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팬들이 원했던 축구!! 레전드 형들이 보여준 K리그 최고의 경기! 1995 K리그 챔피언 결정전 일화 천마 VS 포항 아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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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ноя 2024
  • СпортСпорт

Комментарии • 237

  • @jinkookim4010
    @jinkookim4010 3 года назад +161

    2차전 헤딩하시는 분이 아버지이십니다. 보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저때 축구장 많이 다니셨죠ㅎㅎ 편집자님께 감사드립니다. 두번의 암수술로 지금 몸과마음이 많이 위축되어계신데 아침에 보내드리니 반가워 하십니다. 고맙습니다. ^-^

    • @JPark-zb6hb
      @JPark-zb6hb 3 года назад +10

      어릴때 프로축구 보면 가끔씩 이벤트로 볼 컨트롤 보여주셨던분 같네요.
      어릴적 좋은 추억 주셔서 감사드리고,
      언능 쾌차하셔서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park88891
      @park88891 3 года назад +6

      혹시 부친 성함이 허 남진님 아니신가요?

    • @kmirage2
      @kmirage2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관중석에서에서 헤딩하시는거 본적있네요ㅎㅎ아마 20년도 넘었을듯

    • @노바티스제약
      @노바티스제약 Месяц назад

      아버지라는 분 저분 2002 월드컵 개최지 투표전 쯤 시절에 저부문 기네스북 소유자 였습니다. 해외행사때도 많이 불려가신 분으로 국위선양하신분

  • @글로리TV
    @글로리TV 3 года назад +14

    날 축구로 인도 한 바로 그 경기!! 덕분에 축구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 @wwaassuuppjj
    @wwaassuuppjj 3 года назад +10

    오랜 포항팬으로 잊을 수 없는 통한의 승부였죠ㅠ 여지껏 봤던 95챔피언전 영상들 가운데 가장 디테일한 하이라이트장면과 꿀화질(비교적) 감사합니다:😆👍⚽️

  • @swcmin
    @swcmin Год назад +4

    저는 이경기 직접 보구 왔어요~ 중3때였는데 진짜 잼나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 @신대한국민
    @신대한국민 3 года назад +14

    여태까지 K리그에 수많은 명장면
    명경기가 많았지만 이경기가 손에 꼽을만한 경기중하나
    최고의 경기중 하나 내개인적인
    생각으론 이 챔프결정전이 👍👍👍👍최고

  • @goolrok5395
    @goolrok5395 3 года назад +12

    아 그리고 편집에서 좀 빠졌는데 황선홍은 2차전 막판 박광현과 싸워서 경고누적으로 3차전 못 나왔습니다.ㅎㅎ
    3차전에서 포항 공격에 황선홍이 없고 라데만 보이는 게 바로 이 때문입니다요. 암튼 잘 봤습니다. 영자님 사랑합니다!!

    • @ljk8607
      @ljk8607 3 года назад

      본인도 기억남~ 고1때 현장에서 봤었음 ㅋㅋ

  • @paytonp6740
    @paytonp6740 2 года назад +4

    이때 3차전 볼보이였음.
    당시 안양운동장엔 조명탑이 없었는데
    연장전 가면서 점점 어두워지는
    운동장 보면서 어린 나이에도 걱정했네요
    당시 나이 14살이였는데 골든골 넣고
    제옆에서 세레머니 하는데 참 신기했고
    좋은 경험이였네요

  • @nabongddabong
    @nabongddabong 3 года назад +32

    지금도 여전히 회자되고 있는 전설의 투톱 라데, 황선홍 ㄷㄷㄷ

    • @loewe-0607
      @loewe-0607 2 года назад +1

      + 홍명보까지^^

  • @thesajahoo
    @thesajahoo 3 года назад +2

    2차전. 막판 황선홍 찬스에서 수비수가 황새 옷을 잡고 늘어지는 장면이 보이는데. 아쉽네요.
    지금 같은면 var로 페널티킥 선언. 황새 헤트트릭으로 경기 끝낼 찬스였는데
    ^^
    오랜만에 다시 봐도 역시 명승부^^
    역시 황선홍! 간지 작살!!

  • @hhfdd671
    @hhfdd671 3 года назад +5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예전 영상을 고화질로 볼수있어서 좋네요~~

  • @제프-z8j
    @제프-z8j 3 года назад +9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잊고 있었던 선수들도 반갑네요..팽이 이상윤 골~^^

  • @하나의심장
    @하나의심장 3 года назад +8

    이때 7살 국딩1학년 꼬맹이였는데 2차전 포철전용구장시절 가족들이랑 관람했던 기억이 아직도나요 ㅠ 황선홍,홍명보,라데,드라간 그리고 아톰즈때 연두색 유니폼 개추억돋네요 ㅠ

  • @aloha314
    @aloha314 3 года назад +12

    두팀 모두 클럽 역사상 최고의 스쿼드 시절

  • @kijoonsong886
    @kijoonsong886 3 года назад +9

    당시 박종환 감독의 일화가 전기리그 우승을 했고 허정무 감독의 포항제철 아톰즈는 후기리그 우승을 했습니다. 그때는 전후기리그 우승팀끼리 맞붙어서 챔피언결정전을 했던 방식이었답니다.

  • @goolrok5395
    @goolrok5395 3 года назад +6

    드디어 이걸 올려주셨군요 감사 ㅠㅠ

  • @yoon5392
    @yoon5392 2 года назад +16

    축구 흥행은 90년대 못따라감.
    경기내용도 매경기 박진감 넘쳤고
    경기장 미어터져도 관중 빼곡했던
    그시절이 그립다.

    • @koleanan1001
      @koleanan1001 Год назад

      2000년과 2001년엔 국대급 선수들이 일본 아니면 유럽으로 가면서 그 시기는 K리그의 암흑기였는데 영광의 2002년 이후부터 흥행이 지속되었습니다. 그런데 2011년 승부조작 사태가 터지면서 K리그 인기가 급추락했고요 그 이후에 한동엔 또 한번의 암흑기를 겪다가 2018년 분데스리가 올스타 격파 및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K리그는 재흥행했습니다. 2020년과 2021년의 코로나 팬데믹은 어쩔 수 없었고 카타르 월드컵 16강 이후 지금 K리그는 흥행중이긴 합니다.

  • @kkkkkk10100
    @kkkkkk10100 3 года назад +8

    역시 아시아 최고의 골잡이 황새 황선홍~~~ 국제용 파워포워드 윙어 적토마 고정운~~ 아시아 최고의 리베로 홍명바~ 여우 신태용~ 팽이 이상윤~ 90년대 중후반기가 개인적으로는 가장 재밌었다 선수들 캐릭터도 뚜렷했고 스타성도 지금하곤 느낌이 다름

  • @kijoonsong886
    @kijoonsong886 3 года назад +3

    특히 3차전 안양 중립경기에 가서 연장전에 팽이 이상윤 해설위원(前 건국대학교 감독)의 결승 골든골을 넣었죠.

  • @황재원-t2v
    @황재원-t2v 3 года назад +1

    아 나 중학교때인데;;/추억 돋네요ㅋㅋ 이상윤 해설위원 저때 펑펑~~~울었는데ㅋㅋ

  • @kijoonsong886
    @kijoonsong886 3 года назад +4

    첼지현이라고 불리는 장지현 해설위원이 예전 원투펀치에서 역대 최강의 팀을 꼽았을때 1995년 포항제철 아톰즈를 꼽았더군요.

    • @캐인벨라스케즈
      @캐인벨라스케즈 3 года назад +1

      라데 퇴장만 없었으면 포항이 우승했을거 같아요

  • @스포츠맨-r8m
    @스포츠맨-r8m 3 года назад +7

    신태룡이가 국가대표랑 월드컵이랑 인연이 없어서 그렇지 저당시 한국 최고의 미드필더중 한명이었지...천안일화 3연패 주역이기도 했고....신태룡과 더불어 울산 공격수 김현석도 국가대표랑 월드컵이랑 인연이 없어서 그렇지 엄청 잘했지....

    • @esperanza5872
      @esperanza5872 Год назад +1

      걍 k리그 역사상 최고 선수임. 부정 불가ㅋㅋ

  • @Rescue_kteam
    @Rescue_kteam 3 года назад +4

    라데선수는 지금봐도 볼센스가 진짜 대단합니다ㅎ.ㅎ

    • @donkeyekyo7676
      @donkeyekyo7676 Месяц назад +2

      라리가로 간 케이리거임
      것도 명문 at마드리드

  • @Damiano_19
    @Damiano_19 3 года назад +29

    추억의 공 낫소다.. ㅋㅋㅋㅋ 무거워서 내 발톱 다 빼먹던.. 무릎관절 다 갉아먹는.. 지금의 프리킥 기술은 염두도 못낼...
    전설의 낫소 ㅋㅋㅋㅋㅋ

    • @강철발톱-m1s
      @강철발톱-m1s 3 года назад +1

      지금도 FA컵 경기구로 쓰기는 씀

    • @user-bl7sq6rd7b
      @user-bl7sq6rd7b 3 года назад

      선수용이랑 보급형이랑 다르지

    • @월리아빠
      @월리아빠 Месяц назад

      정말 낫소 축구공 무거웠음
      가죽이 두터워서
      품질은 좋지만 축구 하기에는
      무릎 발목 무리가 마니 갔음

  • @잘살아보세-v4j
    @잘살아보세-v4j 3 года назад +22

    저때 당시 포항의 라데는 엄청난 견제를 받았다.
    공만 잡으면 반칙에 손을 쓰는건 다반사였고, 심지어 유니폼 바지가 찢어지기도 했던 경기였다.
    일화에서는 당시 국내 최고 공격수였던 라데를 막을 방법이 그런 추잡한 방법밖에 없었고, 그런 추잡한 방법에 주심은 아무런 제지를 하지 않았다. 한국프로축구 역사에 길이 빛날 경기를 주심이 망쳐버린거다.

    • @맨짱짱-d6u
      @맨짱짱-d6u 2 года назад +1

      저때 심판들은 일화편 많이 들었어요 2차전 홍명보가 PK내주는 실수범했을때 솔직히 홍명보 PK줄정도로 수비한건 아닌데 심판이 일화편 많이 들어서 포항 우승못한겁니다. 저때 심판들 다 병신들만 모인 심판들이었죠 심판들 다 장애인이었다

  • @이재명-c4m
    @이재명-c4m Месяц назад

    포)중학교3학년 때 친구들하고 직관하러 갔었네여... 진짜 포항 화려한 멤버였는데 저 당시, 결국 마지막에는 아쉽게 우승을 못해서 참 아숴웠네요. 다시는 나오기 힘든 포항 라인업!!!

  • @jaeminban4153
    @jaeminban4153 3 года назад +7

    08:14 저 당시 홍명보 선수는 공만 걷어내고 빼려고 했는데 무릎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뛰다보니 발을 늦게 뺐고 결국 란코비치가 걸려넘어저 PK를 내줬다고 자서전에서 이야기했습니다.

  • @berlinepalz5163
    @berlinepalz5163 Месяц назад

    라데..신의손..드라간.. 오랜만에 듣는 반가운 이름이네요

  • @TV-rl9dj
    @TV-rl9dj 3 года назад +1

    와 포항 저 유니폼입고 메로나 광고 찍거나 유니폼스폰서 메로나 하면 딱 일듯싶네요 ㅋㅋㅋㅋㅋ 추억의 영상 재미있게 잘보고갑니다! ^^

  • @분열정신
    @분열정신 3 года назад +1

    1989년 일화천마가 ( 지금의 성남FC)가 창단되었었는데... 박종환 감독은
    그 팀의 초대감독이었죠..

  • @프로박-y6w
    @프로박-y6w 26 дней назад

    K리그 역대 최고의 명승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 생각될 정도로 소름돋는 경기...양팀 라인업 자체도 거의 꿈의대결급

  • @동산이는돌아온다
    @동산이는돌아온다 2 месяца назад

    당시에 봤을 때는 정말 재밌었는데...지나고 보니 전술적으로 너무 허술해서;;;
    30년 사이에 축구가 정말 많이 발전한거 같네요

  • @junghooseo6661
    @junghooseo6661 2 месяца назад

    이날 동대문 직관 했지요. 추억이 새록 새록

  • @jorleonelescott755
    @jorleonelescott755 Год назад +1

    꼬꼬마때 2차전 보고 쭈우욱 포항팬임

  • @e9byaya
    @e9byaya 3 года назад

    이야~ 짠스예여~ 이게 추꾸에여~

  • @유재운-h9l
    @유재운-h9l 2 года назад +2

    라데 황선홍 홍명보의 포항은 지금 nba 슈퍼팀급이었고, a급인 이상윤 고정운 신태용의 일화가 이름값이 더 낮았지만 언더독인 박종환 감독이 우승해서 너무 기뻐했던 레전드경기 감사합니다

    • @장민수-t9h
      @장민수-t9h Год назад +1

      하지만 팀의 전체적인 이름값은 외려 일화가 더 위엄있었던 사실

  • @Ausgustts-h9i
    @Ausgustts-h9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라데 보그다노비치는 사실 요즘 K리그에 입단하는 동유럽 선수들과 질적으로 달랐죠.
    유고 내전으로 인해 많은 발칸반도 스타들이 전세계로 뿔뿔히 흩어졌는데 라데는 파티잔,레드스타(91년챔스우승팀) 같은 유럽전역으로 인지도 높은 자국 명문클럽 소속이 아니었기에 빅리그로 직행하지 못하고 아시아권으로 넘어온 케이스입니다.
    사실 기량만 보면 당시 내전이후 빅리그로 직행해서 활약하던 동포 선수들과 차이가 없던 퀄리티의 선수였습니다.
    요즘 같으면 이미 젊은 나이에 높은 수준의 리그에서 활약했을 가능성이 높던 포텐의 선수..
    전성기 지나서도 포항을 떠나 스페인 at마드리드와 독일 베르더브레멘에서 꽤나 잘했던걸 비추어 보면 이 선수가 얼마나 높은 수준의 선수였는지 짐작 가능케하죠

  • @spapaan4056
    @spapaan4056 3 года назад +4

    당시 샤리체프의 대성공으로 인해 울산을 제외하고 전부 외국인 골키퍼를 구해오던 시절...유공의 샤샤 대우의 일리치 포항의 드라간 전북의 알렉세이 등...대우의 일리치는 후에 분데스리가로..

    • @songofmemories
      @songofmemories 3 года назад

      어린시절 드라간 보고 괜히 무서웠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각 팀의 최전방을 책임졌던
      전북다이노스 비탈리 LG치타스 스카첸코
      유공코끼리 세르게이 대우로얄즈 샤샤 마니치 도 다 기억에 남네요 ^^

    • @맨짱짱-d6u
      @맨짱짱-d6u 2 года назад

      95년 유공샤샤는 당시 포항 홍명보한테 중앙선 근처에서 중거리 슛도 못막은 바보같은 골기퍼였습니다 그건 초딩골기퍼애들도 막을수 있는데 유공 샤샤골기퍼는 초딩보다 못한다는 증거입니다. 샤샤가 바보같은 플레이로 홍명보만 중거리슛이 빛을 본거죠

    • @bk2111
      @bk2111 Год назад

      ​@@맨짱짱-d6u그때 샤샤가 경기중단 되었을태 골대옆에서 물마시다가 실수로 기습골을 내준건데 너무 비약하시네요. 프로구단이 바보도 아니고 초딩보다 못하는 키퍼에게 거금을 주고 주전을 세울까요?

  • @박성광-k8t
    @박성광-k8t 2 месяца назад

    전북현대도 2002시즌 최진철김도훈있을때 포항과의홈경기때 2:0으로 앞서가다가 3:3으로 아쉽게 비긴적이있습니다 진짜 그 때 이겼더라면 좋았을텐데~지금 생각해봐도 아쉽웠습니다~ 조윤환감독님시절인데 초반에 승무승무를 반복하다가 후반으로 갈수록 순위가 떨어지고 오르락내리락하다가 7위했죠~ 전4위만해도 성공한시즌이라고 평가하고싶은데 아쉽죠~

  • @이재춘-h7b
    @이재춘-h7b 3 года назад

    포항 유니폼이 신기하네요.. 포항은 항상 검빨 줄무늬만 입은줄 알았는데.. 가끔 올드유니폼데이같은 기념일에 입고 게임하는것 보고싶네요.

  • @송지훈-o5q
    @송지훈-o5q 3 года назад +3

    저 당시는 샤리체프 활약 때문에 다른 팀들 키퍼도 외국인이었던 시절
    협력수비란게 없고 맨투맨과 지역방어만 존재하던 시절

    • @짬타이거-v8f
      @짬타이거-v8f 3 года назад +1

      거기다 구시대 유물이던 스위퍼까지 가동하였던 시대죠 ㅋㅋㅋ

    • @bk2111
      @bk2111 Год назад +1

      6개 프로구단중 5팀이 외국인 키퍼.. 유일한 한국인 키퍼 한명이 울산현대의 김병지 ㄷㄷ..
      그이후 아직까지도 K리그에서는 외국인 키퍼가 허용되지 않고 있음.

  • @kamuyy5
    @kamuyy5 3 года назад +1

    저때당시 초딩 저학년 시절 올대 경기를 자주 중계해줘 안양LG좋아했는데 지금관 달리 프로경기 보고싶어도 중계를 안해줌 그래서 본 챔피언 결정전 응원하는 팀이 아니다 보니 어느 시합도 응원은 안했지만 일화의 집념은 대단했음. 그리고 90년대 챔피언 결정전은 어느 시대나 만원 관중이더라

  • @jaeminban4153
    @jaeminban4153 3 года назад +16

    95년 챔피언결정전의 숨겨진 영웅은 바로 수비수 박광현이었습니다. 박광현의 플레이는 요새 축구팬들이 보면 인터넷에 거품을 물것이란 확신이 들정도로 더티플레이가 주종을 이루었는데 심판을 안보는 틈을 타서 팔꿈치로 상대 얼굴 가격은 예삿일에 중요 부위 가격, 태클후 일어나면서 무릎 가격 등 별의별 폭력성 플레이가 난무했습니다.
    오죽하면 천하의 라데도 박광현을 가리켜 저 인간은 교도소에서 할 일을 축구장에 와서 벌이고 있다고 할 정도으니 말은 다했죠 1995년 챔피언 결정전에서 박광현은 2차전에서 황선홍을 끈질기게 괴롭히다 열받은 황선홍 선수에게 얼굴을 강타당했고, 이때 박선수는 오노 비스므리한 분위기를 연출, 결국 황선홍을 경고 누적으로 3차전에 못나오게 하더니만 3차전에서는 라데를 전담마크 하면서 고의적인 핸드볼로 라데 득점 무산시키기, 라데 정강이 걷어차기를 시전하며 급기야는 유니폼 하의를 찢어버리는 등 라데를 쉴새없이 괴롭혔습니다.
    이에 분을 참지 못한 라데는 박광현에게 보복성 백태클을 날리게 되었고, 라데는 퇴장 경기는 일화의 승리로 끝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박광현은 5개의 레드카드로 K리그 최다 퇴장선수로 기록되어 있는데 퇴장 횟수로만 치면 현대에서 활약한 송주석과 어깨를 나란히 하지만, 송주석이 통산 40경기를 더 출장했습니다. 솔직히 40경기 정도면 박광현 선수에게 레드카드 한장은 우습게 받을 수 있는 경기 수죠. 여담으로 K3리그 용인시민구단의 선수로 활약한 그는 연습 경기 도중 자신보다 20살이나 어린 대학생과 볼 다툼을 벌이다 상대방의 치아를 뿌러뜨린 적이 있습니다.

    • @spapaan4056
      @spapaan4056 3 года назад +1

      이 시절 축구를 상세히 기억하시는 진정한 축잘알이시네요. 박광현 진짜 거칠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안익수는 거의 군살하나 없는 웰터급 파이터의 몸에 얼굴만 봐도 정말 무서웠고..

    • @맨짱짱-d6u
      @맨짱짱-d6u 2 года назад +1

      저때 박광현 완전 악질이었네요 그래서 저당시 제가 일화를 엄청 싫어했던 구단입니다 박광현 저인간 축구 지도자 시키지 맙시다 재수없는 박광현

    • @vksvlfls7555
      @vksvlfls7555 2 года назад +2

      이때 활약으로 박종환이 국대감독됐고 애제자 박광현도 국대로 뽑혀 아시안컵에서 알리다이에 마크하다 털림

  • @아무리생강캐도난-e6k
    @아무리생강캐도난-e6k 2 года назад +1

    저때 고2였는데 당시1 2 3차전을 모두 봤던 기억이 난다 솔까 2차전 보면서 포항이 우승하겠구나(포항을 좋아했음)싶었는데 저 당시 일화는 2009년 이후에 전북 같은 팀이었지

  • @leedaheeyo
    @leedaheeyo 3 года назад +1

    더 보고 싶어요 진짜 멋있어요

  • @martinaston9233
    @martinaston9233 3 года назад

    예전에 mbc에서 축구관련 시상식 했는데 저 때 선수들 국내리그에서 날고 기는 모습으로 보여주다가 월드컵에서 탈탈 털리는 모습 자료화면으로 보여 줬는데.. 짠했음.

  • @Kazama911
    @Kazama911 2 года назад +7

    박광현,안익수 깡패수비 아직도 치가 떨린다 ㄹㅇ 교도소에 가야할 플레이

  • @user-pg2pt9si9n
    @user-pg2pt9si9n 3 года назад +4

    06:06 ‘지금은 보기 힘든’이 아니라 못 보죠. 금지되어 있으니.

    • @D-kember
      @D-kember 3 года назад +1

      •키퍼 퇴장
      •교체카드 없음
      •필드에 외인 선수 있음
      ⬆️위 세 가지 조건이 모두 성립되면 잘하면 보는게 가능하긴 함

  • @짬타이거-v8f
    @짬타이거-v8f 3 года назад +1

    그리고 3년후 포항에는 또 한명의 어린 레전드가 들어오는데

    • @loveis1004
      @loveis1004 3 года назад

      물회오리슛 장인

  • @이재춘-h7b
    @이재춘-h7b 3 года назад +1

    자세히 보니 포항, 일화팀 모두 골키퍼가 외국인이네요.. 외국인 골키퍼가 국내프로에서 뛰는것도 신기하네요. 둘다 유명한 골키퍼였나요?

    • @seo-p5r
      @seo-p5r Год назад +1

      일화의 샤리체프의 성공으로 모든팀들이 외국인 골키퍼 데리고 오던 시절이였죠 그리고 한국 골키퍼 육성을 위해 외국인 골키퍼 영입 금지로 일화 키퍼샤리체프는 한국으로 귀화해서 뛰게 되며 지금까지 한국인으로 살고 있습니다

  • @Earlycat85
    @Earlycat85 3 года назад +5

    스틸야드 대혈전 ㄷㄷㄷㄷ

  • @호돈신토티
    @호돈신토티 Год назад

    낫소 돌공 지린다.
    겨울철에 차면 너무 딱딱해서 발이 아팠던 기억이 생생하다.
    낫소 돌공으로 대포알 슛 때리는 선수들의 발목힘
    상상 이상일듯😊

    • @늙다리-f8d
      @늙다리-f8d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선수용,보급용이랑 비교하노..

  • @굼두리
    @굼두리 3 года назад +3

    와 저 포카리물통 아직도 파는뎈ㅋㅋㅋㅋㅋㅋ

  • @asdfishkkhoqwer
    @asdfishkkhoqwer 3 года назад +3

    개리그 소리안듣고 진짜 프로축구 얘기듣던 시절! 이땐 선수들의 헝그리정신이 투철한 열정과 관중들의 응원이 절정이었지.

  • @BJtoystory
    @BJtoystor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라운드에서 뛰고 계신 감독님이 도대체 몇 분이죠? ㅎㅎ 양팀 골키퍼 선방쇼는 덤이죠...

  • @ichangedmychannel7683
    @ichangedmychannel7683 3 года назад +5

    옛날 한국 축구는 진짜 개꿀잼이다

  • @동호한-k3p
    @동호한-k3p Год назад

    저렇게 축구 열기가 하늘을 찌르다 96아시안컵에서 모든게 다 허물어져버렸지

  • @박성광-k8t
    @박성광-k8t 2 месяца назад

    포항이 아톰즈당시에는 유니폼이 전북현대랑 거의비슷한 형광녹색이었네요~ 전 포항도 일화팬도아니라~ 영원한전북현대팬입니다 이때 전 프로축구관심도 없습니다~

  • @다원다원-p2m
    @다원다원-p2m 2 года назад

    유고 특급 라데...간만에 보니 반갑네요...ㅋ

  • @조대원-w1w
    @조대원-w1w Год назад

    근 30여년전 이야기인데 저당시 저는 저 안양종합운동장근처에 살아서 직접경기관람한게 기억이 나네요

  • @노바티스제약
    @노바티스제약 Месяц назад

    내 생애 최고로 잼있었던 축구는 2,3차전 포항- 일화전 . 대우 로얄즈 팬이였음에도. 3차전 결승골 넣은 이상윤은 박종환 감독과 사이가 좋지않아 시즌내내 출전도 시키지않아 스포츠 신문기사에서도 선수하나 죽인다는 논설이 있을만큼 힘든시기였는데도 3차전 결승골을 뽑음으로서 그 한을 푼경기. 이상윤은 국대급 실력이였는데도 국대엔 안뽑히거나 했어죠. 내 ㄱ기억으론 평가전때 한번 국대 뽑혔나 싶음.

    • @노바티스제약
      @노바티스제약 Месяц назад

      7:05초 헤딩 하시는 분은 저 당시 저 갯수 기네스북을 가지고 있었던 분입니다.

  • @loewe-0607
    @loewe-0607 2 года назад +2

    명승부였죠. 포항을 응원했던 입장에서
    2차전이 두고두고 아쉽고,
    3차전도 라데(퇴장), 황선홍(경고누적)이 동반으로 빠지면서 결국 분루를 삼켰죠.
    하긴 요즘 룰(어웨이골 우선원칙)로 해도
    일화가 우승하는건 변함이 없네요.

  • @sim4968
    @sim4968 3 года назад +4

    포항에서 원정팀이 골넣어도 폭주터트리느런 무엇.. ㅋㅋㅋㅋㅋ

  • @markstephenson3358
    @markstephenson3358 Месяц назад

    90년대 축구 경기는 거의 종합운동장 에서 했나 보내 축구장 상태도 완전 후졌네 심지어 흙바닥 에서 하는 경기도 있음

  • @따언
    @따언 3 месяца назад

    2차전 당시 생중계로 봤는데 놀라웅 그자체였습니다 ! 레전드 명경기! K리그적으로 좋았지만 사리체프가 귀화해서 1994 월드컵에 뛰었으면 한국 16강에 갈 수 있었습니다 좀 일찍 귀화하지.. 그리고 적토마 고정운이 독일 분데스리가에 갔었으면 1998 월드컵에서 하석주와 막강 왼쪽 라인을 맡고 그라운드의 사령관이 되었을테고 하석주의 백태클도 없었을텐데 월드컵적으로는 매우 아쉽습니다

  • @홍순재-n6i
    @홍순재-n6i 2 года назад

    1995 K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
    포항제철 아톰즈 vs 일화 천마
    일시 : 1995년 11월 11일 (토) 오후 3시
    장소 : 포항스틸야드
    중계 : MBC, 한국스포츠TV

  • @최석규-k9s
    @최석규-k9s 2 года назад +2

    족보없는 축구는 가라!라는 말이 이 시절때 나온것같다...명실상부 대한민국 축구 대표의 두 클럽!포항아톰즈와 일화천마!

  • @Jiyunpapa
    @Jiyunpapa 3 года назад +5

    라데 황선홍 투톱은 당대최강 아니 지금 내놓아도 K리그 씹어먹을 듯..

    • @iconix3235
      @iconix3235 3 года назад +1

      황선홍 그 결정력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Jiyunpapa
      @Jiyunpapa 3 года назад +2

      @@스포츠맨-r8m 황선홍 무작정 까는 애들은 축알못입니다. 오죽하면 히딩크가 제일 안타까워했던 선수. 좋은 환경에서 체계적인 관리받았더라면 세계적인 스트라이커가 되었을 거라고 했었죠.

    • @우렁이-t7j
      @우렁이-t7j 3 года назад +1

      저 시절 황선홍 욕 겁나 먹긴했지... 동네축구에서 똥볼차면 '니가 황선홍이냐?' 그랬으니...
      특히 94년

    • @배선우-h1o
      @배선우-h1o 3 года назад +1

      K리그 최초이자 유이한 8경기 연속골...

    • @Ausgustts-h9i
      @Ausgustts-h9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황선홍은 이후에 J리그 가서도 압도적인 실력으로 리그 씹어먹었죠. 라데는 포항에서 전성기를 보내고 일본 거쳐 에이징 커브가 왔을때쯤 빅리그로 넘어가 스페인,독일에서 두시즌 정도는 꽤나 잘했었어요 빅리그에서도 통한다는걸 보여줬죠. 당대 최강의 투톱, 지금 내놓아도 K리그 씹어먹는다는거 동의합니다.

  • @호돈신토티
    @호돈신토티 Год назад

    낫소 돌공 지린다.
    겨울철에 차면 너무 딱딱해서 발이 아팠던 기억이 생생하다.

  • @홍순재-n6i
    @홍순재-n6i 2 года назад

    1995 K리그 챔피언결정전 1차전
    일화 천마 vs 포항제철 아톰즈
    일시 : 1995년 11월 5일 (일) 오후 3시
    장소 : 동대문운동장
    중계 : 한국스포츠TV

  • @bk2111
    @bk2111 Год назад +1

    3차전 박종환 감독의 용병술이 무서웠던게 1,2차전에 팀내 갈등이 있었던 스트라이커 이상윤을 출전시키지 않았다.
    자존심 구겨지고 벤치에서 잔뜩 달아오른 이상윤을 3차전에 스타팅도 아니고 교체선수로 투입! 골든골까지 뽑아내게 만들었음.
    그래서 이상윤이 윗통벗고 저난리를 친거임 😊

  • @이상윤-n5u
    @이상윤-n5u 3 года назад +1

    저땐 무언가가 있었다. 지금은 찾을수없는..옛날 생각나네~

  • @SMJUNG-fl3sd
    @SMJUNG-fl3sd 3 года назад +1

    2002월드컵유치를기원합니다~ ㅋㅇㅋ

  • @이재춘-h7b
    @이재춘-h7b 3 года назад

    포항 유니폼이 예전엔 블랙~레드가 아니네요. 전 포항은 항상 지금과 같은 디자인인줄 알았는데.. 갠적으로는 지금 유니폼 디자인이 더 예쁜것 같네요

  • @3sk341
    @3sk341 3 года назад +1

    프로 레젼드 경기

  • @kdcye
    @kdcye 3 года назад

    옛날생각나네 저때가 저 재밌었는데

  • @베네데토_Benedetto
    @베네데토_Benedetto 3 года назад +2

    박종환감독님 지금이라도 대한민국 국가대표를 빠따로 지휘해주세요.

  • @kimminjae03
    @kimminjae03 3 года назад

    적토마 고정운 그 야생마 포스
    진짜 잊혀지지가 않는다

  • @starmandoggy8118
    @starmandoggy8118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라데가 진짜 잘 했음

  • @박성광-k8t
    @박성광-k8t 2 месяца назад

    2차전때 포항이 이길수도 있었는데 그 2:0스코어를 지키지 못하고 극적으로 비기고 3차전에서 내주게되네요~

  • @gloryiaa
    @gloryiaa Год назад

    멕콜 뿌리면서 세레머니 했다던 그경기 인가요?ㅎㅎ

  • @Siskin7
    @Siskin7 3 года назад +1

    요즘 선수들은 별명들이 없어서 아쉽네. 따지고 보면 축구선수들 별명들이 유치하기는 해도 스타성이나 마케팅적으로 효과가 좋은데...

  • @스포츠맨-r8m
    @스포츠맨-r8m 3 года назад

    기억나네 저당시엔 전기리그 후기리그 나눠서 했었지 그리고 또 중간중간 컵대회도 있었어 아디다스컵 프로스펙스컵 그런거 ㅋ

  • @dwightlee4908
    @dwightlee4908 Месяц назад

    미쓰비시, 후지츠가 k리그에서 광고 하던 시절…
    용산가면 일본 물건이 최고였는데 우리가 이렇게 될지는 상상도 못했다…

  • @템레이-z5o
    @템레이-z5o 3 года назад +2

    라떼는 말이야 하면서 과거 미화 추억 보정 들어가는게 아니라요 진짜 저 당시 K리그가 수준이 더 높았어요. 물론 전술이야 뒤쳐졌겠지만.
    일단 지금 기준 유럽 가서 뛰어도 되는 선수들이 그대로 K리그에 남아 있었고
    팀의 절대적인 숫자도 적었기 때문에 벤치에 앉는 선수들 조차 수준이 어느정도 높았고요.
    구 소련 등 동유럽 공산권 국가들이 붕괴되면서 거기 있던 국대급 선수들이 K리그로도 흘러 들어 와서
    수준이 갑자기 상승하기도 했습니다.
    와 이 전설의 경기를 다시 보게 될 줄은 몰랐네요 ㅋㅋ

  • @김형진-l3x
    @김형진-l3x 2 года назад

    가레스상윤 대단한 분이셨지..ㄷㄷ

  • @chyunson
    @chyunson 3 года назад +1

    황선홍 홍명보 리그 경기 뛰는거 처음봄ㄷ

  • @jinkookim4010
    @jinkookim4010 3 года назад

    와우~~

  • @kijoonsong886
    @kijoonsong886 3 года назад +2

    당시 일화 천마의 주측선수가 신의손(사리체프),신태용.이상윤,고정운 선수였고 포항제철 아톰즈는 라데,황선홍,홍명보,이영상,공문배,구상범,김기남,서효원,노태경,박태하 선수등이 있었습니다.

  • @lightj346
    @lightj346 3 года назад +9

    빠따타카 황금기ㅎ
    이 활약을 발판삼아 박종환감독은 국대를 맡고
    아시안컵에 나가서 대참사를 겪게된다ㅋ

    • @김형진-l3x
      @김형진-l3x 3 года назад

      2차전 전반끝나고 빠따쳤을듯

    • @반떼-n5y
      @반떼-n5y 3 года назад

      그 사건 비화는 스타선수들이 중요 경기앞두고 몰래 술먹고 놀다 와 혼을 심하게 냈는데 홍명보를 중심으로 태업을 하게 됨 경기보면 수비를 일부러 안함

    • @이찬호-r6v
      @이찬호-r6v 3 года назад

      카더라긴 하지만 h선수가 사보타주했다는 얘기가......

    • @백만-l1i
      @백만-l1i 3 года назад

  • @치리-e7x
    @치리-e7x Год назад

    라데 정말 잘했는데. 근황이 궁금하다.

  • @ybs387
    @ybs387 3 года назад +2

    포항 키퍼 이름이 안 드라간 이냐 도대체 선방이 몇개냐

  • @kaas1027-i6x
    @kaas1027-i6x Год назад +1

    3차전 이때 황선홍 라데 모두 있었으면 포철이 우승했을걸. 지금은 울산이 라이벌이지만 90년대는 일화... 저 일화천마 때문에 포철이 발목 여러번 잡혔지.... 축구장에서 담배 피고 물병 던지고 장난 아니였는데..

  • @terutv
    @terutv 2 года назад

    저때 일화가 k리그 우승하고 아챔나가서 우승까지 먹었던걸로 기억. 결승전 일본팀이였는데 감바 오사카였나?

  • @남반타작
    @남반타작 2 года назад +1

    저때는 국제경기를 치를수있는 잔디구장이 한개도 없던 시절
    잠실경기장이 있었지만 잔디는 그야말로 논두렁 밭두렁 우당탕퉁탕

  • @rlaeorjs05
    @rlaeorjs05 Год назад

    초4때 2차전 직관한 내가 레전드

  • @축구빠돌이
    @축구빠돌이 3 года назад +1

    근데 1차전 왜 동대문운동장에서 했을까요?? 일화가 저 시절 연고지가 서울이었나요??

    • @jhrapnara
      @jhrapnara 3 года назад

      저때까지 일화, 유공, LG가 동대문을 홈으로 썼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후에 각각 천안, 부천, 안양으로 연고지를 옮겨갔고 그뒤는 뭐... 연고지 이전에 대한 많은 이야기거리가 있죠ㅎㅎ

    • @강철발톱-m1s
      @강철발톱-m1s 3 года назад

      저 시즌 끝나고 서울 연고 금지됨.

  • @htjh2678
    @htjh2678 2 месяца назад

    전북이 리그 휩쓸기전 최강팀은 단연 일화천마(현 성남FC, 천안일화, 성남일화)였습니다
    쓰리핏을두번하고 거기다 리그우승한번더 전북다음으로 K리그우승 최다팀
    박종환 차경복 학범슨의 팀
    일화가 축구를 접지않았다면 K리그역사는또모르죠

  • @JH-cd6wd
    @JH-cd6wd 3 года назад +2

    가레스상윤ㄷㄷㄷㄷ

  • @호놀룰루훗-y9f
    @호놀룰루훗-y9f 3 года назад

    일화천마 90년대 최고에팀이였지

  • @alangseo4534
    @alangseo4534 Год назад +1

    2차전경기는 k리그 역대 최고의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