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34세 나이 많은 지원자를 보는 면접관의 속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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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9 дек 2024
- #모의면접 #말하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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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영상으로 보는건 쉽지만 실제로 면접자리가면 사지가 떨림. . ㄹㅇ
나는 솔직히 여기 나온 용기가 있는 만큼 성공 할거라고 생각함
ㅇㅈ
왜저러나 싶지만 막상 면접보면 해서는 안되는말들만 줄줄나옴ㅋㅋㅋㅋㅋㅋ
주현영 on.. ㅠㅠ
그래서..서류를 안 넣었어요 면접장에서의 제가 한심해서..
ㅇㄱ ㄹㅇ...
그래서 스터디를 마니 하는 듯
ㅠㅠㅠ완존…저는 첫면접이라 긴장엄청해서 공무원준비는 왜안했냐그랬는데 일에찌들어보여서라고함뇨…ㅋㅋㅋㅋㅋㅋ흐엉ㅇ ㅜㅜㅜ
@@eunbak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긴데ㅋㅋㅋ슬퍼요
저 분의 삶을 모르는 상태로 하는 어떤 말도 실례가 될 수 있지만, 정말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나이도 적지 않으신 상태라 많이 조급하시고 그러실텐데 경험들 잘 정리해서 꼭 합격하시길 바랄게요ㅠㅠ 면접이 정말 떨리더라도 꼭 준비한 것들 잘 말씀하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응원합니다ㅎㅎ 파이팅!!
면접영상중 가장 현실적인 영상이라 생각함..
남의 일이 아니라 절대 웃을 수 없네요ㅠㅠㅠ 같은 의료기사라 더 반갑네요… 화이팅 용기내서 출연하신거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내일 면접이에요! 영상 보며 힘낼게요
여태껏 진행하셨던 모의면접 케이스중 가장 현실적이고 도움이 필요한 사례라서 제일 와닿는 케이스였습니다
화려한 사람에만 빠져들지말자. 이런 사람이 진짜 나와 우리주변에 있는 사람이고, 좀 부족해도 이렇게 뭐라도 부딪히고 노력하는 사람이 결국 잘 되게 되어있음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ㅠ ㅠ
그렇진 않은것 같습니다. 지나친 낙관같으십니다.
좀 부족한데 뭐라도 부딪힌다고 대성하는 경우보다 그렇지 않은 경우가 실제로 더 많을 겁니다.
그저 잘풀렸으면 하는 본인의 희망과 바람이신거 아닌지요?
@@nicmecha8793 누구나 다 노력합니다. 아무 노력도 안하면서 '내가 뭐 되겠어... 어휴 말자..'하는 사람보다는 낫겠죠.
근데 그런 사람을 대상으로 비교하는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대부분은 모든 상황에 대해 어느정도 노력합니다.
대학생들은 성적을 잘받기 위해, 취업할땐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 어학, 인턴 등. 회사에 입사해서는 일을 빨리배우고 인정받기 위해.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유튜브에 나와서 면접조언을 구하고 하는 모습은 저도 감명이 깊습니다.
그러나, 그게 앞으로 잘될거라는건 그저 이걸 보는 누군가는 동질감을 느낄수도 있는 막연한 기대. 딱 그정도라는것입니다.
부끄러움이란것도 삶의 과정에서 누구나 무릅씁니다.
세상은 현실적이라 생각합니다. 부딪히고 노력하는건 저분만이 아닙니다. 그보다 더 치열하게 부딪히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이미 자신의 부족한 점들을 채운 사람들도 많습니다.
저 면접자분의 삶 또한 제가 모르고, 앞으로 잘될 수도 있겠습니다 인생은 모르니까요.
근데 '분명 잘될거야~ ' 하는것은 그저 비슷한 처지를 가진 사람들의 자기투영이나 혹은 안쓰러움에 대한 연민 그정도가 아닌가요?
유튜브 출연 하나로 부딪히고 노력하는 사람이 될 수는 없다고 봅니다.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를 드러내는 것중 하나는 비언어적 요소인, 언행,태도, 자세가 있을텐데, 저는 솔직히 영상을 보는 내내 안쓰러움과 경계심을 느낍니다. 그저 유튜브 출연했다라는 이유로 포장될수는 없다는겁니다.
따지고 보면 부끄러움을 무릅쓸일도 딱히 아닌거 같네요.
@@skk4517 인사이트가 장난아니시네요..
@@skk4517 느낀 점은 같아보이는데, 글솜씨가 좋으시네요. 저로선 특히 부드러운 문체가 부럽네요.
어제 이 영상으로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갔더니 저렇게까지 하지 않으시는.ㅎㅎㅎㅎ 면접관님들이 천사처럼 보이더라고요. 너무 감사해서 댓글 다시 남겨요. 40대 초반. 1~2년의 계약직 경력. 석사학위. 내가 면접관이라도 안뽑겠다 싶을 정도로 어정쩡한 커리어에도 포기하지 않고. 이형님 영상 보며 준비했어요. 퇴사를 해야겠다 싶을 때마다 이형님 채널을 구독하고 영상을 보곤 했죠. 중소기업 뒹굴다 이번엔 무슨 일이 있어도 대기업이나 연구직으로 간다.(나이 경력 생각하면 어이 없는 결심같지만. ㅎㅎㅎ) 결심하고 전략 총동원해서 준비했어요,(이형님 책, 영상은 기본. 면접 컨설팅도 받고, 헤어 메이크업도 받고 면접 갔어요.) 그러니 되더라구요. 서류 합격이 신기했고. 어제 면접도 저의 모든 약점이 강점이 되도록 말이 술술 나와서 스스로도 놀라웠어요. 여러분도 모두 잘 하실 수 있을 거에요. 면접관님들의 흡족한 표정, 언제 출근 가능하냐고 물으시는 시그널. 곧 합격 발표 나오겠지만. 이미 너무 행복하고, 여기 안되더라도 이제 다른 곳에서도 나를 뽑겠구나. 하는 자신감이 뿜뿜 충전되었어요. 모두 취뽀하는 그날까지 홧팅이에요! 이형님과 함께 꼭 승리하세요!!!!!
응원합니다
마트에서 까대기만 6년동안하다가 27살에 공부시작해서 32살현재 캐나다 지잡대 국제 경영학 학점3, 토익 850, 토스AL, 오픽 IH, 무역영어1급 가지고있습니다. 취직가능할까요?
본인 무기가 그거라면 그 무기가 잘 먹히는 직무를 찾고 마트 일하며 깨달은 것들 종합해 기여하겟다 하면 충분히 기업에서 일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WootaekJung 충분히 가능
잘하셨어요 ^^ 행복하세여
창피함을 무릅쓰고 출연하신 것만 해도 대단하십니다!
형님 파이팅!!!
무릅쓴 게 아니라 창피한 줄 모르는 거 같은데 ㅋㅋ
걍 창피한줄 모르는것같은데? 남자답게 좀 자기 객관화가 안되있음
거 너무 욕하진 맙시다. 각자 사정이 있을 수도 있죠.
나 지금 운전
면접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멀쩡한 사람이 말 가리는 것도 힘들게 만들어버림ㅜㅜ 면접 끝나고 나면 “아 그 말 왜 했지, 왜 그렇게 얘기했지” 그런 후회들만 하고ㅜㅜ 이런 면접영상들 보면 난 분명히 침대누워서 보고 있는데 면접자랑 같이 스트레스받고있음ㅠㅋㅋㅋ
저도 이번에 31살 대기업 석화에 신입으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ㅠㅠ 자소서 위주로 면접하다보니 꼭 대비 많이 하시고 가세요! 살짝 실수하는건 면접관님들도 다 이해해주십니다.
절대 당황하지 말고 보여줄수 있는 자기 모습들 다 보여줘서 아쉽지 않은 면접시간 되세요!
면접관 입장으로 들어보면 정작 구체적인 내용이 하나도 없다고 느껴지네요.
왜 전환이 안됐는지가 아니라... 애초에 의료계열쪽은 정직되기가 힘들어요.. 10년 넘게 계약직으로 일하고 계신분도 많고, 10개월 계약직 이런식으로 뽑는 병원들이 많습니다 ㅠ
면접관님이랑 싸우겠다라는 말투만 바꾸시면 괜찮으실듯
왜자꾸 물어보냐 귀찮게 라는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34세가 나이가 많다니
정년까지 30년은 일해야 되는데...
응원합니다. 35살 중고신입으로 입사했지만 경력 인정받고 연봉도 더 받고 이직에 성공했습니다. 할수있다고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저도 최근에 면접봣는데 예의가없다는말에 당황함...너무돌직구던져서..그래서 싸해서 안갓어요
면접자분 단점땜에 쉽지않았을텐데 참가한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꼭 좋은곳에 가세용~~~
염소가 되는것과 동시에 심장박동 바운스바운스 머리가 백지가 되는 마법 그마음 너무나 공감합니다... 하 ㅠ
그놈의 근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살이면 나랑 동갑인데... 너무 조급함이 느껴지는데 한 템포 쉬고 면접 답변 하시는데 좋으실듯
거울치료 자료인가요??
나이, 중고신입, 공백기 내용이 지금 제 상황과 비슷해서 유독 더 집중해서 보게된 영상이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내용 하나하나 더 와닿았습니다
ㅜㅠ 나이, 공백기 같은 부분은 답변을 잘 준비해도 약점이라고 생각을 이미 해버려서 다른 질문들에 비해 더 어버버하게 되는 부분이 많은데 이번영상 피드백대로 더 단단하게 답변 준비해서 면접때 다 뽐내야되겠다고 다시한번 다짐하게 되네요
약점이여도 약점이라 생각하지않고 면접관을 이해시킬수있게 자신있게 준비해야겠습니다
우리 모두 파이팅입니당!!!!
드보라님의 피드백이 너무 정확하네요. 화나신말투. 구체성이 너무 없고 의지의지. 구체적 사례를 풀어서 얘기하시면 좋을듯해려
5년차 직장인이였는데 새로운 직무에 지원하느라 신입으로 면접 보고 합격한 33살 남자입니다. 영상을 보니 제 면접이 생각나네요. 이형님 영상이 도움이 많이 됐어요!
대단하십니다
나이가 문제가 아니고 그냥 일하면서 쌓인게 있는분이네 근데 면접관 갑질하면 시원하게 샤우팅 하고 나오는 것도 멘탈 관리에 좋음 ㅋ면접관들 생각보다 ㅄ들이라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계속 말했던 말이었는데......ㅠㅠ
좋은 관련경험을 갖추셔서 잘 준비해서 가다듬고 여유를 가지시면 좋은 곳에 입사하실 것 같네요. 누구나 연습이 안된 부분은 서툴수 있고 용기내서 이런 기회를 사용하셔서 자신을 발전시키려는 모습이 멋집니다 응원합니다!
응원해요~~ 면접 정말떨리죠ㅠㅠ
저분이 어떤분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면접준비 잘하셔서 원하는 곳 취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말없이 묵묵히 일만하던 사람들은 면접이 고역이죠. 일은 열심히 했는데 이를 표현하는 연습이 부족해서....ㅠ 아마 표현이 잘안되는게 되게 답답하실겁니다.
나이가 중요 한게 아니라 얼마나 성실히 잘 하느냐가 중요 할거 같은데 본인들이 나이가 많은 분들보다 어려서 불편해서 안뽑는 경향도 있음 신입이 자기보다 어리면 불편해 해서
생각해보면
지원자가 아무리 나이 많아봤자 면접관보다는 어릴테고
그들도 요즘 젊은세대들의 문제점? 같은것도 느끼고있을테니
30대 중반에 다가가는정도의 나이는
오히려 장점으로 승화시킬수도 있겠네요
진짜 현실적이네요. 마스크 써서 숨 딸리는 것까지ㅋㅋㅋ 그대로입니다...
같은 경험을 가진 사람으로서 저도 저런 모습을 보였을 수 있다는 게 조금은 스스로 부끄러움을 느끼고, 스스로 보완해야겠다는 반성을 했습니다.
저분 그냥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편한사람한테 말할땐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 "아까 말했잖아"
잉? 난 들은적없는데?
궁금해서 물은거잖아 ㅋ
묻는말엔 대답안하고 딴소리만하면서 짜증내네...
이렇게 해석할수있을것같네요
저는 솔직히 HR부서 하는 거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실무를 경험해 본 것도 아니고. 짧은 10~15분만에 사람을 판단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오류라고 봅니다. 말 잘한다고 해서 일 잘하는 것도 아니구요. 주로 Behavior quistion에 대해 질문하는데 거짓말하면 그만이고. 이걸로 사람을 판단한다..?
에잉쯧~~ hr부서는 대체 왜! 있는거람! ㅋㅋ
공감합니다. 제가보기에도 문제가 많아 보여요.
해당 부서에 필요한 사람을 뽑는거면, 해당 부서를 리딩하는 사람이 면접을 보고 팀원을 뽑아야지, 우리나라는 인사에서 제일먼저 필터링을 합니다.
자기소개 양식도 크게 조직철학 자체는 없고 그저 앵무새마냥 템플릿화 해서 돌려치는거 보면 굳이 철학도 없는거 같고
@@skk4517 미국도 HR에서 1차 필터링 하는 건 똑같습니다. 다만, 실무진에게 100% 권한이 주어지면 문제가 있을 수 있기에, 그 권한을 어느정도 나눠갖는 느낌인데, 이거 자체가 일을 위한 일을 하는 느낌이라.. 그리고 그 1차 필터링이 제대로 된 필터링을 하는지도 의문이구요. 요즘에는 AI면접도 많이 보는데 사람보다는 기계가 일관성있고 객관적이죠.
너무 긴장하신듯
8:33 급발진ㅋㅋㅋㅋ카페에서 현웃터짐ㅋㅋ모쪼록 고생하셨어요 용기에 박수를 보냄
개인별차이는 있겠지만
습관적으로 자신이 어떤말을 자주하는지 체크해보는게 좋은거같네요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뿐 아니라
~에 있어서,~에도 불구하고 같은 문어체 표현이 자주 나왔어요 이런접속사는 반복해서 쓰면 딱딱하고 기계적이라고보여질수있을거같네요
무례한 면접관도 많아서 좀 공격적으로 하게되는 경우도 있는것같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생각하면 화날때가 있음 그래서 다음 면접때 이런상황일땐 당하고만 있지 말아야지 채용안되더라도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잘못된건지..ㅎㅎ
저도 그렇습니다
다듬어지지 않은 멋진 원석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듬어지면 누구보다 빛나실 수 있으실거에요 화이팅!
면접을 볼 때 면접관하고 대립하는 구도로가면 필패라고 보면됨. 오히려 뭘 지적했을때 그게 크리티컬한게 아니면 시원하게 인정하는게 플러스.
저도 34살에 첫직장신입으로 입사해서 지금 일년 다되가네요 어쩌면 또 면접을 봐야할텐데 남의 일이 아니네요ㅎㅎ 화이팅입니다.
34살 쌩신입으로 입사하신건가요?ㄷㄷㄷ 혹시 괜찮다면 지금 무슨일하시고 몇년차인지 알려주실수있나영?
ㅠㅠㅠ저도 이렇게 떨었었는데... 연습을 많이 하고 가도 떨려서 결국 준비한 거 못 보여줬어요 흑흑 지원자분 힘내세요 파이팅
솔직히 여기 나오신분들은 다들 대단하신거임
그만큼 간절하고 컨펌받고싶으신거니까
저도 긴장될수록 하면 안되는 말들이.. 나오더라구요 ㅠㅠ 이렇게 도전하시는게 용기있다고 생각해요!! 꼭 더 발전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얼마전에 보고드렸다시피 미시시피강도 아니고..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제가 봤을 때는 드보라님이 이미 답변한 질문을 똑같이 물어보고 들은 적이 없다고 한게 아쉬웠습니다
시청자 입장에서는 면접자가 매뉴얼을 봤다던지 사진을 찍는다던지 구체적으로 얘기를 하였는데도 불구하구요
어흑 보기만해도 떨려요... 곧 첫면접
나에게 약점이 되는부분은 억지로 포장하려하지않고 솔직한 심정을 말하고 약점을 인정하는게 어떨땐 좋게보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면접 뿐만이아니라 직장내에서도 말이죠
떨리면 말도 길어지고 아무말이나 나오더라구요 영상보면서 공감되는부분이 많네요
30대 이직자로서 화이팅하셨으면..
얼마전에 공시 면접봐서..저마음 충분히 이해가요ㅜㅜ 저는 인데놀 2번먹었는데도 달달 떨고나왔어요ㅋㅋ 다행히 합격했는데..차라리 필기를 두번보지 면접은 다시는 안보고싶네요~
근성이나 극복....을 굳이 강조하지 않아도 될것같아요 어려운일이 있을때의 태도만 어필하셔두 충분할것같아요.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기대되는 부분이나 기여할수 있는 사항을 더 얘기하심 좋을것 같습니다 일을 극복한다는게 결국 난관이 있다라는 것을 함의하는 말이다 보니^^; 화이팅이나 열정보다는 단어자체의 부정적인 의미가 은연중에 다가오게 되네요
진심으로 응원하게 됩니다 🥹 꼭 좋은 결과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
동갑이네요. 올해 전혀 다른 직무 공기업으로 취업했습니다.. 계약직 전전했던것도 같고 정말 마음졸이며 봤네요 힘내시고 취뽀 기원합니다
난 발표하거나 프리젠테이션할 때도 잘 안떠는데
왜 면접만 하면 목소리가 달달 떨리는지 모르겠음
저도 1년공백기 거치고 중고신입으로 이번에 재입사 했습니다ㅜㅜ 30대 화이팅!!!!
"김원표 파이어" 님 이심
저도 내일 면접 보는데. 나이 많고 경력 짧아서 겁 먹고 있었는데. 이 영상 보고 조금 용기가 생겼어요~ 꼭 이기실 거에요! 잘 준비하셔서 좋은 곳 입사하시길 응원합니다!!!!!!
비슷한 경력,나이를 가진 지나가던 임상병리사입니다.
일단 이런 자리에 나오신 것만으로도 대단하시고 칭찬할만하네요..
병원도 좋지만, 나이가 나이이신만큼 좀 더 넓게 보시고 면허를 가지고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에 지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3,4년차면 병원이 그밥에 그나물이건 다 아시잖아요..
항상 파이팅하시길바랍니다~
출연하신 용기 응원합니다.
면접은 정말 연습많이하고 이형피드백영상만 봐도 결국 해캐실겁니다. 화이팅
엄청 긴장 하신듯
남애기 같지가 않네요...ㅜㅜ
제 3자지만 저도 면접보는거 처럼 시청했습니다.
한숨밖엔 안나온다
이분 근성 너무 좋아하신
멀리서 보면 비극이지만 실제 우리가 면접에 가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이야기, 타산지석으로 열심히 배우자!!
저랑 비슷하신 점이 많네요. 습관도 저도 인지를 어느정도 하고있던게 아까 말씀드렸다시피..라는.. 그리고 추상적이게 답한다는. 나이와 서비스업경험, 화난 투도.. 그래서 더 공감이 갔습니다.
모든 질문은 하나로 통합니다.
"도대체 우리가 널 왜뽑아야 하니? 무슨 value가 있는지 설명해봐"
조금만 더 강점을 정리해서 대답하실수 도록 대본을 써보심이 좋으실듯 합니다 초버 면접관 입니다 ㅎㅎㅎ
형님! 항상 좋은 영상 유익하게 취업에 반영하려 노력하면서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직업군인 전역자(3~7년차) 면접 관련돼서 경험담 또는 괜찮게 보셨던 부분이 있으신지 알고 싶습니다!
제가 직업군인 5년하고 전역했는데 흥미로운 내용이네요! 저도 보고 싶습니다!
이형님 여쭤보고싶은 게 있어요!!!! 이렇게 하면 합격이다 불합격이다 설명해주시잖아요. 근데 와 쟤는 합격하기도 아깝고 불합격하기도 아깝다 이런 지원자도 잇을거라고 생각해요. 즉 합/불 정말 애매한 지원자의 특징도 잇을까여...
용기만으로 박수감입니다. 화이팅 입니자.
바늘 들어가! ㅈㄴ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긴장하신거 같네요.
목소리도 떨리고, 음절마다 끊기고, 더듬기도 하고...
너무 떨리면 오히려 안좋습니다. 편하게 하세요.
물론 절박한 마음은 알지만, 그럼에도 여기아니어도 된다 정도로 편하게 해야 긴장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긴장하면 나도모르게 목소리가 커질수있습니다 잘되시길 응원합니다
34세 89년생 동갑 반갑
9분16초에 '어떻게 인정을 받은거냐'라는 점이 궁금했다고 면접관님이 말하시는데, 사람마다 전부 다르겠지만 그래도 이러한 질문에 어떤 식으로 답을 하는게 좋을지 예시를 들어줄 수 있을까요?
인정을 받았으면 그에 대한 성과가 있겠죠. 예를 들어 포상이라던가, 정규직 전환이라든가, 원래 자기위치에서 다루지 못하는 업무 scope을 다루고 경험해 보았던가.
살다 보면 이런 저런 과정 있을 뿐입니다 !! ㅎㅇㅌ !!!
감사합니다! 내일 면접이었는데 저도 똑같은 실수할 법한 내용이 나와서 고칠 수 있었네요 ㅎㅎ
어느 면접이든 잘해낼거라고 생각합니다 응원하구요! 영상보니 누구나 할수있는 말들만 하신거같다고 생각해요!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 다그런거죠?! ㅎㅎ
너무 자기포장 하려하시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껍데기만 부풀리려 애쓰는 모습은 겉으로 드러난다고 생각합니다.
절박함을 어필하는거 또한 개인의 로열티를 깎아먹는 요소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몇번을 반복하는거야
경험이 없는 거의 같은 나이의 저보단 낫겠죠 하하..
34살이면 나랑동갑이네 전 회사 재직 총10년하고 지금 1년좀 넘게 쉬고있는중인데 ㅎㅎ 제가있는분야에서는 제나이면 전성기라고하는데 유튜브 온라인상에서는 엄청많은것처럼 포장하더라구요 현실이 그게 맞나 싶네요 나이많은 지원자... 100세시대에 나이 70 넘어서까지 일하게 될지도 모른다던데 저나이면 아직절반도안온거같은데 나이많은 지원자라... 어폐가 약간은 있는것같습니다
잘 나왔네ㅋㅋㅋ 문제가 파악 되었으니 다음 면접은 합격할수있을듯
30중반으로 공감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내가 저랬는데😂😂😂😂😂
나도 면접만 가면 갑자기 목이 메이고 머리는 하예지고 😿 어버버어버버버 하고면접 끝임. 내가 생각해도 이해할 수 없는 말들을 늘어놓는 갈 수록 더 심해져서 이제 면접이 무섭다 흏
경험 얘기가 너무 길어지신게 안좋은 포인트지 않았나 싶네요.. 뭔가 이형님이 꼬리질문 할때 간단하게 대답하고 마무리 하는게 더 낫지 않나 싶기도하고
인사업무 12년차 아재지만 영상볼때마다 새롭게 배워갑니다.
창희님 본인영상 수시로 반복해 보면서
시뮬레이션 한다면 좋은 결과 있을거 같네요
화이팅입니다
두시간뒤에 저도 면접을 보는데 엄청 떨리네요
얼마나 간절하신지 잘 느껴집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본인 뇌피셜 저도 군대에서 최초로 운전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이 컨텐츠 하시니까 더 세심하시고 잘 살펴주시는 것 같아 좋네요. 컨텐츠 컨셉 자체도 좋구요.
응원 합니다.. 참으로 공감됩니다..
첫 번째 면접이 생각나는 영상이네용 ㅋㅋ
이분은 여기 진짜 잘 나오셨네 피드백 하나하나 👍