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대박.. 전 그거 옥의티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주영이가 고백한 시간이 9:25 맞고(도회아빠가 술 먹고 들어와서 도회한테 심한 말 할 때 시계가 9시 30분이고) 도회가 수능시험장에서 뛰쳐나올 때 운동장 시계가 8하고 10을 가리키고 있어요.. 8시 10분인지 1시 40분인지는 정확하게 안 보이지만….. 와 대박이다….
리액션 비디오 재독중인데, 정말 현장에서 일하시는 프로페셔널 분들은 포착하시는 게 다르시네요. 특히 시계바늘이 다르다는 걸 발견하신 것은 정말...너무 대단하세요! 이 분들의 리액션 비디오 컨텐츠가 계속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마음속에서 싹트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 작품이 태저풀을 감독/각본하신 황다슬 감독님의 작품인 나의 별에게였으면 하는 바람이 싹트고 있습니다 (개인감상) 컨텐츠 담당자님의 "네가 키스하고 네가 욕하고 네가 찼다"는 말씀이, 도회가 품은 사랑의 본질을 포착하신 발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 현장에서 일하시는 프로페셔널! 왜냐면 두 아이들의 사랑은 결국 부모로부터 근간된 업보이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도회태권도 관장은 아들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술담배 심부름이나 시켜대었던 주제에 정작 그 아들이 서울로 떠나려는 것을 못견뎠던 "망가진 자"였습니다. 돌이킬 수 없이 그렇게 되어버린 주제에, 그저 아내와 아들이 저를 떠나려고만 한다며 패악만 부릴 줄 알던 모습이었습니다. 놓아주는 법을 모르고서, 망가뜨리는 파국이었죠. 도회는 6화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말하면 뭐가 달라져? 이는 그의 어머니 역시 사과하거나 변명할 생각조차 없는 남편에게, 고쳐쓸 가망이 없는 남편에게 끝내 지쳐 떠났음을 시사하는 바입니다. 그런데 이를 생각하면 12년 후의 도회가 얼마나 제 아버지의 카르마, 즉 업보에 휘둘리고 있는지가 느껴집니다. 어떻게든 신주영이라는 남자와 모르는 사이가 되려고, 남보다도 못한 사이로 추락하려고 발버둥쳤지만, 끝내 그를 떠나보내지 못하고 키스한 "망가진 자" 돌이킬 수 없이 그렇게 되어버린 주제에, 그저 주영이가 눈 앞에 살아있는 제가 아니라 죽어버린 그 사람을 생각하고 미안해한다며 울부짖는 모습. 그리고 끝내 주영이가 보였던 지쳤다는 표정은, 마치 그 옛날 도회의 어머니가 띄었던 얼굴과도 같을 것이라. 그렇기에 도회는 말합니다 "수고했어. 더 이상 뭐 하지 말자 우리" 최소한 이것만이라도, 놓아주는 법을 모르고서 그저 망가뜨릴 뿐이었던 도회태권도 관장만큼은, 그것만큼은. 그렇기에 이도회라는 남자의 사랑은, "놓아주는 사랑"입니다. 너를 신경쓰기 싫다고 쏘아붙이며, 남보다도 못한 사이처럼 대했으며, 행복했던 12년조차 지우려 하고, 저렇듯 북치며 장구쳤던 모든 것이 어떻게든 도회태권도 관장이라는 남자로부터 반복되었던 업보이되, 끝내 달라지겠다는 발버둥이었던것입니다. 그렇다면 주영이는 어떨까요? 영상 담당자님께서 "싫어할 이야기를 모르고 한다는 게 큰 문제 아니냐고"말씀하셨는데 역시 본질을 포착하신 발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 현장에서 일하시는 프로페셔널! 왜냐면 신주영의 양부모는 무슨 일이 있으면 고개는 숙일지언정, 정작 아들이 얼굴에 입은 상처와 그 밑에 깔린 사정은 보지 못하였던 사람들이었기 때문이지요 그렇기에 12년전의 파국을 도회에게 미안하다고 말하였지만, 정작 도회의 괴로움과 그 뒤에 쓰인 이야기는 보지 못하였던 18살의 모습과(4화에서 전화할 때) 마찬가지로 12년이란 세월을 거친 도회가 어딘가 이상하고 불안하지만, 계속 도회의 복잡함과 그 뒤에 덮인 뒷사정에 조심스러운 31살의 모습 그리고 그 옛날 저의 양부모가 "더 이상 뭘 어떻게 해야하냐고"물었던 것처럼 도회에게 "나도 더 이상 무슨 말을 못하겠다"고, 끝내 "왜 이렇게 변했냐"며 묻는 신주영의 모습은 이 남자가 얼마나 그의 양부모, 거기에 더하여 저를 버린 친부모의 카르마에 휘둘리고 있는 지 느끼게 하더라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이상 네가 싫어하는 얘기 안할게, 같이 가자. 나랑 놀아줘." 이거야말로 어쩌면 신주영의 양부모가 아이를 다참마을에 유배보내거나, 무조건적으로 고개숙이기 전에 가장 먼저 했어야 할 일이죠. 같이 놀러가는 것. 그렇기에 신주영이라는 남자의 사랑은 "기다리는 사랑"이다 12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이도회라는 남자와 총천연색의 서울을 함께 갈 때까지, 그리고 지금 다시 그에게로 운전해올 때까지, 현호를 만나고 왔음에도 불구하고. 역시나 저를 버린 친부모와, 손을 내밀어준 양부모에게서 반복되었던 업보이되, 끝내 달라지겠다는. PD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상처주는 멘트를 할 거면 왜 제가 더 상처를 받느냐고. 하지만 "절대 놓지 못할 것을 놓으려는 고통"이란 얼마나 끔찍한 것일까요. 마치 물고기가 물을 버리고 육지에서 헐떡이는 것은, 사람이 제 멱살을 바다에 박아넣고 어떻게든 빼지 않으려 발버둥하는 것은 절대 놓지 못할 것조차 놓을 수 있기에 오히려 놓지 않을 사랑이 아닐까요. 그렇기에 이런 사랑이 영겁의 세월조차 기다릴 수 있기에 끝내 놓지 않을 사랑과 마주했을 때는 아름다운 것입니다. 그러니 어서 7~8화를 리액션해주십시오! 그리고 배움을 내려주십시오!!!
책상을 내리치시는 콘텐츠 담당자님과 도회맘이신 피디님 두 분 모두에게 공감합니다. 원래 도회처럼 북이며 장구를 치다 못해 내면의 백팔번뇌를 못견뎌서 몸부림을 치는 아이가 상대하는 재미(?)가 있거든요. "내가 너를 이해하기 전까지는 성불하지 않겠다"는 전투욕이 끝을 모르고 치솟으면서 부족한 교양이랑 짧은 가방끈으로 스노비즘도 부리게 되고 말이죠 그런 의미에서 7~8화까지 리액션 잘 부탁드립니다. 사실 도회는 불우했던 어린 시절 +과거의 파국+복잡한 현재의 암시까지 여러모로 고려할 수 있는 점이 많다보니 제 전투욕이 MAX로 치솟지는 않았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피디님의 도회맘에 70% 콘텐츠 담당자님의 답답함에 30%였던 것 같아요.
![[ENG] Current #1 Korean BL Drama "Let Free the Curse of Taekwondo" Review [Korean BL]](http://i.ytimg.com/vi/4-vFTtX7k5M/mqdefault.jpg)
![[#태권도의저주를풀어줘] 네가 생각하는 내 매력 포인트는 뭐인 것 같아? 💖 MBTI랑 같이 뇌구조 채워줘! | 콘텐츠 | 헤븐리](/img/1.gif)
1:45 와 어떻게 이걸 한번에 발견하지? 참고로 한 해외팬분이 해석하기를 주영이의 시간 9시 25분은 주영이가 도회한테 고백한 시간이고, 도회의 시간 8시 10분은 도회가 수능시험장에 도착했을 시간이므로 둘이 그 시간에 갇혀 멈춰있다는 뜻이라고 하더라고요
와 대박.. 전 그거 옥의티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주영이가 고백한 시간이 9:25 맞고(도회아빠가 술 먹고 들어와서 도회한테 심한 말 할 때 시계가 9시 30분이고) 도회가 수능시험장에서 뛰쳐나올 때 운동장 시계가 8하고 10을 가리키고 있어요.. 8시 10분인지 1시 40분인지는 정확하게 안 보이지만….. 와 대박이다….
아니 이런 소름... 헤븐리 팀 머글이지만 매의 눈인가봐요..! 😶🌫💘
5,6화까지!!! 진짜감사합니다 얏호 기다리고 있을게요…
7,8회 리액션도 꼭 부탁드립니다!!!!!
너무나 같이보는 기분ㅋㅋㅋㅋㅋ 확실히 보는 포인트가 직업에 따라 다른것도 재밌어요 ㅋㅋㅋㅋㅋ 전 2~3번 봐야 겨우 봤던것도 눈치 잘채신다 ㅋㅋㅋㅋ MP3 512메가 뭐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다! 더 줘요 7-8화
너무 감사해요❤ 이거 너무너무너무 기다렸어요!!! 정말이지 내 소원 다썼다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 다음화 준비되어 있죠??????네?!!!!!😊
주연배우 없는 리액션이 이렇게 재밌을 수 있다나요!!! 7-8화 꼭 해주세요!!
헤븐리 직원들 머글인데도 눈썰미 진짜 좋은듯ㅋㅋㅋ 디테일 캐치하는거 보고 감탄함ㅋㅋ
아니 진짜 5-6화 왔네ㅋㅋㅋㅋㅋ 님들이랑 왓파 하고 싶어요 (내 덕친들 보는 중)
아니 왜 이렇게 뛰엄뛰엄 줘요ㅋㅋㅋㅋ 3,4화 7,8화 다 줘여!ㅋㅋㅋㅋㅋㅋㅋ
스태프 분들 리액션도 신선하네요 시즌 2 기다릴게요
7,8화도 기다립니다ㅠㅠㅠㅠ 너무 잼써요
7-8화도 너무 보고 싶어요 짱잼
태권도 저주를 풀어줘
정말 재미있어ㅋㅋ
또 주말에 봐야징
아니... 스태프들의 리액션도 재밌긴 하지만, 저희는 배우들끼리의 코멘터리가 더 보고 싶어요. 그들이 어떤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었는지나 드라마에서 전달하고자 했던 메시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걸 듣고 싶어요...
리액션 비디오 재독중인데, 정말 현장에서 일하시는 프로페셔널 분들은 포착하시는 게 다르시네요.
특히 시계바늘이 다르다는 걸 발견하신 것은 정말...너무 대단하세요!
이 분들의 리액션 비디오 컨텐츠가 계속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마음속에서 싹트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 작품이 태저풀을 감독/각본하신 황다슬 감독님의 작품인 나의 별에게였으면 하는 바람이 싹트고 있습니다
(개인감상)
컨텐츠 담당자님의 "네가 키스하고 네가 욕하고 네가 찼다"는 말씀이, 도회가 품은 사랑의 본질을 포착하신 발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 현장에서 일하시는 프로페셔널!
왜냐면 두 아이들의 사랑은 결국 부모로부터 근간된 업보이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도회태권도 관장은 아들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술담배 심부름이나 시켜대었던 주제에 정작 그 아들이 서울로 떠나려는 것을 못견뎠던 "망가진 자"였습니다.
돌이킬 수 없이 그렇게 되어버린 주제에, 그저 아내와 아들이 저를 떠나려고만 한다며 패악만 부릴 줄 알던 모습이었습니다.
놓아주는 법을 모르고서, 망가뜨리는 파국이었죠.
도회는 6화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말하면 뭐가 달라져?
이는 그의 어머니 역시 사과하거나 변명할 생각조차 없는 남편에게, 고쳐쓸 가망이 없는 남편에게 끝내 지쳐 떠났음을 시사하는 바입니다.
그런데 이를 생각하면 12년 후의 도회가 얼마나 제 아버지의 카르마, 즉 업보에 휘둘리고 있는지가 느껴집니다.
어떻게든 신주영이라는 남자와 모르는 사이가 되려고, 남보다도 못한 사이로 추락하려고 발버둥쳤지만, 끝내 그를 떠나보내지 못하고 키스한 "망가진 자"
돌이킬 수 없이 그렇게 되어버린 주제에, 그저 주영이가 눈 앞에 살아있는 제가 아니라 죽어버린 그 사람을 생각하고 미안해한다며 울부짖는 모습.
그리고 끝내 주영이가 보였던 지쳤다는 표정은, 마치 그 옛날 도회의 어머니가 띄었던 얼굴과도 같을 것이라.
그렇기에 도회는 말합니다
"수고했어. 더 이상 뭐 하지 말자 우리"
최소한 이것만이라도, 놓아주는 법을 모르고서 그저 망가뜨릴 뿐이었던 도회태권도 관장만큼은, 그것만큼은.
그렇기에 이도회라는 남자의 사랑은, "놓아주는 사랑"입니다.
너를 신경쓰기 싫다고 쏘아붙이며, 남보다도 못한 사이처럼 대했으며, 행복했던 12년조차 지우려 하고, 저렇듯 북치며 장구쳤던 모든 것이
어떻게든 도회태권도 관장이라는 남자로부터 반복되었던 업보이되, 끝내 달라지겠다는 발버둥이었던것입니다.
그렇다면 주영이는 어떨까요?
영상 담당자님께서 "싫어할 이야기를 모르고 한다는 게 큰 문제 아니냐고"말씀하셨는데 역시 본질을 포착하신 발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 현장에서 일하시는 프로페셔널!
왜냐면 신주영의 양부모는 무슨 일이 있으면 고개는 숙일지언정, 정작 아들이 얼굴에 입은 상처와 그 밑에 깔린 사정은 보지 못하였던 사람들이었기 때문이지요
그렇기에 12년전의 파국을 도회에게 미안하다고 말하였지만, 정작 도회의 괴로움과 그 뒤에 쓰인 이야기는 보지 못하였던 18살의 모습과(4화에서 전화할 때)
마찬가지로 12년이란 세월을 거친 도회가 어딘가 이상하고 불안하지만, 계속 도회의 복잡함과 그 뒤에 덮인 뒷사정에 조심스러운 31살의 모습
그리고 그 옛날 저의 양부모가 "더 이상 뭘 어떻게 해야하냐고"물었던 것처럼 도회에게 "나도 더 이상 무슨 말을 못하겠다"고, 끝내 "왜 이렇게 변했냐"며 묻는 신주영의 모습은
이 남자가 얼마나 그의 양부모, 거기에 더하여 저를 버린 친부모의 카르마에 휘둘리고 있는 지 느끼게 하더라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이상 네가 싫어하는 얘기 안할게, 같이 가자. 나랑 놀아줘."
이거야말로 어쩌면 신주영의 양부모가 아이를 다참마을에 유배보내거나, 무조건적으로 고개숙이기 전에 가장 먼저 했어야 할 일이죠. 같이 놀러가는 것.
그렇기에 신주영이라는 남자의 사랑은 "기다리는 사랑"이다
12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이도회라는 남자와 총천연색의 서울을 함께 갈 때까지, 그리고 지금 다시 그에게로 운전해올 때까지, 현호를 만나고 왔음에도 불구하고.
역시나 저를 버린 친부모와, 손을 내밀어준 양부모에게서 반복되었던 업보이되, 끝내 달라지겠다는.
PD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상처주는 멘트를 할 거면 왜 제가 더 상처를 받느냐고.
하지만 "절대 놓지 못할 것을 놓으려는 고통"이란 얼마나 끔찍한 것일까요.
마치 물고기가 물을 버리고 육지에서 헐떡이는 것은, 사람이 제 멱살을 바다에 박아넣고 어떻게든 빼지 않으려 발버둥하는 것은
절대 놓지 못할 것조차 놓을 수 있기에 오히려 놓지 않을 사랑이 아닐까요. 그렇기에 이런 사랑이 영겁의 세월조차 기다릴 수 있기에 끝내 놓지 않을 사랑과 마주했을 때는 아름다운 것입니다.
그러니 어서 7~8화를 리액션해주십시오!
그리고 배움을 내려주십시오!!!
다들 귀여워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저풀이 귀여운 이유가 여깃었어ㅋㅋㅋㅜㅜ
굉장한 복지(?) ㅎㅎㅎㅎ
난 스태프들 리액션 재밌는데???7,8화까지 부탁드려요❤️
아 재밌다…
0:52 진짜 T같은데 나도 궁금했던 장면….알약을 물없이 삼킬수가 있어???
책상을 내리치시는 콘텐츠 담당자님과 도회맘이신 피디님 두 분 모두에게 공감합니다.
원래 도회처럼 북이며 장구를 치다 못해 내면의 백팔번뇌를 못견뎌서 몸부림을 치는 아이가 상대하는 재미(?)가 있거든요.
"내가 너를 이해하기 전까지는 성불하지 않겠다"는 전투욕이 끝을 모르고 치솟으면서 부족한 교양이랑 짧은 가방끈으로 스노비즘도 부리게 되고 말이죠
그런 의미에서 7~8화까지 리액션 잘 부탁드립니다.
사실 도회는 불우했던 어린 시절 +과거의 파국+복잡한 현재의 암시까지 여러모로 고려할 수 있는 점이 많다보니 제 전투욕이 MAX로 치솟지는 않았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피디님의 도회맘에 70% 콘텐츠 담당자님의 답답함에 30%였던 것 같아요.
7,8도 해주세요… 배우들 코멘터리야 알아서 주겠죠 ..💢
그나저나 퇴근시간 반납하고 모였다고요…?(시간외근무수당 제발..)
앨리스님 너무 귀여워요 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피디님 cg넣기 힘드셔서 마스크로 통일하신 건가요?? ㅋㅋㅋㅋ
시즌2!!!!!
❤❤❤❤hahaha gostei 😅
主演们无法出演嘛😭
좋아요 하지만 주연들의 영상은요？？？？？？？？？？？？很好 但是主演们的视频呢？？？？？？？
不如放主演的reac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