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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캐나다 미국 뉴질랜드에서 30 년 이상 살고 있습니다. 한국에 가끔 갈때마다 느끼는거.. 한국 생활이 얼마나 편리하고 질서정연한지.. 먹고살기 좋고, 놀것도 많고, 대중교통은 전세계에 일등… 세계에세 최고 중 하나 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정신적인 여유 없고, 걱정 많고.. 남과 비교해서 스트레스 받고, 이젠 각자 인생을 살고 즐기는 어떤가ㅜ싶습니다
우리나라는 잘 사는 나라 맞습니다. 소위 선진국이라는 외국 나가셔서 반년이라도 생활해보시면 쉽게 공감하실겁니다. 단지 문제는 우리나라사람들은 불만이 많다는 겁니다. 적어도 팬데믹 기간을 기억하신다면 여러 선진국들의 의료시스템이 얼마나 엉망인지 간접적으로 경험하셨을겁니다. 다른 시스템도 비슷합니다. 급속하게 발전한 만큼 뭔가 아직 부족하다 생각하는 국민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뭐가 그렇게 불만들이 많은지… 그냥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누리세요. 주변 사람들 보고 배아파하지 말고요~
제 생각에는 불만이 많다는 표현을 하신 부분이 욕심이 많다라는 걸로 해석이 된다라고 여겨지고요. 그게 긍정적으로 보면 우리 민족의 생산동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악착스럽다라는 말과 상통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시간당 생산성 고민은 해야하는 거 같습니다. 그럼 더 생활수준도 높이면서 잘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유럽은 세금으로 월급의 절반으로 뜯어가는게 많아요. 물가도 한국 보다 비싸구요. 유럽인들 자동차도 준중형 수동기어 자동차 타고, 중국산 휴대폰 많이 씁니다. 유럽 여행 갈 때 건축물이 사진으로 보면 100년도 넘은 전통 건물 참 멋있어 보이지만 실제로 들어가보면 시궁창 냄새나는 서울시 다세대 주택단지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유럽인 소득에서 40-50% 를 차감하면 한국인과 비슷한 생활 수준으로 보시면 됩니다. 유럽에 살아보시면 한국의 편리함을 알게 됩니다.
@@hankang2273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 빨리 손을 써야하거나 응급상황인 경우 필요한시기에 적절히 도움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처럼 쓸데없이 콧물훌쩍거리고 기침난다고 쭈루루 달려가 의사보러가진 않죠. 걍 집에서 쉬거나 약사먹으면 되니깐요. 당장에 생명에 지장을 주거나 위태로운 경우가 아니라면 의사를 내가 보고 싶을때 곧바로 볼 수가 없으니 답답하고 불편할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전 독일에서 병원에서 수술받고 입원했었는데 다들 엄청 친절하고 세심하게 관리해줬어요. 비용은 하루밤당 10유로 나왔어요. 상담, 진료, 치료, 수술 등등은 보험처리로 (사립보험말고 국민보험) 따로 한푼도 안냈구요. 미국에서 살다 온 입장에서 너무 좋네요 여기.
유럽보다 우리가 잘사는 것 처럼 보이는 이유.. 첫째.. 가처분소득이 높다.. 유럽보다는 세금이 낮아서.. 둘째는 이것도 세금관련인데 누진율이 심해서 세금을 내는 사람만 내서 중간 정도 벌면 세금을 거의 안내서 보통사람들은 그 어떤 나라보다 상대적 소득이 높다.. 우리나라는 누진세체계로 인해 수입이 높을 수록, 재산이 많을 수록 더 깊은 세금 구덩이에 빠짐...셋째는 물가가 엄청 저렴함.. 중국옆에 있어서... 우리나라 물가가 높다고 하는데, 그건 폼좀 잡으려고 고급품 소비해서 그런 거고.. 기본적인 전기,수도, 교통비가 저렴한데다 기본물품이 어마어마하게 저렴한 중국산제품들이 밑바탕에 깔려 있어 같은 비용으로도 엄청난 물량소비가 가능함...
누진세를 더강화 해야지 잘사는 놈들이 자기능력으로 잘사나 전국민의 재산인 적산 기업을 대기업에게 특혜로 주고 전국민의 권한인 화폐 발행을해서 부자들한테 특혜를주고 전국민의 세금으로 서울.수도권.강남.같은곳에 집중투자해서 자산 가치를 올려주고 그것을 담보로 화폐 시뇨리지 혜택을 받고 이러니 양극화가 안심해질수있나 그러니 지금한국의 부유층은 세금을 훨신 더많이 물려야한다 한마디로 한국의 부자들은 대다수의 서민들 재산을 약탈하고 권한을 독점해서 부자가 되었다 이러니 애들을
@@서울의소리김기자 나는.이미 일년에 전기요금을 독일에서 250만원씩 내고 있고 휘발유도 리터당 거의 3000원에 고급휘발유 넣어... 한국 너희들 휘발유가 동남아보다 더 싸다. 나라는 뭐하냐 팍팍 세금 좀 안올리고... 그러니 기름을 마구 써써 날씨가 여름에도 이렇게 춥지.. 지구에 도움이 안되는구만...
윗분 말씀대로 독일의 진짜부자들은 서독지역(함부르크, 바이에른 등)의 대형도시, 또 서부의 소도시들도 면밀히 보면 세계적인 알짜 기업으로 지역경제 먹여살리는 기업들이 많죠. 베를린은 생각보다 외부에서 온 이민자들도 많아서 최근에 독일어 안되는 가게들도 제법 많다고 뉴스도 많이 뜨고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근무 시간이 아니라 회사에 있는 시간이 많은 겁니다. 근무시간에 커피 마시고 라디오 듣고, 담배 피러 갔다가 개인적인 전화하고, 인터넷 쇼핑하고 다른 선진국가에서 누가 이렇게 일 합니까???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일한다는 건... 회사에 오래 머물러 있다는 말이지 일을 많이 하는게 아니라는 거지요.
단순히 숫자로만 보니까 유럽이 우리보다 선진국이고 잘사는거 같죠... 직접 가보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쟤들 도시인프라나 환경부분보면 진짜 한국인은 못살아요.. 잠깐 여행 다니는거랑은 차원이 달라요. ㅋ 1인당 gdp높은거보다 세금이랑 물가가 높아서 개개인에 돌아가는거 별로 안와닿구요.. 공공 인프라가 후져서 불편하고 살기 힘듭니다.. 이말은 개인이 뭐든 인프라 누리려면 돈이 든다는거죠.. ex) 한국에서 한푼도 없이 공공인프라 사용가능한거 공공와이파이,공공화장실,에어컨디셔너 갖춰진 쉼터등등... 이런거 유럽은 꿈도 못꾸고 거진 다 유료입니다
@user-qu8hi8js7e 미국하고는 팁문화가 조금 다른듯요,, 미국은 MUST개념으로 계산서에 팁이 별도로 책정되고 유럽은 정말로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서비스 잘받으면 팁 주고 주기 싫으면 안줘도 되는.. 그러나 조금 고급 레스토랑은 팁을 주는게 서로 매너이자 에티켓인듯요..
현지에서몇달 있어본 경험에 의함. 한일이 왠만한 유럽보다 생활수준은 분명 높습니다. 물론 달러환산 수치로는 유럽이높지만. 그건 미,유럽의 금융갑질덕이죠 말을 안할뿐 자신들이 아시아보다 높아야한다는 우월+강박땜에 어케든 환율조작을 통해 자신들이 수치상 위가되도록하는거죠 그땜에 자신들의 무역경쟁력이 약화되도 말이죠.. 사실 미국이 이부분에선 가장 혈안이죠. 60년 만성무역적자국이 어떻게 아직 세계1위 경제국이 될까요,, 그냥 달러 찍어내 뿌리면 고만큼 gdp가 되니깐요. 남미와 다른점은 돈을 찍어내도 달러가치가 하락은 커녕 상승하게 하는거죠. 미국은 그게 가능하고, 남미는 불가능한거 거기서 차이가 난겁니다. 유럽에서 부러운거 하나는,, 과일,고기 값이 싸다는거고, 미국에서 부러운건, 전자,자동차 등의 공산품 값이 싸다는건데. 유럽은 동유럽,지중해쪽에서 미국은 우리,일본,중국 같은곳에서 자기들의 가치조작종이와 교환(사실상착취)하기 땜이죠.
미국친구가 와서 한국이 잘산다고 그러더라고요 전체 생산량문제가 아니고 개인의 생활수준은 한국이 많이높죠 중국은 전체를 따졌을때 높지 인구수를 나누면 엄청난차이가 나잖아요 한2년전에 신문에 미국사람을상대로 미국에서 설문조사했는데 지금내수중에 쓸수있는돈 이얼마있는지를 조사했는데 46만원 밖에 없다고 대부분사람이 말했다고해서 놀랬어요 우리는 왠만해서 46만원 넘게 가지고 있는데
@Kenny-fh3om 시골도 시골나름 벌써 15년전에 여기는지방도시인데 내사업상 집주인이 시골사람이라 시골에 만나러갔는데 시골사람이 깨잎농사를 짓고있는사람인데 난해외여행을 2번가봤는데그것도 가까운 아시아 일하기때문도 있지만 그사람들은 몇일후 북유럽 노르웨이.핀란드.스웨덴등 10박11일 여행간다고 벌써 왠만한데는다같다와서 마지막남은데 가 북유럽이라 간다고 하던데 난놀라지만 시골도 요즘은 연봉 1억을 넘게 벌이는사람 수두룩합니다 라무리시골이라도 중국변두리하고는질적으로 틀리는데 무슨소리를 하는지 난오랬동안 신문을보는사람인데 몇년전에 신문에 미국사람들에게 설문조사한게 물론미국매체에서한것을 신문기사 로나온건데 현재 자기가 가지고 있는 현금이 얼마다지고있는지를물어 보니 평균금액이 (통장에들어있는돈을포함)46만원으로 나왔어요 그러니까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돈이별로 없다는거죠 그리고 회사다니다 결혼한 젊은사람이 처갓집이시골이라 회사때리치우고 사업하려 시골 간다고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나라에서 4억까지 공짜처럼 저금리로 빌려준다고 도시회사다니것보다 나을것같다고 4억대출받고 사업한다고 시골갔다고요 우리나라가 세계 약 200나라중에 10위정도면 얼마나 잘사는데 우리나라가세계에서 해외여행 많이가는 나라 2위고 왠만하면 주말놀러가지 카페가지 이렇게 한가하게 사는나라별로 없고 왜이리꼬였나 모르겠네 그런꼬인생각으로 세상살면 힘들고 일이잘안되는데
20년전에 유행했던 요소투입론을 다시 꺼내 보는 듯 하네요..그러면 유럽은 노동시간을 늘이면 금방 gdp도 올라가고 유럽 후진국은 금방 우리나라 따라 잡을텐데 왜 그러지 못합니까..시간을 더 투입하고 싶어도 못하는 이유가 있는 것 아닐까요?우리나라가 노동생산성이 낮은 건 우리나라가 자본이 부족한 이유가 있는 것 아닐까요?노동에 투입되는 자본이 적으니까 또는 자본 소득이 낮아서 ..그것은 우리가 급속히 성장했지만 아직 자본이 그만큼 축적되질 못해서.. 개천에서 용이 되도 물려 받은 돈이 없는 출신과 그나마 살만한 집에서 나서 잘사는 사람이랑 비교하면 안될 듯..
GDP / 1인당 GDP 로 임금 계산 하면 실제로는 60% 이상 차이나고 그래요. 1위와 꼴등의 순위가 바뀔 정도 그리고 평균임금 의미 1도 없구요.. 중위 임금을 지표로 해야 되고. * 왜냐면 상위 10% 가 전세계 GDP의 80%를 들고 있어서 평균 하면 자료 왜곡이 어마 무시하게 심합니다. 물가를 반영해야 되고.. PPP 기준에.. 세금이 또 어마 무시 해서.. 중위임금 + PPP 기준 + 실질 가처분 소득 => 이래야 그나마 실제와 지표가 비슷합니다. 대표적으로 대만 인당으로 하면 한국 찍어 누르시고 그렇습니다. 하지만 실제 대만은 한국의 최저임금 보다 많이 벌고 있지 않습니다. 거기만 그러냐 싱가폴.. 숫자놀음으로 계산하면.. 년봉 8천이 넘어요.. 실제는.. 3천 받아요 뉴욬 년봉 1억이먼 먹고 살만하겠다. => 실제로는 년봉 1억으로 푸드트럭에서 점심 해결하는게 사치입니다. 그냥 단순 GDP를 대가리수로 나누는 건 그냥 숫자 놀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이런 숫자 놀음 믿고 이민 가신 분들 피눈물을 흘리죠 계산이 안맞아도 너무 안맞으니까. * 대만 1인당 GDP 한국 이겼다는 소식에.. 대만인들 시큰둥.. 그래서 뭐가 바뀌는데 ?? * 독일 1인당 GDP 상위 국가라는 소식에.. 독일 시민들.. 그럼 우리는 왜 힘든겨 ?? * 영국 그래서 선진국이라는 소식에.. 영국 대학생들.. 왜 우리는 무료 급식소에서 지원 받고 있는 거지 ? * 한국에서 캐나다로 이민 온 어느 시민에게.. 본토 캐나다인.. 왜 이민 온 겨 ? ( 진짜 모름 )
가장 가난한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를 놓고 서유럽과 한국을 비교한다면, 한국보다 서유럽이 나은 것 같아요.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 말대로 한국은 돈만 있으면 너무나 살기 좋은 나라라고들 하던데 그 말이 갑자기 떠오릅니다. 어느 나라나 돈 많으면 살기 좋은거겠지만 결국 정도의 문제겠지요.
룩셈부르크에서 아이들 3명 키우면서 사는 사람이에요. 여기서 연봉 1억은 서민이랍니다. 정부에서 월세 보조도 해줘요. 최대 월 500유로 정도. 그리고 아이들 3명에 대한 양육비 매달 1000유로 이상 통장에 꽂힙니다. 국제학교도 학비가 공짜, 선생님 연봉이 전세계에서 가장 높다보니 학업 퀄리티도 매우 좋습니다. 심지어 대중교통, 스쿨버스까지 무료입니다. 단, 점심값은 자기부담이구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모든 노동자들의 휴가가 연간 6주입니다. 아프면 유급병가도 추가로 쓰는데 평균적으로 노동자 1인당 연간 2주 정도의 병가를 씁니다. 저도 지금 감기 몸살로 어제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의사 확인서 받아서 병가 중이네요. 세금, 4대보험도 한국보다 오히려 저렴한 편이라서, 사실상 내는 세금보다 받는 혜택이 더 많답니다. 믿기 힘들지만... 아무튼 그렇답니다.
단순히 gdp만 비교해서 잘 먹고 잘 산다를 판단하는 시대는 아닌 것 같습니다. 유럽이나 미국에서 온 외국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한국은 편리한 교통, 저렴한 의료, 치안, 편리한 생활 시설, 사람이 없어도 운영되는 무인매장을 보면서 자기들 나라보다 더 선진국이라 말하는데 아직도 우리는 gdp에만 집착하는 것 같아 많이 아쉽습니다. 뉴욕에서 연봉 2억을 받아도 임대료와 기본 생활비, 보험료로 다 나가버리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개인적으로는 무인매장을 운용할 수 없다면 그 나라의 제도와 법, 시민의식은 실패했다고 봅니다. 제도와 법은 시민의식에 영향을 주는 핵심사항이고 그 시민의식이 무인매장을 운영 못하는 수준이라면 그 나라의 시스템에 뭔가 문제가 많다고 봅니다.
선진국이라는건... 그런 대중교통 인프라가 발달했네.. 의료비가 저렴하네 치안이 좋네 이딴걸로 판단하는게 아니에요.. 국제적 영향력을 얼마나 행사하고. 세상을 이끌어가는지가 중요하죠. 하지만 한국은 해외 선진국에서 제대와 법을 들여오기만할뿐 먼저 만들어 퍼뜨리지 못하는 국가에요. 국가적 영향력이 매우 낮다는거죠. 졸부처럼 돈을 많이 벌고 기존의 낙후시설을ㅇ 한번에 전부 갈아 엎어버렸기때문에 옛것이 보존되지 않고 신식으로 순식간에 바뀐것 고로 겉으로 보기에만 좋지 속을 들여다보면 빈 강정입니다. 후진국 시민들은 그런걸로 착각을 하는데... 진짜는 내면을 봐야하는거죠. 그게 궁금하면 공부를 해보세요
@@hotsoucetexaspete 국제적 영향력 이딴 멍멍이 소리 하고 있네 ㅋㅋ 사대주의에 빠져 사는 인간임? 자국민의 삶이 얼마나 좋은지가 선진국임을 판단하는 척도지. 그래서 세계적 영향력이 큰 중국이 선진국이냐? 러시아가 선진국임? 멍멍이 소리 좀 처하지 마세요.
유럽의 평균임금이 24유로면 월은 4.3452주이기에 거의 월 600만원을 버는데 세금이 우리보다 낮진 않을거고 세금이 많으면 사회복지는 더 잘되어 있음 문제는 빈부격차 국민들의 삶에 있어서 국가 GDP를 삶의 질로 착각하면 안되잖아요 빈부격차 지수를 넣으면 그 나라의 서민의 삶이 어떤지 사이즈 나오겠죠 한국이 빈부격차가 엄청나다 생각하지만 생각보다 한국이 빈부격차가 우리 기준이 아닌 통계에 의한 전세계 기준으로 큰건 아니라네요 근데 난 왜케 못살지 ㅎㅎ
@@휘휘-m6z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문제죠 많이 뜯어 가니까 재정이 건전한겁니다 유럽의 세금은 대부분 근로소득에는 높은 세율을 자본 소득에는 저렴한 세율을 적용합니다 과장을 좀 보태면 월급의 절반 가까이 떼어 가죠 연금이 고갈 될리가 없죠 우리나라에서 근로 소득세,연금,사회 보장세등을 유럽처럼 떼어 가려고 하면 민란 일어 나죠
저임금은 반드시 로 이어짐. 임금 수준이 낮으면 기술 혁신의 필요를 못느낌. 이윤을 내기 위해서 인건비부터 후려치면 되거든. 결국 노동력 갈아넣는 산업 구조가 고착화되고 고부가가치 제품은 나오기 힘듦. 유럽에서도 임금 수준이 낮은 나라들은 대부분 기술 수준이 낮음. 저임금은 국가 산업 경쟁력을 갉아먹음.
소득을 떠나서 유럽사람들은 얼굴표정에 여유가 있고 모든게 바쁜게없이 느리게 흘러가서 좋아요. 서울을 보다 유럽의 도시들을보면 도시자체가 그냥 예술품이예요. 서울 지하철타면서 본 한국인들의 표정은 건드리면 터질것같은 얼굴들이 무서울 정도였어요. 그래서 미국의 유명작가가 '세계에서 가장 우울하고 불행한 사람'들이라고 했나봅니다.
표정보면 그 나라 사정이 대충 보이죠. 미국 보면 사람들이 전체적으로 텐션이 좋음.. 다들 너무 살쪄있고..여유있고. 한국은 우울함. 괜히 자살율 출산율 꼴찌가 아니죠. 그런 통계가 다이렉트로 한국 현실 말해주는거임. 여기 있는 사람들은 다들 외면하고 자꾸 유럽보다 낫다고 정신승리중..
여기저기 한국 비방만 하고 사는 할머니 또 나타나셨네. 미국이랑 어떻게 비교를 해요? 땅도 자원도 어마어마하고 전세계 우수인력 모이는 미국과 아무것도 없이 개천에서 용난 꼴인 한국을 비교해요? 외국서 살아보니 우리나라 고생해서 나라 일으킨 거 짠해서 애국심이 나더이다, 제발 마음 좀 곱게 쓰고 한국 싫으면 이런 뉴스 아예 보지를 마세요
세계 GDP가 2022년 103.5조 달러에서 2023년 104.5조 달러로 1조 달러 정도 늘었는데 미국이 25.5조 달러에서 27조 달러로 1.5조 달러가 늘었다? 2023년 104.5조 달러에서 2024년 추정치로 109조 달러로 3.5조 달러가 늘었는데 미국이 27조 달러에서 28.8조 달러로 1.8조 달러가 늘었네? 나머지 세계 성장이 1.7조 달러... 그 사이 중국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17.7~18.5조 달러 사이에서 횡보... 나머지 국가는 거의 늘어나지 않음. 인도조차 3조 달러 초반에서 후반까지 정도 밖에 늘어나지 않음. 미국은 2020년 20조 달러로 2019년 21조보다 떨어진 이후 2021년 23.3조 달러로 성장했고 2021~2024년 4년 동안 23.3조 달러에서 28.8조 달러로 5.5조 달러가 늘어남. 그 사이 세계는 97.5조 달러에서 109조 달러로 4년 동안 11.5조 달러가 늘어나는 데 그침. 미국을 빼면 6조 달러 -> 미국 성장 ≒ 미국 제외 세계 성장 ㅁㅊ 코로나 19 이후 세계는 미국만 성장하는 세상
그리고 행정처리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 하는데 맨날 일 스트레스 받는 거 보다 가끔씩있는 행정처리 스트레스 받는게 훨씬낫다 생각함 무슨 일을 하고자 마음먹으면 난이도가 비교도 안될정도로 쉬움 그래서 마음속의 스트레스가 현저히 적음 한국은 경제적 생활수준은 유럽이랑 비슷하거나 근소하게 이길 수 있지만 삶의 질이나 사람들의 만족도는 따라올 수 없음 재능충과 흙수저의 차이이자 한계임 그리고 내가 장담하는데 한국 국민하고 유럽 국민 놔두고 각각 상대방 나라에 살고 머물라고 하면 한국인이 유럽에 머무는 비율이 많이 높게 나올거임 아 그리고 한국은 아직도 선진국인 미국으로 이민 많이가는 유일한 선진국임 영국보다 미국 많이 가더라
비슷한 경제수준일 때에는 물가를 감안해야 한다. 서유럽은 전통적으로 인건비가 비싼 나라지만 그만큼 물가도 비싸므로 단순히 시간당 급여가 높다는 건 큰 의미가 없다. 월 1000벌어도 집값,식비등으로 700을 쓸수밖에 없다면 500벌어 100쓴 후자가 더 부자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한국에선 동유럽은 유럽이 아니라 반드시 동을 붙여야한다.우리가 말하는 유럽은 서유럽을 말하지 동유럽이 아니다.
한국이 그렇게 잘 살아서 젊은이들이 아이들을 그렇게 안(못) 낳고 사는 것이군요. 소득대비 장바구니 물가, 부동산 가격, 교육비 일단 한국이 더 비싸고: (의,식,주)가격 한국이 더 비싸게 느껴짐 (영국제외). 그외 소득분배 (저소득층 지원, 노후 연금 등은 유럽 주요국이 한국 훨씬 많아 보임). 잘은 모르지만, 단순 통계 자료로만 분석해서 결론내기 힘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한국이 월급이 유럽보다 소득이 적을뿐, 가처분소득은 15위권안으로 들어감. 상대적으로 못 산다는 느낌이 적은게 일단 세금을 조금 내고, 저 나라들보다 주거비가 싸서 실질적으로 생활에 쓸 수 있는 돈이 더 많은 경우가 있음. 게다가 의료 대중교통 전기 수도가 다 공공이라 생활의 질이 높을 수 밖에... 싱가폴에서 연봉 3억받는 지인있는데 한국에서 얼마 벌면 돌아올거냐니까, 연봉 1억만 받을 수 있으면 무조건 돌아온다 하더라...
@@UbermanNullist 이미 뉴스에도 몇번 나온내용입니다. 여기 유튜브 댓글에 링크가 안되니 '한국은행의 이상한통계 176조 부풀렸다'라는 타이틀로 한번 검색해보세요. 애초 대조차트가 문제가 아니라 그동안 포함되지 않았던 해외생산이 몇년전부터 계속 포함되서 계산된다는겁니다. 당연히 그걸 포함하냐안하냐의 결과의 차이만 나지 대조차트하고는 상관없죠.
한국인들은 다른나라에 대한 착각이 너무 심함 유럽은 세율이 살인적임. 그리고 복지혜택은 한국인들이 부럽게 생각하는것보다 별거 없음. 건강보험이랑 십만원짜리 민간의료보험만 들고 있어도 한국에서 치료 받는게 훨씬 효율적임. 근데 한국사람한테 유럽수준으로 공공 혜택 줄게 세율 왕창 높이자고 하면 아마 봉기 일어날 것임.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 아닐까요? 소득대비 물가가 정말 싼곳. 치안 최고. 특히 부산이 압도적으로 살기 좋은거 같습니다. 날씨 물가 인프라등등. 물론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한거도 있구요. 전세계 어디가든 명암은 있습니다. 그리고 세대에 따라 관점이 다르죠. 저는 50대라서 50대의 관점에서는 한국이 살기 제일 좋은 나라인거 같습니다.
유럽 거주하는데 세금 진짜 많이 내고 막상 실소득 없지만 (의사들 월급이 세전 1000 세후 700정도?) 의사와 솔직히 빈부격차가 자영업자랑 크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유럽에서 의사라고 해도 한국처럼 우와라는 생각안들어요; 교육비 무상이라는 큰 혜택.. 공부는 유럽에서 돈은 아시아에서 벌면서 삶의 질 누리는게 가장 현명함
ㄹㅇ 인공지능 발달로 극복할수 있다고 봅니다. 앞으로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때문에 일자리가 점점 사라진다는데...먼미래 장기적으로 보면 인구가 줄어드는게 맞을수 있음. 다만 과도기인 30~40년뒤가 심각하긴 해서 한국이 고민이 많은거죠. 이 과도기를 지나서 태어나는 후대인들은 훨 살기 편할것 같음
GDP로만 잘 사는 기준을 측정이 절대로 불가능함. 미국 미시시피 주도 한국보다 1인당 GDP $10,000 넘게나 높지만 한국 비해 훨씬 못 사는 아수라장 동네라고 오명까지 남. 모두가 탈한국 하려는 분위기 반면 유럽은 비교적으로 꿋꿋한거 보면 그냥 유럽이 훨씬 더 자신 있는 곳이라는게 보임. 나라가 자신 없고, 시민정신도 엉망이고, 정치와 소득체계가 전부 망가졌는데 훨씬 덜한 스페인하고 비교질하는 자세부터 잘못된 것임.
@@memoriesofparis 제주도랑 비교하는건 좀 무리인듯. 한국도 내륙은 70만도 안되는 지방도시도 백화점 들어서 있음. 제주도는 지리적 조건도 그렇고 좀 예외적 케이스인듯. 그리고 찾아보니 백화점이 있었는데 수익성이 안나서 문을 닫았다네요. 당연하지만 대기업이 백화점 입점을 결정하는 큰 이유가 '수익성'인데. 제주는 여러 여건상 부합하지 못하나 봄. (대표적으로 면세점이 활성화 되어 있는것, 고가의 물건을 사줄 관광객이 면세점을 이용함) 돈만되면 기업들이 서로 들어가려고 하지. 안들어가겠음? 그리고 한국도 인구 10만 도시면 대형 마트도 입점해 있고 있을건 다있음. 댓글을 보니 외국살이 오래 한분 같은데...기억이 오래 전 한국에 멈추어 있나봄. 옛날 한국이랑 현대 스페인을 비교하면 안맞지.
@@memoriesofparis 한국 중소도시에 백화점이 있다니까요. 인구 70만이 안되도 있다니까요. 왜 한국을 보는 기준이 제주도임? 아마도 제주출신이신것 같은데...좀 이 기준부터가 동의가 안가고요. 한 나라 안에서도 지역별로 상황이 다르지. 그리고 스페인을 무시하려는게 아님, 세계적 관광지가 많은 나라고 아름다운 나라라고 생각하고 있음. 다만 님의 비교 방법이 공감이 안간다는 얘기임.
스페인 잘 모르지만 한국한테 경제적으로 뒤쳐지기 시작한지 거의 10년 정도는 된것 같은데 한국하고 비교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리고 El Corte Ingles라는 백화점이 어떤 스타일의 백화점인지는 모르겠지만 한국도 20만명 이상 되는 지방도시에도 다 규모 큰 종합몰 있는걸루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페인은 PPP에서조차 한국이랑 차이가 많이 나던데 한국보다 어딜봐서 구매력이 높다는건가요?? 아는 스페인 여자애가 바르셀로나에서 국제학교 선생으로 일할때 급여 알져줬는데 한국보다 확실히 적던데요...
@@memoriesofparis 갈길 가라니? 진짜 말 어이없이 하네ㅋㅋ 니가 주장한 말에 토달면 말 함부로 해도 되나보네ㅋㅋ 넌 무슨 스페인 명예시민이냐? 망해가는 스페인 빠는 주제에ㅋㅋ 한국은 미국, 중국, 일본 그 외에 영프독에나 관심 좀 있지 스페인에는 별 관심도 없어ㅋㅋ 살다살다 스페인 빠는 인간은 진짜 처음이네 ㅋㅋ
국민소득이 높다고 해서 반드시 잘 사는게 아니라는 것이다 그건 유럽이나 미국애들 사는 걸 보면 그런게 눈에 보인다....겨울에는 춥게 살고 여름에는 에어콘도 못틀고 사는 게 걔들이다 그런데 소득은 우리보다 훨씬 높다...국민성은 개판이다 쥐와 소매치기는 거리마다 득실거리고, 한눈만 팔면 남의 물건 훔쳐가는건 당연한 일이다...그러고도 걔들은 선진국이라고 아주 기고만장질을 하면서 살고들 있다 *기고만장질이란, 쓸데없이 목에 힘주고 동양인들은 아주 우습게 보며, 지들이 세계최고라는 착각질을 말한다
아마도 나이가 많으신 어르신같은데.. 그건 님 착각이구요. 선진국 시민들이 오히려 인종차별 이런것도 먼저 하지말자한거고 이 세상 질서가 그들에 의해서 변화한겁니다. 그들이 힘이 있을때 약자를 생각해서 저런 법을 만들고 퍼뜨리지 않았다면 동양인은 지금도 칭챙총 소리나 들으면서 천대 받았을겁니다. 하지만 동양인을 백인이 차별하는 모습을 보면 다른 백인들한테 욕먹겟죠. 그리고 제가 유럽은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미국 애들 사는걸 보면 못산다고 하신게 맞나요? 어이가 없어서 말이안나옵니다. 미국에 살고있는데 한국인들 사는것과 생활 수준 차이가 다릅니다. 미국은 모든게 풍족한나라라서요. 에어컨을 못킨다구요? 한국인들 얘기아닌가요? 미국은 여름엔 춥고 겨울에 더운나랍니다. 절약이란걸 모르는 나라에요 버려지는 음식물들, 버려지는 제품들, 소비력만 봐도 한국하고 비교도 안되죠... 어디 감히 이제 좀 산다고 미국하고 비교를합니까... 주제를 아세요
22년 한국 GDP순위(일반적으로 우리가 GDP라고 부르는 명목GDP)는 12위였고, 24년 현재는 멕시코, 호주에 따라잡혀 14위임. 국가 전체의 GDP가 아닌 1인당 GDP로 보면 한국은 30위임 현재 세계 GDP순위 1. 미국 2. 중국 3. 독일 4. 일본 5. 인도 6. 영국 7. 프랑스 8. 이탈리아 9. 캐나다 10. 브라질 11. 러시아 12. 호주 13. 멕시코 14. 한국 15. 스페인 16. 인도네시아 17. 터키 18. 네덜란드 19. 사우디아라비아 20. 스위스 지금 성장률 추세로 볼 때 우리나라는 5년뒤에는 인도네시아에 따라잡혀 15위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 많음. 장기적으로는 인구감소, 중국과 주요산업 대부분이 겹쳐 과도한 경쟁으로 산업경쟁력 악화로 인해 전망이 좋지는 못한 편임. 경제선진국의 커트라인인 G20, 20위권 밖으로 벗어나리라는 예측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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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인트로
00:33 전 세계 GDP를 합하면?
01:36 각국의 GDP 순위
03:12 대한민국 GDP는 얼마나 될까?
04:09 유럽의 시간당 평균 임금 비교
08:14 유럽에서 시간당 임금이 가장 싼 곳?
09:22 대한민국은 유럽에서 어느정도일까?
?ㅏㅏㅂ?ㅡ바
호주 캐나다 미국 뉴질랜드에서 30 년 이상 살고 있습니다. 한국에 가끔 갈때마다 느끼는거.. 한국 생활이 얼마나 편리하고 질서정연한지.. 먹고살기 좋고, 놀것도 많고, 대중교통은 전세계에 일등… 세계에세 최고 중 하나 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정신적인 여유 없고, 걱정 많고.. 남과 비교해서 스트레스 받고, 이젠 각자 인생을 살고 즐기는 어떤가ㅜ싶습니다
부러운 인생을 살고 계시네요..
그럼 경험을 해봤다는게 너무 부럽습니다
저도 한국을 벗어나서 좀 여러곳에서 살아보고싶네여
질서정연? 길거리에 침뱉고 담배꽁초에다 보행자보다 차가 우선인곳에서 공감이 안가네요..
이분은 금수저 신가봐유. 지는 그만한 돈이 읍어가 한국서 못떠나고있는디..
@@이이이-r7z 본인이 외국 안 다녀봐서 그럼. 진짜 대한민국처럼 살기 좋은데가 없음
@@모든자산은우상향 전혀 아니던데요? 어디 동남아만 갔다오셨나요?
한국이 근로시간은 많지만..
대신 소득세가 적음..
한국은 부자는 소득세가 유럽수준이지만 근로자는 10~30프로 수준.
그에비해..유럽은 저소득자 아니면 그냥 40프로 이상냄..
남 보다 많은 시간 일한 결과가 1950년대 세계 최빈국에서 지금은 선진국 대열에 합류 할 수 있게 된 것.. 나쁘게 만 생각 할 일이 아니라고 봄.
@@qytg-j5n-w7t 남보다 일 많이 해야 한다는 점에서 죽어도 못 벗어나기 떄문에 출산률이 바닥을 치고 있는건데 뭘 모르는 소리를
@@qytg-j5n-w7t 일하는 시간 줄인건데...원래 토요일까지 일햇잖슴..주5일제하면 나라망한다고 떠들던...~
@@GrayBear-n7b핑계가 많고, 일하기 싫어하는 베짱이들, 기생충들 많아져서 나라 미래가 걱정..
한국은 그냥 소수의 부자가 떠받치는 나라지. 부자들한테는 세금이 과도하게 강하고 저소득층한테는 거의 없다시피함.
우리나라는 잘 사는 나라 맞습니다. 소위 선진국이라는 외국 나가셔서 반년이라도 생활해보시면 쉽게 공감하실겁니다.
단지 문제는 우리나라사람들은 불만이 많다는 겁니다. 적어도 팬데믹 기간을 기억하신다면 여러 선진국들의 의료시스템이 얼마나 엉망인지 간접적으로 경험하셨을겁니다.
다른 시스템도 비슷합니다. 급속하게 발전한 만큼 뭔가 아직 부족하다 생각하는 국민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뭐가 그렇게 불만들이 많은지… 그냥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누리세요. 주변 사람들 보고 배아파하지 말고요~
공감합니다. 뭐라도 하나 잘못되면 그저 정부탓하기 시작하는게 체질화 되어있죠
답답함 그반대로 여유없다입니다 ㅋ 거기시스템에적응하면 그게불편이아님 ㅋ
아시아 예전후진국들이 몸으로 시간으로 때우던습관이 선진국되도 남아있는 관습
좋게말하면 편의성이라고하지만 반대로 이나라 스트레스지수가 높은이유임 ㅋ
신호등 1초만 늦어도 빵빵거리고 ㅋ 그냥신경이항상날카로운상태에서 하루하루를 ~
@@Rk-lw5od그건 또 지리적 특성도 있다고 봅니다 ㅋㅋㅋ
제 생각에는 불만이 많다는 표현을 하신 부분이
욕심이 많다라는 걸로 해석이 된다라고 여겨지고요.
그게 긍정적으로 보면 우리 민족의 생산동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악착스럽다라는 말과 상통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시간당 생산성 고민은 해야하는 거 같습니다.
그럼 더 생활수준도 높이면서 잘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욕심이 많아서 세계에서 가장 1등으로 소멸하는중
한국은 부자입니다. 다만 아쉬운것은 남들하고 비교하는문화 남 잘되는것을 절대 절대로 꼴 못보는문화 작은 손해를 절대로 참지 못하고 흥분하고 싸우고 ..........조금만 느긋하게 조금만 여유롭게 조금만 관대하게 살면 어떨까요?
맞아요
미국에서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어떤 조사를 했는데 한국인들이 우울증 자살율 가장 높다고 나왔어요
비교하는 문화가 한국인 종특이 맞나봄
그래서 전체주의가 더 잘맞는 한국같기도 하구요 다같이 잘살자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 다같이 못살자 ㅋㅋㅋㅋ
유럽은 세금으로 월급의 절반으로 뜯어가는게 많아요. 물가도 한국 보다 비싸구요. 유럽인들 자동차도 준중형 수동기어 자동차 타고, 중국산 휴대폰 많이 씁니다. 유럽 여행 갈 때 건축물이 사진으로 보면 100년도 넘은 전통 건물 참 멋있어 보이지만 실제로 들어가보면 시궁창 냄새나는 서울시 다세대 주택단지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유럽인 소득에서 40-50% 를 차감하면 한국인과 비슷한 생활 수준으로 보시면 됩니다. 유럽에 살아보시면 한국의 편리함을 알게 됩니다.
@shiba3496 전혀요 복지 개판입니다.
병원가서 의사 한 번 만나려면... 어후야..
구라좀 보태서 암 초기 발견 치료 들어갈 때 말기 될겁니다.
@@hankang2273 그렇죠. 저도 허무하게 가족을 잃은 경험이 있어요. 직접 경험해보지 않으면 모르죠.
세금을 뚣어가다뇨? 노후에 아주 편안하게 해외여행 즐기며 다니는데. 반면에 울나라 노인들은 폐지를 줍지요.
@@memoriesofparis 제말이요. 어이가 없네요 ㅎㅎ 속은 다 산뜻하고 좋은데.
@@hankang2273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 빨리 손을 써야하거나 응급상황인 경우 필요한시기에 적절히 도움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처럼 쓸데없이 콧물훌쩍거리고 기침난다고 쭈루루 달려가 의사보러가진 않죠. 걍 집에서 쉬거나 약사먹으면 되니깐요. 당장에 생명에 지장을 주거나 위태로운 경우가 아니라면 의사를 내가 보고 싶을때 곧바로 볼 수가 없으니 답답하고 불편할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전 독일에서 병원에서 수술받고 입원했었는데 다들 엄청 친절하고 세심하게 관리해줬어요. 비용은 하루밤당 10유로 나왔어요. 상담, 진료, 치료, 수술 등등은 보험처리로 (사립보험말고 국민보험) 따로 한푼도 안냈구요. 미국에서 살다 온 입장에서 너무 좋네요 여기.
유럽보다 우리가 잘사는 것 처럼 보이는 이유.. 첫째.. 가처분소득이 높다.. 유럽보다는 세금이 낮아서.. 둘째는 이것도 세금관련인데 누진율이 심해서 세금을 내는 사람만 내서 중간 정도 벌면 세금을 거의 안내서 보통사람들은 그 어떤 나라보다 상대적 소득이 높다.. 우리나라는 누진세체계로 인해 수입이 높을 수록, 재산이 많을 수록 더 깊은 세금 구덩이에 빠짐...셋째는 물가가 엄청 저렴함.. 중국옆에 있어서... 우리나라 물가가 높다고 하는데, 그건 폼좀 잡으려고 고급품 소비해서 그런 거고.. 기본적인 전기,수도, 교통비가 저렴한데다 기본물품이 어마어마하게 저렴한 중국산제품들이 밑바탕에 깔려 있어 같은 비용으로도 엄청난 물량소비가 가능함...
누진세를 더강화 해야지 잘사는 놈들이 자기능력으로 잘사나 전국민의 재산인 적산 기업을 대기업에게 특혜로 주고 전국민의 권한인 화폐 발행을해서 부자들한테 특혜를주고 전국민의 세금으로 서울.수도권.강남.같은곳에 집중투자해서 자산 가치를 올려주고 그것을 담보로 화폐 시뇨리지 혜택을 받고 이러니 양극화가 안심해질수있나 그러니 지금한국의 부유층은 세금을 훨신 더많이 물려야한다 한마디로 한국의 부자들은 대다수의 서민들 재산을 약탈하고 권한을 독점해서 부자가 되었다 이러니 애들을
물가 높은게 고급품 소비해서라뇨...
그러면 대표적인 물가 지표 중에 쌀은 고급품인가요? 휘발유는요? 배추는요?
그리고 이것들이 중국산인가요?
한국인이 소비하는 공산품에서는 중국산이 흔한거지
물가 따질 땐 중국산 같은 건 별로 안 따집니다
유럽 가서 살아보면 바로 알죠 ㅋㅋ 독일을 예로 평균임금이 한국의 두 배인데 물가는 두 배보다 더 비쌈 ㅋㅋㅋ 생활비 쓰고 나면 남는 게 없음
@@zxcvzxcv287 식료품 제외하면 물가 상승률 엄청 낮은편이에요. 물론 식료품 물가 상승률이 작년 대비 8%로 말도 안되는 수준이지만, 이건 국내 농업 기반을 보호하기 위해서 우리가 지불해야 하는 대가임. 관세 다 철폐하고 다 수입하면 물가 당연히 잡죠
우리나라 세율이 높데 ㅋㅋㅋㅋ
여보세요 린드그렌은 세금을 102퍼 맞아서 번거보다 더 많은 돈을 세금으로 지출 할 뻔(나중에 조정 됨) 한게 유럽인데 한국 세율이 높데ㅋㅋㅋㅋ
어디 유튜브나 보고 아는척 하지말고 걍 가만히나 있으셈
물가대비 소득
세금제한 금액
인프라 고려
이거 안하고 보는데가 많더군요
특히 마지막
한국은 건강보험이나 수도 통신 전기 대중교통 등 인프라가 잘되어있어서 해외에서 막대한 가계비용이 지출되어야할게 안나가거든요
@@QLD5000gaeholdinger 공공재님까 원래 빚으로 돌려막는거예요
지금 지출이 워낙 커져서 돋보이는거지 훨씬 과거부터 민간기업처럼 흑자내려고 하는게 아니라서
그리고 그렇게 해서라도 막아야죠
@@dskim9242 선진국들 비교하년 싼건 아니죠
본인부터 실천하세요
@@QLD5000gaeholdinger 어차피 국가세금의 상당수는 기업과 부자들이 냅니다
인력 줄어드니까 인건비도 줄어들거고
4차산업혁명이니 뭐니하면서 자동화 로봇화 하니까 알아서들 비용 절감하겠죠
@@서울의소리김기자 나는.이미 일년에 전기요금을 독일에서 250만원씩 내고 있고 휘발유도 리터당 거의 3000원에 고급휘발유 넣어... 한국 너희들 휘발유가 동남아보다 더 싸다. 나라는 뭐하냐 팍팍 세금 좀 안올리고... 그러니 기름을 마구 써써 날씨가 여름에도 이렇게 춥지.. 지구에 도움이 안되는구만...
월급많이 빋으면 뮐해 물가나 집값 월세 가 우리나라보다 2~3배는 비싼데 훨씬 살기가 어렵다 미국과 캐나다도 마찬가지
빌라 좋아요
@@분위기있게잘생긴남자 MBC SBS 랑 여러 방송국들이 얘기하죠. 우리 청년들 다 우리 사회의 문제야.. 제발 이거 그만해야 해요. 정신차리려면 떄려야 합니다. 잘못됐다고 해야 하죠. 나가보면 정말 좋을까요. 지금 우리가 최상은 아니어도 최선의 하나입니다. 화이팅!
😊😊😊😊😊😊😅😊😅😊😊😊😊😊😅😊😊😊😊😊😊😊
짧고 강력한 내용이네요
리빙인프라는 한국이 세계 탑 수준인거는 맞아요.
다만 아직 평균임금이
인프라 수준에 비해서 많이 낮아서 문제인거죠.
그런데 평균임금이 많이 올라가면
물가도 비싸지고 다 비싸질거니까
그게 꼭 좋다고만 볼수도없는거구요
영국에서 3년유학했는데 아무리봐도 영국보다 우리나라 사람들 생활 수준이 높습니다
생활수준이 소비를 의미한다면 맞는 말인듯요.
세금과 물가을 반영한 실질 가처분 소득은??
그래서, 노후 40%가 빈곤층이겠죠.
@@paramatha2537어디나 삐딱한 사람은 있다. 그들은 자식이 20살만 되면 어떻게 되던 안 도와주는데, 우리는 자식에게 몽땅 주었는데, 이제 세상이 바뀌었다고 생까니 그런거지.
저도 영국에 3년있었는데 평균적으로 한국이 훨 잘삽니다.. 왜냐 영국인 직장인 월급 200만원대인데 세금떼면 100만원 초중반 남는 사람이 그냥 일반 서민입니다 한국 알바보다 못 범.. 세금 미쳤습니다 빈부격차도 오지고
프랑스 이탈리아 여행해보면 느낍니다. 한국이 더 잘 사는거 같은데? 이런 생각 계속 듦.
그 사람들은 겉보기엔 좀 허름해 보일 수 있죠
그들은 금수저 집안의 증손자, 우리는 흙수저 집안의 졸부
거기서 이민자만 보셔서 그래요~
북유럽 몇개국 빼고는 한국보다 잘 사는 나라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병원은 못가고 행정은 느리고 디지털화도 안되어 있어 살기 정말 불편한 게 대부분입니다. 택배는 꿈도 꾸지 못하는 나라도 많죠.
이탈리아랑 프랑스가 왜 동급임?
프랑스는 명실 상부한 선진국이고
국민소득 47000$인데
어딜 가난한
이탈리아 ㄸ위랑 비교하누?
미국 레딧 유럽 서브에서도 저 똑같은 자료 가지고 유럽인들이 토론하는 걸 봤는데 급여가 실제보다 높게 잡힌 거 같다고 하더라구요...특히 독일은 베를린 기준으로 거진 30% 이상 높게 잡힌 거 같다고...
윗분 말씀대로 독일의 진짜부자들은 서독지역(함부르크, 바이에른 등)의 대형도시,
또 서부의 소도시들도 면밀히 보면 세계적인 알짜 기업으로 지역경제 먹여살리는 기업들이 많죠.
베를린은 생각보다 외부에서 온 이민자들도 많아서 최근에 독일어 안되는 가게들도 제법 많다고 뉴스도 많이 뜨고있습니다.
독일에서 벨린 못사는거 유명한데 ㅋㅋ 함부르크 슈투트가르트 뮌헨 같은데 소득이 훨 높음
@@jakeb1381베를린은 독일 평균 수준인거지 못사는 도시는 아님
맞아 30유로가 말이 되나 ㅋㅋ
우리나라는 근무 시간이 아니라 회사에 있는 시간이 많은 겁니다. 근무시간에 커피 마시고 라디오 듣고, 담배 피러 갔다가 개인적인 전화하고, 인터넷 쇼핑하고 다른 선진국가에서 누가 이렇게 일 합니까???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일한다는 건... 회사에 오래 머물러 있다는 말이지 일을 많이 하는게 아니라는 거지요.
정답.오전일 하면. 낮잠자고 슬슬 땡댕이 직원들 속터짐
로동 효율성이 떨어짐
그렇게 되는데엔 근본적인 원인이 있지 않을까? ㅋㅋㅋㅋ
철밥통 정규직같은 제도 없애버리고 유연하게 운용해야 효율성이 올라갈텐데요.
ㅇㅈㅇㅈ
언제나 세계 어느 나라든 잘 이해되도록 쉽게 재밌게 말씀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단순히 숫자로만 보니까 유럽이 우리보다 선진국이고 잘사는거 같죠... 직접 가보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쟤들 도시인프라나 환경부분보면 진짜 한국인은 못살아요.. 잠깐 여행 다니는거랑은 차원이 달라요. ㅋ 1인당 gdp높은거보다 세금이랑 물가가 높아서 개개인에 돌아가는거 별로 안와닿구요.. 공공 인프라가 후져서 불편하고 살기 힘듭니다.. 이말은 개인이 뭐든 인프라 누리려면 돈이 든다는거죠.. ex) 한국에서 한푼도 없이 공공인프라 사용가능한거 공공와이파이,공공화장실,에어컨디셔너 갖춰진 쉼터등등... 이런거 유럽은 꿈도 못꾸고 거진 다 유료입니다
@@Dhdjedid 정신상태문제겠죠
@@kimdoojeen정신사태 안좋을 만큼 한국이 살기 힘든거죠 ㅋㅋ
유럽이 한국 보다 잘 사는 게 맞는데?
@@qwsjfieif53snejs 너 글 못읽지?
@@memoriesofparis 중국은 님이나 가서 사세요.. 거긴 독재국가인데 굳이 왜 끌어다 오는지..
우리나라 시급 약 15유로정도 되는데 소득세가 많이 낮죠. 유럽은 소득세가 엄청 높아서 30유로 받아도 받는건 20유로도 안됨.거기다 마트나 시장용품 말고는 물가가 쎄죠. 특히 주류가격,서비스업쪽은 많이 비쌈. 거기다 팁까지 줘야함.
거짓말 안하고 유럽이 잘사는건 맞지만 생활수준이 한국보다 높지않은게 헬물가 때문이죠. 외식비도 한국 2배임. 서비스 질도 안높음.
@user-qu8hi8js7e
미국하고는 팁문화가 조금 다른듯요,,
미국은 MUST개념으로
계산서에 팁이 별도로 책정되고
유럽은 정말로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서비스 잘받으면 팁 주고
주기 싫으면 안줘도 되는..
그러나 조금 고급 레스토랑은
팁을 주는게 서로 매너이자
에티켓인듯요..
@user-qu8hi8js7e팁이란 단어 자체가 영국에서 나온 거더라고요. tip 이란 단어가 약어더라고요. 원래 있던 단어가 아니라 생기면서 긴 걸 줄인 단어.
우리나라 시급이 15유로요? 엥
@@dannygu3578 영상 안보셨나요? 작년 우리나라 평균 시급이 23000원 정도니 15유로 됩니다.
현지에서몇달 있어본 경험에 의함.
한일이 왠만한 유럽보다 생활수준은 분명 높습니다.
물론 달러환산 수치로는 유럽이높지만. 그건 미,유럽의 금융갑질덕이죠
말을 안할뿐 자신들이 아시아보다 높아야한다는 우월+강박땜에 어케든
환율조작을 통해 자신들이 수치상 위가되도록하는거죠
그땜에 자신들의 무역경쟁력이 약화되도 말이죠.. 사실 미국이 이부분에선
가장 혈안이죠. 60년 만성무역적자국이 어떻게 아직 세계1위 경제국이
될까요,, 그냥 달러 찍어내 뿌리면 고만큼 gdp가 되니깐요. 남미와 다른점은
돈을 찍어내도 달러가치가 하락은 커녕 상승하게 하는거죠.
미국은 그게 가능하고, 남미는 불가능한거 거기서 차이가 난겁니다.
유럽에서 부러운거 하나는,, 과일,고기 값이 싸다는거고,
미국에서 부러운건, 전자,자동차 등의 공산품 값이 싸다는건데.
유럽은 동유럽,지중해쪽에서 미국은 우리,일본,중국 같은곳에서
자기들의 가치조작종이와 교환(사실상착취)하기 땜이죠.
바본가? 달러를 무한정 찍어내면 화폐가치가 어마어마하게 떨어져 물가가 얼마나 치솟는데. 지난 2~3년간 빅스텝이다 자이언트 스텝이다 하며 금리를 엄청나게 올린것도 물가 잡으려고 그런건데 달러를 무한정 찍어낸다? 경제의 ㄱ자도 모르는 소리
최박사님 프로필 사진 너무 귀여워요. 마치 공부 잘하는 개구장이 같아요. 😊
귀여우신 호기심 대마왕 최박사님.
항상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
미국친구가 와서 한국이 잘산다고 그러더라고요 전체 생산량문제가 아니고 개인의 생활수준은 한국이 많이높죠 중국은 전체를 따졌을때 높지 인구수를 나누면 엄청난차이가 나잖아요 한2년전에 신문에 미국사람을상대로 미국에서 설문조사했는데 지금내수중에 쓸수있는돈 이얼마있는지를 조사했는데 46만원 밖에 없다고 대부분사람이 말했다고해서 놀랬어요 우리는 왠만해서 46만원 넘게 가지고 있는데
일부지역만 그렇지...시골에 가봐라.. 중국과 똑같지..
@Kenny-fh3om 시골도 시골나름 벌써 15년전에 여기는지방도시인데 내사업상 집주인이 시골사람이라 시골에 만나러갔는데 시골사람이 깨잎농사를 짓고있는사람인데 난해외여행을 2번가봤는데그것도 가까운 아시아 일하기때문도 있지만 그사람들은 몇일후 북유럽 노르웨이.핀란드.스웨덴등 10박11일 여행간다고 벌써 왠만한데는다같다와서 마지막남은데 가 북유럽이라 간다고 하던데 난놀라지만 시골도 요즘은 연봉 1억을 넘게 벌이는사람 수두룩합니다 라무리시골이라도 중국변두리하고는질적으로 틀리는데 무슨소리를 하는지 난오랬동안 신문을보는사람인데 몇년전에 신문에 미국사람들에게 설문조사한게 물론미국매체에서한것을 신문기사 로나온건데 현재 자기가 가지고 있는 현금이 얼마다지고있는지를물어 보니 평균금액이 (통장에들어있는돈을포함)46만원으로 나왔어요 그러니까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돈이별로 없다는거죠 그리고 회사다니다 결혼한 젊은사람이 처갓집이시골이라 회사때리치우고 사업하려 시골 간다고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나라에서 4억까지 공짜처럼 저금리로 빌려준다고 도시회사다니것보다 나을것같다고 4억대출받고 사업한다고 시골갔다고요 우리나라가 세계 약 200나라중에 10위정도면 얼마나 잘사는데 우리나라가세계에서 해외여행 많이가는 나라 2위고 왠만하면 주말놀러가지 카페가지 이렇게 한가하게 사는나라별로 없고 왜이리꼬였나 모르겠네 그런꼬인생각으로 세상살면 힘들고 일이잘안되는데
현실성있는비교는 수치로비교하기보다 현지생활하는 댓글이 도유용하고 정확하다고봅니다 실제로격고 체험하고있으니까
항상 관심 분야 알려 주시니 고맙습니다
방송 잘듣고 있어요 😊
저런 수치는 단순하게 개량해서 절대적으로 비교하기 떄문에 현실성이 떨어지고 주택 가격,물가, 세금, 복지 제도, 노후 연금, 유연한 노동 시장,노동 강도, 직장 만족도,직장 복지등을 고려해서 수치화 하던지 비교해야 현실성있는 순위가 가능해요
와우~~~ 아침부터 최박님과 함께 ❤️
감사합니다 😊
소득의 메디안 값과 중산층의 평균소득 그러한 중산층의 비율 그들이 만들어내는 내수경제규모 등등이 더 정확한 것
급여가 많아도 물가, 세금이 비싸면 두루묵, 사회기반인 전기,수도,교통비가 저렴해야지 살지
집값도 ???
좋아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지금 시점으로 그 나라 상황을 비교하는 것도 의미 있지만 취업부터 노후까지 함께 생각해 보세요
독일에서 사는데 저런 자료보면 그저 웃음만 나옴. 세금 떼면 먹고 살 걱정하는게 독일인들임 ㅋㅋㅋ
반대로 미국 살면 한국의 엄청난 세금보면 웃음만 나옴.. 한국은 저소득층만 세금이 낮은거고 (세계에서 유일하게 하위 40%는 세금없고 거의 모든 세금을 중상위층, 상위층이 다내주는 나라가 한국) 어느정도 버는 사람 기준으로 보면 한국은 세금 공화국.
@@heidilam1978근데 그지들이 부자 욕하는 신기한나라임ㅋㅋㅋ나와서보면 불안해죽겠는 나라인데 우물안개구리들은 그저 물어뜯기바쁨 발전따윈관심없고 사람들 선동하기 바쁜세력들ㅋㅋㅋㅋ
@@heidilam1978한국이 그럼 사회민주주의요?수정민주주의요?한국 실세율 17%대로 미국.일본이랑 비슷한 자유민주주의국가임.그리고 삼성전자가 세금 몇프로 내는지 아슈? ㅋㅋ이리저리감면받고 졸라 안냅니다
@@heidilam1978주세 연방세 같은거 같이 하면 미국도 세금 어마어마한데? 주세 없는 곳은 재산세 같은 것이 더 세기도 하고? 최고세율이 높긴 한데 그 기준이 미국이랑 비교해도 엄청 높음. 머 주마다 다르긴하지만
@@Zuilietzhan 국내 면세자 비율좀 찾아봐라... 실제 면세, 비과세인 근로자 비중이 43%인건 팩트임
영국에서 살고 있는데 예상외로 연소득 약 2억 이하의 세금 비율로 보면 한국이랑 비슷합니다. 명목적 세금율로 보면 영국이 한참 높아 보이지만 그 뒤에 받게 되는 tax allowance 를 더하면 한국이랑 비슷해집니다.
영국엔 거지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주택가격도 높고 브렉시트로 경제도 어렵고 난민 혐오로 사회도 불안하고. 의료룰 비롯한 공공서비스 엉망.
근데 현실은 UK food bank 검색만 해도 유툽에 수두룩하게 나옴. 미친 집값에 겨울에 난방비 없어서 추위에 덜덜 떠는 서민들.
티머니처럼 전기요금 충전해서 계량기에 키 꼽아야 전기,난방 돌아감.
그래서 전체적인 물가수준은요?
웃고갑니다.
20년전에 유행했던 요소투입론을 다시 꺼내 보는 듯 하네요..그러면 유럽은 노동시간을 늘이면 금방 gdp도 올라가고 유럽 후진국은 금방 우리나라 따라 잡을텐데 왜 그러지 못합니까..시간을 더 투입하고 싶어도 못하는 이유가 있는 것 아닐까요?우리나라가 노동생산성이 낮은 건 우리나라가 자본이 부족한 이유가 있는 것 아닐까요?노동에 투입되는 자본이 적으니까 또는 자본 소득이 낮아서 ..그것은 우리가 급속히 성장했지만 아직 자본이 그만큼 축적되질 못해서..
개천에서 용이 되도 물려 받은 돈이 없는 출신과 그나마 살만한 집에서 나서 잘사는 사람이랑 비교하면 안될 듯..
GDP / 1인당 GDP 로 임금 계산 하면 실제로는 60% 이상 차이나고 그래요. 1위와 꼴등의 순위가 바뀔 정도
그리고 평균임금 의미 1도 없구요.. 중위 임금을 지표로 해야 되고.
* 왜냐면 상위 10% 가 전세계 GDP의 80%를 들고 있어서 평균 하면 자료 왜곡이 어마 무시하게 심합니다.
물가를 반영해야 되고.. PPP 기준에.. 세금이 또 어마 무시 해서..
중위임금 + PPP 기준 + 실질 가처분 소득 => 이래야 그나마 실제와 지표가 비슷합니다.
대표적으로 대만 인당으로 하면 한국 찍어 누르시고 그렇습니다.
하지만 실제 대만은 한국의 최저임금 보다 많이 벌고 있지 않습니다.
거기만 그러냐 싱가폴.. 숫자놀음으로 계산하면.. 년봉 8천이 넘어요.. 실제는.. 3천 받아요
뉴욬 년봉 1억이먼 먹고 살만하겠다. => 실제로는 년봉 1억으로 푸드트럭에서 점심 해결하는게 사치입니다.
그냥 단순 GDP를 대가리수로 나누는 건 그냥 숫자 놀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이런 숫자 놀음 믿고 이민 가신 분들 피눈물을 흘리죠 계산이 안맞아도 너무 안맞으니까.
* 대만 1인당 GDP 한국 이겼다는 소식에.. 대만인들 시큰둥.. 그래서 뭐가 바뀌는데 ??
* 독일 1인당 GDP 상위 국가라는 소식에.. 독일 시민들.. 그럼 우리는 왜 힘든겨 ??
* 영국 그래서 선진국이라는 소식에.. 영국 대학생들.. 왜 우리는 무료 급식소에서 지원 받고 있는 거지 ?
* 한국에서 캐나다로 이민 온 어느 시민에게.. 본토 캐나다인.. 왜 이민 온 겨 ? ( 진짜 모름 )
유럽은 평균임금과 중위임금이 거의 차이나지 않습니다 그러니 의미 1도 있습니다 한국은 좀 나긴 합니다 그리고 연금과 건보료 적자안나게 정상화하면 세율 똑같습니다
@@휘휘-m6z 님 영상에서 한국과 비교하는 거 안보셨어요 ? 님은 뭐 비교할때 자를 다른거 쓰시나요 ?
@@이상화-i2d ? 영상에 중위 임금과 평균 임금 비교는 안나오는데요? 세율도 안나오고? 님은 혹시 글을 눈 말고 다른 걸로 읽으시나요?
@@이상화-i2d 자료는 평균임금만 하는데 대체;; 혹시 이해를 뇌말고 다른 걸로 하시나?
@@휘휘-m6z 나이를 똥꾸녕으로 처먹었나
예전엔 해외 선진국이 잘 사는 것처럼 보였는데
이제는 한국이 살기에 너무 좋아서
외국 사회를 보면 종종 여행 가고 싶을 수는 있어도 거기서 살고 싶지는 않음
@@rounlee4873 니가 부러우면 나도 부러워야 되냐?
해외살이라고 해서 장점이 없고 한국살이라고 해서 단점이 없겠냐
너는 부러워 하면서 살아ㅋㅋ
나는 나이드니까 여행가는거조차 귀찮음 ㅋㅋ
@@drmphy 욀케 공격적이냐 ㅋㅋㅋㅋㅋ
@@human4172 내가 공격적이라고 하지 말고
니가 여리다고 해라ㅋㅋ 거기에 능지는 덤ㅋㅋㅋ
@@drmphy 한국이 기후나 인프라는 나쁘지 않습니다. 한국 위치가 이태리쪽이었으면 더 좋았을거예요 그럼 다른 유럽국가들 여행하기도 정말 좋았을겁니다.
너무 외진구석에 위치했죠 섬국가마냥 고립된 느낌
유럽국가 대부분은 아르바이트나 최저 소득에게도 세금을 징수하는데 이걸 빼고 비교는 좀
원래 선진국들은 벌면 다 쓰라는 씨스템이죠 ㅋㅋ그래서 오래전부터 연금제도로 노후를 나라에서 만들었고 애태어나면 돈주고 독일은 대학까지 공짜죠 ㅋㅋ
유럽은 의사나 노가다나 정규직이나 비정규직의 임금차이가 별로 안나니까 GDP로 따져도 되지만 한국은 직군별 직능별 차이가 엄청커서 GDP로 따지면 안맞아요. ㅎㅎ
😂 프랑스 10년 거주 파리쪽은 2500유로씩 버는 사람들이 다수고 일드프랑스가면 2천 유로씩 월급버는 사람들 넘쳐남. 상상속으로 그러려니하고 살지마세요
아저씨 우리나라에서 대기업 정규직하고 비정규직하고 월급 몇배차이나요? 3~4배 차이나죠? 프랑스도 그래요? ㅋㅋㅋ 통계가 말해주는데 뭔~
차이 졸라 날껄요 ? 차이가 줄어드는 원인은 노가다들은 불법적인 캐쉬잡이 많아서 세금을 안 낸다. 일 시간이 졸라 많다
가장 가난한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를 놓고 서유럽과 한국을 비교한다면, 한국보다 서유럽이 나은 것 같아요.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 말대로 한국은 돈만 있으면 너무나 살기 좋은 나라라고들 하던데 그 말이 갑자기 떠오릅니다.
어느 나라나 돈 많으면 살기 좋은거겠지만 결국 정도의 문제겠지요.
돈 많으면 어지간한데는 살기 좋아
근데 적어도 말은 통해야지
룩셈부르크에서 아이들 3명 키우면서 사는 사람이에요. 여기서 연봉 1억은 서민이랍니다. 정부에서 월세 보조도 해줘요. 최대 월 500유로 정도. 그리고 아이들 3명에 대한 양육비 매달 1000유로 이상 통장에 꽂힙니다. 국제학교도 학비가 공짜, 선생님 연봉이 전세계에서 가장 높다보니 학업 퀄리티도 매우 좋습니다. 심지어 대중교통, 스쿨버스까지 무료입니다. 단, 점심값은 자기부담이구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모든 노동자들의 휴가가 연간 6주입니다. 아프면 유급병가도 추가로 쓰는데 평균적으로 노동자 1인당 연간 2주 정도의 병가를 씁니다. 저도 지금 감기 몸살로 어제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의사 확인서 받아서 병가 중이네요. 세금, 4대보험도 한국보다 오히려 저렴한 편이라서, 사실상 내는 세금보다 받는 혜택이 더 많답니다. 믿기 힘들지만... 아무튼 그렇답니다.
룩셈부르크는 세계적인 부국이다 보니 뭐 좋네요. 일반 유럽과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룩셈부르크나 부루나이나 카타르나 말이 국가지 우리 지방도시 규모도 안되는데...지방도시에 대기업하나 있음 몇십만명는 잘먹고 잘살게 되있음.
멋지네요~. 한국도 좀 배워야겠어요. 한데 룩셈부르크는 한국에 비해 인구가 82배나 적기 때문에 직접 비교하기 어렵긴 하겠어요. 그래도 좋은 정보 감사해요.
지상낙원이네요..😮
룩셈부르크 인구가 60만명인데 이 나라시민과 결혼하셨나요? 어떻게 복지혜택을 받으시는지 설명이 부족하네요. 독일사람들이 룩셈부르크 은행을 이용하니 매우 부우하게 통계가 잡히겠죠. 집 한칸 구하기 힘든 동네일텐데 어떻게 이민 가셨나요?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
평균임금 비교?
실수령액은 아니라는거지
그럼 세금이 어떻게 달라?
그 세금으로 어떤해택들이 있나?
생활물가는?
어떤 수치 한가지로 '가난의 정도'를 비교할수있겠나
흔한 정치인들의 말잔치같은거지
1인당 소득보다 1가구당 소득을 계산하는게 더 정확하지 않을까요?
삶의 질이나 소비여력을 보기 위해서는 가족 구성원들이 공통으로 소비하는걸 제외하고 나머지 금액을 1인당 소비할수 있는 금액을 보는게 맞지 않나요?
단순히 gdp만 비교해서 잘 먹고 잘 산다를 판단하는 시대는 아닌 것 같습니다. 유럽이나 미국에서 온 외국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한국은 편리한 교통, 저렴한 의료, 치안, 편리한 생활 시설, 사람이 없어도 운영되는 무인매장을 보면서 자기들 나라보다 더 선진국이라 말하는데 아직도 우리는 gdp에만 집착하는 것 같아 많이 아쉽습니다. 뉴욕에서 연봉 2억을 받아도 임대료와 기본 생활비, 보험료로 다 나가버리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개인적으로는 무인매장을 운용할 수 없다면 그 나라의 제도와 법, 시민의식은 실패했다고 봅니다. 제도와 법은 시민의식에 영향을 주는 핵심사항이고 그 시민의식이 무인매장을 운영 못하는 수준이라면 그 나라의 시스템에 뭔가 문제가 많다고 봅니다.
그럼 일본과 한국을 제외한 백여개의 국가는 실패한 국가인가요?😅
무인매장말고 자살률을 기준으로 잡으면 한국은 대실패한 나라겠군요ㅋㅋ
선진국이라는건... 그런 대중교통 인프라가 발달했네.. 의료비가 저렴하네 치안이 좋네 이딴걸로 판단하는게 아니에요.. 국제적 영향력을 얼마나 행사하고. 세상을 이끌어가는지가 중요하죠. 하지만 한국은 해외 선진국에서 제대와 법을 들여오기만할뿐 먼저 만들어 퍼뜨리지 못하는 국가에요. 국가적 영향력이 매우 낮다는거죠. 졸부처럼 돈을 많이 벌고 기존의 낙후시설을ㅇ 한번에 전부 갈아 엎어버렸기때문에 옛것이 보존되지 않고 신식으로 순식간에 바뀐것 고로 겉으로 보기에만 좋지 속을 들여다보면 빈 강정입니다. 후진국 시민들은 그런걸로 착각을 하는데... 진짜는 내면을 봐야하는거죠. 그게 궁금하면 공부를 해보세요
@@hotsoucetexaspete 국제적 영향력 이딴 멍멍이 소리 하고 있네 ㅋㅋ 사대주의에 빠져 사는 인간임? 자국민의 삶이 얼마나 좋은지가 선진국임을 판단하는 척도지. 그래서 세계적 영향력이 큰 중국이 선진국이냐? 러시아가 선진국임? 멍멍이 소리 좀 처하지 마세요.
한국은 졸부가 맞음 ㅇㅇ
105조달러의 1.7조달러는 1.6%, 반올림하면 2%인데 왜 1%로 낮추어 기억을 하나요?
영상 자료에도 1.7%로 되어있는데
이해 안되는 말을 하심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유럽의 평균임금이 24유로면 월은 4.3452주이기에 거의 월 600만원을 버는데 세금이 우리보다 낮진 않을거고 세금이 많으면 사회복지는 더 잘되어 있음 문제는 빈부격차 국민들의 삶에 있어서 국가 GDP를 삶의 질로 착각하면 안되잖아요 빈부격차 지수를 넣으면 그 나라의 서민의 삶이 어떤지 사이즈 나오겠죠 한국이 빈부격차가 엄청나다 생각하지만 생각보다 한국이 빈부격차가 우리 기준이 아닌 통계에 의한 전세계 기준으로 큰건 아니라네요 근데 난 왜케 못살지 ㅎㅎ
소득에서 세금 등을 제외한 실제 사용 금액으로 계산한 영상도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
한국의 결정적인 문제점은 애초부터 소수의 정규직 위주의 혜택과 보수구조, 대다수의 비정규직. 그리고 갈수록 그 보수 격차가 확대되는 중이라는 것. 겉으로는 다 같이 잘사는것 같아도 평균의 함정이 무시못합니다.
어차피 미국 빼고 옆으로 기는 세상이면 차라리 유럽처럼 일이라도 적게 하고 옆으로 기는 게 낫지 않을까?
미쿡 현재 $28.78 Trillion
둥국 $18.53 Trillion
그새 정박사님 수치보다 격차가 좀 더 벌어 졌군요
환율,금리조작 + 프리터로 달러무한 찍어내기 치트죠
그렇게 우리가 피땀흘려 만든 물건 돈을 착취하는거고
문제는 그렇게 당하면서도 미국미국 한다는거..
@@RabbitInsane-mb1xg 미국이 2차 세계대전때 일본에 핵떨궈서 한국 해방시켜주질 말았어야하는데... 아니 해방시켜줬더라도 6.25 한국전쟁때 북화 통일 되게 그냥 나뒀어야하는데... 구해주니 이제 배좀 따시다고 헛소리하네 ㅎㅎ
@@RabbitInsane-mb1xg
너같이 배은망덕한 애들보면 답이 없다고 느낌.
함정이 많내요 ... 물가수준... 세전금여 말고 실직적으로 쓸수있는 세후급여로 해야죠...
그건 문제가 있는게 유럽국가들은 전부 안정적인 연금과 건강보험 등 사회기금 고갈 위험이 없습니다 당연히 세금도 우리보다 더 내죠
그러나 우리는 아니잖아요? 당연히 현재의 실질 급여는 나쁘지않죠 우리는 미래의 연금을 지금 쓰고 사니까요 그러니 한국이 연금과 건보료를 정상화 해야만 세후로 비교가능합니다
@@휘휘-m6z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문제죠
많이 뜯어 가니까 재정이 건전한겁니다
유럽의 세금은 대부분
근로소득에는 높은 세율을
자본 소득에는 저렴한 세율을 적용합니다
과장을 좀 보태면 월급의 절반 가까이 떼어 가죠
연금이 고갈 될리가 없죠
우리나라에서 근로 소득세,연금,사회 보장세등을
유럽처럼 떼어 가려고 하면 민란 일어 나죠
@@jay-ot4uc 닭과 달걀은 전혀 틀린 비유같고요 한국은 그냥 카드깡하는 빚쟁이라고요 유럽처럼 세율을 올리던가 복지를 포기하던가 해야하는데 그걸 못하니 미래 소득(연금 및 건보)를 현재 써버리는 겁니다
@@jay-ot4uc 조삼모사가 더 낫겠네요 미래에 먹을 도토리 지금 먹어버리고 있는거니까
부자나라라고 해도 이래서 저래서 아니다고 부정하는 분들. 다 살기 좋다는 선진한국에서 조차 적응 못하다니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지금부터라도
자신의 못남을 남탓하지 말고
내탓이다 내탓이다 복창하며
그냥 사시길~~~
중위소득+ppp로 해야 정확할듯…근데 다른 분들이 말씀하시듯 3만불 넘으면 사람 사는 거 다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저임금은 반드시 로 이어짐. 임금 수준이 낮으면 기술 혁신의 필요를 못느낌. 이윤을 내기 위해서 인건비부터 후려치면 되거든. 결국 노동력 갈아넣는 산업 구조가 고착화되고 고부가가치 제품은 나오기 힘듦. 유럽에서도 임금 수준이 낮은 나라들은 대부분 기술 수준이 낮음. 저임금은 국가 산업 경쟁력을 갉아먹음.
런던 파리 5월에 갔다왔음 우리나라가 더 잘사는거 같음 물가도 비싸고 교통 통신 치안 서울이 확실히 우위임
딱 우리가 좋아하는 비교대상 들이죠ㅋ
문화예술 시민의식 자연보호 환경의식 등등 떨어지죠
교통... 통신... 치안... 이딴거 보면서 삶의 질을 논하고 서울이 위라고 자위하는거임? 미국도 한국보다 대중교통 낙후, 공공 인터넷 통신 인프라 낙후, 치안문제 심각한데 한국이 미국보다 선진국인거 맞죠? 그냥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세계 1짱인게 맞는거죠?
@@hotsoucetexaspete
런던이랑 파리가봤는데
강북 영등포급으로 후진 다세대주택은 별로 없던데 ㅋ
@@asqwephf 거기 가봤나? ㅋㅋㅋㅋㅋ 시민의식? 우리나라 엄청 높음. 한강 낙동강 수질 엄청 좋아서 유럽애들이 다 암 배운 사람들 드리고 우리나라 산림녹화 사업 다 안다.... 거기 개 더려움
한국은 화장실갈때 돈을 내지 않습니다.
식당에 물도 그렇고요..
윌급을 더주고 세금등으로 다시 뺏어가는 구조입니다.
실업급여가 많으니 힘들게 일하는 것보다 놀자는 분위기고요..
그러니 새로운 첨단산업에 도전하지 않고 경쟁에 밀리니 현재 내리막 길로 급전직하 중입니다..
소득을 떠나서 유럽사람들은 얼굴표정에 여유가 있고 모든게 바쁜게없이 느리게 흘러가서 좋아요. 서울을 보다 유럽의 도시들을보면 도시자체가 그냥 예술품이예요. 서울 지하철타면서 본 한국인들의 표정은 건드리면 터질것같은 얼굴들이 무서울 정도였어요. 그래서 미국의 유명작가가 '세계에서 가장 우울하고 불행한 사람'들이라고 했나봅니다.
뻥이요
표정보면 그 나라 사정이 대충 보이죠. 미국 보면 사람들이 전체적으로 텐션이 좋음.. 다들 너무 살쪄있고..여유있고. 한국은 우울함.
괜히 자살율 출산율 꼴찌가 아니죠. 그런 통계가 다이렉트로 한국 현실 말해주는거임. 여기 있는 사람들은 다들 외면하고 자꾸 유럽보다 낫다고 정신승리중..
@@swjin706 처음 미국에 왔을때 미국인들이 너무 이상했어요. 어른들도 할아버지까지 다 철없는 애들같이 잘웃고 잘떠들고 친절하고 등등 점잖은거와는 거리가 먼 사람들. 그런데 지금은 한국사람들이 이상해보여요. 그냥 비통한 표정으로 묵언수행중인 종교인들 같아요.
여기저기 한국 비방만 하고 사는 할머니 또 나타나셨네. 미국이랑 어떻게 비교를 해요? 땅도 자원도 어마어마하고 전세계 우수인력 모이는 미국과 아무것도 없이 개천에서 용난 꼴인 한국을 비교해요?
외국서 살아보니 우리나라 고생해서 나라 일으킨 거 짠해서 애국심이 나더이다,
제발 마음 좀 곱게 쓰고 한국 싫으면 이런 뉴스 아예 보지를 마세요
@@mnm-q9u님 여기서 또 보내요. 내가 한말 중에 사실과 다르게 한국을 나쁘게 말한 부분이 있으면 말해주세요. 정작 물어보는건 대답은 못하면서. ㅉㅉㅉ.
짧고 굵게 일할것이냐 가늘고 길게 일할것이냐 지금은 어쩐지 모르겠지만 10년전만해도 공무원중에 낮에 사우나가고 저녁에 야근찍는 분들 봤었는데 대한민국 살기좋은 나라지 뭐 ㅎ
시간당은 저급이나
기타수당은 복잡하게 많아
시급비교 불가.
살아보면 한국이 후진국 아닐겁니다. 영국만해도 그렇지요
한국 보고 후진국이라고 하는 사람은 1970년대 이전에 갇힌 일본 극우파 정도 뿐입니다
실제 구매력은 영국이 더 낮습니다
한국 후진국이란말 첨듣는데요 ㅡㅡ
@@Dolceads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다들 못살겠다 난리치니까요
@@JK-xy3zn한국이 후진국이면 아프리카 국가들은 지하국인가요 ㅋㅋㅋ
한국이 유럽에 가서 유로회원국이 되면 지금처럼 똥값인 원화가 아닌 유로화로 평가되겠지..현재 우리나라 구매력평가 1인당 소득은 캐나다, 영국보다 더 높고 핀란드랑 비슷함. 2024년 최신 IMF 자료임
미국연금으로 유럽 여러나라와 한국을 살아봐서 비교해 볼수 있었지요.
물가는 한국이 파리보다 더 비쌉니다. 과일 채소는 너댓배 고기는 여덟배 더 비싼나라가 한국입니다.
ㅎㅎㅎ 이런 소리 해주면 다들 생까심
식료품 비용만 물가냐??? ㅋㅋㅋㅋㅋ 각종 공과금, 월세, 수도 전기 가스 비용, 서비스비용 등등 이런것들도 다 돈인데, 이런것들은 유럽이 개비싸단다😅
언제 기준인가요?
@@HS-gm7se 영국은 더 비싸고 대부분 쌉디다.
@@HS-gm7se 매일 사 먹는 음식만큼 큰 게 어디있다고? 일본도 매일 스테이크 먹을수 있는데
통계에 대한 오류. 기준점을 어디에 따라 통계가 다 다름. 통계는 믿을수 없어서.
본인 현실이 느껴지는게 실물 경제 입니다.
사과한개 만원 하루종일 일해서 사과 10개
삼겹살 1분 2만원 하루종일 일하고 삼겹살 5인분 먹을수 있는 참 좋은 대한민국이죠 ㅎ
세계 GDP가 2022년 103.5조 달러에서 2023년 104.5조 달러로 1조 달러 정도 늘었는데 미국이 25.5조 달러에서 27조 달러로 1.5조 달러가 늘었다?
2023년 104.5조 달러에서 2024년 추정치로 109조 달러로 3.5조 달러가 늘었는데 미국이 27조 달러에서 28.8조 달러로 1.8조 달러가 늘었네? 나머지 세계 성장이 1.7조 달러...
그 사이 중국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17.7~18.5조 달러 사이에서 횡보... 나머지 국가는 거의 늘어나지 않음. 인도조차 3조 달러 초반에서 후반까지 정도 밖에 늘어나지 않음.
미국은 2020년 20조 달러로 2019년 21조보다 떨어진 이후 2021년 23.3조 달러로 성장했고 2021~2024년 4년 동안 23.3조 달러에서 28.8조 달러로 5.5조 달러가 늘어남.
그 사이 세계는 97.5조 달러에서 109조 달러로 4년 동안 11.5조 달러가 늘어나는 데 그침. 미국을 빼면 6조 달러 -> 미국 성장 ≒ 미국 제외 세계 성장 ㅁㅊ
코로나 19 이후 세계는 미국만 성장하는 세상
그리고 행정처리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 하는데 맨날 일 스트레스 받는 거 보다 가끔씩있는 행정처리 스트레스 받는게 훨씬낫다 생각함 무슨 일을 하고자 마음먹으면 난이도가 비교도 안될정도로 쉬움 그래서 마음속의 스트레스가 현저히 적음 한국은 경제적 생활수준은 유럽이랑 비슷하거나 근소하게 이길 수 있지만 삶의 질이나 사람들의 만족도는 따라올 수 없음 재능충과 흙수저의 차이이자 한계임 그리고 내가 장담하는데 한국 국민하고 유럽 국민 놔두고 각각 상대방 나라에 살고 머물라고 하면 한국인이 유럽에 머무는 비율이 많이 높게 나올거임 아 그리고 한국은 아직도 선진국인 미국으로 이민 많이가는 유일한 선진국임 영국보다 미국 많이 가더라
지하자원 전무하고 개혁개방 늦게하고 주변국들이 괴물들 천지인 나라에 선택지가 뭐 있음? 쟤네들은 식민지 개척으로 수많은 약탈과 살육을 일삼은 범죄국가인데 비교가 되냐
다른 건 다 괜찮은데 한국은 소요되는 시간 대비 생산성이 너무 낮아요. 8시간 매일 일해도 8시간 다 일에만 몰두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저냥 대충 시간 떼우다가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노동에 대한 유연적인 관점이 필요할 거 같아요.
우리나라 만큼 서민이 살기 좋은 나라 없습니다 우린 다른나라 좋은거 같고 돈많이 버는거 같아도 서민들 힘듭니다
일단 보건소만 봐도 비교 불가
병원비 그냥 공짜수준 입니다 우린
노가다만 해도300이상은 벌수 있으니 먹고는 살죠
저도 동감합니다.
독일은 병원 무료고 대학 무료고 노가다하면 월 1000 이상벌어요. 우물안 개구리처럼 생각하지 마세요. 일년에 휴가가 한달이상임.
@@전G-e7x 나도 노가다 하지만
나도 600은 벌어요 300이란건
최하단가를 말한거에요
600벌면 세금 떼고도 500은 가져가고
먹고사는데 아무지장 없는데요
네시반이면 마치고 외국은 무조건 시간으로 켸산하는걸로 아는데 노가다를 떠나서
모든인프라를 따져서 서민들 살기 좋단먈이죠
@@Dolceads자랑이다
생산성 향상은 어떻게 이루어 지는가?
인간을 덜 쓰고 기계를 많이 쓰면 됩니다.
기계는 소비를 못한다는걸 생각해야지..
@@sjl9511소비의 외주화가 중요하지 북유럽 호주 캐나다 모두 한국보다 인구 작은데
1.7% 이니 2%에 가깝지요.
저는 명목상 환률에 근거한 GDP 보다 미국 CIA가 발표하는 PPP 실질구매력 기준의 숫치를 늘 더 중요하게 봅니다.
박사님..
꾸부덩~~^^
비슷한 경제수준일 때에는 물가를 감안해야 한다. 서유럽은 전통적으로 인건비가 비싼 나라지만 그만큼 물가도 비싸므로 단순히 시간당 급여가 높다는 건 큰 의미가 없다. 월 1000벌어도 집값,식비등으로 700을 쓸수밖에 없다면 500벌어 100쓴 후자가 더 부자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한국에선 동유럽은 유럽이 아니라 반드시 동을 붙여야한다.우리가 말하는 유럽은 서유럽을 말하지 동유럽이 아니다.
EU가 경제성장율이 낮아지고 혁신도 없고, 미국과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는데 그원인이 무엇일가... 생각하며 봐야함.
한국이 그렇게 잘 살아서 젊은이들이 아이들을 그렇게 안(못) 낳고 사는 것이군요.
소득대비 장바구니 물가, 부동산 가격, 교육비 일단 한국이 더 비싸고: (의,식,주)가격 한국이 더 비싸게 느껴짐 (영국제외). 그외 소득분배 (저소득층 지원, 노후 연금 등은 유럽 주요국이 한국 훨씬 많아 보임). 잘은 모르지만, 단순 통계 자료로만 분석해서 결론내기 힘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대만이 우리보다 1인당 소득이 높지만 실제 받는 임금은 150-180만원인것과 같아요. 대만도 tsm 때문에 gdp가 많아 보이는거죠. 삼성 sk하이닉스 빼면 시체되는게 현실이죠.
한국이 월급이 유럽보다 소득이 적을뿐, 가처분소득은 15위권안으로 들어감. 상대적으로 못 산다는 느낌이 적은게 일단 세금을 조금 내고, 저 나라들보다 주거비가 싸서 실질적으로 생활에 쓸 수 있는 돈이 더 많은 경우가 있음. 게다가 의료 대중교통 전기 수도가 다 공공이라 생활의 질이 높을 수 밖에... 싱가폴에서 연봉 3억받는 지인있는데 한국에서 얼마 벌면 돌아올거냐니까, 연봉 1억만 받을 수 있으면 무조건 돌아온다 하더라...
유럽에서 한국보다 인구가 많은 나라 몇개국 없다 도시국가 수준이다 독일 영국 프랑스 빼면 유럽에서 한국보다 규모면에서 앞서는 나라는 거의없다.
세계은행 기준으로 봐야지 중국이 미국을 벌써 추윌했다 인도가 3위 그리고 물가 비례도 포함시켜야 진짜 국력을 알수있지 정확한 정보를 알려줘야지 그저 미국 위주에 사고로 .브릭스가 지세븐을 뛰어 넘은게 언제인데 아직 옛날 정보로 호도하고있나
서구식모델은 유통기한이 지나 더욱 승자독식가속화되 일반은 대개 노력해도 삶이 안나아져 국가경쟁력 잃는다 보임.
서구식 모델을 비판하는 것은 중국식 모델이 대안이라고 말씀 하시는걸까요? 😊 서구식 모델이란 말은 더이상 통용되지 않는 개념입니다. 무엇이 서구식이고 무엇이 비서구식이죠?
@@UbermanNullist 서구의 반대말이 중국이냐? ㅋㅋㅋㅋㅋㅋ
역시 한국 사람들이 똑똑하군. 적극적으로 아기를 안 낳는게 괜히 그런게 아니다.
@@modu-modu 제가 질문 하는 겁니다. 서구식 모델이 무엇일까요? 현대 경제모델에 한계가 왔다는 말씀인가요? 현대는 항상 한계의 최전선이라 논리적으로 동어 반복이라 진부한 표현이죠.
우리나라에선 아프면 내가 골라서 아무 병원에 갈수 있고 불친절하다 느끼면 딴병원으로 갈수도 있지만 서양은 한번 간병원은 계속해서 그병원을 가야합니다.
그것도 최초 나를 진료했던 그의사한테만 진료를 받을수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진료비가 무지막지 비쌉니다.
한국 GDP 계산할때 일본이나 다른 유럽국가와 달리 해외생산분을 전부 포함시켜서 계산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분식회계죠. 물론 유엔에서 그렇게 계산해도 된다고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계산하는 나라는 소수입니다.
이문제를 다뤄주실수는 없나요?
금시초문이네요. 카더라로 유언비어 퍼뜨리지 마시고 다시 확인해보세요. GDP의 정의가 무엇입니까? 그렇게 허술하게 집계하지 않습니다. GDP, GNP, GNI 동시에 측정해서 대조차트를 만들어서 검증 하기때문에 그런일이 발생하는것은 불가능합니다.
@@UbermanNullist 이미 뉴스에도 몇번 나온내용입니다. 여기 유튜브 댓글에 링크가 안되니 '한국은행의 이상한통계 176조 부풀렸다'라는 타이틀로 한번 검색해보세요.
애초 대조차트가 문제가 아니라 그동안 포함되지 않았던 해외생산이 몇년전부터 계속 포함되서 계산된다는겁니다. 당연히 그걸 포함하냐안하냐의 결과의 차이만 나지 대조차트하고는 상관없죠.
일본 혐한글에 많이 보이는 내용인데!!
@@dabssari 아 MBC가 일본 혐한이였군요.
@@김준-b8e MBC 는 극좌 채널
한국 자본가의 승리
한국인들은 다른나라에 대한 착각이 너무 심함 유럽은 세율이 살인적임. 그리고 복지혜택은 한국인들이 부럽게 생각하는것보다 별거 없음. 건강보험이랑 십만원짜리 민간의료보험만 들고 있어도 한국에서 치료 받는게 훨씬 효율적임. 근데 한국사람한테 유럽수준으로 공공 혜택 줄게 세율 왕창 높이자고 하면 아마 봉기 일어날 것임.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 아닐까요? 소득대비 물가가 정말 싼곳. 치안 최고. 특히 부산이 압도적으로 살기 좋은거 같습니다. 날씨 물가 인프라등등. 물론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한거도 있구요. 전세계 어디가든 명암은 있습니다. 그리고 세대에 따라 관점이 다르죠. 저는 50대라서 50대의 관점에서는 한국이 살기 제일 좋은 나라인거 같습니다.
유럽국가들은 소득은 높지만 세금이 높아서 실질 소득은 낮고 생활수준도 높지 않은듯 해요. 세금이 높으면 경쟁이 없으니 산업도 붕괴수준이고
유럽 거주하는데 세금 진짜 많이 내고 막상 실소득 없지만 (의사들
월급이 세전 1000 세후 700정도?) 의사와 솔직히 빈부격차가 자영업자랑 크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유럽에서 의사라고 해도 한국처럼 우와라는 생각안들어요; 교육비 무상이라는 큰 혜택.. 공부는 유럽에서 돈은 아시아에서 벌면서 삶의 질 누리는게 가장 현명함
기질이 스트레스에 빨리빨리 경쟁도 심한데 앞으로 더 잘살 나라일수 밖에 없음. 그게 행복한 나라는 아니겠지만. 출산율도 별로 문제가 안될거임. 어떤식으로든 극복함
신박한 개소리.. 출산율이 문제가 안된다고?
ㄹㅇ 인공지능 발달로 극복할수 있다고 봅니다. 앞으로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때문에 일자리가 점점 사라진다는데...먼미래 장기적으로 보면 인구가 줄어드는게 맞을수 있음. 다만 과도기인 30~40년뒤가 심각하긴 해서 한국이 고민이 많은거죠. 이 과도기를 지나서 태어나는 후대인들은 훨 살기 편할것 같음
요즘 인플레이션으로 가뜩이나 어려운데 임금 오르면 물가는 더오르고 그냥 욕심내지말고 남의 눈치 안보고 편하게 사는게 낫지
한국gdp,비율이 1%라고 했는데. 아닙니다. 약 1.8%입니다. 서서히 2%에 근접하고 있죠.
상당히 도움되는 영상이다
GDP로만 잘 사는 기준을 측정이 절대로 불가능함. 미국 미시시피 주도 한국보다 1인당 GDP $10,000 넘게나 높지만 한국 비해 훨씬 못 사는 아수라장 동네라고 오명까지 남.
모두가 탈한국 하려는 분위기 반면 유럽은 비교적으로 꿋꿋한거 보면 그냥 유럽이 훨씬 더 자신 있는 곳이라는게 보임.
나라가 자신 없고, 시민정신도 엉망이고, 정치와 소득체계가 전부 망가졌는데 훨씬 덜한 스페인하고 비교질하는 자세부터 잘못된 것임.
@@memoriesofparis 제주도랑 비교하는건 좀 무리인듯. 한국도 내륙은 70만도 안되는 지방도시도 백화점 들어서 있음. 제주도는 지리적 조건도 그렇고 좀 예외적 케이스인듯. 그리고 찾아보니 백화점이 있었는데 수익성이 안나서 문을 닫았다네요. 당연하지만 대기업이 백화점 입점을 결정하는 큰 이유가 '수익성'인데. 제주는 여러 여건상 부합하지 못하나 봄. (대표적으로 면세점이 활성화 되어 있는것, 고가의 물건을 사줄 관광객이 면세점을 이용함) 돈만되면 기업들이 서로 들어가려고 하지. 안들어가겠음? 그리고 한국도 인구 10만 도시면 대형 마트도 입점해 있고 있을건 다있음. 댓글을 보니 외국살이 오래 한분 같은데...기억이 오래 전 한국에 멈추어 있나봄. 옛날 한국이랑 현대 스페인을 비교하면 안맞지.
@@memoriesofparis 한국 중소도시에 백화점이 있다니까요. 인구 70만이 안되도 있다니까요. 왜 한국을 보는 기준이 제주도임? 아마도 제주출신이신것 같은데...좀 이 기준부터가 동의가 안가고요. 한 나라 안에서도 지역별로 상황이 다르지. 그리고 스페인을 무시하려는게 아님, 세계적 관광지가 많은 나라고 아름다운 나라라고 생각하고 있음. 다만 님의 비교 방법이 공감이 안간다는 얘기임.
스페인 잘 모르지만 한국한테 경제적으로 뒤쳐지기 시작한지 거의 10년 정도는 된것 같은데 한국하고 비교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리고 El Corte Ingles라는 백화점이 어떤 스타일의 백화점인지는 모르겠지만 한국도 20만명 이상 되는 지방도시에도 다 규모 큰 종합몰 있는걸루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페인은 PPP에서조차 한국이랑 차이가 많이 나던데 한국보다 어딜봐서 구매력이 높다는건가요?? 아는 스페인 여자애가 바르셀로나에서 국제학교 선생으로 일할때 급여 알져줬는데 한국보다 확실히 적던데요...
@@memoriesofparis 갈길 가라니? 진짜 말 어이없이 하네ㅋㅋ 니가 주장한 말에 토달면 말 함부로 해도 되나보네ㅋㅋ 넌 무슨 스페인 명예시민이냐? 망해가는 스페인 빠는 주제에ㅋㅋ 한국은 미국, 중국, 일본 그 외에 영프독에나 관심 좀 있지 스페인에는 별 관심도 없어ㅋㅋ 살다살다 스페인 빠는 인간은 진짜 처음이네 ㅋㅋ
@@memoriesofparis 당신이 내가 가는 길 알기나 해??ㅋㅋ 너나 니 갈길 잘 찾아가ㅋㅋ
한국인의 불만을 긍정적 발전으로 이끈다면 한 차원 높은 진정한 선진국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정부도 한국인들의 불만에 귀를 기울여 정책을 잘 만들어 실천해 주세요!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 개개인의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품격의 수준이 올라가면 자동으로 선진국 됩니다.
국민소득이 높다고 해서 반드시 잘 사는게 아니라는 것이다 그건 유럽이나 미국애들 사는 걸 보면
그런게 눈에 보인다....겨울에는 춥게 살고 여름에는 에어콘도 못틀고 사는 게 걔들이다 그런데 소득은
우리보다 훨씬 높다...국민성은 개판이다 쥐와 소매치기는 거리마다 득실거리고, 한눈만 팔면 남의 물건
훔쳐가는건 당연한 일이다...그러고도 걔들은 선진국이라고 아주 기고만장질을 하면서 살고들 있다
*기고만장질이란, 쓸데없이 목에 힘주고 동양인들은 아주 우습게 보며, 지들이 세계최고라는 착각질을 말한다
아마도 나이가 많으신 어르신같은데.. 그건 님 착각이구요. 선진국 시민들이 오히려 인종차별 이런것도 먼저 하지말자한거고 이 세상 질서가 그들에 의해서 변화한겁니다. 그들이 힘이 있을때 약자를 생각해서 저런 법을 만들고 퍼뜨리지 않았다면 동양인은 지금도 칭챙총 소리나 들으면서 천대 받았을겁니다. 하지만 동양인을 백인이 차별하는 모습을 보면 다른 백인들한테 욕먹겟죠. 그리고 제가 유럽은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미국 애들 사는걸 보면 못산다고 하신게 맞나요? 어이가 없어서 말이안나옵니다. 미국에 살고있는데 한국인들 사는것과 생활 수준 차이가 다릅니다. 미국은 모든게 풍족한나라라서요. 에어컨을 못킨다구요? 한국인들 얘기아닌가요? 미국은 여름엔 춥고 겨울에 더운나랍니다. 절약이란걸 모르는 나라에요 버려지는 음식물들, 버려지는 제품들, 소비력만 봐도 한국하고 비교도 안되죠... 어디 감히 이제 좀 산다고 미국하고 비교를합니까... 주제를 아세요
많이 버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소비자 물가지수가 더 중요할 듯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최박사님 안녕하세요
박사님 채널 최애자입니다
한글이 전 세계에서 얼마나 사랑받는지 알고 싶은데요
한번 만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가도 감안해야 하지않나요
2022년 한국의 세계 GDP
비중은 1.67%로 자유민주주의‧고소득
(1인당 GDP 3만불 이상) 국가들 중 G7과
호주(1.70%)에 이은 글로벌 9위에 위치한다.
2023. 11. 29.
22년 한국 GDP순위(일반적으로 우리가 GDP라고 부르는 명목GDP)는 12위였고, 24년 현재는 멕시코, 호주에 따라잡혀 14위임. 국가 전체의 GDP가 아닌 1인당 GDP로 보면 한국은 30위임
현재 세계 GDP순위
1. 미국
2. 중국
3. 독일
4. 일본
5. 인도
6. 영국
7. 프랑스
8. 이탈리아
9. 캐나다
10. 브라질
11. 러시아
12. 호주
13. 멕시코
14. 한국
15. 스페인
16. 인도네시아
17. 터키
18. 네덜란드
19. 사우디아라비아
20. 스위스
지금 성장률 추세로 볼 때 우리나라는 5년뒤에는 인도네시아에 따라잡혀 15위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 많음.
장기적으로는 인구감소, 중국과 주요산업 대부분이 겹쳐 과도한 경쟁으로 산업경쟁력 악화로 인해 전망이 좋지는 못한 편임. 경제선진국의 커트라인인 G20, 20위권 밖으로 벗어나리라는 예측도 있음.
유럽은 알바도 보통 40%세금을 물린다 물가도 더 고물가고 , 한국은 알바비에 주유수당 계산을 안했으며 , 세금이 별로 없다. 그래서 실직적으로 가보면 유럽이 별로 못 살고 우리보다 안 낳아보이는거다
뭘 낳냐? 애 낳냐?ㅋㅋㅋ
EU경제 공동체 덕분이지 유럽이 개별국가제 였으면 잘살기는 커녕 지금도 전쟁중일거임
지금도 전쟁 중이긴 하죠. 우크라이나 VS 러시아.
@@jhchae9216 유럽처럼 나라가 고만고만 해야지 EU 같은것도 결성하죠. 사실 동북아에서 그러면...그냥 '중화권' 되는것이거든요. 너무 규모 차이가 크니.
@@jhchae9216중국이 10개로 쪼개지고, 일보이 반토막나야 할만하죠. 한국이 바보라서 안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