는데..
모임도 한땐가봐요
나이들어
술마시고.노름하고띵까띵가하면.빨리가는길.밖에.없다..
항상 모임나갈때 마다 기분안좋았는데
제가 이상한게 아니었네요
당장 끊어야겠어요
어떤 모임이던 끝나고 집에 돌아올때 허무하고 짜증나고 괜히 갔나 라는 마음이 2회 이상든다면 그모임은 0점 입니다. 시간낭비고 에너지 낭비 입니다.
모임도 한때입니다..같은 취미로 모이는 취미 모임 정도가 생활의 활력소가 됩니다.
나는.당신의.조언에.감사드립니다.너무맞는말씀만.하시군요.나도60.넘어서는.모임에.
다헤지했지요..지금은.친구업이도.즐거워요..이런한.유트브를.즐겨듣고있어요
새해는복많이.받의시고
건강하새요 😂😂😂
모임 두군데 있었는데 안나가요 너무 자주 만나니 싸움도 하게 되고 돈 문제가 생기더군요 지금은 친구들이 몇명 나온다했다고 같이 여행가자 하더군요 거절 했어요 지금은 혼자가 편안하고 좋아요 ~
나이가 들수록 혼자지내는것이 편합니다.
그리고 여럿이 휩쓸려서 나이가 먹을만큼 먹었음에도 친구끼리라고 또는 그사이에서 존재감 잃지 않으려고 ㅆㅂ 조지 어쩌고 저쩌고 이렇게 하는거 보면 진짜 불쌍합니다 진짜 그거만큼 없어보이는게 없어요
노년에 누굴 만나서 속깊은 얘기를 할 상대가 흔한가요? 누굴 만나든 몇명을 만나든 편한 만남이면 됩니다
오랜친구는 할얘기 못할얘기 다 하다보면..서로 삐지고 마음상하고 의가 깨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서로 할얘기만 신경서 하는 모임이 좋우 모임입니다..
시간나면 아내랑 아이와 시간을 보냅니다. 그리고 하루에 1시간은 조깅하느라 시간써서 친구만날 여유도 없음.
혼자서 독서하세요!
정치인, 사업가, 영업직이 아니면 최고의 인생선배는 독서입니다.
좋은 책 한 권을 읽으면, 만리를 걸어야만 본인 것이 된다는데?
정치인, 사업가, 영업직 아니면 다 정년 맞은 백수들인데?
눈이 안 도와즙니다.
한 때는 교보 VIP였는데...
안 보는 책이라도 서점에 가서 슬쩍 구입 하곤 즐거운 시절도 있었는데...
이영하? 작가가 그러더군요.
책 사는 족족 다 읽는 사람 없고,사다 놓고 보면 읽어 질수도 있는게 책이라고..
요즘은 눈이 아예 안 따라가주니 어렵네요.
렌즈삽입하면 시력 좋아져서 책읽기 편해집니다.비용은 비싸지만 능력되시면 투자해 보세요.세상이 훤해집니다.
인생에 정답은 없다
아름답게 보면 아름답고
밉게 보면 밉다.
정답입니다 내가 꼬여있음 타인들말이 다 꼬인거로 들립니다
선생님 저는 4명까지요. 그이상은 힘들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답인듯 하옵니다
농담이 진담되고
웃음이 화난얼굴 됩디다
저도 모임을 점점 줄여갑니다 참 공감가는 내용 이네요
모임 안좋져라구요.
말하다보면 저절로
실수가 있져라구요.
혼자 지내는것 편해요
와우 되게 공감되네요. 지금 저의 모습이 그렇습니다. 모임끊은지 십년되가네요 ~ ㅎㅎ
동생들 친구들 지처 이제는 시간댐 혼자 자전거 타고 산과 바다 즐기니 건강두 해젓네요
형제 모임두 하기싫어요 시간이 아까워요😊
형제모임도 결국은 자식자랑 돈자랑 손자자랑됩니다 거기에 아들없는 형제도 있고 딸없는 형제도 있고 돈이 모자라는동생도 있어요 가기싫어요
옳은 말씀 감사감사합니다
좋아요..추천.. 잘 들었습니다.
4명넘어가면 피곤,,,,,정계진출 할거아님 피하는게 답
좋은말씀
잘듣고
갑니다
겉치레가아니라 진솔한대화를하고 의미있게보내는게 좋은데 술먹는게 목표인사람이있어요 술한잔덜먹고 사회봉사라도하고 애국심을가집시다
딱 맞는 말씀이세요. 많이 모인 모임만 참석해선 아무것도 ~~ 특히 긴한 얘기를 할 수 없으니
진정한 행복은 외부 조건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진정한 행복은 내면의있죠
나이 일흔을 훌쩍넘어 친구없이 혼자라도 아무일 없이 잘 살고 잇읍니다..
수십년전 꼬치친구 모임이 잇엇는데 어느듯 서서히 나이들더니 모임자체가
시들해지고 제 각각 이 되더군요.. 나이들어 혼자가 편하다는걸 새삼스레 느끼며
먹고싶어면 먹고 가고싶어면 가고 어느 누구 눈치볼일없고 정말 편하기 그지 없네요.
그래도 친구같은 마눌잇으니 외롭단 생각도 안들고. 자식들 가끔씩 찾아주니 가족감도
충만하고 적으나마 가진것으로 아끼며 생활하니 빛걱정 없고 한번씩 주어지는 노인일자리
로 용돈도 채워지고 기본 연금에 기초까지.. 둘 합치니 생활은 그럭저럭.. 가진거 까먹지 않고
살다가 저세상 가면 되는거지요.. 사는게 별건가요.. 요란하게 살아도 삐까번쩍하게 살아도
인생 얼마 아니고 그기서 그깁니다.. 사는동안 남에게 폐안끼치고 욕안듣고 성실하게 살다
가면 되는거지요..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과욕부리지 않고 건강한 정신으로 살다갑시다..
명답입니다
공감하는 1인입니다 격하게 요 ..
딩동댕
주관식 인생문제
정답입니다
그럭저럭 좋은 인생이신데요~?
내생각하고 어떻게 이렇게 같은가요
공감입니다.
ㅋㅋ 난 프로내요..혼자 즐기는걸 아니까..한사람 두사람 만나다보니.피곤해서..ㅎ
좋은 정보 잘 듣습니다.
감사합니다.까닭했으면 수십 년만에 중학교 동창회에 나갈뻔 했어요.몸도아픈데 나가봐야 마음으로 진심어린 위로는 없겠다, 생각하고 선생님 말씀듣고나니 나이팔십에 나가봐야 마음이 오히려불편할것 같네요.감사합니다.
친구들 하고 계를 했는데 별로 오래 안가 깨졌어요.~~
모임 좋아하고 여기저기 혼자 바쁘고 실속 없고 ㅋ
공감가네요
네 ! 공감합니다 ~
나도 23년11월 마지막으로 탈퇴했습니다.나이들먹으닌까 치사해서 40년이상 객지친구인대 미련없이 안녕했지요.
쌤 말씀 듣고 억지로 나가는 모임ᆢ생각해봅니다ᆢ
속세를 떠나 절에 가서 살자😂
친목계 조직해서 거의 30년넘게 모임갖고 있읍니다 모두 같은 또래는 아니고 최고 위로5년차 내가 제일막내 인데 동갑내기 몇명있구 매월 회비받고 젊었을때는 해외여행도 다니고 등산도 다니고 했음니다만은 나이가 드니까 이제는 매월 모여서 식사하는 정도로 지내고 있음니다 이미 고인이되신 분들도 몇분 있구요 어째던 잘 지내고는 있지만 열정은 예전같지 않네요 예기 들어보니까 공감되는 부분이 너무 많네요 감사합니다
옳소
시시껄렁한 얘기하고 스트레스푸는거도 가끔씩 좋아요ㅋ
동창ㆍ동기ㆍ동호 ㆍ동우회
ᆢ이거 다ᆢ사람 편가르고
인성팔리고 시기하고 본성드러내고
ᆢ진짜 실망시키는 겁니다
왜ᆢ우리는 수준이 이리
저급한걸까요 ᆢ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임에 가는이유는 ᆢ 혹시나 역시나 누군가 자신을 꼬실까봐 가는거죠 ᆢ특히 70대 아재들 ᆢ
모임 다니지말고 여행다니세요 세상밖에 나가서 모르는 사람과 대화 재밌어요
식당 한테이블 넘어가는 모임은 가지마라~~
나는 평생 A와 B를 가장 친한 친구로 생각하고 모든 것을 공유하며 살았는데, 모임을 만들고 보니 A 와 B는 나와도 절친인 것은 확실하지만 나가 모르는 제 3의 C, D 와 더 친하다는 것을 안 순간 "배신 아닌 배신감"에 절망했던 일이 있습니다. 그가 누구와 친하든 나의 소관이 아닌데도 우리는 스스로 착각속에 살고있는 지도 모릅니다. 모임이 자꾸 커지는 이유도 서로 좋아하는 사람이 다르다 보니 그들을 모임에 초청하게 되어 나중에는 규모도 커지고 모임의 성격도 변하게 됩니다.
모임이 많으면 내시간이 없어서 탈퇴했어요 맘맞는 친구 서너명 있으면 부를울게 없어요 넘 시간 여유 있어서 편하고 좋아요 하고싶은것 하고 가고싶은곳 가고 맛집 탐방하고 나는 자유당~~
ㅋㅋ
밎습니다. 편한 사람들과의 만남이 점차 회비를 걷고, 규칙적인 모임을 애기하길래, 반대했더니, 자기들만의 은밀한 모임을 갖는 것 같더군요. 서운하긴 했지만, 맘은 편합니다.
참 시의적절한 주제 명쾌한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제 모임에 대해 돌아보게 되네요. 이런 유익한 채널이 깐징월드에도 정착을 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유튜버지만 깐징에도 싱크를 걸어두고 있습니다. 이유는 그곳이 맑고 깨끗하기 때문이지요.
공감 1000% 입니다.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네요
맞습니다. 저도 보통 대부분은 일대일로만 만납니다. 최대 저포함 세명. 한번 만남에 한사람에게 집중하는 만남을 가지니 관계의 질이 높아짐을 느낍니다.
사람이 뭐가 좋다고 모임을 하느뇨.
특히 온라인 자동차 카페, 취미 카페
늙으면 외로움이...
난 저따위 모임 안한다. 혼자 논다. 나이 50넘어서 더이상 사람 아는것도 싫다. 온라인 카페 보면 자동차 카페 지역모임이 많던데 사진보면 다들 친하게 보이더라. 언제 봤다고 그렇게 친하냐. 거기에 거지근성자들과 사기꾼들도 분명 섞여있다.
맞습니다. 동호회 속살을 들여다 보면 거기 사기꾼들 많고, 자동차 동호회는 배후에 완성차 업체가 있습니다.
차에 대해 안좋은 점 퍼뜨리지 못하게 조종하고 있죠.
4명이 만나자면 참 어렵다. 일정조정이 쉽지 않다.
모임 없음~^^
저는 귀가 어두워져서 시끄러운 장소에서는 앞 사람 말도 안들릴 때가 많다보니
4인이상이 되면 대각선쪽 사람과는 이야기가 잘 안돼요.
일단 장소도 좀 조용한 곳이어야하고, 최대치가 3,4인이 맞는 거 같습니다.
그 이상 만날 수밖에 없는 명절 친척모임 등등.. 안갈 수 없는 모임이라는 게 있긴 합니다만,
내가 먼저 나서서 주선하지는 않고요,
안가도 된다 싶으면 부의금이나 회비만 내고 빠지고 있어요.
3인 딱 좋아요
맞는말씀 젋었을때 잠깐 그게맞는것 같아요!
❤🎉노 🎉❤~
노인복지관에.가보면압니다.이젠.가기가싫어집니다.나이값못하는.
모임 은 최대 4명 까지 만
진짜 사람 많은데 가면 말 많은 사람 이야기 만 듣다가 한마디 도 못하고 오기도 함
피곤하고 짜증나고
될수 있으면 모임 줄이고 한두 개만 하는게 소수로
진짜 쓸데없는게 단체모임
경조사 때문에 동창회.동호회 가는 것 같아요...
요즘 그런것도 필요 없음
저는 모임싫어요.듣고싶은 이야기꺼리도 없고 짜증나요😢
"태고적 시작된 우리 사랑아
영원으로 가는 우리 사랑아"
🎵
노래ㅡ이종득
60대 이후에는 전부 자기 자랑
돈자랑 자식자랑 외모들은 다 늙고 😅😅😅😅😅
전 이미 홀로 생활 하고 있어요. 특히, 영화 볼때 혼자 가니 얼마나 좋은지....
만나고 듣고 적당히 얘기하고 그냥 웃고 와도 좋지 않을까요?
대화 내용이 중요 하다?
아닙니다.
그냥 만나 쓰잘데 없는 대화라도 만나는게 좋은 친구가 친구입니다.
괜히 고상한 척,지적인 척 하는 것들.
밥 맛입니다.
우리친구들 지랑만 하던데
1차밥,2차 술3차 커피
더러운 모임 못써 ㅜㅠ
매주 1회 등산 후 한 잔 하는 모임 생활의 활력이 됩니다. 집에만 있다 보면 잡생각이 많아요.
3명이상이면 대화가 안됨!
삼총사도 나와 맞아야 가능하다
한번 아닌 사람은 끝까지 아니더라는
또 아무리 괜찮더라도 속마음은 그냥 혼자만 간작하는게 바람직한 길.
그저 내 아내와 여행다니고 외식하고 술한잔도 아내와 함께...
최고 입니다
예수나 공자님이라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
가끔 차한잔하는
동호회
남의말 들어주는걸 죽어도못하는 아짐씨땜에
고민이네요
사람은더없이좋은사람인데
남이말하는걸
못참아요
이럴땐 어찌해야할지
고민올시다
그 아지매랑은 만나지 마세요
모임에 참석할때는 욕심버리고 얼굴본다는 마음으로가야...
만날수있을때가 좋은때...
남녀둘만 모이면 뭔 일이 생겨요...
세상에 생사의 문제가 아니라면 절대라는 말은 그야말로 절대 하면 안됨
혼자 살던지 아니면 토굴에서 수양을 하던지/
회비 걷는 순간 변질되고 싸우고
문제 생김
저는나이보다나이가들어보여서하나있는모임도가기싫어지네요ㆍ여자들모이면말이많음
네
40년 동안 모임에 한번도 안갔음. 직장 화식 빼고.
말하고 듣다가 흥분해서 혈압높아
혈관터져서
그 뒤감당 다 본인몫이라 남얘기하지도 말고
험담 뒷담화하는인간들 절교하고 감정쓰레기되다가 병얻지말고 혼자 명색하고 사색하고
앞으로 남은삶 잘살고 죽음도 대비해야 할일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러네. 가기 싫은 모임은 안간지 오래되었네.
그렇게 사세요.
나이 70
젊을땐 싫튼좋튼
만나서. 술도마시고. 여행도하고
쌈박질도 하세요
그게 인생사인듯
늙어지면
섭섭함도. 들끊던분노도
다 사그러지고
그 시절 친구들과뒷골목누비던 추억이
가슴멤니다
그나이에 맞는 인생사 겪으면서
살아가심이 어떨런지
사람 많은 모임에 나가면 여러가지 문제도 많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남들하고 비교하게 되고 허탈해지기도 합니다.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 몇명만 있으면 죽을때까지 별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녀결혼,인맥 등등 허영 때문에 모임에들 가지만 허탈함만 남습니다.
남자들 모임 가보면 허세떨고 가오잡느라 정신이 없고 모임 다녀오면 기분은 좋지 않으나 그나마 친구관계가 끊어질까봐 억지로 또 가게 됩니다
독대가 최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